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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암살사건의 범인 두여성과 독극물 VX 신경가스

     

     말레이시아경찰에 의해서, 김정남의 암살범과 배후세력이 밝혀지고 있으며, 김정남 독살에 사용된 독극물의 정체가 발표되었다.

     

    김정은의 이복형이자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은 213일 쿠알라룸푸르공항 대합실에서 마카오행 탑승절차를 밟다가, 두 명의 여성들로부터 독극물 테러를 받고, 끔찍하게 피살당했다.

     

    213일 오전 9시경, 하루 10만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독성물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잔인한 수법을 사용해서, 김정남을 살해하는 끔찍한 암살사건이 일어났다.

     

    김정남을 독살한 암살범은 두명의 20대 여성이라고 해서 엄청난 충격과 경악을 안겨다주고 있다.


    김정남의 암살범으로 체포된 범인은 2명의 젊은 여성들인데, 베트남국적의 29세의 도안 티 흐엉과 인도네시아국적의 25세의 시티 아이샤라는 여성들이다.


     겉으로 볼 때에는 평범하게 생긴 두여성이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탑승수속을 밟고 있던 김정남의 앞과 뒤쪽에서독극물이 뭍은 두손으로 김정남의 얼굴을 문질러 김정남을 독에 감염시켜서 암살했다고 한다.

     



    흐엉과 아이샤가 김정남을 독살시켰던 물질은 신경독인 VX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남을 독살시킨 VX는 맹독성이 아주 강한 신경작용제 독극물로서, 과거 도쿄지하철테러에 사용되었던 사린가스보다도 독성이 100배나 더 강한 맹독성화학물질이라고 한다.

      

    과거 이라크·이란 전쟁 때에, 쿠르드의 접경지대마을에 살포되어서 5,000명의 쿠르드족들을 독살시켰던 그 화학물질과 동일한 신경독성 물질이라고 한다.

     

    VX는 피부나 눈점막과 코를 통해서 체내로 침투해 들어가게 되고, 서서히 사람의 호흡을 정지시키고 근육경련과 심장마비를 불러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하는 아주 무서운 맹독성물질이라고 한다.

    VX는 그동안 알려진 독극물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물질로서,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그 사용을 금지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김정남 알살범 아이샤(죄측)과 흐엉(우측)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는 VX는 상대방의 피부나 눈, , 입등을 통해서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빠르면 30초에서 수십 분이 지나면서 증세가 나타나며, 종국에는 심장이 정지되어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용의자 흐엉과 아이샤는 둘이 합동으로 김정남의 앞과 뒤에서, 독성물질인 VX를 두손으로 김정남의 눈과 코 부위에 문질러서, 김정남을 독성물질에 감염시키는 방법으로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남이 암살당하는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의 CCTV동영상이 유투브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흐엉과 아이샤가 김정남을 암살하는 생생한 장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게 되었다.

       

    김정남 피살 CCTV 동영상

     

     

     

    김정남을 암살한 두여성 흐엉과 아이샤는 무슨 이유로 김정남을 암살했던 것일까?

     

    김정남 암살용의자 흐엉과 아이샤는 김정남을 암살한 후 2일후와, 3일후에 다시 쿠알라룸푸르공항에 출국하기 위해 나타났다가, 말레이시아경찰에 전격 체포되었으며,

    조사를 거쳐 혐의가 인정되어 이제 살인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흐엉과 아이샤는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판명날 경우에는 사형에 처해지게 된다고 한다.

     

    베트남여성 흐엉과 인도네시아여성 아이샤는 경찰에 붙잡힌 후, 조사에서 자신들은 향수를 뿌린 후 반응을 살펴보는 몰래카메라 촬영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자신들은 살인인 줄 모르고, 그냥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자신들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두 여성들은 몰래카메라 연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CCTV 동영상을 관찰해보면, 흐엉과 아이샤의 행동이 무척 빠르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흐엉과 아이샤는 김정남에게 다가가, 매우 빠르고 민첩하게 김정남의 얼굴에 독약을 문질러 바르고, 도망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것은 사전에 충분한 훈련을 거쳤을 것으로 보이며, 사전에 기획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연약한 여성이 덩치가 상당히 큰 김정남에게 다가가 거의 2초만에 독약을 성공적으로 뭍혔다는 것은 미리 치밀하게 계획되고 훈련된 행동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흐엉과 아이샤는 김정남에게 독약을 뭍힌 후에, 두손을 든 상태로 달아났으며, 화장실에 가서 손에 신속하게 닦기까지 했다.

     

    범행 후에 두여성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버렸는데, 이것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일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했다면, 이렇게까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도망칠 리가 없는 것이다.

     

    두여성은 독극물이라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이렇게 신속하게 화장실로 달려가서 두손을 씻었던 것이다.

    이것은 흐엉과 아이샤가 자신의 손에 묻은 물질이 독극물이라는 것을 인지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김정남에게 약을 묻힌 후에 달아났다는 것은 그녀의 행동이 범죄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행동이다.

     

     

    그녀들의 말대로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몰래카메라라고 인식했다면, 굳이 달아날 필요는 없었고, 두손을 씻을 필요도 없었다고 본다.

     

    , 암살용의자 두여성 흐엉과 아이샤는 몰래카메라 연기라는 말하지만, 실제로는 두여성이 북한공작원에게 포섭되어서, 돈을 받고 특정인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경찰조사 결과, 흐엉은 북한공작원으로부터 고작 100달러를 받고서 이같은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뒤에서 두 여성을 사주한 인물은 북한대사관의 서기관인 현광성이라고 한다. 북한외교관인 현광성은 김정남 살해라고 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파견된 김정남암살 프로젝트의 총책이라고 한다.

     

    김정남을 직접 독약으로 살해한 두 여성 외에, 뒤에서 두여성의 살해행동을 지원하고 사주했던 북한공작원 4명은 모두 김정남 살해 직후, 북한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김정남암살 프로젝트의 총책인 현광성은 현재 말레이시아대사관에 숨어있으며, 말레이시아경찰의 출두명령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김정남암살에 가담한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도 현재 북한대사관에 숨어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두 여성의 김정남암살은 현광성등 북한의 지령에 의해서 저질러진 계획적인 살인행위라고 한다.

     

      피살된 직후 김정남 사진

     

    북한은 백두대낮에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있는 공항에서, 독극물을 사용해서 극악무도한 살인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전세계인들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북한이 전세계의 비난을 무릎쓰고 이처럼 천인공노할 살인행위를 저질렀던 이유는 바로 김정은권력체제의 공고화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피살된 김정남은 북한 백두혈통의 장남으로서, 김정은에게 미래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인물이다.

     

    더욱이 일본동포 출신인 고영희로부터 태어났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는 김정은은 백두혈통의 장남이라는 정통성을 갖고있는 김정남이야말로 자신의 권력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인물로 생각해왔고, 김정은은 5년 전에 이미 이복형 김정남에 대한 암살지령을 내린 적이 있다고 한다.

     

    경찰에 체포되는 두여성 흐엉과 아이샤, 살인죄로 사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김정남암살은 김정은이 5년전에 지시했던 지령의 일환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과거에 여러차례에 걸쳐서 김정남 암살시도가 있었다고 하며, 중국의 보호와 개입으로 과거의 김정남 암살시도는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중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말레이시아에서 또다시 북한의 사주에 의한 김정남 암살시도가 일어났으며, 이번에는 과거의 경우와 상황이 전혀 달랐으며,

    중국의 보호도 받을 수 없었고, 또한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고 나온 김정남은 두 여성들에 의해 끔직한 독극물테러로 목숨을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이번의 김정남암살은 말레이시아주제 북한외교관 현광성이 계획한 살인극임을 말레이시아경찰에서 확인해주고 있기 때문에, 북한 김정은의 지령에 의해서 일어났음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김정은은 북한의 3대세습체제를 비판해온 김정남을 눈에 가시처럼 여겨왔던 것이고, 장래에 자신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경쟁자 김정남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의 독제권력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해서, 이와같은 파렴치하고도 패륜적인 살인극을 저질렀다고 판단된다.

     

    김정은은 자신의 최고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고모부 장성택을 죽이고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이복형인 김정남까지 죽였는데, 그가 숙청할 다음상대는 김평일이 될 것으로 많은 북한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자신의 독재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형제와 친족까지 무자비하게 숙청하고 있는 김정은의 테러행위가 과연 어디까지 갈 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이번 김정남암살사태와 관련해서, 말레이시아정부는 말레이시아 주재 강철 북한 대사에 대해 추방령을 내렸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정부는 34일 성명을 발표하고, 강철 북한대사를 외교상 기피인물로 낙인찍고는 추방령을 내렸다고 한다.

     

    강철 북한대사는 김정남암살사건에 관한 말레이시아경찰의 수사를 비판하고 험담을 늘어놓았던 인물로, 강철대사의 황당한 비난성명에 크게 분노한 말레이시아정부는 그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사과가 없자, 말레이시아정부는 강철 북한대사를 전격 추방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외무부로부터 추방령이 내려진 강철 북한대사는 36일 오후 6시까지 말레이시아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말레이시아정부는 공정한 말레이시아경찰의 수사에 대해 도를 넘는 억지비판을 일삼아왔던 북한에 대한 보복조치로,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해버렸고, 이제 북한의 강철대사도 추방시키는 고강도 제재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머지않아 말레이시아정부가 북한과의 국교단절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의 광폭한 통치로 인해서, 북한이 더욱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김정은 폭정에 환멸을 느낀 북한 고위급인사들의 탈북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김정은의 광폭한 통치는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김정은의 파멸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역사이래로 광폭한 통치를 일삼았던 독재자들은 모두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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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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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의 이야기과 홍해의 기적 이미지, 열가지 재앙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세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예언자로서, 이스라엘인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모세는 구약성경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큰 인물이라고 판단되며, 고대 이스라엘민족의 법령이라고 할 수 있는 십계율법을 만드는 등 고대 이스라엘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 이스라엘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와 그가 일궤낸 모세의 기적은 과연 진실이었을까?

       

      이스라엘민족의 선지자였던 모세는 람세스 2세의 재위시절인 기원전 13세기에 활동했던 인물이다.

      모세는 이스라엘민족으로부터 역사상 가장 큰 존경을 받는 인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해오던 이스라엘민족을 해방시키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이끌고온 위대한 공로를 세웠기 때문이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십계와 율법을 만들어서 혼란속에 헤메이던 이스라엘민족의 질서와 법체계를 마련했는데사실상 모세는 이스라엘국가의 기틀을 확실하게 만들었던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국가의 법체계를 만들고, 이스라엘민족의 사상적, 종교적 기반을 확립했기 때문에, 모세로 인해서 이스라엘의 국가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모세는 더욱더 이스라엘인들로부터 위대한 선지자이자 지도자로 커다란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나온 데로 과연 모세가 홍해를 반으로 가르는 모세의 기적을 일궈낸 것이 사실일까?

        

      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홍해의 기적이 신앙을 갖고있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겠지만,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과학적이고 고고학적인 관점에서 모세의 기적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오래전부터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모세의 기적에 대해서 심층적인 연구조사를 벌여왔다고 한다.

      기원전 1500년경에 행해진 모세의 기적현상이 사실인지 허구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부모인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인의 인구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자, 위협감을 느낀 파라오는 이스라엘인들을 모두 노예로 만들고, 이집트에서 새로 태어나는 이스라엘 남자아기들은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모세를 낳았던 이스라엘인 부모는 그를 살리기 위해서, 바구니에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냈고, 마침 나일강가에서 목욕을 즐기던 파라오의 공주가 강가에 떠내려온 모세를 건져내었다고 하며, 자신의 자식으로 입양했다고 한다.

       

      공주는 너무도 귀엽고 예쁜 아기를 자신의 아기로 입양했는데, 그 아기에게 모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모세는 이집트말로서 강에서 건져낸 아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고 한다.

       


      이집트 공주의 아들로 입양된 모세는 이집트의 왕궁에서 자랐는데, 성인이 된 후에 자신이 이스라엘인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인을 학대하는 이집트감독관을 분기를 이기지 못하고 그를 때려 살해하는 살인죄를 범했다고 한다.

        

      이집트의 화려한 궁궐에서 왕자의 대우를 받으며, 부족함이 없었던 모세가 성인이 되면서, 자신이 이스라엘인이라는 자각을 했는데,

      아마도 이때부터 모세는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에서 험난한 노예생활을 하고있는 것을 보고 동족으로서 심한 갈등과 연민을 느꼈을 것이고, 자신의 동족이 학대당하는 것에 대한 반항심의 표현으로 이집트관리를 때려죽였던 것으로 사료된다.


       

      이집트관리를 살해하고 몰래 암매장한 모세는 살해사실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서 미디언땅으로 도망갔고, 그곳의 유목민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면서 정착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망명을 가서 생활했던 미디언땅의 호렙산에 우연히 올라간 모세는 그곳에 있는 떨기나무가 불타오르는 광경을 보았고, 그 불타오르는 떨기나무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이집트땅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백성을 모두 해방시켜서, 가나안땅으로 데리고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이 시기부터 모세의 기적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모세의 기적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시 이집트왕궁으로 돌아갔으며. 파라오왕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을 해방시켜 달라고 요구하게 된다.

      수백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백성을 해방시켜 달라는 모세의 요구에 파라오왕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만다.

       

       

      모세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파라오왕은 계속 이스라엘인의 해방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모세는 파라오왕을 위협하고 굴복시키기 위해서,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내렸다고 한다.

       

      -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의 내용 -

       

      첫번째 재앙 - 나일강이 피로 물들임

      두번째 재앙 - 개구리 떼의 습격

      세번째 재앙 - 이의 습격

      네번째 재앙 - 파리의 습격

      다섯번째 재앙 - 가축들의 전염병에 걸림

      여섯번째 재앙 - 피부병이 전염되는 현상

      일곱번째 재앙 - 폭풍과 우박이 떨어짐

      여덟번째 재앙 - 메뚜기떼의 광폭한 습격

      아홉번째 재앙 - 세상이 흑암으로 뒤덮여짐

       

      이렇게 모세가 아홉가지의 재앙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파라오왕(람세스2)는 굴복하지 않았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석방하지 않고 버텼다고 한다.

       

      그래서 모세가 마지막카드로 내놓은 것이 열 번째 재앙이었는데, 그것은 모든 이집트인들의 장자를 죽게 하는 것과 모든 가축의 첫새끼를 숨지게 하는 것이었다.

       

       

      모세가 내린 열 번째 재앙으로 인해, 이집트의 모든 장자들이 숨졌다고 하며, 파라오왕의 첫째아들도 숨을 거뒀다고 한다.

      이 열번째 재앙으로 결국 파라오왕도 모세에게 굴복하게 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의 해방을 승낙해주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은 사실이었을까?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와 주변국가들의 고문서들을 찾아서 분석하면서, 모세의 10가지 재앙이 사실인지를 조사해왔는데, 모세의 10가지 재앙은 오직 성서에만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렇게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은 성서만의 기록으로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증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집트의 한 파피루스문서에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과 매우 흡사한 기록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고고학자 브래드 스파크스의 주장에 의하면, ‘이푸베르 파피루스라는 이름의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문서에는 기원전 이집트에서 불의 재앙과 피, 괴질의 재앙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또한 흑암이 덮치는 재앙과 장자가 죽는 재앙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푸베르 파피루스에 기록된 이러한 재앙들은 모세가 내린 재앙과 거의 동일한 내용들이라고 하며, 이러한 파피루스의 기록이 모세가 내린 재앙이 실제로 일어났을 개연성을 높여준다고 할 수 있다.

       

       

      성경에만 나오던 내용이 성경외의 이집트의 파피루스문서에서 확인된 것인데, 모세의 재앙의 신빙성을 높여주는 근거가 처음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푸베르 파피루스’에 유사한 내용이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역사적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이푸베르 파피루스문서에는 모세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푸베르 파피루스문서의 작성자가 그보다 먼저 나온  성경의 내용을 보고서 그 내용을 배껴서 작성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고대의 기적이야기나 신비로운 이야기들은 무역을 하는 상인들을 통해서, 이지역에서 저지역으로 널리 전파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외에도 모세가 행한 기적들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기독교인들을 제외하고, 많은 과학자들은 성경에 나온 모세의 여러가지 기적이야기들이 너무도 황당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모세가 행한 기적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모세의 뛰어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홍해의 기적이다.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을 이집트의 압제에서 해방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홍해를 가르는 기적은 과연 역사적 사실일까?

       

       

      모세가 내린 재앙으로 이집트인들이 역병에 걸리고 자신의 장자까지 죽자, 파라오왕은 할 수 없이 모세의 요구를 들어주어서,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를 떠나도록 허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세와 이스라엘인들이 이집트를 떠나가자, 마음이 돌변한 파라오왕(람세스2)은 이집트 전차군대를 보내어서 이집트를 탈출하는 이스라엘인들을 추격하게 했다.

       

      모세가 파라오왕 군대의 추격을 받으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홍해 앞까지 데리고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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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뒤에서는 이집트 군사들이 추격해오고 있고, 앞에는 수심 수백미터의 홍해가 버티고 있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때 홍해 앞에 포진하고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의 수는 장정만 60만명이었다고 하며, 그들의 가족까지 합친다면 약 250만명 정도 되었다고 한다.

       

       

      이집트의 마차군단의 추격을 받는 250만명의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커다란 위기에 봉착하고 만다. 다시 이집트로 끌려가서 노예생활을 지속하든가, 아니면 홍해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죽음을 택할 것인가?

       

      이때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인 모세는 엄청난 기적을 행했다고 한다. 모세가 지팡이로 땅을 치자, 눈앞에 펼쳐진 홍해가 반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모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홍해의 기적인데,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홍해바다를 반으로 가르는 기적을 행했다고 한다.

       

       

      그 당시 모세를 뒤따랐던 이스라엘백성들은 250만명이나 되었고, 이들 모두가 홍해바다가 갈라져 생긴 바닷길을 따라서 반대편육지로 건너갔고, 결국 이집트를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추격해왔던 이집트군사들은 홍해의 바닷길로 뛰어들었다가 바닷물이 다시 합쳐지는 바람에, 많은 군사들과 병거들이 바다속으로 함몰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성경에 나온 모세의 출애굽기 내용이다. 과연 이러한 모세의 기적이 사실이었을까?

       

      홍해의 바닷물의 너비는 360km나 되고, 홍해바다의 깊이는 2km나 된다고 한다. 엄청난 규모인데, 이렇게 깊고 넓은 홍해바다물이 반으로 갈라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영화 '십계'의 한장면

       

        그런데 일단의 과학자들은 모세가 반으로 갈랐던 바닷물은 홍해가 아니라, 홍해의 상층부에 있는 수에즈만이나 아카바만일 것으로 추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모세가 기적을 행했다고 하는 홍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수에즈만은 이집트와 시나이반도 사이에 있는 좁은 홍해의 지류로서, 홍해보다 폭이나 수심이 훨씬 더 작다고 한다.

      수에즈만의 폭은 20~30km이고 수에즈만의 깊이는 200m 이하라고 한다.

      또다른 과학자들은 모세의 기적이 행해진 홍해아카바만일 것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수에즈만이나 아카바만홍해보다 폭이나 깊이가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들의 수심이 100~200m에 이르고, 폭도 20km나 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수백만명이 걸어서 건넌다는것도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본다.

       

      결국 모세와 이스라엘백성이 건넜던 곳은 홍해수에즈만아카바만도 아닌 제3의 장소인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이 건넜다고 하는 홍해(Red sea)는 히브리원전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하며, 히브리어원전을 보면, 홍해(Red sea)가 아니라 갈대바다인 Reed sea라고 한다.

        , 성경에 나오는 홍해(Red sea)’는 잘못된 해석이며, ‘Reed sea’가 맞다고 하는데 이것은 갈대바다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이 건넜던 갈대바다는 어디일까? 고대이집트의 기록에서 보면, ‘갈대바다파츄피지역이라고 한다.

       

      갈대바다를 의미하는 파츄피는 시나이사막의 동쪽의 삼각주에 다른지역보다 함몰된 지역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이 과거에는 습지였다고 하며, 이곳이 바로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이 건너갔던 그 곳이라고 한다.

       

      갈대바다는 수심이 2~3m 정도로 낮은 습지라고 하며, 히브리원전에서 보면, 동풍이 불어와서 물이 한쪽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수심 2~3m 깊이의 갈대바다(Reed sea)’에 동풍이 불어와서 물길이 열렸고, 그 열린 길을 따라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렵지 않게 건너갈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후대의 이집트인들도 이 갈대바다(Reed sea)’에서 동풍이 불어와서, 바닥이 드러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기록도 있다고 한다.

       

      갈대바다(Reed sea)’는 수심이 2m 정도로 낮은 곳인데, 해령(海嶺)이 솟아오른 곳에는 수심이 더욱 낮아져서 수심이 고작 1m도 안된다고 한다.

      거기다가 강력한 동풍이 불어와서, 물을 한쪽으로 밀어냈기 때문에, 그곳의 수심은 10~30cm로 낮아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쉽게 건널 수 있다고 한다.

       

      해령(海嶺)은 바닷물속에서 위로 우뚝 솟아오른 구릉지역을 발하는데, 우리나라 진도에도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해령(海嶺)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해변에서 섬까지 바닷길이 열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는 곳은, 수심이 2,000m나 되는 홍해(Red sea)가 아니라, 수심이 고작 1m이하인 갈대바다(Reed sea)’로서 오늘날의 파추피라는 습지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가 행한 기적은 진짜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갈대습지에 동풍이 불어와서 사람들이 충분히 건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일종의 자연현상이었던 것이며,

      당시 하느님을 믿고 따랐던 이스라엘민족으로서는 이같은 상황이 마치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처럼 느껴졌을 것이고, 모세 또한 신의 기적이라고 홍보했을 것이다.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의 뒤를 쫒아왔던 이집트병사들은 전차 600대를 몰고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1m 깊이의 넓은 갈대습지는 사람들은 충분히 건널 수 있지만, 전차들은 바퀴가 진흙벌에 빠지기 때문에, 결코 건너기가 쉽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마차의 바퀴는 진흙이나 습지의 뻘에 쉽게 빠져버리기 때문에, 이곳에서 이집트 마차들은 더이상 전진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결국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은 갈대바다(Reed sea)’의 널다란 습지를 이용해서, 손쉽게 이집트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고, 추격하는 이집트 전차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고 본다.

      이렇게 위기에서 살아남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의 신앙심과 결합하면서, 이 당시의 탈출성공을 모세가 일으킨 기적처럼 받아들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구약의 기록을 보면, 바닷물이 오른쪽과 왼쪽에서 담벼락처럼 서서, 협곡처럼 이어진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당시 그곳으로부터 몇백 킬로 떨어진 지역에 산토리니화산이 폭발했다고 하는데, 같은 시기에 산토리니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엄청난 쓰나미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높이 180m나 되고 시속 640km나 되는 엄청난 해일이 발생했는데, 이 쓰나미가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지역에도 다다랐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이 엄청난 쓰나미가 바로 동풍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쓰나미가 이스라엘백성들이 다다랐던 파츄피지역의 갈대바다(Reed sea)’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그 영향으로 갈대바다(Reed sea)’ 습지의 물들이 한쪽으로 흽쓸려가면서, 습지의 바닥이 드러났을 것이고,

      250만의 이스라엘백성들은 손쉽게 이곳을 건너갈 수 있었다고 본다.

       

      반면 이 쓰나미가 동반한 강력한 동풍이 이스라엘백성의 뒤를 추격해오던 이집트전차군대 쪽으로 습지의 물을 쏠리게 해서, 이집트전차부대는 물대포를 맞게 되었고, 이집트군인의 일부는 물속에 빠지고, 나머지는 더이상 추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즉 같은 시기에 일어났던 쓰나미는 갈대바다지역까지 몰려와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있는 곳의 물을 서쪽으로 밀어냈고, 그 밀려난 물들이 이집트군대쪽으로 쏠리면서 이집트 전차군대를 물에 잠기게 했다고 본다.

       

      진짜 절묘한 자연현상으로 인해서, 이스라엘백성 앞에 물길이 만들졌던 것이고, 반대로 추격하던 이집트군대는 엄청난 물사례를 맞게 된 것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이렇게 모세의 기적은 자연현상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었는데, 과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었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신의 기적으로 생각하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이때는 기원전 1,250년의 시대라서, 지금처럼 과학이나 지식이 발전하지 못했던 시대이기 때문에, 그 시기의 이스라엘백성들은 쓰나미의 개념조차 없었던 사람들이었고, 번개만 쳐도 신의 계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기원전 1,250년의 시기에 우연찮게 몰려온 쓰나미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엄청난 이익을 보았고, 반대로 이집트군대는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자연현상은 우연히 일어났던 것인데, 당시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의 신앙심을 이용해서 기적으로 포장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성경에 언급된 모세의 기적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모세의 기적은 수심 2.000m나 되는 홍해의 바닷물이 갈라진 것이 아니라, ‘갈대바다라는 삼각주의 습지지역에 쓰나미가 불어와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길을 만들어준 자연현상이었을 뿐이라고 한다.

       

      이것은 과학자들의 추정이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겠다. 그런데 이같은 모세의 기적현상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다.

       

      , 위에서 언급한 데로 이스라엘백성이 바다를 건너는 현상을 쓰나미에 의한 자연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러한 자연현상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역사했다고도 볼 수 있다는 것

      이다.

      그러한 자연현상 조차도 신의 계시에 의해서 일어났다고 주장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본다.

       

      원래 신은 자연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인간들을 길들이거나,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이렇게 모세의 기적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우연히 일어난 자연현상일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신의 역사에 의해서 일어난 기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모세의 지도를 따른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나이반도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방랑생활을 했다고 한다.

       

       

      시나이광야에서 방랑을 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나이산 아래에 캠프를 치고 생활했다고 하는데, 어느날 모세는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된다. 시나이산에서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아서 만든 것이 바로 십계라고 한다.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아서 만든 십계는 그 후 모든 유태교인들과 모든 기독교인들의 일생을 좌지우지하는 행동규범이 되었던 것이다.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십계를 만드는 동안, 산아래에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지도자가 없는 틈을 타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배신과 타락에 빠지는 등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크게 노한 하나님이 그들에게 벌을 내렸고, 그 대가로 이스라엘백성들은 몇주 면 갈 수 있는 가나안땅인데도, 무려 40년 동안이나 시나이광야에서 방랑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집트를 탈출한 후, 40년씩이나 광야에서 방랑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결국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된다.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도자 모세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모세는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성공적으로 탈출시키는 등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위대한 업적을 쌓았지만, 신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에,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모세는 광야에서 목마름을 호소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한 바위를 지팡이로 쳐서 물을 샘솟아나오게 했다.

       

      그런데 불평불만만을 일삼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너무 화가난 모세는 그만 이성을 잃고서 너무 화를 내면서 마치 자신이 물을 만들어준 것처럼 이야기함으로써 신의 거룩함에 흠집을 냈기 때문에, 그만 모세는 신의 노여움을 삼으로써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수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던 위대한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안타깝게도 예리코성이 보이는 맞은편 모압땅의 느보산에서 12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세를 잃은 이스라엘백성들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의 지도를 받아서, 요단강을 건넘으로써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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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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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3초의 마법, 돼지침 페르몬스프레이

           

        댁의 애완견은 안녕하신가요? 혹시 댁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심하게 짖지나 않는지 !

        한번 짖으면 세상이 떠나갈 듯이 심하게 짖는 개 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 견주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낮선 사람들이 방문해도 짖고, 기분이 나쁘다고 짖고, 주인이 마음을 몰라준다고 해서 짖는 등 온동네가 떠나갈 듯이 심하게 짖는 개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한번 짖어대면 주인이 제지해도 멈추지않고, 큰소리로 짖어대는 것이 보통인데, 이렇게 심하게 짖어대는 개를 기르고있다면, 그 주인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게될 것이다.

         

        특히 성격이 좀 까칠한 개들은 조금만 기분에 안맞으면, 심하게 짖어대는 습성이 있는데, 한번 짖기 시작하면, 온 동네가 떠나갈 듯이 시끄럽게 짖어대기 때문에 주인을 상당히 당혹스럽게 만들고도 남는다.

         

        시도때도 없이 심하게 짖어대는 개들의 짖는 버릇은 타고나는 것이어서좀처럼 고쳐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난폭하게 짖는 개들 때문에이웃집들로부터 시끄럽다는 큰 원성을 사게 되는데개주인입장에서는 보통 당혹스러운 게 아닐 것이다.

         


         

        사납게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나의 애완견이 너무 심하게 짖는 바람에,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견주님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소해줄 방법이 있다고 한다.

           

        애견인 윤숙씨는 길거리에 버려진 개 똘똘이가 불쌍해서 거두들여 집에서 기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집으로 데려와서 기르게된 똘똘이는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집에 온 날부터 심하게 짖기 시작했다고 한다.

          

        외부에서 친구나 손님이 찾아와도 짖어대고, 배달원이 배달음식을 갖고와도 짖고, 조금만 기분이 안좋아도 짖어댄다고 한다.

        그런데 똘똘이는 한번 짖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세상이 떠나갈 듯이 짖어대는 바람에 주인 윤숙씨는 그 소음공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똘똘이는 한번 틀어져버리면 동네가 떠나갈 듯이 아주 맹렬하게 짖어대는 데, 그 짖는 버릇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떠나갈 듯이 맹렬하게 짖어대는 똘똘이 때문에, 주인 윤숙씨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지만, 그 이웃에 사는 이웃집주민들에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다주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한다.

         

        똘똘이가 짖어대는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이웃집 주민들로부터 시끄럽다는 항의를 수없이 많이 받아왔다고 한다.

         

        똘똘이 견주는 개 하나 잘못 들여놓은 바람에, 자신도 똘똘이로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아니라, 이웃주민들의 항의라는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시끄럽게 짖는 개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타일러도 보고 혼도 내보았지만, 아무리 주인이 별의별 방법을 다써도 좀처럼 짖는 것을 멈추지 않는 개,

        그렇다고 짖는 개를 함부로 내다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개주인으로서는 고민이 이만저만 큰 개 아니라고 한다.

         

        윤숙씨는 짖는 개 때문에 이사만 해도 8번이나 갔다고 한다. 그렇게 새롭게 이사온 집에서 또다시 맹렬히 짖어대는 개 때문에, 또다시 이사를 가야할 판국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짖는 개를 멈추게 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도 없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사납게 짖는 개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종래에는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레몬같은 신물질을 뿌려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레몬을 뿌려주는 방법은 그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레몬을 뿌려주면 일시적으로 짖는 개가 멈추지만, 냄새에 익숙해진 후에는 아무리 레몬을 뿌려주어도 짖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지만 사납게 짖어대는 개를 멈추게 할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방법이 동물농장에서 소개되어서, 애견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동물농장에 소개된 짖는 개를 멈추게하는 방법은 그 효과가 매우 뛰나다고 한다. 아무리 맹렬하게 짖어대는 개라고 하더라도, 이 물질을 뿌려주기만 하면, 3초만에 짖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사나운 개라고 하더라도, 3초만에 완전히 꿀벙어리처럼 침묵하게 만드는 신비의 묘약이 있다고 한다.

         

        바로 동물농장에서 최영민수의사가 창안해낸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 물질을 뿌려주기만 하면, 사납게 짖는 개를 100%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물질은 바로 수컷돼지의 침에서 나오는 페로몬이라고 한다.

         

         

        페로몬이라는 물질은 수컷돼지의 침에서 나오는 물질이라고 한다. 교미기에 접어들게 되면, 수컷돼지는 암퇘지와 교미하기 위해서, 자신의 침을 통해서 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페로몬을 분비해낸다고 한다.

         

        암돼지는 수퇘지의 입으로부터 뿜어져나오는 페로몬의 향기에 취해버리고, 마치 마법에 이끌리듯이 그 수컷돼지에게 현혹되어 버린다고 하며, 이로써 수컷돼지는 암돼지와의 교미를 성사시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냉담하기 짝이 없었던 암퇘지를 단번에 홀려서, 교미를 성사시키는 그 마법과도 같은 물질이 바로 수퇘지의 페로몬이라고 한다페로몬은 오직 수컷돼지의 침에서만 분비되는 물질이라고 한다.

         

         

        개가 심하게 짖을 때, 바로 수컷돼지의 페로몬을 뿌려주게 되면, 짖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실패했던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신비의 묘약이 바로 돼지침의 페로몬인 것이다.

         

        돼지들의 교미기에는 수퇘지의 침으로부터 안드로스테논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안드로스테논이 페로몬의 역할을 해서, 상대방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암컷돼지를 손쉽게 유혹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이 수컷돼지의 안드로스테논을 개에게 뿌려주면, 개의 흥분상태가 가라앉고 심신이 안정이 되어서, 짖는 개가 멈추게 된다고 한다.

         

         

        제작진은 수컷돼지의 침에서 나온 안드로스테논을 원료로 해서 페로몬스프레이를 만들었으며, 이것을 10년 동안 심하게 짖어대왔던 똘똘이에게 한번 뿌려보았다.

         

        그런데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주자,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그렇게 맹렬하게 짖어대던 똘똘이가 단번에 짖는 것을 멈췄다고 한다.

        주인은 이렇게 단 한번의 조치로 똘똘이가 짖는 것을 멈춘 경우는 10년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감탄해했다.

         

        똘똘이 뿐만아니라 다른 개들에게도 이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주자, 짖는 것을 단번에 멈췄다고 한다.

         

         

        정말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10년 동안 그렇게 맹렬하게 짖어대던 개가 어떻게 돼지침의 분비물로 그렇게 얌전해질 수 있었을까?

         

        개가 낮선 대상을 보고 짖어대는 이유는 그 대상으로부터 두려움과 위협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는 낮선 상대방으로부터 위협감을 느꼈을 때에 본능적으로 심하게 짖어대는 데, 이때 개가 짖는 것은 자신에게 위협을 주는 상대방에게 물러나라는 싸인을 표시하는 행위라고 한다. , 개가 짖는 것은 일종의 자기방어를 위한 선전포고인 셈이다.

         

        그러니까 개들을 위협감을 주는 상대방을 보고서, 크게 흥분상태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러한 때에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주게 되면, 개의 흥분상태가 가라앉게 되고, 개의 심리상태가 편안해지게 되기 때문에, 개는 더이상 짖는 것을 멈춘다고 한다.

         

         

        10년 동안 한번도 주인의 제지로 짖는 것을 멈추지않았던 똘똘이가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3초만에 짖는 것을 멈추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짖는 개를 멈추게 해주는 페로몬의 재료 안드로스테논은 암컷돼지에게서는 나오지 않으며, 오직 수컷돼지의 침속에서만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페로몬의 재료인 안드로스테논은 발정기의 수컷돼지의 침에서 분비되는 것을 추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페로몬의 재료인 안드로스테논은 수컷돼지의 침에서 추출하고 나서, 반드시 살균소독처리를 한 후에 사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수커돼지의 침에 불순물이나 병원균이 함유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짖는 개를 멈추게 해주는 페로몬스프레이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으로부터 직수입해올 정도로 국내에서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국내에서도 이 페로몬스프레이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국내에서는 다음의 쇼핑하우‘11번가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이 페로몬 스프레이를 구매할 수가 있다고 한다.

         

        세상이 떠나갈 듯이 심하게 짖어대는 개 때문에, 고민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견주님들, 이제 돼지침에서 나온 페로몬스프레이를 통해서, 소음공해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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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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