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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정명철박사와 미국 조지메이슨대 연구진, 코모도왕도마뱀 물질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개발

     

    한국인이 포함된 미국의 연구진이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물질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한국의 정명철박사가 주도하는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연구진이 슈퍼박테리아를 없앨 수 있는 항생제 후보물질을 발견해내는 쾌거를 이뤘다고 합니다.

     

    그동안 슈퍼박테리아는 기존의 항생제가 전혀 듣지않아서, 치사율이 무려 50%에 이르는 치명적인 박테리아로 알려졌답니다.

     

    세계적으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들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지만, 아직까지 슈퍼박테리아의 치료제나 백신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이지요.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일부환자들은 감염된 부위가 썩어 들어가면서 전신에 퍼지게 되는 증세를 포함하고 있어서슈퍼박테리아를 살파먹는 박테리아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몇 년 전에,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여대생 에이미는 강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었다고 하는데요.

    순식간에 세균이 전신에 퍼져서, 결국 에이미는 두팔과 두다리를 모두 잘라내는 대수술 끝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하네요.

     

    20대 초반의 에이미는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후, 대수술을 받고 목숨은 건졌지만, 두팔과 두다리를 잃어서, 전동훨체어를 타고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슈퍼박테리아는 엄청나게 무서운 세균으로서, 앞으로 인류사회를 가장 크게 위협할 질병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국은 한해에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19,000명에 이른다고 하며, 유럽에서는 한해 사망자가 25,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슈퍼박테리아 감염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답니다. 미국에서는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들 중 25%의 환자들이 사망했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항생제나 치료제가 전혀 없다는 점인데요.

    현재까지 가장 강한 항생제라고 알려진 카바페넴으로도 슈퍼박테리아를 없앨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공포스럽고 치명적인 세균이라고 할 만 한데요.


    감염된 감염자 중에서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50%까지 사망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슈퍼박테리아인데, 최근 한국인이 포함된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 연구진이 항생제후보가 될만한 물질을 발견했다는 것이랍니다.


     

    이 연구진이 발견한 항생제 후보물질은 바로 코모도왕도마뱀의 혈액속에 있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415일 조지메이슨대 연구진은 코모도왕 도마뱀의 혈액속의 물질을 변형시켜서, 'DRGN-1'이라는 항생제물질을 개발했고, 학술지 '바이오필름&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서 발표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도네시아 코모도섬에 사는 코모도 왕도마뱀은 침속에 무서운 살인무기인 세균을 지니고 있지요. 코모도 왕도마뱀은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버팔로도 이 침으로 감염시켜서, 죽이고 잡아먹는답니다.


      

    코모도 왕도마뱀 침속의 세균은 상대방을 감염시켰을 때에, 패혈증등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하는 치명적인 무기인데요.

    정작 코모도 왕도마뱀 자신은 이 세균에 전혀 감염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그 이유는 코모도 왕도마뱀은 자신의 혈액속에 항균 펩타이드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강력한 향균작용을 하는 펩타이드가 혈액속에서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펩타이드는 단백질의 요소인 아미노산이 여러개가 연결된 물질이라고 합니다.

    연구진은 코모도 왕도마뱀의 항균 펩타이드에서, 아미노산 2개를 변형시켜서 항생제물질 'DRGN-1'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만든 항생제물질 'DRGN-1'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녹농균과 황색포도알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내성이 강한 세균들에는 향균제를 막아주는 바이오필름이라는 방어체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방어체계 때문에 향균제나 항생제를 아무리 많이 써도 세균들이 박멸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조지메이슨대 연구진이 만든 항생제물질은 세균의 유전에 달라붙어서,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해서 생명현상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주 내성이 강한 세균이나 슈퍼박테리아도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새 항생제물질 DRGN-1은 상처치유 기능도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쥐를 상대로 실험을 했는데, 쥐의 피부에 상처를 낸 뒤에, DRGN-1을 발라주자 11일 후에 상처가 말끔히 사라졌답니다.

    다른 상처치료제를 사용했을 때보다 몇배 이상 상처치유력이 더 좋았다고 하네요.

     

    황색포도알균과 녹농균도 바이오필름을 형성하는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데, 연구진이 개발한 DRGN-1가 이러한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항생제물질 DRGN-1가 다른 슈퍼박테리아의 박멸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큰 기대를 갖게합니다. 

     

    그동안 항생제나 치료제가 없어서 인류에게 엄청난 위협감을 주었던 슈퍼박테리아이지만, 한국의 정명철박사와 조지메이슨대 연구진에 의해서 새로운 항생물질 DRGN-1이 개발되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새로운 항생제가 큰 효과를 발휘해서, 미국의 에이미처럼 두팔과 두다리를 모두 잘라내는 불행한 사람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명철박사는 새로운 항생제물질 발표의 제1저자라고 하는데요, 정명철박사는 서울대학을 나와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근무하다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을 거쳐서, 현재는 항암제개발회사인 에스티큐브의 미국 메릴랜드 연구소에서 근무중인 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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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미래예언과 발명품, 지구 종말일 400611

       

      16세기에 최고의 화가이자, 철학자이자, 의학자, 과학자로서 르네상스시대를 주도해나갔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또다른 뛰어난 능력이 밝혀졌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최고의 철학자이자 최고의 화가로서 명성을 날렸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성 모자와 성 안나등의 불후의 명작품을 남겼던 르네상스예술의 최고봉이였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과 조각은 물론 음악과 수학, 해부학과 천문학, 과학등 다방면에 걸쳐서 해박한 지식과 재능을 보유하고 있었던 당대의 다재다능한 천재였답니다. 이 사람처럼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물은 다시는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제시한 군사부문이나 공학부문의 발명품이나 설계도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시대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인체해부도, 전차, 헬리콥터 등의 설계들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고 하는데, 그는 시대를 400년 이상 앞선 천재발명가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답니다.

      마차를 타고다니던 중세의 시기에, 이러한 최첨단 발명기계들의 설계도를 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말이지요.

       

      이렇게 16세기 르네상스시절에 최고의 예술가이자, 지식인이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놀랍게도 미래에 대한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천재라는 것을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사회의 모든 부문을 다 섭렵했던 다빈치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예언했다니, 매우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2009년 이탈리아역사학자인 파비오 드 아라우조는 우연히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오래된 원고를 찾아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라우조가 찾아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원고에는 놀랍게도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이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파비오 드 아라우조는 다빈치의 원고를 정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그 내용들을 해석해서 풀이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쓴 원고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 같은 내용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하늘이 유럽에, 그리고 유럽의 하늘이 아프리카에 있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파비오의 해석에 의하면, 이것은 지구의 극이동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지구의 자전축과 지표면이 만나는 극점이 이동한다는 지구 극점의 이동설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마로 지축 또는 자전축의 이동이라고도 하지요.


       

      미래에 지구의 자전축이나 극점이 이동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지구의 극점이나 자전축이 이동하게 되면, 지구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원고에는 바닷물이 산꼭대기보다 더 높이 올라와서, 하늘을 향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집과 건물을 덮쳐버릴 것이다라는 내용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누가보더라도 지구에 대규모 해일이나 홍수가 발생할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또한 원고에는 땅이 뒤집어지고 지구반구의 반대방향에 있던 것을 보게되며, 그곳에는 무척 사나운 동물들이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지구극점의 이동으로,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현상을 직설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내용이지요. 이같은 대규모 지각변동에 의해서, 엄청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서, 육상 동물들의 생테계가 변화되는 모습을 나타내주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적어놓았던 이 세가지 글귀를 합치면, 미래의 어떤 시기에 지구에 대규모의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대규모의 홍수가 발생하여 인류사회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미국의 초능력자이자 대예언가인 에드거 케이시도 지구 극이동에 의해 대재앙이 발생하여,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했답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과 에드거 캐이시의 예언이 서로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예언가로 명성이 높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가 주목할 것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보다 오히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 훨씬 더 오래된 예언이라는 점이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케이시보다 400년 먼저 예언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합니다.


       

      2010년 사브리나 스포르차 갈라치아라는 바티칸연구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그림속에, 지구멸망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사브리나의 설명에 따르면, ‘최후의 만찬그림의 예수 위쪽에 반원모양의 창문그림에, 12개의 별자리와 24개의 라틴어문자로 된 암호가 그려져있다고 하네요.

       

      12개의 별자리와 24개의 라틴어문자들을 해독한 결과, 4006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무시무시한 예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브리나의 설명에 따르면, 4006년도 321일 대홍수가 사작되고, 그로인해 인류는 4006111일 멸망한다고 합니다.


       

      사브리나의 해독에 의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류사회가 4006년도 11월에 멸망한다고 예언했다는 것이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에 의하면, 지구의 수명은 앞으로 1,989년이 남은 셈입니다.

       

      지구의 극이동으로 인해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그 영향으로 오대양의 바닷물에 의해 엄청난 대홍수가 발생해서, 지구의 모든 대륙을 집어삼켜서 결국 4006년도에 지구가 종말을 고하고 만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랍니다.

       

      이와같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구멸망 예언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과 매우 흡사한데, 다빈치의 예언이 과연 실현될 지는 지금으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는 일인데요. 다행인 것은 다빈치가 예언한 지구멸망의 시점이 아직 1980년 이상 많이 남아있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예언했다면 믿지 않았겠지만, 예언자가 다름 아닌 중세 최고의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이기 때문에, 믿지않을 수도 없답니다.

       

      그런데 이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구멸망 시기가 어떤 방식으로 산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 아직까지 다빈치의 예언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지구멸망 이외에도, 많은 미래의 일들에 대한 예지력과 선견지명을 갖고 있었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첩은 13,000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그 모든 페이지에 다빈치가 창작한 다양한 사물이나 발명품들에 대한 설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이 수첩에는 수많은 장치들과 발명품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모두 다빈치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발명품들의 설계도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 엄청나게 많은 발명품들을 어떻게 다 알고 그렸는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오늘날의 첨단기계문명인 장갑차와 10연발포총, 자동차 설계도, 로봇, 심지어 헬리콥터의 설계도까지 그려져 있다고 하네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중세시기를 살았던 사람인데, 그당시 결코 볼 수 없었던 자동차와 장갑차, 그리고 헬리콥터를 어떻게 알아낼 수 있었으며, 그것들의 설계도를 어떻게 그려낼 수 있었는지 하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자신이 살았던 시기보다 무려 450년 미래의 시기에 만들어졌던 이같은 첨단 기계문명을 어떻게 미리 예견해서, 그려낼 수 있었는지 정말 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는데요.

      자신이 살던 시기보다 450년 뒤의 일들을 미리 예견해서, 그것들의 설계도를 그려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천재중의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연구했던 파비오 드 아라우조는 다빈치가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지녔기 때문에, 이같은 성과물들을 만들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꿈을 꾸는 동안, 꿈속에서 미래사회의 일들을 미리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빈치는 꿈속에서 미래의 여러가지 모습이나 장치들을 내다볼 수 있었고, 자신의 꿈속에서 본 미래의 일들을 그때그때마다 메모장에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살았던 1500년경에는 도저히 존재하지도 않았던, 장갑차, 자동차, 다연발로켓, 헬리콥터 같은 첨단기계들을 꿈속에서 볼 수 있었고, 그것들은 잠을 깨고 난 뒤, 그때그때마다 메모장에 그림을 그려서 기록했다고 다빈치연구가 파비오는 자신의 저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 다빈치도 에드거 케이시나 쥬세리노박사처럼 꿈을 통해서 예시를 받고, 미래의 일들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다빈치가 작성해놓은 13,000페이지에 담겨져있는 수많은 첨단 발명품들의 설계도를 생각해본다면, 그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천재 또는 파비오의 말처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언가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동안 뛰어난 화가이자 예술가, 그리고 과학자로 알려졌는데, 또다시 하나의 재능이 더 추가된 셈인데, 다빈치는 뛰어난 예언가의 재능도 함께 지니고 있었답니다.

      케면 켈수록 계속해서 나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뛰어난 재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천재인 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빈치의 몇가지 업적을 소개해드리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세계역사상 최초로 태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으며, 최초로 인체의 해부도롤 세밀하게 그렸답니다.

       

      다빈치는 잠수복을 만들기 300년 전에, 세계 최초로 잠수복의 설계도를 그렸습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행글라이더를 발명하기 490년 전에 미리 행그라이더의 설계도를 그렸답니다. 

      오늘날 많은 석학들은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꼽는다고 합니다.


       

      유럽에는 뉴튼이나 파스칼 같은 천재과학자들도 있지만, 뉴튼이나 파스칼은 특정분야에만 천재적인 소질을 발휘했을 뿐인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뛰어난 천재성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또하나의 천재적 재능이 추가되었는데, 다빈치가 미래사회를 내다보는 예언가였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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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플레인호수에 사는 거대한 공룡괴물 챔프사진과 영상, 원시고래의 후예

         

         오늘은 좀 미스테리하고 으스스한 호수 괴물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수중 괴물이야기는 서양과 동양 이곳저곳에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영국 네스호의 수중괴물 네시이야기라든가, 백두산 천지에 산다고 하는 천지괴물이야기 등이 있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네스호와 백두산천지에 산다고 하는 수중괴물의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단순한 루머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이들 루머같은 수중괴물 이야기보다는 좀 더 실체적인 괴생명체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답니다.

         

        바로 미국의 챔플레인호수에 수중괴물이 산다는 이야기인데요미국의 한 호수에 공룡과 비슷한 괴물이 산다고 합니다.

         

        2009년 37세의 회사원 에릭 올센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챔플레인호수로 놀라왔고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서카메라로 호수표면을 촬영하다가 매우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은 챔플레인호수의 가운데 부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이한 물체가 호수 표면위로 솟아올랐다고 하네요.

        목이 길쭉하고 머리도 있는 이 괴생명체는 챔플레인호수의 한복판에 솟아오르더니, 유유히 호수 한복판을 헤엄쳐지나갔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본 괴생명체는 난생 처음보는 형태의 생물이라고 하며, 올센의 카메라에 모두 찍혔다고 하네요.

        에릭 올센의 설명에 의하면, 챔플레인호수에서 목격한 그 괴생명체는 고리같은 목과 머리를 가지고 있어, 고대공룡과 비슷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수중에 사는 물고기종류와는 전혀 생긴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목격한 챔플레인호수의 그 괴물은 모두 그의 카메라에 담겨있으며, 그 동영상이 매스컴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챔플레인호수에서 공룡과 같은 괴물을 목격한 사실은 이미 그 동영상이 공개되어서,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단 그가 본 괴생명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요.

         

        챔플레인호수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는 괴생물체의 이야기는 영국의 네스호의 네시 이야기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랍니다.

        왜냐하면,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단지 사진 한 장이 전부일 뿐이며, 이 사진도 조작했다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동영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동영상에서 그 괴생명체가 유유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답니다.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선명한 동영상이기 때문에,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답니다.

        단 챔플레인호수 위를 유유히 헤엄쳐가는 그 생물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았았는데, 무엇인가 하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답니다.

          

        챔플레인호수는 미국의 뉴욕주와 버몬트주와 캐나다 퀘백주까지 길다랗게 걸쳐있는 거대한 호수로, 길이가 200km에 이르고, 넓이는 23km나 될 정도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랍니다.


         

        이 호수는 미국의 동북부지역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인데, 이 호수를 처음 발견한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의 이름을 본따서 미국식으로 챔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챔플레인호수를 처음 발견한 탐험가 샹플랭도 이 호수를 발견했던 1609년도에, 이 호수에서 수중괴물을 직접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프랑스탐험가 샹플랭도 아메리카원주민 아베나키부족원들로부터 이 호수에 사는 거대한 괴물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하네요.



        아베나키 부족민들은 이 챔플레인호수에 공룡같이 생긴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있다고 말했는데, 이 수중괴물은 무려 10,000년 동안이나 이 호수에서 살아왔다는 전설이 전해져왔다고 하네요.

         

        그 아메리카부족민들은 이 호수괴물을 타토스콕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엄청난 살상을 저지르고 있는 그 호수괴물이 무서워서, 호수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70년대에 이 챔플레인호수 위로 많은 증기선들이 지나다녔다고 합니다. 그당시 많은 증기선들이 호수표면에서 긴목을 지닌 괴생명체를 자주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3년도에 이지역의 보안관인 네이선 H.무니씨가 직접 챔플레인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가다가, 엄청나게 거대한 수중괴물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무니 보안관이 목격한 괴물은 길이가 9m나 되는 길다란 공룡 같은 모습이었으며, 특히 목이 매우 길었다고 하네요.

         

        보안관 무니씨는 호수괴물을 아주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괴물의 형태를 생생한 기록으로 남겼다고 하는데요.

        몸은 거대한 뱀처럼 생겼으며, 머리는 말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마치 중생대의 공룡과 무척 닮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몸통은 갑옷처럼 단단한 은회색의 비늘로 되어 있고, 주둥이에는 두 개의 큰 치아가 나 있는데, 이빨길이가 76cm나 된다고 하네요.


        2009년 에릭 올센이 촬영한 동영상 속의 호수괴물 사진

           

        이곳 지역주민들은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고 하며, 사람들은 이 괴물에게 챔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챔플레인호수 위에 산다는 괴물 챔프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19세기경에 미국 전역에 알려졌을 정도로 매우 유명졌답니다.

         

        호수괴물 챔프가 유명해지자, 많은 사람들 가운데, 호수괴물의 진위여부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지요.

         

        일부의 생물학자들은 챔플레인 호수괴물 챔프는 호수에 사는 물고기의 일종일 뿐이며, 철갑상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철갑상어는 일반 상어들과는 달리, 바다가 아닌 민물에 사는 물고기로 그 크기가 1.5~1.8m 정도 되며, 간혹 3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수표면 위로 올라온 커다란 철갑상어의 머리부분을 보고서, 괴물이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철갑상어가 다른 물고기들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멀리서 보았을 때에, 마치 괴물처럼 보였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 가설로는 챔플레인호수에서 본 괴물은 산갈치라는 주장이지요.

        이 두 번째 가설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데요. ‘산갈치는 원래 태평양이나 대서양에 사는 심해물고기인데, 종종 해류를 따라서 호수나 민물에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산갈치의 크기는 무척이나 커서, 최대길이 20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산갈치의 비늘색깔이 은회색으로 되어 있고, 몸통이 길고 꼬불꼬불해서 멀리서 보았을 때에, 공룡 같은 이미지로 착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갈치 사진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이 거대한 크기의 산갈치를 보고서, 괴물로 착시를 느꼈다는 주장입니다.

         

        세 번째가설은 호수위를 떠나니는 통나무를 보고서, 착시현상 때문에, 마치 괴물이 헤엄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랍니다이렇게 챔플레인 호수괴물의 진위여부애 대해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답니다.

         

         

        그러던 중 1977년도에 한 아마추어 사진사에 의해서, 챔플레인호수에서 또다시 괴생명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사진가 샌드라 만시가 가족들과 챔프레인호수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호수위로 불쑥 솟아오른 괴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호수표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괴생명체를 본 샌드라 만시는 즉시 카메라로 그것을 찍었답니다.

        샌드라 만시가 찍었던 괴생명체는 전설속의 챔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데, 역대 호수괴물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하고 뚜렷한 사진이었답니다.

         

        샌드라 맨시가 찍은 챔플레인 호수괴물의 사진입니다. 보통 물고기가 지닐 수 없는 긴 목을 갖고 있으며, 목 끝에는 고리처럼 휘어진 얼굴도 보입니다.

         

        그동안 그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호수괴물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는 모습이랍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맨시의 카메라에 선명하게 찍힌 실제 호수괴물 사진, 목이 길고 휘어져있는 모습이 공룡과 흡사하며, 일반 물고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철갑상어나 산갈치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맨시가 찍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철갑상어나 산갈치의 형태가 맨시의 사진 모습처럼, 저렇게 휘어진 목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랍니다.

         

        1977년도 아마추어사진작가 맨시의 사진으로 인해서, 호수괴물 챔프의 뚜렷한 모습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챔플레인의 호수괴물은 결코 철갑상어나 산갈치 등 일반 수중물고기는 아니며, 착시현상으로 잘못 본 것도 아닙니다.

        호수괴물은 휘어진 긴 목과 머리가 있는 공룡과 비슷하게 생긴 생물체입니다.

         

        그렇다면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길고 휘어진 목이 있으니, 물고기 종류는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생긴 생물은 여태까지 발견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은 기이한 생물체입니다.


        77년도 찍힌 호수괴물 실제 사진

        이렇게 생긴 생명체는 공룡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데요.

         

        맨시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 챔프레인호수괴물이 고래공룡인 바실로사우루스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챔프는 신생대에 멸종한 원시고래인 바실로사우루스이거나, 그 후예라는 주장이랍니다.

         

        괴물의 머리로 들어난 부분은 사실 머리가 아니라, 고래공룡 바실로사우루스의 꼬리부부이라는 주장입니다.

        신생대시기에 멸종던 것으로 알려진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일부가 살아남아서,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 목격담들과 전수되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그 형태나 크기로 볼 때에, 호수괴물 챔프는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수중에 사는 그 어떤 물고기나 생명체도 호수괴물 챔프와 닮거나 일치하는 생물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 형태나 크기로 보면,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를 매우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진화생물학자들은 호수괴물 챔프는 결코 바실로사우루스는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대에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바실로사우루스가 지금까지 남아있기 위해서는, 최소한 500마리 정도의 개체수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어야 하는데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실로사우루스에 대한 목격담은 한건도 없으며, 그 시체조차도 발견된 적이 없다는 점 때문에, 호수괴물이 바실로사우루스일 가능성은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럼 챔플레인호수에서 종종 목격된다고 하는 괴물 챔프는 과연 어떤 생물체일까요?

        일반 수중물고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도 아니라면,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챔프는 그 실체는 존재하는데, 그 정체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생물이기 때문에, 그냥 호수괴물로 계속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호수괴물 챔프는 길고 휘어진 목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공룡의 후예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답니다.

         

        백두산천지에 사는 천지괴물도 비슷한 모습인데, 챔플레인호수괴물과 천지괴물은 서로 연관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혹시 챔프레인 호수괴물은 외계인이 외계에서 갖고온 외계생물체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챔프레인 호수괴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인류가 발견해내지 못한 괴상한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바실로사우루스


        바실로사우루스는 에오세시기인 4000만년~3400만년 전에 살았던 공룡시대의 원시고래로써, 몸길이는 암컷이 15m, 수컷은 18m 정도이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체중이 40톤이나 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어서, 바다에서 육식을 하는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엄청난 잇빨과 육중한 힘을 무기로 상어를 도륙내거나, 잡아먹는 바다의 무서운 약탈자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른 고래들도 많이 잡아먹었다고 한다. 지금의 범고래급 정도의 막강한 살육자라고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바실로사우루스의 뒷부분에 46cm크기의 뒷다리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바실로사우루스가 육지도 드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도 하고 있지만, 주로 바다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이며, 작은 뒷다리는 교미에 있어서 상대를 흥분시키는 용도일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도 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미국의 루이지애나주에서 그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집트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부근에서도 화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에오세시기에 사하라사막 부근이 바다와 연결되었거나, 바다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는 부분이다.

         

        바실로사우루스는 고대 고대 테티스해에서 크게 번성했는데, 고대시기에 급격한 기온변화와 지각변동의 영향으로, 모두 멸종되었다고 한다. 

         

         

        1977년 맨시의 챔플레인 호수괴물 챔프목격담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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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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