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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최강의 헤비급챔피언 레녹스 루이스 대 타이슨 경기, 헤비급명경기

     

    레녹스 루이스 전적 - 444132KO21무. 65년생

    마이크 타이슨 전적 - 585044ko 62무효. 66년생

     

    레녹스 루이스는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헤비급무대를 평정했던 영국 국적의 강력한 챔피언이다.

     

    60~70년대는 무하마드 알리가 세계헤비급을 주름잡았고 80년대는 타이슨이 석권했던 시기였으며, 이후 90년대 중반까지는 홀리필드가 헤비급을 장악한 시기였다면,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레녹스 루이스가 헤비급의 최강자로 우뚝 솟아올랐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60~70년대의 위대한 헤비급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처럼, 레녹스 루이스를 90년 이후의 최강의 헤비급챔피언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레녹스 루이스는 196cm의 장신에다 펀치가 강철처럼 강할 뿐만아니라, 무척이나 빨라서, 루이스가 집권할 당시에는 그에게 도전했던 무수한 강자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만 갔다.

       


    레녹스 루이스는 90년대 세계헤비급을 석권했던 위대한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를 이기고, 챔피언에 등극했던 당대에 아주 보기 드문 테크니션이었다.

       

    20세기 후반 세계헤비급의 강자였던 홀리필드뿐만 아니라, 마이크 타이슨마저 쓰러뜨린 레녹스 루이스를 그 시대의 최강의 챔피언으로 손꼽고 있다.

      

    레녹스 루이스는 강펀치와 스피드, 그리고 테크닉을 모두 골고루 갖춘 가장 안정적인 헤비급챔피언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세명의 강타자들 홀리필드, 타이슨, 비탈리 클리츠코 등이 모두 레녹스 루이스에게 무릎을 끌었을 정도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레녹스 루이스는 세계헤비급의 최강으로 군림했다.

     

    또한 전 WBA WBC 통합 헤비급챔피언 리딕 보우도 아마추어시절 루이스에게 TKO패당한 전력이 있고, 헤비급의 강타자 올리버 맥콜도 레녹스 루이스에게 KO당했었다. 그 외에도 헤비급의 또다른 강자 골로타, 프랭크 브루노, 레이 머서도 루이스의 강펀치를 견뎌내지 못하고 모두 무릎을 꿇었다.


       

    당대의 헤비급 강자들은 대부분 레녹스 루이스에게 패배했는데, 이제 마이크 타이슨만 남았던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은 86년도에 트레버 버빅을 꺾고 세계헤비급 통합챔피언에 올라서 전율의 강펀치를 휘두르면서, 4년동안 헤비급무대를 평정했던 전율의 강타자다. 타이슨이 세운 19연속 1KO승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헤비급무대에서 깨어지지 않고 있는 전설이다.

     

    하지만 타이슨이 자기관리에 실패하고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패배해서, 타이틀을 빼앗기는 이변이 발생했다.

    다시 재기했던 타이슨은 96년도에 에반더 홀리필드와 겨뤄서 패배함으로써 헤비급챔피언복귀에 실패한 후, 또다시 새로운 헤비급 통합챔피언인 레녹스 루이스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당대 헤비급무대에서 뿐만아니라, 역대 헤비급선수 중에서 가장 강력한 펀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받는 선수가 마이크 타이슨인데, 타이슨의 전적은 5044ko 6패로 KO율이 실로 엄청하다.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은 존재할 수 없는 법, 최고의 강타자 마이크 타이슨과 펀치와 스피드 모두를 골고루 갖춘 완벽한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가 200268WBC IBF 헤비급 통합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세기적인 승부를 겨뤘다.


     

    마이크 타이슨이 2002년도에 헤비급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에게 전격 도전했는데, 결과는 타이슨의 TKO패로 끝났다.

     

    아무도 그 결과를 예상할 수 없었던 레녹스 루이스 대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에서 핵주먹마이크 타이슨이 8TKO로 무너짐으로써, 루이스는 당대 최강이라는 지위를 부여받게 됐고, 타이슨은 완전히 쇠락해갔다. 

     

     

    그당시 비록 타이슨이 챔피언왕좌를 잃어버렸지만, 많은 사람들은 타이슨을 오랫동안 무관의 최강자라고 여겨왔었는데, 타이슨이 레녹스 루이스를 만나 처참하게 KO패함으로써, 타이슨은 끝없이 추락하게 되었고, 타이슨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된다.

     

    그리고 레녹스 루이스는 생애 2번의 패배가 있는데,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두선수를 리턴매치에서 모두 KO로 설욕에 성공했기 때문에, 루이스는 결국 패배가 없는 선수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최고의 강타자인 마이크 타이슨을 TKO로 꺾었고,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두선수를 다시 싸워 쓰러뜨렸기 때문에, 그런 레녹스 루이스를 두고 당대 최강의 챔피언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 본다.

     

     

    레녹스 루이스는 200427일 헤비급챔피언의 신분을 유지한 채, 복싱무대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야인으로 돌아간다.

    이로써 레녹스 루이스는 록키 마르시아노와 함께 현역 챔피언으로서 명예롭게 은퇴한 선수가 된다.

     

    레녹스 루이스는 1992년도에 WBC헤비급챔피언에 등극해서, 2003년도까지 11년 동안 안정적으로 챔피언타이틀을 유지해온 완벽한 챔피언이었다 

     

    루이스의 마지막경기는 200339살의 나이에 치러진 비탈리 클리츠코와의 경기인데, 레녹스 루이스는 거구의 강타자 비탈리 클리츠코를 6TKO로 꺾은 후에 명예롭게 은퇴하게 된다.

     

     

    헤비급의 제2의 전성기였던 9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헤비급의 최강챔피언으로 군림한 레녹스 루이스는 2009년 복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 

     

    그럼 21세기초 최고의 명경기라고 불리웠던 마이크 타이슨 대 레녹스 루이스의 경기동영상을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마이크 타이슨 VS 레녹스 루이스 헤비급타이틀전 전경기 동영상

     

     

     

     

     

     

    타이슨 대 루이스의 후반부 경기 동영상 (7, 8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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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헤비급 강타자, 마이크 타이슨 대 골로타 경기, 트레버 버빅 KO 동영상, 근황

       

      마이크 타이슨 총전적 - 585044ko 62무효, 나이 52

         

      프로복싱 세계헤비급무대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마이크 타이슨으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엄청난 핵주먹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일명 핵주먹으로 불리우는 마이크 타이슨의 가공할만한 펀치력은 전성기시절 단 한방만 맞아도 왠만한 선수들은 그대로 KO당하는 것이 상례였다.

       

      마이크 타이슨은 아마추어선수로 활동하다 프로에 데뷔한 지 1년만인 1986년에 챔피언 트레버 버빅을 단 2라운드에 KO시키고 WBC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후,

      WBA & IBF 헤비급타이틀까지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헤비급통합챔피언으로 군림하게 된다.


      챔피언에 오른 마이크 타이슨은 4년 동안 무시무시한 핵주먹을 휘두르면서도전자들마다 모조리 초반에 KO시키면서전율의 강타자로 링에 군림했었다.

       

       


       핵주먹마이크 타이슨은 프로복싱계에 여러가지 신기록을 갖고있는 선수로 유명한데, 최연소 세계헤비급챔피언에 오른 선수로서의 기록을 갖고있으며, 프로 데뷔후 37연승의 기록도 있으며, 프로 데뷔 후 19연속 KO승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 타이슨은 역대 프로복싱 헤비급챔피언 중 록키 마르시아노, 조지 포먼과 함께 항상 최강의 챔피언으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다.

      역대 세계헤비급선수 중에서 누가 가장 펀치가 강한지에 대해서, 조지 포먼과 함께 최강의 강펀치 소유자로 항상 거론되는 선수가 마이크 타이슨이다.

       

       

      조지 포먼이 강하냐, 마이크 타이슨이 강하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펀치가 강한 선수로는 타이슨과 포먼 둘 중 하나가 분명해 보이는데 두선수 모두 워낙 펀치력이 강해서, 우열을 점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런데 스포츠방송국 ESPN에서는 역대 프로복서 중 가장 강한 펀치의 소유자 1위로 마이크 타이슨을 선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마이크 타이슨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엄청난 강펀치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마이크 타이슨은 펀치도 강할 뿐만 아니라, 스피드도 엄청나게 빠른 선수다. 178cm의 단신이지만,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선수들의 펀치를 위빙과 더킹으로 피하면서 들어가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좌우 콤비네이션펀치를 터뜨리면서 상대방을 고꾸라뜨리는 타격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겠다.

        

      그의 펀치가 얼마나 강했는가 하면, 프로데뷔 후 26개월 동안 1라운드에 KO시킨 선수가 12명이나 된다고 한다. 아무리 맷집 좋은 선수도 타이슨의 강펀치 한 두방만 맞으면, 그대로 KO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도 이른 나이에 세계챔피언이 되고, 큰 횡재를 하다보니까, 별 생각없이 무절하고 방탕한 생활에 빠진 나머지,

      자기관리에 실패해서 결국 90년도에 챔피언타이틀을 제임스 더글러스에게 빼앗기게 되었지만, 전성기 때의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파괴력 만큼은 역대 최강이었다고 평가된다.

       

      만일 제임스 더글러스와 재대결이 이뤄졌다면, 마이크 타이슨의 1라운드 KO승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은 92년 데지레 워싱턴에 대한 강간사건으로 3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되며, 95년도 출소 후에 다시 세계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지만,

      그당시 또다른 헤비급의 강자 에반더 홀리필드와 대결에서 11TKO패함으로써 다시 무관의 제왕으로 남게 된다. 

       

      마이크 타이슨이 얼마나 펀치가 강한지 동영상으로 한번 감상해보자!

       

      아래 동영상은 마이크 타이슨이 8620살의 나이로 헤비급챔피언 트레버 버빅에게 도전해서 2라운드에 KO승하며 챔피언에 오르는 영상이다.

      또 하나의 동영상은 타이슨이 20001020일 미국 미시건주 오번힐스특설링에서 앤드류 골로타선수와 논타이틀전을 벌여 2라운드 TKO승을 거두는 영상이다.

       

       

      골로타선수는 당시 헤비급의 거구의 강타자인데, 타이슨과의 경기에서 전혀 타격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가, 타이슨의 강펀치 몇방을 맞은 후에, 2라운드 종료후에 기권해서, 비겁한 도전자라고 호된 비판을 받았던 선수이다.

       

      당시 골로타는 1회전 후반에 타이슨의 강력한 라이트훅 한방을 맞고 다운을 당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싸웠는데, 이때부터 골로타는 눈 부위가 찢어져서 출혈이 발생했으며,

      2회전에 타이슨의 강펀치를 여러차례 얻어맞고, 얼굴부위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다고

      한다.

       

      골로타는 머리부분에 심한 통증 때문에, 더 이상 경기속개가 어렵게 되자, 경기를 기권함으로써, TKO패가 선언된다.

      그리고 경기 후에 방문한 병원에서 골로타는 목디스크가 발생하고 광대뼈가 골절되었으며, 뇌에 출혈까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만일 골로타가 2회 종료 후 기권하지 않고 타이슨의 펀치를 계속 맞았다면, 골로타는 불구자가 되었거나, 잘못되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마이크 타이슨 대 트레버 버빅 경기동영상

       

       

       

       

       

       

      마이크 타이슨 VS 골로타 경기동영상

       

       

       

       

       

       

       

       

       

      타이슨의 ko경기 하이라이트동영상

       

       

       

       

       

       

       

      마이크 타이슨의 최근근황

       

      마이크 타이슨은 2013년도에 자신은 극심한 알콜중독과 마약중독에 빠져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당시 ESPN 방송에 출연했던 타이슨은 자신이 만성 알콜 및 마약중독자임을 고백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이후 마이크 타이슨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과 과거의 잘못을 몹시도 뉘우치고 있다고 한다.

      타이슨은 공개방송에서 나는 나쁜 남자였고 과거에 나쁜 짓을 많이 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과거의 모든 나쁜 행동을 뉘우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현재는 타이슨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는데, 타이슨은 술과 마약을 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복싱프로모터로 일하고 있으며, 과거의 방탕한 생활을 끊고 건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타이슨의 세번째부인 라키아 스파이서와 죽은 딸 엑소더스(중앙)

       

       

      마이크 타이슨은 2009년도에 오랫동안 교제를 해왔던 여자친구 라키아 스파이서와 세 번째로 결혼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타이슨은 2009년도에 자신의 4살난 딸 엑소더스가 런닝머신에서 놀다가 사고로 숨을 거둔 이후 큰 실의에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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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황제 나훈아의 컴백설과 컴백시기 최근근황

         

        오랫동안 칩거생활을 이어왔던 트로트황제나훈아가 드디어 컴백한다는 소식이다


        2006년 이후 대중들 앞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수 나훈아가 서서히 컴백을 위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를 잊지못하던 많은 올드팬들의 성원이 아직도 뜨거운데, 나훈아는 올해안으로 신곡도 발표하고, 컴백무대도 가질 예정이라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다.

         

        나훈아 측근들에 의하면, 나훈아는 32일 오아시스 레코드시절부터 알고지내던 원로작곡가들과 동료가수들 20여명과 모임을 갖고, 자신의 컴백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나훈아는 유지성, 김영광, 정풍송 등 원로작곡가들과 김태희, 장욱조 등 친분이 있었던 동료가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컴백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자신의 컴백에서 발표될 신곡들도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한다.


        2006년 12월 40주년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대중들 곁을 떠났던 나훈아는 거의 11년 만에 다시 컴백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훈아는 금년 5월경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며, 10월경에는 콘서트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측근들의 전언에 따르면, 나훈아는 칩거하는 동안 많은 곡들을 만들어 놨다고 한다.

         

        나훈아는 칩거기간 동안 100여곡의 노래들을 만들어놨다고 하는데, 이중 10여곡을 선곡해서 금년 내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훈아는 이곡들 중 먼저 3곡을 5월경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5월에 본격적인 컴백이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나훈아를 만났던 원로작곡가들의 전언에 의하면, 나훈아의 컴백에 대한 열의가 대단히 강했다고 하며, 오랜만에 만난 나훈아는 매우 건강해보였다고 한다.

         


        사실 나훈아는 데뷔 50주년이 되는 2016년도에 컴백할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는 작년에 MBC방송국으로부터 데뷔 50주년 특별무대를 제안받았다고 하는데, 나훈아가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국민가수’ ‘트로트의 황제라는 닉네임을 갖고있는 나훈아는 취입한 곡이 총 2,600곡이라고 하며, 이중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만 해도 800곡이나 된다고 한다. 정말 트로트의 황제라는 닉네임이 어울리는 가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훈아는 자신이 작곡한 노래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가수로도 유명한데, 나훈아의 월 저작권 수입료가 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훈아는 현재 경기도의 양평에 있는 저택에서 조용히 작곡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양평저택의 1층에는 나훈아의 동생 최경혜가 음반관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2층에는 나훈아가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나훈아가 이토록 오랫동안 컴백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여러 가지 설들이 많았었다.

        그런데 작년 10월 나훈아와 부인 정수경과의 이혼소송에서 이혼판결이 내려졌고, 두사람은 정식으로 이혼했다.

          

        나훈아가 오랜 세월 동안 컴백하지 않고 칩거생활을 해왔던 이유는 부인과의 이혼소송으로 인한 이미지 관리차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부인 정수경과의 오랜 이혼소송 등 자신의 주변이 정리되지 않고, 이미지가 실추된 상황에서 자존심이 강한 나훈아는 공연을 포기하고 은둔생활을 이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인 정수경은 나훈아를 상대로 20118월경 정식 이혼소송을 제기했었다. 정수경이 제기했던 이혼소송은 2013년도 대법원에서 기각판결이 남으로써 이혼이 성립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정수경은 2014년도에 또다시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 결국 작년 10월 지방법원에서 이혼판결이 남으로써, 두사람은 남남이 되고만 것이다. 

        당시 이혼판결에서 정수경은 121천만원의 위자료를 나훈아로부터 지급받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정수경의 주장에 의하면, 나훈아는 2007년도부터 집을 가출한 이후 9년 동안이나 자신과 가족들을 유기해왔다고 한다.

        나훈아가 왜 집에서 가출했으며, 9년간의 긴 세월동안 부인과 가족을 만나지 않게 내버려두었는지에 그 이유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부인도 만나주지 않고, 대중들 앞에도 나타나지 않았던 나훈아에 대해서, ‘야쿠자폭행설’ ‘와병설’ ‘해외여행설등 여러가지 루머들이 나돌아다녔다.

         

        그런데 최근 한 측근에 의한 전언에 따르면, 나훈아가 지난달에도 수행을 위해서 인도와 티벳을 다녀왔다고 하며, 나훈아는 티베트에서 여러 영험한 수행자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는 일에 몰두했었다고 한다.

         

         

        , 나훈아는 칩거하는 동안 여러차례에 걸쳐서 티베트등지를 여행하면서, 자아를 찾는 일에 심취하는 등 수행하는 일에 전념해왔다는 것이다.

          나훈아가 티베트의 여행을 통해서, 자아찾기와 수행에 관심을 가졌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여러 루머들과 이혼등 자신의 현실적인 골치아픈 문제들 때문에, 나훈아가 분열된 자신의 자아를 치유받고 달래기 위해서, 티베트의 자아찾기 여행을 계속 해온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이제 나이가 71세에 이른 나훈아는 자기 주변의 복잡했던 일들이 다 마무리 되었으니,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시 대중들 곁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는 현재 여러 음악작곡가들을 만나고, 작곡작업을 하는 등 자신의 컴백을 위한 준비를 척척 진행해오고 있다고 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아야 한다고 평소 말해온 것처럼, 나훈아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중성이 높은 가수다.

         

         

        그가 모든 과거의 악연들을 떨쳐버리고, 다시 대중들 앞에 나와서 멋지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많은 올드팬들은 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작년 8월경에 나훈아가 과거의 미발표곡으로 남겨놨던 신곡 연정을 유투브를 통해서 발표한 적이 있다.

        12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나훈아의 트로트신곡 연정을 다시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나훈아의 미발표 신곡 연정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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