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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태영과 여배우 김양의 혼인빙자사기 스캔들, 연예인 A양은 누구?

      

    커프프랜차이즈 대표가 우리나라 20대 연예인 A양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한 커피프렌차이즈 대표 손씨가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20대의 여자연예인 A양을 상대로 함께 찍었다는 동영상을 유포시키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 프랜차이즈는 커피스미스로 밝혀졌고, 그 커피스미스 대표는 48세의 손태영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또한 커피스미스 대표로부터 협박을 받았던 여자연예인은 항간에서는 여배우 김정민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럼 커피스미스 대표의 동영상협박으로 터진 손대표와 연예인 김양의 스캔들사건의 전모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와 여배우 김양은 2013년초부터 2년 동안 교제를 해왔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할 당시에는 김양의 가정형편이 매우 안좋았다고 해요. 그래서 커피스미스 대표 손씨가 김양의 전셋집도 얻어주고 여러 가지 재정적인 지원을 많이 해줬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대표 손씨는 명품가방, 명품침대, 해외여행경비 제공 등 연예인 김씨를 위해서 많은 돈을 쓰고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사람이 2년여 가까이 교제해오다가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가 김양에게 결혼이야기를 꺼내자, 김양이 돌변했다고 하며 그후 연락을 끊었다고 하네요.

     


    커피프렌차이즈 대표 손씨의 프러포즈를 김양이 거부한 셈인데, 이때부터 여배우 김양은 손대표와 연락을 두절하고 완전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이 스캔들은 남녀간의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남녀간에 만났다가 헤어지는 일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여배우 김양으로부터 일방적인 결별통보에 감정이 상한 손대표가 김양에게 그동안 쓴 돈을 되돌려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지요.

     

    201412월과 20151월 커피프렌차이즈 대표 손씨는 김양에게 내가 그동안 너한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모두 다시 되돌려주지 않는다면, 돈을 노리고 접근한 꽃뱀이라고 언론사에 소문을 내서 연예인생활을 못하게 만들겠다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김양의 결별통보에 격분한 손대표는 이같이 자신이 그동안 쓴 돈을 도로 되돌려달라고 요구를 한 것인데요.

    이같은 손대표의 요구에 여배우 김양은 작년 6월까지 현금 16000만원과 손대표로부터 선물받은 명품구두, 시계, 가방 등 57개의 물건들을 되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배우 김양이 손대표와 헤어지게 된 이유는 손대표의 심한 감정기복과 복잡한 여자문제라고 합니다아뭏튼 여배우 김양는 6개월에 걸쳐서 자신이 받았던 것들을 돌려주었다고 해요.

     

    그런데 또다시 손대표가 김양에게 돈 10억과 또다른 물품들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손대표는 김양에게 이사할 때 쓴 돈 2억원과 월세자금 6천만원, 쇼핑비용 3억원, 해외여행비용 2억원, 선물구입비 1억원, 침대구입비용 10억원 등을 모두 되돌려달라고 또다시 요구했다고 합니다.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는 김양에게 만일 되돌려주지 않는다면, 함게 찍었다는 동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런 동영상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요구에 김양이 응하지 않자, 손대표는 금년 1월에 여배우 김양을 혼인빙자 혐의에 의한 손해배상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손대표는 민사소송에서 연예인 김양이 처음부터 자신에게 돈만을 노리고 접근했고, 자신은 김양과 진심을 갖고 사귀었는데, 결혼을 하자고 제안을 한 순간부터 김양은 일체 연락을 끊어버리고, 헨드폰번호마저 바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같이 손대표가 민사소송을 제기하자, 더이상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여배우 김양은 손대표를 협박 공갈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여배우 김양의 고소로 의해서, 서울중앙지검은 711일 커피스미스 대표 손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혐의로 입건하고 기소했다고 하네요.


    경찰조사에서 손대표는 진심으로 결혼까지 꿈꾸며 사궈었던 사람이라서 모든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결혼하자는 제안을 하자, 일체 연락을 끊어버리고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매니저와 얘기하라고 한 김양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꼈고, 매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손대표는 도대체 왜 그같이 엄청나게 많은 돈을 김양을 위해서 썼던 것인가요?

     

    손대표가 그같이 엄청난 금액의 돈을 김양에게 쓴 것은 김양을 자신의 미래의 배우자감으로 생각해서 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결혼얘기가 나오자마자, 김양이 일체 연락을 두절하고 결별을 요구하니, 손대표로서는 무척 큰 배신감을 느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연예인이 좋다고 해도,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돈을 다 투자해서 그여배우와 결혼하겠다고 버틴 이 손대표라는 사람도 문제가 많다고 보입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잘못된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구요. 또한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결코 돈으로 사랑을 살 수는 없는 법이랍니다.

     


    손대표가 운영하는 커피스미스는 맛좋고 독특한 커피를 제공하는 프렌차이즈업체로서, 전국에 50여개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는 중형급 커피 프렌차이즈사업체라고 합니다.

     

    손대표는 나이 48세의 라셀대학 건축학 학사 출신으로, 2008년부터 프랜차이즈인 커피스미스 업체를 운영해오고 있는 성공한 젊은 CEO랍니다.

      

    여자연예인 A씨는 누구?

     

    커피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의 손대표로부터 공갈협박을 받았다고 고소한 연예인 A양은 여배우로서, 171cm의 늘씬하고 세련된 몸매와 준 서구적인 외모를 갖고있어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글래머스타라고 알려졌구요.

     

    과거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지만, 2010년도 이후에는 드라마출연보다는 예능이나 교양프로그램에 더 많이 출연하면서, 활발한 예능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2011년도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조MC를 맡아서 재능있고 센스있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 했는데요.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하고 서구적인 미인형으로 생긴 김양은, 현재 나이가 29세로 앞으로 대표적인 글래머스타로 크게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연기자랍니다.

    이번 사건으로 마음의 상처가 클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빨리 극복하시고 건투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손대표와 김씨 사이에 벌어진 극히 사사로운 남녀간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남녀간의 금전적인 문제가 깁숙히 개입된 사건으로서, 남녀간의 깊은 내막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사건이랍니다.

     

    그렇지만 두사람이 한때는 서로 사랑했던 사람들이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서로에게 깊은 상처 주지말고,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때는 사귀었던 남녀사이가 이별과 돈 때문에, 원수사이가 된다는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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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213’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베우둠의 3차전 경기 동영상, 경기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전적 - 43151NC (경기후 전적)

      파브리시우 베우둠의 전적 - 2117(경기후 전적)

       

      ‘UFC213’대회가 7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는데, 메인이벤트로 나온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파비리시우 배우둠의 경기에서, 오브레임이 힘겨운 판정승을 거두었다.

       

      전챔피언 베우둠이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꺾고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하느냐, 아니면 오브레임이 베우둠을 꺾고 챔피언에게 또다시 도전하게 되느냐에 대한 많은 격투기팬들의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그런데 경기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파브리시오 베우둠에게 2-0 근소한 판정승을 거두었다. 

      비록 오브레임이 베우둠에게 판정승을 거뒀지만, 3라운드에는 다운까지 당하면서 고전을 했기 때문에, 관중들은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1, 2라운드에 정확한 펀치와 날카로운 킥공격으로 베우둠을 몰아붙이는 등 1회전과 2회전에 우세한 경기를 펼침으로써 점수를 많이 확보했던 것이

      비록 3라운드에 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소하게 판정승을 거두는데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오브레임이 3회전에 베우둠의 공격을 받고 다운되었지만, 1회전에는 거꾸로 오브레임의 공격에 베우둠이 다운을 당했었다.


       

      오브레임과 배우둠은 과거 두차례 겪돌한 적이 있었는데, 서로 11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프라이드시절에는 베우둠이 승리했고, 스트라이크포스 시절에는 오브레임이 승리한 적이 있으며, 이번이 두선수간 세번째 맞대결이며, 이제 진짜 승자를 가리게 됐다.

        

      헤비급랭킹 3위인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입장에서는 헤비급랭킹 1위인 베우둠에게 승리를 거둬야 UFC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중요한 경기였다.


       

      오브레임은 1회전에 아웃파이팅을 펼치면서, 베우둠에게 날카로운 왼발하이킥을 적중시켰고, 중반에는 강력한 라이트카운터펀치를 베우둠의 안면에 적중시켜서, 베우둠을 다운시키는 등 매우 우세한 경기를 펼쳤었다.

      오브레임은 정확한 펀치와 킥공격을 베우둠에게 적중시켜서 1, 2회전을 완전 리드해나갔다.

       

      그런데 3회전 들어서 베우둠의 날카로운 반격이 시작됐고, 대반전이 일어났다.

      1,2회전에 열세를 보였던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3회전에 날카로운 원투스트레에트에 이어 니킥을 오브레임의 턱에 적중시켜서 오브레임을 다운시켰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베우둠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테이크다운시키고 파운딩을 펼치면서 오브레임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3회전은 확실하게 배우둠이 오브레임을 압도했으며, 오브레임은 간신히 3회전을 버텨나갔고 결국 그대로 3회전이 끝이났다.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3회전에 오브레임을 거의 그로키상태까지 몰아갔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인상을 남겼지만, 판정은 오브레임의 판정승으로 귀결됐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3회전에 고전하고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1~2회전에 점수를 많이 획득했기 때문이다.

      비록 오브레임이 베우둠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과연 3회전에 다운당하고 그로키까지 몰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오브레임이 챔피언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자격이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경기였다.

       

      비록 전체적인 경기에서는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3회전에 그로키까지 몰려서 간신히 베우둠의 공격을 피하기에 급급했던 오브레임에게 판정승이 돌아가자 관람객들은 열띤 야유를 퍼부었다.

       

      아뭏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번 경기에서 랭킹 1위인 베우둠을 꺾었으므로, 랭킹 1위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을 것이며, 경기의 승자인 오브레임은 UFC해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베우둠에게 이겼지만, 이겼으면서도 비난을 받고 있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베우둠의 아슬아슬한 경기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헤비급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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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누네스셰브첸코 경기 취소와 그 이유, 1차전 경기 동영상

         

        아만다 누네스 총전적 - 144

        발렌티나 세브첸코 전적 - 142패 


        7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UFC 213’의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경기가 돌연 취소됐다.

        ‘UFC 213’ 대회가 열리는 경기 당일돌연 아만다 누네스가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세보첸코와의 밴텀급타이틀전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한다.

         

        이날 세브첸코와 경기를 앞두고아만다 누네스는 계체량검사를 잘 마쳤는데이후 누네스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병원으로 간 후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해왔다고 한다.

         

        이와같은 밴텀급챔피언 아만다 누네즈의 일방적인 경기취소로수개월동안 타이틀전을 준비해온 도전자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버렸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누네스가 일방적으로 경기를 취소한 이유는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홍보기자회견 당시에사진포즈 타임을 가질 때에도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의 얼굴에 주먹을 갖다대는 돌출행동을 한 적이 있는데세브첸코는 아만다 누네스가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어 그런 행동을 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번에 누네스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행동도 결국 아만다가 자신을 몹시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세브첸코는 주장하고 있다.


         

        UFC의 데이나 화이트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정당한 이유없이 경기를 취소해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화이트회장은 8일날 누네스가 계체량측정 이후 몸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병원으로 가서진찰을 받았지만 어떤 몸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누네스가 몸이 아파서 세브첸코와 경기를 치를 수가 없다고 전화를 통해 말했고나중에 경기일정을 다시 잡아달라고 일방적인 최소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UFC의 화이트회장도 이러한 누네스의 돌출행동에 많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누네스의 경기취소에 엄청난 실망감을 표시했다.

         

        결국 ‘UFC 213’ 대회는 아만다 누네스 대 셰브첸코의 메인경기가 없이 치러지게 되었고관람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야만 했다.

        경기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경기를 보러왔기 때문인데결국 UFC측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환불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진짜이유는 무엇일까?

        아만다 누네스가 밝힌 경기취소의 표면적인 이유는 몸이 아프다는 것이 전부이다.


         

        그런데 경기가 취소된 그 다음날에 누네스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서자신의 경기취소에 대해 해명했다.

         

        아만다 누네스는 자신의 SNS에서 경기를 취소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저는 그동안 축농증으로 고생을 해왔다그런데 경기 직전 갑자기 호흡이 어려워져서 경기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경기를 보러왔던 많은 분들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글을 올려 해명했다.

         

        아만다 누네스가 경기를 취소한 이유는 축농증으로 인한 호흡곤란이라고 한다그렇지만 이같은 누네스의 해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왜 하필 다른날에는 멀쩡했다 사람이 경기 직전에만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했느냐는 것이다.

         

        과거 미샤 테이트와의 대전 때나 몇달전 론다 로우지와의 타이틀전경기 때에도 아무 이상없이 온전하게 경기를 잘 치렀던 아만다 누네스가 왜 갑자기 발렌티나 세브첸코라는 강적과 경기를 치르기 직전에 호흡곤란이 발생했냐는 지적이다.


         

        아만다 누네스가 평소에 그런 지병이 있었다면평소에도 그런 질환이 생겨서 사전에 경기일정을 미리 재조정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갑자기 경기 직전에 갑자기 그런 돌출상황이 발생했냐는 것이다.

         

        어쩌면 정말로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심리적으로 두려워했기 때문에호흡곤란을 구실로 삼아서세브첸코와의 경기를 최대한 지연시키려는 작전이 아닌가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다.

         

        UFC의 화이트회장은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다음경기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9월 10일 치러지는 ‘UFC 215’ 대회에서 아만다 누네스와 세브첸코가 타이틀전경기를 치르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만다 누네스의 돌출행동에 크게 실망한 화이트회장은 ‘UFC 215’에서 치러지는 누네스 대 세브첸코의 경기는 메인이벤트로 삼지않겠다고 밝혔다.

        아만다 누네스의 돌출 취소행동으로 취소된 두사람의 경기는 두달 후로 연기가 된 것이다.


         

        사실 아만다 누네스와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과거에 한차례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고그 때는 아만다 누네스가 고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2016년 3월 ‘UFC 196’ 대회에서 아만다 누네스와 셰브첸코가 격돌해서 아만다 누네스가 3-0 판정승을 거뒀지만경기결과에 대해서 말이 많았었다.

         

        1차전 경기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에 한차례 다운을 빼앗기도 했지만후반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누네스에게 세브첸코는 강력한 펀치와 킥의 콤비네이션을 터뜨려서 그녀를 그로키상태로 까지 몰고 갔었다.

         

        단지 다운 한번 빼앗고 3라운드를 거의 그로키상태에서 간신히 버텼던 아만다가 비록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경기내용으로 볼 때에는 거의 무승부에 가까운 경기였고누네스는 세브첸코의 날카로운 카운터펀치에 고전을 많이 했던 경기였다.

         

        이렇게 1차전 경기에서 세브첸코에게 많이 혼줄이 났던 아만다 누네스가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세브첸코가 두려워서 경기를 최대한 뒤로 연기하려고 이같은 트릭을 벌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1차전경기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를 테이크다운시켜서 파운딩을 퍼붓는 등 초반전에는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지만누네스는 3라운드에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세브첸코의 빠르고 예리한 카운터펀치와 킥공격을 받아 역전될 뻔했었다.


         

        결국 아만다 누네스가 간신히 세브첸코에게 승리를 했지만다시 붙을 경우에는 누네스가 결코 쉽게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여운을 남겼던 경기였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과거 킥복싱전적 61전 2패 1무 58승을 이어왔던 무예타이 베테랑으로서여자무에타이챔피언까지 지낸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세브첸코는 현재 UFC 스토로급챔피언인 요한나 예드제칙과 3번 겨뤄서 3번 모두 승리한 우수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브첸코가 홀리 홈을 이긴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작년에 치러졌던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경기를 다시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아래 동영상은 2016년 3월에 치러진 ‘UFC 196’의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경기이다.


         

        ‘UFC 196’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 경기동영상













        발렌티나 세브첸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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