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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호와 김동성의 교제설과 동거설, 연인관계, 사진 나이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순실게이트의 행동대장이었던 장시호와 전 쇼트트랙 대표선수인 김동성이 과거 연인관계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장시호는 과거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마당발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리 연예스포츠계에서 상당한 인맥을 맺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시호는 연예스포츠계에 친하게 지내는 인물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장시호가 김동성과 협력관계였고, 한때 연인관계였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었지요.

     

    특히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였던 전 스프드스케이팅대표선수 이규혁은 장시호와 김동성이 남녀관계로 만나고 있었다는 주장을 내놓아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규혁은 장시호와 김동성의 관계는 영재센터 설립 때부터 연인관계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왔다고 증언했답니다.

    당시 부인이 있었던 김동성이 이혼녀 장시호와 연인관계였다는 이규혁의 주장에 대해 대중들은 설마 하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310일 재판을 받고있던 장시호가 김동성과의 과거 교제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장시호는 10일 재판정에서 ‘20151월경에, 김동성이 자신을 찾아왔고, 그와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루머로 나돌아던 장시호와 김동성의 교제설은 장시호의 인정발언으로 사실이었음이 입증된 것이지요. 그런데 김동성은 이같은 교제사실 발언에 대해 계속해서 부정해왔었지요.

     

     

    그렇지만 장시호는 최근 진행되는 공판에서 김동성이 2015년 당시 부인과 이혼을 고려중인 상태로 집에서 가출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기에,

    자신이 김동성을 최순실의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이당시 자신과 김동성이 최순실집에서 함께 동거했다고 증언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최순실의 제안에 따라서, 김동성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을 장시호와 함께 계획했다고 하네요.

    , 부인과 불화로 집에서 가출했던 김동성이 최순실의 집에서 한달 가량 장시호의 함께 동거하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기획했다는 것이지요.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과거 쇼트트랙 대표선수였던 김동성이 장시호와 같이 최순실의 이권의 온상이었던 동계스포츠영재센타를 함께 계획하고 설립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당시 부인과 자식이 있었던 김동성이 장시호와 교제를 했고, 최순실집에서 함께 동거를 했다는 사실도 쇼킹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김동성은 장시호와의 교제설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331일 장시호 및 김전차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동성은 변호인의 질문에, 장시호와의 교제설과 동거설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김동성은 2015년 초반 아내와 이혼하려고 한 상황에서, 잠시 장시호에게 의지했던 것은 사실이고, 장시호와 문자메시지를 교환한 적이 있었다고 증언했지요.

    김동성은 그당시 장시호와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확인해보면, 자신이 장시호와 교제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시호와 김동성이 과거 한때 두사람의 교제설과 동거설을 두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어서 정말 가관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한쪽에서는 사귀었고 동거까지 했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전혀 사귀지않았다고 부인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아들까지 있는 이혼녀 장시호가 교제하지도 않은 멀쩡한 남자와 교제를 했다고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렇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인데요. 또한 제삼자인 이규혁까지도 두사람의 교제사실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에, 장시호와 김동성의 교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면, 김동성은 왜 장시호와의 교제설을 끝까지 부인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지요.

    현재 김동성은 과거 이혼갈등까지 겪었던 부인과 갈등을 모두 해소하고, 사이좋게 잘 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장시호와 교제할 때는 이혼하려고 했던 시기이지만, 현재는 부인과 다시 좋은 부부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장시호와의 교제설, 동거설을 부인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할 수 있지요. 

      

    2015324일 김동성은 자신이 장시호와 함께 관여하던 영재센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더 이상 하지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최순실과 장시호는 왜 영재센터를 하지 않으려고 하느냐고 질타를 했고,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협박과 보복발언을 해왔다고 합니다.


     

    특히 최순실은 전화로 욕설까지 하면서 협박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당시 김동성은 최순실과 장시호, 김전 차관등으로부터 보복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당시 김동성의 영재센터 탈퇴문제로 장시호와도 사이가 안좋아지게 됐고, 장시호는 김동성 대신에 이규혁을 영재센터 이사로 임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동성의 부인은 서울대 음대출신의 오유진씨라고 합니다. 오유진 사이에 1남 1녀의 자식이 있다고 합니다.

    부인 오유진은 김동성보다 2살 연하라고 하며,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두사람사이에 첫맛남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김동성이 2015년 한때에 부인 오유진과 이혼갈등이 있었던 이유가 혹시 장시호 때문이 아닐까 의심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동성과 부인 오유진, 그리고 장시호가 그 당시 삼각관계에 있었던 게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으며, 김동성 부부의 이혼갈등의 원인이 장시호가 아닌가 하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답니다.

    김동성과 부인이 이혼갈등을 겪고있던 시기와 김동성이 장시호를 다시 만난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세사람 모두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실상을 알 수가 없는 상황이랍니다.

     

    참고로 장시호의 나이는 79년생으로 39살이며, 김동성의 나이는 80년생으로 38살이랍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장시호와 김동성은 아주 오래전에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동성도 2000년 전후의 시기에, 장시호와 교제를 했던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0년 사이 김동성과 장시호가 대학에 다닐 때에, 1년 정도 연인관계로 지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사귈 당시에 김동성은 장시호의 이모인 최순실에게 3번 이상 인사드리러 갔던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김동성은 2000년도에 장시호와 헤어졌으며, 그후 전혀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두사람의 말에 공통분모는 젊은 시절에 두사람이 약 1년간 연인관계로 지냈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장시호는 1998년 연세대에 입학했는데, 과거 국제승마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인정되어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시호의 고교성적은 53명 중에 52등을 했을 정도로 최하위권을 멤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의 경우처럼, 특혜입학 시비가 일기도 했지요. 

     

     

    장시호는 남편과 2006년도에 결혼했는데,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조영구가 사회를 보았고,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장시호의 전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던 잘 나가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남편과 불과 1년 반만에 이혼하고 만답니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단지 두사람간의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장시호의 성격이 활달하고 부침성이 좋아서, 결혼전에도 주변에 남자들이 있었다는 것으로 봐서, 혹시 장시호의 과거 남성편력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볼만 합니다. 장시호는 연예계인사들과도 자주 어울렸고, 결혼전에도 상당한 마당발이었다고 하네요.

     

    장시호는 전남편과 사이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사랑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구치소에서도 아들 생각하면서 눈물 짓는다고 하네요.

     

     

    장시호는 현재 최순실게이트에 연루되어, 직권남용과 사기죄, 업무상 횡령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장시호와의 연인관계설로 인해서, 갈등을 봉합하고 부인과 잘 살고 있는 김동성은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고, 국민적 빙상영웅이라는 이미지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됐습니다.

     

    재판정에서 김동성은 현재 장시호와의 교제설도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특히 영재센터 관여사실도 부정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뭏튼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관계라고 하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최순실 박근혜게이트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의 과거 흑역사가 모두 폭로되고 있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도덕적이고 깨끗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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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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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8세 여아 살해사건, 살해이유, 살인범 사진, 17세 소녀는 누구

         

      인천 연수구의 한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해서 살해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329일날 8살배기 어린이가 사라진 지 8시간만에 시신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앞에 있는 어린이공원에서 놀던 8살 어린이가 혼자서 잘 놀다가, 근처에 있는 17살 정체불명의 소녀에게 갑자기 유괴당하고 만다.

       

      이 어린이공원은 근처에 초등학교가 인접해있어서 어린이들이 자주 와서 놀던 곳이라, 부모들도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어린이공원(청량공원)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자주 놀고있던 초등학교 근처의 어린이놀이터에서, 백주 대낮에 17세 소녀에 의히서 8살베기 초등학생이 납치당했으며, 그리고 납치된 지 8시 간 만에 아파트옥상에서, 끔직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귀가해야할 딸아이가 몇시간이 지나도 귀가하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부모는 온동네를 사방팔방으로 뒤졌지만 아이를 찾을 수가 없자,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단지 전체를 수색한 끝에 한 아파트의 옥상지붕에서 시신이 된 아이를 발견했다.

       

      평소 명랑하고 밝은 성격의 8살 아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처참한 시신의 몰골로 나타난 것이다.

      그 부모와 할머니는 한없이 오열했지만, 한번 이 세상을 떠나간 아이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를 돌면서 탐문수사를 벌였고, 한 아파트의 CCTV 영상에서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를 올라가는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경찰은 CCTV영상을 토대로, 한 소녀가 아이를 유괴해서 자기아파트에서 살해했음을 밝혀냈다.

       

       

      놀랍게도 가해자는 아이와 같은 아파트단지 내에 살고 있는 18세 소녀라고 하는데, 아이의 아파트로부터 80m 떨어진 아파트에 거주하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고 한다.

       

      범인 16세 소녀 B양은 그 다음날 새벽에 경찰에 전격 체포되었다고 하며,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인천 연수구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전모는 다음과 같다 

       

      평소에도 그 어린이공원에서 잘 놀았던 8살 아이는 그 날도 그 어린이놀이터에서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 소녀가 그 어린이공원에 와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는 근처에서 지켜보던 그 소녀 B양에게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싶은데,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고, B양은 핸드폰이 집에 있으니 자기 아파트까지 같이 가자고 아이를 유인했다고 한다.

       

      아이를 자신의 아파트까지 유인해간 B양은 갑자기 돌변했고, 3시경 PC 충전용 케이블선으로 아이를 교살했다고 한다.

       

      아이를 살해한 소녀 B양은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은 병력이 있다고 한다.

      조현병이란, 정신분열증의 일종으로 환청이 들린다던가, 환시를 경험하거나, 망상이나 기이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 사고장애를 겪는 병이다.


        

      범인 b양은 작년 중반까지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7월경에 학교에서 자퇴했다고 한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스스로 자퇴한 것인데, 학교에 다닐 당시에도 급우들의 설명에 의하면, B양이 다른 학우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같은 학급학생들과도 거의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을 정도로, 성격이 외골수였고 성격상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수업시간에도 B양은 종종 책상에 누워 잠을 잤다고 한다. 이렇게 B양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자, 결국 B양은 학교를 중퇴하게된 것이다.

       


      그런데 조현병의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소녀 B양의 범행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치밀하고 너무도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B양이 지금도 조현병을 앓고 있는지 의심의 여지가 생긴다. 형사피고인이 정신병력을 갖고 있으면, 형량이 대폭적으로 경감된다고 한다.

        

      범인 B양과 그 부모들은 과거에 앓았던 조현병의 병력을 내세워서, 감형을 받으려고 의도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정신질환이 있는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도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가 있단 말인가?

      엘리베이터내의 CCTV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B양은 일부러 자기집이 15층인데도 불구하고, 13층에 내래서 걸어올라가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소녀 B양은 아이를 유인해서 자기 아파트로 데려갔는데, 자기집이 있는 15층에 내리지 않고, 일부러 13층에 내려서 걸어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한 술책이라고 할 수 있다.

       

        범인을 따라서 엘리베이터에서 따라 내리고 있는 아이

       

      엘리베이터의 CCTV에 자신의 집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13층에 내린 것인데, 수사에 혼선을 줄 의도뿐만 아니라, 자신의 범행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자가 이렇게 지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단 말인까?

       

      또한 소녀 B양은 자기아파트에서 아이를 살해하고, 화장실에서 시신을 훼손해서 커다란 비닐봉지 두 개에 아이의 시신을 담아서, 아파트옥상에 있는 물탱크 위에 시신을 유기해버렸다.

       

      이러한 B양의 살해유기 과정을 살펴보면,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아파트옥상에 있는 물탱크 지붕위에 아이의 시신을 버렸는데, 그 물탱크 지붕은 지상으로부터 5m 높이이며, 직선사다리를 타고 수직으로 올라가야 한다.

       

       

      범인은 5m 높이의 아파트 물탱크 지붕위에 시신을 유기했다

       

      여성이 그냥 맨손으로 수직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발을 한번 삐긋하기라도 하면, 5m 아래로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데 연약한 17세 소녀가 시신이 든 쓰레기봉지를 들고서, 5m 높이의 물탱크지붕까지 올라간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는 연약한 17세 소녀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커다란 쓰레기봉지 두 개를 들고 수직 사다리를 타고서, 5m 높이의 물탱크위로 올라가서 버린다는 것은 남자도 쉽지않은 일이다. 누군가 옆에서 공범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도 경찰은 소녀 B양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비록 조현병(정신분열증)의 병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17세 소녀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8살 어린아이를 살해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마치 자기 기분에 따라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범행이 일어난 아파트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은데, 해당 아파트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량어린이공원과 연수구청 사이에 있는 아파트라고 한다.

       

        피해자 초등학생 A양 사진

       

      도대체 소녀 B양은 자신과 아무런 연고도 없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8살 아이를 왜 살해했던 것일까? 과연 B양의 범행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경찰조사에서 범행이유를 묻는 질문에, B양은 범행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범행이 발생한지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어떻게 기억이 안날 수 있을까? 범행은 329일 일어났고, B양은 하루가 지난 330일날 체포되었다.

       

      B양은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화장실벽과 바닥에 피가 흥건히 묻었는데, 그런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B양은 옥상에 있는 5m 높이의 수직사다리를 타고서 시신을 물탱크위에다 버리는 치밀함을 보였다.

       

       

      B양이 아이를 살해하고 유기하는 과정이 매우 계획적이고 지능적일 뿐만 아니라, 그 흔적을 없애는 데에도 매우 지능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B양의 살인행위가 충동적인 것이 아니라, 고의에 의한 계획살인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아울러 B양의 지능이나 정신이 온전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B양이 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조현병을 앓았는지는 몰라도 현재의 시점에서보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지능적이고 치밀한 계획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범행을 흔적을 말끔하게 치우고 증거를 없애려고 하는 행위를 보더라도 범인 b양은 현재상태에서는 정신질환자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가 있다.

      그런데 B양과 B양 부모들은 그녀의 범죄 형량을 경감받기 위해서, 과거의 조현병 병력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살인범 17 소녀 B양 사진

       

        경찰은 B양을 도주의 우려 때문에 구속했으며 곧 재판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에 체포된 B양은 앞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형사피고인이라고 하더라도,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유죄판결을 받더라도. 징역15년이 형벌의 상한선이라고 한다.

       

      , 살인범 B양은 만 16세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설사 법원에서 살인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그 형량이 15년을 넘지 못한다고 한단다.

       

      더욱이 B양이 과거의 정신병력을 내세워서 법원에서 심신미약으로 인정받는다면, 살인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형은 더욱 줄어들어서 10년 이하의 징역형까지만 선고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소녀 B양은 재판에서 살인죄가 인정되더라도, 최고 15년에서 최소 10년 정도의 유기징역형에 처해질 공산이 크다고 한다.

       

      피의자가 그린 그림

       

      살인죄를 저지렀다고 해도, 소년소녀이기 때문에, 형량이 대폭 경감되기 때문인데, 더욱이 정신병력이 참작될 경우에는 더욱 형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도 정신병력이 있는 범인이 저지른 살인이라고 한다.

       

      과거에 정신병력이 있다고 해서,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형량을 이런식으로 대폭 경감시켜준다면, 정신병력자들의 살인행위는 앞으로 계속 늘어만날 것이다.

       

      사람을 살해한 흉악범들을 이렇게 계속해서 사형시키지 않고, 죄를 경감해준다면, 그들이 십년 정도 교도소에 살다가 금방 출소해서, 또다시 살인범죄를 저지를 것이다.

       

      작년에 청계산에서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던 살인범이 있는데, 그 살인범은 과거에 사람을 살해하고 12년간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출소한 전과자라고 한다.

      살인을 저지른 후에 고작 12년간 교도소에 복역하고 난 후에, 또다시 살인을저질렀던 것이다.

       

      과거에 살인죄를 저질렀을 때에 그를 사형시켜버렸다면, 두 번째의 살인은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살인범들에게 너무나도 관대하고, 죄없이 죽은 착한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나라다. 헌법과 법률에는 사형제도가 엄연히 존재하는 데, 왜 흉악한 살인범들에게 사형을 시키지 않는지 모르겠다.

       

      과거 B양의 급우들의 말에 따르면, B양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동물의 사체를 훼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주변인들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동물학대와 동물사체를 훼손등의 전력이 있는 B양은 조현병이 아니라,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 보인다.

       

      따라서 8살 배기 어린아이를 아무 이유도 없이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B양에게는 정상을 참작해서는 안되며, 엄중한 법의 잣대로 강하게 처벌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B양은 만 16세라고 하는데, 그녀는 2000년생으로 실제 나이가 18세이며 결코 어린나이가 아니라고 본다. 충분히 사리분별, 선악분별 다 할 수 있는 성숙한 나이라고 본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이 사건의 범인인 10대 소녀 B양을 사형시켜야 한다는 서명운동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소년법에서 미성년자는 사형을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 소년법을 개정해서라도 이러한 잔인한 살인범들에게는 반드시 사형의 벌로 처벌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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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법원 박 전대통령 구속결정, 사진, 구치소 수감 생활

         

        331일 박근혜대통령이 전격 구속되었다.

        201218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화려하게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박근혜 전대통령이 임기 41개월 만에, 불명예스럽게 구속수사를 받는 처지가 됐다.

         

        박 전대통령은 역대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서 세번째로 구속된 대통령이라는 치욕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됐다.

        310일 박근혜 전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에 의해서 파면되었고, 자연인으로 돌아온 박 전대통령은 탄핵된 지, 21일 만인 331일 구속되는 비극적인 전직대통령으로 전락했다.

         

        박 전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가 예측되기도 했었지만, 검찰이 청구한 박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승인한 것은, 범죄의 중대성과 박 전대통령의 증거인멸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

         

        그동안 박근혜 전대통령은 특검수사, 검찰수사에서 줄기차게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단 한번도 자신의 범죄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끝끝내 모르쇠와 부인으로만 일관해왔는데, 이러한 박 전대통령의 완전 부인이 증거인멸의 우려를 높여놓음으로써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실 박전대통령의 범죄혐의에 대해서는, 주변인물들의 증언이나 증거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을 정도로 많이 확보되어 있다.

         

        정호영 전비서관의 증언, 안종범 전경제수석의 증언과 40권이 넘는 수첩내용들, 2개의 테블릿PC, 박상진 전삼성전자 사장의 증언, 최순실조카 장시호의 증언 등 박 전대통령의 13가지 범죄혐의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증언과 증거자료들은 무수하게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증거가 될 수 있는 증언과 자료들이 넘쳐나는 데도 박 전대통령은 자신의 범죄혐의에 대해서 반성은 커녕 한번도 인정하지 않고, 오직 부인과 거짓말로 일관해왔으니, 검찰과 법원의 미움과 불신을 살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박 전대통령이 계속해서 측근들과 함께 거짓말을 일삼고, 증거인멸을 시도해오고 있는 정황들이 많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법원으로서도 원활한 심리와 재판을 위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니, 박전 대통령이 구속된 데에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전직대통령이 또다시 구속되는 불행하고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박 전대통령이 저지른 범죄혐의가 너무도 중대하기 때문에,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박 전대통령을 구속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황제국가나 귀족국가가 아니고 엄연한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에, 아무리 권력이 높은 대통령이라고 해도 범죄혐의가 뚜렷하면 구속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전직대통령도 죄지은 것이 있으면, 일반인과 똑같이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이런 점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나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는 매우 공정하고 정당한 일이었다고 본다. 이제 더 이상 옛날처럼 특권계급을 인정해서도 안되고, 특혜를 주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은 우리나라가 민주적으로 더욱 성숙해졌다는 의미이며, 우리사회가 한단계 더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전직대통령이었는데 구속한 것은 예우차원에서 너무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일부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과거의 계급사회나 특권계급의 향수에 젖어있는 전근대적인 봉건주의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라고 본다.

          

        아직도 과거 제왕국가나 양반사대부 같은 계급사회의 망령에 사로잡혀있는 전근대적인 망상주의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세상이 많이 변해있는데도 과거의 잘못된 계급사회의 망상에 젖어있다니, 한심스러울 뿐이다.


         

        권한남용죄, 뇌물수수죄, 비밀누설죄, 강요죄 등 대통령으로서 행해서는 안될 13가지의 뚜렷한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범죄의 중대성이 워낙 강해서, 331일 구치소에 구속된 것이다.

         

        이제 박전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니, 검찰은 박전대통령의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박 전대통령 구속기간은 최장 20일이라고 하며, 419일까지 구속할 수 있다고 하며, 그 이후에는 구속기간의 연장을 다시 법원에 청구해야만 한다.

        검찰은 구속된 박 전대통령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고 정밀한 조사를 벌여나갈 것으로 보이며, 구속기한이 끝나기 전까지,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검찰의 박 전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박 전대통령을 검찰로 부르기 보다는, 검찰이 직접 구치소로 찾아가서 조사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박 전대통령을 검찰청사로 소환하게 되면, 경호문제 등 여러가지 부수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수사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검찰은 34일 구치소로 출장조사를 나간다고 하며, 박 전대통령을 구치소에서 직접 조사를 벌인다고 한다.

          

        검찰은 앞으로 계속해서 구치소로 출장조사를 나가서, 박 전대통령이 대기업총수들과 만나 독대를 나눈 내용들에 대한 치밀한 조사를 벌여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대통령이 이건희 등 여러 대기업총수들과 독대를 많이 했는데, 이과정에서 이권제공과 뇌물 청탁등이 이루졌다는 점을 파헤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박전대통령은 최순실과 공모하에 삼성전자로부터 289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거액의 뇌물수수혐의가 법원으로부터 인정된다면, 법원으로부터 최소 10년 이상 ~ 최대 무기징역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과거의 대법원의 판례를 살펴보면,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경우에는 징역 10년 이상을, 5억원 이상의 뇌물을 수수한 경우에는 징역 12년 이상을 선고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과연 법원 재판에서 받아들여질지는 알 수 없지만, 박 전대통령의 뇌물수수액은 289억원으로 엄청나기 때문에, 징역 15년 이상의 선고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구속된 박 전대통령은 충격을 받았고, 매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박전대통령은 3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그후 41일과 2일 양일동안 유영하변호사가 찾아가서 영치품과 책 8권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앞으로 구치소에서 오랫동안 있어야 할 박 전대통령의 소일거리를 위해서, 필요한 영치품과 책들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대통령의 구치소생활 모습과 하루일과

         

        구속된 박 전대통령의 구치소생활이 알려지고 있다. 서울구치소의 독방에 수용된 박 전대통령은 아침 6시에 기상해야 하고, 저녁 9시에 취침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아침밥은 오전 7시에, 점심은 오전 1130분에, 저녁은 오후 5시에 먹은 뒤에 저녁 9시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박 전대통령은 아직 미결수이기 때문에, 노동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박 전대통령은 503이라고 하는 수인번호를 부여받았다고 하며, 앞으로 503번 수용자라는 수인번호가 적힌 수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박전대통령은 3.2(10.6m2) 규모의 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되었는데, 최순실이 수용된 방 1.9평보다는 약간 더 크다고 하며, 박 전대통령이 수감된 수감방은 여성구치소건물 1층 맨 구석진 방에 수용되었다고 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구속된 수용실의 방의 구조

         

        박 전대통령이 수감된 방에는 벽 TV가 있고, 취침용 매트리스가 있고 조그만 책상 겸 밥상이 있다.

         

        같은 방 끝부분에 세면대와 변기가 놓여져 있는데, 이것들은 칸막이로 가려져 있지만, 자해등의 우려 때문에, 변기에 앉은 사람의 얼굴이 밖에서 보일 수 있도록 칸막이벽을 조정해놓았다고 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감방은 다른 수감자들보다는 약간 더 큰 것만 다르고, 방 하나에 변기와 세면대, 메트리가 모두 함께 갖춰진 구조라고 한다.

         

        TV는 구치소장의 허락이 있으면, 시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 TV는 한 개의 방송채널로만으로 되어 있다고 하며, 뉴스 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드라마는 녹화분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박근혜의 첫날 아침 식사는 식빵과 캐첩이 제공되었다고 하며, 그후 식사는 된장국과 김치찌게가 제공된 걸로 알려졌다.

         

        박 전대통령이 먹었던 된장국과 유사한 식사, 1식 3찬의 1,414원짜리 감방식사

         

        서울구치소에는 박 전대통령과 조윤선 전장관, 최순실, 장시호, 김기춘 전청와대비서실장,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김종 전차관등이 모두 함께 수감되어 있다고 한다.

        변호사접견실에서 이들 공모자들이 서로 만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치소측에서는 최순실은 남부구치소로 이감할 예정이라고 하며, 조윤선은 다른 층으로 이감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치소에 구속된 박전대통령은 구치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밥도 잘 먹지못하고, 잠도 잘 자지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생 처음 겪는 구치소생활에 박 전대통령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앞으로 박 전대통령은 구치소에서 계속 수감생활을 하면서,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만 하며, 정식재판이 열리고 난 후에도 구치소에서 출퇴근하면서 법원에서 검찰과 열띤 논쟁을 벌여나가야만 한다.

         

        박대통령이 수용된 의왕시의 서울구치소의 여자구치소

         

        박근혜 전대통령은 최고의 권력가에서 하루아침에 범죄피의자로 구속수감된 처참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인간의 무한한 이기심과 끝없는 탐욕이 이처럼 최고의 권력가를 치욕스럽고 참혹한 범죄피의자로 전락시켰다고 본다.

         

        그런데 앞으로 박 전대통령에게는 더욱 비참하고 처참한 과정이 계속 남아있다고 본다. 지금 구치소에 수감된 것은 좀 창피스러운 것 빼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다.

        정식재판이 열리고 만일 법원에서 박 전대통령의 뇌물수수등의 혐의가 인정되어 유죄판결이 난다면, 박 전대통령은 최소 10년 이상부터 최대 무기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박전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직 죄가 확정되지 않은 지금의 구치소생활이 더 행복한 날이었다고 그리워할 날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상황을 보면, 사필귀정이고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최고의 권력에 있을 때에, 고개를 숙이고, 분수를 알고 탐욕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이처럼 비참한 처지에 놓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간이 도리를 지키고 분수를 지키는 일이 그렇게도 힘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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