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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6 아이를 구한 용감한 영웅고양이 ‘타라’ 동영상

목차

    사나운 개로부터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타라

     

    오늘을 좀 놀라운 소식을 하나 전하고자 한다. 아니 놀라운 소식이면서 동시에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동물과 인간이 함께한 아주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실화의 이야기이다.

     

    동물과 인간의 감동적인 이야기에는 주로 개가 단골로 등장하는게 보통인데, 개가 자신의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해주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다.

    그런데 고양이가 개를 위기에서 구해주었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개가 아니라, 고양이가 어린 아이를 위기에서 구해준 감동적인 사연이다. 개보다는 한걸음 더 멀다고 느껴지는 고양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고양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영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2008년 2월 결혼을 약속한 연인사이였던 로저와 에리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두사람은 공원의 한구석에서 혼자 울고있는 깜찍한 고양이 한 마리를 목격하게 되는데에리카는 그 고양이가 가엾고 귀여운 마음에 한번 쓰다듬어 주었고그리고 두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로저와 에리카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뒤를 돌아다보니, 그 고양이가 계속해서 에리카의 꽁무니를 쫒아오고 있었다고 한다. 마치 에리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에리카의 뒤를 쫒아왔다고 한다.

     

    에리카는 처음에는 쫒아오는 고양이를 무시하고 계속 가던 길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고양이는 에리카를 계속해서 따라왔으며, 에리카의 주변을 계속 멤돌았다고 한다.

     

    에리카는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그 고양이가 가엾고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자신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에, 대신 부모님에게 그 고양이를 키워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결국 공원에서 한번 본 인연으로 에리카를 끈질기게 따라왔던 그 고양이는 에리카의 어머니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아이를 구한 고양이 타라 사진

     

    이렇게 한번보자 마자, 에리카에게 정을 주었던 그 고양이는 사실 길에서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였다고 한다.

    공원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동가식 서가숙하는 가엾은 길고양이였는데, 에리카와 한번 마주친 인연으로 에리카의 부모님집에서 함께 살게된 것이다.

     

     

    그후 연인 사이였던 에리카와 로저는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고, 얼마 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두사람은 오랜만에 부모님댁을 방문했는데, 그 고양이가 에리카를 보자마자, 마치 무척이라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에게 스스로 와서 안겼다고 한다.

     

    오랜만에 보는 고양이가 반가웠던 에리카는 그 고양이에게 에니메이션 마법사 자타라라는 이름에서 따온 이름 타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오래만에 만난 고양이 타라는 에리카의 곁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고, 계속 그녀의 곁에서만 머물렀다고 한다.

    오랜만에 본 그 고양이 타라가 오직 자신만을 따르는 것을 본 에리카는 타라를 더 이상 떼어놓지 못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마법사이름에서 따온 이름인 타라는 자신의 이름처럼 얼마 후 정말 마법 같은 일을 벌이게 된다.

    에리카와 로저 사이의 태어난 아들 제레미는 자폐증세가 있어서, 집밖으로 나가노는 것도 싫어하고,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우울하게만 지내던 아이 제레미가 고양이 타라와 친해지고 나서, 성격이 훨씬 더 밝아졌다고 한다.

     

    고양이 타라가 집으로 오고 나서, 아이의 자폐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으며, 아이는 타라와 함께 밖으로 나가 활기차게 뛰어놀면서, 아주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에리카와 로저는 고양이 타라덕분에 아들의 성격이 밝아진 것을 보고, ‘타라를 데려온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이 그 다음에 벌어지게 된다.

     

    어느날,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놀겠다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밖에서 자건거를 타고놀던 아이에게 큰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제레미가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에, 옆집에 살던 커다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제레미의 다리를 쎄게 물었던 것이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난데 없이 나타난 사나운 개에게 심하게 물린 제레미는 다리에 커다란 상처를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왼쪽다리를 10바늘이나 꿰멨다고 한다.

    그 당시 개가 조금만 더 심하게 공격했더라면, 어린 제레미의 목숨이 위험해질 뻔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에리카와 로저는 당시의 상황을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집 앞에 설치되어있던 CCTV동영상을 틀어 보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CCTV동영상에는 사나운 개 한마리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있던 아들 제레미에게 다가가서, 난데없이 아이의 다리를 물어버리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 

    제레미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놀고있었는데, 아이의 뒤쪽에서 다가온 커다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자전거 타는 아이를 쓰러뜨리고는 아이의 왼쪽다리를 심하게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캐가 아이의 다리를 물고 있을 때에, 어디선가 고양이가 달려왔으며, 아이의 다리를 물고있는 커다란 개에게 온몸으로 돌진해서 들이받았다고 한다.

     

     

    커다란 개에게 달려들어, 온몸으로 들이받았던 그 고양이는 바로 타라였다고 한다.

    고양이 타라는 어린 아이 제레미를 물고있는 개를 보자마자, 그대로 달려들어서, 육탄으로 들이 받아버렸던 것이다.

     

    고양이 타라가 아이 제레미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개에게 육탄으로 받아버려서 그 개를 떼어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개가 떨어진 후에도, 고양이 타라는 그 개를 계속헤서 뒤를 따라가서 완전히 쫒아버렸다고 한다.

     

    정말 놀랍고도 경이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덩치도 아주 작고 연약하기만 한 작은 고양이가 자신보다 3~4배나 더 큰 커다란 개와 싸워서 물리치고, 주인의 아들을 구해내었던 것이다.

     

     

    그 커다란 개는 어찌나 사납던지 아이 제레미의 다리를 물고 늘어지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와서 떼어놓지 않았다면, 어쩌면 아이는 사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용감한 고양이 타라가 나타나서, 죽음의 위기에 내몰렸던 아이를 구하고 커다란 개를 쫒아버렸던 것이다.

     

    이같은 CCTV 동영상을 확인한 제레미의 부모 에리카와 로저는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자신의 아들의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 타라에게 너무도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고 하며,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아니, 저렇게 조그마한 고양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사나운 개와 싸움을 버려서 쫒아낼 수가 있었는지, 정말 마법과도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마도 그 고양이에게 그렇게 엄청난 괴력이 나오도록 만든 것은 자신을 끔찍이 사랑해주었던 에리카의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정말 고양이가 음흉스러운 동물인줄 알았는데, 이 이야기를 알고나서 고양이는 신비스러운 영물처럼 느껴진다.

     

    자신을 끔직히 사랑해준 주인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 커다란 개와 목숨을 걸고 싸워서 주인의 아들을 구해준 것이다. 정말 감동적이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어쩌면 너무도 연약한 아이의 생명을 구해주기 위해서, 신께서 고양이에게 순간적인 괴력을 불어넣어 주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주인의 아들을 구해준 용감한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는 온라인을 타고 미국 전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기있는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뒤에 제33회 국민영웅견 시상식에서, LA동물학대방지협회는 사상 최초로 국민영웅견을 개가 아닌 고양이 타라에게 수여해주었다고 한다.

    타라는 사상 최초로 국민영웅 고양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않다고 한다 

     

     

    영웅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는 이번에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송되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아래의 동영상은 고양이 타라 덕분에, 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로저와 에니카가 자신의 CCTV에 포착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 여태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감동적이고 기적 같은 일을 벌인 고양이 한마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아들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서, 사납고 커다란 개에게 돌진하는 고양이 타라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을 것이다.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양이 타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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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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