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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인간 나자리노OST ‘when a child is born’ 동영상, 늑대인간의 전설

     

     1975년도에 늑대인간을 주제로 한 영화 나자리노가 상영되어서 큰 인기를 끌면서 늑대인간에 대한 이야기나 전설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늑대인간에 대한 설화나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마치 한국에서 구미오같은 여우에 대한 전설 같은 민담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처럼, 유럽에서는 여우 대신 늑대가 전설이나 민담의 주요한 소재가 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유럽의 늑대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어진 아르헨티나 영화가 바로 나자리노인데,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으로 지내다가 보름달이 뜨기만 하면, 늑대로 변해서 사람들을 해치는 무시무시한 야수로 돌변한다.

     

    그리고 또다시 보름달이 뜨면 다시 사람으로 변해서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을 속삭이면서 반인반수의 괴수로 살아가야할 운명을 갖고있는 늑대인간 이야기이다.

     


     

    반인반수의 가련한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일반대중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왔고, 영화 나자리노는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상영 당시 크게 히트했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렇게 영화에서 처럼 반은 인간으로 반은 늑대로 살아가는 늑대인간이 유럽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2007년 영국의 고속도로 CCTV 동영상에 괴이한 생물체가 찍혔다고 한다.

    영국의 4차선 고속도로에서 1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사이에 무언인가 괴생명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했다고 한다.


     

    만일 사람이나 일반 동물들이 100km가 넘는 차량들 사이를 횡단했다고 하면, 반드시 차량에 치여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괴생명체는 100km의 차량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해서 지나갔다고 한다.

     

    고속도로 CCTV에 횡단하는 모습이 찍힌 그 괴생명체는 네다리로 걷는 괴상하게 생긴 괴생물체였다고 한다. 

    고속도로를 130km 속도를 달리는 챠량 사이를 쏜살같이 지나가는 그 괴생물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세상에 저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는 동물은 지구상에 없다고 한다.

     

    이 동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 괴생명체의 실체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제3의 생물체라는 설과 우주선을 타고온 외계인이 데려온 외계의 동물이라는 설도 있다.

     


    그런데 이 CCTV 동영상을 면밀하게 관찰했던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생물체가 바로 늑대인간이라고 지목했다고 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그 짐승을 늑대인간이라고 지목한 이유는 이 지구상의 일반동물들 중에서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설속의 나오는 늑대인간만이 그렇게 빨리 달릴 수가 있다고 한다. 전설속의 늑대인간이 실제로도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여우이야기와 서양의 늑대이야기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여우의 전설은 그냥 실체가 없는 촌로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서양에서 전해지는 늑대이야기는 실제로 존재했던 괴생명체의 이야기라고 한다.

     

     

    유럽에서 전해지는 늑대인간이야기는 단지 전설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반인반수의 존재인 늑대인간의 이야기로, ‘늑대인간이 실제로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는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괴생명체늑대전설이 혼합되어서 늑대인간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늑대인간이야기는 그 내용의 50% 정도는 실존했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늑대인간과 비슷한 괴생명체가 과거부터 존재했었다고 하며, 후대의 사람들이 그 괴생명체의 이야기에 살을 좀 더 붙여서 오늘날 늑대인간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늑대인간이야기는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괴생물체를 토대로 해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늑대인간50% 정도는 사실이고, 나머지 50% 정도는 픽션이 가미된 것이라고 한다.

     

    유럽의 과거 중세시대의 기록물을 살펴보면, 유럽에서는 중세시대에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나거나, ‘늑대인간으로 몰려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무려 3만건이나 된다고 한다.

     

     

    과거에 프랑스에서만 늑대인간으로 지목되어 처형을 당했던 사람들의 총수가 3만명이나 된다는 얘기인데, 믿어지지 않지만 역사기록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한다.

       

    유럽역사상 늑대인간의 원조가 될 수 있는 실제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전혀져내려오고 있다.

    1589년도에 발생한 피터 슈투버 사건이 그것인데, 피터 슈투버라는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온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피터 슈투버가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인데, 자신이 늑대인간의 표식을 받는 대가로, 많은 사람들을 살상하기로 했다고 한다.

     

    피터 슈투버는 악마와 맺은 계약을 실천하기 위해,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을 닥치는 데로 죽였다고 하며, 결국 또다른 사람들을 해치려다가 경찰에게 붙잡혀서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종교재판에서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났고 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이것은 16세기에 실제로 발생했던 늑대인간이야기인데, 늑대인간처럼 사람들에게 살육을 일삼던 피터 슈투버가 재판에서 진짜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났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늑대인간 피터 슈투버사건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된 영화가 바로 늑대인간영화들이다.

     

    늑대인간에 관한 전설이나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던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 유럽국가들에서는 슈투퍼사건에서 큰 영감을 얻어서 늑대인간영화들을 많이 제작해서 상영되었다.

     

    1935년도에 만들어진 영국영화 런던의 늑대인간이 최초로 만들어진 늑대인간 영화라고 하며, 독일에서도 울프맨이라는 늑대인간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하며, 늑대인간 영화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1974년도에 아르헨티나에서 제작되어 상영된 영화 나자리노늑대인간영화중에서 크게 히트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늑대인간의 비애와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준 영화로, 대중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면서 크게 히트했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4년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

    감독 레오나르 드 파비오

    출연 주안로세 카메러, 이자나 매컬리, 알프레도 알곤

     

    인간과 늑대의 사랑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가 바로 나자리노인 것이다.

     

    그동안 무섭고 괴기스러운 늑대인간의 모습과는 반대로 나자리노는 늑대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 슬픈 운명을 타고 태어난 애절하고 가련한 청년의 모진 운명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

    으며,

    늑대인간과 한 여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진실된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관객들의 큰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영화 나자리노는 무시무시한 괴물로서의 늑대인간이 아니라, 진실된 사랑을 추구하는 비련의 늑대인간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과 공감을 안겨다준 것이다.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는 예술적인 차원에서나, 영화의 구성도나 완성도면에서 20세기에 만들어진 늑대인간영화 중 가장 뛰어난 걸작품이 아닌가 판단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75년 개봉 당시에 미국의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을 정도로 크게 히트했던 영화이다.

     

    영화 나자리노에서 유명한 또 하나의 요소는 주제곡인 ‘when a child is born’이 엄청나게 히트했다는 점이다.

     

    70년대 상영된 영화중에서, 최고로 히트했던 주제가라는 기록을 갖고있을 정도로 상당히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곡중의 명곡이 바로 나자리노OST‘when a child is born’인데, 이 당시 FM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단골로 1위를 차지했던 유명한 곡이다.

     

     

    이처럼 영화 나자리노는 영화와 주제가가 동시에 크게 히트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화 나자리노의 줄거리 내용

     

    깊고 깊은 시골마을에 이상한 전설 하나가 전혀져 내려온다. 보름달이 떴을 때 일곱 번째로 태어나는 아기는 악마의 저주가 받아서, 나중에 늑대인간이 될 운명을 갖게된다고 한다.

     

    그런데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 실제로 7번째 아들이 태어나는데, 그가 바로 나자리노 크루즈이다.

    나자리노는 마을의 전설에 따르면, 나중에 20살이 된 후에는, 보름달이 떴을때에 늑대인간이 된다는 마을사람의 쑤근거림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마을사람들의 귀염을 받고서 자라난다.

     

    그리고 나자리노가 자라서 멋지고 의젓한 청년이 되었을 때에, 마을의 한 축제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처녀 크리셀다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보고 한순간에 홀딱 반한 나자리노는 크리셀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나자리노가 금발의 미녀 크리셀다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에, 악마가 그에게 찾아온다.

     

     

    악마는 나자리노에게 자신과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면, 늑대인간이 될 저주에서 풀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악마는 만일 나자리노가 크리셀다와 헤어진다면, 늑대인간이 될 저주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금은보화를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렇지만 만일 나자리노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크리셀다와 사랑에 빠진다면,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늑대인간이 되어서, 황량한 광야를 헤메이게 될 것이고 말한다.

     

    악마로부터 이같은 제안을 받은 나자리노는 악마의 새로운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고, 크리셀다와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악마의 유혹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나자리노는 계속 크리셀다와의 사랑을 지속해 나갔지만, 운명이 날은 점점 다가오고, 마침내 보름달이 뜨는 밤에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하고 만다.

     

    악마의 제안을 거절한 댓가로,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가축들을 헤치는 늑대가 되어서, 황량한 벌판을 헤메이게 된다. 

    밤에는 늑대가 되어서 벌판을 헤메이다가, 낮이 되면 다시 사람이 되어 크리셀다와 사랑을 지속해나가는 애절하고도 가련한 운명의 나자리노!

     

     

    늑대가 되어서 벌판을 헤메이던 나자리노는 늑대의 본성이 살아나게 되고 결국 사람을 헤치고 만다. 나자리노가 사람을 헤친 것을 알게된 마을사람들은 총을 들고, 나자리노사냥에 나서게 된다.

     

    결국 광야에서 나자리노를 발견한 사냥꾼이 총을 쏘았는데, 나자리노를 감싸주던 애인 크리셀다가 대신 총에 맞고 사망하게 되고, 자신의 딸의 죽음에 격분한 크리셀다의 아버지가 다시 총으로 나자리노를 쏴서 결국 나자리노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두사람이 사랑을 택한 댓가는 결국 두사람 모두의 죽음을 가져오게 됐다.

     

     

    그렇지만 나자리노가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고, 사랑을 택한 대가로 두사람은 천국으로 올라가서, 둘만의 뜨거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나자리노에서 늑대와 인간의 사랑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묘사한 감미로운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을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영화 나자리노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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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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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운 개로부터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타라

       

      오늘을 좀 놀라운 소식을 하나 전하고자 한다. 아니 놀라운 소식이면서 동시에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동물과 인간이 함께한 아주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실화의 이야기이다.

       

      동물과 인간의 감동적인 이야기에는 주로 개가 단골로 등장하는게 보통인데, 개가 자신의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해주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다.

      그런데 고양이가 개를 위기에서 구해주었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개가 아니라, 고양이가 어린 아이를 위기에서 구해준 감동적인 사연이다. 개보다는 한걸음 더 멀다고 느껴지는 고양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고양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영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2008년 2월 결혼을 약속한 연인사이였던 로저와 에리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두사람은 공원의 한구석에서 혼자 울고있는 깜찍한 고양이 한 마리를 목격하게 되는데에리카는 그 고양이가 가엾고 귀여운 마음에 한번 쓰다듬어 주었고그리고 두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로저와 에리카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뒤를 돌아다보니, 그 고양이가 계속해서 에리카의 꽁무니를 쫒아오고 있었다고 한다. 마치 에리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에리카의 뒤를 쫒아왔다고 한다.

       

      에리카는 처음에는 쫒아오는 고양이를 무시하고 계속 가던 길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고양이는 에리카를 계속해서 따라왔으며, 에리카의 주변을 계속 멤돌았다고 한다.

       

      에리카는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그 고양이가 가엾고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자신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에, 대신 부모님에게 그 고양이를 키워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결국 공원에서 한번 본 인연으로 에리카를 끈질기게 따라왔던 그 고양이는 에리카의 어머니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아이를 구한 고양이 타라 사진

       

      이렇게 한번보자 마자, 에리카에게 정을 주었던 그 고양이는 사실 길에서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였다고 한다.

      공원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동가식 서가숙하는 가엾은 길고양이였는데, 에리카와 한번 마주친 인연으로 에리카의 부모님집에서 함께 살게된 것이다.

       

       

      그후 연인 사이였던 에리카와 로저는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고, 얼마 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두사람은 오랜만에 부모님댁을 방문했는데, 그 고양이가 에리카를 보자마자, 마치 무척이라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에게 스스로 와서 안겼다고 한다.

       

      오랜만에 보는 고양이가 반가웠던 에리카는 그 고양이에게 에니메이션 마법사 자타라라는 이름에서 따온 이름 타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오래만에 만난 고양이 타라는 에리카의 곁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고, 계속 그녀의 곁에서만 머물렀다고 한다.

      오랜만에 본 그 고양이 타라가 오직 자신만을 따르는 것을 본 에리카는 타라를 더 이상 떼어놓지 못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마법사이름에서 따온 이름인 타라는 자신의 이름처럼 얼마 후 정말 마법 같은 일을 벌이게 된다.

      에리카와 로저 사이의 태어난 아들 제레미는 자폐증세가 있어서, 집밖으로 나가노는 것도 싫어하고,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우울하게만 지내던 아이 제레미가 고양이 타라와 친해지고 나서, 성격이 훨씬 더 밝아졌다고 한다.

       

      고양이 타라가 집으로 오고 나서, 아이의 자폐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으며, 아이는 타라와 함께 밖으로 나가 활기차게 뛰어놀면서, 아주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에리카와 로저는 고양이 타라덕분에 아들의 성격이 밝아진 것을 보고, ‘타라를 데려온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이 그 다음에 벌어지게 된다.

       

      어느날,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놀겠다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밖에서 자건거를 타고놀던 아이에게 큰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제레미가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에, 옆집에 살던 커다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제레미의 다리를 쎄게 물었던 것이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난데 없이 나타난 사나운 개에게 심하게 물린 제레미는 다리에 커다란 상처를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왼쪽다리를 10바늘이나 꿰멨다고 한다.

      그 당시 개가 조금만 더 심하게 공격했더라면, 어린 제레미의 목숨이 위험해질 뻔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에리카와 로저는 당시의 상황을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집 앞에 설치되어있던 CCTV동영상을 틀어 보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CCTV동영상에는 사나운 개 한마리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있던 아들 제레미에게 다가가서, 난데없이 아이의 다리를 물어버리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 

      제레미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놀고있었는데, 아이의 뒤쪽에서 다가온 커다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자전거 타는 아이를 쓰러뜨리고는 아이의 왼쪽다리를 심하게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캐가 아이의 다리를 물고 있을 때에, 어디선가 고양이가 달려왔으며, 아이의 다리를 물고있는 커다란 개에게 온몸으로 돌진해서 들이받았다고 한다.

       

       

      커다란 개에게 달려들어, 온몸으로 들이받았던 그 고양이는 바로 타라였다고 한다.

      고양이 타라는 어린 아이 제레미를 물고있는 개를 보자마자, 그대로 달려들어서, 육탄으로 들이 받아버렸던 것이다.

       

      고양이 타라가 아이 제레미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개에게 육탄으로 받아버려서 그 개를 떼어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개가 떨어진 후에도, 고양이 타라는 그 개를 계속헤서 뒤를 따라가서 완전히 쫒아버렸다고 한다.

       

      정말 놀랍고도 경이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덩치도 아주 작고 연약하기만 한 작은 고양이가 자신보다 3~4배나 더 큰 커다란 개와 싸워서 물리치고, 주인의 아들을 구해내었던 것이다.

       

       

      그 커다란 개는 어찌나 사납던지 아이 제레미의 다리를 물고 늘어지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와서 떼어놓지 않았다면, 어쩌면 아이는 사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용감한 고양이 타라가 나타나서, 죽음의 위기에 내몰렸던 아이를 구하고 커다란 개를 쫒아버렸던 것이다.

       

      이같은 CCTV 동영상을 확인한 제레미의 부모 에리카와 로저는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자신의 아들의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 타라에게 너무도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고 하며,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아니, 저렇게 조그마한 고양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사나운 개와 싸움을 버려서 쫒아낼 수가 있었는지, 정말 마법과도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마도 그 고양이에게 그렇게 엄청난 괴력이 나오도록 만든 것은 자신을 끔찍이 사랑해주었던 에리카의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정말 고양이가 음흉스러운 동물인줄 알았는데, 이 이야기를 알고나서 고양이는 신비스러운 영물처럼 느껴진다.

       

      자신을 끔직히 사랑해준 주인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 커다란 개와 목숨을 걸고 싸워서 주인의 아들을 구해준 것이다. 정말 감동적이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어쩌면 너무도 연약한 아이의 생명을 구해주기 위해서, 신께서 고양이에게 순간적인 괴력을 불어넣어 주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주인의 아들을 구해준 용감한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는 온라인을 타고 미국 전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기있는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뒤에 제33회 국민영웅견 시상식에서, LA동물학대방지협회는 사상 최초로 국민영웅견을 개가 아닌 고양이 타라에게 수여해주었다고 한다.

      타라는 사상 최초로 국민영웅 고양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않다고 한다 

       

       

      영웅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는 이번에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송되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아래의 동영상은 고양이 타라 덕분에, 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로저와 에니카가 자신의 CCTV에 포착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 여태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감동적이고 기적 같은 일을 벌인 고양이 한마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아들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서, 사납고 커다란 개에게 돌진하는 고양이 타라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을 것이다.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양이 타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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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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