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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홍삼 만들기, 홍삼의 효능, 진세노사이드

     

    이제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웰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특히 홍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인데, 많은 대중들은 홍삼이 건강을 위해서 아주 좋은 식재료로 인식하고 있다.

     

    인삼은 세가지 종류로 나눠지는데, 수삼과 백삼, 그리고 홍삼이 그 것이다.

    수삼은 캐낸 인삼 그대로의 상태를 말하며, 백삼은 인삼을 껍질을 살짝 베껴서 말린 것이고, 홍삼은 인삼을 증기로 짠 것을 말한다.

      

    이 중에서 가장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이 바로 홍삼인데, 그 이유는 세 종류의 인삼 중에서 홍삼에 가장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건강에 좋은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많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이다.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좋은 성분인 사포닌을 비교하면수삼에는 15종이 있고백삼에는 22종이 있는데 반해홍삼에는 34종이 있어서 홍삼이 인삼종류 중에 가장 건강과 관련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수삼이나 백삼에는 없고 홍삼에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성분인 RG3, RG4, RGK1 성분들이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하는 데에 매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냥 인삼을 먹기보다는 홍삼을 복용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건강에 좋다고 하는 홍삼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홍삼의 효능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2000년 전부터 인삼(홍삼)이 사람을 늙지 않게 해주고, 원기를 돋구아주며, 질병을 치료해 주는 보약이라고 여겨져 왔다고 한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사람의 건강에 아주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홍삼의 구체적인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원기 확충과 피로회복 효능

     

    홍삼은 예로부터 기운이 없고 피로가 심할 때에 먹으면, 원기가 충전되고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몸이 허약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홍삼을 복용하면, 떨어진 기력이 상승되는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항암작용, 암예방 작용

     

    홍삼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중국의 명의별록과 동의보감에 의하면, 인삼(홍삼)은 위와 간, 자궁에 생긴 단단한 응어리, 즉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인삼(홍삼)이 우리 장기에 생기는 암 종양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일본시가대학의 의학교수팀은 홍삼으로 실험을 실시했는데, 암이 발생한 대장암세포에 인삼의 사포닌성분인 RG3를 투여한 결과, 암세포로 인한 정상세포의 사멸률은 크게 줄어들고, 암세포의 사멸률은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한다.

     

    홍삼의 사포닌성분이 암세포에 저항할 수 있는 저항물질을 형성시켜서, 암을 예방하는 데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홍삼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우리 인체내에서 암의 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차단하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 홍삼은 암의 발생 뿐만아니라, 암이 전이되고 확산되는 것까지도 차단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치매예방과 노화방지 효능, 기억력증진 효능

     

    사람이 치매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베타아밀로이드라고 하는 신경독성물질의 작용때문이라고 한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의 신경세포부분에 집중적으로 쌓여서,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파괴시킴으로써,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치매에 걸리게 된다.

     

     

    홍삼의 사포닌성분은 신경세포 주변에 쌓이는 신경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전이를 차단함으로써, 뇌를 보호하며 치매를 예방하주고, 아울러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을 발휘해준다.

    따라서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 뇌의 기능이 좋아져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향상되고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력강화 기능, 발기부전 개선 효능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듦으로써, 성기능을 향상시켜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홍삼이 음경내의 혈류가 잘 순환되도록 도와줌으로써, 발기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이다.

     

    울산의대 안태영교수팀은 45명의 발기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홍삼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2개월간 한국산 홍삼을 먹게 한 후에 그 효과를 측정해보았는데, 발기부전 환자들의 60%가 발기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미국에서 실시한 동일한 실험에서는 홍삼을 복용한 환자들의 85%가 정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발기부전 환자 중에서 홍삼을 복용한 후에, 60~85%가 발기부전 치료효과를 본 것이다.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서, 홍삼이 발기부전 치료와 정력강화에 큰 효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혈액순환 개선 및 심혈관질환 예방 효능

     

    홍삼의 사포닌성분이 혈관을 크게 확장시켜주고, 혈관내의 덩어리나 혈전들을 제거해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면역력 강화 효능과 아토피 치료 효과

     

     

    홍삼의 사포닌성분들은 인체내의 면역물질들을 자극해서 크게 활성화시킴으로써,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강화된 면역력은 체내로 들어온 각종 병원성 바이러스나 독성물질에 대항하는 저항력이 커지게 되어서, 암이나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게 만들어준다.

     

    몸에 생기는 발진이나 아토피의 증상도 근본적으로 바로 면역력이 약해서 걸리게 되므로, 홍삼으로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크게 증진되면, 아토피나 피부질환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외에도 홍삼은 갱년기장애 개선효과와 당뇨병 예방효과, 그리고 빈혈예방 효과, 다이어트효과 등의 몸에 좋은 여러 가지 효능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인삼은 그냥 먹는 것보다 가열시켜서 먹거나, 홍삼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일반 수삼을 그냥 먹을 경우와 다리거나, 가열시켜서 먹는 경우를 실험을 통해서 비교해보았다고 한다.

     

    실험결과 인삼(수삼)을 가열시켰을 경우에는, 병리효과가 별로 없는 일반사포닌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병리효과가 뛰어난 사포닌의 수는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 인삼을 가열함으로써, 암 예방등의 작용하는 사포닌의 수가 큰폭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인삼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인삼을 가열해서 먹거나, 증기로 짠 홍삼을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고, 효능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일반 인삼(수삼,백삼)에는 사포닌성분인 RD성분들이 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인삼을 가열했을 경우에는 이런 RD성분들이 RG3, RG4, RGK1 성분으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가열해서 새로 생성된 RG성분들은 RD성분에 비해서 항암작용이 훨씬 강력하다고 하며, 항산화작용이나 기억력증진 작용도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인삼을 오랫동안 가열하거나, 찌개 되면, 이러한 효능이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인삼(홍삼)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은 인삼의 뿌리부분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뿌리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인삼과 관련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이 하나 있는데, 6년근 인삼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한다. 6년근 인삼보다 오히려 4년근 인삼에 사포닌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니, 쓸데없이 그 비싼 6년근 인삼을 고집하지 말고, 값이 더 싼 4년근 인삼을 더 많이 사서 먹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인삼의 하루 섭취량은 6g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인삼을  한번에 2g씩 3번 정도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6g만 먹으면 좋지만, 몸이 허약하다거나, 병에 걸려서 효능을 빨리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복용량을 2~3배 더 늘려도 괜찮다고 한다.

     

    홍삼을 섭취할 때에는, 요새 많이 나오는 농축액보다는 가루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구입해 먹는 것이 몸에 더 좋다고 한다.

     

    홍삼을 농축액으로 만들게 되면, 홍삼의 좋은 사포닌성분들이 많이 없어진다고 하며, 가루로 만들게 되면, 사포닌의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살릴 수가 있어서 좋고, 또한 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의 흡수율이 가장 좋다고 한다.

     

    시중에서 홍삼제품이나 인삼제품을 구입할 때에, 뒤에 적혀있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표시를 잘 살펴봐야 한다.

    진세노사이드는 홍삼(인삼)에 들어있는 약리효과가 좋은 사포닌의 일종인데, 이 진세노사이드(RG1.RD1,RG3)의 함량이 2.5mg/g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시중에 판매되는 홍삼제품 중에서, 진세노사이드(RG1.RD1,RG3)의 함량이 2.5mg/g 이상 되는 것만을 구입해야 하고, 2.5mg 이하인 것은 구입하지 않아야 한다.

       

    좋은 인삼 고르는 법

     

     

    수삼의 몸체가 굵은 것

    잔뿌리가 많은 것

    사람의 다리처럼, 인삼의 몸체에 다리 두 개가 뻗어있는 것

       

     

    집에서 전기밥솥으로 홍삼을 만드는 방

     

    홍삼은 원래 수삼을 9번 찌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만든다고 한다.

    그렇지만 집에서 전자밥솥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홍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재료 - 전기밥솥, 말린 수삼 3개, 3큰술

     

    1 구입해온 수삼을 잘 씻는다,

    수삼을 씻고 난 후에 하루 정도 말려주는 게 좋다고 한다.

     

     

    2 전기밥솥을 준비하고, 그곳에 물을 3큰술을 넣는다.

     

     

    3 말린 수삼 3개를 그 전기밥솥에 넣는다.

     

     

    4 전기밥솥에서 취사를 누르지 말고, ‘보온을 누른 상태에서 3~4일 정도 보온시켜 두면, 홍삼이 완성된다.

     

     

    수삼을 이렇게 전자밥솥으로 쪄주게 되면, 수삼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바로 홍삼이다.

     

     

    이렇게 홍삼은 집에서도 누구든지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히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홍삼은 많이 찌면 찔수록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가 더욱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홍삼은 더 많이 가열할수록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위와 같이 3~4일 동안 한번만 쪄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만일 더욱 효능이 좋은 홍삼을 만기를 원하신다면, 전기밥솥으로 보온시키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해주면 더욱 몸에 좋은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 분들은 전자밥솥으로 보온해주는 것을, 3~4번 더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 섭취시 주의사항과 부작용 

     

    평소에 고열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으신 분들, 얼굴에 홍조가 자주 잃어나시는 분들, 관리되지 않는 고혈압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홍삼은 유방암과 자궁근종, 자궁경부암에 걸린 분들은 홍삼을 섭취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을 복용하면 여성호르몬이 증가되는데, 위와 같이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에 걸린 경우에, 홍삼을 먹게 되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임신 중에는 홍삼을 먹지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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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싸움짱으로 등극, 카라의 히트곡 판도라동영상

       

      카라가 해체되고 나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카라의 인기 멤버 구하라가 실검에 뜨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미스타’ ‘점핑’ ‘판도라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국민걸그룹으로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걸그룹이 카라였죠.

      소녀시대와 함께 2010년대 전반을 k-pop의 쌍두체제이자, 대세걸그룹으로 등극했던 카라20161월 매우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해체되고 말았지요.

       

      해체된 걸그룹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고, 일본을 오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던 그리운 걸그룹 카라가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멤돌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세련되고 경쾌하면서 아름다운 노래 점핑에 한 때 푹 빠져있었고,

      2012년도에 발표된 판도라는 정말 불후의 명곡이라고 느껴질 만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였답니다.


       

      이제는 비록 해체되고 사라졌지만, 한국에 카라라고 하는 멋지고 매력적인 걸그룹이 있었다는 기억과 추억 만큼은 마음속에 계속 남겨놓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37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춘자가 카라의 구하라를 싸움짱으로 언급했다고 하네요. 아닌 밤 중에 홍두깨라고,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가녀린 몸매를 지닌 구하라를 싸움의 짱이라고 말하다니!

      춘자가 우스개소리로 말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초지종을 살펴보니 그게 아니었답니다.

       

      2009설특집으로 편성된 스타격투기쇼방송에서 여자 연예인들간의 복싱경기가 벌어졌다고 하네요.

      예선전에서 결승전까지 모든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춘자가 여성격투기왕으로 등극했는데요. 김나영, 정주리, 김새롬을 강펀치로 쓰러뜨리고, 춘자는 대망의 여성격투기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지요.


       

      남자 못지않게 엄청난 펀치의 파괴력을 과시했던 춘자는 여성격투기챔피언에 올라서서, 소위 가장 싸움 잘하는 여인네로 등극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성계의 격투기왕으로 등극했던 춘자는 '비디오스타-싸움의 전설' 방송에서 걸그룹 중에 가장 무서운 아이돌이 하나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그게 바로 구하라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춘자는 구하라를 다른 걸그룹들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엄청나게 쎈 싸움짱으로 소개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춘자는 스타격투기쇼에서 싸움에 나서는 구하라를 눈여겨 봤다. 그런데 상대에게 한 대 맞으면, 엄청난 승부욕이 발동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는데요.

      구하라가 상대방으로부터 한번 공격받고 난 다음, 마치 헐크처럼 돌변해서 무섭게 상대방을 두들개 팼다고 합니다.

       

      구하라가 걸그룹 요정 같이 평소에는 가녀리고 연약한 듯이 행동하지만, 한번 링위에 올라서 발동이 걸리면, 신들린 사람처럼 싸움에 몰두한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예쁘고 청순한 모습을 보이는 구하라지만, 링위에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 무척 강인하고 강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옆에서 같이 있는 비키도 구하라와 강심장에서 같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구하라가 강단이 있고, 보통내기가 아니라고 맞장구를 쳤답니다.

      춘자는 항상 예쁘고 신비롭게만 보이던 아이돌이지만, 링위에서 강인한 투사로 돌변하는 구하라를 보고서, 매우 놀랐다고 말했지요. 결코 여자아이돌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춘자

       

      이날 방송에서 여자연예계의 싸움의 짱에 춘자가 뽑혔답니다. 춘자가 과거 스타격투기쇼에서 우승했던 것이 많이 참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정작 춘자는 걸그룹 출신인 구하라를 아이돌계의 싸움짱으로 선정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과거 상큼발랄한 요정 같은 카라의 구하라가 싸움짱이라고 하니, 정말 아이러니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은 듯 한데요.

      과거 카라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예능과 스포츠를 감상해본다면, 구하라가 싸움짱이라는 주장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하라는 과거 설특집 스타격투기쇼에서 쥬얼리의 김은정과 한판 겨루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나긋나긋하게 나오던 구하라는 김은정의 쏘나기펀치를 몇 대 맞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소위 도끼찍기 펀치를 김은정에게 날립니다.

       

       

      김은정에게 한대 맞고 화가난 구하라는 현역 헤비급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가 잘 구사하는 소위 도끼찍기 펀치를 김은정에게 날리며, 연속해서 강펀치를 김은정에게 날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행히 심판이 말렸는데도 구하라는 씩씩거리며 김은정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않으려고 하는데요.

       

      김은정에게 한 대 맞고서, 성격이 폭발한 구하라는 요정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무시무시한 여전사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춘자가 바로 이러한 구하라의 돌변모습을 보고, 정확히 판단을 내린 것이지요.

       

      구하라는 원래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스포츠를 아주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2010년 '아이돌의 제왕'에 출연해 아이돌씨름대회에서 씨름왕에 오른 적도 있으며, 달리기실력도 아주 출중합니다.

      2015년 설특집 아육대 여자 60m달리기 경기에서 구하라는 동메달을 추석 아육대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적도 있답니다 달리기실력이 뛰어난 구하라를 보고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라고 하네요. 

       

       

      춘자, 비키 등의 쎈 언니들로부터 아이돌 싸움 1위에 선정된 구하라는 과거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까요? 그래서 과거 예능프로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구하라의 예능동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백문이 불여일견이지요. 과거 스타격투기쇼방송에서 출연해서 김은정과 싸움을 벌였던 구하라의 동영상을 보여드리지요.

       

      구하라가 왜 싸움짱이라고 언급되었는지,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카라의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에서, 카라의 히트곡 판도라뮤비를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구하라 복싱싸움 동영상

       

       

       

       

       

      구하라 대 크리스탈 씨름 동영상

       

       

       

       

       

       

      카라의 판도라뮤비 동영상

       

       

       

      참고로, 구하라는 163cm의 키에 91년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현재 키이스트에 소속되어있고, 솔로가수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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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배치란, 사드미사일 요격거리와 중국의 보복조치

         

        사드배치로 인해서 논란과 후폭풍이 거쎄게 일어나고 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사드배치가 확정되었고, 경북 성주에 사드배치가 실제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37일 한국과 미군은 합동으로 상주의 주한미군지역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배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동안 소문만 무썽했던 사드가 실제로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한미군은 미국으로부터 이송된 사드미사일 발사대 2대가 실제로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함으로써, 역사적인 사드배치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성주지역에 사드배치가 실행되면서, 정치권과 주변국가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고 한다. 국민들도 사드배치를 두고서 찬성과 반대로 나눠져 있는 중이다.

          

          자유한국당등 여권은 사드배치를 찬성하는데 반해, 더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사드배치를 반대하거나, 사드배치의 결정을 차기 정권에 넘길 것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사드배치를 최대한 빨리 하기를 바라고 있고, 반대로 중국은 사드배치를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입장은 사드배치를 서두르지 말고, 박근혜정권 이후 새로 들어설 차기정권과 사드배치에 관해서 새롭게 논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사드배치는 작년 73일에 현정부에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드배치 지역이 경북 성주로 최종 결정되었고, 사드배치를 위한 기반조성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에서 전격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커다란 위협적인 행동을 자행했다. 

         

        금년초부터 어제가지 북한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자행함에 따라, 사드배치가 더욱 앞당겨지게 됐고, 오늘부터 사드배치가 전격 실행되게된 것이다.

        원래 금년 6월경까지 사드배치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한국과 미군은 36일 전격 사드배치에 돌입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사드는 1~2개월 정도면 배치가 완료된다고 한다.

         

         

        사드란 무엇인가?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약자(THAAD)로써, 적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해 파괴함으로써, 적국의 미사일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미사일방어체계를 뜻한다.

         

        현재의 전쟁은 미사일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은 어느 국가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파괴력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한다.

         

        이미 북한은 미국의 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개발을 코앞에서 두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사거리와 파괴력을 갖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탄도미사일은 노동미사일, 대포동미사일을 포함해서 총 1,000기가 넘는다고 한다. 그야말로 북한은 미사일 강대국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미사일을 수천기 이상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강국이다.

         

        이렇게 동북아에서는 주변국들이 엄청난 화력을 갖춘 파괴력 높은 미사일을 속속 개발해놓고 있는데, 한국만이 팔짱끼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안보는 이데올로기나 국가이념과 사상 등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국가존립의 최우선 순위이다.


         

        이렇게 주변국가들이 파괴력 높은 미사일들을 천기에서 수천기씩이나 실전배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자위적인 조치로 사드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

          

        사드는 적국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이 1단계 발사단계와 2단계인 공중이동 단계에서 요격에 실패한 후에,

        3단계 하강단계에서 150km의 고도에서, 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시켜서 파괴해버림으로써, 적국의 미사일공격을 방어해내는 미사일방어시스템이다.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이유

         

        사드미사일은 적국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하강단계에서 조준발사하여 요격시킴으로써, 적의 미사일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사드체계는 분명히 방어시스템이지, 공격시스템은 아닌 것이다.

         

        사드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200km에 불과하기 때문에, 주변국가들을 공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방어하는 데에 적합한 미사일이다.

        그런데 중국이 방어용 미사일인 사드의 배치를 그토록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사드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적군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징후를 미리 파악해야 하는데, 적군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것이 바로 사드의 ‘X밴드 레이더(X-band Radar)’라는 것이다.

         

        사드 미사일은 사거리 200km, 최대고도 150km인 방어용 미사일체계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사드의 미사일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 ‘X밴드 레이더때문이라고 한다. 사드의 미사일은 방어용이므로, 고작 200km 밖에 날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미사일 자체는 중국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드체계에서 함께 운용되는 ‘X밴드 레이더는 적국에서 발사하려는 탄도미사일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는 레이더로서, 탐지사거리가 무려 1,800~2,000km라고 한다.

         

        ‘X밴드 레이더가 탐지할 수 있는 최대사거리가 2,000km인데, 이것은 중국의 전략요충지인 동부지역뿐만 아니라, 중국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탐지할 수 있는 범위라고 한다.

         

        ‘X밴드 레이더의 탐지로 인해서, 중국의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미사일의 설치, 이동, 발사 등 중국 미사일들의 모든 움직임을 사드가 배치된 한국땅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 사드가 배치된 한국땅에서 가만히 앉아서, 중국의 모든 미사일들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중국으로서는 자신들의 국방기밀사항인 미사일부대 운용을 모두 미국과 한국에게 노출시키는 것으로서, 중국으로서 가만히 두고볼 수만은 없는 일인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중요한 국방전력이 한국과 미국에 노출시키게 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군사전력상 이익이 크게 침해받는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사드배치로 인해서, 가장 큰 군사전략상 이익을 받는 쪽은 미국이고, 한국도 방어적인 면에서 안보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쪽은 중국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자신들의 미사일에 관한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미국과 한국에 노출시키게 됨으로서, 자신들의 전략무기들을 운용하는 데에 큰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중국은 한국의 사드배치를 극렬하게 반대해왔던 것이고, 지금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자신들의 국방 미사일전력이 미국과 한국에게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미사일배치와 운용에 커다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대와 보복조치

         

        중국은 작년 7월 한국의 사드배치가 결정될 때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사드배치를 반대해왔으며, 여러가지 형태로 한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작년 11월 한국의 사드배치의 지역으로 경북 성주가 확정되어 버리자, 중국은 보복조치로 중국내에 한류금지령을 내려서, 한국연예인들의 활동과 한국방송의 방영을 금지시켜버렸다고 한다.

         

        중국의 연예문화총괄 감독기관인 광전총국이 각 지방방송국에게 한국연예인들의 광고방송을 금지하는 지령을 하달했다고 하며, 또한 중국에서의 한국드라마방송과 한국과 관련된 광고방송 등 한국인이 출연하는 방송활동이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같은 한한령으로 그동안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던 많은 한류스타들은 더이상 중국에서 활동할 수가 없게 되었다.

         

        중국은 또다시 무서운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사드 배치가 실행되자, 중국은 한국에 대한 여행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중국은 자국에 있는 여행사들에 대해, 한국에 대한 여행을 금지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정말 중국은 대국답지 않게 매우 졸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 한해 중국인의 우리나라 여행객은 총 806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중 여행사를 통한 여행객들은 60% 정도이므로, 560만명의 중국인관광객이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한국에서는 면세점이용과 항공권이용 등에서 11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중국의 관영언론들이 한국에 대한 반한감정을 부추키고 있으며, 중국인들의 롯대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한국이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한류금지령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며, 한국 기업상품 불매운동을 지속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러한 경제적인 보복조치를 통해서, 한국이 스스로 기가 꺾여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가 이러한 중국의 압박과 경제보복조치에 굴복해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한민국이 중국의 압력과 보복에 굴복해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미래에도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미래에도 또다시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중국은 또다시 우리나라를 길들이기 위해서 맹렬한 보복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 때마다 우리는 또다시 중국의 보복과 압박에 굴복해야만 할 것이다.

         

        한번 머리를 조아리고 나면, 계속해서 머리를 조아리고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 국제관계인 것이다.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중국을 상국으로 섬기고, 스스로 신하국가로 전락해서 중국과 종속관계를 맺었는데, 이러한 조선과 중국(명나라)와의 종속관계는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500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략한 이유로 조선을 중국의 속국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조선과 중국과의 종속관계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차례 침략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던 것이다.

         

        혹시 중국이 지금도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한다.

        우리나라는 분명히 독립된 주권국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안보와 관련된 국방정책은 중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우리나라의 이익에 따라서 독자적으로 결정해야만 한다.

         

        우리나라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알고 있는가?

        중국에는 1.500기 이상의 탄도미사일들이 한반도를 향해서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중국의 지린성(길림성) 퉁화현에 있는 중국군 816여단에는 1,200기나 되는 탄도미사일 SRBM1200을 한반도를 향해서 실전배치되어 있으며,

        중국내륙의 쓰촨성(사천성) 황룽에도 수백기의 탄도미사일 MRBM을 한국을 향해서 실전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은 자신들은 한반도를 향해서 총 1,500기가 넘는 탄도미사일들을 배치시킨 사실을 숨긴 채, 우리나라의 방어용 미사일체계만 비난하고 있는데, 이것이 논리에 맞다고 보는가?

         

        중국은 자신들의 국방이익을 위해서, 1,500기가 넘는 탄도미사일을 한국을 향해서 배치해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최첨단 레이다들을 한반도를 향해 가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이 과연 한반도를 향해 있는 1,500기의 미사일들과 많은 최첨단 레이다들을 설치할 때에, 우리나라의 동의를 구한 적이 있는가?

         

        자신들은 자신들의 방어와 국방이익을 위해서 1,500기가 넘는 미사일과 레이다를 우리나라를 향해 설치해 놓고서는, 우리나라가 안보를 위해서 설치하는 방어용무기들은 자신들의 허락을 받으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의 행동이 말이 된다고 보시는가? 

        왜 중국이 공격용 미사일을 천오백기나 설치하는 것은 허용되고, 우리나라가 방어를 위해서 설치하는 방어미사일은 안된다고 하는 것인가?

         

        중국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조선처럼 자신들의 종속국가(신하국가)로 보고 있는 듯하다.

         

        중국은 공해였던 남중국해를 자신들의 영토로 강제로 편입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뿐만아니라 중국은 베트남의 영해의 일부분과 필리핀의 영해의 일부분을 강제로 자기들의 영토로 편입시키는 깡패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현재 남중국해의 90%가 중국땅으로 강제로 편입되어 있다. 중국이 강제로 영해로 편입시킨 남중국해는 원래 모두 공해였으며, 그 어떤 나라들도 자유롭게 들어가서 고기도 잡을 수 있고 항해할 수 있는 곳이며, 그 어느 나라의 영토에도 속하지 않은 바다였다.

         

        그런데 중국은 모든 국가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해였던 남중국해의 대부분을 강제로 자기땅으로 편입시켰고, 앞으로 남중국해를 항해할 때에는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하나 있는데, 이 공원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힘이 쎈 깡패 한명이 와서 이 공원은 내 소유가 되었으니, 이 공원에 오기 위해서는 나의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깽패짓을 일삼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모든 나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해를 제멋대로 자기땅으로 강제 편입시킨 것이 중국이다.

         

         

        그런데 이렇게 깡패짓을 일삼고 있는 중국의 못된 행동은 못본 채 하면서, 한국의 사드배치가 미국에 이용당한다느니,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므로 철회해야 된다느니 하는 엉뚱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아이러니컬한 일이다.

         

        이씨조선이 망했던 근본이유가 바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과 유교사상 때문이었는데, 21세기인 지금도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사상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중국이 점점 힘이 강해지면서, 군사력을 크게 확충해나가고 있고, 주변국가들에게 힘을 과시하고 있으며, 한국 등 약소국들을 예전처럼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속국처럼 길들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안보이익을 위해서 미사일체계를 설치하든 말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스스로가 판단해서 행할 일이다. 절대로 중국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중국이 지금도 1,500기가 넘는 미사일들을 한국을 향해서 설치해놓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말아야 한다.

         

        중국의 수많은 최첨단 레이다들이 한국을 향해서 가동되고 있으며, 그들의 고정밀 레이다들은 한국의 미사일들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최첨단 레이다에 대응해서, 우리도 사드체계의 X밴드 레이더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사드미사일시스템 배치는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안보이익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미국의 이익이 어떤 것인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미국의 이익은 미국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안보이익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이익에 필요하다면, 사드배치를 실행하면 되는 것이며, 그 판단에는 절대로 깡패국가인 중국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에게 사드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중국은 공해였던 남중국해를 제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시킨 깡패국가라고 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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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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