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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딸 친구 살해사건의 전말, 성적학대와 부인 최미선 사진

어금니아빠의 살해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어금니아빠는 딸 친구의 살해혐의를 받고 있는 살해용의자로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경찰에 체포된 이후, 계속해서 자신의 살해혐의를 부인해왔답니다. 그러다가 이영학은 10월 12일 자신의 범행사실을 솔직히 시인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딸의 친구 김양을 목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금니아빠는 딸과 함께 남몰래 김양의 시신을 강원도 영월로 옮겨서 유기했답니다.

딸도 친구 김양 살해사건의 공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어금니아빠와 딸이 함께 모의해서 딸의 친구 김양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살해해서 그 시신을 유기했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제 14살밖에 안된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서, 수면제를 먹인 후에 어금니아빠가 목졸라 살해를 한 것입니다.

어금니아빠는 원래 희귀병을 앓는 딸을 극진히 보살피는 좋은 아빠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답니다. 2005년도부터 희귀병을 앓고있는 딸의 아픈 모습을 인터넷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정과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지요

]어금니아빠는 자신의 희귀병을 물려받은 딸의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치료해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국민적인 감동을 안겨주었고, 두 부녀를 가엾게 여긴 많은 사람들이 후원금을 보내주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딸을 위해 헌신해온 어금니아빠의 이면에는 흉악한 살인범의 모습이 숨겨져 있었지 뭡니까?

겉으로는 딸을 위해 희생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자신의 탐욕과 성욕을 채우기 위해서 매우 잔인한 범죄행각을 서슴치 않았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실로 양의 탈을 쓴 흉악한 늑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경찰의 치밀한 수사 끝에, 어금니아빠의 친구 딸 살해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게 되었답니다.

♣ 어금니아빠의 딸 친구 살해사건의 전말

어금니아빠 사건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9월 30일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딸은 친구 김양을 중랑구 망우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그날 딸 이양은 갑자기 혼자서만 밖으로 외출했고, 자신의 친구 김양을 집에 남겨놓습니다.

그런데 이영학의 딸 이양은 외출하기 전에, 친구 김양에게 수면제가 든 드링크를 줘서 마시게 했답니다.

그리고 외출했던 이양이 집에 돌아와보니 친구 김양은 숨져 있었고, 어금니아빠와 딸은 함께 김양의 시신을 차에 실고,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다 유기해버립니다.

그리고 김양 부모로부터 딸이 실종되었다는 실종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고, 10월 5일 이영학과 딸은 수면제를 먹은 상태에서, 경찰에 의해 전격 체포되었답니다.

경찰에 체포된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처음에는 자신의 범행을 일체 부인했답니다. 딸의 친구 김양이 스스로 수면제를 잘못 먹고 숨졌다는 주장만 되풀이했답니다.

이렇게 범행일체를 부인해오던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11일 딸이 수면상태에서 깨어나 아빠의 범행을 시인하는 발언을 하자, 그때부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서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답니다.

결국 경찰의 집중적인 추궁 끝에, 이영학은 자신이 딸의 친구를 목졸라서 살해했다고 자백했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사항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영학은 14살 밖에 안된 딸의 친구를 살해했던 것인가요?

딸의 친구 김양은 평소에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에게 잘 대해주었던 유일한 친구였는데 말이지요.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딸친구 살해에 대해서는 시인했지만, 살해동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했답니다.

묵비권을 행사하는 이영학에 대해 경찰의 계속된 추궁이 이어졌고, 13일날 드디어 딸친구 김양에 대한 살해동기와 살해이유가 밝혀졌답니다.

13일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중랑경찰서는 ‘여중생 살인 및 사체 유기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답니다.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의해서, 어금니아빠의 딸친구 살해 동기와 이유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딸친구 살해이유는 그의 주체할 수 없는 성적욕망과 성적집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영학은 자신의 성적유희를 위한 대상으로 딸 친구를 지목하고, 성적 행위를 자행하다가, 딸 친구를 살해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딸에게 ‘엄마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는데, 이영학은 ‘엄마역할’을 할 대상으로 지목한 친구는 숨진 김양이었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딸에게 엄마역할을 대신할 착하고 예쁜 네 친구 김양을 데려오라고 노골적으로 김양을 지목했답니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계획적인 범죄인 것입니다.

심리전문가의 해석에 의하면, 여기서 이영학이 말한 ‘엄마역할’은 바로 자신과의 부부관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답니다. 자신의 성적관계 대상자로 14살난 딸의 친구를 지목하다니, 정말 파렴치범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지시에 의해, 딸은 김양을 함께 영화를 보며 놀자고 말하면서 집으로 유인해왔습니다.

김양을 집으로 유인해온 후, 어금니아빠는 수면제 졸피뎀이 든 드링크를 김양에게 먹이라고 딸에게 건네주고, 딸은 그 드링크를 김양에게 먹여서 김양이 수면상태에 빠지게 된답니다. 이당시 김양에게 먹인 수면제의 양은 코끼리도 잠재울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금니아빠의 지시에 따라서 김양은 밖으로 외출해서 다른 친구들과 영화를 보면서 놀러다닙니다.

자신의 딸이 외출한 그시간, 수면상태에 빠진 김양을 상대로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온갖 성적 추행을 자행했는데, 그 때 피해자 김양이 잠에서 깨어났고 소리를 지르면서 반항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범행이 들통나고 신고할 것이 두려워서, 넥타이로 김양의 목을 졸라서 살해하고 맙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영학은 금년초부터 성기능 장애를 앓아왔는데, 그 때부터 오히려 성적인 집착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결국 이영학은 자신의 딸 친구 김양을 자신의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유희의 대상으로 삼다가, 실패하자 김양을 살해하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에 예상했던 데로, 어금니아빠는 친구의 딸 김양에 대해 성적인 행동을 자행하는 과정에서, 반항하자 살해했던 것이랍니다.

놀라운 것은 어금니아빠는 수면상태의 김양에 대해 이틀에 걸쳐서 성적 추행과 학대를 계속 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성적기구도 사용했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결국 김양이 잠에서 깨어나서 반항을 하자, 바로 살해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영학의 딸 이양도 아빠가 김양을 살해했던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고 하며, 김양이 숨지고 난 후에 친구들에게 김양을 못봤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이영학의 딸도 공범으로 보고 함께 조사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달 전 숨진 이영학의 부인 최미선씨의 죽음도 온통 미스테리뿐이랍니다. 한달 여전 이영학의 부인 최미선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전에 이영학부인 최미선은 이영학의 의붓아버지로부터 수년간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경찰에 고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고소한지 며칠 후에 갑자기 부인 최씨는 자살했다고 합니다.

주위사람들로부터 이영학이 부인 최씨에게 성적학대를 가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퍼져있는데, 이영학부인 최미선의 은밀한 부분에 성적으로 비하하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한달 사이에 이영학의 주변에 있는 두명의 여자가 사망하고 만 것입니다.  

이영학부인 서씨의 죽음도 의문투성이이므로 경찰에서 재수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이영학이 김양을 범행상대의 타킷으로 삼았던 것은 김양이 자신의 죽은 부인과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영학부인이 살아있을 때에 이영학부인은 딸친구 김양과 매우 친했다고 하는데요.

부인이 죽은 후,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부인과 닮은 김양을 자신의 성적욕구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니,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14살 밖에 안된 딸의 친구를 성적유희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니, 이영학은 정말 소아성애자가 맞는가 봅니다.

이영학의 딸이 아빠의 범행을 도와주었다는 부분도 매우 의아스러운 부분이랍니다.

그렇지만 이영학의 딸 이양은 자신이 갖고있는 희귀병 때문에, 아빠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는 처지였지요.

아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당장 자신의 희귀병치료의 지원이 중단되어 자신을 살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존에 아빠가 절대적인 보호자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딸은 어쩔 수 없이 어금니아빠의 친구살해를 도와주게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영학과 부인 최미선 얼굴사진

새롭게 밝혀진 사실인데, 이영학은 자신을 지체장애자 2급으로 만들어서, 10년 동안 국가로부터 기초수급 복지금 2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사실도 드러났답니다.

이영학은 매달 160만원의 기초수급 복지금을 10년 동안 부당하게 챙긴 것이라고 합니다.

자격도 없는 이영학이었지만 서류를 조작해서 자신을 지체장애자 2급으로 만들었고, 국가로부터 지속적으로 기초수급 복지금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아주 비싼 고급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온몸에 1천만원이 넘는 화려한 문신까지 하는등 매우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던 이영학이 어떻게해서 기초수급 대상자가 될 수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답니다.

이영학은 차명계좌를 만들어 자신의 재산을 은닉해서, 가난한 척 연기를 했답니다.

거기다가 이영학은 딸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고 홍보해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후원금까지 받아왔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왔던 이영학은 결국 딸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기부했던 엄청난 후원금, 국가로부터 지원되는 기초수급 복지금이 결국 파렴치한 살인범을 키워왔던 것이랍니다.

차라리 그들 부녀에게 후원금을 주지 않고, 국가가 복지금을 주지 않았다면, 어금니아빠는 살인범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영학이 먹고살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면, 그가 엉뚱한 딴생각을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요!

주위에서 가엾다고 너무 많이 도와주고, 국가로 많은 돈을 주니까, 돈이 많아지고 배가 부르니까, 일은 안하고 엉뚱한 생각에 빠졌을 것이고, 결국 살인범죄까지 저질렀답니다.

이영학은 딸 친구에 대한 강제추행, 살인, 시신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되었답니다. 이영학의 딸은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기 때문에, 불구속상태에서 추행유인과 시신유기 혐의만 적용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영학의 딸친구의 살해이유는 그의 그릇된 성적욕구 해소에 있었답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동정을 받아왔던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실제로는 추악스러운 살해범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우리 주변에 저렇게 양의 탈의 쓴 살인범이 살고 있었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이영학에겐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한 이영학의 부인 최씨 죽음에 대해서도, 다시 치밀하게 재수사해서 이영학의 관련된 부분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