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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건강과 대장암 예방에 좋은 아로니아 마주스만드는 법, 안토시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건강이 매우 안좋은 수준이라고 한다. 불명예스럽게도 한국인의 대장암발병율이 세계 1위라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조사대상자 1,000명 중 50% 정도가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 등 장질환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조사대상자들 중, 거의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변비나 설사 등의 장질환을 겪고 있다고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장질환을 겪고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질환은 변비라고 하며, 두 번째가 설사이고, 세 번째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한다.

     

    오래전에는 채식을 많이 하던 한국인들의 식성이 육류위주의 식단으로 바뀌면서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각종 가공식품들을 즐겨 먹게되면서한국인들의 장건강이 매우 안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두명 중에 한명(50%)이 장이 안좋거나장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니이제 한국인들의 장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다.

     

     

    변비나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장질환은 병원에서도 그 원인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또한 한번 장질환에 걸리면 잘 치료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장질환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대장암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기간 방치하면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것이 대장암이다.

      

    정말 큰 충격인 것은 우리나라사람들의 대장암 발병율이 세계 1위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대장암에 걸린 사람 45명이라고 하는데, 아시아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대장암에 걸린 사람들이 10만명당 14명인 것과 비교하면 무척 높은 수치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육류위주의 식단, 그리고 공장에서 가공되어 나오는 수많은 가공식품들을 즐겨먹게 되면서, 한국인의 장건강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빠지게된 것이다.


      

    아무리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좋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장질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변비환자가 전국민의 10%나 된다고 하며, 한해 변비환자가 60만명씩 발생한다고 한다.

    변비라는 것은 대장의 연동운동이 너무 느려서, 수분이 부족해져서 변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가 되어, 배변활동이 잘 안되는 것을 말한다.


     

    장이 제기능을 못하고 장의 건강이 안좋아지면,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또한 장의 건강이 안좋아지면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피부건선, 비염 같은 증상이 생기는 이유도 근본원인은 바로 장이 안좋기 때문에 생기게 된다고 한다우울증이 생기는 이유도 장이 안좋은 것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처럼 장의 건강이 안좋으면, 몸의 전체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장에는 우리몸의 면역세포의 80%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의 건강이 나빠지면 면역기능도 함께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소장과 대장)의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근본원인은 장속의 유해균의 수가 유익균수보다 더 많아서, 유익균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유익균이 줄어들게 되면, 장의 건강이 악화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장의 건강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해물질(유익균)이 많아지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리게 만들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건강이 나빠지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복부냉증이라고 하는데, 이경우 배꼽주위의 체온이 정상치보다 2.5도 가량 낮아진다고 한다.

    복부가 차가워지는 것을 복부냉증이라고 하는데, 복부냉증이 심해지면, 내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와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된다.

      

    장에서는 몸에 필요한 영양물질 들을 흡수해서 온몸으로 공급하는데, 복부냉증이 생기면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하지못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질병들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경우, 복부냉증이 심해지게 되면, 복부비만이 생기게 되고, 전립선염과 남성의 성기능도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복부냉증이 심해지면, 생리불순이나 자궁근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 복부냉증이 있는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이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손바닥을 복부에 대고, 손바닥에 비해 복부가 차다고 느껴진다면, 복부냉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복부가 냉해지면,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변비나 아토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찾아오게되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처럼 건강을 나빠지게 만드는 복부냉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복부냉증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복부에 핫팩을 부착하고 생활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따뜻한 열이 나오는 핫팩을 복부에 차고 있으면, 복부주위에 있는 대동맥이나 대정맥의 혈관이 따뜻해지고, 그 따뜻한 피가 몸전체로 돌기 때문에, 몸 전체의 기온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고 한다.

    복부냉증이 심하거나, 장질환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복부에 핫팩을 차고 있는 것이 장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한다.

     

     

    장건강을 좋게 하는 방법

     

    자신에게 장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는데, 아래 사항중에서 2~3가지에 해당한다면, 장건강이 나빠졌다고 의심해봐야 한다.

     

      

    1 찬음식이나 찬물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2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트림을 자주 한다.

    3 배변을 해도 시원하지가 않고, 잔변감이 있다.

    4,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난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고 대변을 보고싶어진다.

     

    위에서 5번을 제외하고, 1번에서 4번까지에서 2개에 해당한다면, 장건강이 나빠다고 할 수 있으며, 장의 질환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5번의 경우는 전형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해당하므로, 이런 사람들은 병원에서 장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장의 건강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실시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장건강을 좋게하고, 황금변을 볼 수 있는 방법

     

    변비나 설사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장건법이 있다고 한다


    1 골든타임을 지킬 것

    2 자주 풍선을 불 것

    3 잠을 잘 때에 왼편으로 몸을 제끼고, 두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잘 것

    4 손을 배 가까이에 둘 것

     

    위의 네가지의 사항을 잘 지키기만 해도 장의 건강이 좋아지고, 변비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1. 아침 5~7시 사이나 또는 자신이 아침에 기상하는 시간에, 대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장의 건강에 좋다고 한다. 아침에 기상할 때가 장이 가장 활성화되는 때이므로, 이 시간에 장을 규칙적으로 보면 배변기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2. 대변을 볼 때에 복부의 힘이 좋아야 대변이 더 잘 나온다고 한다. 이것을 복압이라고 하는데, 평소에 복압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는 것도 장의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한다.

     

    복압을 키워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풍선불기라고 한다.

    풍선을 불 때에 자신도 모르게 복부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풍선을 자주 불어주어서 복압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잠잘 때에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왼쪽으로 몸을 돌리고 자는 것이 장건강에 좋다고 한다.

     


    잠 잘때에 왼편으로 몸을 돌리고, 두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자면, 위장과 대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장의 노폐물을 더 용이하게 배출시킬 수 있고,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위산의 역류를 막아주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고, 위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4. 평소에 소파에 앉아있을 때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에는, 양손을 비벼서 따뜻해지게 만든다음, 두손을 배위에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장건강을 위해 좋다.

     

    양손을 비벼서 열을 내고, 따뜻해진 양손을 배위에 두면, 복부가 따뜻해져서 장의 운동이 더욱 활발해지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따뜻해진 손이 찜질효과를 주므로, 복부운동을 상승시켜서, 소화력 증진과 변비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좌측 아랫배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좌측 아랫배를 손으로 약하게 시작해서 점차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경직된 장을 활성화시켜주게 된다고 한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 - 아로니아의 효능

     

    서양에서 초크베리라고도 불리우는 아로니아는 장 건강에 아주 좋은 열매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아로니아불로매라고 부르는데, 이 열매를 먹으면 늙지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불로초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중국에서는 아로니아열매를 건강과 복락을 위해서 좋은 열매라고 보았던 것이다.

     

    유럽에서는 아로니아를 왕족들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해서, ‘킹스베리라고 불렀다고 한다이처럼 아로니아는 동양과 서양 모두에게서 건강증진을 위해서 매우 좋은 식품으로 취급해왔다고 한다.

     

    아로니아열매는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안토시아닌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우리몸에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에 좋고, 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위염이나 장염 등 염증이 원인이 되어서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우리몸 곳곳에서 쌓이고 쌓인 염증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몸속의 염증을 제거해주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포도나 블루베리에도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데, 포도에는 안토시아닌이 8mg/100g이 들어있고,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160mg이 들어있지만,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이 훨씬 더 많은 630mg/100g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을 추출해서, 대장암세포속에 넣었는데, 하루가 지난 후에 대장암세포의 70%가 사멸했다고 한다.

     

    미국의 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기존에 알려진 100가지의 항산화물질 중에서, 아로니아가 가장 큰 항산화효과를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아로니아에는 바나나보다 6배나 더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한다.

     

    따라서 아로니아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속의 유익균들의 수를 크게 증가시켜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장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아로니아는 변비를 해소해주고, 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아로니아는 좀 씁쓸하고 떫어서 열매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분말로 만들어서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아로니아분말을 마와 섞어서 아로니아 마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아로니아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지만, 마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두식품을 같이 섭취하면, 장을 좋게하는 데에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마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뮤신은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외장장애를 앓고있거나, 위건강이 안좋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고 한다.

     

     

    ▶ ‘아로니아 마주스만드는 방법

     

    재료 - 아로니아분말 티 3스푼, 90g, 우유 2컵과 꿀 2 티스푼

     

     

    1, 아로니아분말을 티스푼으로 세스푼과, 잘게 썰은 마 90g을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2, 또 이 믹서기에 우유 2컵과 꿀 2 티스푼을 넣어서, 함께 갈아주면 된다.

     

     

    그냥 먹으면 떫은 아로니아를 우유와 꿀을 함께 섞어서 먹으면, 쓰고 신맛도 없애고 식감도 좋아진다.

     

       

    아로니아 섭취시 주의사항, 부작용

     

    아로니아가루를 먹게되면, 소화분비액이 많이 증가하게 되므로, 평소에 위산이 많거나,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탄닌성분은 철분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빈혈환자들은 아로니아 과다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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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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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와 시래기, 과일 말리는 방법과 효능, 골다공증 대장암예방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날씨가 건조해지게 되면, 우리몸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고 한다.

      건조함 때문에 몸이 가렵고, 각질과 건선이 생겨나서 피부트러블현상이 생기는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몸속의 장기들은 촉촉한 점막에 의해 둘러 쌓여있는데, 날씨가 건조해져서 우리몸의 장기들을 감싸고 있는 점막이 마르게 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 건조함이 지나치면 피부트러블 뿐만아니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어서, 질병에 더 쉽게 노출될 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서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처럼, 우리몸속의 장기들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건조한 몸속과 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방법은 말린 음식이나 밀린 과일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말린 음식이나 말린 과일등을 자주 섭취해주면, 우리몸속의 장기와 점막들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어서, 영양공급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날씨가 쌀쌀한 가을과 겨울철에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는 말린 과일과 말린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어서, 우리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팁이라고 한다 

       

      말린 과일 및 채소의 효능

       

      특히 과일을 말려서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지고 영양소가 더욱 늘어나게 되어서, 영양소의 체내 섭취를 크게 늘릴 수가 있고, 우리몸의 면역력도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말린 과일이나 말린 음식을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같은 필요한 영양소들을 많이 흡수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영양소들이 우리몸속을 더욱 촉촉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말린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로 인해서, 장운동이 더욱 활발해져서,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장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해주어서, 장속에 생기는 부종을 없애주는 등 장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과일이나 체소를 말려서 먹으면,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의 양이 큰폭으로 증가해서, 골다공증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무청시레기를 말리게 되면, 비타민d가 큰폭으로 늘어나서, 치아와 뼈가 더욱 튼튼해지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게된다.

       

      날씨가 건조해주고 몸도 건조해질 때에, 과일이나 음식을 말려서 먹는다면, 영양소의 흡수율도 높이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부족해지고, 추우니까 사람들이 외출량을 줄이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 햇빛으로부터 얻게되는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해지게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를 많이 얻게 되는데, 햇빛을 많이 받지않는다면 비타민D부족으로 몸에 여러가지 이상이 생기게 된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의 칼슘흡수가 잘 안되어서,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되며, 치아도 약해지고 잘 빠질 수 있게된다고 한다.

       

      우리몸속에 들어온 칼슘이 뼈로 흡수되려면, 반드시 비타민D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D는 햇빛에 우리몸을 노출시키지 않아도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과일이나 채소등을 햇빛이나 열에 건조시켜주면,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생선이나 과일체소류를 햇빛이나 건조기로 말려주면,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음식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더욱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표고버섯을 말려줄 경우에는, 비타민D10배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과메기를 햇빛에 말려주면, 오매가3가 몇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과를 말려주면, 사과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의 양이 12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과안에 함유된 펙틴이 크게 늘어나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식품이나 과일을 말리게 되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영양소들이 몇배이상 크게 늘어나서 건강에 훨씬 더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한다.

      또한 음식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는, 그냥 먹는 경우보다 인체의 흡수율이 더 높아지며, 에너지대사율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영양소도 크게 증가하게 되고, 흡수율도 훨씬 더 좋아지고, 햋빛으로부터 몸에 필요한 비타민D도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과일이나 음식을 말려서 먹는 것이 보약을 먹는 것보다 건강에 더 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과일이나 채소를 말려서 먹으면, 골다공증과 대장암의 치료와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당뇨가 심한 분들은 말린 과일을 많이 먹을 경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과일을 말리거나 건조시키게 되면, 당의 함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당뇨가 심한 분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노란색과 붉은색의 녹황색 체소와 과일을 말리는 방법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띤 녹황색 체소와 과일을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이 아닌, 건조기에 말리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과, 토마토, 당근, 호박, 참외, 바나나 등의 채소과일이 이에 해당한다. 감자와 고구마 같은 단단한 채소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데, 비타민A는 열에 강하고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노란색과 붉은색의 채소나 과일들은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구마와 감자는 단단하게 때문에, 찜통에 10분 정도 쪄준 후에,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

       

      과일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 무조건 모든 영양소들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비타민C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얻기 위한 경우라면, 과일을 말리거나 열을 가해서 먹지말고,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렇지만 과일로부터 미네랄이나 식이섬유, 비타민A를 얻기 위해서라면, 생과일보다 과일을 말렸을 경우에,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A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과일을 말려서 먹는 것이 더욱 좋다.

       

       

      , 그 과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영양소의 종류에 따라, 과일을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 생각으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과일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생으로 먹고, 나머지 반은 말려서 먹는 것을 권하고 싶다.

       

      사과 10개가 있다면, 5개의 사과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 5개의 사과는 말려서 먹는다면, 비타민C도 얻을 수 있고,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A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판단된다. 

       

      사과는 쉽게 갈변이 되므로, 사과를 넓적하게 썰은 후에 레몬의 즙을 사과조각에 골고루 뿌린 후에 열풍건조기에 말리면, 사과의 갈변을 막을 수가 있다.

       

       

      사과. 키위, 바나나 등 과일등을 건조기로 말리는 것이 좋은데, 과일을 얇고 넓다랗게 잘라서 건조기대 위에 펼쳐놓고, 70도의 온도로 약 10시간~12시간 정도 건족시켜주면 된다.

         

      푸른잎채소를 말리는 방법

       

      푸른잎채소를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더욱 좋다.

      푸른잎채소를 그늘에서 말릴 경우에는, 비타민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게 되어, 영양학적으로 더욱 좋다고 된다.

       

       

      푸른잎채소는 말리기 전에, 물과 함께 넣어서 살짝 데치는 것이 좋다. 이때에 소금 한스푼을 넣으면, 채소의 섬유조직이 부드럽게 되고 색상이 선명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데친 푸른잎채소는 두손으로 짜서 물을 없애준 후에, 그늘에 펴서 말리면 된다.

        무청시레기, 고추류 등의 채소는 꼭지부분을 실이나 끈으로 연결한 후, 공중이나 처마에 연결한 줄에 메달아서, 서늘한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무청시레기 같은 잎채소류는 반드시 줄에 메달아서, 공중에서 말려야 한다. 만약 시레기 같은 줄잎체소를 바닥에 깔아서 말리면, 잎새가 썩어버리기 때문에 바닥에 넣고 말리면 안된다.

      말리는 기간은 채소류에 따라 다른데, 무청시레기는 한달 정도 말리는 것이 원칙이다. 무청시래기의 줄기와 잎이 바짝 말라서, 부숴질 정도가 되고 바삭바삭한 느낌이 될 때까지 말리면 된다.

       

       

      무청시래기의 경우, 반드시 한달의 기간을 지킬 필요는 없고, 잎과 줄기가 바삭바삭하게 마르게 되면, 건조를 중단해도 된다.

       

      다 말린 무청시래기는 지퍼백이나 비니루에 넣어서, 반드시 밀봉시킨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래오래 보관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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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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