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공지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9.18 천사목사 이민주목사의 봉침, 공지영작가를 고소한 면직당한 김 전신부 2

목차

    그것이알고싶다공지영작가 고소한 김 전신부와 이민주목사의 봉침시술 전말 

     

    수십년 동안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살아왔다고 하는 미혼녀엄마 이목사와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해왔던 천주교 김 전신부는 천사인가, 아니면 악마인가?

     

    수십년 동안 장애인을 돌보면서 사회복지사업에 전념해오면서 마더테레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미혼모 이목사의 놀라운 진실이 밝혀져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천사목사와 정의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 편이 방송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사회복지사업과 장애인재활사업에 매진해오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을 벌여왔다고 알려진 이민주목사와 마산교구의 김신부의 숨겨진 추악한 실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

     

    오랫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알려진 마산교구 소속 김전신부와 이목사의 숨겨진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 것은, 김 전신부와 공지영작가 간의 진실공방 다툼 때문이었다.

     

     

    봉순이언니’ ‘도가니등 베스트셀러소설들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작가로 인기를 끌었던 공지영작가는 우연한 기회로 인해 김 전신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의 사제였던 김 전신부는 세월호사고의 유가족 지원활동과 밀양송전탑 반대 운동, 쌍용자동차 해고근로자 지원활동 등

    13년간 천주교 마산교구의 신부로 일해오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해왔던 의로운 신부로 알려져왔다.

     

    그렇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는 김종영 전신부가 왜 공지영작가와 소송까지 벌이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게 된 것일까?

     

    과연 명예훼손소송다툼까지 벌이게 된 김 전신부와 공지영작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공지영작가는 2012년 경남 통영에 있는 문화프로그램에서 문학강연을 하게 되면서, 그 문화프로그램의 주최자였던 김 전신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공지영작가

     

    당시 통영의 사회복지관 관장을 맡으면서, 여러가지 사회복지활동을 벌이고 있었던 김 전신부는 통영의 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인문학강좌에 공지영작가를 강사로 초대하면서 두사람은 알게 되었다.

     

    이렇게 강좌세미나를 통해서 알게된 두사람이었고, 그 후에도 한동안 두사람은 안부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한다.

     

    그랬는데 공지영작가의 말에 의하면, 김 전신부는 그 후 줄곧 아침마다 문자메시지를 보내왔고, 자신이 매일같이 공작가를 위해서 미사를 해드리고 있다면서 메시지를 매일 끊임없이 보내왔다고 한다.

     

    심지어 공지영작가가 강원도로 글을 쓰러가겠다고 하자, 김 전신부는 자신이 강원도까지 따라가서 공작가의 옆방에 기거하면서, 기도해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도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매일같이 문자메시지를 보내오는 김 전신부에 대해 공지영작가는 여자로서 심한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마치 스토커처럼 끊임없이 문자폭탄을 보내오는 김 전신부와의 연락을 차단시켜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3년이 지난 2015년도에 누군가에 의해서, 김 전신부가 공지영작가를 스토킹했다는 내용의 SNS의 글이 올라왔고, 공지영작가와 김 전신부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다’ ‘아니다 음해다를 주장하면서, 두사람 사이에 SNS를 통한 진실공방전이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공지영작가와 김 전신부는 스토킹한 사실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면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극심하게 대립하게 되었다.

     

    이렇게 두사람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공지영작가에게 김 전신부의 비리를 고발하는 투서들이 계속 전달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기에 김 전신부가 소속되어 있던 천주교 마산교구에서 김 전신부를 비리혐의로 면직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그당시 김 전신부의 비리와 부정을 고발하는 수많은 투서들이 올라왔고, 2015년도에 카톨릭 마산교구는 몇가지 혐의점을 적발하고, 김 전신부를 전격 면직시켰다고 한다.

     

    경남지역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의로운 사회복지활동을 해오면서, 큰 존경을 받아왔던 김 전신부는 왜 마산교구로부터 면직처분을 받게된 것일까?

     

    면직을 당하게된 김 전신부는 면직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천주교 마산교구를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이때에 마산교구는 김 전신부의 면직사유를 공개해버렸다고 한다.

      

    이당시 마산교구가 김 전신부를 면직하게 된 이유는, 놀랍게도 천주교사제가 반드시 지켜야할 십계명의 간음하지 말라를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 전신부는 신부로서 반드시 지켜야할 간음의 계명을 위반했기 때문에, 마산교구로부터 면직당했다고 하며, 이러한 사실은 SNS상에도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리고 김 전신부의 비리애 대한 투서를 많이 받아왔던 공지영작가도 SNS에 이같은 사실을 올려서 대중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또한 김 전신부는 간음외에도 사회복지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고 하며, 김 전신부의 횡령사실을 고발하는 수많은 투서들이 넘쳐나고 쌓여있었다고 한다. 또한 김 전신부는 교회재산을 자기 맘대로 처분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김 전신부는 마산교구에 의해 면직된 이후에도, 신부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사회복지 모금활동을 벌여왔다고 한다.

     

    김 전신부는 세월호 사고 유가족지원과 밀양 송전탑 반대 운동, 위안부할머니 지원 등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여왔다고 하는데, 공지영작가가 조사해본 결과,

    이같이 모금한 지원자금들이 그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김 전신부가 사적으로 갈취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래서 공지영작가는 이같은 사실을 SNS에 올렸으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써야될 지원자금을 한사람이 편취해가는 부당함을 알리고, 환기시켰다는 것이다.

     

    그러자 김 전신부는 자신의 확인되지 않은 비리사실을 SNS에 올려서,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공지영작가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면서, 공지영작가와 김 전신부 간에 치열한 법정다툼이 전개된 것이다.

     

    이에 대해, 공지영작가는 자신이 올린 김 전신부의 횡령사실은 이미 마산교구에서 조사해서 사실로 확인된 사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전신부와 은밀한관계를 형성한 미혼모 이목사는 천사목사인가 꽃뱀인가?

     

    그런데 김 전신부가 면직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여자가 한명 등장하게 된다.

    바로 천주교 마산교구가 김 전신부를 면직했던 이유인 간음의 상대방으로 등장한 여자가 있는데, 그녀는 놀랍게도 개신교목사인 이민주목사라고 한다.

     

    김 전신부의 면직사유서에 수없이 등장하고 있는 추문의 주인공은 이민주목사였는데, 그녀는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의 마더테레사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인물이다.

     

     

    이목사는 버려졌던 입양아들을 데려다 키우는 미혼모이자, 20년 넘게 불쌍한 장애인들을 섬기면서 장애인복지와 자활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왔던 장애인복지센터의 대표이자 개신교목사였다.

     

    이목사는 오랫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오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생과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으며, 한국의 마더테레사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로 의로운 여목사로 알려졌던 인물이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목사는 3명의 불우아동을 입양해서 키우는 등 총 5명의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아온 미혼녀 출신의 미혼모로서도 더욱 유명하다.

     

    이렇게 불우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큰 존경을 받아왔던 이목사가 어떻게 김 전신부의 부적절한 추문의 상대자로 전락하고 만 것인가?

     

    김 전신부와 이민주목사의 만남도 매우 이채로왔고 놀랍만했다.

     

    김 전신부는 면직되기 훨씬 전인 2011년도부터 카톨릭신도였던 이씨와 신부와 성도로서 알고지내 왔다고 한다.

     

     

    그리고 김 전신부가 2015년도 면직된 후에, 이목사가 운영하는 전주 장애인복지센터의 원장으로 김 전신부가 발탁이 되었으며, 두사람이 함께 그 장애인복지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해왔다고 한다.

     

    소외된 계층을 대변해주는 의로운 전직신부 김 전신부와 불우한 장애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아오면서 한국의 마더테레사라는 별칭을 얻었던 미혼모 이목사의 만남은 정말 극적인 만남이 아닐 수가 없었다.

     

    더욱이 두사람이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는 장애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하다고 하니, 이것은 정말 획기적이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런데 김 전신부와 이목사가 장애인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해오면서, 장애인복지센터 운영에 대한 비리와 두사람의 부정과 관련된 수많은 제보들이 들어왔다고 한다.

     

    또한 미혼모로 알려진 이목사에 대한 개인적인 비리에 관한 제보도 SNS상에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46세의 이목사는 미혼모의 신분으로, 불우한 입양아들을 데려다 키우면서, 25년간 장애인들을 하늘처럼 섬겨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녀의 이런 희생적인 삶과 경력이 거짓이라는 의혹과 제보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미혼모로서 여러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는 글과 사진들을 올려서, 자신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페친들에게 홍보해왔다.

     

     

    그런데 이목사는 3명의 입양아와 자신의 친자식 2명등 총 5명의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들 중 입양아 1명은 입양하자마자 2달만에 입양취소해 버렸으며, 나머지 입양아 2명도 자신이 직접 키우지않고 어린이집에 맡겨서 대리양육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이렇게 남의 손에 의해서 키워왔던 입양아들을 자신이 직접 헌신적인 사랑으로 키운 것처럼, 이목사가 SNS상에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해왔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목사는 데려다 키웠다는 입양아들과 장애인들을 내세워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금액의 후원금을 받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소외된 입양아와 장애인들을 동원해서, 그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명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액수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고, 그 돈을 이목사가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목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신부에서 면직당한 김 전신부는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원장으로 취임해서, 그녀의 앵벌이모금활동과 갈취활동을 도와줬다는 것이다.

       

    두사람 모두 간통과 횡령이라는 부정과 비리로 지탄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말 김 전신부와 미혼모 이목사는 환상적인 한쌍의 파트너쉽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두사람의 행동과 비리가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목사는 24년 동안 수많은 불우한 장애인들을 섬기고 돌보아주면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던 천사같은 여목사로 알려졌는데, 수많은 주변사람들의 제보로 드러난 그녀의 실상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목사는 평생 장애인들에 대한 봉사와 희생을 해오면서, 모금했던 후원금을 모두 좋은 일에 사용했고 자신은 한푼의 월급도 받지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이같은 이목사의 주장이 과연 사실일까?

    이목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전주 장애인지원센터 건물을 포함해서 총 다섯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재벌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의 조사에 의해서, 전주지역에서 이목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액은 13억원을 홋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목사는 자신은 평생을 장애인들에게 헌신하면서 살아왔고 전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치아의 대부분이 빠지는 등 엄청난 시련을 겪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만큼 자신은 불우한 장애인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 때문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항상 손해를 보는 삶을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녀가 전주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10억의 넘는 부동산보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또한 이목사에 대한 또다른 의혹점들은 더 많이 넘쳐나고 있다.

    그녀의 과거 장애복지활동의 경력들이 상당부분 거짓이라고 제보가 들어왔다.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복지센터에서 3년간 근무했던 경력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목사와 과거에 사귀었던 한 남성은 그녀가 과거에 사회복지센터에 근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목사가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했다고 주장한 그 시기에 그녀는 논산에서 맥주홀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남성은 그당시 이목사를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 사귀었다고 하며, 그 당시 이목사가 사회복지센터에 근무한 것이 아니라,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회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 수강생이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이목사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그녀에게 교육비명목으로 2억원의 돈을 대주었다고 하며, 결국 그녀가 미혼모라는 사실과 자신을 속였다는 것이 발각되자, 이목사를 혼인방자 사기죄로 고소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목사가 거품을 내뿜으면서 졸도하는 시늉을 하자, 그냥 고소를 취하해버렸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당시 SNS상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을 현혹시키고 사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목사에 대한 더욱 놀랄만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목사는 2015년경 막내아들을 출산하였는데, 미혼모인 이목사는 69세의 앞을 못보는 한 맹인으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제작진이 정자기증 확인서를 살펴보았더니, 그 확인서에 정자기증을 한 남성의 싸인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이목사의 본인의 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목사가 막내아들을 낳고 4개월 후에, 신부에서 면직이 된 김 전신부가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또한 천주교 마산교구는 조사결과, 김 전신부와 이목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김 전신부는 마산교구로부터 면직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이목사의 막내아들이 김 전신부의 아들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20년 넘게 장애인들을 섬기면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그녀의 SNS에는 그녀를 천사라고 극찬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오랫동안 올라왔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러한 자신의 SNS를 최대한 활용해서 장애인들의 자활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지원자금을 모금하는 데에 활용하고 있는데,

    그녀의 SNS글에 달린 많은 댓글들 중 상당수가 그녀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직원들을 시켜서 올린 댓글이라고 한다.

     

    이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직원들을 총동원해서 자신을 찬양하는 수많은 댓글을 쓰게했고, 자신을 천사이자 마더테레사로 둔갑시켰던 것이다.

     

    특정인과 상관없는 재현배우입니다

     

    또한 이목사는 직원 한사람당 5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도록 강요해왔고, 심지어 직원들의 봉급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착복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목사의 봉침시술과 금품갈취

     

    이목사에 관해서 가장 추잡한 제보가 또하나 있다.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이목사는 천사가 아니라 악마라고 할 수 있다.

     

    이 목사가 여러 사람들에게 봉침을 놓았다고 하는 제보가 들어왔다. ‘봉침은 다른말로 벌침요법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벌의 독을 침을 이용해서 사람에게 주입해서 치료하는 요법을 말한다.

     

    이목사는 과거 자신이 사귀던 남자들에게도 이 봉침을 놓았다고 하는데, 젊은시절 이목사와 사귀었던 송씨와 고씨는 모두 이목사가 자신들에게 봉침을 맞을 것을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이목사로부터 여러번 봉침을 맞았다고 한다.

     

    벌의 독을 경혈에 주입하는 봉침은 상당히 따갑고 아프다고 한다. 그런데 이목사는 종종 살아있는 벌의 독을 사용하는 봉침을 놓기도 했다는 것이다.

     

    염증성 계통의 질병과 통증성 계통의 질병에 좋다고 알려진 봉침은 예로부터 우리 한의학에서 종종 사용되어 왔던 시술법이다.

    그런데 한의사 자격이 전혀 없는 이목사가 봉침을 놓았다고 하는 점이 문제이며, 이목사는 살아있는 벌을 이용해서 봉침을 놓았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살아있는 벌독을 이용한 봉침은 피부에 전면적인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고, 심장질환이나 저혈압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목사는 봉침을 마구 남발했다고 하는데, 자신이 입양한 아이들에게도 봉침을 놓았다고 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의 장애인들에게도 봉침을 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목사가 바로 성기봉침을 놓았다는 것인데, 이 봉침으로 이 목사는 많은 남성들을 현혹시켰고, 이것을 이용해서 많은 금품을 뜯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이 부분은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직접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러명의 남성들의 증언들이 있었고, 이목사 주변에 있던 직원들이나 지인들도 한결같이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구석진 곳에는 침실이 놓여있는 은밀한 방이 하나 있는데, 복지센터 직원들은 그 은밀한 방으로 이목사와 중년의 남성이 한명씩 들어가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다고 한다.

     

    이목사가 중년의 남성을 이 침실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고 나면, 반드시 문이 잠긴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방안에서 이목사가 그 남성의 은밀한 곳에 침을 놓고 비밀스런 행위가 이뤄진다고 한다.

     

    실제로 제보자인 남성 A씨와 남성 B씨도 이목사의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고, 이 남성들은 그 은밀한 방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번에 걸쳐 봉침을 맞은 그 남성들은 몽롱한 상태에 빠져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고 한다.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이목사는 이처럼 많은 남성들에게 봉침을 놓고,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목사는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침을 놓아주고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 봉침을 선전해서 많은 남성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였고, 정력이 좋아지고, 원기왕성해진다는 말로 많은 남성들을 현혹시켜서 봉침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목사의 봉침행위가 매우 퇴페적인 분위기속에 이뤄졌다고 주장한다.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맞으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오는데, 남성이 그렇게 잠이 들면 이목사가 남성의 알몸을 사진을 찍는다고 하며, 시간이 흐른 후에 이목사는 이 남성의 나체사진을 빌미로 해서,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목사는 봉침을 이용해서 남성의 은밀한 부위를 사진촬영을 하고, 그것을 미끼로 협박을 해서, 큰 돈을 뜯어갔다고 한다.

     

    체면을 중시하는 돈많은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목사는 이같은 봉침을 악용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전 신부가 옆에서 그녀의 이같은 악랄한 행위를 도와줬다고 한다.

     

    신부로 있던 시절에, 발이 매우 넓었던 김 전신부가 자신의 넓은 인맥을 이용해서, 돈많은 사람들을 이목사에게 소개했고,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맞았던 그 사람들에게 후원금명목으로 엄청난 액수의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김 전신부는 돈많은 손님들을 몰고오는 삐끼노릇을 해고, 이목사는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서 거액의 돈을 수금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이목사는 자신은 봉침을 놓은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김 전신부와 이목사는 모두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이목사의 이러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받고 돈을 뜯겼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여러건이나 존재하고 있다 

     

    이목사는 지역구의 한 국회의원에게도 봉침을 놔주었다고 한다. 선거운동을 하는 국회의원과 지역의 장애인단체회장의 신분으로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그 국회의원 A씨도 이목사의 장애인센터를 방문해서 봉침을 맞았다고 한다.

     

    그 국회의원 A씨가 이목사의 봉침을 맞은 후, 이목사는 갑자기 돌변해서 국회의원 A씨의 나체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을 미끼로 해서 국회의원 A씨를 협박해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명망높은 국회의원의 나체사진이 공개된다면, 엄청난 이미지추락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 나머지, 그 국회의원 A씨는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1억원이 넘는 돈을 건내주었다고 한다.

     

    물론 이같은 사실에 대해 이목사는 봉침을 놓은 적도, 돈을 받은 적도 없다고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은 누군가의 제보로 이목사의 육성자료를 얻을 수 있었으며, 그 육성테잎에는 이목사가 A씨로부터 돈을 받았음을 시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목사는 이런 봉술요법을 활용해서 돈많은 남성들을 현혹시키고 협박해서, 많은 재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목사는 현재 자신의 장애복지센터 주변에 다섯채의 건물들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전주지역의 5채나 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건물은 싯가로 13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자신은 평생 장애인들을 돌보면서도 무보수를 일해왔다고 주장하는 그녀가 어떻게 해서 5채나 되는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었을까?

     

    이목사와 김 전신부에 대한 이같은 제보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두사람은 성직자로서 결코 해서는 안될 가장 악랄한 행위를 한 것이다.

     

    힘없고 불쌍한 입양아와 장애인들을 이름을 팔아서, 거액의 후원금을 모금한 후, 그 후원금을 편취해서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사용했고, 그 뿐만 아니라 돈많은 남성들을 봉침으로 현혹해서 그들의 재산을 가로채기까지 했다.

     

    겉으로는 장애인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면에는 후원금을 가로채고 봉침으로 재력가들의 돈을 갈취해온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는데, 이목사와 김 전신부는 금년 629일 의료법위반 및 공무집행방해와 사기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하며,. 두사람 모두 그 추악한 실태가 밝혀지게 되면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