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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육대 여자 60m달리기 동영상 결과, 루이 우승, 유주 2위

설연휴특집으로 치러진 ‘2017년 아육대’에서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킨 화제의 인물이 있답니다.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특히 육상경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종목이 바로 여자 60m달리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자 100m달리기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누가 보더라도 ‘여자친구’의 유주였지요.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는 그동안 뛰어난 달리기실력을 발휘해서, 60m달리기에서 2연속으로 우승하였답니다.

이번 ‘2017 아육대’에서도 여자 60m달리기에서 유주가 우승할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2017 아육대’에서 엄청난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답니다.

난데없이 혜성처럼 나타난 루이라는 아이돌이 강력한 우승후보 유주를 제치고, 9.06초의 탁월한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2017년 아육대’의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에는 쟁쟁한 멤버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작년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오마이걸의 비니, 2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유주, 그리고 새로운 다크호스 구구단 세정, 동메달리스트인 우주소녀 은서, 베리굿의 서율, H.U.B 루이 등 모두가 예선전에서 당당히 1위를 하고 올라온 아이돌선수들이지요.

2016 추석아육대에서는 오마이걸의 비니가 2위, 우주소녀 은서가 3위를 기록했으며, 여자친구의 유주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유주는 2번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고, ‘2017 아육대’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었지요.

특히 유주는 2016년 추석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에서 9초 07의 최고기록으로 우승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 ‘2017년 아육대’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신인아이돌의 두소녀가 있답니다.

예능에서 끼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 이쁘장하고 귀여운 세정, 그리고 H.U.B의 일본인멤버 와타나베 루이가 처음으로 여자달리기에 합류했답니다.

얼굴도 예쁘고 예능프로에서 깜찍하고 재미있는 예능감을 선보여주었던 예능돌 세정이 예선전에서 1등을 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줬답니다.

예쁘장하고 한없이 연약해보이는 세정이 달리기를 이렇게 잘 할 줄은 정말 예상을 못해었지요.

그리고 신인걸그룹 H.U.B의 루이는 이번대회에서 가장 큰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신성이랍니다.

루이는 여자 60m달리기 예선전에서, 마치 총알 탄 사람처럼 초스피드로 뛰어나가서, 다른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답니다. 루이가 예선전에서 달리는 모습은 카메라로도 잡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빨랐답니다.

 루이 사진

마치 총알이 지나간 것처럼, 그야말로 초스피드로 뛰어나간 루이는 자신의 엄청난 가속도를 이기지못해, 결승선에서는 벽에 튕겨오르기 까지 했답니다.

루이는 예선전에서 9초 33으로 1위를 하였는데, 루이의 예선전기록인 9초 33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유주의 예선전 1위 기록 9초 81보다 앞서는 기록이었답니다.

유주

루이의 놀라운 점은 무릎의 높이와 다리의 보폭이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높고 넓다는 점이랍니다. 다른 선수보다 월등히 더 넓고 높은 보폭과 다리폭으로 다른 아이돌들을 순식간에 앞서버렸답니다.

마치 남자들이 달리는 것처럼 보폭이 넓으면서 힘찬 루이의 달리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았던 유주와 세정도 매우 놀라운 눈으로 쳐다보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결승전이 열렸는데요. 모두다 예선전에서 1위로 올라왔던 쟁쟁한 아이돌들, 오마이걸의 비니, 여자친구의 유주, 구구단의 세정, 우주소녀의 은서, 베리굿의 서율, H.U.B의 루이 등 총 6명의 아이돌선수들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답니다.

이번 ‘2017 아육대’의 여자 60m달리기의 큰 관심사는 예선전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신성 루이와 2연속 금메달리스트의 주인공 유주간의 신구교체가 이뤄지느냐와 마의 9초대의 벽이 깨어지느냐에 있었습니다.

2017년 아육대 여자 60m달리기에서 엄청난 이변이 일어났답니다. 영원한 금메달리스트일 줄 알았던 유주를 제치고, 신성 루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답니다.

루이는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에서 휘쓸이 울리자마자, 남들보다 훨씬 긴다리와 훨씬 넓은 보폭으로 성큼성큼 경쟁자들보다 앞서서 튀쳐나갔으며, 마치 총알처럼 빠른 속도로 2위인 유주와의 격차를 커다랗게 벌여놓았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스피드로 결승점을 통과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답니다.

우승후보였던 유주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루이는 그 놀라운 스피드로 인해, ‘루사인볼트’라는 별명이 붙었답니다.

2017년 설특집 여자 100m 결승전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루이 9초 06

2위 - 유주 9초 75

3윌 - 비니 9초 87

4위 - 세정 9초 90

‘2017년 아육대’에서는 루이가 유주를 멀찌감치 제치고, 1위를 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답

니다.

루이가 9초 06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는데요. 아직 9초대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루이가 9초대의 벽을 깨고, 아육대 사상 최초로 8초대의 기록을 세우지않을까 하고 전망을 해봅니다.

이번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여자달리기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등극한 루이!

루이의 스피드는 너무나도 대단해서, 앞으로 오랫동안 루이를 제낄만한 아이돌선수가 나오기가 힘들 것으로 전망이 된답니다.

이번에 여자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루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겠어요.

루이는 2016년도에 디지털싱글앨범인 ‘신난다’로 데뷔한 신인걸그룹 H.U.B의 멤버랍니다. 루이는 171cm의 늘씬한 키에 1994년생으로 24세의 일본인입니다.

루이의 이름은 와타나베 루이로서 일본인인데, 루이는 일본에 있을 때부터 우리의 ‘아육대’를 꼼꼼히 시청했다고 하며, ‘아육대회’를 재미있게 보면서, 아이돌걸그룹이 되기를 꿈꾸워 왔다고 합니다.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 왼쪽부터 서율, 세정, 루이, 유주

루이는 평소에 스포츠를 좋아했었는데, 일본에 있을 때부터 자신이 갖고있는 끼와 재능을 한국의 예능프로그램과 아육대회에서 한번 보여주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달리기실력이 출중했던 루이는 일본에 있을 때부터, 자신이 한국의 아이돌이 되어서, 여자달리기대회에 출연해서 금메달을 따고야 말겠다는 희망을 품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이는 마침내 이번 ‘2017 아육대’에 출전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게된 것이랍니다.

아육대회에서 달리기우승의 꿈을 이룬 루이는 이제 노래로서, 또다시 우승의 꿈을 꾸고 있답니다.

루이가 속한 H.U.B는 아육대회에서 이름을 크게 알린 만큼, 2월 9일 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