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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조 인기걸그룹 씨스타 7년만에 해체, 마지막 신곡 론리’ ‘포유노래듣기

     

    4인조 인기걸그룹 씨스타가 결국 해체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K-POP스타이자 우리나라에서 많은 팬덤을 보유한 실력파 걸그룹 씨스타가 마지막 신곡 론리를 발표함과 동시에 팀을 해체한다는 소식이다.

     

    씨스타는 2010년에 데뷔해서 우수한 가창력과 눈부신 퍼포먼스로 오랫동안 높은 인기를 끌어왔던 멋진 걸그룹이었는데, 이번 신곡 발표를 끝으로 전격 해체되고 됐다.

    그동안 씨스타의 경쾌하고도 아름다운 노래를 사랑했던 많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는 해체가 아닐 수가 없다.

     

    이번 씨스타의 해체소식으로 이제 2세대 걸그룹은 티아라만 남기도 모두다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됐다.

     

    씨스타를 비롯한 2세대 걸그룹들은 우리나라 K-POP발전과 세계화에 엄청난 기여를 했으며, 우리 아이돌가요의 발전과 대중화에 커다란 이바지를 했다.



    원더걸스와 포미닛, 카라와 2NE1 200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경쾌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우리 아이돌가요의 대중화에 큰 족적을 남겼던 이들 멋진 걸그룹들이 모두 해체되었고, 이제 씨스타마저도 해체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란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와 포미닛, 카라와 2NE1 등 뛰어난 걸그룹들이 모두 해체되어 대중들의 가슴을 허탈하게 만들었는데, 이젠 씨스타마저 대중들의 곁을 떠난다고 한다.

     

    씨스타는 2010‘Push Push’로 데뷔했고, ‘쏘쿨’ ‘나혼자’ ‘러빙유’ ‘숴이크잇’ ‘Ma Boy’ ‘아이라이크댓등 대중들의 귀에 쏙 들어오는 무수히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아이돌 걸그룹으로 7년간이나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를 받아왔다.


     

    특히 씨스타는 보기 드물게 모든 맴버들이 우수한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실력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쳐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걸그룹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뛰어난 걸그룹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해체된다고 하니,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엄청난 아쉬움이 밀려온다.

    최근 2년 사이에 명성 높은 걸그룹들이 많이 해체되었는데, 씨스타마저 해체될 예정이라서, 이제 2세대 걸그룹은 사실상 티아라 한그룹만 남아있는 셈이다. 소녀시대는 해체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전매휴업 상태다.

     

    티아라는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지만, 2명만 탈퇴하고 4인조로 재편성되어서 계속 걸그룹으로 활동해나간다고 하니 다행이다.


     

    씨스타가 해체되면서 마지막으로 발표한 싱글이 바로 ‘Lonely'로서, 팬들과의 이별을 노래하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알앤비계통의 발라드곡이다.

     

    또한 마지막 신곡 론리는 씨스타의 히트곡 아이 라이크 댓을 작곡했던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예감하고, 마지막을 준비하는 여자의 애절하고 가슴 아픈 독백의 노래라고 하는데

    마치 씨스타가 마지막으로 팬들 곁을 떠나면서 남겨놓는 마지막 선물 같은 느낌이 든다.



    7년간의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활동을 마감하는 씨스타의 아쉬운 마음과 애절함이 한껏 깃들어있는 씨스타의 마지막 노래 ‘Lonely’이 대중들의 가슴에 찐한 감동을 안겨준다.

      

    여기서 잠깐 7년간 정상급 걸그룹 활동해왔던 씨스타의 해체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그동안 맴버들간의 갈등도 없었고 소속사와의 문제도 전혀 없었고, 스캔들 한번 없었던 모범생들이었던 씨스타가 갑자기 해체되게 된 이유가 무엇보다도 궁금한 상황이다.

    씨스타는 6월초에 전속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소속사와 재협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씨스타의 모든 맴버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재협상을 앞두고, 맴버전원이 앞으로의 진로를 심각하게 고민해왔다고 한다.

     

    씨스타의 멤버 전원이 앞으로 팀활동을 이어가는 것보다, 맴버가 각자 개인활동으로 전환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으로 의견일치를 모았다고 한다.

     


    씨스타는 멤버 모두가 개별적인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팀활동을 하지않아도 방송등에서 얼마든지 자신들의 영역을 쌓아나갈 수 있는 여지가 넓다고 평가된다.

     

    씨스타 해체 이후, 가창력이 뛰어난 효린과 소유는 솔로가수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예능과 끼가 좋은 보라는 예능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연기에 재능이 있는 다솜은 연기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한다.


    아뭏튼 매년 여름마다 신나고 경쾌한 곡을 발표해서, 대중들의 가슴을 시원하고 후련하게 해주었던 씨스타가 해체하게 되어, 큰 아쉬움이 남지만, 어차피 떠나기로 한 씨스타의 모든 맴버들에게 성공적인 개인활동을 펼치기를 기원해본다.


     

    그리고 걸그룹 씨스타는 해체되었지만, 그녀들이 부른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들은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씨스타는 마지막 싱글 론리외에는 팬들을 위한 노래 포유도 함께 발표했는데, 팬송 포유는 특별히 효린이 작곡했고 씨스타의 모든 멤버가 작사해서 만든 곡이다.

     

    참 그리고 마지막 소식이 하나 있는데, 씨스타의 마지막 노래 론리가 발표된 531일날 오후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씨스타의 론리가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씨스타의 론리는 발표되자마자 멜론에서 음원강자 트와이스와 싸이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럼 씨스타의 마지막 노래 론리포유를 함께 감상해보도록 한다.

     


    씨스타의 마지막 신곡 론리뮤비 동영상

     





    씨스타의 팬송 포유노래 동영상

     













    씨스타의 Lonely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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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관 폭언 매니저 홍씨의 해명 기자회견, 욕설파문의 전말과 진실

       

      구수하고 정감있는 트로트 히트곡들을 많이 발표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트로트의 대부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있는 송대관이 느닷없는 폭언파문에 휩쌓여버렸다.

       

      424가요무대방송을 마치고 나오던 송대관은 느닷없이 한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인사를 안받는다는 이유로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고, 급기야 급성우울증 진단까지 받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그후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는 여가수의 매니저가 누구인지, 대중들에게 큰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유명한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 홍씨라고 알려진 그 폭언파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김연자의 매니저인 홍상기씨였다.

       

      홍상기씨는 홍익기획 대표로 김연자 등 트로트가수를 관리하는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송대관의 나이는 72세이고 홍상기는 63세로 알려졌다.


       

      송대관 폭언파문이 발생하고 한달여가 지난 530일 홍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다.

      홍씨는 리버사이트호텔에서 행한 기자회견장에서, 증거자료로서 CCTV자료와 증인가수 김연자 등을 대동하고 나와서, 송대관 폭언파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홍씨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 당일날 가요무대가 끝나고 송대관이 먼저 자신을 불렀다고 한다.

       

      홍씨의 주장에 따르면, 송대관이 내가 자네의 인사를 받기 전에 먼저 큰절을 해야하냐?’라고 말했고, 홍씨가 후배가 인사를 하면 받아주면 되지않습니까?’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후 송대관이 먼저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하며, 송대관의 지나친 도발에 자신도 화가 나서 강하게 대응을 했다고 한다.


       

      홍씨는 기자회견에서 송대관이 말했던 사항은 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며,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해 강조하면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

       

      그런데 홍씨가 해명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 그의 소속사 여가수 김연자도 함께 나와서 설명을 했다.

      트로트가수 김연자는 송대관이 자신의 인사를 잘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2~3년 전부터 송대관이 자신의 인사를 받지 않아서, 자신에게 무슨 못마땅한 부분이 잊지않나 생각해왔고, 이것을 매니저 홍씨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한 홍씨의 말에 따르면, 홍씨는 송대관의 권유로 송대관의 지인인 여가수의 남편에게 돈 15천만원을 빌려줬다고 한다. 송대관을 믿었기 때문에 거액의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한다.

       

      홍씨와 송대관의 이런 껄끄러운 관계는 2년 전부터 불거졌다고 한다. 홍씨의 말에 따르면, 2년 전에 김연자가 송대관선배가 자신의 인사를 잘 받지않는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왔고, 홍씨는 그분이 선배님이니까 따라가서라도 인사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연자가 송대관의 뒤를 따라가면서까지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송대관의 폭언 및 욕설파문의 상대방은 매니저 홍씨였고, 그는 트로트가수 김연자의 매니저였으며, 이 파문의 기저에는 트로트여가수 김연자의 인사문제가 관계되어 있다.

       

      홍씨의 기자회견 해명내용은 그동안 송대관이 주장했던 내용과 서로 배치되는 내용이라서 정말 놀랍기만 하다.

      그동안 송대관은 방송등을 통해서, 자신이 홍씨에게 일방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당했다고 피해자임을 강조하는 말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제 송대관과 홍씨의 폭언파문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같은 홍씨의 주장에 대해, 송대관은 사건당일 홍씨가 무대를 마친 자신에게 다가오더니, ‘왜 이렇게 인사를 안받냐, 이걸 패버리고 며칠 살다가 나와?’라고 말하면서 욕설과 막말을 하고 자신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송대관은 홍씨가 돈을 빌려줬다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송대관은 자신이 홍씨에게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라고 요구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면서, 만일 그런 경우라면 자신이 중간에서 보증을 서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관이 먼저 방송에서 주장하면서 시작된 폭언과 욕설파문, 상대방인 매니저 홍씨가 해명기자회견을 하면서, 정리되기는 커녕 더욱 의혹점만 커지고 파문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폭언파문의 두 당사자의 주장이 이처럼 첨예하게 다르게 나올 수가 있을까?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마지막 한가지 중요한 근거자료가 제시됐다고 한다.

      김연자 매니저 홍씨가 증거자료로서 기자회견장에서 제시했던 현장 CCTV영상이 그것이다.

       

      CCTV 영상화면으로 좌측이 송대관이고 우측이 홍씨다


      그런데 홍씨가 기자회견장에서 제시한 CCTV 영상은 소방관제영상이라고 하는데, CCTV 영상에서 송대관이 홍씨를 불러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이 영상에는 홍씨가 송대관에게 몇번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장면도 나오고, 뭔가 두사람이 옥신각신하는 듯한 장면도 나온다.

       

      그렇지만 이 CCTV 영상에는 음성은 나오지 않고 있어서, 두사람간에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 수가 없어서 정확한 당시의 상황을 판단하기가 쉽지사 않다.

       

      게시글의 맨 하단부분에 홍씨가 제시한 CCTV 영상을 올려놓았으니, 여러분께서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홍씨는 기자회견에서 송대관이 방송에서 일방적으로 자기한테 유리한 주장만 펼치고 있어서, 자신은 매우 억울한 입장이라고 말하면서, 눈물까지 흘리기까지 했다.

       옆에 같이 나왔던 여가수 김연자는 자신 때문에 이같이 일이 크게 확대된 것같아, 송대관선배님과 대표님에게 모두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홍씨는 송대관이 자신의 신상을 공개해서 자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하며, 법적 대응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홍씨는 송대관이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데, 법적대응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한다.

       

      송대관과 홍씨의 폭언 및 욕설파문은 홍씨의 대응으로 이제 법적 대응까지 벌어지게될 운명을 맞이했고, 진실게임의 제2라운드가 펼쳐지게 됐다.

       

       

      김연자 매니저 홍씨 기자회견 동영상






       

      송대관과 홍씨 폭언논란 CCTV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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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의 괴생명체 츄파카브라의 정체와 목격담, 동영상

         

        오늘은 남아메리카의 괴물이야기를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아메리카에는 유독 괴생명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래되고 있다. ‘빅풋이나 모스맨그리고 1990년대부터 새로운 도시전설로서 등장한 추파카브라라고 하는 괴생명체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추파카브라는 주로 남아메리카에서 많이 발견된다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생명체이다.

        추파카브라는 스페인어 chupar(빨다)cabra(염소)의 합성어로 염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메리카지역에서 유명한 토종괴물의 일종이다.

         

        추파카브라의 최초의 목격담은 1995년도 푸에르토리코에서 발생했는데, 푸에르토리코의 한목장에 눈이 크고 송곳니와 발톱이 날카로운 괴생명체가 갑자기 침입해서, 목장의 수많은 염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 때 그곳 목장의 수십마리의 염소들이 그 괴생명체에게 피를 빨려서 즉사했는데, 염소들의 목에는 2개의 이빨자국이 나 있었다고 한다.


         

        그 목장 주인은 어렴풋이 자신의 가축들을 해치고 달아나는 그 괴생명체(추파카브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목장주인의 말에 따르면, 빨간눈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예리한 발톱을 지닌 흉측하게 생긴 괴생명체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주인의 말에 따르면, 그 추파카브라는 결코 늑대나 여우, 들개의 모습은 아니었다고 하며, 평생 한번도 보지 못했던 매우 흉측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목격된 이후, 멕시코와 칠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 남아메리카의 여러국가들에서 연쇄적으로 목격담들이 흘러나왔으며, 심지어 미국대륙에서도 츄파카브라를 보았다는 목격담도 퍼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추파카브라는 주로 가축을 키우는 목장에 자주 출몰해서, 염소나 양 같은 가축들을 해치는 민폐를 많이 일으킨다고 전해지고 있다.

         

        추파카브라에 대한 목격담은 처음에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많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도 그 목격담이 심심치않게 흘러나오고 있으며, 츄파카브라에 의한 가축피해건수는 무려 1,000여건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피해건수들이 모두 진정 흡혈괴물 추파카브라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추파카브라에 대한 목격담과 피해사례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럼 흡혈괴물 추파카브라가 어떤 동물인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파카브라는 키가 1m에서 1m 80cm 정도의 체구를 갖고있고, 두눈은 크고 빨간색 광채를 발산되고 있다, 


        또한 추파카브라는 날카로운 송곳니와 날카롭고 큰 발톱을 갖고 있는데, 등에는 굵은 가시돌기가 돌출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몸체는 캥거루와 비슷한데, 직립보행이 가능하며, 캥거루처럼 높이뛰기가 가능해서 무려 25m를 뛰어오를 수가 있다고 한다.

        또다른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추파카브라는 날개가 달린 종도 있는데, 공중을 날아오르기까지 한다고 한다.


         

        일부 목격자의 주장에 따르면, 추파카브라의 얼굴모습이 그레이형외계인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는데, 일각에서는 추파카브라가 외계인이거나 또는 외계인이 데리고 온 외계의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추파카브라의 모습은 크게 두가지형태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늑대나 코요테의 변종같이 생긴 모습이며, 다른하나는 그레이외계인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일부의 과학자들은 목장주인들이 야간에 자신의 목장에 침입해서 가축들을 살육한 늑대나 코요테, 자칼등의 동물을 잘못보거나, 또는 극도의 공포심과 적개심 때문에, 이들 동물을 괴생명체로 과장해서 묘사한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기도 한다.

          

        추파카브라를 직접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이 과연 늑대나 코요테를 괴생명체 추파카브라로 오해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추파카브라의 모습은 압다리는 매우 짧고, 뒷다리는 긴 형태로 캥거루의 몸통과 비슷한데, 아메리카에는 캥거루나 캥거루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은 없다.


         

        또다른 과학자들은 츄파카브라는 미군에서 비밀리에 유전자조작을 통해서 만들어낸 돌연변이동물인데, 이 돌연변이동물이 대규모로 사육장을 탈출해서 아메리카지역으로 퍼져나가서 자생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흡혈괴물 추파카브라에 대한 목격담과 피해사례는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추파카브라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태까지 추파카브라에 대한 수많은 목격담과 사진들, 그리고 동영상까지 나오고 있는 데, 그것이 진정 추파카브라라는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 추파카브라 목격담 

         

        2016년도 6월 우크라이나에서 추파카브라를 잡았다는 소식이 전혀졌다.

        우크라이나의 체르니프치의 루크신마을에 사는 이반이라는 남자는 자신의 목장에 침입해온 추파카브라를 쇠사슬로 잡아서 죽였다고 하며, 그 시체를 공개했다.


         

        이반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 추파카브라가 오랫동안 자신의 마을에 나타나서 목장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들의 피를 빨아먹거나 살육했다고 한다.

        추파카브라의 계속된 습격으로 마을사람들은 오랫동안 밤에는 외출을 삼가고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농부 이반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 동물은 짙은회색 바탕에 개나 코요테와 비슷하게 생긴 형태인데, 개나 코요테와 다른 점은 주둥이가 유난히 길고, 이빨도 훨씬 더 길고 날카로운 점이며, 또한가지 특징은 몸에 털이 거의 없다고 하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개나 코요테와 비슷하지만, 상세히 살펴보면 개나 코요테와는 전혀 다른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동물을 전문수의사에게 정밀감식을 의뢰했는데, 해당 전문수의사들도 이 동물의 사체를 면밀히 조사해보았지만, 그 동물의 정확한 실체를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해당지역 수의사 도피르야크씨는 이 동물은 형태상 아프라카의 여우와 비슷하지만, 목과 귀, 송곳니와 발이 훨씬 더 길다. 이 동물의 정체를 결코 알아낼 수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또다른 농부 빅토르씨에 따르면, 이마을에는 또다른 형태의 추파카브라가 한마리 더 있다고 한다.

         

        빅토르씨가 목격한 그 괴생명체는 그 몸통이 캥거루와 흡사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몸이 매우 길쭉하며, 앞발은 짧고 뒷다리는 길어서 전형적인 추파카브라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농부에 의해서 발견된 동물은 정확히 추파카브라라고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동물은 현재 존재하는 그 어떤 동물도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

        그 괴생명체가 농부 이반씨의 주장대로 추파카브라는 아닐 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우리가 알지못했던 최초로 목격된 동물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남미에서 많이 목격되었다고 하는 추파카브라라는 괴생명체는 이제까지 우리인류에게 발견되지 않은 최초의 동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분명 인류에게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흉측하고 무섭게 생긴 제3의 동물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단지 인류가 아직 정확하게 그 정체를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또한 추파카브라는 외계인이 외계로부터 지구로 데려온 외계의 동물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추파카브라가 많이 목격되었던 장소들은 UFO가 자주 출몰하던 장소라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UFO가 목격되고 난 후에, 곧바로 추파카브라가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추파카브라는 외계인이 지구에 심어놓은 외계의 생명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2000년도에 니카라과에서 추파카브라의 사체를 발견했던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어 소개한다.

         

        20008월 니카라과의 호세 루이스씨는 자신의 목장에서 10일 동안 25마리의 양들이 츄파카브라에게 희생당했다고 한다. 자신의 양들이 모두 목에 물린 구멍이 있었으며 피를 빨렸다고 한다.

         

        호세 루이스와 다른 농부들이 합세해서 산탄총을 들고서 목장에 잠복하고 있다가, 한밤중에 나타난 추파카브라를 발견하고, 총을 발사해서 추파카브라를 죽였다고 한다.

         

        호세 루이스일행은 추파카브라의 시신을 니카라과 경찰당국에 넘겼다고 한다. 그런데 니카라과경찰은 그 추파카브라 사체를 다른 동물인 개의 시체로 탈바꿈시켜서 감식작업을 벌였으며, 마치 그 동물이 들개인 것처럼 발표했다고 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농부들이 니카라과경찰 조사실로 직접 찾아가서, 자신들이 넘겨준 추파카브라가 아닌 들개의 시신인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농부들은 니카라과경찰에게 추파카브라의 조사결과를 사실대로 발표하라고 항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밤에 니카라과경찰이 호세 루이스씨를 찾아와서, 희생당한 염소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모두 보상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앞으로 추파카브라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한다.

         

        만일 추파카브라에 대한 사실을 세상사람들에게 발설한다면, 생명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

         

        니카라과경찰은 왜 추파카브라의 시신을 확보하고도 이를 거짓으로 개라고 발표했던 것일까그리고 추파카브라의 존재를 비밀로 숨기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렇게 니카라과정부 당국에서 추파카브라의 존재를 숨기려하기 때문에, 추파카브라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추파카브라에 대한 이야기가 확대재생산되는 것이다.

         

         

        추파카브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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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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