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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의 글래머 오하영의 목소리와 몸매, 복면가왕 사랑밖엔 난 몰라 노래 듣기

     

    에이핑크의 막내 멤버 오하영이 마침내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슬픈 발라드곡을 구성지게 불렀답니다.


    79일 방송된 북면가왕에서 올리브소녀라는 닉네임을 갖고 등장했던 귀여운 소녀는 바로 오하영이었으며, 청순하고 글래머스한 미모를 갖고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멋지게 불러서, 많은 방청객들의 탄성과 찬사를 받았답니다.

     

    에이핑크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오하영은 올리브소녀라는 이름으로 뽀빠이와 함께 복면가왕1라운드에 출연했답니다.

     

    오하영은 올리브소녀이름으로 뽀빠이와 함께 태연과 종현의 노래인 숨소리라는 발라드를 함께 열창했답니다.

     

    안정적이고 뛰어난 보컬을 자랑하는 뽀빠이와 여성적이면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올리브소녀가 함께 숨소리를 불러서 자웅을 겨루었는데, 1라운드는 뛰어난 보이스와 노래실력을 갖춘 뽀빠이가 이겨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비록 복면가왕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잔잔하고도 부드러움속에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여준 올리브소녀의 정체에 대해 매우 궁금해하며, 큰 관심을 가졌답니다.

     

    큰키에 환상적인 볼륨몸매를 갖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올리브소녀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노래를 들은 카이는 올리브소녀를 해변가의 맨들맨들하고 예쁜 조약돌에 비유하면서, 그녀가 너무도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다고 극찬했답니다.

     

    모델 송경아는 올리브소녀가 특히 몸매가 뛰어날 정도로 좋고, 다리도 길고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어서 후배 모델일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모델 중에서도 노래 잘하는 모델들이 몇 명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김현철은 올리브소녀를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걸그룹 멤버일 것이라고 판단했답니다.

    과거에 댄스곡도 불렀고 디바로서 노래를 잘하는 아주 갈나가는 걸그룹일 것으로 추측했는데요. 결과론적으로 이분의 추측이 아주 정확하게 적중한 셈이지요.

     

    올리브소녀는 짱구목소리를 흉내내는 개인기를 선보여주었는데요. 올리브소녀는 짱구목소리로 뽀빠이 누구세요?’ ‘액숀가묜~’ ‘삼겹살배~’ 맨트를 날려서 방청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했답니다.

    만화영화 짱구의 목소리보다도 더 짱구 같은 목소리로 재치있는 성대묘사를 해냈답니다.

     

    또한 올리브소녀는 신화의 노래와 HOT캔디의 춤을 매들리로 춤추어서, 방청객들의 눈을 즐겁게해주면서 큰 환호를 불러일으기도 했지요.


     

    키가 유난히 크고 쫙 빠진 볼륨 에스라인 몸매를 가진, 그리고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보이스의 주인공인 이 분은 누구였을까요?


    그녀가 누구인지는 심수봉의 발라드곡 통해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나게 된답니다.


    올리브소녀는 드디어 혼자서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렀답니다. 아주 애절하고 감성적인 발라드의 정수 사랑밖엔 난 몰라를 환상적이면서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구성지게 불러서, 방청객들로 하여금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했답니다.

     

    슬픈 발라드곡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르던 중 자신의 가면을 활짝 벗어제낀 그녀는 놀랍게도 에이핑크의 막내멤버 오하영이었네요.


     

    그녀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잘 들었다면, 그녀가 에이핑크의 오하영일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었지만

    노래가 80년대 나온 노래라서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오하영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더욱 더 놀라움이 배가되었는데요.

     

    오하영은 마치 오랫동안 솔로가수로 관록을 쌓아왔던 것처럼 너무도 부드럽고 단아한 목소리로 발라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잘 불렀고,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구성진 가창력에 방청객들은 완전 압도당하고 말았지요.

     

    사람들이 너무 큰 충격을 받고 놀라게될 경우에는 숨이 멎는다고 하지요.

    오하영이 너무도 잔잔하고도 구성지게 발라드곡을 잘 부르니까, 마치 숨이 멎는 듯하게 벅찬 감동의 도가니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말았답니다.


     

    항상 활기차고 발랄한 댄스곡을 불러왔던 걸그룹 멤버가 이토록 애절하고 잔잔한 발라드곡을 불렀다는 것 자체도 신기한 일이지만,

    오하영이 너무도 부드럽고 매끄럽게 노래를 잘 소화해내는 모습이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겁니다.

     

    오하영이 갑자기 복면가왕에 출연하게된 이유도 분명이 있다고 하네요. 원래 복면가왕에 에이핑크의 언니들이 과거에 출연을 했답니다.

    에이핑크의 에이스인 정은지와 김남주, 그리고 윤보미 이렇게 멤버 4명이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실력을 뽐냈는데요.

     

    에이핑크에서 가장 막내인 오하영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에이핑크의 멤버들이 무척 부러웠었다고 해요.

    언니들이 복면가왕에 나왔다는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멤버들의 목소리를 알아봐주어서, 그 점이 매우 부러웠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언니들에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난생 처음으로 솔로로 대중들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오하영은 많이 떨렸지만,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온전한 목소리와 노래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하영의 노래는 애절하고 슬픈 노래였지만, 청중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지요. 오하영의 목소리와 노래가 너무 아름답고 고왔기 때문이랍니다.

     

    오하영은 비록 2회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복면가왕을 통해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충분히 선보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공작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답니다.

     

    오하영은 정상급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의 맴버로서, 에이핑크에서 몸매를 담당하는 멤버로 유명하답니다.


     

    오하영은 현재 22세의 나이로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지만, 몸매만큼은 언니들을 모두 제압할 만큼, 가장 볼륨감 넘치는 매력적인 에스라인 몸매를 갖고 있어서 남성팬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답니다.

     

    오하영은 우리나라 걸그룹 아이돌 중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볼륨감 높은 글래머스한 매력덩이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오하영을 에이핑크에서 가장 섹시하고 글래머스한 멤버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하영 스스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제가 에이핑크 멤버중 제일 크다고 밝혔을 정도인데요이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도대체 오하영의 무엇이 가장 크다는 것인지, 궁금해했는데요.

     

    오하영이 제일 크다고 말한 부분은 에이핑크 팬들은 대부분 다 아는 사실인데, 바로 오하영의 키와 가슴사이즈, 그리고 히프와 굴곡진 볼륨감이랍니다.


     

    다시말해 오하영은 에이핑크 멤버 중 가장 볼륨감 넘치는 팔등신몸매를 갖고 있어서, 너무 청순미쪽으로만 치우치는 에이핑크에 살짝 글래머스한 매력을 가미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멤버랍니다.

     

    만일 에이핑크 중에서 오하영이 없었더라면, 에이핑크가 너무 청순쪽으로 치우쳐서 노섹시하고 건조한 걸그룹이란 스타일이 굳어졌을 텐데, 오하영이라는 글래머스한 멤버가 있음으로 해서, 청순한 에이핑크에 글래머스한 매력이 가미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오하영이 맴버 중에서 노래 잘하는 정은지와 윤보미의 빛에 가려서, 좀 가창력 면에서 평가절하된 측면이 있답니다.

    사실 오하영은 목소리로 따지자면, 에이핑크 멤버 중에 박초롱과 함께 톱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에이핑크에서 노래 잘하고 워낙 잘나가는 맴버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언니들의 그늘에 가려 오하영의 진면목이 드러나지 않은 측면이 많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오하영은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인 멤버랍니다. 원래 타고난 아름다운 미성에다가, 살짝 허스키한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대단히 매력적이고 환상적으로 들립니다.

     

    김현철이 오하영에 대해서 아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있다고 극찬을 했는데요. 김현철은 오하영의 목소리에 대해 보물같은 목소리라는 찬사를 보냈을 정도랍니다.

     

    87년도에 심수봉이 발표한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러서, 패널들로 하여금 살짝 헷갈리게도 했던 오하영이었지만

    정작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구성지게 노래를 잘 불러서, 오랜 기다림 끝에 오하영은 자신의 뛰어난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었답니다.



    오하영이 '사랑밖엔 난 몰라'를 너무도 구슬프고도 구성지게 잘 부러서 살짝 눈물까지 났을 정도랍니다. 

     

    오하영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들은 시청자들은 오하영이 이토록 노래를 잘 부르는지를 몰랐을 겁니다.

    그동안 오하영은 보물같은 목소리를 갖고있었지만, 에이핑크에서 워낙 잘나가는 언니들이 많아서 그 드센 언니들에게 살짝 가려져 있었답니다.

     

    오하영 스스로 복면가왕에 꼭 나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던 것처럼, 어쩌면 오하영은 언니들 없이 혼자서만 노래를 부름으로써,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노래실력을 대중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을 겁니다.

     

    그리고 복면가왕에 나와서 80년대 발라드를 구성지게 잘 불러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공증받은 셈이랍니다.



    그동안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아무리 많은 노래를 불러도 자신은 항상 1/6밖에 들려줄 수가 없고,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부 들려줄 수 없어서 얼마나 애타 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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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영은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를 부름으로써, 1/6이 아닌 100% 자신의 온전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감을 느꼈을 겁니다.

     

    이제 대중들은 오하영을 단지 얼굴과 몸매만 예쁜 걸그룹 멤버가 아니라, 환상적인 목소리를 가진 노래 잘하는 아이돌로서 기억할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오하영의 미모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에이핑크의 멤버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데뷔 초기에는 소속사에서 손나은을 에이핑크의 비주얼의 중심으로 내세우고 밀어주었는데요.

     

    요즘은 손나은의 미모 못지않게 오하영의 미모도 점점 크게 주목을 많이 받고있는 중이랍니다특히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 중 가장 예쁜 멤버로 오하영을 꼽았답니다.

     

    오하영의 미모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에이핑크 멤버중 오하영이 가장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선굵은 미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사실 에이핑크의 멤버 모두가 다 귀엽고 이쁘지만,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요.


     

    그런데 오하영은 선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어서, 가장 눈에 딱 띠일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가장 큰 키에 에스라인 볼륨몸매가 탄탄하게 미모를 뒷받침하고 있답니다.

     

    오죽하면 팬들이 오하영의 별명을 인도미녀인도공주라고 했을까요? 이러한 별명이 오하영의 미모를 잘 설명해주는 근거가 아닐까요?

     

    오하영의 실제키는 169.3cm으로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 가장 크며, 몸매면에서 에이핑크 멤버 중 단연 최고의 상한가를 치고있는 멤버지요.

     

    그리고 오하영은 유머감각이 아주 뛰어난 멤버로 유명하답니다. 방송에선 윤보미가 뛰어난 유머와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지만, 비방송에서는 오하영이 재치있는 유머감각으로 동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만 있는 자리에서, 특히 오하영이 좌중을 웃기고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여서,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고 있다고 하네요.

     

    에이핑크에서 뚜렷한 미모와 글래머스한 몸매, 재치있는 유머감각과 막내라는 풋풋함과 순수한 매력, 그리고 허스키하고 환상적인 목소리를 지니고 있는 오하영이 앞으로 에이핑크의 핫맴버로서 큰 활약을 벌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크답니다.

     

    마지막으로 잠깐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소식을 전해드릴께요! 에이핑크는 626일날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을 발표하고, 현재 왕성한 컴백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갑자기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도 사실 제6집 미니앨범의 홍보목적도 살짝 가지고 있답니다.

    에이핑크가 이번에 야심차게 발표한 6집앨범의 타이틀곡 ‘Five’가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요.

     

    에이핑크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곡 파이브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잠시 다섯을 세고, 잠시 쉬었다 가라고 하는 힐링댄스곡이랍니다.


     

    2013년도의 히트곡 노노노처럼 일상의 업무에 힘들고 지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안을 주는 힐링곡 파이브는 지금 많은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상한가를 치면서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답니다.

     

    에이핑크의 신곡 파이브더쇼’ ‘쇼챔피언’ ‘음악중심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이핑크는 제 6집 미니앨범을 발표한 후, 3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는 얘기이지요.

     

    에이핑크가 어디까지 1위를 더 이어갈지 두고봐야 하겠지만, 타이틀곡 파이브는 멜로디가 너무도 감미롭고 매력적이어서 한 5연속 홈런까지 치게되지 않을까 하는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지요.


     

    에이핑크의 파이브2014년 발표한 러브처럼 멜로디가 무척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느낌입니다이번에 발표한 파이브가 과연 러브처럼 올킬을 달성할 지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그럼 오하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구성지게 불렀던 노래 '사랑밖엔 난 몰라'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복면가왕올리브소녀 오하영 노래 사랑밖엔 난 몰라노래 동영상

     












    복면가왕올리브소녀(오하영)과 뽀빠이의 숨소리노래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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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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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아이 덜익은 햄버거패티 먹고 햄버거병발병, 신장장애 유발

       

      평택의 4살난 어린아이가 햄버거를 사먹고서 맥도날드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사례가 발생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75일 피해아동의 어머니인 최씨측 변호사는 최씨의 아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서 햄버거병이라고 불리우는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하면서,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측 주장에 따르면, 4살난 딸 A양은 햄버거를 먹기전까지는 건강한 상태였는데, 맥도날도의 매장에서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사먹고서,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하고 맥도날도 코리아를 상대로 고소를 했답니다.

       

      최씨의 딸 A양은 작년 9월달에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맥도날드매장에서 햄버거를 사먹은 뒤, 몇시간 지나서 엄청난 복통에 시달렸고, 병원검진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햄버거병이라고도 불리우는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 A양은 극심한 신장장애를 앓고 있으며, 현재 신장장애 2급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하며, 매일같이 8~10시간 정도 복막투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작 4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매일같이 배를 뚫고 복막투석을 받고 있다니, 고통이 엄청날 것 같고, 정말 대단히 쇼킹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처럼 덜익은 햄버거를 먹고서 햄버거병에 걸려 심각한 신장장애에 걸렸다고 하는데, 과연 햄버거병은 무슨 병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햄버거병이란?


      햄버거병의 정확한 병명은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이라고 하며, 이 질환은 소변에서 독성이 검출되는 병으로 신장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은 멸균되지 않은 우유나 균에 오염되었거나 덜익은 햄버거를 먹으면 걸리는 병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햄버거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시가독소라는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인 ‘O-157이라고 합니다.

       

      이 균은 보통 대장균, 식중독균으로 알려졌지만, ‘O-157이 체내에 침투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영유아나 노령자등이 감염되면, 심할 경우에 신장을 망가뜨리는 용혈성 대장증후군에 걸리게 된답니다.

       

      보통 대장균 O-157균에 감염될 경우에, 2~7% 정도의 감염자가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다고 하며, 특히 10살 미만의 아동이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 확률은 10%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 균이 신장(콩팥)에 침투해서 신장을 망가뜨려놓아서, 신장에서 독소를 전혀 걸러내지 못하고, 독소가 계속 쌓임으로써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병이라고 하네요.


       

      또한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급성신부전이나 혈소판감소증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릴 경우, 사망률은 510%나 된다고 하네요.

      이 병에 걸린 환자의 50%는 신장의 기능이 손상되어서, 회복되기가 매우 곤란한 상태가 되며, 지속적인 투석과 수혈조치를 받아야 한답니다.

       

      , ‘햄버거병이라고 불리우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신장을 망가뜨리는 매우 위험한 병인데, 10세 이하의 아동들은 매우 조심해야 된답니다.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증상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리게 될 때의 증상은 다음과 같답니다. 처음에는 설사를 하게 되는데, 2~14일 가량 설사를 지속한 뒤, 그 후 소변의 양이 감소하고 빈혈증세가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몸이 붓고 혈압은 상승하게 되며, 사람에 따라서 경련이나 혼수상태 등 신경계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건강한 성인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약자등에 더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최씨측에 따르면, 현재 피해아동 A양은 신장의 90% 정도가 손상된 상태라고 하며, 배에 구멍을 뚫어놓고 그 곳을 통해서 하루에 10시간씩 복막투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측 변호사는 피해아동이 작년 9월에 평택의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도 매장에서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사먹고서

      2시간 뒤에 엄청난 복통에 호소했고뒤이어 계속해서 설사를 했다고 하며, 설사에 혈변이 섞여나왔다고 합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A양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서 계속 입원치료를 받아왔지만, 신장장애 2급의 심각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A양은 그 맥도날도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는 매우 건강한 아이였으며, 전혀 이런 증세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가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 이유가 바로 맥도날도 매장에서 덜익은 햄버거패티를 사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햄버거패티가 이병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햄버거패티는 고기를 갈아서 만든 분쇄육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고기를 갈아놓으면 세균이 고기속으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햄버거 분쇄육에 대장균이 손쉽게 침투한 것이랍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미국에서 1982년도에 집단 발병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답니다

      그 당시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집중적인 연구분석이 이뤄졌고,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원인으로 햄버거속의 덜익은 패티가 그 원인으로 밝혀졌지요.


      이 병은 근본원인은 바로 ‘O157 대장균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피해자 최씨측에서는 피해아이 A양이 그당시 맥도날도 햄버거 외에는 다른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았기 때문에

      햄버거를 먹은 후 2시간만에 이같은 증세가 일어났으므로 햄버거가 이 병의 원인이며, 햄버거 외에는 다른 원인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시위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측에서는 햄버거는 모두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덜익은 패티가 나올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는 중이랍니다.

      현재의 상황은 피해자측의 주장과 맥도날드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랍니다.

       

      피해아동의 변호사측에서는 해당 맥도날도 매장의 문제를 밝히기 위해서 폐쇄회로(CCTV)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피해아동의 부모주장 대로 아이가 신장장애를 갖게된 원인이 맥도날도 햄버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누가 더 옳다고 누구의 손을 들어줄 상황은 아니랍니다.

       

      정확한 원인은 앞으로 진행될 소송을 통해서, 명확하게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예방법

       

      이번 햄버거병사태로 인해서 어린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매우 불안해하실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햄버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그러한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햄버거병은 고기를 먹을 때에 완전히 익힌 고기를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햄버거패티는 고기를 갈아서 응축해서 만드는데, 이처럼 표면적이 넓은 고기를 조리할 때는 곳곳을 충분히 익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중독균이나 O157 대장균 등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면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에는 기생충이 없다고 생각해서, 소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처럼 소고기를 날 것으로 섭취하는 것도 매우 건강에 안좋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생충은 없을지 몰라도, 식중독균이나 대장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고기는 무조건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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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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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다른 새의 둥지에서 탁란하는 뻐꾸기의 비밀, 탁란이유


        뻐꾸기는 절대로 자기의 둥지를 스스로 짓지 않는다. 그런데도 뻐꾸기의 번식성공률은 상당히 높은데, 그것은 뻐꾸기가 탁란을 하기 때문이다.

         

        뻐꾸기는 동지를 짓지않는 대신, 다른 새들의 둥지를 몰래 이용해서, 자신의 새끼를 키우는 탁란으로 유명하다.

         

        자신은 알만 낳고, 자신의 알을 키우고 먹여살리는 것은 다른 새들로서, 뻐꾸기는 힘 하나 안들이고 알먹고 꿩먹기를 하는 셈이다.

         

        새들 중에서도 가장 얄미울 정도로 꽤가 많은 뻐꾸기는 자신의 알을 딱새나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둥지에 몰래 갔다놓고, 그 어미새가 자신의 새끼를 키우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얌체 같은 뻐꾸기는 다른 어미새에게 자신이 낳은 알을 키우도록 만들고는, 자신은 힘 하나 안들이고 새끼를 튼튼한 성체로 키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뻐꾸기알을 자신의 둥지에서 발견한 붉은머리 오목눈이나 딱새 같은 새들은, 자신의 둥지에 있는 뻐꾸기알을 자신이 낳은 알로 착각하고, 그 뻐꾸기알을 지극정성으로 키워서 부화시키고 성체로 키워낸다.

         

        붉은머리 오목눈이는 집짓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자신의 날카로운 부리를 이용해서 둥지를 지을 나무줄기를 뽑아내고, 잔 나뭇가지를 날라온다.


         

        붉은머리 오목눈이는 나무줄기를 정교하게 벗겨내서 둥지재료로 삼고, 나뭇가지와 풀잎 등을 모아서 둥지를 짓는데, 여기에다 거미줄까지 부리로 날라와서 아주 정교하게 재료들을 부착해서 둥지를 짓는다.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자신의 둥지를 지을 때마다 근처에 나타나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여름철새인 뻐꾸기인데, 뻐꾸기는 둥지를 직접 짓지않고. 자신보다 덩치가 더 작은 새인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둥지를 이용해서 새끼를 키우는 습성이 있다.

         

        뻐꾸기가 붉은머리 오목눈이 둥지에서 탁란하는 과정

         

        뻐꾸기


        뻐꾸기는 숲속에서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둥지를 찾아다니는데, 뻐꾸기가 좋아하는 둥지는 2~4개의 알이 있는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둥지라고 한다.

        뻐꾸기는 마침 숲속에서 4개의 알을 낳아놓은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둥지를 찾아냈다.

         

        간특한 뻐꾸기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둥지의 4개의 알 중에서 1개의 알을 없애고, 대신 자신의 알로 채워 넣는데, 전체의 알수는 4개로 변함없게 된다.

         

        그 둥지안에 있는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알과 뻐꾸기의 알은 외형상으로 봐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그렇지만 붉은머리 오목눈이는 자신이 원래 낳은 알의 개수가 4개가 맞으므로, 뻐꾸기의 알도 자신의 알로 생각하고, 지극정성으로 뻐꾸기의 알을 품어주고 부화를 시킨다.

         


        붉은머리 오목눈이는 둥지에 있는 모든알들이 부화되도록 12일 정도 품어주게 자신의 알들을 부화시킨다.

        둥지속의 알 중에 뻐꾸기새끼가 가장 먼저 알을 깨어 나오며, 처음부터 뻐꾸기새끼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가 잡아다주는 먹이를 독차지하면서 빠르게 자라난다.

         

        그리고 이번에는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진짜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온다.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는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오면, 그 알껍질을 직접 먹어치우는데, 이것은 천적으로부터 새끼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이고, 동시에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는 아직 부화되지 않은 다른 새끼의 부화를 위해서 계속해서 알들을 품어준다.


         

        그런데 뻐꾸기새끼는 아직 부화되지 않은 알을 자신의 등으로 밀어서 둥지밖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알에서 부화된 붉은머리 오목눈이 새끼도 뻐꾸기새끼가 등으로 계속 밀어서 둥지밖으로 떨어뜨린다.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뻐꾸기새끼는 틈만 나면 다른 새끼들을 밀어서 둥지밖으로 밀어냈다. 

        이렇게 뻐꾸기새끼가 다른 새끼들을 둥지밖으로 밀어내는 이유는 혼자서 어미의 먹이를 독차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붉은머리 오목눈이는 자신의 진짜 새끼들이 둥지밖으로 떨어져서 죽는 데도 크게 관여하지 않고, 남의 새끼인 뻐꾸기새끼를 금지옥엽처럼 먹이고 키운다. 둥지밖으로 떨어진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진짜 새끼나 알은 더 이상 어미의 보호를 받지못해서, 금방 죽어버린다.

          


        이처럼 뻐꾸기새끼가 붉은머리 오목눈이 새끼들을 둥지밖으로 밀어낼 수 있었던 것은, 뻐꾸기새끼가 붉은머리 오목눈이 새끼들보다 덩치가 두배 이상 크고, 힘도 훨씬 더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뻐꾸기새끼가 우월된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 뻐꾸기어미는 탁란을 할 때에, 뻐꾸기보다 훨씬 덩치가 작은 새인 붉은머리 오목눈이나 딱새의 둥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뻐꾸기새끼는 등이 평평하고 넓어서 다른 새끼나 알을 올려놓고 둥지밖으로 밀어내기가 쉽다. 그리고 뻐꾸기새끼의 두 날개쭉지도 팔처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새끼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새끼들이나 알을 손쉽게 등에 올려서 둥지위로 끌어올린 뒤에, 둥지 밖으로 밀어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뻐꾸기새끼가 자신의 새끼들을 둥지밖으로 밀어서 죽이는데도,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는 이것을 막지 못하고, 그냥 방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둥지에 살아남은 뻐꾸기새끼를 자신의 친새끼라고 생각하고, 배불리 먹이고 지극정성으로 키워서 성체로 만들어낸다.

         

        원래 둥지에 있었던 세 마리의 새끼들을 모두 쫒아낸 뻐꾸기새끼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가 잡아온 먹이를 혼자서 독차지할 수 있는데, 이렇게 어미의 먹이를 독차지한 뻐꾸기새끼는 빠른 속도로 튼튼하게 자라나 성체가 될 수가 있다.


         

        불쌍한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진짜새끼들은 뻐꾸기새끼의 횡포로 모두 다 둥지밖에서 죽어버렸다.


        그리고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의 사랑과 먹이를 독차지하면서 자라난 뻐꾸기새끼는 튼튼하게 자라나서 붉은머리 오목눈이 어미보다 덩치가 더 커진 성체가 된다.



        이런 식으로 뻐꾸기새끼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둥지에서 23일 정도 자라나서 성체가 된 후 둥지를 떠나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성체가 되어 둥지를 벗어난 뻐꾸기새끼는 가짜어미인 붉은머리 오목눈이보다 덩치가 2배로 더 큰데도, 가짜어미로부터 7일간 더 먹이를 얻어먹은 후에 완전히 떠나버린다.

         

        이렇게 뻐꾸기 새끼의 탁란으로 선택된 다른 새의 새끼들을 모조리 죽음을 면치못한다.

        그리고 다른 둥지에 들어간 뻐꾸기새끼는 우월된 덩치와 엄청난 힘으로 그 둥지의 모든 특권과 먹이를 독차지 하고, 튼튼하고 완벽한 뻐꾸기성체로 성장한다.


        다자란 뻐꾸기새끼


        뻐꾸기는 남의 집안의 새끼들을 멸종시켜놓고서, 자신은 최대한 배를 불린 후에 인사도 없이 가짜어미를 떠나간다. 

        그리고 뻐꾸기암컷은 또다시 임신을 해서 똑같은 탁란을 계속 이어간다.


        ◆ 뻐꾸기가 남의 둥지에서 탁란하는 이유

          

        그러면 이처럼 뻐꾸기가 다른 새의 둥지에서 탁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뻐꾸기가 자신의 알을 낳은 후 직접 새끼를 키우지않고, 다른 조류의 어미새에게 자신의 새끼를 대신 키우게 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탁란하는 이유는 뻐꾸기어미가 안타깝게도 둥지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둥지를 만들어서 키워야 하는데, 뻐꾸기는 둥지를 만들 능력이나 기술이 없다

        그래서 얌체처럼 둥지를 잘 만드는 붉은머리 오목눈이나 딱새가 만든 둥지를 몰래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탁란의 대상이 되는 새는 붉은머리 오목눈이와 딱새 외에도 종달새, 노랑할미새, 때까치 등 여러종류의 작은새들이 있다

        이들 작은새들은 뻐꾸기를 만나게 되면, 불행하게도 멸문지화를 면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둥지를 만들 줄 모르는 뻐꾸기가 다른 새의 둥지에서 탁란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뻐꾸기만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둥지를 만들 줄 모르는 뻐꾸기가 탁란을 하지않았다면, 아마도 뻐꾸기는 벌써 멸종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뻐꾸기의 탁란은 매우 얄밉고 얌체짓으로 보이지만, 뻐꾸기로서는 생존하기 위한 그들만의 독특한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뻐꾸기만 탁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두견이, 매사촌, 탁란찌르레기, 검은머리오리 등도 탁란을 하며, 전체 조류 중 약 102종이 탁란을 한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얌체 뻐꾸기가 다른 둥지에서 탁란하는 과정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가 있다.



        뻐꾸기가 붉은머리 오목눈이 둥지에서 탁란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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