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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26 당뇨예방음식, 김성원의 메밀전 부침개 만들기

목차

    당뇨병에 좋은 음식, 메밀의 효능과 메밀전 만드는 방법

     

    우리나라사람들의 당뇨병증세의 현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한 자료예 따르면, 우리나라국민 중 무려 480만명의 사람이 당뇨병환자라고 하며, 당뇨병의 증세가 있을 것으로 의심받는 준당뇨질환자는 83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2015년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검진결과 약 1,300만명의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렸거나, 당뇨에 걸릴만한 위험인자군에 속해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다.

    당뇨병은 우리나라의 모든 질병중에서 가장 많은 환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심각한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1,300만명의 수치는 검진을 한 사람들의 수치라고 하며, 검진을 하지않은 사람들의 수치까지 포함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질환을 갖고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야말로 당뇨병은 한국인의 국민질병이라고 불리울만 하다.


    당뇨병을 노인성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당뇨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매우 빠른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는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전당뇨병 증세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며,

    이러한 전당뇨병 증세를 갖고있는 사람들도 몸속에서 이미 혈당조절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중이며, 여러가지 합병증들이 발생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린 것 못지않게 위험하다고 한다.

     

    세계인 중에서 7초에 한명씩 당뇨병에 걸려서 사망한다고 하며, 30초에 한사람씩 당뇨 때문에 다리를 잘라낸다고 하니, 당뇨병은 한국인의 질병을 넘어서 현대의 세계인들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할만하다.

      

    우리나라의학계에서는 우리나라의 당뇨병환자수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당뇨대란을 선포해야할 수준이라고 한다.

    10사람 중 3사람은 자신이 당뇨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의 당뇨질환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이제 당뇨병은 우리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의 원인과 그 예방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당뇨병의 원인과 예방에 좋은 음식

       

    우선 당뇨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피를 뽑아서 혈당수치 검사를 해보야 한다.

    당뇨질환의 판정을 하기위한 검사는 3가지가 있는데, 공복혈당수치, 식후혈당수치, 그리고 당화혈색소 수치이다.

     

    먼저 공복상태의 검사일 경우에는, 피검사를 해서 공복혈당 수치가 126이상이면 당뇨병에 걸린 것이며, 100미만이면 정상이며, 그 중간인 100~125사이일 경우에는 전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전당뇨병의 경우에도 위험한 합병증이 시작되는 단계이고,

    혈당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단계에서 반드시 치료와 음식조절을 통해서 당뇨병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당화혈색소 검사에서는, 5.7이상이면 전당뇨병이고 6.5이상이면 당뇨병이라고 하며, 5.6이하이면 정상이라고 한다.

    자신의 혈당검사의 수치를 아래의 도표와 비교해서, 자신이 당뇨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전당뇨병 단계에서부터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인체내에 지방이 크게 축적되어서, 비만과 고지혈증, 심혈관건강도 함께 나빠지기 때문에 동맥경화,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된다.

     

    또한 당뇨가 심해질 경우에는 손가락, 발가락 등 하체의 끝부분에 있는 모세혈관으로 피가 잘 통하지 않게되어, 심한 경우에는 손과 발이 괴사해버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당뇨가 심해지면 당뇨망막병증에 걸리게 되어, 눈이 안보이게 될 수도 있으며, 무기력증이 심해지며 기운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그 정도로 당뇨병은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이다.

     

     

    당뇨병은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걸리게 되는 질병이다. 물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유전으로도 당뇨병에 걸리기도 한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장기간에 걸쳐서 섭취할 경우, 동시에 운동을 거의 하지않는 경우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대신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도너츠, 사탕류, 콜라류, 탄산음료 등은 우리인체 내에 들어갔을 경우에, 혈당치를 급격히 올려놓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당이 많이 함유된 과자류도 많이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메밀


    탄수화물에는 나쁜 탄수화물과 좋은 탄수화물로 나눠질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던 당이 들어있는 식품들과 흰쌀밥은 나쁜 탄수화물을 함유한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면 잡곡밥 같은 좋은 탄수화물을 함유한 식품은 오히려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달착지근하고 맛좋은 과자나 빵, 청량음료들은 대부분 나쁜 탄수화물에 속하고, 이러한 식품들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혈당치를 급격히 높여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급격하게 분비되고,

    인슐린 분비액이 계속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당뇨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일정량의 탄수화물은 우리몸속에서 에너지로 전환되지만, 남는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어서 체내에서 축적되기 때문에, 이것이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과 비만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심한 당뇨에 걸린 환자의 손과 발상태

     

    그렇지만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물질이기 때문에, 하루에 150g 정도는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한다. 두뇌활동이나 근육을 움직이거나, 몸의 장기들이 활동하게 만드는 데에 탄수활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지 위에서 언급한 설탕이 많이 함유된 나쁜 탄수화물을 너무 과도하게 섭취했을 경우에는 당뇨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쁜 탄수화물 - 정제되거나 가공된 식품

    백설탕, 흰밀가루, 오렌지주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도너츠, 사탕류, 콜라류, 탄산음료, 여기에 당이 많이 함유된 수박, 참외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당뇨에 걸리지않는 좋은 탄수화물 -

    공장에서 가공하지않은 자연그대로의 식품들로서, 야채류, 당이 너무 많이 함유되지 않은 과일류, 잡곡류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매일 규칙적으로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걷기운동이 좋다)

    나쁜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를 줄이거나 끊고,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매일같이 계속해서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야채와 잡곡밥 위주로 식단을 짜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 단백질도 함께 섭취하면, 인체내에서 단백질이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몸신이다방송에서 방청객 30명에 대해서, 기습적으로 당뇨질환 혈당검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총 방청객 30명 중에서, 19명의 방청객들이 당뇨병 증세를 갖고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뇨질환이 있다고 판정을 받았던 19명의 방청객 중에서, 13명이 자신이 당뇨질환이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이만큼 우리나라의 당뇨병환자의 현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우 김성원의 당뇨병을 치료해준 메밀음식 레시피

     

    젊은시절 큰인기를 끌었던 관록파배우이자 성우인 김성원씨는 젊은시절 때부터 당뇨병에 걸려서 오랫동안 고생을 했지만, 그만의 독특한 식이요법을 통해서, 당뇨병도 고치고 뱃살도 잡고, 고약한 고혈압증세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원로배우 김성원씨가 당뇨병에 걸리게 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49년전이라고 하며, 병원검진 결과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김성원씨가 젊었을 때에는 탈런트생활과 성우, 연극 등 왕성한 활동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김성원씨는 밥을 하루 7끼나 먹었다고 하며, 남들 한그릇을 먹을 때에 2~3그릇을 먹었을 정도로 식성이 좋았으며, 과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또한 김성원씨는 남들보다 소화력이 좋아서, 식사후 한시간 정도 지나면, 또다시 허기를 느껴서 간식을 또 먹었다고 한다.

    한참 활동을 왕성하게 했던 30대의 젊은 나이에 김성원씨는 남들보다 더 많이 먹는 지나친 과식과 운동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서, 당뇨병과 비만에 걸리게 되었다고 한다.

     

    당뇨병에 걸려서 젊은 30대 때부터 49년 동안이나 당뇨질환을 앓아왔던 배우겸 성우 김성원씨가 자신의 오랜 질병인 당뇨병과 합병증을 고칠 수 있게 해주었던 고마운 식품이 바로 메밀이라고 한다.

     

    당뇨병판정을 받았던 당시의 김성원씨의 허리둘레는 무려 117cm나 되었다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김성원씨에게 식사량을 현격하게 줄이고 허리둘레를 90cm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고 하며, 잡곡밥을 규칙적으로 먹을 것을 권했다고 한다.

     

    김성원씨는 주위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당뇨에 좋다고 하는 메밀을 매일같이 한끼씩 섭취했다고 하며, 아울러 규칙적으로 걷기운동도 실시했다고 한다.

     

    이렇게 메밀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무게도 현격하게 줄었다고 하며, 허리둘레는 117cm에서 93cm로 무려 24cm나 줄였다고 한다. 그리고 당뇨병증세도 크게 완화되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합병증을 앓지않았다고 한다.

     

    김성원씨는 매밀로 만든 매밀전 부침개매일 주먹밥을 만들어 매일같이 섭취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성원씨는 매일같이 최대한 많이 걷는 운동을 해왔다고 하는데, 좀 더 많이 걷기위해서, 자동차도 팔아버렸으며, 매일같이 전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김성원씨는 오랜기간 동안 이렇게 매밀을 이용한 식이요법과 걷기운동으로,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으며, 비만과 뱃살도 함께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뱃살이 많이 나오고 몸에 당이 많이 축적되었을 경우에는 뱃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탄수화물의 섭취를 현격히 줄여야만 한다. 사실 비만의 진짜 원인은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때문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서, 뱃살도 빼고 당뇨의 원인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데,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면 쉽게 허기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줄인 대신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서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다고 한다.

     

    육류에도 단백질이 있지만, 육류를 많이 먹으면 지방도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육류보다는 곡류나 야채에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콩이나 두부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콩이나 두부를 많이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콩에는 단백질함량이 100g8g이 들어있는데 반해, 메밀에는 100g11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오히려 메밀에 식물성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메밀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의 작용으로 혈당관리가 더 잘 되어서, 당뇨를 완화시키는 데에 매우 좋다고 한다.

     

    또한 메밀에는 비타민P에 해당하는 루틴이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 루틴은 몸속의 가느다란 미세혈관속에서 혈전이 응어리지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이 막혔을 경우에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당뇨의 무서운 합병증이 바로 발이나 손에 연결되어 있는 미세한 혈관이 막히는 경우인데, 이부분의 혈관이 막하게 되면 손과 발이 괴사해버리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바로 메밀에 들어있는 루틴성분이 미세한 혈관속을 속시원히 뚫어줌으로써, 이와같은 합병증의 발생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메밀에는 팩틴이나 헤미셀룰로오스 같은 식이섬유가 매우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을 튼튼히 해주고 장속의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서 변비를 해소해주고, 전반적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미국의 한연구소에서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일정한 기간동안 메밀성분을 계속 먹게하고 다시 검사해본 결과, 일반쥐들에 비해서 메밀을 먹인 쥐들의 혈당수치가 19% 정도 내려갔다고 한다.

    , 메밀을 지속적으로 먹은 경우에는, 혈당수치가 눈에 띄게 내려감으로써, 당뇨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메밀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당뇨병에 걸린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해보았다고 한다.

     

    평소에 당뇨병에 걸려 혈당치가 높았던 황규용씨, 김난희씨, 김형기씨에게 평소에 먹던 반찬은 그대로 먹게하고, 밥에만 메밀을 섞어서 메밀밥을 한끼 섭취토록 한 후에, 혈당치를 다시 재보았더니, 혈당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한다.

     

     

    황규용씨는 혈당치가 259에서 155로 무려 혈당치가 104나 줄어들었다고 하며, 김난희씨는 372에서 307로 혈당치 65 정도 낮아졌다고 하며, 그리고 김형기씨는 172에서 161로 혈당치가 11이 낮아졌다고 한다.

     

    세사람 모두 메밀밥을 먹은 결과, 혈당치가 낮아졌으며, 원래 혈당치가 높지않았던 김형기씨를 제외하고는, 두사람의 혈당치는 매우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메밀의 섭취가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메밀 주먹밥만드는 방법  

     

    김성원씨의 주먹밥에는 메밀외에도 보리, 율무와 조 등의 잡곡도 함께 넣어서 주먹밥을 만들었다고 한다.

     

     

    메일, 보리, 율무와 조, 차조를 적당량 섞어서 쪄준 후에, 일반 그릇분량을 만들고, 이것을 뜨거운상태에서 손으로 꾹꾹 눌러서, 둥글길쭉한 형태로 여러개를 만들어놓는다.

     

     

     

    별도로 10개의 계란을 노른자위는 버리고, 흰자위만 따로 그릇에 담아넣는다.

     

     

    금방 만들어놓은 주먹밥을 흰자위가 있는 그릇에 넣어서 뭍힌다.

     

     

    이 주먹밥을 후라이팬에 넣고 적당히 가열해주면, 뭉치고 형태가 잡힌 주먹밥이 완성된다.

     

     

     

    메밀전 만드는 방법

     

     

    재료 - 메밀가루 세컵, 잘게 썰은 부추 한컵, 물에 헹구고 잘게 썰은 김치조각 한컵, 들기름 한큰술,

     

     

    큰 대접에 메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물을 조금씩 섞어주며 반죽을 한다.

     

     

    물에 헹궈 잘게 썰은 김치와 썰은 부추를 그 대접에 넣고, 재료들을 메밀가루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그 후라이팬에다 메밀반죽을 한 국자씩 넣어서 부쳐주면 된다.

     

     

    이렇게 만든 메밀 주먹밥과 메밀 전은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 좋다고 한다. 김성원씨는 아침과 점심은 평소에 일반음식을 섭취하고, 저녁때에만 메밀 주먹밥메밀 전을 일반식 대신에 먹는다고 한다.

     

     

    하루 한끼 정도 계속해서 메밀을 섭취할 경우에 건강상 별 문제는 없지만, 메밀은 찬 성질이기 때문에, 만일 메밀을 섭취한 후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소화를 도와주는 무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차를 식후에 마셔주어도 소화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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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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