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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3 슈퍼푸드 고구마의 효능과 영양소, 암예방식품

목차

    항암효과와 변비해소에 좋은 슈퍼푸드 고구마의 효능과 영양성분

     

    추운 겨울철에 구워서 먹는 고구마는 별미 중의 별미로 우리들의 입맛을 완전 사로잡는다. 달짝지근하면서 고소한 군고구마의 그 맛을 맛본 사람은 고구마의 맛의 향미에 완전 빠져버리고 만다.


    그런데 지금 우리사회는 피자나 포테이토칩, 햄버거 같은 서구식 인스턴트식단에 의해 점령당하는 있는데, 고구마와 같은 건강식품들이 뒤로 밀려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고구마는 맛도 좋지만, 다양한 영양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아주 좋은 자연그대로의 건강식품이다.

    고구마에는 건강에 좋다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그리고 칼륨, , 철 같은 좋은 영양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자주 섭취한다면 우리들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

     

    미국의 고구마위원회의 코델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한 개씩 꾸준히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말했으며, 고구마를 매일같이 먹으면 폐암발생률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고구마의 뛰어난 효능을 강조했다.


     

    미국의 나사(항공우주국)은 그 많은 식품 중에서 고구마를 우주 시대의 식량자원으로 지정했을 정도다.

     

    그럼 다양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고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고구마의 효능, 영양가

     

    - 항암작용, 노화방지 -


    고구마에는 클로로겐산과 같은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준다.


     

    또한 고구마에는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성인병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체내에서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을 예방해준다.

     

    고구마에는 100g30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조리과정을 거쳐도 손실율이 적다고 한다.

     

    - 변비해소, 장건강 향상 -

     

    고구마는 식이섬유를 매우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유명한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셀룰로오스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장속의 노폐물들을 깨끗이 청소해줌으로써, 변비가 해소되고 배변활동이 향상된다.


     

    우리가 알고있듯이, 우리 장속에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라는 유익균수가 많을수록 장이 더욱 건강해지고 몸의 면역력이 높아진다.

    그런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마이드라는 물질은 장속의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고 크게 증가시켜서, 장의 연동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장건강이 좋아지며 대장암예방에 아주 좋다.

     

    - 혈압강화, 심혈관계질환 예방 -

     

    고구마는 혈압을 내려주고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고구마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과 판토텐산은 혈관내의 나트륨을 응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고구마의 칼륨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고, 심신을 안정시키주는 작용을 한다.

      

    - 비만해소와 다이어트식품 -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이 매우 오래 가기 때문에, 비만을 해소하기 위한 다이어트식품으로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또한 고구마는 감자와 비교해서 혈당지수가 훨씬 낮은 수준인데, 감자의 GI지수(혈당지수)90인데 반해,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55로 낮아서 체내에 인슐린분비를 적게 만들어서, 혈당치를 낮추어서 당뇨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와 감자는 모두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식품인데, 가급적이면 감자보다 고구마를 먹는 것이 당뇨도 개선시키는 데 좋고, 비만이나 뱃살을 해소하는 데에 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껍질에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가 잘되게 해주며, 고구마속보다 껍질에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고구마는 껍질 채로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



    고구마 껍질의 보라색이 나는 부분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다.

    고구마에는 건강에 좋은 비타민C가 토마토, 당근, 양파보다도 더 많이 들어있고 식이섬유와 칼륨, , 철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탄수화물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들어있는 영양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식품인데, 이렇게 다양한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는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 도쿄대 의학팀의 연구실험에 따르면, 고구마는 암발생 억제율이 무려 9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항암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82종의 체소 중에서, 고구마의 암발생 억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구마가 단연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는 고구마가 너무 흔해서 그런지, 고구마의 효능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고구마가 뛰어난 항암작용을 하고, 심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앞으로 고구마를 많이 챙겨먹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단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 칼륨이 신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신장결석이나 심부전증 같은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구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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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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