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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뉴질랜드편, 싸이클론에 맞선 생존싸움, 에이핑크 정은지와 유이

     

     69정글의 법칙 와일드뉴질랜드’ 4회편이 방송되었는데, 새로운 부족원들이 합류되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답니다.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의 북섬 1300km를 종단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생존게임이 벌어지는 곳이지요.

     

    평소에는 그저 아름답기만 할 줄 알았던 뉴질랜드였는데, 병만부족이 도착한 뉴질랜드의 타우포호수에 예상치못했던 테풍 싸이클론이 몰아쳐서, 사흘동안 세찬 바람과 폭우로 병만부족의 모든 부족원들이 방송이 시작된 이후 최고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출연한 유이와 이제 정글의 법칙에서 부부족장이나 마찬가지인 강남 등 7명의 맴버들은 매일같이 거친 바람과 거센 폭우가 몰아치는 험난한 타우포호수

    에서,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버리는 최악의 상황과 맞서 싸우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 전개되고 있어서, 정말 애처롭기 그지 없답니다.

     

    거대한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정글의 법칙역사상 가장 험난한 생존싸움을 벌이고 있는 7명의 체험자들은 정말 생사를 넘나들 만큼 험난한 생존게임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정글의 법칙의 생존지인 타우포 호수에서 무려 30시간 동안 거칠은 폭우가 밤낮없이 계속 내려서, 병만부족의 텐트촌이 불어난 호숫물에 휩쓸려갈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되었지요.


    계속 내린 폭우로, 카메라장비와 조명등 장비들이 이미 호숫물에 떠내려갈 정도로, 타우포호수의 캠핑장은 너무 위험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불어난 물로 캠핑장 자체가 완전 고립되어 버렸지요.

     

    밤새도록 내린 비로 인해 호수의 물은 계속 불어나서, 병만족 탠트 바로 코앞까지 물이 차들어왔을 정도랍니다.

    만일 병만부족원들이 조금만 더 늦게 일어났다면, 어쩌면 병만족텐트도 불어난 호수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이렇게 태풍과 폭우 때문에, 더이상 방송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제작진은 타우포호수에서 벗어나기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지요.

    탠트촌자체가 호수의 불어난 물로 완전 고립되어 버리자, 병만부족원들은 보트를 타고서 그 위험지역을 벗어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예측불허의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험난한 여정으로 점철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 4회의 방송 시청률이 평균 14.8%에서 최고 16.6%를 기록해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시청자들의 방송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지않았나 합니다.


     

    가까스레 타우포호수에서 벗어난 병만부족원에게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고, 또한 일부 맴버들이 교체가 이뤄졌는데요.

    부족원 중 타오포호수에서 함께 고생했던 박철민, 마크, 성훈은 한국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새로운 3명의 뉴페이스가 합류되었답니다.

     

    젊은층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와일드 바디의 이재윤과 뉴질랜드 출신인 마이크로닷,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새로 정글의 법칙에 투입된 뉴페이스 가운데 정은지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정글의 법칙의 병만부족팀 7명 중 유이가 유일한 여자부족원이었는데, 정은지가 합류해서 2명으로 늘어나, 걸그룹을 좋아하는 남성시청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질 것은 당연한 이치죠.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로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면서 인기를 끌어왔던 정글에 등장한 정은지가 정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답니다.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남자 같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뿜어내는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재미와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새롭게 구성된 병만부족원들은 두 개의 부족으로 나눠져서, 뉴질랜드 두 개의 섬 코끼리섬과 늑대섬으로 떠나서 분리생존을 하게되었답니다.


     


    정은지는 강남과 신동, 이재윤 등 네명의 부족원은 코끼리섬으로 생존을 위해 떠나게 되었는데, 그만 태풍의 영향으로 코끼리섬으로 가는 길들이 무너지고 없어져서, 네명의 부족원들은 다시 김병만부족팀과 합쳐지게 된답니다.


    이제 새로 합류한 부족원과 함께 늑대섬에서 새로운 생존게임이 시작되었답니다.

    새롭게 도착한 늑대섬은 돌풍과 폭우가 몰아치던 타우포호수와는 전혀 다르게, 비도 바람도 없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는 포근한 섬지역이랍니다.

     

    타우포호수와는 달리 새로운 생존지인 늑대섬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아늑하기만 한 평화로운 섬이랍니다. 

     

    늑대섬에서의 생존체험에서 가장 주목이 되는 인물이 바로 새로 합류한 정은지가 아닐까 해요.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 새로 합류하면서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부려달라고 말하면서 당찬 각오를 다집니다.

     

    정은지는 새롭게 정글에 들어와서 털털한 모습과 거침없는 언행, 무모한 도전으로 청순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털털한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글의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지요.


    정은지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정은지는 평소에도 배포와 스케일이 크고 털털하고 거침없는 행동으로, 여장부라는 닉네임이 붙어있는 아이돌맴버지요.

     

    얼굴은 새하얗고 청순한 이미지지만, 행동 만큼은 개구쟁이처럼 털털하게 행동하는 정은지는 에이핑크 그룹내에서도 통이 큰 여장부로 소문나 있답니다.

    당차고 통이 큰 정은지는 정말 정글의 법칙에 딱 어울리는 아이돌인데, 왜 진작에 정은지를 데려오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랍니다.

     

    유이가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성격이라서, ‘정글의 법칙에서도 조신조신하게 행동하지만, 정은지는 성격이 대담해서 마치 괴력소녀처럼 힘쓰는 일은 자기가 도맡아하며, 남자들도 꺼리는 힘든 일을 스스로 자처해서 행한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과거 에이핑크 쇼타임방송에서, 에이핑크의 모든 맴버가 청평에 있는 악명높은 번지점프를 한 적이 있답니다.


     

    제작진이 에이핑크 맴버 6명에게 사전에 전혀 알려주지 않고, 곧바로 청평에 있는 악명높은 번지점프대로 데려가서, 맴버 전원을 번지점프를 시켰답니다.

     

    청순걸그룹이라는 닉네임답게 한없이 여리고 겁이 많은 대부분의 에이핑크 멤버들은 갑자기 주어진 50m의 번지점프 미션을 받고, 모두 엄청 두려워했답니다.

     

    50m의 번지점프에 엄청난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낀 에이핑크 맴버들은 서로 늦게 하려고,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정은지가 앞으로 나오면서, 자신이 제일 먼저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선언했고실제로 정은지는 제일 먼저 과감하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그리고 정은지는 두려워하는 다른 멤버들을 격려하면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지요. 

    번지점프는 사실 남자들도 두려워하는 종목인데,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담하고도 멋지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이날 청평점프대에서 에이핑크 멤버 2명이 번지점프를 포기했고, 윤보미등 2명의 멤버는 두려움 때문에 울면서 번지점프를 하게 됩니다.


     

    멤버 중에서 가장 대담하게 완벽하게 번지점프를 한 멤버가 바로 정은지랍니다.

    이게 끝이 아니지요. 정은지는 또다른 방송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무서운 번지점프대로 악명이 높은 싱가포르 번지점프대에 가서

    완벽하게 번지점프를 헤내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기도 했답니다.


    싱가포르 번지점프대는 바닥이 물이 아니고 콘트리이트바닥이라서, 만일 로프가 끊어지게 되면, 그대로 즉사하게 된답니다. 

    그런데도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정은지의 대담한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대담하고 스케일이 큰 정은지를 놓고, 많은 사람들은 여장부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주었지요.

    사실 저는 중년의 남자인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절대로 번지점프를 하지못합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대부분 성격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겁이 많은 편인데 반해, 오직 정은지만이 대담하고 배포가 가장 크답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에서 노래를 가장 잘해서, 에이핑크를 이끌어가는 핵심멤버랍니다.

     

    가창력과 예능감이 좋은 정은지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중에서도 인기가 아주 좋은 멤버인데, 여성팬들과 남성팬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걸크러쉬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해서, 그녀만의 대장부다운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활기와 재미를 만들어나가는 중이랍니다.


     

    사실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답니다. 정은지는 며칠 전에 베트남공연을 하던 도중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고, 심한 감기까지 걸려서 소속사에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보류할 뻔 했던 상황이었는데

    정은지는 출연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정글의 법칙을 출연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몸상태가 최악이어서, 주변 스텝들이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정글형 출연을 굽히지 않았던 정은지는 자신의 몸상태보다도 방송을 더 많이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유이도 왠일인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놀랍기만 한데요.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출연했지요. 3년전에 정글의 법칙에 처음 출연했을 때에, 유이는 절벽해안가에서 파도구경을 하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답니다.

    당시 머리를 10바늘 정도 꾀매는 부상을 당했던 유이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글의 법칙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유이는 이번에 두 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는데, 사실 유이는 와일드 뉴질랜드3회까지만 출연하고 돌아가기로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원래의 방송스케줄데로라면 유이는 와일드 뉴질랜드’ 4편에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유이와 정은지는 정글에서 만날 계획이 아니었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출연진에 결원이 발생했고, 박철민, 성훈, 갓세븐 마크와 함께 귀국할 예정이었던 유이는 강풍과 폭우에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스케줄을 조율해서 정글에 남았다고 하네요.

    , 유이는 정글의 법칙방송을 위해서 자진해서 남았으며, 유이는 정글에 자진해서 남은 최초의 출연자로 합니다.



    마음이 한없이 여린줄로만 알았던 유이도 외모와는 달리 매우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것이며, 정은지 못지않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무척 훈훈하기만 하답니다.

     

    이렇게 해서 함께 할 수 없었던 유이와 정은지 두명의 여자아이돌이 함께 출연하면서, 정글의 법칙은 더욱 볼거리가 많아졌고, 내용도 한층 더 풍성해진 셈이랍니다.

     

    유이는 두 번째 출연자 답게 새로운 생존지 늑대섬의 해안가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땔감으로 쓸 나무장작들을 모으는 등 열성을 보여주었답니다.


     

    늑대섬 해안가에 커다란 나무아래에 터를 잡고나서, 뉴질랜드 출신 멤버 마이크로닷이 해안가로 가서 해산물사냥에 나섰답니다.


    그리고 해안가의 바윗틈에서 꽃게가 나타났는데, 전에 꽃게한테 물린 트라우마가 있는 마이크로닷이 눈앞에 있는 꽃게를 잡지못했지요.


    그런데 함께 뒤따라왔던 유이는 바위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능숙하게 꽃게를 잡아내었답니다.

    한없이 여리기만 하던 유이가 성격이 변한 것일까요? 유이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무척 대담해졌고 노련해지기까지 했어요. 4년전의 유이 같았으면 꽃게에 손도 대지도 못했을 거예요.


     

    낚시의 달인이라고 자처했던 마이크로닷보다 유이가 꽃게를 더 잘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정은지도 늑대섬 생존지에서 몸사리지 않고 매우 열성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

    니다.

    정은지는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직접 사온 톱을 갖고 나무를 잘라서 땔감으로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두터운 고목나무 줄기를 발로 밟아서 부러뜨리는 등 정은지는 생존지에서 걸크러쉬 다운 모습을 연일 보여주면서, 부족원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나무땔감을 모으고 난 후, 정은지는 파이어스틱을 갖고, 불을 피우는 일에 집중했는데요.

     

    그런데 정글에서 불이 그렇게 쉽게 붙지는 않는 법이지요. 역대 정글의 법칙에서 불을 붙이려다 실패한 출연자들이 수도없이 많지요.


     

    정은지는 계속해서 파이어스틱을 비비면서 불을 피우려고 시도하지만, 몇십분이 지나도록 불을 피우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릅니다.

     

    정은지는 수십분 동안 계속해 불을 피우지 못하자, ‘열이 나네’ ‘짜증 나네를 연발하면서, 자신의 털털한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으로 정글에 와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좌충우돌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정은지의 평소의 성격이 정글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

     

    정은지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불이 붙지않자, 이재윤이 정은지를 도와서 불을 피우는 데 성공합니다.


     

    정은지는 정글에서 불을 붙치는 대도 뛰어들고, 집을 짓는데도 참여하고,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잡는데도 뛰어드는 등, 매사에 거침없이 임했지요

    성과를 떠나서 매사에 몸사리지 않고 열성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귀엽기만 합니다.

     

    이렇게 모든 일에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임하는 것이 바로 정은지의 매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팬들은 이렇게 정은지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에도 큰 매력을 느낀 답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일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라고 하지않습니까?


    병만부족은 정글하우스를 다 짓고나서, 저녁때쯤에 먹이사냥을 위해서 해안가로 향합

    니다병만족이 오늘 저녁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크레이피시랍니다.



    4년전에 뉴질랜드의 채텀섬에서 병만부족이 생존체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병만족장은 초대형 크레이피시를 잡아서 풍성한 식단을 즐긴 적이 있답니다.

     

    가장 큰 가제의 일종인 크레이피시는 뉴질랜드의 최고의 별미로 인기 좋은 어종이랍니다.

    커다란 크레이피쉬한마리가 잡아도 3~4명이 풍족하게 배를 채울 수가 있으며, 그맛이 무척 좋은 별미중의 별미랍니다.

     

    해안가에서 조개를 잡는 일에도 정은지는 매우 열심히 임했는데요.

    정은지는 제일 먼저 앞장서서 조개를 따는 일에 몰두했는데요. 정은지는 조개를 두 개를 따내었지만, 너무도 힘껏 칼로 제끼는 바람에 손바닥이 찔리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지요.



    정은지가 조개를 캐기 위해 힘을 너무 과격하게 쓰는 바람에, 칼끝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찔렀답니다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고, 손바닥에 생체기가 나는 작은 상처라서 다행이랍니다.

     

    전에 뉴질랜드 바로 위에 있는 파퓨아뉴기니에 체험하러 왔던 에이핑크의 오하영도 정글의 법칙에서 부상을 당했던 적이 있지요. 


    파뉴아누기니의 숲속에서 집을 짔던 오하영은 그만 전갈에 쏘이고 말았지요. 

    무시무시한 독을 지닌 전갈에 쏘이고만 오하영, 주변의 부족원들은 오하영이 독에 중독이 될까봐 큰 걱정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오하영을 공격한 그 전갈은 독이 거의 없는 새끼전갈이라서 오하영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독에 중독되지도 않았지요.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글에서도 수호신의 보호를 받는 것 같아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으니 말이죠.

     

    이날 저녁 해안가로 저녁사냥을 나갔던 병만부족원들의 성과는 어떨까요? 김병만족장과 이재윤이 맹활약을 펼쳐서 뿔소라와 밤고동, 그리고 물고기 한마리를 수확할 수 있었답니다.

      

    몇개의 뿔소라와 밤고동 21개와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서 다행스럽게도 전부족원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비록 양은 조촐하지만, 병만부족의 전원이 뿔소라와 밤고동 세 개씩 먹고, 빈속을 채울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덤으로 잡은 물고기 한마리로 고소한 불고기를 만들어서 전부족원이 한조각씩 나눠먹을 수가 있었지요.

    이날 저녁의 사냥물이 7명의 부족원에게는 매우 적은 양이었지만, 뉴질랜드 늑대섬에서의 첫날 저녁을 굶지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새로운 정글 생존지에서의 첫날은 적응이 잘 안되어서, 사냥이 쉽지가 않고, 굶기가 일쑤입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생존지 늑대섬에서의 두 번째날의 생존체험에 기대가 크답니다.

    앞으로 늑대섬 생존지에서 병만족장과 이재윤, 그리고 뉴질랜드출신인 마이크로닷이 생존과 사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돌걸그룹 출신의 두명의 여성, 유이와 정은지가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도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나날이 생존능력이 발전하고 있는 유이, 그리고 처음 정글로 뛰어들어서 좌충우돌하면서도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는 여장부 정은지도 앞으로 나름대로 적지않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정은지가 워낙 근성이 쎄고 승부욕이 강해서, 자충우돌하면서 무모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정은지는 분명히 이번 정글에서 커다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 한사람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든든한 부족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정은지가 얼마나 큰 성과를 내는지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볼 작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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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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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미네랄워터 만들기, 미네랄의 효능 마그네슘 아연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몸속에 쌓인 독소로부터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우리 체내의 독소는 온갖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몸속에 쌓인 독소를 미네랄이 몸밖으로 배출시켜 준다고 한다.

      미네랄은 노화방지 뿐만아니라, 몸속의 중금속과 독소를 몸밖으로 내보내는 건강에 좋은 기능을 한다,

       

      뿐만아니라, 미네랄은 체내의 구성물질인 지방이나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등의 영양소가 체내애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만일 체내에서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이러한 영양소들이 제대로 체내로 흡수가 잘 되지 않게되고 영양소 결핍상태가 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등을 우리가 식품을 통해서 섭취한다고 해도, 이를 소화해줄 수 있는 미네랄이 부족하면, 이러한 영양소들이 우리몸에 흡수가 잘 안된다고 한다.


       

      무기질이라고도 불리우는 미네랄은 이러한 영양소들이 우리몸에 흡수하는 것을 도와주고, 이러한 영양소들이 몸속에서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아주 고마운 영양소이자 효소다.

       

      또한 미네랄이 충분하면 암의 발생률이 크게 줄어든다고 한다.

      미네랄은 항산화작용을 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암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한다.

        

      만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는 수백가지의 질병들에 쉽게 노출되게 되고, 우리 건강과 면역력이 점점 더 약해지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꼭 미네랄을 많이 채워 넣어야 한다.


       

      미네랄과 비타민을 비교하면, 비타민보다 오히려 미네랄이 더욱 중요한 영양소라고 한다.

       비타민은 우리몸속에서 여러 필요한 기능들을 하지만, 비타민자체가 우리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아니다.


      그렇지만 미네랄은 우리몸속에서 여러가지 좋은 기능을 할 뿐만아니라, 미네랄자체가 우리몸속의 구성물질이 된다는 점이다.

      미네랄은 치아와 뼈, 손톱, 세포와 근육 등 우리몸의 여러 구성물질을 이루는 요소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이 그만큼 부실해지고 미네랄이 부족한 그 부분에 중금속이 대신 자리잡는다고 한다.

      미네랄 대신에 중금속이 쌓이게 되면, 건강이 나빠지고 여러 가지 질병들이 찾아오게 된다.

       


      결론적으로, 미네랄은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면서 많은 질병들을 예방해주고, 우리몸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으니,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미네랄이 든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암이나 성인병에 걸리지않고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지름길이라고 하겠다.

       

      미네랄 자가 진단 테스트

       

      아래표는 미네랄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는 미네랄 자가진단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에서 자신이 3개에 해당하면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5개에 해당하면 미네랄이 결핍된 상태라고 하니, 테스트를 해보고 상태에 따라서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미네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구체적으로 미네랄의 종류를 들자면, 마그네슘, 칼슘, 칼륨, , 철분, 아연 등이 대표적인 미네랄이다.


      위의 미네랄들은 우리몸속에 꼭 필요한 필수적 미네랄인데, 이러한 미네랄이 몸속에서 부족해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질병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평소에 이러한 미네랄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 아연, 칼슘, 셀레늄의 효능과 이러한 미네랄이 들어있는 음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미네랄의 종류

       

      - 마그네슘 -

       

      2013년도에 미국 마그네슘연구센터의 안드리어 로자노프박사는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아니라, 바로 마그네슘의 혈중수치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요인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것보다는 혈관 속에 마그네슘이 결핍되어서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다.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등 무서운 심혈관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혈관속에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생긴다고 한다.

      마그네슘은 혈관속으로 들어가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각종 혈전, 노폐물들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게 된다.

       

      돌연사를 부르는 무서운 성인병인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 두부, 바나나, 표고버섯, 근데, 다시마

       


      이외에도 마그네슘은 푸른색상(녹색)의 체소에도 들어있으므로 평소에 푸른잎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채소가 푸른색을 띄는 것은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 아연 -

       

      아연은 식품영양학자들이 천연정력제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아연은 정자를 구성하는 성분일 뿐만아니라, 전립선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며, 아연은 정자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연은 몸속의 불필요한 중금속들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우리몸에서 아연이 부족해지면, 아연이 들어갈 자리에 몸에 해로운 카드뮴이 대신 들어가 자리잡기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몸의 이상이 생기게 된다.

       

      아연이 들어있는 음식 - 소고기, 계란노른자, , 단호박

       


      여기서 잠깐 아연이 들어있는 달걀 노른자에 대해서 잠깐 소개한다.

      달걀노른자 속에는 황이라는 또다른 미네랄이 들어있는데, ‘은 세포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항산화작용과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고, 몸에 해로운 중금속인 수은과 납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 달걀노른자를 먹으면, 몸에 좋은 아연과 황을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몸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계란노른자를 많이 섭취해서, 몸속의 나쁜 중금속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칼슘 -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데로,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해주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칼슘은 뼈와 치아, 손톱을 구성하는 구성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고, 이빨이 빠지게 된다


      노인들이 노환으로 죽는 원인 중에 골다공증 때문에 골반뼈가 부숴져서 그 충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칼슘을 많이 섭취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팁이 있는데, 칼슘을 뼈로 흡수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몸속에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이면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그 칼슘이 뼈로 가지않고 몸밖으로 그냥 배출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칼슘의 또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는데, 칼슘은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좋은 기능을 한다.

      칼슘은 체내로 들어오면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은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칼슘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고마운 미네랄이다.

       

      이렇게 몸속에서 우리 골격을 형성해주고, 중요한 기능들을 많이 하는 칼슘이 들어 있는 아래의 음식들을 많이 섭취한다면, 우리 몸의 건강을 챙길 수가 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 우유, 멸치, 깻잎, 케일

       


      비타민D를 흡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많이 쬐는 일이다.

      하루 30분 이상씩 주 5~6일 정도 햇빛을 계속 쬐어주면,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를 얻을 수가 있다.

       

      만일 사무실 안에서 하루종일 근무하는 회사원처럼 평소에 햇빛을 쬐는 시간이 없다면, 대신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해주면, 필요한 만큼 비타민D를 얻을 수가 있다.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 - 말린 표고버섯, 말린 목이버섯, 새우, 연어, 고등어, 우유, 계란노른자, 청어

       

      그냥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에도 비타민D가 들어있지만, 이 두버섯을 햇빛에 말릴 경우에는 비타민D의 양이 8배나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달걀 한 개에 비타민D 하루권장량의 10%가 들어있다고 하니, 매일같이 달걀을 여러개 먹는 것이 좋다. 그런데 달걀보다는 연어에 비타민D가 더 많이 들어있다.

       

      - 셀레늄 -


      셀레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다.

      셀레늄은 대표적인 항암물질로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미네랄이다. 셀레늄은 채내로 들어가면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해서 암세포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유럽에서 임상실험을 했는데, 10년 동안 노인층에게 셀레늄을 계속 복용시켰더니, 대장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60% 이상 줄어들었으며, 폐암의 발병률은 48% 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학자들 사이에 기적의 원소로 불리우는 셀레늄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해로운 부작용이 생긴다고 한다.

       

      셀레늄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머리카락이나 손톱 발톱이 없어질 수 있고, 신경계통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셀레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하며, 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기준으로 60ug이다.

       

      셀레늄이 들어있는 음식 - 보리, 현미, 아몬드, 브로콜리, 마늘, 소고기, 멸치, , 성게, 브라질너트, 돼지고기


      브라질너트 2개에는 셀레늄 하루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많은 양이 들어있으니, 2개 이상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채소 미네랄워터만드는 방법

       

      위와 같이 미네랄이 들어있는 식품들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푸른잎 채소에도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있기 때문에, 여러 채소와 과일을 넣은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마신다면, 다양한 미네랄들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냉장고속에 남아있는 다양한 채소들을 재료로 사용해서 채소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먹으면, 미네랄흡수에 도움이 된다. 푸른잎 채소에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냥 집에 남아있는 채소들과 과일들의 짜투리를 모아서, 물에 담아놓으면, 그 채소와 과일에서 미네랄성분이 나와서 물에 배겨들게 되고, 그 물을 마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미네랄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넣어 만든 채소 미네랄워터를 카페에서 판매한다고 하며, 인기가 좋다고 한다.

       

      평소에 물을 적게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을 적게 마시면 건강에 안좋은데, 이렇게 채소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먹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보충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챙길 수가 있으니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우리 몸에 필요한 마그네슘, 아연, 칼슘, 철분, 셀레늄 등 5대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간 채소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재료 - 브로콜리 줄기 한조각, 적양배추 한주먹 분량, 단호박 한주먹 분량, 케일 7, 찬물

       

      1 적양배추와 단호박의 한웅큼 분량을 잘게 썰어서 1ml 크기의 병에 넣는다.



      2 그리고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6~7개를 손으로 듬성듬성 뜯어서, 같은 병에 넣어준다.


        

      3 브로콜리는 줄기부분만 따로 떼어내어서, 그 줄기부분만 잘게 잘라서 유리병에 넣어준다. 브로콜리는 잎새부분은 빼고 줄기만 사용한다.



      브로콜리의 줄기부분에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미네랄워터에 좋은 재료가 된다.

      이 브로콜리 줄기를 칼등으로 때려서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미네랄이 더 빨리 물에 퍼져나오게 된다.

       

      4, 마지막으로 그냥 찬물을 유리병의 목부분까지 가득 차도록 부어준다.

      물은 뜨거운 물이 아닌, 식용이 가능한 찬물로 부어준다.


       

      이렇게 채소재료와 물을 함께 넣어서 만든 채소 미네랄워터를 실온에서는 2시간 정도 우려내면 되고, 냉장고에는 12시간 정도 보관한 후에 마시면 된다.

       

      이렇게 만든 채소 미네랄워터는 너무 오래 보관하지는 말고, 2~3일 정도까지는 보관할 수 있다.

       

      그냥 찬물에다 여러종류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채소들을 혼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채소 속에 있는 다양한 미네랄성분들이 물속으로 스며들게 되므로, 이 미네랄워터를 계속해서 마셔주면, 자연스럽게 우리몸속에 필요한 미네랄들을 다양하게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채소 미네랄워터는 끓이지도 않았고, 방부제나 첨가제를 넣지 않고 순수한 채소들만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미네랄이나 영양소 파괴없이 순수한 미네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태소 미네랄워터는 맛도 새콤상콤해서 거부감 없어 먹기에도 좋아서, 매일 차처럼 하루 한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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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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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지구평면론음모론자의 주장과 근거, 나사, 평평한 지구사진

         

        최근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지구평면설에 대한 이론이 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지구평면설이 서서히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가고 있는데, 미국과 유럽에서는 수많은 회원들을 거느린 지구평면설의 사이트가 여러개가 생겨나서 크게 활성화되고 있으며, ‘평평한 지구학회에서는 지구평면설에 대한 다양한 근거자료들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다.

         

        과학기술문명 수준이 크게 발달한 21세기에 때아니게도 지구평면설이 큰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니, 신기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는 오랫동안 지구가 둥글다고 믿어왔고, 학교에서도 지구가 구체이며 지구는 시속 1,667km 속도로 자전하면서, 태양주위를 107,300km 속도로 공전하고 있다는 배워왔다.

         

        둥근지구이론은 이미 4세기경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확립한 이론으로 오랫동안 정설로써 받아들여져 왔다.

         


        16세기 코페르니쿠스와 17세기 갈릴레이가 지구자전설과 지구공전설을 주장한 이래로, 지구가 구체라는 사실과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이론은 나름대로 과학적인 근거와 토대를 지니고 있어서 오늘날 정설로 굳혀져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심없이 믿어온 이론이다.

         

        그런데 최근에 아닌 밤중에서 홍두깨라고 지구평면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중이란다.

         

        그럼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구평면설의 핵심내용과 근거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그렇지만 저는 지구평면설의 옹호자는 절대로 아니며, 단지 최근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면서 크게 퍼져나가고 있는 지구평면설이 어떤 이론인지를 그냥 소개하고자 할 뿐이다.


         

        저는 지금 이순간에도 둥근지구론에 공감하고 있으며, ‘지구평면설은 단지 호기심의 차원에서 한번 소개하고 싶을 뿐이다.

         

        저는 둥근지구이론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지금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구평면설의 실체를 조사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이론을 추적하고 관찰하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구평면설에 대한 주장과 이론, 근거

         

        지구평면설이란, 지구는 둥근 형태가 아니라, 평평한 원반형태로 되어 있다는 이론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지구는 구체라는 이론을 뒤집는 가설인데, 지구는 마치 디스크판(레코트판)처럼 생긴 평평한 형태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구평면설에 의하면, 지구의 하늘에 떠있는 태양과 달, 수많은 별들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우주의 소산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장치들이고 한다.

         

        그리고 지구평면설에 의하면, 평평한 원반으로 된 지구와 대기권은 신이 만들어놓은 돔으로 갇혀있다고 하며, 따라서 지구는 일종의 거대한 돔에 들어있는 수족관이나 다름 없다고 한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과 우주의 모습은 일루미나티와 나사 같은 음모론자들이 만들어놓은 조작이며,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와 나사의 고위층들이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인류를 완전히 속이고 있다고 한다.


         

        지구는 평평한 원반형태로 되어 있으며, 지구의 가운데부분에는 북극이 있고, 지구원반의 둘레는 남극으로 이곳은 거대한 빙하들로 둘러쳐져 있다고 한다.

         

        , 지구의 끝부분은 엄청나게 크고 거대한 빙하들로 둘러쌓여 있으며, 이렇게 끝도 없이 둘러쳐져 있는 거대한 빙하벨트로 인해서, 사람들은 아직도 지구의 끝부분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지구평면설에 의하면, 지구의 지도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는데, 평평한 지구의 가운데부분이 북극이며, 각대륙들은 가운데에 있는 북극을 중심으로 몰려있고, 외곽지역으로 갈수록 넓고 광대한 대양이 펼쳐져 있고, 지구의 끝부분은 거대한 빙하들로 막혀있다고 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태양은 지구로부터 14400km 정도의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다고 알고 있지만,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태양은 지구에서 4,800km 밖에 떨어져 있지않고, 태양의 지름은 55km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태양은 지구의 대기권안에 인공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평면지구가 있는 돔안에서,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으로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다.

        태양이 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작은 크기의 태양이 반대쪽 끝으로 이동해갔기 때문에 시력의 한계점 때문에 안보이는 것 뿐이지, 지구밑으로 사라진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또한 달도 태양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며, 태양과 마찬가지로 한쪽에서 다른쪽 끝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어떤 신적인 존재가 거대한 돔 안에 평면지구를 만들어놓았으며, 태양, , 그리고 인공별들도 모두 만들어서, 지구위의 공중에다 달아놓았으며, 이러한 태양과 별들은 자기장과 전기장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지구의 상공에서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

         

        이 돔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인간들이 사는 지구와 우주라고 하는 3차원의 세상이라고 하며, 돔밖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또다른 우주가 존재한다고 한다.


         

        지구인류는 신적인 존재의 통제에 의해서, 돔안에 있는 작은 세상에 갇혀살고 있으며, 결코 신적인 존재들이 사는 돔밖의 차원이 다른 우주로 나아갈 수는 없다고 한다.

         

        지구평면론자들은 대기권에 떠있다고 하는 인공위성들도 모두 가짜라고 하며,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으로 찍었다고 하는 구형의 지구사진들도 모두 나사가 조작한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사(미항공우주국) 홈페이지에 있는 지구 사진들의 원본은 1950년대 촬영했다는 한 장의 사진이라고 하며, 이 최초의 사진을 약간 모양만 바꾸어서 계속해서 재편집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 지구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관찰해보면, 지구사진의 여러부분들이 똑같은 모양을 여러번에 걸쳐서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흔적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나사의 지구사진의 여러부분들이 포토샵을 사용해서 똑같은 모양을 복사해 붙여넣기한 부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나사가 왜 이렇게 지구사진을 똑같은 부분들을 복사해 붙여넣기한 것이지 그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구평면론자들은 이같은 이유로 나사의 지구사진은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가짜사진이며, 지구사진을 찍었다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들은 모두 나사가 거짓으로 지어낸 가짜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는 오직 돔안에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하며, 평평한 지구와 인공으로 만들어진 태양, ,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를 감싸고 있는 돔은 거대한 유리벽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지구평면설의 근거를 내세우고 있다.

          

        종래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구는 시속 1700km의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구가 시속 1700km의 속도로 자전한다면, 바닷물이 공중으로 솟구쳐야 하는데, 바닷물이 전혀 솟구쳐오르지 않는 것도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며, 지구는 정지상태로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1800년경 사무엘 로바툼이라는 과학자가 벤드포드 운하에서의 지구공률 실험을 실시했는데, 로바툼은 이같은 실험을 통해서 지구가 평평하다는 지구평면설의 근거를 내놓았다.

         

        사무엘 로바툼은 벤드포드 운하의 한쪽 끝에 망원경을 고정시켜 놓고, 자신의 친구로 하여금 깃발달린 보트를 태워서 운하의 반대편에 가있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벤드포드 운하의 한쪽에서 로바툼은 5마일이나 떨어져있는 반대편 보트위의 깃발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한다지구가 구형이라면, 망원경으로 보았을 때 곡률이 발생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관찰에서는 곡률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곡률이란 지구가 둥근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리가 떨어질수록 굴곡지고 휘어지게 되는 비율을 말한다.

         

        지구기하학으로 볼 때에,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1마일(1.6km)8인치(12cm) 씩 하강하게 된다따라서 5마일(8km) 떨어진 거리라고 하면, 그쪽의 수면은 200인치(5m) 정도 하강해 있어야 한다.

         

        사무엘 로바툼이 운하의 한쪽에서 위치하고 있고, 깃발을 꽂은 보트는 그로부터 5마일(8km) 떨어진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 깃발은 당연히 5m 수면아래에 있어야 하므로, 보이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5마일(8km) 떨어진 거리에서 로바툼이 망원경으로 보았을 때에 보트위의 깃발이 분명히 보였다고 한다.

        이것은 로바툼이 있는 지점과 5마일 떨어진 지점까지는 평면상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지구가 둥글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한다.


         

        로바툼은 이와같은 곡률실험을 통해서, 5마일 뿐만아니라 수십마일 떨어진 거리에서도 곡률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이같은 현상은 지구가 둥글지 않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며, 지구가 평평한 평면으로 되어있다는 근거가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해서, 사무엘 로바툼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하며 지구평면설을 강력히 주장했다.

         사무엘 로바툼은 계속해서 수많은 여러가지 실험을 해왔다고 하는데, 그 때마다 지구는 늘 평평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곡률에 관한 또다른 실험이 하나도 더 있다.

        바닷가에 배 한척이 떠나가고 있는데, 배가 수평선에 다다르면, 육안으로는 배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된다.

        이같은 현상을 놓고, 둥근 지구론자들은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수평선 지점에서는 배가 더이상 안보기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수평선지점의 선박이 육안으로는 안보였지만, 성능 좋은 망원경으로 보게되면 배가 선명히 보인다육안으로는 안보였던 배가 망원경으로 보면 분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수평선위에 떠있는 피사체가 육안으로 볼때에는 안보이던 것이 망원경으로 보면 보인다는 것은곡률(굴곡진 비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지점까지 지구의 지면은 평평하다는 것을 나타내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배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리시력의 한계상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평평한 지구사진


        , 육안으로 수평선지점의 배가 안보이는 현상은 우리 시력의 한계점 때문에 생긴 현상일 뿐이지,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들을 근거로 제시하며, 사무엘 로바툼과 사무엘 센턴 등의 지구평면설 제창자들은 지구는 결코 둥글지가 않고, 지구는 평평하다고 강력히 주장해오고 있다.

         

        사무엘 로바툼이 사망하고 난 후, 1956년도에 사무엘 셴턴이 국제평평한 지구확회를 설립하고 나서 여러가지 다양한 지구평면설의 근거와 자료들을 내세우면서, 다시 지구평면설의 불씨를 크게 살려놓았다.

         

        지구평면론자들은 평평한 지구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지구지도를 만들어서 제시하고 있는데, 지구평면론자들이 만든 지도가 UN의 깃발속의 지도와 유사하다는 것을 근거로 해서 자신의 이론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구평면론자들이 내세우는 지도와 UN깃발의 지도모양이 매우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단지 우연의 일치인지,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대로 UN이 실제 지도모습을 깃발에 새겨넣은 것인지가 미스테리가 되고 있다.


        유엔의 깃발 속의 세계지도

         

        지구평면설의 또다른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필리핀발 LA행 여객기 급착륙사건이 있다.

         

        필리핀에서 미국 LA로 가는 항공기가 있었는데, 비행도중에 한 임신한 여성이 갑자기 양수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위급한 환자가 생긴 상황에서 그 항공기는 급히 가까운 지역의 급착륙하게 되는데, 그 여객기가 착륙한 지역은 알레스카였다고 한다.

          

        그 여객기는 미국대륙에 거의 다 왔을 무렵에 급착륙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 여객기는 목적지인 LA에 착륙하지도 않고 엉뚱하게도 북쪽에 있는 알레스카에 착륙했던 것이다.

          

        필리핀에서 목적지인 미국의 LA까지는 직선코스로 되어있으며, 그 직선항로를 따라 쭉 운항해서 아메리카대륙 근처까지 도달한 여객기는 이상하게도 코앞에 있는 LA를 놔두고, 훨씬 북쪽에 있는 알레스카로 올라가서 착륙하는 말이 되지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데 지구평면설의 지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LA지역까지의 직선거리 중간에 알레스카가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지구평면설상의 지도에서 보면, 양수가 터진 임산부사고로 인해서 급착륙해야 할 여객기는 LA에 가기 전 지역인 알레스카에 내린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지구평면설의 세계지구지도


        지구평면설의 지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직선상으로 알레스카가 먼저 있고 LA가 그 뒤에 있기 때문이다이같은 여객기의 알레스카 급착륙사건은 지구평면설을 통해서만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평면설은 원래 기원전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기독교신자들을 중심으로 신봉되어 오던 아주 오래된 이론이다.

        성경의 요한게시록의 기록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구절이 나오는데, 네명의 천사가 지구의 네 개의 귀퉁이 서서 바람을 막아주었다는 구절이 있다.

         

        요한게시록에 기록된 네 개의 귀퉁이라는 구절 때문에,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한 평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고대의 사람들은 지구평면설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왔다따라서 지구평면설은 기원전부터 고대시대까지 유행했던 아주 오래된 이론이다.

         

        그런데 문명이 크게 발달하기 시작한 4세기경에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토스 텔레스가 실험을 통해서 지구가 구체라는 근거를 내놓았고, 이후 근대시대까지 유럽에서는 지구가 둥글다는 이론이 널리 퍼져나가게 됐다.

         

        그렇지만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지구의 오지지역 사람들이나, 일부 기독교신봉자들을 중심으로 지구평면론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져온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지구평면론의 조각들을 통합해서 18세기 중엽 샤무엘 로버툼이 다시 지구평면설의 불씨를 지펴놓았고, 20세기 중반 사무엘 센턴이 평평한 지구확회를 만든 후에 다시 지구평면설이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지구평면지도


        그렇지만 지구평면설은 아직 소수파의 주장일 뿐이며, 과학자들로부터 정설로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고, 지구평면론의 이론적 토대 또한 좀 빈약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20세기 들어서도 지구평면설의 주장과 근거를 뒷받침할 만한 사실과 근거자료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주목되고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에는 하늘에서 구형의 물체들이 떨어져 내려오는 일들이 여러번에 걸쳐서 발생했다.

         지름이 몇미터에서 몇십미터 크기에 이르는 정체모를 원형의 물체들이 브라질과 남미의 여러지역에서 수십개씩 발견되었고, 지구평면론자들은 공중에서 떨어진 이 구형의 물체들이 바로 인공별이라고 주장한다.

         

        지구평면론자들은 일루미나티와 나사 같은 사악한 조직들이 지구인류를 속이기 위해서, 대기권에다 수많은 인공별들을 올려놓았는데, 수명이 다 끝난 인공별들이 종종 세계의 여러 지역으로 떨어져 내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중남미의 여러 해안가나 벌판에 정체불명의 구형의 물체들이 떨어져 쌓여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던 적이 있고, 유럽의 일부지역에도 정체불명의 원형물체가 떨여져내린 적도 있었다.

         

        이러한 공중에서 떨어져내린 구형의 물체들이 어떤 물체인지의 그 정체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이 구형의 물체가 정말로 지구평면론자들이 주장대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올려놓은 인공별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미국정부나 나사가 이러한 정체불명의 낙하 물체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그 근거를 제시한다면,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이 근거없다는 것이 판명날 수도 있다.


          사무엘 로바툼


        그렇지만 미국정부나 나사는 정체불명의 낙하물질들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이 구형의 물체가 무엇인지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이 원형의 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대로 정말 하늘에서 떨어진 인공별들일까, 아니면 외계인들이 만든 외계의 물체일까, 현재로서는 원형물체의 정체를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구평면론자들은 이러한 정체불명의 물체들을 가지고 지구평면설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는 충분한 설명과 근거가 있어야한다. 

        일부의 과학자들은 1968년도에 아폴로8호가 찍었다는 지구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지구가 둥글다는 근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구평면론자들은 나사의 지구사진들이 대부분 포토샵으로 그려졌고, 편집되어 만들어진 가짜 사진이라고 주장한다20세기부터 최근까지 둥근지구론자들과 평평한 지구론자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둥근지구론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평평한 지구설을 무조건 배제할 수만은 없다고 본다지구가 둥글다는 전제를 깔고 판단해보건데, 평평한 지구론자들이 제시하는 주장과 근거들도 연구조사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간혹 평평한 지구론자들이 제시하는 자료들 중에는 합리적인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앞으로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보여진다.

         


        최근 과거 농구스타였던 샤킬 오닐이 자신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주장했다고 한다.

        샤킬 오닐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자신의 비행기로 아메리카 대륙의 북쪽끝에서 남쪽끝까지 여러번에 걸쳐서 왔다갔다 했지만, 지구가 둥근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며, 항상 지구가 평평한 모습만 보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샤킬 오닐은 지구는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바마 미국대통령도 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오바마대통령은 자신은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말한다면, 자신은 지구평면설을 연구해볼(보고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구평면설을 언급했던 내용인데, 오바마 대통령이 지구평면설을 지지하는 발언은 아니라고 판단되지만, 지구평면설을 연구해볼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는 발언임은 분명해 보인다.

         

        2010년대 이후에 샤킬 오닐과 오바마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해서, ‘지구평면설이 다시 큰 화두가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둥근지구론자들과 지구평면론자들간에 가장 큰 논쟁거리가 되고있는 부분을 하나 소개한다.

         

        현재 지구의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보는 하늘의 별자리모양이 서로 다르게(반대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지구평면설의 입장에 따르면, 지구는 평평하기 때문에 남극과 북극에서 보는 별자리모양이 똑같이 보이게 된다.

        이것이 지구평면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며 오류점인데, 지구평면설 옹호론자들은 이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지구평면설이 공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지구평면설의 이론과 다르게, 남극과 북극에서의 별자리모양이 정반대로 보인다는 점을 지구평면설 옹호론자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같은 지구평면설의 오류를 지구평면 옹호론자들이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면, 지구평면설은 한 때의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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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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