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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율의 헤비급강타자 디온테이 와일더 대 워싱턴 경기 영상, 최강의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 미국 국적, 85년생. 신장 203cm 리치 212cm

    디온테이 와일더 전적 - 38(37KO) 무패

    제랄드 워싱턴 전적 - 18(12Ko) 1

     

    미국 버밍험 레가시 아레나에서 벌어진 디온테이 와일더 대 제랄드 워싱턴의 WBC헤비급 타이틀전 경기에서 디온테이 와일더가 5R TKO승을 거두며 헤비급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최고의 KO율은 지닌 선수다.

    디온테이 와일더의 전적은 3838(37KO) 무패로 전적상으로 보면, 역대 헤비급사상 최강의 챔피언이라고 할 만하다.

     

    과거 핵주먹으로 유명한 마이크 타이슨의 KO율이나 조지 포먼의 KO율보다도 더 뛰어난 KO율을 지니고 있어서, 전적으로만 보면 역대 최강이라고 할 만하다.

    그리고 디온테이 와일더는 키가 203cm로 역시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한다. IBF 헤비급챔피언인 앤서니 조슈아보다도 5cm나 더 신장이 크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강펀치와 스피드, 테크닉을 골고루 갖춘 명실상부한 헤비급최강의 챔피언이라고 하는데, 이견이 없어 보인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225일 도전자 제랄드 워싱턴을 상대로 WBC 헤비급타이틀방어전을 치렀는데, 강력한 라이트훅으로 뚝심좋은 도전자 제랄드 워싱턴을 5라운드에 다운시킨 후, 연속적인 강편치를 퍼부어 군말없는 5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

     

    도전자 제랄드 워싱턴은 1~3라운드까지 디온테이 와일더에 강펀치를 휘두르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였으며,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맷집좋고 강펀치까지 보유한 제랄드 워싱턴을 경계해서인지,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는 초반전에는 이상하리만큼 소극적이고 조심하는 경기를 펼쳤다.


     

    무패의 도전자 제랄드 워싱턴이 초반전에 매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디온테이 와일더는 다소 기력없는 소극적인 경기를 펼쳐서, 매우 의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지만, 언제 터질까 기다렸던 디온테이 와일더의 회심의 강펀치가 5라운드 중반 제랄드 워싱턴의 턱에 그대로 작렬됐고, 기세등등했던 위싱턴은 와일더의 강력한 라이트훅 한방에 그대로 다운되고 말았다.


     

    5라운드 중반에 터진 디온테이 와일더의 강펀치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어놓았고, 이후 와일더는 일어난 워싱턴에게 연속적인 펀치세례를 퍼부우면서 그로키상태로 몰아넣자, 레퍼리는 디온테이 와일더의 TKO승을 선언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초반전에는 다소 무기력해보였던 디온테이 와일더가 5라운드에 자신의 마초같은 본모습으로 되돌아온 것이며, 그의 도끼찍기 펀치에 무패의 도전자는 KO를 피해갈 수 없었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헤비급의 괴물챔피언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디온테이 와일더의 큰키에서 내리찍는 도끼찍기펀치에 걸리면, 제아무리 뛰어난 선수들도 KO를 면하기 어렵다.

    디온테이 와일더의 도끼찍기 펀치는 엄청난 파괴력과 폭팔력을 지니고 있어서, 이 펀치가 언제 터지냐에 따라 KO승부가 결정된다.

     

    그런데 역대 챔피언 중 최고의 KO율을 자랑하는 디온테이 와일더에게도 위협이 되는 인물이 하나 있다. 바로 IBF 헤비급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이다.

    앤서니 조슈아는 181818KO 무패로 현재 불패의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를 가장 강력하게 위협하는 유일한 선수다.


     

    앤서니 조슈아는 편치력과 스피드, 유연성을 골고루 갖춘 정말 무시무시한 신예인데, 이미 작년에 IBF 헤비급챔피언에 올라서, 무패의 방어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앤서니 조슈아가 없다면, 디온테이 와일더가 현역 헤비급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앤서니 조슈아와 같은 하늘밑에 있는 현실에서는, 디온테이 와일더와 앤서니 조슈아의 헤비급 투톱체제라고 말할 수 있다.

     

    디온테이 와일더가 진정한 위대한 챔피언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IBF 헤비급챔피언인 앤서니 조슈아를 꺾어야만 한다.

    두사람의 통합타이틀전은 1년 이내에는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비급 투톱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디온테이 와일더(좌측)와 앤서니 조슈아(우측)


    워싱턴을 꺾고 WBC헤비급 타이틀을 지킨 디온테이 와일더의 다음경기 상대는 아마도 전챔피언 버마네 스티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WBC가 이번에 와일더에게 버마네 스티번과의 지명방어전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20151월 디온테이 와일더는 버마네 스티번을 꺾고 WBC헤비급 챔피언벨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전챔피언 버마네 스티번은 디온테이 와일더에게 유일한 판정승을 안겨주었던 최고의 맷집을 자랑하는 선수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수많은 크린히트를 적중시키면서, 버마네 스티번을 공략해서, 헤비급챔피언타이틀을 빼앗아 버렸다.



    와일더는 버마네 스티번을 제압하고 WBC 헤비급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는데, 스티번은 디온테이 와일더의 강펀치를 수없이 맞고서도, 끝내 다운이나 KO당하지않고, 판정패를 당했다. 스터번은 현역선수 중 최고의 맷집을 자랑하는 선수다.

     

     

    디온테이 와일더 대 제랄드 워싱턴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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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속문명과 지구공동설의 실체, 버드제독의 비행일지

       

      북극의 바다밑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있고, 그 구멍속을 통과하면 지구 구멍안에 또다른 문명의 세계가 존재한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97년도에 신문에도 보도되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지구공동설의 내용이다.

      최근에 또다시 방송등을 통해서 지구공동설이 흘러나오면서, ‘지구공동설은 또다시 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구공동설의 요체는 이렇다. 지구의 북극과 남극에는 지구의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으며, 지구의 안은 텅 비어있는 공동상태로 그 지구안에 또다른 중심태양이 존재하며, 이 지구속에는 지구밖의 인류보다 훨씬 더 문명이 발달한 또다른 신인류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지구는 핵과 맨틀, 지각의 3요소로 이뤄졌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구공동설에 의하면, 지구는 내부의 핵과 맨틀이 없고 그 공간이 텅 비어있다는 것이며, 지각이라는 두꺼운 껍데기로만 둘러쌓여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그 안에는 인류와 비슷한 신인류가 살고있다는 것이다.


       

      지구공동설은 매우 파격적인 이론인데, 텅빈 지구속 공간에는 바다도 있고, 각종 동식물이 살고 있으며, 또다른 인류가 고도의 문명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으로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너무나도 황당한 이야기로 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황당한 지구공동설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지구공동설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사람은 1683도 헬리혜성을 처음 발견했던 헬리인데, 그는 지구안에는 금성 같은 내구가 있으며, 그곳에서 생물이 사는 것이 가능하며, 오로라는 지하세계의 광선이 뿜어져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1818년도에 미국군인 신메스는 남극과 북극의 양극에는 거대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으며, 이 두 구멍을 통해서 지구내부로 연결되어 있어서 지표면의 바닷물이 구멍을 통해 지구내부로 흘러들어간다고 주장했다. 


       

      또한 직접 지구속 세계를 탐험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부출신 올랍 얀센과 미해군의 리차드 버드제독이다.

       

      이들의 목격담과 경험담에 의하면, 북극의 구멍을 따라서 깊숙하게 들어가면, 또다른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속 세계가 존재하는데

      지구밖 세계와는 다르게 그곳에는 3/4이 대륙이고, 1/4이 바다라고 하며, 지구속 공중의 한복판에 거대한 인공태양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밖에서는 멸종된 맘모스들이 산과 들에 무수히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웅장한 고층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안전하고 편리한 최첨단 교통시스템과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편리하고 평화로운 도시들이 즐비해 있다고 한다. 


       19세기에 지구공동설의 관심을 크게 증폭시켰던 인물은 노르웨이의 올랍 얀센이다. 어부였던 올랍 얀센은 1829년경에 아버지와 함께 북극의 열려진 구멍을 통과해서, 지구속의 세계로 들어가서 2년 반동안이나 살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주했던 올랍 얀센은 자신이 지구속에서 경험하고 목격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지구속 문명이란 책을 출판해서, 지구속의 문명의 세계를 소개했다.


      이 책에서 올랍 얀센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우연히 북극구멍을 통해 지구속 세계로 빨려들어갔는데, 그곳에는 엄청나게 발전된 문명을 갖고 있는 샴발라왕국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지구인류보다 3,000년 이상 앞선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며 살고 있었다고 한다.


       

      올랍 얀센보다 더 최근에 지구속 세계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미국 제독의 경험담도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남극점을 통과해서 유명해진 미국의 해군제독 리차드 버드제독이다.

       

       

      리차드 버드제독의 지구속 문명인 목격담, ‘지구속 비행일지

        

      19472월 미국 해군의 리차드 버드제독은 정찰기를 타고 북극해를 정찰하던 중, 우연히 북극점을 넘어서 지구속으로 2720지점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은 지구속 세계에서 엄청나게 놀라운 신비로운 광경들을 보게 되었으며, 그 지구속에 또다른 인류(거인족)가 상상할 수 없는 초고도의 문명을 이루면서 살고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리차드 버드제독은 지구속 문명의 최고통치자를 만나서 회담을 갖고, 중요한 메시지를 갖고 다시 지구밖 세계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버드제독은 자신이 지구속 세계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자신의 비행일지에 모두 기록해 놓았다고 한다.

       

      버드제독은 이 비행일지를 미국 국방성으로 들어가서 제출했는데, 미국방성은 리차드 버드제독의 비행일지를 극비문서로 분류한 후, 철저히 비밀리에 보관했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의 지구속 비행일지가 이제 50년간의 기밀처리기간이 종료되어, 세상사람들에게 공개된 것이다.

       

      리차드 버드제독은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남극점을 통과해서 남극개척에 큰 공을 세웠던 미해군의 장성이다.

      그리고 남극통과에 이어서 47년 또다시 북극점을 정찰하기 위해서, 정찰기를 몰고서 북극점을 넘어가다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구속으로 빨려들어갔다고 한다.


       

      버드제독의 정찰기는 북극구멍을 통해서 2,720km지점까지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놀랍게도 맑고 커다란 호수와 폭포, 수목이 우거진 웅장한 산과 들이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호수와 초원에는 거대한 맘모스떼들이 줄을 지어 다니고 있었고, 사슴과 버팔로 등의 초식동물들도 벌때처럼 초원위에 퍼져있었다고 한다.

      지구밖의 세계보다 더욱 아름답고 웅장한 그곳의 자연환경에 크게 도취되었던 버드제독과 그의 정찰기는 무언가의 힘에 의해서, 지구속의 있는 도시의 활주로에 강제 예인되었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지구속의 또다른 세계로 들어갔던 버드제독은 누군가의 안내를 받고, 그 도시의 중앙본부를 방문하게 됐고, 그곳을 다스리는 최고통치자를 만났다고 한다.


       


      지하속 세계의 모든 교통시스템은 중앙본부에서 원터치로 조정하고 통제하는 중앙처리자동교통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비행기나 고속철도, 선박등 모든 교통수단들이 중앙본부의 조정에 의해서, 자동으로 운행되고 통제되는 시스템으로, 버드제독의 정찰기도 그곳 중앙본부의 조정을 받아서, 그곳으로 강제 착륙하게 됐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을 만나 회담을 하게된 지구속 세계의 최고지도자는 버드제독에게 여러가지 지구인류에 관한 중요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원래 지구밖의 세계와는 단절된 채 독자적으로 살아왔는데, 지구밖 인류사회에서 거대한 전쟁이 발발하고, 일본땅에 엄청난 위력의 원자폭탄의 폭발이 발생한 때부터, 지구밖 인류에 대해 예의주시하게 됐다고 한다.


       

      지구속 세계의 최고지도자는 앞으로 지구인류에게 엄청난 태풍의 회오리가 몰아닥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주었다고 한다.

      인류의 무절제한 탐욕 때문에, 앞으로 지구에 엄청난 파멸과 변화가 닥쳐올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희생될 것이라고 한다.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대격변이 일어나서, 많은 것들이 파괴되고 희생될 것이지만, 그 후 지각있는 일부의 사람들이 다시 지구를 복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시기에 지구속 문명인들이 살아남은 일부의 사람들을 구조해내고, 지구 문화와 문명을 다시 복원시키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자신들은 그때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놓고 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지구인류의 2차세계대전 이후에, 흘루젤라드라는 비행접시들을 지구밖으로 보내어서, 지구인류에 대해 조사와 관찰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인류가 종종 보았던 UFO의 일부는 지구속 문명인들이 타고온 흘루젤라드일 것으로 판단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평균 600~700년의 수명을 산다고 하며, 그곳 세계는 모든 것이 정화된 세계라서,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을 모두 극복한 상태라고 한다.

      그들의 문명은 우리인류보다 3,000년 정도 앞서 있다고 하며, 행정, 교육, 교통 등의 모든 사회시스템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지구인류가 앞으로 닥치게될 엄청난 재앙과 대격변에서 피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지구인류가 오랜 탐욕과 무절제를 버리고 선의의 길로 나아가길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속 최고지도자는 이와같은 자신들의 선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특별히 버드제독이 선택했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은 지구속 문명의 지도자로부터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받고, 다시 지구밖의 세계로 귀한했으며, 곧바로 그 메시지를 미국 국방성의 고위층에게 전달해주었다.

       

      버드제독의 이같은 보고를 전해들은 미국방성은 버드제독의 비행일지 일체를 압수했고, 버드제독에게 외부에 절대로 발설하지 말 것을 경고했으며, 그의 비행일지는 비밀금고 안에 보관되어 50년간 밀봉 처리되었다고 한다.

        

      지구의 멘틀속에 우리보다 훨씬 더 발전한 초고도문명을 구축한 신인류가 살고있다는 이같은 버드제독의 비행일지는 정말 신비로운 내용으며,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들이다.


       

      그런데 올란 얀센의 이야기와 버드제독의 이야기가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그들의 주장하는 내용들이 너무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무조건 무시만 할 수는 없다고 본다.

       

      지구속에 고도문명을 누리고 있는 또다른 신인류가 존재한다는 다소 황당한 지구공동설이지만, 앞으로 유능한 과학자들이 보다 면밀하게 연구조사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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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최고미녀 정윤희의 영화와 노래, 최근모습

         

        정윤희 나이 195464일생 64, 160cm

         

        70, 80년대 신트로이카 여배우들을 기억하시나요?

        70, 80년대에 남자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던 미녀여배우들이 유독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초절정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은막의 여주인공으로 군림했던 여배우가 있는데요.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전반까지 은막의 요정으로 불리우며,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정윤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윤희는 7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로 유명한데, 당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연기여배우 3명이 있었으니, 바로 유지인과 장미희, 그리고 정윤희랍니다.

         

        70년대 중반에 데뷔해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가면서 활발한 연기를 펼쳤던 세명의 신트로이카 여배우들은 뛰어난 미모로 7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지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지적인 미인으로 불리웠던 유지인과 은은한 동양적인 미모를 지닌 장미희, 그리고 우아함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조각같은 미인 정윤희가 그 주인공들이지요.


         

        이 세명의 여배우들은 각각 자기만의 굳건한 팬층을 확보해가면서, 큰 인기를 누렸고, 때론 경쟁하면서 때론 협력하면서 70, 80년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미녀여배우들이랍니다.

         

        이 세명의 트로이카 중에 가장 예쁜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있는 부분인데요.

        70년대의 신트로이카 중에서 특히 정윤희와 유지인의 미모가 눈에 띄게 뛰어났답니다.

        세련미에 있어서는 유지인을 꼽는 분들이 많았지만, 큐티함과 우아함을 짙게 풍기는 정윤희를 최고의 미인으로 꼽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정윤희는 75년도에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는데, 데뷔 당시에도 눈에 띄는 예쁜 얼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큰주목을 받았답니다.


         

        데뷔 초기인 76년도에 영화 청춘극장의 여주인공으로 스카웃됐고, 동양방송의 쇼쇼쇼프로그램의 MC에 발탁되었던 것도 정윤희의 아기자기하게 예쁜 얼굴 때문이었지요.

         

        1977년도 정윤희가 출연한 드라마 청실홍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정윤희는 이때부터 스타덤에 올라 최고미녀배우로 이름을 떨치면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 CF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쳐나갑니다.

        TBC드라마 청실홍실은 정윤희와 장미희가 함께 출연해서, 연적관계를 형성하며 열띤 연기력을 뽐냈는데, 70%라는 역대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또한 정윤희는 당시 유행했던 호스티스영화에도 출연했는데, 특히 78년도에 ‘77번아가씨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영화는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고, 정윤희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각인되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정윤희는 그동안 연기력이 부족한 얼굴만 예쁜 여배우로쯤으로 여겨졌었는데, 두편의 영화 꽃순이를 아시나요’ ‘나는 77번 아가씨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톱스타로 올라서게 된답니다.


         

        그리고 정윤희는 1980년도 영화 뻐꾸기는 밤에도 우는가에 출연 절정의 매력을 과시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기여배우로 자리메김하게 되었는데, 이영화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정윤희는 81년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로 또다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드디어 정윤희는 얼굴만 예쁜 여배우가 아니라,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여배우로 공인받게 되었지요.


         

        정윤희는 80년 전반까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정윤희의 미모는 일본에까지 알려졌는데, 일본의 각종 매스컴에서는 정윤희를 동양최고의 미녀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정윤희는 70년 후반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국여배우로 선정되어, 일본 항공달력의 모델로 선정되었답니다.

         

        그리고 매우 이례적으로 일본의 도쿄가요제에 시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서게된답니다. 여기서 영화 러브스토리의 여주인공 과 함께 시상자무대에 올랐답니다. 일본에서는 정윤희를 허리우드여배우와 동격으로 대우했던 것이지요.

         

         정윤희(좌), 유지인(중앙), 장미희(우)


        70, 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세명의 여배우 모두 미모가 뛰어났고, 각기 자기만의 고유한 개성미가 강했는데요.

        그런데 일본매스컴에서 정윤희를 아시아 최고의 미녀라고 극찬하면서, 정윤희는 명실상부한 당대 최고미녀 여배우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그래서 7080세대들 상당수는 70,80년대의 최고미인 여배우로 정윤희를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홍콩최고의 스타 성룡이 정윤희의 미모에 홀딱 반했다고 하며, 정윤희를 짝사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와 드라마, CF의 퀸으로써,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정윤희가 84년도에 돌연 간통사건에 휘말리게 된답니다.

         

        은막의 최고의 스타로서 절정의 시기에 정윤희는 엄청난 스캔들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정윤희가 당시 유부남이었던 조규영회장과 간통스캔들이 터졌던 겁니다.

         

        당시 매스컴에서는 인기절정의 미녀여배우와 중견 건설회사 회장의 부적절한 만남이라고 크게 보도하기도 했던 사건이랍니다.

         

        당시 한국 톱스타인 정윤희가 뭐가 아쉬워서 8살 많은 유부남인 조규영회장(당시 중앙산업개발 전무이사)과 연애를 한다니, 대중들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그렇지만 남녀간의 관계는 제3자의 눈으로 예단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당시의 언론에서는 톱여배우와 중년의 유부남 재력가의 불륜이라고 두사람의 관계를 비판하는 시각이 강했는데요.

        그당시 조규영회장은 대기업 건설회사인 중앙산업의 회장으로서, 꽤 잘나가는 경영자였지요. 그리고 조규영회장은 자녀들이 있었지만, 당시 부인과 불화를 겪고 별거한 상태에서, 정윤희를 만나 새로운 교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규영회장 전부인의 간통죄고소 등으로 두사람은 유치장에 구금되는 등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정윤희와 조규영회장은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1984년 전격 결혼에 성공합니다.


         

        당시 세간에서는 톱스타 정윤희가 남의 가정을 파괴했다는 비난을 퍼붓기도 했지만, 정윤희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톱스타의 지위와 인기를 모두 다 내던지고 비록 5일간이지만 유치장에 들어가는 수모를 감수해가면서 결국 자신의 사랑을 쟁취해냈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여배우로서,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정윤희가 도대체 왜 유부남과 사랑에 빠졌을까요? 그것은 정윤희가 진실로 조규영회장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답니다.

        그리고 스캔들이 터진 후에 정윤희는 방송국에서 출연금지처분을 받게되었고, 정윤희의 전성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불륜이라는 맹렬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정윤희는 조규영회장과 84년도에 결혼에 성공해서 연예계에서 완전 은퇴했으며, 정윤희는 조규영의 11녀의 자녀들을 키우면서, 30년 넘게 금슬좋은 부부로 잘살고 있답니다.


         

        트로이카 세명의 여배우 중 유지인은 2004년도에 이혼했고, 장미희는 지금까지 미혼으로 지내고 있지만, 오직 정윤희만이 30년 넘게 금슬좋은 부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니,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처음에는 비난받는 스캔들로 시작된 사랑이었지만, 가장 오랫동안 금슬좋고 모범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정윤희는 정말 대단한 여성으로 느껴진답니다.

         

        결혼후에 정윤희는 잠깐 연예계에 컴백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 시댁식구의 완강한 반대의견 때문에, 정윤희의 컴백은 무산되고 맙니다.

         

        정윤희는 조규영와 전처사이의 자식 11녀를 키웠는데, 정윤희가 직접 낳은 아들이 하나 있었지요.

         

        정윤희가 조규영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생활을 하던 도중, 201111월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답니다.

        그당시 정윤희의 아들은 23세로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도중에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에 곧바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가족들의 요청으로 아들에 대한 정밀부검이 이뤄졌고, 정윤희아들은 자살이나 타살이 아닌,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졌답니다.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미녀여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정윤희가 유부남출신의 남편과 결혼했다는 것도 파격적이지만, 그녀의 유일한 아들이 사망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일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트로이카 중 가장 잘나갔던 정윤희가 30년 넘는 결혼생활이 결코 평탄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녀의 유일한 피붙이자식이 죽었고, 또한 남편 조규영이 운영하는 회사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남편 조규영이 운영하는 중앙산업은 호남지방에서 건설사업을 벌였던 중견 건설회사랍니다.

        중앙산업은 중앙하이트빌라라는 트랜디한 아이템개발사업으로 80~90년대에 번창해나갔으며, 건설사업을 전국으로 크게 확장해나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크게 뻗어가던 중앙산업은 미분양이 크게 늘어나서 경영부진에 빠지게 되었고, 엄청난 영업손실이 쌓여가게 된답니다.

         

        중앙산업은 영업손실과 부채가 크게 늘어나고 감당하기 힘들게 되자, 결국 2014년 법원에 회생절차를 밟고 법원의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회사의 경제상태가 얼마나 안좋았던지, 조회장과 정윤희가 살고있는 압구정동의 60평대의 현대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가 소유하고 있던 480억에 달하는 일산의 토지도 경매처분이 내려졌다고 하네요.

         

         


        70,80년대에 신트로이카의 선두주자로서, 대중들의 큰사랑과 인기를 끌었던 정윤희가 결혼 30년에 접어든 중년의 나이에 여러가지로 불행이 닥쳐오게 되니,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그렇지만 정윤희는 이런 시련들을 묵묵히 이겨내고 가정을 지키면서, 모범적인 주부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있답니다.


        정윤희의 최근모습 사진

         

        한때 동양최고의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정윤희는 지금 이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정윤희의 최근근황을 '미스코리아 제조기'로 알려진 이훈숙 원장이 전해주었는데, 정윤희는 살림을 알뜰하게 잘한다고 하며, 시어머니의 수발을 매일 해주면서 열심히 예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해주고 있답니다.

         

        정윤희는 인기절정의 시기였던 77년도와 79년도에 두장의 음반을 발표한 적이 있답니다.

        77년도 당시 영화와 드라마, CF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동했던 정윤희의 인기에 편승해서 힛트레코드사에 제작 발표했던 음반인데요.

         

        이 음반에는 정윤희가 직접 부른 노래가 왜 내가 슬퍼지나요목마른 소녀’ ‘그대는 모르리3곡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당시에 최고의 인기여배우가 음반을 발표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음반이랍니다.

         

        청아하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정윤희의 전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이 앨범에는 정윤희 외에도 한영애, 정미조 등 다른 기성가수들의 노래도 함께 들어있는데, 12곡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정윤희는 노래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당대 최고의 미녀배우가 풋풋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남자들의 가슴을 파고들면서,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해요.

        정윤희노래 중 목마른 소녀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정윤희노래는 최인호가 작사했고, 이정화가 작곡했다고 합니다.


         

        또한 1979년도에는 정윤희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자, 5곡을 수록한 정윤희의 음반이 한 개 더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도에 정윤희의 환갑을 기념해서, 정윤희의 노래들을 모아서, 한정판 LP로 만들어서 재발매했답니다.

         


        정윤희의 노래 '목마른 소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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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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