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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7 ‘묵은때 완벽 만능세제’ 만드는 방법, 카펫 세탁방법

목차

    묵은 때 말끔하게 지워주는 완벽 만능세제 만들기, 제거방법

       

    수년 동안 한번도 세탁하지 않고 방치해두어서, 시커멓게 때가 잔뜩 낀 옷이나 방석, 카페트의 세탁문제로 고민하시는 주부님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수년간 방치해두어서 잔뜩 묵은 때와 얼룩이 낀 옷이나 카페트는 일반세탁기로 세탁하기가 쉽지가 않고, 설사 세탁기로 돌린다고 해도 수년간 묶은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수년동안 묵은 때를 단 몇분만에 손쉽게 세척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서 세탁하기가 아주 곤란한 카펫을 말끔하게 세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묵은때 완벽세제를 사용해서 세척한다면, 5년 이상 묶은 때나 얼룩도 완벽하게 세척할 수가 있다고 한다.

     

    과탄산소다 등 3가지 재료들만 있으면, 간단하게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을 이용하면, 1분만에 아주 손쉽고도 완벽하게 묵은때가 잔뜩 묻은 카페트를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펫 세탁하는 방법

     

    1, 카펫을 바닥에 넓게 펼쳐놓고서, ‘완벽세제의 거품을 손으로 떠다가 카페트의 곳곳에 꼼꼼하게 발라준다.

     

     

    2, 카펫의 모든곳에 거품을 발라주고 난 후에,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이 카펫표면에 골고루 침투할 수 있도록, 일반솔로 카펫의 이곡저곳을 문질러준다.

     

     

    3, 별도의 구두솔을 준비하고 그 구두솔로 거품을 발라준 카펫의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문질러준다.

    구두솔로 카펫을 문질러주면, 카펫에 달라붙어있던 머리카락이나 굵은먼지등이 구두솔에 붙어나오게 되며, 얼룩등도 지워진다고 한다.

     

    4, 맨마지막에 젖은수건으로 카펫의 표면을 전부 닦아준다. 젖은수건으로 닦으면 세제거품과 떼가 묻은 카펫을 헹궈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으로 세척한 카펫을 물로 헹궈주는 것이 아니고, 이 젖은수건으로 헹궈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젖은수건으로 헹궈주는 것이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물걸레청소기로 대체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을 이용해서 한 5분 정도 닦아주니까, 1년 이상 덕지덕지 묻은 카페트의 더러운 때가 말끔하게 지워졌다.

     

     

    묵은때 완벽세제의 거품이 10만원을 벌게 해준 것이다. 카펫을 전문청소업체에 맡긴다면, 1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그러니까. ‘묵은때 완벽세제를 사용하면, 10만원을 버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묵은때 완벽세제만드는 방법

     

    그럼 흰옷의 5년 묶은 때와 카펫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주었던 묵은 때 완벽세제만들기를 해볼 차례다.

       

    묵은때 완벽세제는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한데,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의 세가지만 있으면 만들 수가 있다.

     

    1. 먼저 80도의 뜨거운 물을 커다란 대야에 넣는다.

     

     

    2. 이 물에다 과탄산소다 1컵과 베이킹소다 1컵을 넣어준다.

     

     

    3. 마지막으로 과산화수소 100ml을 부어주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주걱같은 것으로 잘 저어주면,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난다. 이렇게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면, ‘묵은때 완벽세제가 완성된다.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들 때에 주의할 점 하나가 있는데, 처음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를 먼저 섞어주고 난 후에, 뜨거운 물을 그 위에 부어서 섞어주게되면, 재료들의 융합으로 독소가 생겨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준비한 후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그리고 과산화수소를 나중에 넣어주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독소의 방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대야에다가 묵은 때 완벽세제를 만들어놓고서, 5년 묵은 베게커버를 한번 넣어보

    았다.

    5년 동안 한번도 빨지않아서, 하얀색이 누렇게 변해버린 베게커버를 완벽세제가 들어있는 대야에다 넣고서, 손으로 몇 번 비벼서 빨아준 후에, 다시 맑은 물에 넣어서 몇 번 헹궈주니까, 5년 동안 묵은 시커먼 때가 말끔하게 제거되었다고 한다.

     

     

    묵은때 완벽세제만 있으면, 옷이나 카페트, 모자, 방석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옷가지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고 한다.

     

    과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 안에는 산소방울이 들어있는데, 이 산소방울이 때와 결합해서 묵은 때를 제거해준다고 하며, 때제거 뿐만아니라 살균작용과 소독작용까지 함께 해준다고 한다.

    그러니 묵은때 완벽세제로 묵은 때 제거는 물론, 살균과 소독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카펫세척을 하고  난 후에, 세척한 카펫의 중성화작업을 별도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묵은때 완벽세제'로 카펫을 세척하고 나면, 알칼리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스프레이병에 물을 넣고서 거기에 구연산 한스푼을 넣고 섞어준 후, 그  스프레이를 카펫에다 골고루 뿌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구연산물을 뿌려준 후에 맑은 걸레로 습기를 닦아주면 된다.

    만일 구연산이 없다면, 대신 식초 한스푼을 물에 넣어서 섞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재료만 준비되어 있으면,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드는 방법이 너무도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집에서 쉽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러분들도 오래된 얼룩이 덕지덕지 묻은 카펫이나 얼룩이 잔득 낀 옷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묵은때 완벽세제를 만들어서 묶은 때를 한방에 해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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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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