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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질환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양파껍질란과 양파칼슘식초 만드는 법

      

    만물상양파전문가인 김화영 주부가 나와서, 건강에 좋은 다양한 양파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3년전에도 만물상에 출연해서 건강에 좋고 맛좋은 양파요리를 소개해서, 큰 호응을 얻었던 양파의 달인 김화영씨가 또다시 출연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양파레시피를 소개해주었답니다.

     

    김화영씨에 의하면, 건강에 좋은 양파의 효능을 한마디로 암피해고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풀이하면 암예방에 좋고, 피를 맑게해주고, 해독작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당뇨와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 바로 양파라고 합니다.

     

    양파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사실이지요. 특히 양파는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에 아주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랍니다

    전문가들이 심혈관계질환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식품이 바로 양파라고 하네요.

     


    양파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양파를 먹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당연히 당뇨병 예방에도 좋은 효능으로 작용한답니다.

    양파속에 포함되어 있는 케르세틴성분은 혈관벽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어서, 또한 혈관내의 염증의 발생을 억제하고 향균작용과 해독작용을 함으로써,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작용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양파는 암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 정말 착한 건강식품이랍니다.

     

    여름철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게 되면,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크게 높아진답니다

    그런데 양파에 함유된 글로타티온 성분은 여름철에 자주 걸리는 백내장과 눈병의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국제적으로 양파가 백내장에 좋다는 실험보고가 많이 있답니다.

    눈이 나쁘신 분들,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오늘부터 즉시 양파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양파에는 올리고당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래서 양파에서 단맛이 난답니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몸에 해로운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양파를 재료로 사용해서 요리를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파속의 올리고당 성분 때문에, 달달한 맛을 낼 수도 있고, 또한 양파의 좋은 성분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양파속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랍니다. 장이 건강해야 우리몸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전체의 건강이 좋아지게 된답니다.


     

    이처럼 양파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착한 식품이지요.

    김화영 양파전문가가 건강에 좋은 양파를 이용한 몇가지 양파건강 요리를 선보였답니다.

     

     

    양파껍질란 만드는 법

     

    먼저 김화영 양파전문가가 심혈관질환에 좋은 양파껍질란요리를 선보였답니다.

    다음은 고혈압환자 등 심혈관질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줄 수 있는 양파껍질란레시피입니다.

     

    특히 양파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양파껍질란은 양파껍질과 계란을 이용해서 만든 건강레시피입니다.

    물론 양파껍질을 벗기기 전에, 양파껍질부분을 깨끗이 잘 씻어주어야 하겠죠! 농약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이지요.


     

    콜레스테롤은 제거해주고, 소화흡수력은 높여주는 양파껍질란요리를 소개합니다.

     

     

    1, 넓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양파껍질을 4주먹 정도 넣어준다.


     

    2, 그 냄비에 계란 4개를 함께 넣고, 10~15분 정도 끓여준다.


     

    3, 10~15분 정도 삶아서 계란이 좀 익었다면, 계란만 꺼내어서 계란껍질을 벗겨낸 후에, 껍질을 벗겨낸 계란을 다시 냄비속에 넣고, 20~30분 더 푹 삶아준다.

     

     

    4. 계란이 완전히 삶아지면, 그 계란만 빼내어서 계란만 먹으면 된다.


     

    이렇게 양파껍질을 잔뜩 넣어서 계란과 함께 삶아주면, 양파껍질의 성분이 계란속으로 잘 배겨들어가서, 양파성분이 함유된 건강하고 맛좋은 계란을 맛볼 수 있답니다.

     

     

    양파칼슘식초 만들기

     

    이번에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양파칼슘식초만들기입니다.


     

    재료 - 양파 1kg, 달걀껍질 50g(1컵 정도), 양조식초 1L

     

    재료는 양조식초와 달걀껍질, 양파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1. 먼저 6~7개 분량의 달걀껍질을 준비하고, 그 달걀껍질을 끓는 물에 5분간 넣어서 삶아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달걀껍질에 붙어있는 균을 샬균처리할 수 있답니다.


     

    2, 그리고 1kg 분량의 양파를 준비하고 아주 얇게 썰어준다.


     

    3, 얇게 썰은 양파를 널따란 유리병에다 넣는다.


     

    4. 그리고 그 유리병에 달걀껍질 50g(1컵 정도)을 넣어주는데, 달걀껍질을 그냥 넣지 말고, 다시백에 넣어서 봉합한 후에 넣는 것이 좋다.


     

    5, 맨 마지막으로 그 유리병에 양조식초 1L를 부어주는데, 양파가 1kg 분량이라면 양조식초 1L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유리병의 뚜껑을 닫아준다.


     

    6, 이렇게 양파와 달걀껍질, 양조식초를 넣은 유리병을 2~3주 정도 묵힌 후에, 양파와 달걀껍질을 걸러내고, 그 물만 마시면 된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한스푼씩 마시면 좋다.


     

    이렇게해서 양파칼슘식초가 완성되는데, 양파칼슘식초는 몸에 좋은 칼슘이 듬뿍 들어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양파의 성분이 베어있어서 심혈관질환예방에도 좋답니다.


     

    양파칼슘식초에 들어가는 달걀껍질은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달걀껍질 자체가 칼슘덩어리랍니다.

     

    무엇보다도 양파칼슘식초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에 좋답니다.

    또한 양파칼슘식초에 들어간 식초는 칼슘이 체내에서 잘 소화흡수되도록 도와준답니다.

     

    사실 체내에 들어온 칼슘은 대부분이 흡수되지 않고, 몸밖으로 그냥 배설되게 되는데, 식초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을 섭취할 때에는, 식초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율이 점점 낮아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칼슘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칼슘이나 칼슘이 든 음식을 먹을 때에는, 식초나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해야 칼슘이 체내로 흡수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심혈관질환과 골다공증에 좋은 양파칼슘식초를 많이 만들어 먹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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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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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와 시래기, 과일 말리는 방법과 효능, 골다공증 대장암예방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날씨가 건조해지게 되면, 우리몸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고 한다.

      건조함 때문에 몸이 가렵고, 각질과 건선이 생겨나서 피부트러블현상이 생기는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몸속의 장기들은 촉촉한 점막에 의해 둘러 쌓여있는데, 날씨가 건조해져서 우리몸의 장기들을 감싸고 있는 점막이 마르게 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 건조함이 지나치면 피부트러블 뿐만아니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어서, 질병에 더 쉽게 노출될 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서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처럼, 우리몸속의 장기들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건조한 몸속과 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방법은 말린 음식이나 밀린 과일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말린 음식이나 말린 과일등을 자주 섭취해주면, 우리몸속의 장기와 점막들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어서, 영양공급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날씨가 쌀쌀한 가을과 겨울철에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는 말린 과일과 말린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어서, 우리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팁이라고 한다 

       

      말린 과일 및 채소의 효능

       

      특히 과일을 말려서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지고 영양소가 더욱 늘어나게 되어서, 영양소의 체내 섭취를 크게 늘릴 수가 있고, 우리몸의 면역력도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말린 과일이나 말린 음식을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같은 필요한 영양소들을 많이 흡수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영양소들이 우리몸속을 더욱 촉촉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말린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로 인해서, 장운동이 더욱 활발해져서,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장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해주어서, 장속에 생기는 부종을 없애주는 등 장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과일이나 체소를 말려서 먹으면,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의 양이 큰폭으로 증가해서, 골다공증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무청시레기를 말리게 되면, 비타민d가 큰폭으로 늘어나서, 치아와 뼈가 더욱 튼튼해지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게된다.

       

      날씨가 건조해주고 몸도 건조해질 때에, 과일이나 음식을 말려서 먹는다면, 영양소의 흡수율도 높이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부족해지고, 추우니까 사람들이 외출량을 줄이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 햇빛으로부터 얻게되는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해지게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를 많이 얻게 되는데, 햇빛을 많이 받지않는다면 비타민D부족으로 몸에 여러가지 이상이 생기게 된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의 칼슘흡수가 잘 안되어서,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되며, 치아도 약해지고 잘 빠질 수 있게된다고 한다.

       

      우리몸속에 들어온 칼슘이 뼈로 흡수되려면, 반드시 비타민D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D는 햇빛에 우리몸을 노출시키지 않아도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과일이나 채소등을 햇빛이나 열에 건조시켜주면,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생선이나 과일체소류를 햇빛이나 건조기로 말려주면,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음식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더욱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표고버섯을 말려줄 경우에는, 비타민D10배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과메기를 햇빛에 말려주면, 오매가3가 몇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과를 말려주면, 사과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의 양이 12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과안에 함유된 펙틴이 크게 늘어나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식품이나 과일을 말리게 되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영양소들이 몇배이상 크게 늘어나서 건강에 훨씬 더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한다.

      또한 음식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는, 그냥 먹는 경우보다 인체의 흡수율이 더 높아지며, 에너지대사율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영양소도 크게 증가하게 되고, 흡수율도 훨씬 더 좋아지고, 햋빛으로부터 몸에 필요한 비타민D도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과일이나 음식을 말려서 먹는 것이 보약을 먹는 것보다 건강에 더 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과일이나 채소를 말려서 먹으면, 골다공증과 대장암의 치료와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당뇨가 심한 분들은 말린 과일을 많이 먹을 경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과일을 말리거나 건조시키게 되면, 당의 함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당뇨가 심한 분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노란색과 붉은색의 녹황색 체소와 과일을 말리는 방법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띤 녹황색 체소와 과일을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이 아닌, 건조기에 말리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과, 토마토, 당근, 호박, 참외, 바나나 등의 채소과일이 이에 해당한다. 감자와 고구마 같은 단단한 채소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데, 비타민A는 열에 강하고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노란색과 붉은색의 채소나 과일들은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구마와 감자는 단단하게 때문에, 찜통에 10분 정도 쪄준 후에,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

       

      과일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 무조건 모든 영양소들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비타민C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얻기 위한 경우라면, 과일을 말리거나 열을 가해서 먹지말고,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렇지만 과일로부터 미네랄이나 식이섬유, 비타민A를 얻기 위해서라면, 생과일보다 과일을 말렸을 경우에,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A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과일을 말려서 먹는 것이 더욱 좋다.

       

       

      , 그 과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영양소의 종류에 따라, 과일을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 생각으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과일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생으로 먹고, 나머지 반은 말려서 먹는 것을 권하고 싶다.

       

      사과 10개가 있다면, 5개의 사과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 5개의 사과는 말려서 먹는다면, 비타민C도 얻을 수 있고,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A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판단된다. 

       

      사과는 쉽게 갈변이 되므로, 사과를 넓적하게 썰은 후에 레몬의 즙을 사과조각에 골고루 뿌린 후에 열풍건조기에 말리면, 사과의 갈변을 막을 수가 있다.

       

       

      사과. 키위, 바나나 등 과일등을 건조기로 말리는 것이 좋은데, 과일을 얇고 넓다랗게 잘라서 건조기대 위에 펼쳐놓고, 70도의 온도로 약 10시간~12시간 정도 건족시켜주면 된다.

         

      푸른잎채소를 말리는 방법

       

      푸른잎채소를 말리는 경우에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더욱 좋다.

      푸른잎채소를 그늘에서 말릴 경우에는, 비타민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게 되어, 영양학적으로 더욱 좋다고 된다.

       

       

      푸른잎채소는 말리기 전에, 물과 함께 넣어서 살짝 데치는 것이 좋다. 이때에 소금 한스푼을 넣으면, 채소의 섬유조직이 부드럽게 되고 색상이 선명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데친 푸른잎채소는 두손으로 짜서 물을 없애준 후에, 그늘에 펴서 말리면 된다.

        무청시레기, 고추류 등의 채소는 꼭지부분을 실이나 끈으로 연결한 후, 공중이나 처마에 연결한 줄에 메달아서, 서늘한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무청시레기 같은 잎채소류는 반드시 줄에 메달아서, 공중에서 말려야 한다. 만약 시레기 같은 줄잎체소를 바닥에 깔아서 말리면, 잎새가 썩어버리기 때문에 바닥에 넣고 말리면 안된다.

      말리는 기간은 채소류에 따라 다른데, 무청시레기는 한달 정도 말리는 것이 원칙이다. 무청시래기의 줄기와 잎이 바짝 말라서, 부숴질 정도가 되고 바삭바삭한 느낌이 될 때까지 말리면 된다.

       

       

      무청시래기의 경우, 반드시 한달의 기간을 지킬 필요는 없고, 잎과 줄기가 바삭바삭하게 마르게 되면, 건조를 중단해도 된다.

       

      다 말린 무청시래기는 지퍼백이나 비니루에 넣어서, 반드시 밀봉시킨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래오래 보관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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