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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결과, 박대통령 탄핵판결과 탄핵사유, 파면, 결정문 전문 보기

      

    310일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승리한 날이다. 헌법재판소가 드디어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했다고 한다.

    310일은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결정 전체회의를 열고,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이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 - 인용 8: 기각 0

     

    박대통령에 대해서 단 한명의 기각의견이 없이, 재판관 8명 전원이 모두 탄핵 인용에 동의했다고 한다.

     

    310일 박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지면서, 이로써 박근혜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선고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시간 이후부터, 박근혜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이 아니며, 민간인신분으로 돌아가게 된다.

      

    1,400만명이 넘는 촛불집회의 뜨거운 국민들의 열의로 인해서, 불의와 불법을 저지른 박근혜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쫒겨나게 됐다.

    우리나라 역사상 현직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는 최초의 일이라고 한다.

     


    이로써 3개월 동안 모든 국민들의 숨을 죽이면서, 숨가쁘게 달려왔던 탄핵심판 절차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고, 대다수 국민들의 열망대로 불법과 전횡을 일삼았던 박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쫒겨나게 됐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의 탄핵사유도 제시했는데,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에 관련된 강제 기금모금행위는 대통령의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였으며,

    대통령의 공정한 직무수행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중대한 파면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11시경 헌법재판소의 전원재판부는 박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하면서, ‘두 재단 기금모금에 관련된 박대통령의 행위는 최순실씨 한사람을 위해서 취한 행동으로,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자윤리법을 준수해야 하는 대통령의 권한과 지위를 남용한 행위라고 못박으면서, 이러한 박대통령의 헌법과 법률 위반행위는 대통령직을 파면할 정도로 중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의 기금 모금행위는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했고, 기업경영의 자율권을 훼손하는 행위로서, 불법성을 인정했다.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탄핵 용인결정을 내리면서도, 국회 소추의원단이 제시한 탄핵사유들에 대해 조목별로 위법성 여부를 적시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대통령의 성실한 직책수행의무 위반여부는 너무 추상적이고 상대적인 관념이기 때문에, 탄핵심판의 판단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한 박대통령의 언론자유의 침해여부와 관련해서, 박대통령이 세계일보 사장을 해임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자유의 침해여부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의 최순실에 대한 국정개입 허용과 권한남용에 대해서는 박대통령의 헌법과 법률 위반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박대통령이 명백하게 권한남용을 범했기 때문에, 중대한 탄핵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이 최순실에게 국가기밀문서를 유출한 점과 대기업들에 압력을 넣어서 최순실이 각종 이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 점을 인정했다.

    , 박대통령이 최순실의 이익을 위해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이러한 대통령의 권한 남용행위가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이러한 박대통령의 위헌, 위법행위가 재임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는 점도 적시했다.

    이러한 박대통령의 위헌위법행위는 대의민주주의 원리를 위반하고, 법치주를 훼손한 것이라고 헌법재판소는 판단했다.


     

    헌법재판소는 박대통령의 이러한 위헌, 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하는 행위라고 판단했고, 헌법의 수호를 위해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법위반 행위라고 판시하면서, 박대통령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 헌법재판소는 재임기간 중 지속적으로 이뤄진 박대통령의 위헌, 위법행위로부터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서, 박대통령을 파면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판시했다.

     

     

    이렇게 헌법재판소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파면결정을 내림으로써, 이제 박근혜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곧 청와대에서 사저로 쫒겨나게 됐다.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는 앞으로 전직대통령이 받을 수 있는 연금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 국가로부터 경호혜택만 받을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이번 헌재의 박대통령 파면결정은 우리나라에 부도덕한 최고권력자에 맞선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이며,

    우리나라에서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며, 우리사회가 한단계 더 발전해나가게 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거의 4년 동안 국가를 등쳐먹고 국가권력을 농단하고, 온갖 전횡을 일삼았던 추악한 두여성 박대통령과 최순실이 국민과 헌법재판소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쫒겨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본다. 이제 박대통령이 파면되었으니, 박대통령의 위법행위에 대해서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 박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의 신분이 아니므로, 검찰에서는 박근혜를 구속해서 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검찰에서 더욱 치밀하게 수사해서 박대통령의 수많은 범죄행위들을 낱낱이 밝혀내어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국민여러분도 계속 관심을 갖고, 박근혜가 법원에서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 끝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말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을 속이고 온갖 전횡과 불법을 일삼았던 박근혜대통령과 최순실이 하늘로부터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외신들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박대통령 탄핵결정에 대해서, 한국의 젊은 민주주의가 승리를 거뒀으며, 한국의 민주주의가 완성되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다시는 이렇게 추악한 대통령이 나오지 않도록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하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직자들이 국정수행을 제대로 해나가는지, 국민 모두가 파수꾼이 되어서, 철저히 감시해야할 것이다.

     

     

    310일날 헌법재판소에서 내린 박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한 탄핵 결정문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세요!

     

     

    헌법재판소 탄핵사건 결정문 (전문 원본)

       

    헌법재판소 탄핵사건 결정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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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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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배치란, 사드미사일 요격거리와 중국의 보복조치

       

      사드배치로 인해서 논란과 후폭풍이 거쎄게 일어나고 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사드배치가 확정되었고, 경북 성주에 사드배치가 실제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37일 한국과 미군은 합동으로 상주의 주한미군지역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배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동안 소문만 무썽했던 사드가 실제로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한미군은 미국으로부터 이송된 사드미사일 발사대 2대가 실제로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함으로써, 역사적인 사드배치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성주지역에 사드배치가 실행되면서, 정치권과 주변국가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고 한다. 국민들도 사드배치를 두고서 찬성과 반대로 나눠져 있는 중이다.

        

        자유한국당등 여권은 사드배치를 찬성하는데 반해, 더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사드배치를 반대하거나, 사드배치의 결정을 차기 정권에 넘길 것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사드배치를 최대한 빨리 하기를 바라고 있고, 반대로 중국은 사드배치를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입장은 사드배치를 서두르지 말고, 박근혜정권 이후 새로 들어설 차기정권과 사드배치에 관해서 새롭게 논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사드배치는 작년 73일에 현정부에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드배치 지역이 경북 성주로 최종 결정되었고, 사드배치를 위한 기반조성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에서 전격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커다란 위협적인 행동을 자행했다. 

       

      금년초부터 어제가지 북한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자행함에 따라, 사드배치가 더욱 앞당겨지게 됐고, 오늘부터 사드배치가 전격 실행되게된 것이다.

      원래 금년 6월경까지 사드배치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한국과 미군은 36일 전격 사드배치에 돌입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사드는 1~2개월 정도면 배치가 완료된다고 한다.

       

       

      사드란 무엇인가?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약자(THAAD)로써, 적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해 파괴함으로써, 적국의 미사일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미사일방어체계를 뜻한다.

       

      현재의 전쟁은 미사일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은 어느 국가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파괴력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한다.

       

      이미 북한은 미국의 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개발을 코앞에서 두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사거리와 파괴력을 갖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탄도미사일은 노동미사일, 대포동미사일을 포함해서 총 1,000기가 넘는다고 한다. 그야말로 북한은 미사일 강대국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미사일을 수천기 이상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강국이다.

       

      이렇게 동북아에서는 주변국들이 엄청난 화력을 갖춘 파괴력 높은 미사일을 속속 개발해놓고 있는데, 한국만이 팔짱끼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안보는 이데올로기나 국가이념과 사상 등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국가존립의 최우선 순위이다.


       

      이렇게 주변국가들이 파괴력 높은 미사일들을 천기에서 수천기씩이나 실전배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자위적인 조치로 사드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

        

      사드는 적국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이 1단계 발사단계와 2단계인 공중이동 단계에서 요격에 실패한 후에,

      3단계 하강단계에서 150km의 고도에서, 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시켜서 파괴해버림으로써, 적국의 미사일공격을 방어해내는 미사일방어시스템이다.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이유

       

      사드미사일은 적국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하강단계에서 조준발사하여 요격시킴으로써, 적의 미사일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사드체계는 분명히 방어시스템이지, 공격시스템은 아닌 것이다.

       

      사드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200km에 불과하기 때문에, 주변국가들을 공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방어하는 데에 적합한 미사일이다.

      그런데 중국이 방어용 미사일인 사드의 배치를 그토록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사드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적군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징후를 미리 파악해야 하는데, 적군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것이 바로 사드의 ‘X밴드 레이더(X-band Radar)’라는 것이다.

       

      사드 미사일은 사거리 200km, 최대고도 150km인 방어용 미사일체계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사드의 미사일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 ‘X밴드 레이더때문이라고 한다. 사드의 미사일은 방어용이므로, 고작 200km 밖에 날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미사일 자체는 중국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드체계에서 함께 운용되는 ‘X밴드 레이더는 적국에서 발사하려는 탄도미사일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는 레이더로서, 탐지사거리가 무려 1,800~2,000km라고 한다.

       

      ‘X밴드 레이더가 탐지할 수 있는 최대사거리가 2,000km인데, 이것은 중국의 전략요충지인 동부지역뿐만 아니라, 중국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탐지할 수 있는 범위라고 한다.

       

      ‘X밴드 레이더의 탐지로 인해서, 중국의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미사일의 설치, 이동, 발사 등 중국 미사일들의 모든 움직임을 사드가 배치된 한국땅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 사드가 배치된 한국땅에서 가만히 앉아서, 중국의 모든 미사일들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중국으로서는 자신들의 국방기밀사항인 미사일부대 운용을 모두 미국과 한국에게 노출시키는 것으로서, 중국으로서 가만히 두고볼 수만은 없는 일인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중요한 국방전력이 한국과 미국에 노출시키게 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군사전력상 이익이 크게 침해받는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사드배치로 인해서, 가장 큰 군사전략상 이익을 받는 쪽은 미국이고, 한국도 방어적인 면에서 안보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쪽은 중국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자신들의 미사일에 관한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미국과 한국에 노출시키게 됨으로서, 자신들의 전략무기들을 운용하는 데에 큰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중국은 한국의 사드배치를 극렬하게 반대해왔던 것이고, 지금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자신들의 국방 미사일전력이 미국과 한국에게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미사일배치와 운용에 커다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대와 보복조치

       

      중국은 작년 7월 한국의 사드배치가 결정될 때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사드배치를 반대해왔으며, 여러가지 형태로 한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작년 11월 한국의 사드배치의 지역으로 경북 성주가 확정되어 버리자, 중국은 보복조치로 중국내에 한류금지령을 내려서, 한국연예인들의 활동과 한국방송의 방영을 금지시켜버렸다고 한다.

       

      중국의 연예문화총괄 감독기관인 광전총국이 각 지방방송국에게 한국연예인들의 광고방송을 금지하는 지령을 하달했다고 하며, 또한 중국에서의 한국드라마방송과 한국과 관련된 광고방송 등 한국인이 출연하는 방송활동이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같은 한한령으로 그동안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던 많은 한류스타들은 더이상 중국에서 활동할 수가 없게 되었다.

       

      중국은 또다시 무서운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사드 배치가 실행되자, 중국은 한국에 대한 여행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중국은 자국에 있는 여행사들에 대해, 한국에 대한 여행을 금지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정말 중국은 대국답지 않게 매우 졸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 한해 중국인의 우리나라 여행객은 총 806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중 여행사를 통한 여행객들은 60% 정도이므로, 560만명의 중국인관광객이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한국에서는 면세점이용과 항공권이용 등에서 11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중국의 관영언론들이 한국에 대한 반한감정을 부추키고 있으며, 중국인들의 롯대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한국이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한류금지령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며, 한국 기업상품 불매운동을 지속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러한 경제적인 보복조치를 통해서, 한국이 스스로 기가 꺾여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가 이러한 중국의 압박과 경제보복조치에 굴복해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한민국이 중국의 압력과 보복에 굴복해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미래에도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미래에도 또다시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중국은 또다시 우리나라를 길들이기 위해서 맹렬한 보복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 때마다 우리는 또다시 중국의 보복과 압박에 굴복해야만 할 것이다.

       

      한번 머리를 조아리고 나면, 계속해서 머리를 조아리고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 국제관계인 것이다.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중국을 상국으로 섬기고, 스스로 신하국가로 전락해서 중국과 종속관계를 맺었는데, 이러한 조선과 중국(명나라)와의 종속관계는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500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략한 이유로 조선을 중국의 속국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조선과 중국과의 종속관계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차례 침략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던 것이다.

       

      혹시 중국이 지금도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한다.

      우리나라는 분명히 독립된 주권국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안보와 관련된 국방정책은 중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우리나라의 이익에 따라서 독자적으로 결정해야만 한다.

       

      우리나라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알고 있는가?

      중국에는 1.500기 이상의 탄도미사일들이 한반도를 향해서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중국의 지린성(길림성) 퉁화현에 있는 중국군 816여단에는 1,200기나 되는 탄도미사일 SRBM1200을 한반도를 향해서 실전배치되어 있으며,

      중국내륙의 쓰촨성(사천성) 황룽에도 수백기의 탄도미사일 MRBM을 한국을 향해서 실전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은 자신들은 한반도를 향해서 총 1,500기가 넘는 탄도미사일들을 배치시킨 사실을 숨긴 채, 우리나라의 방어용 미사일체계만 비난하고 있는데, 이것이 논리에 맞다고 보는가?

       

      중국은 자신들의 국방이익을 위해서, 1,500기가 넘는 탄도미사일을 한국을 향해서 배치해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최첨단 레이다들을 한반도를 향해 가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이 과연 한반도를 향해 있는 1,500기의 미사일들과 많은 최첨단 레이다들을 설치할 때에, 우리나라의 동의를 구한 적이 있는가?

       

      자신들은 자신들의 방어와 국방이익을 위해서 1,500기가 넘는 미사일과 레이다를 우리나라를 향해 설치해 놓고서는, 우리나라가 안보를 위해서 설치하는 방어용무기들은 자신들의 허락을 받으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의 행동이 말이 된다고 보시는가? 

      왜 중국이 공격용 미사일을 천오백기나 설치하는 것은 허용되고, 우리나라가 방어를 위해서 설치하는 방어미사일은 안된다고 하는 것인가?

       

      중국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조선처럼 자신들의 종속국가(신하국가)로 보고 있는 듯하다.

       

      중국은 공해였던 남중국해를 자신들의 영토로 강제로 편입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뿐만아니라 중국은 베트남의 영해의 일부분과 필리핀의 영해의 일부분을 강제로 자기들의 영토로 편입시키는 깡패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현재 남중국해의 90%가 중국땅으로 강제로 편입되어 있다. 중국이 강제로 영해로 편입시킨 남중국해는 원래 모두 공해였으며, 그 어떤 나라들도 자유롭게 들어가서 고기도 잡을 수 있고 항해할 수 있는 곳이며, 그 어느 나라의 영토에도 속하지 않은 바다였다.

       

      그런데 중국은 모든 국가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해였던 남중국해의 대부분을 강제로 자기땅으로 편입시켰고, 앞으로 남중국해를 항해할 때에는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하나 있는데, 이 공원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힘이 쎈 깡패 한명이 와서 이 공원은 내 소유가 되었으니, 이 공원에 오기 위해서는 나의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깽패짓을 일삼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모든 나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해를 제멋대로 자기땅으로 강제 편입시킨 것이 중국이다.

       

       

      그런데 이렇게 깡패짓을 일삼고 있는 중국의 못된 행동은 못본 채 하면서, 한국의 사드배치가 미국에 이용당한다느니,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므로 철회해야 된다느니 하는 엉뚱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아이러니컬한 일이다.

       

      이씨조선이 망했던 근본이유가 바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과 유교사상 때문이었는데, 21세기인 지금도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사상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중국이 점점 힘이 강해지면서, 군사력을 크게 확충해나가고 있고, 주변국가들에게 힘을 과시하고 있으며, 한국 등 약소국들을 예전처럼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속국처럼 길들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안보이익을 위해서 미사일체계를 설치하든 말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스스로가 판단해서 행할 일이다. 절대로 중국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중국이 지금도 1,500기가 넘는 미사일들을 한국을 향해서 설치해놓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말아야 한다.

       

      중국의 수많은 최첨단 레이다들이 한국을 향해서 가동되고 있으며, 그들의 고정밀 레이다들은 한국의 미사일들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최첨단 레이다에 대응해서, 우리도 사드체계의 X밴드 레이더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사드미사일시스템 배치는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안보이익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미국의 이익이 어떤 것인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미국의 이익은 미국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안보이익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이익에 필요하다면, 사드배치를 실행하면 되는 것이며, 그 판단에는 절대로 깡패국가인 중국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에게 사드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중국은 공해였던 남중국해를 제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시킨 깡패국가라고 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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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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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사나운 개로부터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타라

         

        오늘을 좀 놀라운 소식을 하나 전하고자 한다. 아니 놀라운 소식이면서 동시에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동물과 인간이 함께한 아주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실화의 이야기이다.

         

        동물과 인간의 감동적인 이야기에는 주로 개가 단골로 등장하는게 보통인데, 개가 자신의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해주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다.

        그런데 고양이가 개를 위기에서 구해주었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개가 아니라, 고양이가 어린 아이를 위기에서 구해준 감동적인 사연이다. 개보다는 한걸음 더 멀다고 느껴지는 고양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고양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영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2008년 2월 결혼을 약속한 연인사이였던 로저와 에리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두사람은 공원의 한구석에서 혼자 울고있는 깜찍한 고양이 한 마리를 목격하게 되는데에리카는 그 고양이가 가엾고 귀여운 마음에 한번 쓰다듬어 주었고그리고 두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로저와 에리카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뒤를 돌아다보니, 그 고양이가 계속해서 에리카의 꽁무니를 쫒아오고 있었다고 한다. 마치 에리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에리카의 뒤를 쫒아왔다고 한다.

         

        에리카는 처음에는 쫒아오는 고양이를 무시하고 계속 가던 길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고양이는 에리카를 계속해서 따라왔으며, 에리카의 주변을 계속 멤돌았다고 한다.

         

        에리카는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그 고양이가 가엾고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자신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에, 대신 부모님에게 그 고양이를 키워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결국 공원에서 한번 본 인연으로 에리카를 끈질기게 따라왔던 그 고양이는 에리카의 어머니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아이를 구한 고양이 타라 사진

         

        이렇게 한번보자 마자, 에리카에게 정을 주었던 그 고양이는 사실 길에서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였다고 한다.

        공원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동가식 서가숙하는 가엾은 길고양이였는데, 에리카와 한번 마주친 인연으로 에리카의 부모님집에서 함께 살게된 것이다.

         

         

        그후 연인 사이였던 에리카와 로저는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고, 얼마 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두사람은 오랜만에 부모님댁을 방문했는데, 그 고양이가 에리카를 보자마자, 마치 무척이라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에게 스스로 와서 안겼다고 한다.

         

        오랜만에 보는 고양이가 반가웠던 에리카는 그 고양이에게 에니메이션 마법사 자타라라는 이름에서 따온 이름 타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오래만에 만난 고양이 타라는 에리카의 곁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고, 계속 그녀의 곁에서만 머물렀다고 한다.

        오랜만에 본 그 고양이 타라가 오직 자신만을 따르는 것을 본 에리카는 타라를 더 이상 떼어놓지 못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마법사이름에서 따온 이름인 타라는 자신의 이름처럼 얼마 후 정말 마법 같은 일을 벌이게 된다.

        에리카와 로저 사이의 태어난 아들 제레미는 자폐증세가 있어서, 집밖으로 나가노는 것도 싫어하고,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우울하게만 지내던 아이 제레미가 고양이 타라와 친해지고 나서, 성격이 훨씬 더 밝아졌다고 한다.

         

        고양이 타라가 집으로 오고 나서, 아이의 자폐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으며, 아이는 타라와 함께 밖으로 나가 활기차게 뛰어놀면서, 아주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에리카와 로저는 고양이 타라덕분에 아들의 성격이 밝아진 것을 보고, ‘타라를 데려온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이 그 다음에 벌어지게 된다.

         

        어느날,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놀겠다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밖에서 자건거를 타고놀던 아이에게 큰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제레미가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에, 옆집에 살던 커다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제레미의 다리를 쎄게 물었던 것이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난데 없이 나타난 사나운 개에게 심하게 물린 제레미는 다리에 커다란 상처를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왼쪽다리를 10바늘이나 꿰멨다고 한다.

        그 당시 개가 조금만 더 심하게 공격했더라면, 어린 제레미의 목숨이 위험해질 뻔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에리카와 로저는 당시의 상황을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집 앞에 설치되어있던 CCTV동영상을 틀어 보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CCTV동영상에는 사나운 개 한마리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있던 아들 제레미에게 다가가서, 난데없이 아이의 다리를 물어버리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 

        제레미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놀고있었는데, 아이의 뒤쪽에서 다가온 커다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자전거 타는 아이를 쓰러뜨리고는 아이의 왼쪽다리를 심하게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캐가 아이의 다리를 물고 있을 때에, 어디선가 고양이가 달려왔으며, 아이의 다리를 물고있는 커다란 개에게 온몸으로 돌진해서 들이받았다고 한다.

         

         

        커다란 개에게 달려들어, 온몸으로 들이받았던 그 고양이는 바로 타라였다고 한다.

        고양이 타라는 어린 아이 제레미를 물고있는 개를 보자마자, 그대로 달려들어서, 육탄으로 들이 받아버렸던 것이다.

         

        고양이 타라가 아이 제레미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개에게 육탄으로 받아버려서 그 개를 떼어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개가 떨어진 후에도, 고양이 타라는 그 개를 계속헤서 뒤를 따라가서 완전히 쫒아버렸다고 한다.

         

        정말 놀랍고도 경이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덩치도 아주 작고 연약하기만 한 작은 고양이가 자신보다 3~4배나 더 큰 커다란 개와 싸워서 물리치고, 주인의 아들을 구해내었던 것이다.

         

         

        그 커다란 개는 어찌나 사납던지 아이 제레미의 다리를 물고 늘어지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와서 떼어놓지 않았다면, 어쩌면 아이는 사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용감한 고양이 타라가 나타나서, 죽음의 위기에 내몰렸던 아이를 구하고 커다란 개를 쫒아버렸던 것이다.

         

        이같은 CCTV 동영상을 확인한 제레미의 부모 에리카와 로저는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자신의 아들의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 타라에게 너무도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고 하며,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아니, 저렇게 조그마한 고양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사나운 개와 싸움을 버려서 쫒아낼 수가 있었는지, 정말 마법과도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마도 그 고양이에게 그렇게 엄청난 괴력이 나오도록 만든 것은 자신을 끔찍이 사랑해주었던 에리카의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정말 고양이가 음흉스러운 동물인줄 알았는데, 이 이야기를 알고나서 고양이는 신비스러운 영물처럼 느껴진다.

         

        자신을 끔직히 사랑해준 주인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 커다란 개와 목숨을 걸고 싸워서 주인의 아들을 구해준 것이다. 정말 감동적이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어쩌면 너무도 연약한 아이의 생명을 구해주기 위해서, 신께서 고양이에게 순간적인 괴력을 불어넣어 주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주인의 아들을 구해준 용감한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는 온라인을 타고 미국 전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기있는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뒤에 제33회 국민영웅견 시상식에서, LA동물학대방지협회는 사상 최초로 국민영웅견을 개가 아닌 고양이 타라에게 수여해주었다고 한다.

        타라는 사상 최초로 국민영웅 고양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않다고 한다 

         

         

        영웅고양이 타라의 이야기는 이번에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송되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아래의 동영상은 고양이 타라 덕분에, 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로저와 에니카가 자신의 CCTV에 포착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 여태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감동적이고 기적 같은 일을 벌인 고양이 한마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아들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서, 사납고 커다란 개에게 돌진하는 고양이 타라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을 것이다.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양이 타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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