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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꿀청 만들기, 효능, 제1의 항암식품과 면역력 증진식품

생강이 몸에 좋은 슈퍼푸드라고 한다. 생강은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좋은 효능을 갖고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우리주변에 너무도 흔하고 싸서, 우리가 별로 신경을 쓰지않았던 생강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건강식품이라고 한다.

우리가 생강을 꼭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생강의 효능

▶ 생강은 최고의 항암식품이다.

생강은 미국에서 인정하고 있는 최고의 항암식품이라고 한다. 특히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항암식품 1위로 생강을 꼽았다고 한다.

세계의학의 총집결소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생강을 꼽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생강이 탁월한 항암효과를 갖고있고, 면역력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식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강속에 들어있는 ‘진저롤’ ‘쇼가올’ 성분들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우리몸속의 세포가 암세포나 종양세포로 바뀌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우리몸속에 들어온 독성물질이나 발암물질의 공격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세포들이 암세포로 바뀌게 되고, 그 암세포가 크게 확산되어서 암에 걸리게 되는데,

생강속의 ‘진저롤’ ‘쇼가올’ 성분들이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막아주어서, 우리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생강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인해서, 암 발병을 막어주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생강을 제1의 항암식품으로 꼽고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암연구소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을 세가지의 등급으로 분류해서 발표했다.

미국 암연구소에서는 가장 낮은 3등급의 항암식품으로 귀리, 감자, 오이, 파를 선정했으며, 2등급의 항암식품으로 토마토, 브로콜리, 양파, 녹차, 통밀을 선정했는데, 항암능력이 가장 뛰어난 1등급의 항암식품으로 마늘과 콩, 그리고 생강을 선정했다고 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손꼽을 정도로 탁월한 항암작용을 하는 생강은 마늘, 콩과 함께, 1등급의 항암식품이라는 것이다.

▶ 생강은 면역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우리나라 서울대의 노화연구소에서는 생강을 면역력 증진식품 2위에 선정했다고 한다.

생강속에는 쇼가올과 진저롤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생강에 들어있는 쇼가올 성분은 살균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서, 우리몸의 곳곳에 영양소들이 잘 공급되도록 해서,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며,

생강의 진저롤성분은 우리몸의 백혈구수를 증가시키고, T세포를 활성화시켜서, 발암물질의 공격을 막고 암세포발생을 억제해준다고 한다.

잘 아시다시피 백혈구와 T세포는 암세포를 죽이고 퇴치하는 대표적인 면역물질이다.

이렇게 생강이 우리몸속에 들어와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면역물질을 증가시키고 활성화시켜서, 우리몸의 면역력이 크게 강화되기 때문에, 암이나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생강이 톡쏘는 독한 냄새 때문에 생강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생강이 이렇게 건강을 위해 좋은 효능을 갖고있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는 생강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생강은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성분이 염증을 없애주고, 가래를 삭여주며 발한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신 분들은 생강을 차로 따뜻하게 끓여드시면,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사람들은 예로부터 감기예방을 위해서 겨울철에 쌍화차나 생강차를 즐겨 마시는 풍습이 있다.

▶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생강의 자극적인 냄새를 풍기는 진저롤성분은 혈중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어서,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 살균작용을 한다.

생강에 항유되어 있는 진저롤, 쇼가올 성분은 살균작용이 매우 뛰어난 물질로 알려져있다.

♣ 생강꿀청 만드는 방법

암을 예방해주고 몸을 보신해주는 생강을 이용해서, 맛좋은 ‘생강꿀청’을 만들어보자!

  재료 - 생강 500g, 꿀 600g

1 500g의 생강을 채썰 듯이 가늘게 썰어준다.

2. 채썰은 생강을 대접에 담아놓고, 그 위에 600g의 꿀을 부어준다.

꿀이 생강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꿀을 생강과 섞어주어서, 2~3주 정도 숙성시켜주면, ‘생강꿀청’이 완성된다.

맛도 좋고, 몸에 좋은 ‘생강꿀청’은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무척 간단하다. 단지 2~3주 정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생강꿀청’은 양이 많기 때문에, 여러차례에 걸쳐서 나눠서 먹으면 좋다. 컵에다 ‘생강꿀청’을 두스푼 정도 넣고, 거기에 따뜻하게 끓인 우유를 부어 섞어서 마시면, 마시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우유가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우유 대신에 뜨겁게 끓인 물을 한컵 정도 넣어서 드시면 좋다고 한다.

그냥 생강꿀청을 숟가락으로 떠서 시식해도 되고, 생강꿀청 몇스푼을 생선조림할 때에, 양념으로 넣어서 먹어도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에, 먹기에 좋다.

이렇게 ‘생강꿀청’을 만들어먹으면, 생강에 꿀이 들어갔기 때문에, 생강의 독한냄새가 사라지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먹기에 더욱 좋다고 한다.

겨울철에 감기예방에 아주 좋고, 특히 미국 암연구소에서 인정한 최고의 항암식품이자, 면력력 증강식품인 생강은 건강한 웰빙생활을 위해서, 즐겨 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