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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VS 맷 미트리온 경기, 효도르 1라운드 KO

     

    효도르 전적 - 3651무효

    맷 미트리온의 전적 - 125패 (경기후 전적)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효도르 예멜리야넨코가 충격적인 KO패를 당해서 세계의 격투기팬들을 공황상태에 빠뜨렸다.

    625일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180’의 헤비급경기에서 효도르 에밀리야넨코는 맷 미트리온에게 충격적인 1라운드 KO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표도르는 미국의 격투기단체 벨라토르가 주최한 벨라토르180’대회에 출전해서, UFC출신인 맷 미트리온과 경기를 벌였는데, 아쉽게도 1라운드 114초만에 KO패하고 말았다.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고 불리우며, 과거 종합격투기계를 호령했던 위대한 투사 효도르가 이렇게 결국 몰락하고 말 것인가?

     

    효도르는 미국에서 열린 경기에서만 총 4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며, 2015년 링에 복귀한 후에 첫패배를 당했다.


     

    이번에 효도르와 맞붙은 맷 미트리온은 전 UFC 11위에 랭크되어 활동했던 아주 다부지고 펀치력이 좋은 선수이다맷 미트리온은 115패의 전적 중에서 10KO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봐서도, 펀치 한방이 아주 강한 선수이다.


    더욱이 맷 미트리온은 몇 년전에 UFC에서 트레비스 브라운과 경기를 가져서 매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었다. 

    맷 미트리온이 트레비스 브라운의 손가락에 눈이 찔리는 바람에 상대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판정패했지만, 경기내용을 보면 사실상 미트리온이 이긴 경기나 다름없었다.


     

    강펀치와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을 갖춘 맷 미트리온이 효도르의 벨라토르 데뷔전의 희생제물로 올라왔지만, 결과는 오히려 효도르의 비참한 KO패로 끝났고, 수많은 격투기팬들은 실망감과 충격을 받아야만 했다.

     

    이번 경기는 정말 대단한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1라운드 시작되고 링중앙에서 맞선 표도르와 미트리온은 1분 정도 서로간 탐색전을 벌이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1분 정도 지나면서 두선수가 동시에 가벼운 잽펀치를 교환한 후에 다시 10초가 흘렀고, 다시 효도르와 미트리온이 동시에 강한 라이트펀치를 서로 교환했다.

    그런데 서로가 동시에 내뻗은 펀치에 서로가 동시에 맞고, 더불 다운되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졌다.

     

    효도르와 미트리온이 서로 동시에 라이트펀치를 날렸고, 두선수가 동시에 펀치를 맞고 동시에 쓰러지는 이변이 연출된 것이다.

    그런데 그 이후 효도르보다 한발 더 먼저 일어난 미트리온이 효도르에게 폭풍같은 파운딩펀치를 퍼부었고, 그것으로 경기는 끝나버렸다.


     

    종합격투기 사상 처음으로 두선수가 동시에 더블다운되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진 것이다.

    그런데 덩치나 몸무게가 훨씬 더 큰 맷 미트리온이 효도르보다 먼저 일어나서

    일어나려고 하는 효도르의 안면에 폭팔적인 파운딩펀치를 먼저 터뜨린 것이며, 강력한 파운딩펀치를 맞은 효도르는 결국 KO패당하고 말았다.

     

    효도르는 미국 뉴욕에서 화려하게 재기전을 펼치려고 했지만, 오히려 KO당해 망신만 톡톡히 당하고 말았다.

     

    효도르는 과거 프라이드에서 27년승 무패를 기록했던 최강의 파이터였다. 그런데 프라이드가 망하고난 후, 스트라이크포스로 이적한 효도르는 파브리시우 베우둠, 댄 앤더슨, 안토니오 실바 등에게 연속 패배하면서 2012년도 6월에 은퇴해버렸다.



     그리고 효도르는 2015년 인도의 싱 자이딥을 1KO로 꺾으면서 다시 격투기무대로 복귀했고, 작년 6EFN 50에서 파비오 말도나도에 판정승을 하면서 다시 효도르는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효도르는 미국 격투기계의 2위 단체인 벨라토르와 계약을 맺었고, 바로 이번 경기가 벨라토르의 첫 번째 데뷔전이었다.

    벨라토르대회의 첫경기에서 맷 미트리온에게 1회전에 KO패당하는 망신을 당한 표도르 예밀리야넨코는 과연 또다시 은퇴를 할 것인가?

     

    그런데 놀랍게도 효도르는 이번 패배로 은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효도르는 "나는 아직 은퇴하지 않는다. 난 파이터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효도르는 맷 미트리온과의 재대결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한다. 효도르의 나이는 이제 41세인데, 나이나 체력, 기량면에서 점점 효도르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표도르 대 맷 미트리온 헤비급경기 동영상







    맷 미트리온 VS 데릭 루이스 UFC 헤비급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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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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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골프장 부녀자 납치살인사건, 범인 1명검거 도주 2명 공개수배

       

      지방의 한 골프장에서 40대 부녀자 납치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한사람도 아닌 3명의 괴한들이 집단으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나오던 47세의 중년여성을 차로 납치한 후 끔찍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심씨와 친척형 C씨와 형의 여자친구 D씨 이렇게 세사람은 돈이 많을 것 같은 외제차를 타고다니는 47세의 중년여성 A씨를 경남 창원시내의 한 골프연습장의 주차장에서 강제로 차로 납치하는 범행을 저질렀답니다.

       

      624일 오후 830분경 중년여성 A씨는 남편과 함께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 나왔답니다.

      그런데 남편과 A씨는 각각 다른 차를 타고다니는 관계로, 남편이 먼저 차를 타고 출발하고 난 후, 부인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기위해서 자신의 차에 접근했었는데요.

       

      바로 옆에 세워져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갑자기 3인조 괴한들이 튀어나와 A씨를 강제로 자신들의 차에 태워서 납치했다고 합니다.

      A씨를 태운 심씨 등 3인조 괴한들은 A씨의 눈과 입을 청테이프로 막은 채, A씨를 고성군까지 테우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인들은 증거인멸을 위해서 일당 중 한 여성이 A씨의 자동차를 몰고서, 창원 의창구의 한 주차장에다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3인조 범죄자들은 A씨의 신용카드를 뺏어서 현금 480만원을 인출했는데, 이 때에 찍힌 CCTV영상에 범인들의 인상착의가 노출되었고,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었답니다.

       

       달아난 살인범 심천우와 강정임 사진


      CCTV영상을 근거로, 결국 경찰은 27일 새벽 1시경에 일당 중 한명인 29세의 심씨를 함안지역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심씨를 함안의 한 아파트부근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하며, 이당시 나머지 일당 두명은 미리 눈치 채고 인근의 야산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3인조 일당중 심씨 한명만 긴급체포한 셈인데요.

      이렇게해서 체포된 심씨를 통해서 3인조 괴한들의 범행동기와 범행과정이 적나라게 노출되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검거된 심씨가 밝힌 범행동기가 너무도 허무맹랑해서 정말 어이가 없고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심씨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심씨의 친척형인 C씨가 먼저 범행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31세의 친척형 C씨는 심씨에게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심씨를 범행에 끌여들였다고 해요.

       

      친척형 C씨와 그의 여자친구 D(36), 그리고 심씨 3인조가 범행단을 구성해서, 돈많은 유한부인들을 범행대상으로 삼기위해 물색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들 범죄일당은 610일부터 경남의 창원, 진주, 고성 등지를 돌아다니면서, 범행대상을 물색했다고 합니다무려 2주 동안 범죄대상자와 범행지역을 물색했다고 하는데, 누가 보더라도 치밀한 계획범죄임이 분명하답니다.

       

      그리고 창원시내의 한 골프장을 범행지역으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그 골프장의 지하주차장을 4시간 넘게 수색한 끝에, 그 주차장에서 가장 비싼 고급외제차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들 3인조 일당이 범행대상으로 삼은 차량은 출고가 14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급세단차 아우디 A8’이라고 하네요.

      이들 3인조 일당은 고급외체차 아우디 A8’을 타고다니던 중년여성 A씨가 돈많은 유한부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골프를 끝내고 주차장으로 와서 자신의 차트렁크에 골프채를 넣는 순간, 일행은 저기요라고 말을 걸었고, 고개를 이쪽으로 돌린 A씨를 자신들의 스포티지차량으로 강제로 밀어넣어서, 납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행은 A씨를 태우고 고성군방면으로 차를 몰고 갔으며, A씨의 카드를 빼앗아 광주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480만원의 돈을 인출했답니다.

      돈을 인출할 당시, 심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위해서, 긴 여자머리 가발을 쓰고서 돈을 인출하는 치밀함을 보였답니다.

       

      또한 범인들은 A씨를 살해한 후, A씨의 시신을 마대자루에 담고서 그 마대자루를 진주시의 진양호에다 유기했다고 합니다.

       

      3인조 범죄일당은 고작 돈 480만원 때문에, 아주 끔찍한 살해를 저질렀답니다. 현재 심씨는 경찰에 체포되었고, 나머지 일당 2명은 계속 도주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경찰에 체포된 심씨는 자신은 A씨 살해에는 가담하지 않았고, 친척형 CA씨를 살해해서 유기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씨는 범행 후에 친척형 C로부터 받은 범행의 대가는 고작 1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창원경찰서는 627일날 오후 6시경에 진주시의 진수대교 아랫부분에서 시신이 담겨있는 마대자루 하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마대자루에는 한 여성의 시신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담겨있었는데, 경찰은 이 시신이 24일 창원 골프연습장에서 납치된 중년여성 A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시신을 습득한 경찰은 A씨의 가족들을 부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서 이 시신의 주인공이 A씨가 맞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골프장부녀자 납치사건과 관련해서 또다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624일 사건현장에서 납치가 벌어졌을 때에, 그 골프연습장 직원이 그 상황을 목격했다고 해요.


       

      사건 당일 골프연습장 직원은 주차장에서 차량 사이로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고 비명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직원은 부부간에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짐작하고는 모른척했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사건 당일 골프연습장의 지하주차장에서 A씨가 일당들에게 납치되는 상황을 보고서도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인심이 너무 야박하다고 느껴집니다. 골프연습장 직원이 조금만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면, 이렇게 무고한 중년여성이 살해되는 끔찍한 일을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심씨는 3인조 일당은 단돈 410만원 때문에, 무고한 중년여성을 끔찍하게 납치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그리고 이들 3인조 일당은 사전에 골프연습장을 다녀가는 현장답사까지 벌였으며, 사전에 치밀하게 범죄계획을 세우는 대담함과 치밀함을 보였답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금품을 노린 납치살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사건이 단순한 금품목적의 살인이 아니라, 청부살인일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3인조강도가 고작 410만원 때문에, 납치살해를 저지를 필요가 있겠느냐하는 의문점 때문이랍니다.


       

      경찰은 현재 달아난 일당 두명에 대한 추격을 계속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은 1000명을 동원해서 범죄일당이 달아난 함안군과 진주시 일대를 샅샅이 수색추적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또한 이들의 고향 등 연고지와 모텔과 찜질방등 이들이 숨을만한 곳도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아난 나머지 2명 심천우, 강정임 공개수배 

       

      또한 경찰은  28일 달아난 일당들의 추가범행을 막기 위해, 달아난 2명을 공개수배를 했습니다. 이들의 소재를 제보한 사람에게는 5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심천우와 강정임 공개 현상수배


      끔찍한 납치살해를 저지르고도 도주를 한 두명의 일당들에 대한 공개수배 전단이 뿌려질 겁니다.

      이렇게 잔혹하게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은 지구끝까지라도 쫒아가서, 반드시 붙잡아 형장에 세워야 할 것입니다.

        

       

      달아난 심천우와 강정임 인상착의 사항

       

      경찰의 검거를 피해서 달아난 두명의 일당은 체포된 심씨의 친척형 심천우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이며, 이들의 인상착의는 다음과 같으니, 이들을 목격하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래요!


      남자 심천우

      나이 31, 175체중 90의 건장한 체구,

      머리스타일 스포츠형에 안경착용함

       

      여자 강정임

      나이 36, 165, 몸무게 50, 어깨에 닿을 정도의 단발머리를 하고 있음.

       


      단돈 500만원도 안되는 돈 때문에, 무고한 한 중년여성을 끔찍하게 살해했는데, 사람의 생명을 너무 경시하는 이러한 생명경시와 잔혹한 범죄가 왜 기승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529일에는 인천 연수구 둔촌동 아파트단지에서 17세 소녀가 8살 어린여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끔찍한 범죄가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답니다.

       

      17세 소녀는 자신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8살베기 어린 여자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살해한 후, 그 시신을 훼손해서 아파트옥상에다 버렸답니다.

      이렇게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거리낌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살육하는 살인사건이 계속 벌어지고 있답니다.

       

      왜 이같은 끔찍한 납치살해사건이 자주 벌어지는 걸까요? 지금 범죄자들이 사람을 죽여도 국가에서는 사형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사형제도가 있는데도, 국가에서는 살인범들을 사형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대중정부 이래로 17년이 넘도록 한번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답니다.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했다고 하더라도, 법무부에서 사형수에게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사람을 많이 죽여도 국가에서는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오히려 범인들은 모텔 같은 편안한 교도소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무고한 사람 20명을 살해했던 유명한 연쇄살인범 유영철도 2003년도에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14년이 넘도록 사형당하지 않고 교도소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정의를 바로 세워야할 정부에서 사형수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의 사형집행을 하지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렇다보니 많은 범죄자들이 전혀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살인을 저지르고 돌아다니는 것이랍니다. 

      국가에서 오히려 살인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이 살짝 든답니다.

       

      국가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나 그 유가족들의 생명과 인권은 별로 중요시하지 않고,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살인범의 인권과 생명은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헌법과 법률에도 엄연히 살인범에 대한 사형제도가 규정되어 있으니, 국가에서는 하루빨리 사형제도를 제대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답니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잔혹한 살인범들에게는 반드시 사형이라는 철퇴를 내려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 중단하고 있는 사형제도를 더욱 확대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미래의 예비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에 다시 한번 생각할 것이고, 결국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고, 살인범죄등 강력범죄는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니까 미래의 살인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사형제를 확대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발 국가에서 살인사건들을 그냥 방관만하지 말고, 살인사건을 줄여나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들을 확실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이거 어디 무서워서 골프연습장도 제대로 갈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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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 문준용 취업특혜의혹 증거조작, 이유미와 안철수 관계 프로필

         

        우리정치사에 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국민의 당의 당원 이유미가 지난 대선 때 문재인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특혜의혹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때, 국민의 당에서 당시 더민주당의 문재인후보의 아들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의 특혜채용의혹을 터뜨리면서, 문재인후보에 대한 흠집내기와 공세를 펼친 적이 있었다.

         

        대통령선거일 4일 전에, 국민의 당에서 문준용의 취업특혜의혹을 제기해서 문재인후보자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안겨주었었다.

        당시 문재인의 지지율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당후보 안철수가 그 뒤를 쫒고있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그전전날의 지지율조사에서 문재인후보자에게 크게 뒤지고 있던 안철수후보와 국민의 당은 이번 대선에서 낙마할 가능성이 높은 매우 절박한 상황에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 국민의 당이 문재인후보의 아들 준용의 취업특혜의혹을 터뜨렸던 것이다.

         

        당시 국민의 당에서는 문재인 아들 문준용의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라고 하는 사람의 녹음파일을 증거로 내놓고, 문준용이 아버지의 백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로 취업했다고 주장했었다.

        이같은 국민의 당의 주장은 당시 엄청난 혼란과 충격을 안겨다주었으며, 문재인후보자는 이미지의 적지않은 타격을 받았었다.

         

        그런데 그 당시 국민의 당의 문준용 특혜취업의 증거로 내세운 동료의 녹음파일이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626일 검찰은 참고인신분으로 이유미를 조사해오다가, 문준용 특혜취업의혹의 조작사실이 드러나자, 그녀를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한다.

         

        또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이유미의 문준용 특혜취업의혹 조작과 관련해서 대국민사과를 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에 문후보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카톡캡처화면과 음성녹음파일은 국민의 당 당원인 이유미가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하면서 사과문을 발표했다.



         

        , 검찰과 국민의 당 양쪽 모두에서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증거가 당원 이유미가 조작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대통령선거 당시 제기되었던 문준용 특혜취업의혹의 증거로 내놓았던 녹취파일과 카톡메시지를  이유미가 동생과 아들과 함께 가짜로 만들어서 조작한 것이라고 한다.



         정말 엄청난 충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국민의 당의 일개 당원인 이유미가 이처럼 엄청난 범죄를 아무 거리낌없이 저질렀다고 하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이같은 엄청난 범죄를 과연 이유미가 혼자서 저질렀을까, 그리고 안철수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이같은 중대범죄를 저지른 이유미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국민의 당은 이같은 이유미의 거짓된 제보를 지난 대선에서 크게 활용했었다. 이같은 흑색선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당당히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안철수후보는 대선에서 3위에 그치고 말았다.

         

        국민의 당의 당원 이유미씨는 증거로 내세웠던 카톡내용과 녹음파일을 모두 자신의 동생과 아들과 함께 거짓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문준용씨의 출신학교인 파슨스스쿨의 동료의 음성파일등이 가짜로 만들어진 조작품이라고 이유미가 자백했다고 한다.


         

        이같은 범죄사실이 드러난 후 26일 이유미는 전격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문준용의 증거파일을 조작한 이유미가 당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논란은 더욱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이유미는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자신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다’ ‘당에서 당원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억울해하고 있다고 한다.

         

        체포된 이유미씨는 검찰조사에서, 자신은 상부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 이유미는 이같은 증거조작이 자신의 독단적인 행동이 아니라, 상부에서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증거조작이 이유미의 단독 범행인지, 아니면 국민의당의 상부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가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국민의 당에서는 문준용 특혜취업 증거조작행위는 이유미의 단독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에 체포된 이유미는 상부의 지시에 따른 행동이라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과연 이유미의 단독범행인지, 아니면 국민의 당의 지시에 의한 조작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유미는 당원들에게 보낸 카톡문자에서 증거조작을 지시한 특정인을 지칭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대선당시 이유미와 이준서 전최고위원이 나누었던 문자메시지가 공개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이유미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꾸며낸 일이라고 털어놓자

        이준서 전최고위원은 대선이 끝나면, 모든 고소고발은 취하된다

        라는 두사람간의 나눈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이것은 이유미가 문준용 특혜채용의혹 증거조작에 대해서 이준서 전최고위원과 주고받았던 카톡문자 내용이다.

        두사람이 함께 증거조작 행위에 관여하였음이 이 카톡 문자내용에서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그럼 이유미는 어떤 인물일까?


        이유미 프로필


        전남 여수 출신

        고려대학교 졸업, 나이 39세

        조명밴처기업 3년간 운영

         

        이유미는 정치적 야심을 가진 정치지망생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녀는 더민주당의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와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두번씩이나 총선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당의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미는 원래 카이스트대학원에 다녔던 대학원생이었는데, 당시 안철수와는 교수와 제자관계였었다고 하며 카이스트를 중도에 휴학한 상태다.

         

        그리고 안철수가 교수시절에 청춘콘서트세미나를 다닐 때에, 이유미는 제자로서 서포터스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유미는 2012안철수의 진심캠프에 참여해서 안철수를 따라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66일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이라는 안철수와 관련된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20대총선에서는 이유미는 전남 여수 예비후보로 정치일선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이유미와 서로 카톡문자를 주고받았던 이준서 전최고위원은 에코준컴퍼니라는 밴처기업의 대표로서, 국민의당이 2016년도에 젊은인재 영입캠페인 과정에서 제일 첫번째로 영입한 인물이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출신으로, 대리운전 등 비정규직 일을 하기도 했는데, 최근 에코준컴퍼니를 세우는 등 소셜 벤처사업가로 성공한 인물이다.

         

        또한 이준서는 국민의당에서 청년비대위원장을 역임했고, 안철수 대선캠프에서 ‘2030희망위원장을 맡아서 안철수 당선을 위해 맹렬하게 선거활동을 도왔던 인물이다.

         

        이렇게 이유미와 이준서는 안철수 전대표와 정치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문준용 특혜취업 증거조작행위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잘못 하다가는 그 불똥이 안철수 전대표에게 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유미의 증거조작 행위에 대해 이준서가 그녀와 카톡에서 주고받은 문자를 통해서, 이준서 전최고위원이 개입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이같은 증거조작 행위에 대해서 국민의당이 당차원에서 개입되었는지 여부도 의혹거리가 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안철수 전대표도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큰 의혹이 일고있는 중이다.

         

        이 증거조작 사건은 자칫 잘못했다가는 안철수 전대표와 국민의 당에게 엄청난 치명타를 안겨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유미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전격 체포된 상태이며,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도 27일부로 출국금지된 상태다.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특혜 증거조작한 혐의를 받고있는 이유미는 자신의 단독범행이 아니며, 당에서 기획한 일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유미는 당원과 기자들에게 보낸 카톡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지시한 일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미의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체포도 곧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찰은 앞으로 증거조작 행위에 당 수뇌부에서 개입하였는지, 또다른 개입된 인물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유미가 체포되면서 당원들에게 보낸 카톡 문자 내용

         

        가장 궁금한 점은 안철수 전대표가 이같은 증거조작 행위에 개입되었는지, 또는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여부가 아닐 수가 없다.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안철수 전대표의 개인적인 성격과 소신으로 봤을 때에 이번 증거조작 행위에 그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여진다. 안철수의 성격이나 인격상 그럴 인물은 아니라고 본다.

         

        단지 안철수를 추종하는 정치지망생과 주변 정치인들이 안철수를 대권에 올려놓고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같은 부도덕한 행위를 벌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렇지만 자신의 주변사람들이나 참모들을 올바르게 지도하지 못한 관리자의 책임도 있기 때문에, 안철수가 이번 증거조작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안철수는 이번 사건으로 큰 정치적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할 것이다.

         

        국민의당 차원에서도 당 수뇌부나 지도층인사가 증거조작 배후세력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면, 당도 엄청난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이유미와 당원간의 카톡메시지 내용

         

        새로운 정치를 외쳤던 참신한 정치인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기가 막힌 일에 연루가 되었는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번 증거조작 사건의 앞으로의 전개과정에 따라서, 한 정당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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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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