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150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9.21 울릉도앞바다 러시아보물선 돈스코이호 인양, 150조 금괴

목차

    러시아 보물선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150조 보물 수장, 인양작업

     

    우리나라에도 보물선이 숨겨져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장소는 울릉도 앞바다인데, 울릉도 앞바다 수심 300m 바다속에 러시아제 순양함이 보물을 싣은 채로 수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앞바다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보물선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도 보물선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어서 무척 신선하고 흥미로운데요.

     

    그럼 울릉도 앞바다의 보물선이야기는 실재하는 이야기일까요?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울릉도 앞바다의 해저 깊은곳에 실제로 보물선이 가라앉아 있다고 합니다. , 보물선이야기는 뜬소문이 아니고 실존하는 팩트라고 합니다.

     

    울릉도 앞바다 속에 수장된 보물선은 바로 러시아소속의 군함 돈스코이호입니다. 이 러시아순양함 돈스코이호에는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 골동품, 귀중품들이 가득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럼 돈스코이호는 어떻게해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하게 된 것일까요?

     

    러시아의 군함 돈스코이호는 길이 93m에 무게 6,200톤의 군함으로 1905년 일본과 러시아간의 러일전쟁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함과의 전쟁 중에 울릉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고 합니다.

     

     

    1905년 우리나라 동해상에서 두 강대국인 일본과 러시아간의 러일전쟁이 전격적으로 벌어졌답니다.

    조선에 대한 주도권과 영향력을 놓고 동북아의 두 강대국 사이에 전쟁이 벌여졌는데, 동해에서 벌어진 일본함대와 러시아함대간의 함대전쟁이 그것입니다.

     

    당시 일본전함들은 동해바다에 거점을 마련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쳐들어오는 러시아군함들을 향해서 일제히 함포사격을 가했으며, 일본전함들의 기습공격을 받은 러시아군함들을 하나둘씩 침몰되어 버렸답니다.

     

    일본전함들의 우수한 성능과 기습포격으로 40여척이나 되는 러시아전함들 대부분 폭격을 받고 침몰당했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드미트리 돈스코이호만이 일본사격망을 피해서 달아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러시아가 일본과의 해전에서 패배하게 되자, 돈스코이호는 블라디보스톡으로 퇴각하기 위해서 울릉도 앞바다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울릉도 앞바다에서 또다시 일본함대의 포위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함대에 포위된 돈스코이호는 울릉도 앞바다에서 스스로 자폭한 후에 배는 바다속으로 가라않게 된답니다.

    당시 돈스코이호에는 전쟁수행에 필요한 막대한 양의 군자금이 들어있었다고 하며, 배안에는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 골동품들이 많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울릉도 앞바다에 가라앉아있는 돈스코이호에는 무려 150조의 보물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양의 보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가 들어있다고 알려지자, 오래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서 돈스코이호에 대한 탐사와 인양이 시도되었다고 합니다.

     

    1916년도에 일본이 먼저 울릉도 앞바다 속에 있는 돈스코이호에 대한 인양을 시도했는데, 그당시는 기술적으로 낙후된 상태라서, 인양작업이 실패로 끝났고 합니다.

     

    그리고 1981년 우리나라의 도진실업이 두 번째로 인양작업을 실시했는데, 역시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1998년 동아건설이 의욕적으로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을 시도했는데, 결국 수년에 걸친 인양작업이 성공하지 못하고, 동아건설은 파산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세차례에 걸친 인양작업이 모두 실패했지만, 최근에 또다른 회사가 네 번째로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2015년 신일광채그룹이 또다시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설이 난무한 돈스코이호는 실제로 울릉도 바다속에 있는 걸까요? 또한 돈스코이호 안에는 정말 150조에 해당하는 금괴와 금화들이 들어있는 걸까요?

     

    10여년 전에 한국해양연구원과 동아건설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실제로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10여년전에 울릉도 앞바다에 대해 탐사를 실시했는데, 바다속 300m 깊이의 해저에 옛 러시아제로 추정되는 선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동아건설이 부도사태 때문에 자금사정이 악화되어서, 더 이상 인양작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정말 영화같은 장면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인데요. 정말로 울릉도 앞바다에는 러시아순양함으로 추정되는 선채가 발견된 것이랍니다.

     

    10년전 동아건설측이 울릉도 해저부분에 침몰되어 있는 선채와 그 파편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은 자료들이 오늘날에도 전해지고 있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그 영상화면속에 나온 대포가 1905년 당시 러시아에서 사용되던 함포가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단된 러시아제 돛대도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울릉도 앞바다 해역에는 러시아군함 외에는 그 어떤 외국전함이 침몰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해역속에서 발견된 파편들은 러시아 돈스코이호가 맞다고 합니다.

     

      울릉도 해저속 돈스코이호의 잔해들

     

    그렇다면, 울릉도 앞바다 깊은해역속에 러시아 돈스코이호가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돈스코이호에 정말 엄청난 금액의 보물들이 들어있는 것은 사실일까요?

     

    1905년도 러일해전 당시에 동해에서 일본전함들의 함포공격을 받고서 다른 러시아군함들은 모두 파괴되어버렸지만, 유일하게 돈스코이호만 파괴되지 않고 울릉도 방면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울릉도 지역에서 또다시 일본함대들에게 포위를 당했던 돈스코이호는 일본함대에 나포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러시아선원들이 내린 상태에서 스스로 돈스코이호를 폭파시켜 버렸다고 합니다.

     

    , 일본에게 배를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군인들이 스스로 돈스코이호를 폭파시켜서 수장시켜버렸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러시아수병들이 자신들의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돈스코이호를 폭파시켰던 이유는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금괴와 금화 등 값나가는 보물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런 값진 보물들을 적국인 일본에 빼앗기는 게 싫었던 러시아는 스스로 자신들의 배를 자폭시켰다고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스스로 자폭시킨 돈스코이호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일본인들로부터 퍼져나오게 되었고, 1916년 일본인들이 침몰된 돈스코이호에 대한 발굴인양을 시도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1932년 미국의 뉴욕타임즈지에도 울릉도 앞바다에 엄청난 보물이 담긴 돈스코이호가 수장되어 있다는 보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의 기록에 따르면, 1905년 당시 러시아의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명령에 따라서, 전쟁에 쓰일 군자금을 돈스코이호에 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자금을 잔뜩 실은 돈스코이호는 일본과의 전쟁수행을 위해서 조선 동해상으로 이동해왔으며, 돈스코이호가 동해 해저속으로 침몰되자, 러시아선원들이 울릉도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울릉도로 피신을 했던 러시아선원들은 울릉도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될 수 있었는데, 그당시 러시아선원들은 자신들을 구조한 댓가로 베에 있는 금화를 꺼내어 주민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러시아선원들이 돈스코이호에서 꺼내왔던 금화를 동주전자에 담아서 울릉도주민에게 주었다고 하며, 그 때 러시아선원이 주었던 동주전자가 지금도 남아있는데, 울릉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선원이 울릉도주민이 도와준데 대한 답례로 동주전자에다 금화를 가득 담아 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돈스코이호에는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가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군함 40대가 동해앞바다로 진출해왔는데, 40대의 러시아군함들에 대한 연료와 식량등 군수물자를 대주던 배가 바로 돈스코이호였다고 하며,

    40대의 전함들에 대한 수개월의 전쟁기간 동안 필요한 연료와 식량, 군수품을 사는데 필요한 자금이 돈스코이호에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돈스코이호는 러일전쟁 당시 군수품조달선의 역할을 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돈스코이호에는 막대한 금액의 보물들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기록에는 돈스코이호가 러시아의 마지막황제 니콜라이 2세의 군자금 보관선이라는 기록이 나오고 있으며, 정통한 해양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이 돈스코이호에 150조에 해당하는 보물들이 실려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록과 설들이 사실이라면, 정말 돈스코이호는 보물선이 맞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설들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돈스코이호를 발굴해야만 알 수 있답니다.

    렇지만 1905년 당시 돈스코이호를 타고서 울릉도로 피신온 러시아선원들이 울릉도주민에게 금화를 선물로 준 것은 사실이랍니다. 이것은 울릉군지라는 기록물에 실제로 기록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러시아선원들은 돈스코이호에 필요한 연료(선탁)와 식량을 구입하기 위해서 다량의 금화와 금괴를 싣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울릉도 앞바다 해저 300m 지점에 돈스코이호가 수장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또한 그 돈스코이호에 150조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량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있는 것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현재 울릉도 앞바다에서는 신일광채그룹이라는 회사가 돈스코이호에 대한 인양작업을 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신일광채 그룹에서 돈스코이호의 인양에 성공한다면, 거기서 얻게되는 보물의 50%는 국가에 기부하고, 나머지 50%를 본인들이 갖게된다고 합니다.

    신일광체그룹은 자신들의 수익금의 50%를 일자리창출사업에 쓰도록 국가에 헌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에서는 골동품이나 매장품을 발굴인양한 경우에는 30%는 국가에 납부해야하고, 나머지 70%는 그 발굴자가 갖도록 되어있답니다.

     

    또한 신일광채그룹은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의 전과정을 모두 전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돈스코이호 인양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모든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일광채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일반인들도 참여할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라도 해양탐사나 잠수, 발굴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일광채그룹은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일반인들이 참여하도록 문호를 개방한 것인데요. 자신들이 그 이익을 독점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참여한 일반인들도 만일 돈스코이호의 인양에 성공하고 실제로 보물을 건져올린다면, 그 이익금의 1/N을 얻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적지않은 보물사냥꾼들이 이소식을 듣고 울릉도 앞바다로 보물사냥을 떠날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보물이 실려있다는 돈스코이호는 울릉도 앞바다의 300~400m 해저에 가라앉아있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전문장비 없이 혼자서는 결코 돈스코이호 인양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답니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