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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27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원인 ‘27세클럽의 저주’ 히트곡 'Rehab' 노래동영상

목차

    서프라이즈천재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원인, 히트곡 'Rehab' 노래듣기

     

     

     

    서프라이즈’ 695회에서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미스테리한 사망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영국의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Rehab', 'Back To Black', 'Love Is A Losing Game'같은 명곡들을 발표하면서 2008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불렸던 유명한 팝가수다.

     

    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가수로서의 인기 절정에 올랐던 27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했다. 서프라이즈에서는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미스테리한 죽음에 대한 사연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8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5관왕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날렸던 여팝가수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첫 번째 데뷔앨범인 ‘Frank’를 발표할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Rehab', 'Back To Black', 'Love Is A Losing Game'같은 주옥같은 명곡들을 계속 발표하면서, 영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8년도에만 그래미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신인상, 그리고 그래미 여자 최우수공연상, 최우수 팝보컬상, 올해의 레코드상 등 다섯 개의 그래미상을 석권했는데, 그녀는 명실상부한 2008년도 최고의 팝여가수로 인정받게 된다.

      

    이렇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도 723일날에 영국 런던의 캠던 자택에서 돌연 숨을 거두어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그것도 인기절정의 시기에 갑작스럽게 사망함으로써,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60년대에 유행했던 소울을 2000년대에 부활시키고 다시 유행시킨 소울의 대표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던 팝가수다.

    그녀는 머리를 높이 말아올린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두터운 눈화장, 문신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바디패션으로도 큰 주목을 끌었던 개성만점의 싱어송라이터였다.

      


    그런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생전에 자신도 ‘27세 클럽의 저주를 받아서 곧 죽게될 것이라는 공포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특히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8년도부터 27세가 되는 해에 죽게 된다는 ‘27세 클럽의 저주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됐다고 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노이로제가 되다시피했던 ‘27세 클럽의 저주란 무엇인가?

    ‘27세 클럽의 저주란 천재적인 뮤지션들은 27세를 넘기지 못하고, 27세가 되던 해에 악마의 저주를 받아서 모두 사망하게 된다고 하는 설이다.

     

     

    실제로 작곡능력이나 연주능력, 가창력이 뛰어났던 천재급 뮤지션들이 27세가 되던 해에 갑자기 사망했다는 것이다.

     

    천재연주가인 지미 헨드릭스, 천재음악가였던 로버트 존슨, 도어스의 리더 짐 모리슨, 롤링스톤즈의 리더 브라이언 존스,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 등 당대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자닌 이들 천재음악가들이 모두 27세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한다.

     

    이것을 세간의 사람들은 ‘27세 클럽의 저주라고 부르고 있는데, 유명한 뮤지션들이 27세의 나이에 악마의 저주를 받아서 갑자기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일찍 요절한 천재음악가들은 전부 27세의 나이에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뚜렷한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죽음에 이를만한 뚜렷한 사망원인이 없이 갑자기 돌연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람들 사이에는 이들이 ‘27세 클럽의 저주또는 악마의 저주때문에 죽었다는 루머가 퍼지게 된 것이다.

     

    천재음악가였던 로버트 존슨은 193827세의 나이에 갑자기 사망했는데, 그가 죽기 직전에 어떤 질병도 없이 갑자기 사망했기 때문에, 로버트 존슨과 악마와의 계약기간이 27세였기 때문에 그가 사망하게 된 것이라는 루머가 퍼져나가기도 했다.

     

    지미 헨드릭스

     

    천재적인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지미 헨드릭스도 1970년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사망했다고 하며, 죽었을 때의 그의 나이는 27세라고 한다.

    그리고 롤링스톤즈의 리더였던 라이언 존스도 똑같은 27세의 나이에 자신의 저택앞에 있는 수영장에 빠져서 익사했다고 한다.

     

    이처럼 당대의 천재급 뮤지션들 상당수가 모두 27세의 나이에 뚜렷한 이유도 없이 숨을 거두었던 것인데, 바로 이러한 현상이 ‘27세 클럽의 저주라는 것이다.

     

    영국 최고의 팝뮤지션으로 혜성처럼 떠올랐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2008년도에, 자신도 ‘27세 클럽의 저주를 받아서 곧 죽게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두려움에 휩싸여있었다고 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자신도 ‘27세 클럽의 저주때문에 사망했다는 천재뮤지션들과 여러가지 공통점을 갖고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노래를 스스로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점.

    젊은 20대의 나이에 갑자기 큰 음악적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

    매스컴과 대중으로부터 천재뮤지션이라는 별명을 듣고 있다는 점.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자신과 27세에 사망한 다른 뮤지션들이 이같은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었기에, 자신 또한 ‘27세클럽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그녀가 느끼는 죽음에 대한 공포심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당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술과 마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술과 마약에 중독된 것도 ‘27세클럽의 저주의 공포심을 잊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런데 ‘27세클럽의 저주는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이자 낭설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연구팀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들 1,000명 중에서, 27세의 나이에 사망한 사람은 불과 7%밖에 안된다고 한다.

     

    확률상 7%밖에 안되는 것을 갖고서,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27세클럽의 저주라는 허황된 루머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27세에 사망했던 뮤지션들은 대부분 사망하기 전에 심한 마약중독이나 알콜중독에 빠진 상태였다고 한다.

     

    롤링스톤즈의 리더 브라이언 존스와 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 등 대부분의 27세 사망자들은 아주 심각하게 마약이나 알콜에 중독되어 있었다고 하며, 이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스스로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27세클럽의 저주의 노이로제에 걸려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실은 마약과 알콜중독 증세가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녀는 2008년도에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술집에서 두명의 남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기도 했으며, 또한 같은 해에 그녀는 심한 마약복용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후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마약중독과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더욱 깊게 빠져들어갔으며, 자신의 예상대로 27세가 되던 2011년도에, 런던의 자신의 집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원인은 심한 마약중독 및 약물중독이었다고 하며, 그녀의 예상대로 ‘27세 클럽의 저주때문에 죽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27세 클럽의 저주때문에 죽음에 대한 극심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갖고 살았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약물중독을 끊지 못하고,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 꼴이 되고야 말았다.

     

    2000년대 혜성처럼 나타나서 'Rehab', 'Back To Black', 'Love Is A Losing Game' 같은 당대의 명곡들을 유산처럼 남기고, 다시 바람처럼 사라져간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7세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세계의 수많은 팬들에게 큰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남겨놓고 말았다.

     

    27세의 꽃다운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던 천재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당대의 명곡 'Rehab''Back To Black'을 오랜만에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 뮤비 동영상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 라이브공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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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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