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조지 포먼의 헴머같은 펀치력, 조 프레이저와의 헤비급챔피언타이틀전 경기

      

    조지 포먼 총전적 - 76568KO

    조 프레이저의 전적 - 37324

       

    역대 프로복싱 헤비급챔피언 가운데 가장 강한 강펀치를 갖고있는 선수로 항상 언급되는 선수가 바로 조지 포먼이다.

    역대 세계헤비급챔피언들 중 강펀치를 갖고있는 있다고 알려진 선수로는 소니 리스튼, 어니 셰이버스, 마이크 타이슨, 그리고 조지 포먼을 꼽을 수 있는데, 이들 중에서도 특히 펀치의 파괴력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수가 바로 조지 포먼이다.

     

    191cm에다 110kg의 육중한 몸에다가 강력한 양훅과 어퍼를 휘두르면서, 왠만한 헤비급복서들은 펀치 한방이나 두방으로 그대로 ko시켜버리는 1970년대의 ‘KO머신이자 막강한 햄머펀치의 소유자다.

      

    80~90년대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보다도 펀치력에 있어서, 한 수위의 강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헤비급복서인데, 70년대에 조지 포먼이 휘두른 강펀치에 묵사발난 헤비급복서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오죽하면 조지 포먼이 87년도에 다시 링에 복귀하였을 때에, 타이슨의 코치 커스 다마토가 마이크 타이슨에게 선수로 활동할 동안 절대로 붙어서는 안될 선수로 조지 포먼을 지목했다고 하며,

    다마토는 타이슨에게 조지 포먼과 죠 프레이저의 경기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조지 포먼과 결코 싸워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줬다고 한다.

     

    70년대 진정한 핵주먹이었던 조지 포먼은 1968년 멕시코올림픽에서 헤비급복서로 출전해서, 헤비급복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금메달리스트출신이다.

     

     

    아마추어복싱의 최고의 영예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조지 포먼은 69년도에 아마추어선수생활을 접고, 곧바로 프로로 전향하면서 헤비급의 기라성강은 강자들을 그의 헴머같은 강철주먹에 두들겨맞아 싸우는 족족 모조리 KO시켜버리면서, ‘KO머신으로서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프로로 전향한 조지 포먼은 링위에서 무시무시한 강펀치를 휘두르면서, 헤비급의 내노라하는 강자들인 처크 웨프너, 조지 추발로, 분 커크만 등을 대부분 초반에 링위에서 쓰러뜨리면서, 70년대 헤비급프로복싱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솟아올랐다.

     

    조지 포먼이 링위에서 얼마나 펀치가 강력했는지, 포먼이 그냥 툭툭 한두대 때리면, 상대방은 그대로 대자로 링위에 누워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조지 포먼은 그냥 슬쩍슬쩍 때려도 상대방은 그의 주먹 한두방에 치명상을 입고, KO패당하고 만다.

      

    70년대 헤비급무대에서 난다긴다했던 강자들인 캔 노턴이나 게리 쿠니, 론 라일 같은 선수들은 모두 당대의 유명한 KO펀처들이었는데도, 조지 포먼을 만나서 포먼의 핵펀치 한두방에 KO패당하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그만큼 조지 포먼의 펀치력은 엄청나게 강했고, 이렇게 KO머신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던 조지 포먼은 당시 가장 완벽한 챔피언으로 꼽히고 있는 세계헤비급챔피언 조 프레이저에게 도전할 기회를 잡게된다.

     

    조지 포먼이 조 프레이저에게 도전하기 전까지의 전적은, 323229KO으로, 전승 무패에다가 KO90%의 경이적인 기록을 쌓고 있었다.

     

    당시 WBA WBC 통합 헤비급챔피언이었던 조 프레이저는 인파이팅의 교과서라고 일컬어질 만큼, 불도저처럼 무조건 치고들어가는 공격력이 뛰어난 챔피언이었는데,

    이미 그당시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무하마드 알리를 다운까지 시키면서 꺾고,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던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었다.

     

     

    303026KO승의 전적을 보유한 챔피언 조 프레이저도 조지 포먼과 싸우기전까지는, 전승무패에다가 공격과 수비가 완벽한 챔피언으로 롱런이 점쳐지던 뛰어난 복서였다.

     

    조 프레이저는 1970년 지미 엘리스를 5라운드 ko로 물리치고 세계헤비급챔피언에 올랐으며, 그후 무하마드 알리를 포함해서 총 3차례나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챔피언타이틀을 방어하면서, 당대 가장 뛰어난 헤비급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선수였다.

     

    1973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조 프레이저 대 조지 포먼간의 헤비급타이틀전경기를 벌어지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헤비급 프로복싱 사상 최고의 명경기로 일컬어질 만큼 통쾌하고 스릴만점의 경기가 펼쳐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조지 포먼은 챔피언 조 프레이저를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개패듯이 두들겨팼으며,

    승리를 장담했던 위대한 챔피언 조 프레이저는 조지 포먼의 강펀치를 무수하게 엊어맞고,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제대로된 펀치 한방을 내뻗지도 못한 채, 6번의 다운까지 당하는 망신을 겪은 끝에, 처참하게 2라운드 KO패로 무너지고 말았다.

     

    승리가 점쳐졌던 완벽한 챔피언 조 프레이저는 조지 포먼의 헴머펀치를 무수히 얻어맞고, 자신의 인파이팅기술을 전혀 써먹어보지도 못한 채, 처참하게 2회전에 KO패당하고 말았다.

     



    예상을 완전 뒤엎고 강력한 챔피언이라고 평가받던 조 프레이저를 군말없이 2KO시켜버린 조지 포먼이 새로운 헤비급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으며, 역대 헤비급프로복싱 챔피언 중 펀치력이 강한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된다.

     

    당대의 헤비급 톱클라스의 선수들을 대부분 KO시키고 챔피언에 등극한 조지 포먼은 1차방어전에서 조킹 로만을 1회에 KO시키고,

    2차방어전에서는 또다른 강타자 캔 노턴을 2라운드에 완벽하게 KO시키는 수훈을 세우면서, 이제 더 이상 헤비급무대에선 그에 대항할만한 강한 선수가 없을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조지 포먼앞에 마지막으로 남은 뛰어난 선수가 한명 있었으니, 그가 바로 무하마드 알리이다.

    최고의 강펀치의 소유자로 알려진 조지 포먼 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우던 무하마드 알리의 경기에서, 놀랍게도 조지 포먼은 알리에게 8라운드 역전KO패를 당하면서, 헤비급타이틀을 빼앗기고 만다.


     

    이렇게 무하마드 알리에게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긴 후에, 결국 링에서 멀어져갔던 조지 포먼은 다시 심기일전해서 놀라운 뚝심을 보여주었다.

      

    1987년도 40이 다된 나이에 다시 헤비급복싱무대에 복귀하였으며, 또다시 세계헤비급타이틀에 도전해서 비록 에반더 홀리필드에게는 판정패로 무릎을 꿇었지만,

    1994년도에 헤비급챔피언 마이클 무어러에게 도전해서, 당당히 KO승을 거두면서, WBA IBF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45세의 나이에 두 번째로 헤비급챔피언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던 조지 포먼은 단순히 펀치력만 강한 선수가 아니라, 이제는 테크닉까지 겸비한 전술적인 복싱하는 복서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화려한 복싱의 제2막을 화려하게 펼쳐갔으며, 1997년도에 헤비급복싱무대에서 영원히 은퇴하고 만다.

     

    70년대에 최고의 강편치의 소유자이면서, 역대 헤비급프로복싱 챔피언 중 톱으로 꼽혀왔던 진정한 핵주먹 조지 포먼의 경기를 다시한번 감상하면서, 그의 펀치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도록 하자!

     

     

    조지 포먼 VS 조 프레이저의 1차전경기 동영상

       

      

     

     

     

     

     

    조지 포먼 대 조 프레이저의 2차전경기 동영상

       

     

     

     

     

    2차전경기 다른 버전

     

     

     

     

     

     

     

     

     


     

    1차전경기에서 무하마드 알리를 다운시키는 조 프레이저의 강력한 레프트훅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

    목차

      ‘UFC208’ 홀리 홈, 저메인 데란다메와 초대 여자페더급챔피언결정전 예정, 론다 로우지 경기

         

      홀리 홈 전적 - 102

      저메인 데란다메 전적 - 74

        

      론다 로우지를 꺾었던 전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출신인 홀리 홈이 212일날 미국에서 네덜란드의 저메인 데란다메를 상대로 UFC 여자페더급 초대 챔피언결정전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과거 UFC 여자밴텀급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론다 로우지를 2라운드에 KO로 꺾고, 최강자를 꺾은 또다른 최강자로서 명성을 떨쳤던 홀리 홈이었지만, 그녀는 격투기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작년 3월 미샤 테이트와의 1차방어전에서 아쉽게도 초크패배를 당해서 무관으로 내려앉게 되었다.

        

      역대 최강의 챔피언 론다 로우지를 완벽하게 꺾었다는 화려한 이력을 뒤로 한 채, 4개월만에 챔피언벨트를 빼앗긴 홀리 홈은 작년 7월 다크호스인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또다시 판정패하는 등 내리 2연패의 늪에 빠지게되어, 점차 대중들로부터 멀어져만 갔다.

       

      그런 홀리 홈이 이제 또다시 또다른 챔피언벨트를 거머쥐기 위해서,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고된 훈련에 돌입했다고 한다.

      바로 UFC가 새롭게 신설한 초대 여자패더급챔피언 결정전에 홀리 홈이 전격 나서기로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원래 UFC에 여자격투기체급은 밴텀급과 스트로급의 2개체급밖에 없었는데, UFC의 화이트대표가 2017년도부터 새로운 페더급체급을 전격 신설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212일날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벌어지는 ‘UFC 208’대회에서 새로 신설된 여자페더급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홀리 홈과 저메인 데란다메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홀리 홈의 입장에서는 이번대전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절회의 기회가 되고 있다.

       

      최강의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밴텀급챔피언타이틀을 취득했지만, 미샤 테이트에게 타이틀을 빼앗기고,

      또다시 세브첸코에게 패배하는 등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져버린 홀리 홈이 다시 재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강하다는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었는데, 새로이 여자페더급챔피언 결정전에 나갈 수 있는 큰 행운이 부여된 것이다.

       

      론다 로우지를 떡실신되도록 두들겨패고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하고도, 1차방어전에 무너지는 수모를 겪었던 홀리 홈이 이번에 새롭게 기회를 잡은 UFC 여자페더급챔피언 결정전에서 다시 챔피언밸트를 거머쥘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론다 로우지는 원래 새로 신설되는 여자페더급타이틀을 놓고서, 현역 여자최강의 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와 다투기로 되어있었는데, 크리스 사이보그가 최중감량문제등의 문제로 경기대전을 무려 세 번이나 거절했다고 한다.

       

      현역 여자격투기선수 중에 가장 강력한 펀치력과 파이팅을 구사하고 있는 여자핵펀치의 보유자 크리스 사이보그는 신설되는 여사페더급타이틀전의 출전제안을 뚜렷한 이유도 없이 거절해서 스스로 기회를 상실했는데,

      최근 사이보그가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복용의 판정을 받음으로써, 어차피 크리스 사이보그는 출전자격을 박탈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2012년도에도 금지약물인 스타노졸롤의 복용으로 인해서, 1년간 출전정지처분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데, 벌써 두 번째로 금지약물복용의 범죄를 저지른 셈이다.

      결국 크리스 사이보그의 괴력 같은 펀치의 파괴력과 왕성한 파이팅은 알리스타 오브레임처럼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가능했다는 비아냥이 터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무관의 제왕으로 내려앉은 홀리 홈은 이제 곧 세 번째로 두체급석권의 영광을 안을 기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태까지 UFC에서 두체급 석권에 성공했던 선수는 랜디 커투어, BJ , 코너 맥그리거의 3명 뿐인데, 홀리 홈이 이번 여자페더급타이틀전에서 승리를 거머쥔다면, 종합격투기역사상 네번째로 두체급 석권에 성공한 선수로 기록되게 된다.

        

      홀리 홈과 싸우게 될 네덜란드의 저메인 데란다메는 32세의 175cm의 장신으로, 최근 2경기를 연속해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타고있는 뛰어난 파이터이다.

       


      저메인 데란다메는 입식타격기선수로 활동하면서 37승 무패의 우수한 전적을 쌓았고, 2008년도에 MMA에 입성해서 총 74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결코 만만치않은 여성파이터로서, 최근 2연승을 이어오면서 자신감에 크게 불타오르고 있는 중이다.

       

      홀리 홈은 자신이 두체급석권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홀리 홈은 이번경기에 승리해서 초대여자페더급챔피언에 등극할 뿐만아니라, 다시 여자밴텀급타이틀에 재도전해서, 밴텀급타이틀마저도 재탈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홀리 홈은 2001년두부터 11년동안 여자프로복서로서 활동하면서, 웰터급과 미들급 등 3체급의 타이틀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는데, 자신의 챔피언타이틀을 총 16차례나 방어에 성공했던 최고의 베테랑복서였다. 홀리 홈은 현재 만 35세이며, 프로복싱 전적은 3323무이다.


         

      - UFC208 경기대진표 -

         

      홀리 홈 vs 저메인 데 란다미

      앤더슨 실바 vs 데릭 브런슨

      호나우도 자카레 vs 팀 보에치

      글로버 테세이라 vs 자레드 캐노니어

      트레비스 브라운 vs 데릭 루이스

         

      그럼 과거 홀리 홈이 론다 로우지와 싸웠던 경기와 저메인 데란다메의 경기를 다시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경기 동영

           

       

       

       

       

       

       

       

       

       

       

      ‘UFC 파이트나이트87’ 저메인 데란다메 VS 안나 엘모스 경기동영상 (2016.05)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

      목차

        브라질에서 소녀들이 목격한 UFO와 외계인, 바르지냐의 외계인기념관

         

        외계인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2차대전 이후부터 외계인과 UFO에 대한 수많은 목격담들이 세계 전역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외계인과 UFO의 존재에 대해서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대립하는 등 열띤 논란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외계인에 대한 목격담들은 수없이 많이 있지만,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뚜렷한 근거는 아직도 확보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외계인존재에 대한 논란만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2010년 브라질의 바르지냐시에서는 외계인과 관련해서 매우 의미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2010년도 브라질의 바르지냐시에서는 세계 최초로 외계인기념관의 착공식이 열렸다고 한다.

         

        바르지냐지역에는 외계인동상이 시내 곳곳에 세워져있고, 한 가정집의 물탱크도 UFO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외계인과 관련된 상징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은 브라질의 바르지냐를 '외계인도시'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바르지냐시가 외계인도시로 불리우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1996120일날, 브라질의 바르지냐에 사는 3명의 소녀들이 우연찮게 매우 신비로운 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바르지냐에 살던 3명의 소녀들 카디아와 릴리안, 그리고 발퀴리아는 학교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었는데, 동네어귀로 들어설 무렵에 코를 찌를 정도로 심한 악취냄새를 느꼈다고 한다.

         

        세명의 소녀들은 심한 악취를 느끼고 발길을 멈추었다고 하는데, 그 악취가 나는 골목어귀를 바라보고는 그만 깜짝 놀랐다고 한다세명의 소녀들의 코를 찌를 정도로 심한 악취를 풍겨나는 골목어귀에 정체불명의 이상한 생명체가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었다고 한다.

         

        카디아와 릴리안, 발퀴리아 등 세명의 소녀들이 동시에 목격했던 그 괴생명체는 여태까지 한번도 보지못했던 매우 희한하게 생긴 몰골이었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의 몸체는 소녀들의 몸크기와 비슷해보였다고 하며, 갈색피부에 커다란 머리를 갖고있었고, 바짝 마른 몸에 붉은색의 눈을 가진 매우 요상하게 생긴 생명체였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는 골목의 담벼락아래에 몸을 웅크린채로 앉아있었으며, 꼼짝 하지않고 그대로 계속 웅크리고 있었다고 한다. 너무도 놀란 세명의 소녀들은 이같은 목격담을 부모에게 알렸다고 한다.

         

        세명의 소녀들과 부모님이 함께 다시 그 골목어귀로 찾아왔을 때에는, 이미 그 괴생명체는 사라지고 없는 상태였는데, 대신 그곳에서 심한 악취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이같은 괴생명체 목격담은 곧바로 소문이 났고, 방송국에서도 다뤄질 정도로 브라질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세명의 소녀들이 우연찮게 목격한 그 괴생명체는 과연 정체가 무엇이었을까? 이 괴생명체의 정체를 놓고, 많은 사람들간에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그 소녀들이 목격한 괴생명체는 바로 외계인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 소녀들이 목격한 그생명체의 모습이 그레이외계인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레이외계인2차대전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되었다고 알려진 가장 유명한 외계인부류라고 한다.


         

        여태까지 세계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고 알려진 그레이외계인은 큰눈과 커다란 머리, 120cm 정도의 키에 메마른 몸통과 갈색 또는 황색의 피부색을 갖고 있는데 외계인인데, 그 소녀들이 목격한 생명체의 모습과 판박이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외계인설주장에, 다른 일각에서는 그 생명체는 외계인이 아니라 원숭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바르지냐지역은 예로부터 원숭이들이 많이 나타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종종 마을어귀에서도 심심치않게 원숭이들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마을에서 또다시 새로운 목격담이 제기되어 관심을 끌게됐다.

        그 바르지냐에 거주하는 오라일라와 유리코부부는 바로 전날밤에 마을 언덕위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바르지냐에 사는 오라일라부부는 저녁때에 우연히도 언덕위에서 빛을 내고 떠있는 회색빛을 내는 길다른 형태의 시거형 UFO를 목격했다고 한다.

        마을 언덕위에서, 길다랗게 생긴 UFO가 한참동안 떠있다고 사라져버렸다고 하며, 이 부부는 자신들의 집 앞마당에서 똑똑히 목격했다고 하는데, 오라일라부부가 UFO를 목격한 시점은 소녀들이 괴생명체를 목격했던 바로 하루 전날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괴생명체는 바로 오라일라부부가 목격한 시거형UFO에 타고왔다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UFO에서 내린 외계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UFO에서 내린 후에 소녀들에게 목격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또 있는데, 그 괴생명체가 발견된 그날 밤에, 그 지역에서 가까운 지점에 있는 동물원에서, 3마리의 사슴들이 무언가로부터 목에 피를 빨린 체로 죽어있었다고 한다.

         


        바르지냐마을에서는, 이틀 사이에 참으로 기이한 일이 연속으로 일어났던 것이다.

        먼저 길다란형태의 UFO가 발견되었고, 그 다음날에는 외계인형태의 괴생명체가 발견되었고, 그날 밤에는 3마리의 사슴이 원인도 모르게 목에 피를 빨린 체로 죽어있었던 것이다.

          

        과거부터 미국과 중남미지역에서는 가축들이 목에 피를 빨린 상태로 죽는 일이 수없이 많이 일어나곤 했었으며, 이같이 가축들이 피를 빨린 모습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영락없이 UFO가 발견되었었다.

        UFO연구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일련의 외계인들이 미국과 중남미지역에서 가축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계속해서 실시해왔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를 일으킨 주인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UFO를 타고온 외계인의 소행이라고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사항이 또 하나가 더 있다. 오라일라부부가 UFO를 목격한 후에 곧바로 경찰당국에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난후에, 느닷없이 여러대의 군용트럭들이 출동했다고 한다.

         

        UFO 하나 목격되었다고 해서, 수많은 군인들이 동원되어 조사활동을 벌였다고 하니, 브라질정부에서도 무언가 UFO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있었던 것 같으며, 외계인의 출몰에 대해서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비추어볼 때에, 바르지냐마을에서 소녀들이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며, 그 소녀들이 본 괴생명체는 외계인이일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언론과 시민들은 브라질정부가 무언가 외계인에 관한 사실을 알고있으면서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브라질정부에 대해 외계인존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브라질정부는 이같은 주장에 대해, 정부에서 은폐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외계인관련 내용들은 모두 루머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또한 괴생명체를 목격한 소녀들의 부모들이 언론에서 취재할 당시에, 200달러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소녀들이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괴생명체 이야기를 꾸며서 이야기했다는 비판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괴생명체 목격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한달 후에, 또다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었고, 다시 외계인존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한다.

         

        그 바르지냐에 살고있던 한 여성 마르타는 자신의 동생이 UFO 때문에 사망했다는 주장하고 나섰다고 한다 

        그 지역에 거주하는 중년의 여성 마르타는 자신이 동생이 며칠 전에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의문사했다고 하는데, 군인으로 있던 동생 마르코가 한달 전 UFO가 출몰했을 때에, UFO출몰지역으로 출동했었다고 한다.

         

           

        120일 새벽에 자신의 동생 마르코는 바르지냐의 외곽으로 출동했었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UFO와 외계인을 목격한 동생 마르코의 부대원들은 외계인을 생포해서 군부대로 이송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동생 마르코와 외계인이 함께 탄 군용차는 바르지냐 도심가로 들어섰는데, 도심지로 들어선 후에 갑자기 그 외계인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동생 마르코는 그 때부터 겨드랑이부분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며, 그 피부병이 몸 전체에 퍼지게 되었으며, 결국 피부에 생긴 염증 때분에 사망했다고 한다.

         

        누나 마르타의 주장에 의하면, 동생 마르코는 그 외계인을 생포하는 과정에서 외계인과 접촉했으며, 외계인과 접촉으로 인해서 피부병이 생기게 되었고, 그 피부병으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 동생 마르코는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인해서 발생한 이상한 피부병 때문에, 죽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군부대에 생포된 외계인은 바로 그 소녀들이 목격했던 외계인과 동일한 외계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UFO의 목격신고로 출동한 군인들은 그 현장에서 UFO를 목격하고 추격을 벌인 끝에, UFO에서 외계인 한명을 찾아내 생포할 수 있었는데, 그 생포된 외계인이 이송되는 차량에서 탈출을 시도했으며, 탈출했던 그 외계인이 마을어귀를 돌아다니다가, 그 소녀들에게 목격된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인근마을의 목장에서 피를 빨린 채 죽은 세 마리의 사슴들은, 그 외계인 타고있던 UFO에서 실시한 가축생체실험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니까 결론을 내린다면, 동생을 잃은 누나 마르타의 증언으로 인해서, 바르지냐 마을에서 세명의 소녀들이 괴생명체(외계인)을 목격했다는 주장은 사실임이 입증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이 모두 확인되자, 그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크게 놀라면서도, 자신들의 마을에 UFO와 외계인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크게 고무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외계인이 처음 발견되었던 그마을의 골목담벼락은 외계인목격에 대한 기념으로, 특별히 보호되고 있다고 하며, 바르지냐시에서는 UFO와 외계인이 자신의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외계인기념관을 세워기로 했으며, 2010년도에 실제로 외계인기념관을 착공했다고 한다.

         

        바르지냐시에서 직접 건립하고 있는 외계인기념관은 그 내부에 천문대와 외계인자료실도 갖춰놓고 있으며, 바르지냐 외계인목격사건 파일도 함께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2010년도부터 공사가 시작된 외계인기념관은 한때 바르지냐시의 재정난 때문에, 중단되었다고 다시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 브라질의 바르지냐시에는 외계인방문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을 도심지의 곳곳에 UFO와 외계인을 상징하는 상징물들이 많이 건립되어 있다고 하며, 이같은 이유로 바르지냐시는 외계도시라는 타이틀까지 붙었다고 하며,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UFO출몰지로 소문이 나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바르지냐시는 2의 로스웰이라고 불리우면서, UFO와 외계인의 출현에 관심과 기대를 갖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방문하는 관광지가 되었으며, 외계인의 향수를 느끼는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외계인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는 별로 중요한 개념이 아니라고 본다. 외계인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바르지냐시의 경우처럼 외계인 목격담을 넘어서서, 외계인의 생포했다는 생포설도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상태다.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의 수많은 지역에서 UFO와 외계인이 목격되고 있으며, 이제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바르지냐시의 목격담에서 보듯이, 외계인은 수없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단지 우리들의 눈에 안띄이게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들이 좀 더 경각심을 갖고서, 외계인의 존재를 감시하고 외계인의 실체를 잡아내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 외계인이 있냐, 없냐 갖고 논쟁만 할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주변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고있는 외계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들 외계인들을 찾아내는 작업에 총력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