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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조로 컴백한 티아라의 신곡 내 이름은’ ‘더쇼’ 1, 소속사와 재계약체결, 히트곡 듣기

      

    걸그룹 티아라가 6명이 아닌 4인조로 신곡 내 이름은을 발표하며 컴백했답니다.

    614일 티아라는 효민, 지연, 은정, 큐리의 4인조로 결성되어 신곡발표와 함께 컴백을 했답니다.

     

    이번에 발표한 티아라의 앨범은 내 이름은이름의 13번째 미니앨범이라고 합니다.

     

    티아라는 작년 말 "TIAMO"를 발표한 지, 7개월만에 발표하는 새앨범은 히트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곡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티아라는 614일날 새 앨범 쇼케이스를 하고 곧바로 Mnet방송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답니다.

     

    티아라의 새앨범의 타이틀곡인 내 이름은은 애잔하고 잔잔한 리듬의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곡입니다.


     

    티아라는 이번 컴백에서 6인조가 아닌 4인조가 되어 컴백했답니다. 티아라 원래 멤버 6인에서 소연과 보람이 빠지고, 은정과 지연, 효민, 큐리의 4명의 재결성해서 컴백하게 된 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번 티아라의 컴백활동이 티아라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인지에 대해 큰 궁금증을 갖고 있답니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에서는 몇개월동안 티아라의 새앨범작업을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해왔는데, 신곡작업 과정에서 소연과 보람과의 합의를 이루지못했다고 하며, 결국 티아라의 완전체 앨범 활동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57일날 발표를 통해서, 515일 티아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소연과 보람은 팀에서 탈퇴하고, 나머지 4명의 멤버로 컴백활동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답니다.

     

    그러니까 이번 13번째 미니앨범 활동은 4인조로 티아라를 구성해서 활동해나가며, 소연과 보람은 팀에서 탈퇴하고 재계약도 하지않는다는 얘기랍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티아라의 핵심멤버였던 소연과 보람이 왜 팀에서 탈퇴하게 됐느냐 여부일 것입니다.

    소연과 보람의 팀탈퇴는 티아라 소속사와의 합의도출이 실패했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며,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불발로 끝났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원래는 소연과 보람도 새앨범 발표후에 6월 중순까지는 함께 컴백활동을 벌일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새앨범 작업과 향후 재계약 조율 중에 소속사와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익배분문제나 향후 솔로활동, 전속계약 기간 등에서 소속사와 이해관계가 충돌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답니다.


     

    , 소연과 보람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협상을 벌였지만, 서로 이해가 충돌되고 두 맴버가 각자 개별활동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재계약이 실패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2009거짓말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8년 동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이돌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려왔던 티아라가 이제 소연과 보람의 탈퇴로 운명의 분기점에 서게 되었답니다.

    두명의 핵심멤버가 빠진 4인조 티이라가 앞으로 소속사와 재계약을 설정해서 4인조 티아라로 계속 활동하게 될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57일 소속사의 발표에는 티아라가 4인조체제로 신곡활동을 벌인다고만 발표했는데요. 타아라가 소속사와 재계약이 성립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단지 이번 컴백활동만을 할 것이라는 말만 발표했답니다.


     

    그렇다면 4인조의 티아라가 이번 컴백활동을 마친 후에는, 완전 해산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밖에 없답니다.

    며칠 전까지도 우리는 4인조의 티아라가 이번 새앨범활동을 마지막으로 하고 해체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반전이 일어납니다.

    이 대반전은 614일날 새앨범발표가 이뤄진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의 쇼케이스에서 일어났는데요.

     

    이날 신곡발표 쇼케이스장에서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네명의 맴버들이 솔직하게 재계약 여부와 티아라의 존속여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4명의 티아라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합니다. , 지연, 은정, 효민, 큐리는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에 계속 남기로 했다는 것이지요.

     

    소속사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네명의 티아라 맴버들은 재계약 체결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답니다.

     

    지연은 쇼케이스에서 자신은 티아라이기 때문에, 계속 티아라로서 소속사와 함께 활동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은정은 그동안 티아라로서 오랫동안 활동해왔기 때문에, 티아라의 노래와 무대를 계속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있어서, 소속사와 재계약을 설정하게 되었다고 말했구요.

     

    효민은 그동안 티아라로서 기쁜일과 슬픈일도 함께 겪어왔고, 티아라로서 애착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티아라의 이름으로 최대한 활동하고 싶다는 말을 했답니다.


     

    티아라의 맴버 4명 모두 아직까지도 티아라에 대한 애착이 많이 남아있었고, 타이라라는 걸그룹으로 계속 활동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그래서 네명의 맴버들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다시 체결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재계약을 체결해서 소속사에 잔류하는 것은 맞지만, 걸그룹 티아라도 계속 존속하게 되는지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에 대해 효민은 4인조 티아라는 이번 새앨범 활동을 활발하게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이후에도 4인조 티아라가 계속 활동하게 될 지의 여부는 금년 년말이 되어서, 소속사와 다시 상의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답니다.

     

    결국 티아라는 당분간 4인조로 계속 활동해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아직은 해체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니, 티라아를 사랑하는 팬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단 효민과 보람은 완전히 탈퇴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티아라가 내년에도 계속 4인조 티아라로 활동하게 될 지는 추후에 다시 상의를 거쳐서 결정하게 된답니다.

     

    효민등 맴버 대부분은 티아라로 최대한 많이, 계속해서 활동해나가길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티아라는 그동안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걸그룹이랍니다. 티아라는 지금까지 데뷔 8년 동안 좋은일 그리고 나쁜일을 함께 겪어온 산전수전 다 겪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걸그룹이었지요.

     

    2009거짓말로 데뷔한 티아라는 2010년도 1월에는 고양이춤 신드롬을 일으킨 보핍보핍을 크게 히트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보핍보핍뮤직뱅크에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또한 티아라는 2011년에 롤리폴리로 남녀노소와 세대를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단번에 국민여동생 걸그룹으로 급부상했고, 이후 티아라는 크라이 크라이’ ‘러비더비’ ‘섹시러브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인기와 명성을 이어나갔지요.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한 이래 거의 해마다 가요순위프로에서 1위곡을 내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상급 걸그룹으로 활동했는데, 2012년도에 터진 화영왕따사건때문에,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고서 서서히 추락해가게 된답니다.


      

    이처럼 티아라는 정말 우리가요계에서 2010년대 전반기에 맹활약하면서 주름잡았던 걸그룹이며, 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뒤흔들기도 했던 걸그룹이랍니다.

     

    이번에 새앨범과 함께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발표했던 티아라가 놀랍게도 더쇼에서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620일 방송된 가요프로그램 더쇼에서 티아라의 내 이름은FT아일랜드의 윈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는데, 티아라가 실로 5년만에 차지하는 1위라서 매우 감동적이었답

    니다.

    이날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고서 수상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티아라 맴버 전원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소감을 말하지도, 앵콜송을 부르지도 못했답니다.

     

    2012러비더비이후 5년만에 1위를 하고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티아라를 보고서 마음이 몹시도 짠했답니다. 1위를 지명하고 앵콜송을 듣는 7분의 시간동안 티아라 맴버들은 온통 눈물바다를 이뤘답니다. 그동안 티아라는 욕도 많이 먹었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5년 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온갖 서러움들이 1위에 선정되는 순간, 노도와 같은 눈물이 되어서 한없이 울고말았답니다.

    이제 티아라를 우리의 가슴으로 다시 받아들여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티아라가 이제 신곡 내 이름은1위를 계기로 해서, 다시 예전의 인기와 명성을 되찾아나가게 될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한때는 대중들에게 기쁨을 선사주기도 했지만, 한때는 대중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했던 걸그룹이 바로 티아라랍니다.

    한때는 미워하기도 했지만, 그렇지만 그녀들이 남긴 노래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결코 미워할 수도 없는 걸그룹 또한 티아라랍니다.

     

    지금도 마음이 울적하지면 자주 듣게되는 노래가 티아라의 거짓말’ ‘러비더비’ ‘왜 이러니그리고 롤리폴리입니다.

    발표한 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달콤한 느낌이 드는 티아라의 노래들, 이처럼 주옥같이 아름다운 노래들을 많이 발표했던 티아라이기에, 그녀들에 대한 애착을 버릴 수가 없는 것 같군요.

     

    아뭏튼 티아라는 정말 대단한 걸그룹인 것 같습니다.

    티아라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걸그룹들의 대부분이 지금은 거의 모두 해체되었는데, 부침이 많았던 티아라는 또다시 신곡을 발표하였고 아직도 건재하니 말입니다.

     

    과거에 명성이 높았던 원더걸스’ ‘카라’ ‘포미닛’ ‘씨스타등의 2세대 걸그룹들이 지금은 모두 해체되고 말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티아라만이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니, 티아라는 정말 생명력이 긴 탄탄한 걸그룹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인기곡들을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심금을 사로잡았던 티아라가 이제 다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고, 우리는 그녀들의 노래로 다시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합니다.

     

    원더걸스’ ‘카라’ ‘포미닛’ ‘씨스타가 해체되어서 허전한 마음을 가눌길 없지만, 그나마 티아라만이라도 남아주어서 큰 위안이 되고 있는 사실을 숨길 수가 없답니다.

    그럼 티아라가 이번에 발표한 신곡 내 이름은과 과거의 히트곡 왜 이러니를 연이어서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티아라의 신곡 내 이름은뮤비 동영상







    티아라의 '내 이름은' 더쇼 공연 동영상






    티아라의 히트곡 왜 이러니라이브방송 동영상




    티아라의 '내 이름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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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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