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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타수 오영석 양심선언 편지전문, 세월호의 급격한 침몰원인 화물칸천막 공개

     

    한 조타수의 양심선언으로 세월호 침몰사건의 중요한 원인이 밝혀졌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조타수가 양심선언을 한 내용이 327일 전격 공개되었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 당시에 세월호의 키를 담당했던 조타수 오용석은 광주기독교연합(NCC)의 장헌권대표가 201410월 진실규명을 위한 양심선언을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양심고백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고 오용석씨가 장헌권목사에게 보낸 답장편지에서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양심고백을 했다고 하며, 양심고백의 편지에서 조타수 오씨는 세월호 침몰의 중요한 원인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조타수 고 오용석씨는 세월호 2층 화물칸의 일부외벽이 천막으로 대체된 것이 세월호가 급격하게 침몰하게 된 중요한 원인으로 꼽았다고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세월호의 2층에는 화물칸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화물칸에서 외벽의 일부가 철제가 아닌 천막으로 대체된 상태였다고 한다.

    세월호가 기울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 천막을 통해서 외부의 바닷물이 급격하게 밀려들어왔기 때문에, 배가 더욱 급격하게 기울어져서 침몰되었다는 것이다.

     

    조타수 오씨의 주장에 따르면, 설계도면상으로는 철제로 되어 있어야 하는 화물칸의 일부가 천막으로 되어있었고, 이 천막을 통해서 바닷물이 급격하게 유입되었던 것이 세월호 침몰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한다.

     

    당연히 철제자재로 되어있어야 할 외부로 통하는 외벽이 천막으로 되어 있으니, 배가 어느정도 기울어졌을 때에,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이 천막을 통해서 급격하게 밀려들어왔다고 하며, 이것이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하게 된 근본원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육지로 인양하고 있는 세월호 선체


    너무나도 충격적인 얘기가 아닐 수가 없다. 당연히 철제로 되어있어야 할 외벽이 천막으로 대체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결코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며, 정말 기가 막힐 뿐이다.

     

    이처럼 장헌권목사의 공개로 인해서, 조타수 고 오용석의 양심고백 편지를 통해서, 뒤늦게나마 세월호 침몰의 중요한 원인 내지응 단서 하나가 밝혀지게 된 것이다.

     

    조타수 오씨의 주장에 의하면, 세월호의 2층의 화물칸에는 주차공간이 있는데, 그곳 외벽의 일부가 천막으로 개조되어 있었다고 한다.

    세월호가 약간 기울어진 상태였을 때에, 이곳 천막으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이 유입되었을 것이고, 이렇게 천막으로 바닷물이 대거 유입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배는 어느정도 복원력이 있는데, 배가 선회할 때에 옆으로 기울어졌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세월호는 옆으로 기울어졌을 때에,

    이 천막부분으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배의 복원력이 상실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러한 현상이 세월호가 급격하게 침몰하는 중대한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고 오용석 조타수는 양심고백 편지에서, 세월호 침몰의 또다른 원인으로 무리한 4층 증축문제와 이준석선장의 안일한 대처를 꼽고 있다.

    세월호가 기울어지기 시작했을 때에, 조타수가 배가 기울어진다고 보고를 하였음에도, 이선장은 오랫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주변에 있던 유조선(둘라에이스)에서 퇴선하면 구조하겠다고 통신연락을 해왔는데도, 선장은 승객들에게 퇴선명령이나 퇴선안내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도 세월호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한다.

     

     

    진도VTS에서 통신연락을 통해서, 선장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음에도, 선장은 막강한 지휘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만 했고,

    무엇보다도 승객들에 대한 퇴선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인명피해를 크게 확대시킨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양심고백 편지를 통해서, 고 오용석 조타수는 선장의 직무유기와 화물칸 외벽을 천막으로 개조한 것 등의 두가지가 세월호 침몰사고의 중대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같은 고 오용석 조타수의 양심고백 편지는 광주기독교연합의 장헌권대표가 2014년도 11월에 오씨로부터 답장을 받아 갖고 있었다고 하며, 24개월만인 327일 전격 공개한 것이다.


      

    고 오용석 조타수가 보낸 양심고백 편지를 통해서, 세월호 침몰의 중대한 단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용석 조타수(60)201511월 조난선박 구조법 위반혐의로 2년의 징역형이 확정되어 복역하던 중 폐암진단을 받아 형집행정지로 출소했다고 한다. 오씨는 출소하였지만, 폐암이 악화되어 20164월에 사망했다.

      

    광주기독교연합의 장헌권대표는 201410월 세월호 문제로 수감되어 있던 15명의 세월호 기관사들과 항해사들에게,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양심선언을 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장헌권대표가 보낸 편지에 대해, 13명은 답장을 보내지 않았지만, 그 중 조타수 오영석을 포함한 2명이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뒤늦게나마 조타수 오영석의 양심선언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세월호 침몰사건의 중대한 원인이 밝혀지게 되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세월호를 바닷물위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고, 목표신항으로 옮겨 인양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처럼 거의 3년 만에 세월호의 인양이 거의 성공 직전의 단계에 와있는데, 이제 다시 세월호 진상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세월호 침몰사건의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재조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파면당한 박대통령의 세월호의 7시간동안의 의혹도 철저하게 조사해서, 만일 박대통령이 직무유기한 사실이 발견된다면, 당연히 법적 처벌도 해야만 한다고 본다.

     

    지금 박전대통령은 최순실과 공범으로 뇌술수수와 권한남용등 13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검찰은 박 전대통령의 수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해놓은 상태에 있다.

     

    박전대통령이 재직시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를 그렇게도 방해하고, 조사위원들을 핍박하더니, 이제 대통령직에서 쫒겨나서, 검찰조사를 받는 피의자신분으로 곧 구속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사필귀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절대권력을 갖고있던 대통령시절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핍박하면서, 온갖 방해공작을 다 하던 박대통령이 이제는 범죄피의자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법정의 심판을 받는 처지로 전락한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했을 때, 승객들의 구조에는 나 몰라라 하고 성형수술과 머리손질에만 신경썼던 박대

    통령,

    그리고 오직 자기자신과 친한 최순실의 이권을 챙기기에만 몰두했던 박대통령이 이제는 대통령직에서 쫒겨나서 법의 심판대에 올라선 것을 보면, 하늘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현재 목포신항으로 인양중인 세월호의 선체


       

    세월호 침몰사건

     

    2014416일 오전 850분경,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에서 476명을 탑승객을 태운 청해진해운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사건이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승객 304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고, 172명만이 구조되었다. 사망자 중 9명의 시신은 아직 미수습된 상태이다.

     

    원래 세월호는 총 5층으로 되어있고, 갑판 아래쪽에 있는 1층과 2층은 화물칸으로 되어있고, 갑판 위쪽에 있는 3층과 4층은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5층에는 조타실과 VIP, 승무원실로 되어 있다.

     

    세월호는 침몰된 후에 정부당국의 안이한 대처와 방치로 거의 3년 동안 바닷물속에 잠겨있었다가,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후, 322일 전격적으로 세월호 인양작업이 개시되었고, 24일에는 선체가 물위로 끌어올려졌으며, 25일에는 세월호를 반잠수선 위로 선적하는 데에 성공했다.

     

    반잠수선 위로 선적된 세월호는 이제 목포신항으로 이동해서, 그곳에 있는 철재부두위에 거치하는 과정만 남겨 놓게 됐다.

     

    박대통령 재위당시에는, 3년 동안 이핑계 저핑계 다 대며 인양을 시도조차 못했지만, 박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후, 불과 3일 만에 그렇게 어렵다던 세월호를 바닷물위 반잠수선으로 선적하는 데 성공한 것인데,

    3일만에 선적이 성공했는데도 박대통령과 현정부는 3년 동안 무얼 했는지, 고의로 세월호를 인양하지 않고 있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조타수 고 오영석의 양심고백 편지의 원본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조타수 故오용석씨의 편지 전문.hwp

     

    위의 파일은 한글파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에 한글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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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보다 더 비싼 5억짜리 물고기 황순어의 가격과 형태

       

      여러분, 황금보다 더 비싼 물고기가 있다고 합니다.

      물고기 한 마리가격이 1억원이 넘는다고 하면, 믿을 수 있나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한마리 가격이 6억원이나 하는 엄청난 고가의 물고기가 있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고래나 상어를 얘기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고래는 기껏해야 수천만원 정도 밖에 하지 않지요. 지금 얘기하는 물고기는 1m~2m 정도 크기의 보통 물고기와 비슷한 어종이랍니다.

       

      바로 중국에서 귀하게 여기는 물고기 황순어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황순어(黃唇魚)는 중국의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인근에서 서식하는 물고기인데, 입술이 노랗고 황금처럼 귀하다고 해서, ‘금전민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황순어는 몸통은 물론 아가미나 비늘까지도 귀하게 쓰일 정도로 버릴 것이 없다고 하며, 황순어는 중국에서 아주 귀한 약재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특히 황순어의 부레는 간과 콩팥에 아주 좋다고 알려진 귀한 약재라고 하지요.


       

      이 황순어는 잘 잡히지 않는 매우 희귀한 어종이라고 하고, 불임여성이나 출산한 여성에게 특효약으로 알려져서 고가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답니다.

       

      왜 황순어가 유명세를 타고있는가 하면, 몇 년 전에 중국에서 잡힌 황순어가 억대의 가격에 팔려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2012년 중국 롄장현 황치진앞 바닷가에서 어부인 허씨가 엄청난 물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허씨는 잡은 물고기는 바로 황순어라는 물고기인데, 길이가 2m에 무게가 80kg이나 된다고 하지요.

       

      중국에서도 매우 희귀한 물고기 황순어를 잡았다는 것도 화제인데, 더 큰 화제는 이 황순어의 천문학적인 가격에 있답니다.



       어부 허씨가 잡은 황순어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놀라지 마세요!

      중국 수산업전문가에 따르면, 황순어는 매우 고가라서 500g360만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허씨가 잡은 황순어80kg이니까, 계산을 해보면 자그만치 5억원(300만 위안)의 가격이라고 하네요이것도 최소한으로 잡은 가격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세상에 평범하게 생긴 물고기 한마리가 1억원을 넘는다는 것도 신기한 일인데, 한술 더 떠서 한 마리가격이 5억원이라고 하니, 경천동지할 일이랍니다.

       

      보통 2톤크기의 밍크고래 한마리의 가격이 5,0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2012년도에 포항에서 붙잡힌 8.5길이의 밍크고래 한마리가 9200만원에 팔린 적이 있는데, 이것은 그해에 가장 높은 가격이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톤급 이상의 엄청나게 큰 고래라서, 이 정도의 가격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고래가 아닌 일반물고기의 가격이 1천만원을 넘기기는 불가능한 일인데요.

       


      그런데 황순어는 고작 1~2m 길이에 100kg 이하의 보통크기의 물고기인데도, 5억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이것은 황순어가 세계적으로 희귀종인데다, 중국에서는 아주 고귀한 약재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011년도에 중국 핑탄아오첸진에서 잡힌 75kg의 황순어는 53,500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하네요.

      더욱 놀라운 것은, 2010년도에 광동성의 한 어부가 길이 1.5m에 무게 70kg의 황순어를 잡았는데, 6억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이 황순어가 중국에서 거래된 역대 최고가의 황순어라고 한답니다.


       

      세상에! 엄청난 크기의 귀신고래도 아니고, 밍크고래도 아닌, 기껏해야 2m이내의 70kg급의 물고기 한마리가 5~6억에 거래된다고 하니, 정말 믿겨지지 않는 희한한 일이랍니다.

       

      황순어의 특징과 판별법

       

      그럼 여기서 황순어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팁을 하나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이처럼 바다에서 엄청난 고가의 황순어 한 마리만 잡으시면, 로또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횡재한 거나 다름 없지요. 어민분들이나,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황순어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바다에서 황순어 한마리만 잡는다면, 집 한 채 살 수 있은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황순어 한 마리가격이 보통 5~6억 정도 하니 말입니다.

       

      그럼 황순어가 어떻게 생겼는지, 황순어의 판별법을 알려드리지요.

         

      황순어는 머리부분이 삼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황순어는 입술이 노란색의 색상을 하고 있다. 배부분에도 노란빛이 감돌고 있다.

       

       

      황순어의 꼬리뒷부분이 참조기처럼 마름모의 형태로 되어있다.

       

      황순어는 아가미 뒤편에 수염이 나 있다.

       

       

      황순어 성체의 길이는 1~2m 정도이고 무게는 70~80kg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물론 이보다도 더 작은 게체도 당연히 있지요.

         

      고기잡이를 하시는 어부분들이나, 낚시를 좋아하는 강태공분들은 이같은 황순어의 형태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대박을 터뜨리시기 바랍니다.

       

      황순어는 주로 중국의 남중국해나 동중국해에 서식하는 어종이지만, 아주 드믈게 우리나라의 남해안에도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2011년도 거제도 앞바다에서 우리나라 어부가 황순어 암수 한쌍을 잡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거제도에서 잡힌 황순어는 1길이에 무게는 약 20정도 나가는 암수 두 마리의 황순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로 중국 바다에서 잡히는 황순어도 가끔씩은 우리나라 남해안이나 서해안에도 나타난다고 하니, 강태공분들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답니다.

       

       

      그런데 황순어가 중국바다에서 나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혹시 과거에 강태공들이 실제로 황순어를 낚았는데, 이것이 6억짜리 물고기인 줄 모르고 그냥 회를 떠서 먹거나, 매운탕으로 끓여먹었을 수도 있답니다. 충분히 그런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바다에서 6억짜리 물고기를 낚았는데, 정보의 부재 때문에, 6억짜리 물고기를 그냥 한입으로 날려 보낼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누가 알았겠습니까? 6억짜리 물고기가 있다는 사실을!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강태공님들은 황순어의 몽타즈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낚시를 가신다면 대어를 낚으시기를 바랍니다.

       

      황순어는 거대한 밍크고래보다 훨씬 더 비싼 물고기랍니다. 황순어는 500g3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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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의 비밀, 해로운 성분, 식용유와 첨가제

         

        일반 카스테라보다 2배 이상 큰 거대한 대왕카스테라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또한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달걀과 우유가 많이 들어간다고 홍보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생각하고, 즐겨 구입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원래 대왕카스테라는 대만에서 처음 만들어진 재품인데,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 최근 반년 사이에 우리나라에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이 200개로 늘어났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그야말로 대왕카스테라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왕카스테라는 크기는 매우 크지만가격은 일반카스테라의 절반수준이라고 하며요즘 인기가 워낙 좋아서 백화점의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를 사기 위해 긴줄을 줄지어 서서 기다릴 정도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20~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대왕카스테라를 사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그야말로 대왕카스테라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섭취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대왕카스테라에 대한 여러자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를 먹고난 후에 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대왕카스테라는 겉으로는 크게 보이지만, 속안은 매우 부실하다

        대왕카스테라에는 저가의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

         

        등등 대왕카스테라에 관한 여러가지 안좋은 의혹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현재 젊은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식품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대왕카스테라의 성분과 제조과정에 대해 정밀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제작진이 한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을 찾아가서, 점주에게 대왕카스테라의 성분을 물어보았는데,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달걀과 우유, 밀가루가 들어가고, 빵이니까 베이킹파우더가 조금 들어간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는 건강에 좋은 달걀과 우유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주에게 화학성분은 함유되지 않냐고 물어보았더니,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 화학성분은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자주 구입했던 한 소비자의 말에 의하면, 대왕카스테라를 만지면, 표면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나온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대로 과연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우유와 달걀, 밀가루만 들어가는 것일까,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을 살펴보아도, 매장마다 우유와 달걀, 밀가루를 넣은 건강한 카스테라라는 문구가 붙어있다고 한다.

        정말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대로 대왕카스테라는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품인가?

           

        그런데 먹거리X파일의 조사결과, 대왕카스테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르게 달걀과 우유와 밀가루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의 본사에 직접 찾아가서, 문의해본 결과, 본사 관계자는 솔직하게 설명해주었다고 한다.

        본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대왕카스테라에는 화학첨가물도 들어가고, 식용유도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에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면, 반죽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반죽을 잘 되게 하기위해서, 화학첨가물과 기름을 많이 넣는다고 한다.

         

        그래서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고 한다.

         

        직원은 커다란 통에 먼저 밀가루를 듬뿍 넣고, 두 번째로 우유를 많이 부어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 번째로 기름 같은 액체를 많이 부어넣었고, 네 번째로 공장에서 가공해 만든 달걀액상을 부어넣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것을 반죽을 하고 구워서, 대왕카스테라를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세 번째로 넣은 액체는 바로 식용유라고 하며, 직원은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아주 많은 양의 식용유를 넣었다고 한다. 

        커다란 대야에다 반죽할 때마다, 식용유를 700ml씩 엄청나게 많은 양을 넣고 반죽을 한다고 한다.

         

        고기나 음식을 후라이팬에 튀길 때에, 음식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량을 후라이팬 바닥에 까는 식용유를 이렇게 엄청 많은 양을 식품속에 넣어서 만든다면, 우리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그냥 튀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식용유를 직접 식품의 주성분으로 많이 넣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며, 이것을 먹은 사람의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왕카스테라를 매장에서는 몸에 좋은 카스테라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도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양질의 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조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식용유가 들어간다고 하니, 매우 의아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잘 아시다시피 식용유는 음식을 튀기거나 구울 때, 타지 말라고 사용하는 부재료로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식용유가 식품을 만드는 데에 주재료로 듬뿍 넣어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밀가루 1kg, 우유 750mg에 식용유나 카놀라유가 650ml가 들어간다고 하며, 식용유나 카놀라유 같은 기름이 주재료와 거의 비슷한 양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다. 물론 매장마다 식용유가 들어가는 양은 서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다른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식용유 대신에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다른 매장에서는 우유와 기름을 적게 넣는 대신 대왕카스테라믹스를 사용하는데, 이 대왕카스테라믹스에는 유화제, 팽창제와 합성착향료 같은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카스테라빵의 맛과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서, 슈가파우다와 팽창제를 많이 넣는다고 한다.

         

        이렇게 대왕카스테라에 들어가는 유화제와 합성착향료, 팽창제, 슈가파우다 등은 건강에 좋지않은 화학첨가물들이며, 이렇게 화학첨가물들이 카스테라를 만드는데에 많이 사용되는 것을 제작진이 확인했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이나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가 첨가물 없이 오직 달걀과 우유, 밀가루만을 재료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은 빵이라고 홍보해왔다.

         

        그런데 제작진이 직접 제조과정을 조사해보니,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과 홍보는 거짓임이 들어났으며, 대왕카스테라는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과 대량의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대왕카스테라가 몸에 좋은 줄로만 아는 소비자들은 대기표까지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대왕카스테라를 많이들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매장은 첫달에만 대왕카스테라판매로 1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렇게 대왕카스테라가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대왕카스테라의 맛도 부드럽고 가격도 쌀 뿐만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빵으로만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왕카스테라에 들어가는 이러한 다양한 첨가물들도 건강에 안좋지만, 무엇보다도 대왕카스테라에 많이 들어가는 식용유가 큰 문제라고 한다.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커다란 한판에 식용유가 700g 정도 들어가며, 이것은 대왕카스테라 총재료의 25%수준이나 된다고 한다.

         

         

        음식을 구울 때에 소량만 사용해야 하는 기름을 직접 음식의 주성분으로 25%나 넣어서 만드는 것은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원래 빵을 만들 때에는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만들 때에 버터 대신 다량의 기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대왕카스테라 매장에서는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처럼 기름을 대량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소비자들은 이처럼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대에 다량의 식용유가 함유되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을 넣어서 만드는 대왕카스테라를 일반소비자들은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속아서, 이렇게 많이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카스테라에는 기름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며, 기름 대신 버터가 들어간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에 이렇게 몸에 해로울 수 있는 각종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이 들어가는 이유는 대왕카스테라를 더 빠르고 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상당수가 제빵기술이나 자격을 가진 제빵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좀 더 손쉽고 더 빠르게 빵을 만들고 운영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이러한 첨가물을 넣는 빵레시피 방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가맹점들이 기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양심적인 가맹점들은 기름 대신 버터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제작진의 조사 결과, 많은 수의 가맹점들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다량의 기름과 각종 첨가물들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의 함유성분을 조사해 보았는데, 대왕카스테라에는 지방이 유독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며, 일반카스테라에는 지방이 2.6g인데 비해, 한 매장의 대왕카스테라에는 지방이 무려 17.87g이나 들어있었다고 한다. 일반카스테라보다 지방이 5~8배나 더 많이 들어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과도하게 많이 함유된 지방이 체내로 들어오면, 혈관내에서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은 대왕카스테라 매장에서 카스테라를 만들 때에 이렇게 많은 첨가물들과 기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것을 못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당장 건강에 큰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아니다.

         

        이런 첨가물들이 들어간 대왕카스테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당장 큰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 마트에서 판매되는 많은 가공식품들에도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다양한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이 들어간 대왕카스테라를 먹느냐 마느냐의 선택은 소비자 여러분의 자유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각종 화학첨가물들이 들어간 식품은 장기적으로 우리몸의 건강을 나쁘게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몸의 건강의 척도는 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장(소장과 대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그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장의 건강이 좋아져서 면역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그런데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화학첨가물들을 자주 계속적으로 섭취해 간다면, 지금 당장은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장의 건강을 나쁘게 만들어서,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되고,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아토피나 피부질환들도 장의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라고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가공식품들에도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다.

        각종 첨가물과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대왕카스테라를 많이 사먹고 말고는 네티즌여러분들의 선택사항이라고 본다.

         

        소비자가 원해서 사먹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엄마가 자주 사다줘서 아무것도 모른 채 먹는 어린아이가 그것 때문에 질병에 걸린다면, 그 아이에게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엄마가 너의 건강을 위해서, 각종 화학첨가물이 많은 든 식품을 사줬다고 말 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현명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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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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