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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회충의 증상과 치료법, 구충약, 고등어 갈치의 고래회충

     

    몇 년 전 먹거리x파일에서 소개되어 떠들썩하게 했던 고래회충이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또다시 발견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경기도 의정부교육청은 1016일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의 급식반찬에서 고래회충이 나왔다고 발표했답니다.

     

    또한 그 고등학교의 한 학생이 급식반찬인 갈치에서 고래회충을 발견했고, 그 고래회충의 사진을 SNS에 올리기까지 했답니다.

     

    그렇지만 해당 학교측은 고래회충이 나온 갈치조림은 오븐기계어서 200도의 온도로 5분간 가열했기 때문에, 유해성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아직까지 이 학교의 급식을 먹은 사람 중에서, 고래회충으로 인한 복통 등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고래회충이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유해성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고래회충은 고래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회충 아니사키스를 일컬는 말인데요.

    덩치가 커다란 고래의 위벽에는 수많은 고래회충들이 달라붙어 살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고래해충 아니사키스는 원래 고래를 숙주로 해서 살아가는 회충이지요. 그런데 고래가 변을 볼 때에, 그 변과 함께 수많은 고래회충의 알들이 밖으로 배출되게 되지요.

     

    그리고 새우 같은 갑각류등 미세한 생물들이 바다속에 떠다니는 고래회충의 알을 먹게되고, 그 새우 등의 갑각류를 오징어, 고등어, 정어리 같은 생선들이 먹음으로써,

    고래회충의 알은 새우등을 먹는 바다생선들의 장속으로 들어가서 부화해서 고래회충이 되어 기생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들이 즐겨 먹는 바다생선들의 장속에서 고래회충이 기생하고 있다고 하는 점이지요. 우리들이 즐겨 먹는 오징어, 고등어, 참치 등의 생선에 고래회충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만일 이 내용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2015년도 위기탈출 넘버원먹거리X파일방송을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33일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12종의 생선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답니다.

    그런데 이 12종의 생선들 대부분에서 많은 수의 고래회충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즐겨먹고 있는 고등어, 갈치, 우럭, 붕장어, 붉돔 등에서 고래회충이 검출되었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뿐만아니라 먹거리X파일방송에서도 직접 10종류가 넘는 생선들을 조사해보았는데요.

     

     

    2kg의 광어와 1.5kg의 우럭의 속살을 절개해서 살펴보았더니, 광어의 내장속에서는 30마리의 고래회충이, 우럭의 내장속에서는 28마리의 고래회충이 검출되었답니다. 이것은 2015년도 먹거리X파일방송에서 직접 조사실시한 결과랍니다.

     

    또한 먹거리X파일의 조사결과, 고등어, 갈치, 삼치, 병어, 볼락, 오징어 등에서도 고래회충이 각각 평균 10마리 정도씩 검출되었답니다.

    고등어에서도 10마리 정도의 고래회충이 검출되었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인 갈치의 내장에서도 무려 17마리의 고래회충이 검출되었답니다.

     

    이 생선들은 일반 마트에서 구입해온 생선들이랍니다.

     

    그런데 고래회충은 생선의 내장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생선의 살 속에서도 많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10마리 이상의 일반생선들에서 적지않은 수의 고래회충이 검출된 것입니다.

     

    고래회충이 검출된 생선 - 고등어, 갈치, 우럭, 붕장어, 붉돔, 오징어, 광어, 삼치, 병어, 볼락, 참치, 정어리

     

     

      그러니까 고래회충이 검출된 생선은 특정의 일부생선이 아니라, 대부분의 생선들에서 고래회충이 검출되었답니다. 이것은 위기탈출 넘버원먹거리X파일방송에서 직접 육안으로 확인된 사실이랍니다.

     

    그럼 이렇게 많은 생선들과 수산물에 들어있는 고래회충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가 중요한데, 알아보도록 하지요!

     

    고래회충의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우리가 생선회등의 시식을 통해서, 고래회충이 우리 장속으로 들어오면, 구토와 심한 복통, 그리고 설사의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우리몸속에 들어온 고래회충은 주로 장속으로 들어가서 기생하게 되는데요.

     

    장속으로 들어간 고래회충이 장의 점막과 벽을 공격하면 장폐색증을 일으키게 되고, 고래회충이 혈관을 공격하게 되면 출혈이 발생하게 되며, 그 충격으로 사람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답니다.

     

     

    고래회충이 우리의 장속에 기생하면서, 가만이 있는게 아니라, 고래회충이 우리 장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심한경우에는 고래회충이 뇌속으로 까지 기어들어가서, 뇌수막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 경우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답니다.

     

    이처럼 고래회충에 감염된 경우, 재수 없으면 사람을 사망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고래회충은 정말 무서운 기생충이랍니다.

     

    실제로 고래회충에 감염되어 죽은 사람도 몇 명씩 발생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고래회충의 예방법이나 치료법은 없을까요?

    고래회충은 주로 바다에서 나는 생선들의 시식을 통해서, 우리몸 속으로 들어오게 된답니다.

     

    그런데 고래회충이 든 생선을 고열에 가열해서 시식한다면, 고래회충이 죽기 때문에 고래회충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답니다.

    문제는 생선을 날 것으로 먹을 때인데, 주로 생선회를 먹는 사람들에게 고래회충이 감염되게 된답니다.

     

    실제로 작년에 고래회충에 감염되어 사망한 두사람은 죽기 하루 전에 생선회를 먹었고, 그 생선회 속에 들어있는 고래회충에 감염되어서 결국 숨지고 말았답니다.

     

    현재 고래회충을 박멸할 수 있는 약이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고래회충은 매우 독해서 일반 회충약을 복용해도 결코 죽지않습니다.

     

     

    고래회충에 감염될 경우의 유일한 치료법은 의사가 내시경을 위와 장에 넣어서, 의사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위와 장속에 숨어있는 고래회충을 일일이 핀셋으로 꺼내는 일뿐이랍니다.

     

    고래회충은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사가 내시경을 보면서 핀셋으로 직접 꺼내는 시술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런데 고래회충은 1cm 정도 크기로 매우 작고 가늘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내시경을 통한 시술도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답니다.

     

    고래회충은 흰색이나 흰노란색을 띄고 있고, 크기가 1~3cm로 가늘면서 작습니다. 이에 반해 망상어에 기생하는 필로메트라 선충은 선홍색을 띄고 있으며, 3~30cm로 고래회충보다 더 길기 때문에 고래회충과 잘 구별되는데,

    이 필로메트라는 고래회충과는 달리 우리몸에 잘 감염되지도 않고, 건강에 해롭지도 않습니다.

       

    아직 고래회충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고래회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예방법이 중요하답니다.

     

     

    고래회충 아니사키스는 고래회충에 감염된 생선이나 해산물을 먹었을 때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런데 고래회충 아니사키스은 고열이나 냉동에 약하기 때문에, 생선이나 해산물은 반드시 고열에 가열해서 먹어야 하며, 가능한 날 것이나 생선회를 먹지말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사람들 이상할 정도로 생선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생선회를 즐기는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랍니다. 재수없으면 고래회충에 감염되어 큰 일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래회충은 섭씨 60도에서 10~15분 정도 가열하면 모두 죽습니다. 또한 고래회충은 영하 20도의 냉동상태에서도 1~2일 견디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러니까 고래회충에 감염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생선이나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지 않고, 70도 이상 고열에 가열해서 먹는 것이랍니다.

    또는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에서 1,2일 정도 냉동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고래회충은 주로 생선의 내장속에서 기생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을 사왔을 때에는 제일 먼저 생선의 내장을 제거해서 버리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데 고래회충이 생선이 살아있을 때에는 생선의 내장속에만 머물러있다가, 그 생선이 죽을 경우에는 그 생선의 내장벽을 뚫고 나옵니다. 왜냐하면 죽은 생선의 내장에는 더 이상 먹을거리가 없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죽은 생선의 내장벽을 뚫고 나온 고래회충은 생선의 살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살속을 야금야금 파먹으면서 살속에서 기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생선의 내장을 제거했다고 해서, 고래회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생선이 살아있을 경우에만, 내장 속에 머무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생선이 죽은 후에는, 대부분의 고래회충이 살속으로 기어들어가서 기생을 하게된답니다.

     

    실제로 먹거리x파일방송에서, 마트에서 구입해온 고등어와 삼치를 반으로 갈라봤더니, 그 고등어의 살속과 삼치의 살속에서 10마리가 넘는 하얀실 같이 생긴 고래회충이 발견되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고래회충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고래회충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생선들에는 고래회충이 들어있으니, 생선들은 절대로 날 것이나 회로 먹지 말고, 60~70도 이상 온도에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아니면 영하 20도 이하로 냉동보관해서 2일 후에 먹는 것도 좋은 예방책입니다.

     

    그리고 일반바다보다는 양식장에서 키우는 생선은 고래회충이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양식산 생선을 먹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답니다.

    이경우도 완벽하게 없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양식산이라고 하더라도 가능한한 생선회를 먹지않고 익혀먹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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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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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의 비밀, 해로운 성분, 식용유와 첨가제

       

      일반 카스테라보다 2배 이상 큰 거대한 대왕카스테라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또한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달걀과 우유가 많이 들어간다고 홍보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생각하고, 즐겨 구입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원래 대왕카스테라는 대만에서 처음 만들어진 재품인데,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 최근 반년 사이에 우리나라에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이 200개로 늘어났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그야말로 대왕카스테라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왕카스테라는 크기는 매우 크지만가격은 일반카스테라의 절반수준이라고 하며요즘 인기가 워낙 좋아서 백화점의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를 사기 위해 긴줄을 줄지어 서서 기다릴 정도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20~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대왕카스테라를 사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그야말로 대왕카스테라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섭취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대왕카스테라에 대한 여러자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를 먹고난 후에 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대왕카스테라는 겉으로는 크게 보이지만, 속안은 매우 부실하다

      대왕카스테라에는 저가의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

       

      등등 대왕카스테라에 관한 여러가지 안좋은 의혹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현재 젊은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식품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대왕카스테라의 성분과 제조과정에 대해 정밀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제작진이 한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을 찾아가서, 점주에게 대왕카스테라의 성분을 물어보았는데,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달걀과 우유, 밀가루가 들어가고, 빵이니까 베이킹파우더가 조금 들어간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는 건강에 좋은 달걀과 우유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주에게 화학성분은 함유되지 않냐고 물어보았더니,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 화학성분은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자주 구입했던 한 소비자의 말에 의하면, 대왕카스테라를 만지면, 표면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나온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대로 과연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우유와 달걀, 밀가루만 들어가는 것일까,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을 살펴보아도, 매장마다 우유와 달걀, 밀가루를 넣은 건강한 카스테라라는 문구가 붙어있다고 한다.

      정말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대로 대왕카스테라는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품인가?

         

      그런데 먹거리X파일의 조사결과, 대왕카스테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르게 달걀과 우유와 밀가루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의 본사에 직접 찾아가서, 문의해본 결과, 본사 관계자는 솔직하게 설명해주었다고 한다.

      본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대왕카스테라에는 화학첨가물도 들어가고, 식용유도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에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면, 반죽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반죽을 잘 되게 하기위해서, 화학첨가물과 기름을 많이 넣는다고 한다.

       

      그래서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고 한다.

       

      직원은 커다란 통에 먼저 밀가루를 듬뿍 넣고, 두 번째로 우유를 많이 부어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 번째로 기름 같은 액체를 많이 부어넣었고, 네 번째로 공장에서 가공해 만든 달걀액상을 부어넣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것을 반죽을 하고 구워서, 대왕카스테라를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세 번째로 넣은 액체는 바로 식용유라고 하며, 직원은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아주 많은 양의 식용유를 넣었다고 한다. 

      커다란 대야에다 반죽할 때마다, 식용유를 700ml씩 엄청나게 많은 양을 넣고 반죽을 한다고 한다.

       

      고기나 음식을 후라이팬에 튀길 때에, 음식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량을 후라이팬 바닥에 까는 식용유를 이렇게 엄청 많은 양을 식품속에 넣어서 만든다면, 우리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그냥 튀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식용유를 직접 식품의 주성분으로 많이 넣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며, 이것을 먹은 사람의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왕카스테라를 매장에서는 몸에 좋은 카스테라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도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양질의 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조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식용유가 들어간다고 하니, 매우 의아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잘 아시다시피 식용유는 음식을 튀기거나 구울 때, 타지 말라고 사용하는 부재료로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식용유가 식품을 만드는 데에 주재료로 듬뿍 넣어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밀가루 1kg, 우유 750mg에 식용유나 카놀라유가 650ml가 들어간다고 하며, 식용유나 카놀라유 같은 기름이 주재료와 거의 비슷한 양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다. 물론 매장마다 식용유가 들어가는 양은 서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다른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식용유 대신에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다른 매장에서는 우유와 기름을 적게 넣는 대신 대왕카스테라믹스를 사용하는데, 이 대왕카스테라믹스에는 유화제, 팽창제와 합성착향료 같은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카스테라빵의 맛과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서, 슈가파우다와 팽창제를 많이 넣는다고 한다.

       

      이렇게 대왕카스테라에 들어가는 유화제와 합성착향료, 팽창제, 슈가파우다 등은 건강에 좋지않은 화학첨가물들이며, 이렇게 화학첨가물들이 카스테라를 만드는데에 많이 사용되는 것을 제작진이 확인했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이나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가 첨가물 없이 오직 달걀과 우유, 밀가루만을 재료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은 빵이라고 홍보해왔다.

       

      그런데 제작진이 직접 제조과정을 조사해보니,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과 홍보는 거짓임이 들어났으며, 대왕카스테라는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과 대량의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대왕카스테라가 몸에 좋은 줄로만 아는 소비자들은 대기표까지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대왕카스테라를 많이들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매장은 첫달에만 대왕카스테라판매로 1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렇게 대왕카스테라가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대왕카스테라의 맛도 부드럽고 가격도 쌀 뿐만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빵으로만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왕카스테라에 들어가는 이러한 다양한 첨가물들도 건강에 안좋지만, 무엇보다도 대왕카스테라에 많이 들어가는 식용유가 큰 문제라고 한다.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커다란 한판에 식용유가 700g 정도 들어가며, 이것은 대왕카스테라 총재료의 25%수준이나 된다고 한다.

       

       

      음식을 구울 때에 소량만 사용해야 하는 기름을 직접 음식의 주성분으로 25%나 넣어서 만드는 것은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원래 빵을 만들 때에는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만들 때에 버터 대신 다량의 기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대왕카스테라 매장에서는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처럼 기름을 대량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소비자들은 이처럼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대에 다량의 식용유가 함유되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을 넣어서 만드는 대왕카스테라를 일반소비자들은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속아서, 이렇게 많이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카스테라에는 기름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며, 기름 대신 버터가 들어간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에 이렇게 몸에 해로울 수 있는 각종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이 들어가는 이유는 대왕카스테라를 더 빠르고 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상당수가 제빵기술이나 자격을 가진 제빵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좀 더 손쉽고 더 빠르게 빵을 만들고 운영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이러한 첨가물을 넣는 빵레시피 방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가맹점들이 기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양심적인 가맹점들은 기름 대신 버터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제작진의 조사 결과, 많은 수의 가맹점들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다량의 기름과 각종 첨가물들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의 함유성분을 조사해 보았는데, 대왕카스테라에는 지방이 유독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며, 일반카스테라에는 지방이 2.6g인데 비해, 한 매장의 대왕카스테라에는 지방이 무려 17.87g이나 들어있었다고 한다. 일반카스테라보다 지방이 5~8배나 더 많이 들어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과도하게 많이 함유된 지방이 체내로 들어오면, 혈관내에서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은 대왕카스테라 매장에서 카스테라를 만들 때에 이렇게 많은 첨가물들과 기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것을 못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당장 건강에 큰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아니다.

       

      이런 첨가물들이 들어간 대왕카스테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당장 큰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 마트에서 판매되는 많은 가공식품들에도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다양한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이 들어간 대왕카스테라를 먹느냐 마느냐의 선택은 소비자 여러분의 자유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각종 화학첨가물들이 들어간 식품은 장기적으로 우리몸의 건강을 나쁘게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몸의 건강의 척도는 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장(소장과 대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그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장의 건강이 좋아져서 면역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그런데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화학첨가물들을 자주 계속적으로 섭취해 간다면, 지금 당장은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장의 건강을 나쁘게 만들어서,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되고,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아토피나 피부질환들도 장의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라고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가공식품들에도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다.

      각종 첨가물과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대왕카스테라를 많이 사먹고 말고는 네티즌여러분들의 선택사항이라고 본다.

       

      소비자가 원해서 사먹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엄마가 자주 사다줘서 아무것도 모른 채 먹는 어린아이가 그것 때문에 질병에 걸린다면, 그 아이에게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엄마가 너의 건강을 위해서, 각종 화학첨가물이 많은 든 식품을 사줬다고 말 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현명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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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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