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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9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경험담과 체험담 증거와 비밀 1

목차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사후세계 체험사례와 그 실체

     

    사후세계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 사후세계는 어떠한 모습일까?

     

    사람이 죽은 리후의 세계인 사후세계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죽기 마련이며, 이세상에 죽음을 피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죽음 이후의 세계인 사후세계의 존재 관해서는 임사체험 사례를 바탕으로 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임사체험이란, 심장마비나 교통사고 같은 대형사고로 인해서 심장박동이 멎고, 뇌활동이 정지된 의학적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자신이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경험하고 목격했던 체험사례를 말한다.

      

    자신이 대형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실려와서, 심장정지 등 의학적으로 사망했던 사람들이 의사들의 심폐소생술로 인해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의학적으로 사망했다가 심폐소생등으로 인해 다시 살아난 사람들중에는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임상적 사망상태였을 때에 ,

    어떤 대상과 모습을 목격하고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그들이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보고 들은 것들이 임사체험이며 사후세계 체험담인 것이다.

     


    이렇게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환자들이 경험한 대상들은 놀랍게도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엄청나게 밝은 빛이거나, 신적인 존재들이라고 해서

    우리인간의 죽음 이후의 세계를 명확하게 규명하는 데에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으며, 그래서 더욱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임사체험이나 사후세계에 대해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벌여왔던 권위자가 있는데, 바로 미국 버어지니아대학의 레이몬드 무디박사이다.

     

    무디박사는 1972년도에 대학병원의 인턴시절부터 임사체험에 대해 큰관심을 갖고, 전역의 수많은 종합병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심장마비 등으로 일시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소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사체험(사후세계체험) 사례들을 수집해왔고, 체계적인 연구조사를 실시해왔다.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살아난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후세계를 목격했거나 경험한 체험담을 계속해서 수집해왔는데,

    무디박사가 수집한 사후세계체험담은 2만건이 넘는다고 하며, 그 중에서 무디박사가 직접 그 체험자들을 만나서 육성으로 확인한 것만 해도 2,000건이나 된다고 한다.

     

    사후세계 연구분야의 권위자답게 무디박사는 수많은 체험자들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서, 사후세계는 실재로 존재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과연 무디박사의 말대로 사후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환상이 만들어낸 환영이나 착각인 것일까?



     

    사후세계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씩은 분명히 죽기 때문이며,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 우리가 반드시 가야만 할 그 세계, , 사후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내지는 그곳에서 그 어떤 희망 같은 실타레를 잡고싶어하는 우리인간들의 욕망이 임사체험이나 사후세계에 대한 신드롬현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느껴진다.

       

    사후세계의 존재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실제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 경험하고 목격했다는 사후세계의 체험담의 사례들을 통해서, 그 사후세계의 실체를 어느정도는 파악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래서 실제로 경험했다는 대표적인 사후세계의 체험담 3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죽음을 맞이했던 절박한 상태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3건의 체험담인데, 이들이 주장하는 사후세계의 실체여부에 대한 결론은 네티즌 여러분들이 직접 내리시길 바란다.

       


     

    임사체험자들이 경험한 사후세계 체험담

     

    사례1 -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팸 레이놀즈의 체험담

     

    1991년 팸 레이놀즈는 뇌속에서 거대한 동맥류가 발견되었고, 그 동맥류가 비대해지고 터질 위기에 처하자, 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팸 레이놀즈는 뇌수술을 위해서 심실정지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도중 체온이 10도로 떨어지면서 호흡이 멈추었으며, 그녀는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가 되었다고 하며, 이런 상태에서 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심장정지와 뇌파정지, 호흡정지 등 임상적 사망상태에서 뇌수술을 받았는데, 이렇게 의학적 사망상태에서 팸 레이놀즈는 임사체험 즉,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한다.

     


    뇌활동정지와 심장정지 등 분명히 의학적 사망상태에 빠졌던 팸 레이놀즈는 머릿속으로 의식이 살아났다고 하며, ‘하는 기계음소리가 들려오면서 머리가 몽롱해지고 갑자기 자신의 영혼이 몸으로부터 튕겨져나왔다고 한다.

     

    팸 레이놀즈는 자신의 몸에서 튕겨져나와서 공중에 떠 있었다고 하며, 수술을 받고있던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의사들도 보였으며, 의사들의 수술도구도 보았는데, 의사가 드릴 같은 도구로 자신의 뇌를 절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수술도구의 케이스안에 들어있는 여러개의 드릴도구들도 보았다고 하는데, 이러한 팜 레이놀즈의 기억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의사가 그녀의 두개골을 절단하기 위해서 갖고온 절단용 드릴도구들은 팸 레이놀즈가 의식이 있었을 때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것들이었으며, 팸 레이놀즈가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만 노출되었던 도구라고 한다.

     

    , 팸 레이놀즈가 뇌활동정지와 심장정지, 호흡정지 상태에 있을 때에만 수술실로 갖고왔던 것이어서,

    그녀가 자신의 뇌를 절단했던 도구인 드릴도구는 절대로 볼 수도 없었던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녀는 사망한 상태에서도 분명히 자신의 뇌를 절단했던 드릴도구의 상세한 모습을 정확하게 표현해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동맥이 너무 얇아요라고 말하는 간호사의 목소리도 들었다고 하며, 이것은 실제상황과 일치했다고 한다.

     

    나중에 팸 레이놀즈의 뇌수술을 집도했던 스페츨러박사를 인터뷰한 결과, 팸 레이놀즈가 유체이탈 상태에서 보았다고 증언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했다고 한다.

    , 팸 레이놀즈는 심장정지, 호흡정지 등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그 당시의 수술상황과 모습을 모두 정확히 기억해내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이 심장이 정지되고, 뇌활동도 정지되고 호흡이 정지되면 사망한 상태인데,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그 당시에 자신을 수술하는 의사들과 수술도구등의 상황을 볼 수가 있겠는가?

    환자가 자신이 죽은 상태에서, 자신을 수술하는 사람들과 그 수술실의 모습들을 정확히 기억해낸 것인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그런데 팸 레이놀즈는 분명히 의학적 사망상테에서 그당시의 모습과 상황을 정확히 설명했으며, 이것은 임상적으로 사망했던 그녀의 영혼은 죽지않고 살아서 그당시의 상황을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팸 레이놀즈의 경험담은 그녀의 영혼이 살아서 활동했다는 것을 대입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사망한 사람이 자신이 죽은 상태에서 뇌수술을 받고있는 모습을 결코 볼 수 없는 것인데, 그사람의 영혼이 살아서 활동했다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팸 레이놀즈는 자신이 죽은 상태에서도 분명히 자신의 두개골을 절단한 절단기를 보았으며, 그녀는 그 당시 그 절단기가 자신의 전동칫솔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나중에 설명했는데, 그 절단기는 실제로 전동칫솔과 매우 흡사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팸 레이놀즈는 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뇌 절단기를 아주 세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했기 때문에, 이것은 그녀의 영혼의 존재와 임사체험이 사실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의학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뇌수술에 사용되는 절단기 즉, 드릴도구는 무균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환자를 마취하기 전에는 절대로 꺼내놓지 않고 케이스안에 닫아놓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팸 레이놀즈는 의식이 있을 때에는 결코 드릴도구를 상세하게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팸 레이놀즈는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드릴도구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상자속에 밀봉되어 있던 세부적인 부속도구들까지도 보았던 것이다.

     

    이것 또한 그녀가 사망한 상태에 있었을 때에 그녀의 영혼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과 그녀의 임사체험이 진실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심폐기능과 모든 신체활동기능이 정지되어있는 상태에서는 보는 것도 불가능하고, 듣는 것도 불가능한데, 팸 레이놀즈는 이같은 상태에서도 볼 수 있었으며, 간호사와 의사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의학적 사망상태에서, 수술실에서 일어난 모든 것들을 정확히 볼 수 있었고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영혼과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러한 임사체험상태에서 팸 레이놀즈는 또다른 체험을 하게되었다고 하는데, 뭔가 뒤에서 그녀를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며, 그녀가 뒤를 돌아다보았더니, 어둠속에서 하얀빛의 터널 같은 것이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빛이 그녀를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그렇게 그녀는 빛에 가까이 다가갔다고 하며, 그 빛속에서 무언가 사람의 형상이 보였다고 한다.

    그순간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눈부시게 빛나는 빛으로 된 사람의 형상은 할머니처럼 느껴졌고, 그녀를 다정하게 불렀으며 그 빛에 가까이 다가간 팸 레이놀즈는 매우 편안하고 행복한 느끼에 사로잡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빛속에는 할머니 외에도 그녀에게 처음으로 기타를 가르쳐주고 39세 때에 사망한 삼촌의 모습도 보였다고 하며,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보였는데, 그 사람들도 자신과의 두터운 인연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순간 팸 레이놀즈는 그 눈부신 빛이 하나님이냐고 물어보았다고 하며, 허공애서 들려오는 대답에 의하면, 그 빛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숨쉬는 숨결이라고 하며, 그녀는 하나님의 숨결 속에 서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그곳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황홀했으며, 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며 결코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 있는 자녀들이 생각났다고 하며, 그 순간 삼촌이 그녀에게 돌아가야 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육체쪽으로 되돌아왔는데, 이렇게 그녀가 자신의 신체로 되돌아오는 순간에도 그녀는 되돌아오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 그만큼 그녀가 사후세계에서 느꼈던 감동과 행복감은 대단히 큰 것이었다고 한다.

     

    옆에 있던 삼촌이 계속 그녀에게 자신의 신체속으로 뛰어들라고 재촉했다고 한다. 그 때에도 그녀는 망설이고 있었는데, 삼촌은 그녀에게 집에 있는 자녀들을 생각하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자녀들은 자신이 없어도 괜찮을 거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팸 레이놀즈가 삼촌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정도로, 그곳이 너무도 좋았다고 하며 현실세계로 되돌아오기 싫어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삼촌이 돌아오길 싫어하는 그녀의 등을 떠밀었다고 하며, 결국 그녀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육체속으로 다시 들어왔다고 한다.

     

    팸 레이놀즈는 삼촌이 자신을 미는 순간, 큰 충격과 함께 자신의 육체속으로 되돌아왔다고 한다.

     

    이같은 팸 레이놀즈의 사후세계 체험담 사례는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치열한 논쟁의 한가운데이 있는 영혼과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중요한 증거사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뇌활동이 정지되고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는 기억이나 경험들을 할 수 없는데, 이런 상태에서는 기억의 회로가 완전 정지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뇌가 사망하고 기억회로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육체밖으로 영혼이 유체이탈을 해서 자신의 주변의 상황을 보고 듣고 하는 것은, 현재의 의학수준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같은 사례는 영혼이 존재하고,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아주 좋은 근거가 될 수가 있다고 본다.

       

    사례 2 - 벨이라는 여성의 사후세계 체험담

     

    1971년도의 벨이라고 하는 여성의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담이 있어서 소개한다.

     

    벨은 1971년경 극심한 심부전증에 걸려서 사경을 헤메이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심각한 심부전증으로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에 있었던 여성 벨은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그녀의 영혼이 육신으로부터 빠져나와 전혀 세로운 경험을 하고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한다.

     

     

    벨은 의학적으로 사망한 후에, 그녀의 영혼이 자신의 육체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하며, 빠져나왔던 그녀의 영혼은 신적인 존재를 만나서 빛의 세계로 끌려들어갔다고 한다.

    그곳에서 그녀를 안내하던 신적인 존재는 그녀의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보여주었다고 하며, 또한 파노라마같은 화면을 통해서 그녀에게 미래에 일어날 일들도 함께 보여주었다고 한다.

     

    또한 그 신적인 지도령은 그녀에게 레이몬드 어벨리 무디2세라는 한 박사를 알려주면서, 나중에 이 사람을 만나게 될 예정인데, 이사람을 만나게 되면 지금 겪었던 체험담을 모두 얘기해주라고 했다고 한다.

     

    이 신적인 존재가 벨에게 알려주었던 레이몬드 어벨리 무디2세는 사후세계 체험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바로 무디박사라고 한다.

    무디박사는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의 연구를 최초로 시작해서, 그 근거를 세웠던 유명한 박사인데, 특히 사후세계라는 사후세계 체험담을 수록한 책을 써서 사후세계의 존재의 근거를 세상에 널리 알린 최고의 권위자이다.

     

    그런데 벨이 임사체험과정에서 신적인 존재로부터 무디박사의 얘기를 전해들었던 그 시기에는 임사체험의 권위자인 무디박사가 임사체험과 사후세계를 연구하기 이전의 시기여서, 무디박사가 누군인지 아무도 모르던 시기라고 한다.

     

    벨은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다시 살아났다고 하며, 병원에서 퇴원하고 며칠 지나고 난 후에, 신적인 존재로부터 들었던 무디박사를 찾아갔다고 한다.

     

    임사체험의 또다른 연구가인 케네스 링은 벨과 무디박사, 무디박사 부인 루이즈여사를 모두 만나서 인터뷰해본 결과, 벨의 이같은 주장이 모두 사실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71년도에 벨은 심부전증으로 쓰러져서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그녀의 영혼은 육신을 빠져나와서 사후세계로 빨려들어갔으며, 그곳에서 만난 신적인 존재로부터 미래에 임사체험의 권위자인 무디박사를 만날 것을 전해들었다고 하며,

    그에게 그녀가 경험한 임사체험(사후세계체험)담을 모두 증언해줄 것을 요구받았던 것인데, 이것이 실제상황과 일치했음이 케네스 링의 조사에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벨이 임사체험 과정에서 만났던 신적인 존재는 나중에 벨이 임사체험의 권위자인 무디박사를 만나서, 그에게 임사체험 사례를 얘기할 미래의 일을 미리 알려주었던 것인데,

    벨은 실제로 무디박사를 만나서 자신의 임사체험담(사후세계체험담)을 얘기했던 것으로 신적인 존재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게 된 것이다.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이같은 벨의 사후세계 체험담을 전해들은 것을 계기로 해서, 그때부터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 후 미국의 여러 종합병원들을 돌아다니면서,

    심장정지등의 이유로 의학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살아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사체험(사후세계체험)사례를 대대적으로 수집해나갔으며, 그같은 자신의 연구조사사례를 체계화시켜서 사후세계라는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이다.

     

    무디박사가 집필한 책 사후세계는 미국의 임사체험 경험자들 150건의 사후세계 체험사례가 실려있다고 한다.

     

    이렇게 벨이라는 여성의 유체이탈과 임사체험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버지니아대학의 정신의학과 교수인 무디박사는 그 이듬해인 197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임사체험(사후세계체험) 사례들을 수집하는 활동에 뛰어들었으며,

    150건의 사후세계 체험사례들이 수록된 사후세계라는 책을 출판해서,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연구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다.

     

    임사체험분야의 최고권위자인 무디박사는 지금까지 총 2천건에 달하는 사후세계 체험사례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체험사례 3 - 대니언 브린클리의 임사체험담

     

    미국의 남케롤라이나주 아이캔에 거주하던 대니언 브린클리는 사후세계 체험을 세 번이나 한 인물로 유명하다.

    대니언은 비가 억세게 오는 1975년도의 어느날 저녁 자신의 저택에서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번개를 맞아서 그대로 쓰러졌다고 한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대니언은 번개를 맞은 전기충격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메이던 대니언은 갑자기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는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빠져나왔다고 하며, 빠져나온 영혼은 공중에 떠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공중으로 붕 떠 있던 대니언의 영혼은 자신이 쓰러진 이후의 모든광경을 지켜보았다고 하는데, 자신이 쓰러진 후 아내가 자신을 살리려고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도 보았으며, 119앰블런스로 자신을 싣고 병원으로 옮기는 모습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해서 자신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의사들의 긴박한 모습들도 모두 보았으며, 결국 심장이 정지되고 뇌도 정지되고 최종 사망진단이 내려지고, 자신의 육신이 시체영안실로 옮겨지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신 앞에서 아내와 친구가 함께 껴안고 흐느껴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대니언은 자신이 죽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갑자기 눈앞의 광경이 180도로 바뀌었다고 하며, 자신의 눈앞에는 어두운 가운데에 길다랗게 놓여진 터널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디선가 종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눈앞에서 병원이나 아내와 친구등 금방 보았던 모든 광경들은 사라져버리고, 오직 대니얼 자신과 길다란 터널만이 놓여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니언은 길다란 터널의 끝쪽에서 엄청나게 밝게 비추는 빛을 볼 수 있었다고 하며, 순간 본능적으로 대니언은 그 밝게 빛나는 빛을 항해서 달려갔다고 한다.

     

    그 밝은 빛은 주위의 어두움을 모조리 삼켜버렸다고 하며, 대니언은 자신이 그 밝은빛에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꼈다고 하며, 그 빛은 매우 부드러웠고 편안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대니언을 감싸주었던 그 빛은 천국 그 자체였다고 하며, 이세상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엄청나게 밝은빛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빛의 가운데에서 은빛의 어떤 존재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으며, 그 은빛의 존재는 마치 어머니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고 한다.

     

    그 은빛의 존재가 대니언을 완전 감싸버리자, 그때부터 대니언의 눈에는 과거 간난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했던 모든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져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은빛의 존재는 대니언에게 너는 너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속삭였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더니, 대니언은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의 병동으로 돌아와있었다고 하며, 그 병원의 시체안치실에서 자신의 시신을 앞에 두고 구슬프게 우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그순간 대니언은 이제 내자신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엄청난 고통과 통증이 느껴졌으며, 대니언은 자신의 육체로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

     

    대니언은 번개로 인한 화재를 당해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한다.

    의사들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진단이 내려졌던 대니언은 시체영안실로 옮겨지고 난 후에,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대니언은 화상의 상처가 워낙 심해서, 그 후에도 수개월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끝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한다.

     

    대니언 브린클리는 번개를 맞고 병원에서도 사망진단이 내려졌던 사람인데, 그 어떤 요소로 인해서 죽었다가 기적처럼 다시 살아난 것이다.

    대니언은 자신의 심장이 정지되고 뇌활동이 중단된 상태에서도 영혼을 통해서, 사후세계를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고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죽었다가 극적으로 다시 살아난 대니언은 그 후 자선단체를 만들어 활발한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있는데, 자신이 사후세계에게 경험했던 신의 사랑과 자비를 불우한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3건의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담을 살펴보았다. 최근까지 임사체험의 권위자인 레이몬드 무디박사가 실증적으로 수집해놓은 사후세계 체험사례는 2천건이 넘는다고 한다.

       

    무디박사가 수집해서 조사한 체험사례를 분석해보면, 임사체험자들 중 약 90%의 사람들이 천국이나 천당 같은 곳을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체험자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판단해보면, 아마도 사후세계는 천국 비슷한 곳이 아닐까 느껴진다.

     

    그런데 조사대상자들 중에는 극히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 지옥 비슷한 곳에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렇지만 지옥같은 곳보다는 천국이나 극락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곳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이 월등히 많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많은 체험자들이 자신들이 사망한 상태에서 갖다온 사후세계는 밝고 아름다운 빛이 빛나는 천국이나 낙원 같은 곳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신적인 존재나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들을 만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사후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우울하고 무서운 곳이 아니며, 우리가 사는 이세상보다 오히려 더 밝고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우리가 잘 아는 영화배우 샤론 스톤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수 팜 레이놀즈는 자신들이 명백히 사후세계를 목격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한연구단체의 통계자료에서 보면, 92년부터 97년까지 5년동안에 미국에서 1,500만명의 사람들이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발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같은 수많은 체험담을 토대로 판단해본다면, 사후세계는 진짜로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수많이 축적된 사후세계 체험사례에도 불구하고, 사후세계는 아직도 사람들의 진술에 의존해서 수집된 것들뿐이며, 과학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그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후세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일 수 있는 그 어떤 장치의 개발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시간여행이 가능한 타임머신이나 로마교황청에서 개발했다고 알려진 크로노바이저장치 같은 것들을 이용한다면,

    사후세계를 잠깐 동안만 갖다오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반문해본다.

     

    물론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시점에서는 꿈같은 이야기지만, 과학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한 미래의 사회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사후세계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그런 기계적장치가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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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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