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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인기팝송, 에릭 칼멘의 네버고나 폴인러브 어게인 노래듣기

       

    70년대 팝스타 에릭 칼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의 히트곡이 바로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다.

    싱어송 라이터 에릭 칼멘이 불러 크게 히트시켰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은 서정성이 강한 곡으로, 마치 우리의 발라드처럼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곡이다.

     

    에릭 칼멘의 네버고나 폴인러브 어게인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게 빠져들게 만드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에릭 칼멘의 히트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은 전통클레식과 현대음악을 접목시켜 만든 곡으로 유명하다.

     

    클레식에 심취했던 에릭 칼멘이 클레식인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의 멜로디를 따다가, 새로운 곡으로 편곡해서 만든 곡이라고 한다.

    딱딱하고 고루할 수밖에 없는 클래식에 팝적인 요소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해, 애절하고 감미로운 노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를 완성시켰는데, 76년대 발표 당시 크게 히트했던 팝송이다.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은 친구나 애인 모두 없는 내자신의 고독함과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인데, 노래의 내용처럼 멜로디도 몹시도 슬프고 애절해서,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에릭 칼멘은 원래 71년도에 결성된 그룹사운드 라즈버리즈의 멤버였는데, 라즈버리즈는 비틀즈와 흡사한 음악성을 선보이면서 나름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다.

    라즈버리즈는 ‘Go All The Way’ ‘I Wanna Be With You’ 등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2의 비틀즈라고 불리우며 70년대 전반을 풍미했던 유명한 록벤그룹인데, 에릭 칼멘이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추구하기 위해, 74년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로 데뷔했던 것이다.

     

    70년대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개성 짙은 음악세계를 추구했던 에릭 칼멘은 한국의 젊은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의 애절한 명곡들이 우리들의 한과 슬픔의 정서에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사료된다.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했던 에릭 칼멘은 ‘All by Myself’‘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같은 당대의 명곡들을 남겨놓았으며, 이러한 명곡들은 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물결은 선사해주는 명곡들로 전해지고 있다.

     

    에릭 칼멘의 노래들은 대부분 그가 직접 자작곡한 곡들이며, 클레식한 연주기법과 분위기가 가미되어, 마치 한편의 오페라나 연주곡을 듣는 웅장함과 무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그럼 70년대 명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을 에릭 칼멘의 라이브버전과 오디오버전으로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자!

     

     

     

    에릭 칼멘의 히트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라이브 노래 동영상

     

     

     

     

     

     

    에릭 칼맨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오디오버전 동영상

        

     

     

     

     

     

     

     

     

     


     

     

     

    에릭 칼멘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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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녀유혼의 왕조현의 지금모습, 사진. 현재근황

        

      왕조현 - 1967131, 현재 나이 51

      172cm

         

      천녀유혼의 여주인공 왕조현이 2017년 새해를 맞이해서, 팬들에게 자신의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다.

       

      가끔 일년에 몇 번씩 자신의 SNS에 자신의 최근근황과 사진을 공개해오면서, 팬들과 소통을 계속해온 왕조현!

      이번 신년 새해에도 왕조현은 어김없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왕조현은 2017년 새해벽두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7, 새해에 여러분 모두 몸 건강하고 즐겁기를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새로운 사진을 올려서 관심을 끌었다.

       

      2017년이 된 새해에 왕조현은 우리나라 나이로 51세에 해당하는데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왕조현은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몸매는 30대 나이처럼 아주 날씬하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왕조현은 131일날 자신의 50번째 생일날에, 또다시 셀카로 찍은 새로운 사진과 글을 올려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주었다.

      자신의 생일날에 올린 글에서, 왕조현은 페이스북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해요! 아미타불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어린 글을 올려서 관심을 끌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예전 못지않게 여전히 청순하고 예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속 왕조현은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면서, 청순하고 깜직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코에 깜찍한 고양이수염을 그려서 코믹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2017년 새해에 올린 왕조현의 사진

       

      왕조현이 새해 들어 새롭게 올린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왕조현은 옛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16년 8월에 올린 왕조현 사진

       

      한때 일그러진 얼굴 사진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왕조현은 성형설, 교통사고설 등 각종 루머가 퍼져나가기도 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난 작년부터 왕조현의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졌는데, 과거의 포동포동하고 예쁜 얼굴을 점차로 회복하고 있어서, 또다시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17년 2월 자신의 생일날에 올린 왕조현의 사진


      왕조현은 1987년도에 출연한 천녀유혼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아시아의 톱스타로 우뚝 솟아올랐던 홍콩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다.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된 천녀유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고, ‘왕조현신드롬’ ‘천녀유혼신드롬현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천녀유혼의 높은 인기로 인해 천녀유혼2’ ‘천녀유혼3’ ‘화중선등 천녀유혼 시리즈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면서, 왕조현의 인기와 주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게 된다.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에서 너무나도 예쁘고 착한 귀신 섭소천의 청순하고 애처러운 연기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고, 우리나라와 아시아에서 엄청난 팬덤을 형성해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는 실로 왕조현의 시대라고 할 만큼, 왕조현 주연의 영화들이 아시아를 주름잡았던 시기인데, 무엇보다도 왕조현영화들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왕조현의 아름다움과 청순미가 크게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왕조현은 연기력도 뛰어났지만, 빛이 번쩍번쩍 나는 청순한 미모가 크게 화두가 되었는데, 동양최고의 미인 소리를 듣던 왕조현이었다.


        16년 10월에 올린 왕조현의 사진

        

      동아시아권에서 최고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왕조현은 90년대에도 '동방불패2' '청사' '살수호접몽' 등 꽤 괜찮은 영화들에 출연해서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뽐내왔다.

       

      그러다가 왕조현은 갑자기 유부남재벌 임건악과 스캔들이 터지면서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고, 아들을 세명이나 둔 유부남과의 스캔들로 인해서, 대만에서는 왕조현 영화 보이콧까지 벌어졌을 정도다.

      대단한 재력가인 임건학은 엄청난 바람둥이인데, 몇 년 후 왕조현에게 싫증은 느낀 임건학은 왕조현과 헤어지고 20대의 젊은 여성과 또다시 염문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그 스캔들의 여파로 왕조현은 1994년도에 은퇴를 선언해서 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지만, 97년도에 다시 영화계에 복귀한 왕조현은 2002년도에 마지막작품 '미려상해'(2004년 개봉) 촬영을 끝으로, 영화계에서 완전 은퇴하고 캐나다 벤쿠버로 이민을 가게 된다.

       

       

      임건학과 헤어진 이후, 오랜 친구이자 연인관계였던 대만가수 제진에게까지 배신을 당한 왕조현은 마음의 상처와 충격을 크게 받고, 캐내다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에서 은퇴한 후, 캐나다 벤쿠버에서 지금까지 계속 살아오고 있는 왕조현은 아직까지도 독신이라고 하는 점이 매우 의아스럽고 안타까운 마음마저 든다.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들에게서 받은 상처 때문일까?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80~90년대에 아시아를 뒤흔들 정도로 절대적인 미인으로 찬사를 받았던 왕조현이 어떻게 혼자 살 수가 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 부분이다.

       

      왕조현과 비슷한 시기에 함께 활동했던 임청아, 종초홍 등 다른 여배우들은 재벌들과 결혼해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호화롭게 살고 있는데, 당대에 제일가는 미인이었던 왕조현만이 혼자서 독신으로 외롭게 살아간다는 것이 매우 의아스럽기까지 하다.

         

      왕조현의 성형설

       

      왕조현은 2008년도까지 찍힌 사진들만 해도 젊었을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2010년대 이후에 찍힌 사진들에서 왕조현의 외모는 흉측하게 변해있어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놀라움과 충격을 주었다.

       

      13년도에 홍콩의 쇼핑몰에서 찍힌 왕조현 사진

       

      20138월경 홍콩의 대형쇼핑센터에서 찍힌 왕조현의 모습은 전혀 다른 사람처럼 일그러진 얼굴로 변해있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혼란을 안겨주었다.

       

      이 당시 왕조현의 나이는 아직 50이 안된 48세였는데, 아무리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고 해도, 과거의 미의 여신이 이렇게까지 얼굴이 망가져있을 줄은 꿈도 꾸지 못했었다. 

      파파라치에 의해서 홍콩 쇼핑센터에서 찍힌 왕조현의 모습은 단순히 변한 것이 아니라, 망가져버린 얼굴이었다.

       

      눈이 몹시 작아졌고 입이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등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있었다.

      또한 2014년도 중추절에 대만에 왔다가, 지하철에서 찍힌 왕조현의 모습도 얼굴이 상당히 일그러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얼굴이 심하게 변해버린 왕조현은 당시 수많은 대중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주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이렇게까지 얼굴이 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왕조현의 얼굴이 심하게 변한 이유로 성형의 후유증이라는 설이 크게 대두되었다.

       

      그렇게 청순하고 예쁜 얼굴이 흉측하게 일그러진 괴물(?)의 모습으로 변해버렸으니, 그 이유가 성형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것이다.

      당시 중국의 한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2012년도에 왕조현이 자동차사고를 당한 후 얼굴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 성형수술이 잘못되었고, 그 성형의 후유증으로 인해서,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다고 한다.

       

      당시 왕조현의 교통사고설과 성형설이 크게 퍼져나가자, 왕조현은 곧바로 중국방송에 2분짜리 짧은 자신의 영상을 내보면서, 자신에 대한 모든 루머는 전부 가짜이며, 자신은 아무 이상없이 캐나다에서 건강하게 잘 지낸다는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2014년도 사진

       

      왕조현은 비록 성형설을 부인했지만, 눈이 조금만 예리한 사람들은 충분히 알 수가 있다. 왕조현은 분명 무슨 이유에서진 모르지만,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았던 것이며, 성형의 실패나 성형의 후유증으로 인해 그토록 얼굴이 심하게 변해버린 것이다.

      얼굴에 보톡스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 후유증으로 저토록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이렇게 심하게 변해버린 왕조현의 외모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을 무렵에, 또다시 왕조현의 새로운 사진이 올라와서, 또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6년도 8월과 9월에 왕조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근황소식과 사진을 올렸는데, 또다시 얼굴모습이 변해있었다.

      16년도에 페이스북에 올라온 왕조현의 모습은 놀랍게도 예전의 모습을 많이 되찾은 모습이었다.

       

      16년 8월에 찍은 왕조현 사진

       

      2013~14년도에 그토록 일그러진 외모 때문에 아시아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다주었던 왕조현은, 이번에는 예전의 미모를 많이 복원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또다시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16년도 여름에 올려진 왕조현의 모습은 미모가 점차 살아나고 있으며, 전성기때의 미모의 90% 정도까지 복원된 모습을 하고 있다.

      왕조현은 마술사인가? 왕조현은 아시아의 팬들을 향해 마치 마술을 부리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얼굴을 저렇게 두 번씩이나 변형을 시키다니!

       

      2016년도와 금년 1, 2월에 올라온 왕조현의 외모는 옛날의 아름다운 미모를 거의 되찾은 모습을 하고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왕조현이 원상복원수술을 다시 받아서, 어느정도 원상회복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16년 9월에 찍은 왕조현 사진

       

      금년초에 왕조현이 셀카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 왕조현은 희고 화사한 피부에, 크고 시원한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선굵은 진한 눈썹으로 80, 90년대 전성시시절의 왕조현의 청순한 미모를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이제 왕조현이 그간의 성형논란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다시 전성기시절과 비슷한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예전의 모습 그대로는 아니지만, 예전 모습의 90% 정도까지 복원된 듯하다.

       

      다시 예전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되돌아온 왕조현, 정말 반갑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놔두도 동양최고 미인소리를 듣던 왕조현, 욕심이 너무 과했던가, 쓸데없이 성형수술을 해서 오랫동안 대중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자기스스로도 마음고생이 심했으리라!

      이제 다시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온 왕조현에게 애정어린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다!

       

       

      왕조현의 천녀유혼1’ 주제가 '여명불요래' 동영상

       

       

       

       

       

       

       

       

      왕조현의 영화 천녀유혼1’ 클라이막스 동영상

       

       

       

       

        

       

      젊은시절의 왕조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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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롯데 출신 여배우 서미경의 현재 근황과 법원출석, 나이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인인 서미경이 20일날 피고인의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했다고 한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세번째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은 320일 배임탈세 혐의로 법원에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한 것이다.

         

        왕년의 글래머스타였던 서미경이 은퇴한 후에, 실로 35년 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중년인 지금도 서미경의 미모는 여전히 빛이 났다. 참고로 서미경 1959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59세이다.

         

        서미경은 그동안 천억원 대에 이르는 탈세혐의와 배임혐의를 받고 검찰의 출두요구를 받았지만, 그녀가 일본에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를 받지는 않았다.

         

        서미경은 일본에서 버티기작전으로 나왔다고 하는데검찰이 서미경의 국내에 있는 부동산 재산들을 모두 압류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국내에 있는 서미경의 부동산재산의 총합이 무려 1,800억원 대에 이른다고 한다 

         

         

        서미경은 검찰의 출국요구에 계속 응하진 않고 있다가, 이번에 법원의 정식재판을 받기 위해 돌연 출국한 것인데, 많은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터를 받게 됐다.

         

        서미경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279억원의 탈세혐의, 그리고 롯데시네마 내의 매점의 불법임대로 인해 770억원대의 부당이득에 관한 배임혐의이다 

        20일날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그 모습을 나타낸 서미경씨는 안경을 쓰고, 검은색정장을 입고 다부진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서미경은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300억에 가까운 증여양도세를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한 롯데시네마 내의 매점을 불법 임대받고서 거액의 부당 이득을 챙긴 배임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서미경이 받고있는 탈세금액과 배임금액이 합치면, 1천억 원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금액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서미경은 재판을 받기위해서, 하루 전날에 급거 귀국했다고 하는데, 당분간 재판을 위해 한국에 계속 머물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에 탈세 및 배임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서미경이 과거 어떤 인물인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미경은 70년대 중후반 우리나라의 유명한 아이돌스타였다. 77년도에 서미경은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대상을 획득했는데, 당시 그녀는 세련되고 서구적인 미모로 매스컴의 큰 조명을 받으면서 유명해졌다.

            

        그후 서미경은 다양한 CF모델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여러편의 영화들과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서 높은 대중적 인기를 끌었었다.

           

        서미경은 70년대에 청순미와 그래머스한 매력을 함께 지닌 청순글래머스타여서, 특히 젊은층으로부터 집중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력도 뛰어나서 1977년도엔 TBC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서미경은 여러편의 청춘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젊은층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서미경은 많은 영화들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청춘불시착같은 청춘영화에 출연했는가 하면, ‘여수 407같은 성인물에도 출연했고,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홍길동에도 출연해서, 주인공 홍길동의 신출귀몰한 연기를 펼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에 출연했다는 것은 서미경의 미모와 인기가 대단했었다는 반증이다. 이렇게 많은 영화들에 출연했던 당시의 서미경의 나이는 고작 십대 중반에서 20세 사이라고 한다.

        그 당시의 서미경의 인기는 지금의 수지정도의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미모는 수지보다 한수 위라고 할 수 있다.


         

        서미경은 다른 한국여배우와는 다르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서, 한국판 오드리 헵번이라고 불릴 정도로 찬사를 받았었다.

         

        서미경이 활동할 당시에, 우리나라 연예계에는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등 신트로이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그런데 당시의 서미경은 동양최고의 미인이라고 찬사를 받던 정윤희와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 70년대 중후반 서미경은 미모에 있어서, 정윤희와 1, 2위를 다투었다고 한다.

        70년대 당시 서미경이 얼마나 예뻣는지는 게시글 하단에 올린 서미경 동영상을 보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연기자로서, CF모델로서 큰 활약을 펼쳐나가던 서미경은 돌연 1981년도에 일본유학을 떠난다는 말을 남기면서, 연예계에서 완전 은퇴하고 만다.

         

        그런데 그당시 서미경의 일본유학을 뒤에서 도와주는 스폰서가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나중에 그 스폰서가 신격호 롯데회장인 것으로 밝혀져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83년도에 서미경은 당시 신격호 롯대회장의 딸 신유미를 낳았다고 소식이 들려왔는데, 당시 서미경은 신격호회장과 사실혼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당시 20대 초반인 서미경은 자신보다 무려 37세나 많은 신격호회장과 사실혼관계를 맺고있어서, 엄청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딸을 낳았을 당시 서미경의 나이는 25, 신격호 나이는 62세로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영화 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가 없다.

         

        그후 서미경은 신격호 롯데회장의 끔찍한 총애를 받으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녀는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의 6.8%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씨 가문 중에서 가장 많은 지분이라고 한다.

         

        서미경은 신영자 3%, 신동주 1.6%, 신동빈 1.4%등 신격호 총괄회장의 딸과 아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서미경 모습 사진

         

        또한 신격호 롯데회장은 서미경이 운영하는 유원실업에게 매출이 가장 높은 롯데시네마의 서울과 경기도지역 매점운영권을 독점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신격호회장은 서미경에게 엄청난 부와 재산을 지급해주었는데, 신격호 롯데회장이 서미경을 얼마나 끔찍이 총애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렇게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서미경에게 주었던 특별한 애정이 이제는 오히려 그녀의 발목을 잡는 엄청난 장애물이 되고야 말았다.

         

        신 총괄회장이 서미경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탈세했다는 것이 적발되어서, 서미경은 팔자에도 없는 형사피고인으로 법원에서 재판받는 신세가 되었으니 말이다. 

        참고로 서미경의 남편인 신격호 롯데총괄회장의 부인은 세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법원에 출석하는 서미경 사진

         

        신격호 회장의 첫째부인인 노순화씨는 40년도에 신회장과 결혼해서 부부의 연을 맺어왔는데, 지병인 폐병으로 일찍 사망했다고 하며, 신회장은 52년도에 일본여성 시게미츠 하츠코와 재혼했다고 한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바로 두번째 일본부인 시게미츠 하츠코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서미경은 신격호 롯데총괄회장과 혼인신고를 하지는 않았지만, 딸 신유미를 낳았으며, 사실상 그의 세번째 부인노릇을 하고 있는 중이다.

         

         

        70년대 서미경이 출연한 영화 목록들

         

        1973- 방년 18

        1974- 여고교사

        1974- 혼혈아 쥬리

        1975- 김두한 2

        1975- 졸업시험

        1976- 홍길동

        1976- 진짜 사나이

        1978- 상노

        1981- 대명

        이외에도 '동거인' '강력계' '천의 얼굴' '여수 407' '춘풍연풍''청춘불시착'등 다수의 영화들에 출연했다.

         

           

        서미경은 70년대 후반 활동할 당시에 서승희라는 예명을 사용해서 활동했었는데, 아래의 동영상은 그 당시 방송 ‘100분쇼에 출연한 서승희(서미경)노란 샤쓰를 입은 사나이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당시 풋풋하고 예쁜 서미경의 젊은 시절의 미모를 감상할 수 있는 희귀한 동영상이다.

          

         

        70년대 서미경 출연방송 동영상

         

         

         

         

         

         

         

         

         

         

         

         

         

        70년대 후반 당시 인기절정이었던 신트로이카인 유지인(좌측 첫번째), 정윤희(중앙)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서미경(맨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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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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