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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폭탄의 어머니’ GBU-43(모압) 이라크투하 영상, IS대원 94명 몰살

      

    ‘4월 한반도위기설과 함께 한반도의 긴장이 크게 고조되면서, 엄청난 위력을 지닌 초대형폭탄 ‘GBU-43(모압)’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이 4월경 6차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 등 무력도발을 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트럼프 미대통령이 연일 북한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밝히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에서 4월 태양절을 기해 핵실험이나 ICBM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력도발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트럼프대통령은 연일 강경발언을 이어갔는데,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북한이 또다시 핵이나 미사일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은 군사적 대응을 포함한 매우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북한이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같은 도발이 있을 경우,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보다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뜻을 이미 전달했다고 한다.

     

    태양절 등 북한의 기념일들이 몰려있는 4월에는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게 북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으며, 만일 중국이 도움을 주지않을 경우에는, 미국이 독자적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과 북한에게 동시에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초대형폭탄 ‘GBU-43’ 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보유나 핵실험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 중국주석과의 회담을 마치기가 무섭게, 시리아 공군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을 지시했고, 시리아 공군기지는 미군의 토마호크미사일 공격을 받아서 완전 초토화되어버렸다.

     

    또한 413일 미군은 아프칸에 있는 이슬람국가(IS) 기지에 초대형폭탄 ‘GBU-43’을 퍼부어서, 기지를 박살내버렸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있는 가르하르주 아친지구에 있는 IS의 군사기지에 미군의 초대형폭탄 ‘GBU-43’가 투하되었으며, 야산에 위치한 IS기지일대가 완전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IS의 근거지에 투하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폭탄 ‘GBU-43’에 대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BU-43’는 현재 존재하는 폭탄 중에서 가장 큰 위력을 지닌 폭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식 폭탄들 가운데, ‘GBU-43’가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폭탄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2002년도에 개발한 초대형폭탄 ‘GBU-43’'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고 닉네임을 갖고있을 정도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니고 있고, 모든 폭탄들 가운데 최고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GBU-43’Mother of All Bombs의 머리글자를 따서, 그냥 모압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폭탄 ‘GBU-43’에는 지구위치정보시스템(GPS)를 달아놓아서, 표적에 대해 정밀유도할 수 있으며, 3m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반경 550m 주위를 완전 초토화시켜버린다고 한다.

      

    폭탄 ‘GBU-43’의 투하시, 낙하상태에서 질산염 가스가 공기와 결합해, 엄청난 폭발이 발생하게 되며, 반경 550m 이내를 순식간에 불덩이로 만들어버리는 광풍을 동반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길이 9.17m에 중량 9.5톤인 ‘GBU-43’는 지하 60m 지점까지 파괴해버리는 파괴력을 갖췄다고 하니, 지하 깊숙히 숨어있는 지하기지들도 쑥대밭이 된다고 한다.

     

    수십km 떨어진 지역에서도 ‘GBU-43’ 폭발시, 엄청난 버섯구름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치 원자폭탄이 폭발한 것처럼, 거대한 버섯구름이 발생한다고 한다.


     


    미군이 보유한 초대형폭탄 ‘GBU-43’는 핵무기를 제외한 폭탄 중에서, 최고의 위력을 지닌 무기인 셈이다.

     

    미군은 아프칸의 산악동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IS의 근거지에 GBU-43를 투하해 완전 초토화시킴으로써, 다른 IS대원들의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사기를 꺾어버림으로써, 최적의 군사적 효과를 꾀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미군이 아프칸의 아친지구에 투하한 GBU-43의 위력은 어떠했을까?


    413일 미군이 투하한 초대형폭탄 GBU-43로 인해, IS대원들 94명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미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이번 ‘GBU-43’공격으로 인해서, 아프칸 IS기지 목표물을 정확하게 폭파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민간인들은 한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지방 관리들의 설명에 의하면, 미군의 초대형폭탄 GBU-43 투하로 인해서, IS지휘간부를 포함해서 IS대원 94명이 한꺼번에 사망했다고 한다.

    폭탄 하나로 거의 100명이 몰살당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위력을 지닌 폭탄이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아프칸의 낭가르하르지역 일대에는 700여명의 IS대원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이번 GBU-43 폭탄 공격으로 IS 세력확장에 커다란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번 미국의 IS에 대한 GBU-43 투하는 북한과 중국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트럼프 미행정부의 엄청난 골칫거리인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문제를 해결하라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미사일공격과 아프칸 IS기지에 대한 GBU-43투하는 북한핵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북한에게도 군사적 조치도 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본다.

     

    중국은 이미 트럼프대통령의 대북 압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북한의 중국에 대한 석탄 200만톤 수입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중국은 북한의 외화벌이 돈줄을 차단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북한이 미국과 중국의 이러한 경고와 압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주목된다.

    북한이 과연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마사일 발사도발을 감행할지, 아니면 미국과 중국의 압박에 굴복해서,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실험을 중단할 지 두고봐야 할 것 같다.

      

    그럼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초대형폭탄 ‘GBU-43(모압)’이 투하되어, 폭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초대형폭탄 ‘GBU-43(모압)’ 투하 폭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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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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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대통령, 독자적 행동으로 북한도발에 경고, SM-3미사일 군사적대응 

       

        지금 한반도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4월 들어서서 ‘4월 한반도위기설이 퍼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지금 SNS상에서는 ‘4월 북한폭격설이니 ‘4월 한반도위기설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번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의 회담이후에, 이같은 빅이벤트급 이야기들이 SNS와 주요 메이저급 언론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어서, 많이 시민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4월들어 ‘4월 한반도위기설이 급부상하게 된 것은, 지난 3월 한미연합합동훈련을 마치고 모항인 호주로 돌아가던 항공모함 칼빈호가 다시 방향을 돌려서 한반도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인데,

      전투기 80대를 태우고 있는 거대한 항공모함이 기지로 돌아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번 미중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미국과 협력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독자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때 트럼프 미대통령이 시진핑주석에게 말했던 독자행동에는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대응이 그 대안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간 회담에서, 트럼프는 만일 중국이 북한핵문제와 미사일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국이 독자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며, 군사적 조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마치고 1시간도 되지않아서,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폭격을 지시했다고 한다. 다른 정상과의 회담을 끝내기가 무섭게,

      시리아의 군사시설에 대대적인 폭격을 가한 것인데,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발사해서, 시리아의 군사기지를 초토화시킨 것이다.

       

      최근 일주일사이에 대단히 이례적인 일들이 여러차례 벌어졌다.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갑작스러운 폭격은, 중국과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본다.

       

      트럼프대통령은 시리아폭격을 통해서, 북한에게 또다시 핵실험과 미사일도발을 벌인다면, 시리아의 경우처럼, 군사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경고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보유는 어떤 일이 있어서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으며, 북한의 핵실험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트럼프의 북한도발의 해결을 위한 수단에는, 당연히 미국의 군사적 대응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칼빈슨 항공모함의 한반도 귀환과 트럼프대통령의 강력한 대북한 경고 등으로 인해서, 한반도상황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4월 한반도위기설이 퍼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한반도 위기설은 트럼프 미대통령의 북학핵문제 해결을 위한 연이은 강경한 발언들과 관련이 깊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바마대통령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오바마는 4개월 동안이나 이라크 모슐을 치겠다고 말만 해서, 적들이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이런 말장난은 결코 하지 않으며,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폭격지시를 내린 것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은 오바마대통령처럼 우유부단한 성격이 아니라,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곧바로 실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또한 트럼프 미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한핵문제 해결에 대해 또다시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 ‘북한이 또다시 말썽을 부리려 하고 있다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훌륭한 일이겠지만, 미국은 중국의 도움 없이도, 우리의 힘으로 독자적으로 해결할 것이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두 번씩이나 미국의 독자적인 해결을 언급해서, 자신의 의지를 재확인

      했다.

      이것을 본 시진핑 중국주석은 412일 오전 다급하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전화통화를 나눴다고 한다.

       

      칼빈슨 항공모함의 한반도 재입성, 트럼프 대통령의 독자적 대응 천명, 미국의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 등 일련의 행동으로

      한반도 사태가 매우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시진핑 국가주석은 마침내 트럼프 미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군사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요구했다고 한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평화적인 해결을 재차 강조했으며, 미국과 계속 협력과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에서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12일 오전에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간의 구체적인 통화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중국이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대해 더욱 강력한 제재를 해서, 북한의 핵보유 포기를 유도하도록 요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미사일발사 실험을 중단하도록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넣도록 요구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이 트럼프대통령의 요구에 어느정도 수용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과 아주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으니, 이것은 두사람간에 모종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화답인지, 중국은 어제 북한이 중국에 수출했던 석탄 200만톤을 북한으로 다시 되돌려보내는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북한의 거의 유일한 외화벌이 통로였던 북한의 대중국 석탄수출을 막음으로써, 북한의 달러 돈줄을 차단시킨 것이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한핵문제와 관련, 중국에 대해서도 화전양면의 작전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은 한편으로는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을 북한과 중국의 앞바다에 보내어서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에게 문제해결을 도와주면, 무협협상에서 환율지정국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문제해결이 안된다면, 미국은 독자적으로 북한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중국은 북한을 설득하고 제재해서, 최대한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노력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4월 중순경에 판가름날 수가 있다.

      415일이 바로 김일성주석의 탄신일인 태양절인데, 이날에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하거나, 또는 ICBM 탄도미사일의 발사가 있을 것으로 점쳐지던 날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통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념일날에 핵실험이나 미사일발사 실험을 해왔던 전례가 있다. ‘4월 한반도위기설이나 ‘4월 북한폭격설SNS상에 크게 퍼져나갔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4월에는 태양절 같은 북한의 중요한 기념일이나 행사가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이 4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져왔다.

       

       

      그런데 트럼프 미대통령은 4월에 북한이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군사적 대응을 암시하면서 강력한 대응을 미리 예고해왔다.

      칼빈슨호의 한반도 귀환도 4월달에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하지말 것을 경고하기 위해서, 다시 배치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대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자에게,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서려고 하는데, 한국이 말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중국이 우리에게 사드에 대한 보복을 할 때는 고압적으로 행동하더니, 이제와서 우리에게 미국의 군사행동을 말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독자행동 언급에 중국이 단단히 겁을 먹은 듯하다.

       

      일본도 최근에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사전에 일본과 협의를 해달라고 미국에 요구했다고 한다.

       

      이러한 중국이나 일본의 일련의 행동들은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염두에 두고서 나타난 행동이라고 풀이된다.

       

      미국의 비례적 대응 전략

       

      411일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 핵도발과 미사일도발에 대해서, 단호하게 비례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최근 비례적대응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북한이 무력도발에 나선다면, 그 도발한 것 만큼 북한에게 무력적인 수단으로 고통을 가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군사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비례적 대응은 군사적, 비군사적 수단을 총동원해서 북한에게 고통을 주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오바마 전대통령처럼 무조건 전략적 인내전략적 무시만 하지는 않을 것이고, 북한이 도발한 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군사적, 비군사적 모든 방법으로 북한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겠다는 것이다.

       

      , 이번에도 또다시 북한이 핵실험이나 미사일발사 실험으로 도발한다면, 군사적인 대응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고려하는 군사적 대응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트럼프대통령의 군사적 대응은 SNS상에서 떠도는 것처럼, 북한 폭격설이나 선제타격설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정설이다.

      아무리 트럼프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반대하는 선제타격을 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의 군사적대응이란 SM-3 미사일의 요격?

       

      트럼프대통령의 군사적 대응으로 가장 유력한 것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미국의 SM-3 미사일을 발사해서, 공중에서 요격시킨다는 가설이다.

      트럼프대통령이 계속 강조해왔던 북한도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은, 바로 SM-3 미사일로 공중요격시킨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연구원이 밝힌 미국의 군사적대응은, 한반도주변에 있는 이지스함에서 SM-3미사일을 쏘아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격추시키는 조치일 것이라고 한다.

       

       

      SM-3미사일은 바다의 사드라고 불리우는 중·단거리 방어용미사일인데, 칼빈슨호에 딸려있는 이지스함 머피함에 장착되어 있다고 하며, SM-3미사일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시켜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항간에서 떠도는 것처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이나 북한 폭격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며, 단지 방어용 미사일인 SM-3미사일로 공중 요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한다.

       

      한반도 주변에서 운항중인 미국의 이지스함들에는 대부분 SM-3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대응전략이라고 한다.

       

      만약, 북한이 이번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이 북한 탄도미사일 요격에 성공한다면, 북한이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한다.

       

      북한이 어렵사리 개발한 탄도미사일들이 전혀 쓸모없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북한에서 우수한 성능의 탄도미사일들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그 것들이 모두 미국의 방어용미사일로 요격된다면, 아무런 쓸모도 없는 고철덩어리라는 것을 대내외에 선전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북한이 더이상 추가도발을 할 명분도 실익도 없어지게 되며, 핵무기 또한 운반수단의 부재로 의미가 반감될 수 있다.

       

      따라사 한반도 위기설이 감도는 4월 중에 북한이나 미국이나 양쪽에 중대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이 요격에 성공해서, 북한이 세계적인 망신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군사전문가의 추측이지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과연 북한이 이번에 또다시 무모하게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것인가, 그리고 미국이 정말로 SM-3미사일로 요격에 나설 것인가,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4월이 지나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북한이 무모하게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다면, 세계적인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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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춘동 아파트 초등학생 살해사건, 가해자 공범 A양 존재

         

        지난달 29일 발생한 인천 연수구 아파트 초등학생 살인사건에서 피의자 김양과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다.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유기했던 피의자 김양이 범행을 사전에 준비한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또한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서, 공범자의 도움을 받았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329일경 피의자 17세 소녀 김양은 인천 동춘동 아파트의 어린이공원에서 8살 초등학생을 자기집으로 유인해서 목을 졸라 살해하고, 그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런데 피의자인 17세 소녀 김양은 범행을 하기전에, 8살 초등학생 A양의 학교종료 시간을 미리 휴대폰으로 검색하는 등 범행을 위해, 사전에 준비한 흔적이 드러났다고 한다.

         

        경찰은 김양의 휴대폰추적을 통해서김양이 범행 전에 어린이공원 화장실에서 자신의 휴대폰 모바일을 통해서숨진 초등학생의 하교시간을 미리 알아보았던 흔적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 피의자 김양은 피해자인 초등학생 B양에 대해 사전에 치밀하게 알아보고 준비한 상태에서, 고의적으로 유인해 살해한 정황이 드러난 셈이다.

        따라서 경찰은 피의자 김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미성년자 약취, 유인 후 살인혐의를 추가해서 적용했다고 한다.

         

        이로써 피의자인 17세 소녀 김양은 더욱 가중한 혐의가 적용되어서, 형량도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 김양이 자신의 휴대폰 밧데리가 떨어졌다고 말한 것도 거짓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당초 피의자 김양은 329일 낮 1250분경, 초등학생 B양이 휴대폰 좀 빌려달라고 했을 때에, 배더리가 없어서 집에 있는 전화를 빌려주려고 했다고 말했었는데,

        찰이 디지털 감식기법으로 조사한 결과, 그 시간에 김양의 휴대폰은 켜져 있었다고 한다.

         

        , 김양은 초등학생 B양을 전화를 빌려줄 목적이 아닌, 살해할 목적으로 고의성을 갖고, 자기집으로 유인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들을 토대로, 17세 피의자 김양이 8살 초등생을 의도적으로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피의자 김양은 초등학생 살해이유나 살해동기에 대해서 처음에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나중에는 자기고양이를 괴롭혀서 죽였다고 말을 횡설수설했다.

         

        그런데 경찰조사 결과, 김양은 인터넷검색에서 살인엽기란 단어를 자주 검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김양은 범행 전부터 살인이나 엽기에 대해서 무척 심취해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평소에 관심을 갖고있었던 살인’ ‘엽기를 실현하기 위해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김양은 범행 전에, 시신을 훼손하고 범행현장을 말끔히 정리하는 내용의 엽기소설을 읽은 적도 있다고 한다.

         

         

        피의자 김양이 초등학생 B양을 데리고 13층에 내려서, 15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던 것도 엘리베이터의 CCTV의 노출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매우 지능적이고 치밀한 은폐행위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여러가지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피의자 김양이 고의성을 갖고 초등학생을 유인해서, 계획적이고도 의도적인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피의자 김양은 초등생 B양을 데리고 오후 1시경부터 4시경까지 아파트에 있었는데, 3시간 만에 살해와 시신훼손 및 유기 등 모두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볼 때, 고의에 의해서 B양을 유인하고 살해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정황들이 피의자 김양의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후에, 살해를 목적으로 초등학생 B양을 자기집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경찰은 피의자 김양을 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 유인·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17살 김양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그런데 경찰조사에서, 매우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피의자 김양이 초등학생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하는 것을 도와준 공범이 있다고 한다.

         

        피의자가 시신을 버렸던 장소는 5m 높이의 물탱크의 지붕위라고 한다.

         

        김양이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유기하는 과정에서,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어왔는데, 드디어 김양의 범행을 도운 공범이 붙잡혔다는 것이다.

         

        피의자 김양은 범행을 저지른 후, 오후 49분경에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외출했다.

          그리고 서울까지 갔던 김양은 2살 더 많은 고교졸업생 A양을 만났으며, 오후 544분경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훼손했던 시신의 일부를 A양에게 건넸으며, A양은 그 시신 일부를 유기했다고 한다.

         

        , 피의자 김양은 훼손한 시신의 일부는 아파트옥상 물탱크위에 버렸지만, 남은 시신의 일부는 비닐봉지와 종이봉투에 싸서, 친구인 A양에게 주어서 버리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친구 A양은 피의자 김양의 시신 유기를 도와준 공범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범인 A양은 경찰에 전격 검거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공범 A양에 대해서도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에 붙잡힌 A양은 피의자 김양으로부터 종이봉투를 받은 것은 인정하고 있지만, 그 봉투속에 시신이 들어있는 것은 전혀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종이봉투를 받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피의자 김양이 그린 그림, 강렬하고 위협적인 인상이 눈에 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무언가 봉지를 받았다면, 즉시 그 봉지를 개봉해서 확인하는 것이 상례인데도, A양이 발뺌하는 것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경찰은 공범자 A양을 추가로 체포한 상태인데, 이 공범자 A양이 시신 유기만을 도운 것인지, 아니면 살해과정에서도 도와줬는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공범자 A양은 범행현장인 연수구 아파트현장에는 함께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피의자 김양과 유기공범자 A양을 금년 2월 경에 SNS를 통해서 서로 알게된 사이라고 하며, A양은 금년도에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는 진학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피의자 김양의 살해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다.

        그런데 새롭게 드러난 정황을 종합해보면, 피의자 김양이 자신이 평소에 관심을 가져왔던 엽기살인을 실제로 구현해보기 위해서,

        그와 같은 잔혹스러운 살인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가해자 김양 사진

         

        이것이 사실이리면, 피의자 김양은 정신분열증 환자가 아니라, 파렴치한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조현병환자가 아닌 반사회적인 악성을 타고난 사이코패스일 뿐이다.

         

        따라서 김양에 대해서 과거의 조현병 운운하면서, 그녀의 살인죄에 대해서 감형을 하거나, 정상참작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본다. 

        누가 보더라도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임이 드러났으니, 무기징역 내지는 살인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피의자 김양은 미성년자이므로, 소년법이 적용되어서, 유죄가 인정되더라도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한다.

         

        소년법에서는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처벌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최장 15년의 유기징역으로 처벌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피의자 김양은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는다고 해도, 최장 15년 징역형이하로 처벌받는다는 것인데, 단 특정강력범죄특례법이 적용된다면 최장 20년의 징역형이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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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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