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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우의 휴대용 만능스틱 만들기, 찌든때 김치국물 제거방법

     

    외식할 때에 달도리탕의 빨간국물을 내 옷에 흘렸을 때, 그리고 애인과 데이트 식사 중 김치국물이 자신의 옷에 뭍었을 때에 어떻하시겠습니까?


    귀중한 손님을 만나고 있을 때에 식사 도중 이렇게 반찬이나 국물이 옷에 뭍게되면, 잘 닦여지지 않아서 참으로 난감하지요.

     

    더욱이 밖에서 외중 중 시뻘건 꼬추장이 흰옷에 뭍었다고 칩시다. 시뻘건 꼬추장이 하얀옷에 잔뜩 뭍어서 급하게 휴지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으니, 이보다도 더 난처한 상황이 없을 겁니다.

     

    이처럼 밖에서 외식중에, 시뻘건 김치국물이나 반찬이 옷에 뭍었을 때에 응급처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 그냥 빨간 국물얼룩을 하얀옷에 달고 다닐 수 밖에 없는데, 이 위태로운 사태를 해소할 비법은 없는 걸까요?


     

    이같은 반찬 얼룩 고민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만물상에 출연한 강지우 주부님은 만능물티슈개발자로 유명하신 분인데

    이번에는 외부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반찬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선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큰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강지우 주부님이 개발한 휴대용 만능스틱은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다는 최고의 강점을 갖고있답니다.

     

    밖에 나가서 애인이나 지인들을 만나서 외식을 할 때에, 실수로 옷에 뭍은 반찬얼룩들을 갖고다니는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지우 주부님은 기존에 만능물티슈만능용액을 만들어 선보였는데요.

    기존에 선보인 만능물티슈만능용액은 오래된 묶은때와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와같이 뛰어난 세척력을 가진 만능물티슈만능용액은 집안에서는 만능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하기가 곤란해서 외부에 갖고다닐 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강지우님은 집안뿐만 아니라 집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갖고다니면서, 옷에 뭍은 반찬얼룩이나 더러운 오물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어 선보였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기존의 만능용액에 비누를 첨가시켜서 이것을 굳힌 다음, 립스틱속에 넣어 휴대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사용하기가 좋답니다.

    크기가 작은 립스틱만해서 주머니에 넣고 갖고다니면서 사용하기가 아주 편리하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기존의 만능용액을 원료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세척력이 아주 강력하답니다.

    주방이나 욕실의 오래된 묵은때와 찌든때를 몇 번만 문지르면 아주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락스 같은 화학물질제품을 사용할 경우에, 살에 닿거나 호흡하게 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데, ‘휴대용 만능스틱의 원료인 만능용액은 천연제료로 만들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아서 좋답니다.

     

    우리 주방기구 중에서 가장 세척하기가 힘든 것이 가스렌지 후드랍니다. 오래된 가스렌지 후드는 기름때가 더덕더덕 뭍어있어서 왠만한 주방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만능용액을 사용해서 세척하면, 손쉽고 말끔하게 기름때가 제거된답니다.

     

       

    만물상에서 실험을 했는데, 하얀와이셔츠에 빨간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과연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지울 수가 있을까요?

    하얀와이셔츠에 빨간 김치국물이 묻으면 왠만해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휴대용 만능스틱을 묻혀서 지우니까, 어렵지않게 지울 수가 있었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흰옷에 묻은 김치국물 제거하는 방법

     

    흰옷에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지우는 방벙이 있답니다.

     

     

    1 먼저 옷에 묻은 김치국물을 휴지등으로 털어냅니다.

     

     

    2 이렇게 대충 털어낸 준 후에, ‘휴대용 만능스틱을 그 김치국물이 묻은 부분에 대고 살살 바릅니다.

     

     

    3 휴대용 만능스틱을 바른 후에, 그 바른 부분에 일반 물티슈로 꾹꾹 두들겨 줍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딱딱한 고체이기 때문에, 이것을 풀어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두들겨서 풀어주어야, 김치국물 얼룩을 세척할 수 있다는 원리이지요. 이때의 물티슈는 만능물티슈가 아니라, 그냥 일반물티슈입니다.

     

     

    물티슈로 그 얼룩부분을 계속 두들겨주면, 옷에 묻은 김치국물 얼룩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물티슈로 얼룩부분을 비비면 안된답니다. 비비면 얼룩이 옆으로 번지기 때문인데, 그냥 물티슈로 두들기기만 해야 합니다.

     

    물티슈로 계속헤서 두들겨주면, 결국 흰옷에 묻었던 김치국물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져버린 답니다.

     

     

    이처럼 집밖에서 외식중에 묻힌 김치국물 얼룩을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었답니다.

    그 어떤 세제를 사용해도 이렇게 즉석에서 김치국물 얼룩을 말끔하게 지울 수는 없답니다.

     

    앞으로 외부에서 외식을 할 때나, 데이트할 때에는 반드시 휴대용 만능스틱을 하나씩 갖고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 만드는 방법

     

    그럼 만능용액을 재료로 해서 만드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만능용액을 만들어야 합니다.

     

    1 용기에 베이킹소다를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2 그 용기에 중성세제를 역시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그리고 용기속의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중성세제)를 나무젓가락으로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용기속의 거품이 가라앉도록 충분히 저어준다.

     

     

    3, 그용기에 식초 1/3(소주잔)을 넣고 잘 섞어준다.

    이때 식초를 한꺼번에 확 넣으면, 거품이 확 올라와 넘치므로, 식초를 조금씩 서서히 넣으면서 동시에 나무젓가락으로 저어준다.

     

     

    베이킹소다, 중성세제, 식초를 넣은 후에 그것들을 계속 저어주면, 용기안의 용액이 1/3로 줄어드는데 이것이 정상이랍니다.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넣은 용액이 만능용액이랍니다. 만능용액으로 주방이나 욕실을 세척할 수도 있고, 빨레세탁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만능용액은 오래된 기름때도 제거할 수 있을만큼, 세척력이 매우 좋습니다.

       

    만능용액에다 비누조각과 설탕을 추가시켜서,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 수 있지요.

     

     

    4 비니루에 작은 조각비누(일반 비누) 4개를 넣고, 조각비누가 물에 찰 정도로 물을 적당량 부어서, 실내에 놔두고 1~2일 정도 불려준다.

     

     

    5 이렇게 조각비누들을 불려주면, 1~2일 지나면 비누가 젤형태로 변한다.

     

     

    6 이렇게 비누조각이 젤리처럼 변했을 때에, 그 비니루의 하단부분에 구멍을 내서, 그 제리형태의 비누를 짜서 구멍을 통해서, 소주잔에 넣어준다.

     

     

    7 비누제리 한컵(소주잔)이 만들어졌다.

     

     

    8 유리용기에 만능용액 한컵(소주잔)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용기안을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9 그 용기에 설탕 반컵(소주잔)을 넣고 잘 저어준다.

     

     

    10 이렇게 비누제리, 만능용액, 설탕을 섞은 용액을 전자랜지에 넣고 30, 20초씩 끊어서 돌려준다. 먼저 전자랜지에서 30초를 돌리고 난후, 다시 20초를 돌려준다.

    만약에 이 섞은 용액을 한번에 오래 돌리면, 넘쳐흐리기 때문에, 이렇게 끊어서 돌려주는 것이다.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 이유는 설탕과 비누제리가 녹아서, 잘 섞이게 하기 위해서이다.

     

    11 이 상태에서 용액을 소주컵에 부어주고, 그것을 1~2일 정도 실내에 나둔다.

    1~2일 지나면 소주컵속의 용액이 어느정도 말랑말랑하게 굳어진다.

     

       

    12 소주잔속의 용액은 어느정도 굳었지만, 아직 말랑말랑한 상태이므로, 이때 속이 텅빈 맆스틱 하나를 준비한다.

    그리고 속이 빈 맆스틱으로 소주잔용액의 표면을 쑥 누르면, 속빈 맆스틱이 용액속으로 들어가면서, 저절로 맆스틱안에 고체용액이 삽입된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립스틱 형태의 휴대용 만능스틱이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새롭게 믹서된 만능용액이 립스틱속에 삽입되어,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이 완성되었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크기가 작고 고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서 참으로 편리한 만능세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을 주머니속에 넣고다니면서, 외식을 할 때에 옷에 김치국물이나 반찬을 흘려서 얼룩이 묻었을 경우에, 바로 즉석에서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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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 때 말끔하게 지워주는 완벽 만능세제 만들기, 제거방법

         

      수년 동안 한번도 세탁하지 않고 방치해두어서, 시커멓게 때가 잔뜩 낀 옷이나 방석, 카페트의 세탁문제로 고민하시는 주부님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수년간 방치해두어서 잔뜩 묵은 때와 얼룩이 낀 옷이나 카페트는 일반세탁기로 세탁하기가 쉽지가 않고, 설사 세탁기로 돌린다고 해도 수년간 묶은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수년동안 묵은 때를 단 몇분만에 손쉽게 세척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서 세탁하기가 아주 곤란한 카펫을 말끔하게 세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묵은때 완벽세제를 사용해서 세척한다면, 5년 이상 묶은 때나 얼룩도 완벽하게 세척할 수가 있다고 한다.

       

      과탄산소다 등 3가지 재료들만 있으면, 간단하게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을 이용하면, 1분만에 아주 손쉽고도 완벽하게 묵은때가 잔뜩 묻은 카페트를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펫 세탁하는 방법

       

      1, 카펫을 바닥에 넓게 펼쳐놓고서, ‘완벽세제의 거품을 손으로 떠다가 카페트의 곳곳에 꼼꼼하게 발라준다.

       

       

      2, 카펫의 모든곳에 거품을 발라주고 난 후에,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이 카펫표면에 골고루 침투할 수 있도록, 일반솔로 카펫의 이곡저곳을 문질러준다.

       

       

      3, 별도의 구두솔을 준비하고 그 구두솔로 거품을 발라준 카펫의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문질러준다.

      구두솔로 카펫을 문질러주면, 카펫에 달라붙어있던 머리카락이나 굵은먼지등이 구두솔에 붙어나오게 되며, 얼룩등도 지워진다고 한다.

       

      4, 맨마지막에 젖은수건으로 카펫의 표면을 전부 닦아준다. 젖은수건으로 닦으면 세제거품과 떼가 묻은 카펫을 헹궈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으로 세척한 카펫을 물로 헹궈주는 것이 아니고, 이 젖은수건으로 헹궈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젖은수건으로 헹궈주는 것이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물걸레청소기로 대체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을 이용해서 한 5분 정도 닦아주니까, 1년 이상 덕지덕지 묻은 카페트의 더러운 때가 말끔하게 지워졌다.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이 10만원을 벌게 해준 것이다. 카펫을 전문청소업체에 맡긴다면, 1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그러니까. ‘묵은때 완벽세제를 사용하면, 10만원을 버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묵은때 완벽세제만드는 방법

       

      그럼 흰옷의 5년 묶은 때와 카펫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주었던 묵은 때 완벽세제만들기를 해볼 차례다.

         

      묵은때 완벽세제는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한데,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의 세가지만 있으면 만들 수가 있다.

       

      1. 먼저 80도의 뜨거운 물을 커다란 대야에 넣는다.

       

       

      2. 이 물에다 과탄산소다 1컵과 베이킹소다 1컵을 넣어준다.

       

       

      3. 마지막으로 과산화수소 100ml을 부어주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주걱같은 것으로 잘 저어주면,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난다. 이렇게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면, ‘묵은때 완벽세제가 완성된다.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들 때에 주의할 점 하나가 있는데, 처음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를 먼저 섞어주고 난 후에, 뜨거운 물을 그 위에 부어서 섞어주게되면, 재료들의 융합으로 독소가 생겨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준비한 후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그리고 과산화수소를 나중에 넣어주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독소의 방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대야에다가 묵은 때 완벽세제를 만들어놓고서, 5년 묵은 베게커버를 한번 넣어보

      았다.

      5년 동안 한번도 빨지않아서, 하얀색이 누렇게 변해버린 베게커버를 완벽세제가 들어있는 대야에다 넣고서, 손으로 몇 번 비벼서 빨아준 후에, 다시 맑은 물에 넣어서 몇 번 헹궈주니까, 5년 동안 묵은 시커먼 때가 말끔하게 제거되었다고 한다.

       

       

      묵은때 완벽세제만 있으면, 옷이나 카페트, 모자, 방석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옷가지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고 한다.

       

      과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 안에는 산소방울이 들어있는데, 이 산소방울이 때와 결합해서 묵은 때를 제거해준다고 하며, 때제거 뿐만아니라 살균작용과 소독작용까지 함께 해준다고 한다.

      그러니 묵은때 완벽세제로 묵은 때 제거는 물론, 살균과 소독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카펫세척을 하고  난 후에, 세척한 카펫의 중성화작업을 별도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묵은때 완벽세제'로 카펫을 세척하고 나면, 알칼리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스프레이병에 물을 넣고서 거기에 구연산 한스푼을 넣고 섞어준 후, 그  스프레이를 카펫에다 골고루 뿌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구연산물을 뿌려준 후에 맑은 걸레로 습기를 닦아주면 된다.

      만일 구연산이 없다면, 대신 식초 한스푼을 물에 넣어서 섞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재료만 준비되어 있으면,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드는 방법이 너무도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집에서 쉽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러분들도 오래된 얼룩이 덕지덕지 묻은 카펫이나 얼룩이 잔득 낀 옷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들어서 묶은 때를 한방에 해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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