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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인기팝송, 에릭 칼멘의 네버고나 폴인러브 어게인 노래듣기

       

    70년대 팝스타 에릭 칼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의 히트곡이 바로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다.

    싱어송 라이터 에릭 칼멘이 불러 크게 히트시켰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은 서정성이 강한 곡으로, 마치 우리의 발라드처럼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곡이다.

     

    에릭 칼멘의 네버고나 폴인러브 어게인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게 빠져들게 만드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에릭 칼멘의 히트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은 전통클레식과 현대음악을 접목시켜 만든 곡으로 유명하다.

     

    클레식에 심취했던 에릭 칼멘이 클레식인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의 멜로디를 따다가, 새로운 곡으로 편곡해서 만든 곡이라고 한다.

    딱딱하고 고루할 수밖에 없는 클래식에 팝적인 요소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해, 애절하고 감미로운 노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를 완성시켰는데, 76년대 발표 당시 크게 히트했던 팝송이다.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은 친구나 애인 모두 없는 내자신의 고독함과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인데, 노래의 내용처럼 멜로디도 몹시도 슬프고 애절해서,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에릭 칼멘은 원래 71년도에 결성된 그룹사운드 라즈버리즈의 멤버였는데, 라즈버리즈는 비틀즈와 흡사한 음악성을 선보이면서 나름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다.

    라즈버리즈는 ‘Go All The Way’ ‘I Wanna Be With You’ 등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2의 비틀즈라고 불리우며 70년대 전반을 풍미했던 유명한 록벤그룹인데, 에릭 칼멘이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추구하기 위해, 74년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로 데뷔했던 것이다.

     

    70년대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개성 짙은 음악세계를 추구했던 에릭 칼멘은 한국의 젊은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의 애절한 명곡들이 우리들의 한과 슬픔의 정서에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사료된다.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했던 에릭 칼멘은 ‘All by Myself’‘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같은 당대의 명곡들을 남겨놓았으며, 이러한 명곡들은 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물결은 선사해주는 명곡들로 전해지고 있다.

     

    에릭 칼멘의 노래들은 대부분 그가 직접 자작곡한 곡들이며, 클레식한 연주기법과 분위기가 가미되어, 마치 한편의 오페라나 연주곡을 듣는 웅장함과 무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그럼 70년대 명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을 에릭 칼멘의 라이브버전과 오디오버전으로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자!

     

     

     

    에릭 칼멘의 히트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라이브 노래 동영상

     

     

     

     

     

     

    에릭 칼맨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오디오버전 동영상

        

     

     

     

     

     

     

     

     

     


     

     

     

    에릭 칼멘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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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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