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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1 최순실 최태민 살해설과 사망원인, 이복오빠 최재석 폭로

목차

    최순실 최태민 타살설, 최태민의 사망의혹, 최재석의 독살설 증언

     

    국정농단과 강요죄, 직권남용등의 혐의로 구속재판를 받고 있는 최순실에 대해서 전혀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순실의 이복오빠이자 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씨는 110일 특검사무실을 방문해 아버지 최태민이 타살되었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최태민사망사건을 전면 재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최태민의 전부인의 아들이자 최순실의 이복오빠인 최재석씨는 작년 1229일에도 특검사무실에 출석해서, 아버지 최태민의 죽음에는 의혹이 많으며, 타살로 의심된다는 증언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최재석이 이제는 특검사무실에 자신이 갖고있는 여러가지 자료들을 제공하면서, 최태민이 타살되었을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최태민사망사건을 정식으로 재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과거 최태민이 살아있을 때에, 아버지 최태민 곁에서 사업일을 도와주면서, 누구보다도 최태민, 최순실의 재산상황과 비밀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 바로 최순실의 이복오빠인 최재석인데,

    그가 10일 전격적으로 최태민 사망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서서,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최순실의 이복오빠인 최재석씨가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과 관련해서, 가장 큰 의심을 품고있는 대상이 바로 최순실이라고 한다.

    , 최재석은 이복여동생 최순실이 돈 때문에, 아버지 최태민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최순실의 이복오빠 최재석씨가 최순실을 아버지 살해범으로 의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최태민은 1994년도 5월달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순실은 199451일 아침 830분에 아버지 최태민이 급성심부전증이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최순실은 최태민이 심부전증 증세가 악화되어서 세브란스병원에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최재석씨가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서 알아본 결과, 아버지 최태민은 심부전증 증세가 호전되어서 병원에서 7일간 입원했다고 곧바로 퇴원했다고 한다.

    , 최순실의 주장과는 달리 최태민의 병세는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하며, 오히려 죽기 전에 건강한 상태여서 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한 상태였다고 하며, 다만 무릎에 경미한 통증증세만 있었다고 한다.

     

    , 최순실이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에 관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하며, 뭔가 숨겼다는 의혹점이 드러났다고 한다. 

     

    최태민이 사망한 그시기에 최재석은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최순실은 아버지 최태민이 사망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1994년 당시 최순실은 아버지 최태민과 함께 같은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최순실이 최태민의 사망사실을 알리지 않는 바람에, 최재석을 비롯한 다른 형제들은 최태민이 사망한 몇 달 후에 비로서 사망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최재석씨가 당시 세브란스병원에서 조사해보니까,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최태민의 사망진단서를 발급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최순실등 가족들과 한집에서 지내던 최태민이 급작스럽게 뚜렷한 이유도 없이 사망했는데, 최순실은 아버지의 사망사실도 알리지 않고, 장례식도 하지않은 채, 매우 은밀하게 아버지 최태민의 시신을 암매장했다고 한다.

      

    가족들에게도 알리지도 않고, 장례식도 치르지않고, 병원이나 119도 부르지도 않은 채, 최순실은 아버지의 시신을 용인땅에다 비밀리에 암매장했다고 한다.

    최순실이 최태민의 시신을 미래저축은행의 김회장의 개인택지인 용인의 산에다 묻었다고 하며, 미래저축은행의 김회장이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최순실은 아버지가 죽은 후에, 아버지재산의 상당액을 물려받게 되었으며, 호주승계까지 했다고 한다.

     

    최순실이가 최태민의 사망사실을 다른 가족이나 형제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큰 의혹점인데, 뭔가 최태민의 죽음과 관련해서 비밀을 지켜야할 사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또한 최태민이 사망하기 전에, 최순실의 주장과는 다르게 아버지 최태민은 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고 하며, 경미한 무릎통증 이외에는 질병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태민의 사망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실 하나가 최재석의 폭로로 흘러나왔다고 한다.

     

     

    최태민은 사망하기 7개월전인 199310월경에 최재석을 만나서,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은닉재산을 박근혜에게 전부 돌려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태민은 박정희대통령이 죽고난 후,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날 때에 박정희의 통치자금과 그후에 축적했던 재산들을 자신의 역삼동자택 안에 은닉해놓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태민은 그 당시에 자신이 의욕했던 박근혜의 대통령만들기가 실현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는, 자신이 숨겨놓고 있는 박근혜의 모든재산을 전부 박근혜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했었다고 한다.

     

    당시 최재석의 주장에 따르면, 최태민이 역삼동 저택의 금고방에 숨겨놓았던 은닉재산의 규모는 현금과 금괴, 전환사채등의 동산만 1조원에 달했다고 한다.

    이같은 동산재산을 아버지 최태민이 금고방을 열고 최재석을 함께 데리고들어가서, 모두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최태민이 모든 은닉재산을 되돌려주겠다고 말하고 나서, 7개월후에 그는 갑작스럽게도 자택에세 의문사하고 만 것이다.

     

     

    최태민이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은닉재산을 전부 돌려주겠다고 밝히고난 후 몇 달 뒤에 그는 뚜렷한 원인도 없고 사망진단서도 없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최순실에 의해서, 그의 시신은 암매장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최재석의 주장에 따르면, 최태민이 은닉재산을 전부 원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에 불만을 품은 최순실 등 함께 살던 가족들이 돈욕심 때문에, 그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최태민은 평소에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를 넣은 주사를 맞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 최재석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 주사액에 누군가가 독극물을 넣어서 최태민을 독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최재석이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과 관련해서 가장 큰 의심을 품는 대상이 바로 최순실이라고 한다.

    최태민이 죽고난 후에 가장 큰 수혜를 본 사람이 최순실이기 때문이며, 최순실은 최태민이 사망하고 난 후에 호주를 승계했을 뿐만아니라, 아버지의 집을 상속받았으며, 가장 많은 재산을 상속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재석씨는 지난해 1229일날 특검사무실에 출석해서, 최순실일가와 관련된 재산관련자료를 재출했다고 하는데,

    최재석은 특검에서 최순실일가재산의 상당부분이 현금화되어 독일등 외국으로 빼돌려졌다고 하며, 남은 동산재산은 구리시에 있는 최씨의 비밀안가에 묻혀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최재석의 주장에 따르면, 빼돌린 동산재산 외에도 최순실자매는 약 3,000억원에 해당하는 부동산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 최태민이 죽기 전에, 최재석씨의 형제들에게도 자신의 재산을 상속하기로 약속했다고 하는데, 최태민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난 후에, 최순실자매들은 자신들에게 재산분할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재산분배를 받지못했다고 한다.

     

    이같은 최태민의 죽음에 관련된 최재석의 주장은 현재까지는 검증되지 않은 최재석 개인의 주장일 뿐이지만, 여러가지 당시의 상황과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최재석의 이같은 주장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최순실의 이복오빠인 최재석이 110일 최태민의 사망사건에 대해서 특검에 정식으로 수사해줄 것을 청구했다고 하니, 최순실과 관련된 또하나의 중요한 혐의가 추가된 셈이다.

     

    최순실은 국정을 제멋대로 농단하고, 국가예산지원의 온갖 특혜를 제멋대로 받아 가로챘으며, 대기업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휘둘러서 800억원대의 부당한 기부금을 거둬들였으며, 이 중 상당금액을 개인적으로 횡령해간 정황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국정농단을 저지르고, 국가예산과 대기업 기부금등 수백억원의 부당한 돈을 갈취하고 횡령해간 간 큰 범죄를 저지른 최순실은

    자신의 이복오빠로부터 또다른 범죄인 아버지살해범으로 또다시 검찰의 수사를 받을 처지가 되었으니, 정말 충격적이고 기가 막힐 따름이다.

     

    최순실이 최태민을 살해했는지의 여부는 지금으로서는 예단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특검에서 최순실의 살해혐의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벌여서 속시원한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보고 싶다.

     

    까면 깔수록 계속해서 더많은 범죄혐의가 드러나고 있는 최순실은 도대체 그녀가 저지른 범죄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정말로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11일날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최순실 소유의 또다른 테블릿PC를 특검에 제공했다고 하는데, 그 테블릿PC에는 최순실이 삼성으로부터 받은 자금지원을 포함한 중요한 거래정황들이 들어있다고 하니,

    최순실의 범죄혐의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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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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