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모세의 이야기과 홍해의 기적 이미지, 열가지 재앙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세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예언자로서, 이스라엘인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모세는 구약성경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큰 인물이라고 판단되며, 고대 이스라엘민족의 법령이라고 할 수 있는 십계율법을 만드는 등 고대 이스라엘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 이스라엘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와 그가 일궤낸 모세의 기적은 과연 진실이었을까?

     

    이스라엘민족의 선지자였던 모세는 람세스 2세의 재위시절인 기원전 13세기에 활동했던 인물이다.

    모세는 이스라엘민족으로부터 역사상 가장 큰 존경을 받는 인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해오던 이스라엘민족을 해방시키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이끌고온 위대한 공로를 세웠기 때문이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십계와 율법을 만들어서 혼란속에 헤메이던 이스라엘민족의 질서와 법체계를 마련했는데사실상 모세는 이스라엘국가의 기틀을 확실하게 만들었던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국가의 법체계를 만들고, 이스라엘민족의 사상적, 종교적 기반을 확립했기 때문에, 모세로 인해서 이스라엘의 국가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모세는 더욱더 이스라엘인들로부터 위대한 선지자이자 지도자로 커다란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나온 데로 과연 모세가 홍해를 반으로 가르는 모세의 기적을 일궈낸 것이 사실일까?

      

    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홍해의 기적이 신앙을 갖고있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겠지만,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과학적이고 고고학적인 관점에서 모세의 기적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오래전부터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모세의 기적에 대해서 심층적인 연구조사를 벌여왔다고 한다.

    기원전 1500년경에 행해진 모세의 기적현상이 사실인지 허구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부모인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인의 인구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자, 위협감을 느낀 파라오는 이스라엘인들을 모두 노예로 만들고, 이집트에서 새로 태어나는 이스라엘 남자아기들은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모세를 낳았던 이스라엘인 부모는 그를 살리기 위해서, 바구니에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냈고, 마침 나일강가에서 목욕을 즐기던 파라오의 공주가 강가에 떠내려온 모세를 건져내었다고 하며, 자신의 자식으로 입양했다고 한다.

     

    공주는 너무도 귀엽고 예쁜 아기를 자신의 아기로 입양했는데, 그 아기에게 모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모세는 이집트말로서 강에서 건져낸 아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고 한다.

     


    이집트 공주의 아들로 입양된 모세는 이집트의 왕궁에서 자랐는데, 성인이 된 후에 자신이 이스라엘인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인을 학대하는 이집트감독관을 분기를 이기지 못하고 그를 때려 살해하는 살인죄를 범했다고 한다.

      

    이집트의 화려한 궁궐에서 왕자의 대우를 받으며, 부족함이 없었던 모세가 성인이 되면서, 자신이 이스라엘인이라는 자각을 했는데,

    아마도 이때부터 모세는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에서 험난한 노예생활을 하고있는 것을 보고 동족으로서 심한 갈등과 연민을 느꼈을 것이고, 자신의 동족이 학대당하는 것에 대한 반항심의 표현으로 이집트관리를 때려죽였던 것으로 사료된다.


     

    이집트관리를 살해하고 몰래 암매장한 모세는 살해사실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서 미디언땅으로 도망갔고, 그곳의 유목민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면서 정착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망명을 가서 생활했던 미디언땅의 호렙산에 우연히 올라간 모세는 그곳에 있는 떨기나무가 불타오르는 광경을 보았고, 그 불타오르는 떨기나무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이집트땅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백성을 모두 해방시켜서, 가나안땅으로 데리고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이 시기부터 모세의 기적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모세의 기적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시 이집트왕궁으로 돌아갔으며. 파라오왕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을 해방시켜 달라고 요구하게 된다.

    수백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백성을 해방시켜 달라는 모세의 요구에 파라오왕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만다.

     

     

    모세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파라오왕은 계속 이스라엘인의 해방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모세는 파라오왕을 위협하고 굴복시키기 위해서,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내렸다고 한다.

     

    -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의 내용 -

     

    첫번째 재앙 - 나일강이 피로 물들임

    두번째 재앙 - 개구리 떼의 습격

    세번째 재앙 - 이의 습격

    네번째 재앙 - 파리의 습격

    다섯번째 재앙 - 가축들의 전염병에 걸림

    여섯번째 재앙 - 피부병이 전염되는 현상

    일곱번째 재앙 - 폭풍과 우박이 떨어짐

    여덟번째 재앙 - 메뚜기떼의 광폭한 습격

    아홉번째 재앙 - 세상이 흑암으로 뒤덮여짐

     

    이렇게 모세가 아홉가지의 재앙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파라오왕(람세스2)는 굴복하지 않았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석방하지 않고 버텼다고 한다.

     

    그래서 모세가 마지막카드로 내놓은 것이 열 번째 재앙이었는데, 그것은 모든 이집트인들의 장자를 죽게 하는 것과 모든 가축의 첫새끼를 숨지게 하는 것이었다.

     

     

    모세가 내린 열 번째 재앙으로 인해, 이집트의 모든 장자들이 숨졌다고 하며, 파라오왕의 첫째아들도 숨을 거뒀다고 한다.

    이 열번째 재앙으로 결국 파라오왕도 모세에게 굴복하게 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의 해방을 승낙해주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은 사실이었을까?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와 주변국가들의 고문서들을 찾아서 분석하면서, 모세의 10가지 재앙이 사실인지를 조사해왔는데, 모세의 10가지 재앙은 오직 성서에만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렇게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은 성서만의 기록으로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증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집트의 한 파피루스문서에 모세가 내린 10가지 재앙과 매우 흡사한 기록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고고학자 브래드 스파크스의 주장에 의하면, ‘이푸베르 파피루스라는 이름의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문서에는 기원전 이집트에서 불의 재앙과 피, 괴질의 재앙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또한 흑암이 덮치는 재앙과 장자가 죽는 재앙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푸베르 파피루스에 기록된 이러한 재앙들은 모세가 내린 재앙과 거의 동일한 내용들이라고 하며, 이러한 파피루스의 기록이 모세가 내린 재앙이 실제로 일어났을 개연성을 높여준다고 할 수 있다.

     

     

    성경에만 나오던 내용이 성경외의 이집트의 파피루스문서에서 확인된 것인데, 모세의 재앙의 신빙성을 높여주는 근거가 처음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푸베르 파피루스’에 유사한 내용이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역사적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이푸베르 파피루스문서에는 모세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푸베르 파피루스문서의 작성자가 그보다 먼저 나온  성경의 내용을 보고서 그 내용을 배껴서 작성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고대의 기적이야기나 신비로운 이야기들은 무역을 하는 상인들을 통해서, 이지역에서 저지역으로 널리 전파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외에도 모세가 행한 기적들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기독교인들을 제외하고, 많은 과학자들은 성경에 나온 모세의 여러가지 기적이야기들이 너무도 황당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모세가 행한 기적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모세의 뛰어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홍해의 기적이다.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을 이집트의 압제에서 해방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홍해를 가르는 기적은 과연 역사적 사실일까?

     

     

    모세가 내린 재앙으로 이집트인들이 역병에 걸리고 자신의 장자까지 죽자, 파라오왕은 할 수 없이 모세의 요구를 들어주어서,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를 떠나도록 허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세와 이스라엘인들이 이집트를 떠나가자, 마음이 돌변한 파라오왕(람세스2)은 이집트 전차군대를 보내어서 이집트를 탈출하는 이스라엘인들을 추격하게 했다.

     

    모세가 파라오왕 군대의 추격을 받으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홍해 앞까지 데리고 왔다고

    .

    그런데 뒤에서는 이집트 군사들이 추격해오고 있고, 앞에는 수심 수백미터의 홍해가 버티고 있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때 홍해 앞에 포진하고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의 수는 장정만 60만명이었다고 하며, 그들의 가족까지 합친다면 약 250만명 정도 되었다고 한다.

     

     

    이집트의 마차군단의 추격을 받는 250만명의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커다란 위기에 봉착하고 만다. 다시 이집트로 끌려가서 노예생활을 지속하든가, 아니면 홍해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죽음을 택할 것인가?

     

    이때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인 모세는 엄청난 기적을 행했다고 한다. 모세가 지팡이로 땅을 치자, 눈앞에 펼쳐진 홍해가 반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모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홍해의 기적인데,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홍해바다를 반으로 가르는 기적을 행했다고 한다.

     

     

    그 당시 모세를 뒤따랐던 이스라엘백성들은 250만명이나 되었고, 이들 모두가 홍해바다가 갈라져 생긴 바닷길을 따라서 반대편육지로 건너갔고, 결국 이집트를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추격해왔던 이집트군사들은 홍해의 바닷길로 뛰어들었다가 바닷물이 다시 합쳐지는 바람에, 많은 군사들과 병거들이 바다속으로 함몰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성경에 나온 모세의 출애굽기 내용이다. 과연 이러한 모세의 기적이 사실이었을까?

     

    홍해의 바닷물의 너비는 360km나 되고, 홍해바다의 깊이는 2km나 된다고 한다. 엄청난 규모인데, 이렇게 깊고 넓은 홍해바다물이 반으로 갈라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영화 '십계'의 한장면

     

      그런데 일단의 과학자들은 모세가 반으로 갈랐던 바닷물은 홍해가 아니라, 홍해의 상층부에 있는 수에즈만이나 아카바만일 것으로 추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모세가 기적을 행했다고 하는 홍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수에즈만은 이집트와 시나이반도 사이에 있는 좁은 홍해의 지류로서, 홍해보다 폭이나 수심이 훨씬 더 작다고 한다.

    수에즈만의 폭은 20~30km이고 수에즈만의 깊이는 200m 이하라고 한다.

    또다른 과학자들은 모세의 기적이 행해진 홍해아카바만일 것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수에즈만이나 아카바만홍해보다 폭이나 깊이가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들의 수심이 100~200m에 이르고, 폭도 20km나 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수백만명이 걸어서 건넌다는것도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본다.

     

    결국 모세와 이스라엘백성이 건넜던 곳은 홍해수에즈만아카바만도 아닌 제3의 장소인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이 건넜다고 하는 홍해(Red sea)는 히브리원전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하며, 히브리어원전을 보면, 홍해(Red sea)가 아니라 갈대바다인 Reed sea라고 한다.

      , 성경에 나오는 홍해(Red sea)’는 잘못된 해석이며, ‘Reed sea’가 맞다고 하는데 이것은 갈대바다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이 건넜던 갈대바다는 어디일까? 고대이집트의 기록에서 보면, ‘갈대바다파츄피지역이라고 한다.

     

    갈대바다를 의미하는 파츄피는 시나이사막의 동쪽의 삼각주에 다른지역보다 함몰된 지역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이 과거에는 습지였다고 하며, 이곳이 바로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이 건너갔던 그 곳이라고 한다.

     

    갈대바다는 수심이 2~3m 정도로 낮은 습지라고 하며, 히브리원전에서 보면, 동풍이 불어와서 물이 한쪽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수심 2~3m 깊이의 갈대바다(Reed sea)’에 동풍이 불어와서 물길이 열렸고, 그 열린 길을 따라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렵지 않게 건너갈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후대의 이집트인들도 이 갈대바다(Reed sea)’에서 동풍이 불어와서, 바닥이 드러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기록도 있다고 한다.

     

    갈대바다(Reed sea)’는 수심이 2m 정도로 낮은 곳인데, 해령(海嶺)이 솟아오른 곳에는 수심이 더욱 낮아져서 수심이 고작 1m도 안된다고 한다.

    거기다가 강력한 동풍이 불어와서, 물을 한쪽으로 밀어냈기 때문에, 그곳의 수심은 10~30cm로 낮아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쉽게 건널 수 있다고 한다.

     

    해령(海嶺)은 바닷물속에서 위로 우뚝 솟아오른 구릉지역을 발하는데, 우리나라 진도에도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해령(海嶺)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해변에서 섬까지 바닷길이 열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는 곳은, 수심이 2,000m나 되는 홍해(Red sea)가 아니라, 수심이 고작 1m이하인 갈대바다(Reed sea)’로서 오늘날의 파추피라는 습지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가 행한 기적은 진짜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갈대습지에 동풍이 불어와서 사람들이 충분히 건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일종의 자연현상이었던 것이며,

    당시 하느님을 믿고 따랐던 이스라엘민족으로서는 이같은 상황이 마치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처럼 느껴졌을 것이고, 모세 또한 신의 기적이라고 홍보했을 것이다.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의 뒤를 쫒아왔던 이집트병사들은 전차 600대를 몰고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1m 깊이의 넓은 갈대습지는 사람들은 충분히 건널 수 있지만, 전차들은 바퀴가 진흙벌에 빠지기 때문에, 결코 건너기가 쉽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마차의 바퀴는 진흙이나 습지의 뻘에 쉽게 빠져버리기 때문에, 이곳에서 이집트 마차들은 더이상 전진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결국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은 갈대바다(Reed sea)’의 널다란 습지를 이용해서, 손쉽게 이집트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고, 추격하는 이집트 전차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고 본다.

    이렇게 위기에서 살아남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의 신앙심과 결합하면서, 이 당시의 탈출성공을 모세가 일으킨 기적처럼 받아들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구약의 기록을 보면, 바닷물이 오른쪽과 왼쪽에서 담벼락처럼 서서, 협곡처럼 이어진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당시 그곳으로부터 몇백 킬로 떨어진 지역에 산토리니화산이 폭발했다고 하는데, 같은 시기에 산토리니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엄청난 쓰나미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높이 180m나 되고 시속 640km나 되는 엄청난 해일이 발생했는데, 이 쓰나미가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지역에도 다다랐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이 엄청난 쓰나미가 바로 동풍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쓰나미가 이스라엘백성들이 다다랐던 파츄피지역의 갈대바다(Reed sea)’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그 영향으로 갈대바다(Reed sea)’ 습지의 물들이 한쪽으로 흽쓸려가면서, 습지의 바닥이 드러났을 것이고,

    250만의 이스라엘백성들은 손쉽게 이곳을 건너갈 수 있었다고 본다.

     

    반면 이 쓰나미가 동반한 강력한 동풍이 이스라엘백성의 뒤를 추격해오던 이집트전차군대 쪽으로 습지의 물을 쏠리게 해서, 이집트전차부대는 물대포를 맞게 되었고, 이집트군인의 일부는 물속에 빠지고, 나머지는 더이상 추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즉 같은 시기에 일어났던 쓰나미는 갈대바다지역까지 몰려와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있는 곳의 물을 서쪽으로 밀어냈고, 그 밀려난 물들이 이집트군대쪽으로 쏠리면서 이집트 전차군대를 물에 잠기게 했다고 본다.

     

    진짜 절묘한 자연현상으로 인해서, 이스라엘백성 앞에 물길이 만들졌던 것이고, 반대로 추격하던 이집트군대는 엄청난 물사례를 맞게 된 것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이렇게 모세의 기적은 자연현상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었는데, 과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었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신의 기적으로 생각하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이때는 기원전 1,250년의 시대라서, 지금처럼 과학이나 지식이 발전하지 못했던 시대이기 때문에, 그 시기의 이스라엘백성들은 쓰나미의 개념조차 없었던 사람들이었고, 번개만 쳐도 신의 계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기원전 1,250년의 시기에 우연찮게 몰려온 쓰나미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엄청난 이익을 보았고, 반대로 이집트군대는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자연현상은 우연히 일어났던 것인데, 당시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의 신앙심을 이용해서 기적으로 포장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성경에 언급된 모세의 기적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모세의 기적은 수심 2.000m나 되는 홍해의 바닷물이 갈라진 것이 아니라, ‘갈대바다라는 삼각주의 습지지역에 쓰나미가 불어와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길을 만들어준 자연현상이었을 뿐이라고 한다.

     

    이것은 과학자들의 추정이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겠다. 그런데 이같은 모세의 기적현상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다.

     

    , 위에서 언급한 데로 이스라엘백성이 바다를 건너는 현상을 쓰나미에 의한 자연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러한 자연현상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역사했다고도 볼 수 있다는 것

    이다.

    그러한 자연현상 조차도 신의 계시에 의해서 일어났다고 주장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본다.

     

    원래 신은 자연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인간들을 길들이거나,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이렇게 모세의 기적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우연히 일어난 자연현상일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신의 역사에 의해서 일어난 기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모세의 지도를 따른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나이반도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방랑생활을 했다고 한다.

     

     

    시나이광야에서 방랑을 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나이산 아래에 캠프를 치고 생활했다고 하는데, 어느날 모세는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된다. 시나이산에서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아서 만든 것이 바로 십계라고 한다.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아서 만든 십계는 그 후 모든 유태교인들과 모든 기독교인들의 일생을 좌지우지하는 행동규범이 되었던 것이다.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십계를 만드는 동안, 산아래에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지도자가 없는 틈을 타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배신과 타락에 빠지는 등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크게 노한 하나님이 그들에게 벌을 내렸고, 그 대가로 이스라엘백성들은 몇주 면 갈 수 있는 가나안땅인데도, 무려 40년 동안이나 시나이광야에서 방랑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집트를 탈출한 후, 40년씩이나 광야에서 방랑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결국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된다.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도자 모세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모세는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성공적으로 탈출시키는 등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위대한 업적을 쌓았지만, 신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에,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모세는 광야에서 목마름을 호소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한 바위를 지팡이로 쳐서 물을 샘솟아나오게 했다.

     

    그런데 불평불만만을 일삼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너무 화가난 모세는 그만 이성을 잃고서 너무 화를 내면서 마치 자신이 물을 만들어준 것처럼 이야기함으로써 신의 거룩함에 흠집을 냈기 때문에, 그만 모세는 신의 노여움을 삼으로써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수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던 위대한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안타깝게도 예리코성이 보이는 맞은편 모압땅의 느보산에서 12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세를 잃은 이스라엘백성들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의 지도를 받아서, 요단강을 건넘으로써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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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아폴로11호의 달착륙 가짜논란, 달착륙은 사기극인가, 사진

         

       

      1969년 인류역사상 최초로 미국이 쏘아올린 아폴로11의 달착륙이 성공하였다고 한다. 인류가 최초로 지구를 떠나서, 태양계의 다른 별에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1969720일 아폴로11호가 최초로 달착륙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세계에 인공위성으로 중계되었고, 전세계인들이 열광했다고 한다.

       

      아폴로11호의 탑승자인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는 인류역사상 최초의 달착륙의 쾌거를 이룬 주인공들이 되었고, 달탐사의 영웅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전혀 미지의 세계였던 지구밖의 달에 인간이 최초로 두발로 밟고 섰다는 역사적 쾌거를 이루었으며, 아폴로11호의 달착륙 성공으로 인류는 곧 달을 완전히 정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미국은 1969년 아폴로11호를 시작으로 해서, 1972년 아폴로17호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달착륙을 성공시켰다고 한다. , 아폴로11호부터 12, 14, 15, 16, 17호까지 총 여섯 번이나 달착륙을 성사시켰다고 하며, 미국이 마지막으로 달착륙했던 것은 197212월의 아폴로17호라고 한다.

       

      그런데 뭔가 매우 이상한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미국이 아폴로의 달착륙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였다고 하며, 한번도 아니고 여섯차례나 달착륙을 성공시켰는데, 마지막으로 달에 갔던 72년도 이후부터 지금까지 45년 동안 달에 단 한차례도 우주선을 보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달에 6차례나 아폴로를 보내 착륙시켰으면서도, 아폴로17호 이후 45년 동안 단 한차례도 달에 우주선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결코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아폴로11호부터 17호까지 달에 착륙시킨 후에, 미국은 자신들이 달을 정복했다고 엄청나게 홍보하고 자랑했었다. 또한 미국의 국가적 권위는 세계의 그 어느나라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높아지게 되었다.

       

      그런데 달에 6차례나 아폴로를 착륙시킨 이후, 지금까지 45년 동안 전혀 우주선을 달에 보내지 않고 있으며, 그 후속조치가 단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큰 의문점으로 남아있다.


       

      미국의 주장대로 달에 여섯번씩이나 아폴로들을 착륙시키고 탐사했다면, 그 후 에 에너지나 광물질 탐사를 계속 해나간다든지, 달에 탐사기지를 만든다든지, 후속조치가 계속 이뤄져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미국은 1972년 아폴로17의 달착륙을 끝으로 달에서 완전히 손을 뗐으며, 아무런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해왔다.

       

      이것은 엄청난 국가예산을 투입해서 어렵게 성사시킨 달착륙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10년 동안의 엄청난 연구개발과 천문학적인 예산투입을 해서, 마침내 성사시킨 아폴로의 달착륙이었는데, 뚜렷한 성과물도 전혀 나오지 않았고, 그 후속조치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은 뭔가 의심해볼만한 의혹점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전세계인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1회성 이벤트가 아니었는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것 사실이다.

       

      과연 1969년 아폴로11호는 정말로 달착륙에 성공했을까?

       

      전직 나사의 간부였던 스티븐씨와 나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빌 케이싱은 미국 나사에서 추진했던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거짓이었다고 선언했으며, 아폴로11호의 달착륙 동영상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만든 조작된 영상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 나사의 전직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60~70년대 당시 미국의 우주과학기술수준으로는 아폴로를 달에 보내는 것이 결코 불가능했었다고 한다.

      당시 미국의 우주과학공학기술은 너무도 미천했기 때문에, 달에 아폴로를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달에 착륙시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폴로11호를 발사하기 직전까지 수많은 모의실험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착륙선 강하하는 모의실험에서 수많은 착륙선들이 폭발해버렸으며, 수많은 조종사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렇게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폴로11호가 달착륙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날아왔다고 한다.

      이것은 그 당시의 미국의 우주과학기술 수준으로는 불가능했던 일로써,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서 아폴로의 달착륙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위성방송을 통해서, 전세계에 중계되었던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동영상은 네바다주에 있는 한 실내스튜디오와 실외스튜디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영상물이라고 한다.

       


      전직 나사직원 출신이었던 빌 케이싱과 스티븐은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완전한 조작품이며, 한 영화사에서 실내외 스튜디오를 오가면서 만들어낸 인공적인 영상물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아폴로 달착륙이 거짓이라는 근거

       

      빌 케이싱 등 달착륙 음모론자들이 아폴로의 달착륙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달의 하늘에는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아폴로가 찍어서 보낸 달착륙의 동영상 장면에서 보면, 이상하게도 달의 하늘에는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달의 표면에 내려앉은 착륙선의 하늘에도 별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아폴로조종사들이 활동하는 그 어떤 장소에서도 하늘에 별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 달에서 촬영한 그 어떤 장면에서도 별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아폴로11호의 착륙선이 있었던 장소는 달이 아니라, 전혀 다른 장소를 의미하며, 실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 아폴로11호는 달에 착륙한 것이 아니라, 거대한 실내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별이 하나도 보일 수 없었다는 것이다.

       

      둘째, 아폴로착륙선이 내려앉은 바닥이 너무도 깨끗하고, 흔적이 전혀 없다.

      달에 착륙선이 내려앉을 때에 엄청난 압력과 분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아폴로착륙선이 내려앉은 바닥에는 구멍이 나거나 그을음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폴로착륙선이 내려앉을 때에, 바닥에는 엔진의 추진력으로 인해 4,540kg의 압력이 가해진다고 한다.

      4,540kg의 압력이 착륙선이 내려앉는 바닥에 가해지기 때문에, 착륙선이 내려앉은 바닥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또한 착륙선이 내려앉을 때에 2,700도의 열이 가해지게 되므로, 내려앉은 바닥에는 불에 그을린 흔적이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폴로 달착륙의 영상을 보면, 착륙선이 내려앉은 바닥이 아무런 흔적도 없고, 너무나도 깨끗하기만 하다. 착륙선의 바닥에는 구멍은커녕 그 어떤 흔적도 나있지 않으며 깨끗하기만 하다.

       

      4,540kg의 엄청난 압력으로 공중에서 내려앉았는데도 바닥에 전혀 티끌만한 흔적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착륙선이 달의 표면에 착륙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아폴로착륙선은 지구의 은밀한 공간에 있는 실내스튜디오에 만들어진 달 세트장에서 착륙선모형을 갖고서 연출해낸 것으로 사료된다.

       

      달 세트장에서, 천정에 메달아놓은 와이어를 착륙선의 헤드부분에 메달고서, 착륙선을 공중에서 바닥으로 서서히 내려앉힌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니 착륙선이 내려앉은 바닥표면에, 그 어떤 구멍이나 분사흔적이 남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셋째, 대기가 전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였다.

      달은 진공상태로 공기가 전혀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공기가 전혀 없는 달에서 아폴로조종사들이 달표면에 꽂았던 성조기가 바람에 의해 심하게 흔들리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 동영상은 나사에서 숨기기 위해 몰래 숨겨놓았던 동영상인데, 누군가에 의해 해킹되어 외부로 유출된 것이라고 한다.

      나사에서 대중들에게 숨기기 위해서, 감춰놓았던 그 동영상에는 성조기가 바람에 의해 심하게 펄럭거리고 있었다.

       

      달에는 대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바람이 불 수가 없다. 성조기가 펄럭인 것은 바람이 불었다는 증거고, 바람은 대기의 순환작용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사 성조기가 펄럭였다는 것은 그 장소가 달이 아니라, 지구의 어떤 장소라는 것을 의미한다.

       

      나사는 성조기가 펄럭이는 이유는 조종사가 깃발을 잡고 흔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면 조종사가 없는데도 성조기는 펄럭거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분명히 바람이 불어왔던 것이다.

       

      이것은 지구에 있는 달세트장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넷째, 달에서 찍힌 사물의 그림자의 방향이 제각각이다.

      달에는 인공건조물들이 전혀 없으므로 달에서의 광원은 오직 태양 하나뿐이다. 따라서 달에 있는 사물의 그림자는 모두 똑같은 동일한 방향으로 뻗어있어야 한다.

      그런데 달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여러개의 사물의 그림자방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아폴로착륙선의 그림자방향과 조종사의 그림자방향, 그리고 성조기깃대의 그림자방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달착륙장면을 찍은 그 장소에, 태양이외의 또다른 광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것은 달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인공광원이 많이 설치된 지구의 달세트장에서 찍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다섯째. 달에서 조종사들이 갖고왔다고 하는 월석들은 나사에서 만든 가짜돌이라고 한다.

       

      아폴로조종사들은 아폴로가 달에 갔다왔다는 증거로 총 350kg에 해당하는 월석을 그 증거로 들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빌 케이싱의 주장에 따르면, 이 월석들은 나사의 세라믹연구실에서 만들어낸 가짜 월석이라고 한다.

       

      나사에서 실제로 일했던 적이 있는 빌 케이싱은 나사안에 있는 세라믹연구실에서는 그 어떤 돌들도 만들 수 있는 고온의 오븐기계가 있다고 한다.

       

      이 세라믹연구실에서 달착륙의 유일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월석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어차피 인류의 달착륙은 최초이기 때문에, 월석자체를 다른 것과 비교할 대상조차 없었기 때문에, 그냥 오븐기계로 적당히 만들어낸 것을 월석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일반대중들은 비교대상이 없었던 상황에서, 나사가 주장한 대로 그냥 월석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당시 나사는 달착륙 프로그램을 위해서, 3천억 달러의 자금을 배정받았기 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그 어떤 인공물을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었다고 한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여섯번째, 중국에서 달에 착륙시켰던 탐사선의 탐사보롯이 아폴로11호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2013년도에 달착륙에 성공한 중국의 창어3호

       

      2013년도에 중국에서 창어3라는 무인탐사선을 달애 보내어서 탐사활동을 벌였던 적이 있었다. 당시 창어3는 달에 안착해서, ‘옥토끼라는 이름의 탐사로봇을 달표면에 내보내어 달의 표면에서 조사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2013121일 달에 착륙했던 창어3의 탐사로봇은 아폴로11호가 착륙했던 그 지점으로 가서, 샅샅이 조사하면서 수많은 사진을 촬영해보았지만, 아폴로11가 착륙했다는 그 어떤 흔적조차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사는 1969년 달착륙 당시에, 아폴로11호의 착륙선을 달에 그대로 두고 왔다고 한다. 또한 아폴로조종사들이 달표면에 여러개의 성조기들을 꽂아놓는 등 많은 흔적들을 남겨놓았다고 한다.

      여러대의 아폴로 착륙선들과 6개의 성조기들이 남아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2013년도에 달착륙에 성공했던 중국의 달탐사선의 탐사로봇은 아폴로11호의 달착륙지점에서 그 어떤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무인탐사로봇 옥토끼는 아폴로11호의 착륙지점을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아폴로나 사람이 착륙했던 그 어떤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아폴로가 착륙했던 고요의 바다라는 달 표면에서, 최소한 착륙선 한 개라도 발견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달에 버리고 온 달착륙선이 연료도 없이 스스로 공중으로 날아갔단 말인가?

      나사는 이에 대해서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나사가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엄청난 사기극을 벌였다는 말이 된다.

       

        빌 캐이싱

       

      스티븐과 빌 케이싱 같은 나사의 전직관리들 뿐만 아니라, 다큐멘타리작가 바트 시브렐 등 수많은 사람들이 아폴로의 달착륙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나름대로 중요한 근거자료들을 많이 내놓고 있는 중이다.

       

      여러 가지 근거자료들을 종합해보면, 1969년도의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이 거짓이라는 6가지의 뚜렷한 근거자료 외에도, 달착륙이 조작되었다는 여러 가지 근거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비단 아폴로11호 뿐만아니라, 다른 아폴로들의 달착륙도 상당수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농후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왜 미국은 굳이 이렇게까지 아폴로의 달착륙을 거짓으로 조작해야만 했을까?

        60년대 후반 나사는 아폴로의 달착륙이 매우 절실했던 시기였다고 한다.

       

      케네디가 1961년 아폴로달착륙을 선언한 이래에, 나사의 달탐사 프로젝트에 엄청난 금액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60년대 후반까지 나사에서 실적이 전혀 없자, 나사는 존폐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한다.

      60년대가 지나가도록 나사에서 달착륙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예산문제 때문에 나사는 해체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이 소련과의 우주과학 경쟁에서 계속해서 뒤쳐져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미국과 나사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라도, 아폴로의 달착륙을 성사시켜야만 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1960년대 당시의 미국의 과학기술 수준으로는 아폴로의 달착륙이 성사될 가능성은 0.001%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과학기술수준이 엄청나게 발전한 지금이라면 미국의 달착륙이 가능하겠지만, 60년대의 미국의 우주과학기술 수준은 매우 열악하고 미미한 수준이라서, 수많은 예산투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달착륙 성공가능성은 매우 희박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아폴로의 달착륙의 대안으로, 아폴로 가상착륙 동영상이 은밀하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나사가 아폴로 가상착륙동영상제작의 책임자로 명감독인 스탠리 큐브릭감독을 선임해서 맡겼다고 하며, 전세계에게 방영된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스탠리 큐브릭감독이 은밀하게 만들었던 동영상이라고 한다.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은 실제의 상황이 아니라, 나사에 의해서 책임자로 임명된 스탠리 큐브릭감독이 네바다주에 설치된 달착륙 세트장에서 은밀하게 만들어낸 동영상이라는 것이다.

       

      아폴로의 달착륙 당시에 촬영되었다고 하는 조종사들이 달표면을 왔다갔다 하는 사진들과, 월면차가 달표면을 왔다갔다는 하는 장면들을 보면, 정말로 그 화면이나 배경의 모습들이 조악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다.

      이상한 것은 달에서 찍은 촬영장면들이 좁은 특정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달에서 촬영했다고 하는 여러 종류의 서로 다른 장면들이 특정한 한 장소안에서만 왔다갔다 하는등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아폴로의 달촬영이 지구의 특정한 세트장 안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 장소적 한계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나사의 엄청난 재정적 지원을 받은 스탠리 큐브릭감독에 의해서 네바다주에 설치된 세트장안에서 만들어졌음이 거의 확실하다고 판단된다.

       

      실제로 네바다주의 51구역안에는 달표면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갖춘 구역이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 러시아가 인공위성으로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51구역을 촬영한 적이 있는데, 51구역내의 특정한 장소에서는 달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분화구들이 많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달에서만 볼 수 있는 분화구들이 왜 아무도 못들어가는 51구역안에 만들어져 있는 것일까?

      러시아의 인공위성에 의해 전격 촬영된 이 51구역의 특정한 장소가 달착륙 유사동영상을 촬영했던 세트장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45년 전에 나사의 지원을 받은 스탠리 큐브릭감독이 혹시 이곳에다 달착륙 세트장을 만들어놓고, 가짜 달착륙 동영상을 촬영한 것은 아니었을까?

      스탠리 큐브릭감독은 이미 죽은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그에게 물어볼 수도 없지만, 정황상 이 곳 네바다주 51구역이 달착륙 유사동영상의 촬영지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969년 인류최초의 달착륙 성공을 이끌어냈던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이 가짜로 만들어진 조작극이었음이 확실시 되고 있다.

       

      구소련에게 우주과학 분야에서 뒤쳐져 있는 미국과 존폐의 기로에 섰던 나사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아폴로의 달착륙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펼쳤던 것이며, 거짓으로 만들어낸 아폴로의 달착륙 성공이 미국을 세계초강대국의 지위에 올려놓는 결과를 가져온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또한 돈만 먹는 하마로 해체의 위기에 몰렸던 나사가 다시 소생해서 더 많은 우주개발사업을 벌여나갈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인 것 같다.

       

      , 미국은 아폴로11호의 달착륙 성공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여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으며,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초강대국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여진다.

      미국의 세계 초강대국 지위 확보에 아폴로의 달착륙 성공이 그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폴로11호 달착륙의 동영상이 미국의 기대대로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준 것이며, 사기극을 벌일 만한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있다고 보여진다.

       

      빌 케이싱과 다른 많은 음모론자들은 오랫동안 나사에게 이렇게 제안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미국이 지금이라도 초정밀망원경으로 달에 버리고 온 착륙선을 촬영해서 그 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한다면, ‘아폴로의 달착륙 조작설주장을 당장이라도 철회하겠다고! 그리고 아폴로의 달착륙을 진실로 인정하겠다고 말이다.

       

      그렇지만 빌 케이싱과 많은 음모설주장자들의 이같은 제안이 나온지 10년이 지났는데도, 미국정부와 나사는 한번도 정밀망원경으로 찍은 착륙선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아니, 화성에도 수없이 많은 탐사선과 탐사로봇을 보냈다고 하는 미국이 화성보다 훨씬 더 가까운 달에 있는 버리고온 착륙선 사진 하나 못찍는다는 것이 말이 되겠는가?

      이것은 미국정부와 나사 스스로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이 거짓이라는 것을 승인하는 것밖에 다름 아닌 것이다.

       

      미국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폴로의 달착륙에 관한 진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든가, 아니면 아폴로 달착륙의 명확한 증거를 내놓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만 세계초강대국으로서 실추된 미국의 권위를 다시 세울 수가 있을 것이다.

       

      아폴로 달착륙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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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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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3초의 마법, 돼지침 페르몬스프레이

           

        댁의 애완견은 안녕하신가요? 혹시 댁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심하게 짖지나 않는지 !

        한번 짖으면 세상이 떠나갈 듯이 심하게 짖는 개 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 견주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낮선 사람들이 방문해도 짖고, 기분이 나쁘다고 짖고, 주인이 마음을 몰라준다고 해서 짖는 등 온동네가 떠나갈 듯이 심하게 짖는 개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한번 짖어대면 주인이 제지해도 멈추지않고, 큰소리로 짖어대는 것이 보통인데, 이렇게 심하게 짖어대는 개를 기르고있다면, 그 주인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게될 것이다.

         

        특히 성격이 좀 까칠한 개들은 조금만 기분에 안맞으면, 심하게 짖어대는 습성이 있는데, 한번 짖기 시작하면, 온 동네가 떠나갈 듯이 시끄럽게 짖어대기 때문에 주인을 상당히 당혹스럽게 만들고도 남는다.

         

        시도때도 없이 심하게 짖어대는 개들의 짖는 버릇은 타고나는 것이어서좀처럼 고쳐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난폭하게 짖는 개들 때문에이웃집들로부터 시끄럽다는 큰 원성을 사게 되는데개주인입장에서는 보통 당혹스러운 게 아닐 것이다.

         


         

        사납게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나의 애완견이 너무 심하게 짖는 바람에,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견주님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소해줄 방법이 있다고 한다.

           

        애견인 윤숙씨는 길거리에 버려진 개 똘똘이가 불쌍해서 거두들여 집에서 기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집으로 데려와서 기르게된 똘똘이는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집에 온 날부터 심하게 짖기 시작했다고 한다.

          

        외부에서 친구나 손님이 찾아와도 짖어대고, 배달원이 배달음식을 갖고와도 짖고, 조금만 기분이 안좋아도 짖어댄다고 한다.

        그런데 똘똘이는 한번 짖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세상이 떠나갈 듯이 짖어대는 바람에 주인 윤숙씨는 그 소음공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똘똘이는 한번 틀어져버리면 동네가 떠나갈 듯이 아주 맹렬하게 짖어대는 데, 그 짖는 버릇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떠나갈 듯이 맹렬하게 짖어대는 똘똘이 때문에, 주인 윤숙씨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지만, 그 이웃에 사는 이웃집주민들에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다주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한다.

         

        똘똘이가 짖어대는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이웃집 주민들로부터 시끄럽다는 항의를 수없이 많이 받아왔다고 한다.

         

        똘똘이 견주는 개 하나 잘못 들여놓은 바람에, 자신도 똘똘이로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아니라, 이웃주민들의 항의라는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시끄럽게 짖는 개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타일러도 보고 혼도 내보았지만, 아무리 주인이 별의별 방법을 다써도 좀처럼 짖는 것을 멈추지 않는 개,

        그렇다고 짖는 개를 함부로 내다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개주인으로서는 고민이 이만저만 큰 개 아니라고 한다.

         

        윤숙씨는 짖는 개 때문에 이사만 해도 8번이나 갔다고 한다. 그렇게 새롭게 이사온 집에서 또다시 맹렬히 짖어대는 개 때문에, 또다시 이사를 가야할 판국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짖는 개를 멈추게 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도 없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사납게 짖는 개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종래에는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레몬같은 신물질을 뿌려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레몬을 뿌려주는 방법은 그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레몬을 뿌려주면 일시적으로 짖는 개가 멈추지만, 냄새에 익숙해진 후에는 아무리 레몬을 뿌려주어도 짖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지만 사납게 짖어대는 개를 멈추게 할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방법이 동물농장에서 소개되어서, 애견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동물농장에 소개된 짖는 개를 멈추게하는 방법은 그 효과가 매우 뛰나다고 한다. 아무리 맹렬하게 짖어대는 개라고 하더라도, 이 물질을 뿌려주기만 하면, 3초만에 짖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사나운 개라고 하더라도, 3초만에 완전히 꿀벙어리처럼 침묵하게 만드는 신비의 묘약이 있다고 한다.

         

        바로 동물농장에서 최영민수의사가 창안해낸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 물질을 뿌려주기만 하면, 사납게 짖는 개를 100%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물질은 바로 수컷돼지의 침에서 나오는 페로몬이라고 한다.

         

         

        페로몬이라는 물질은 수컷돼지의 침에서 나오는 물질이라고 한다. 교미기에 접어들게 되면, 수컷돼지는 암퇘지와 교미하기 위해서, 자신의 침을 통해서 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페로몬을 분비해낸다고 한다.

         

        암돼지는 수퇘지의 입으로부터 뿜어져나오는 페로몬의 향기에 취해버리고, 마치 마법에 이끌리듯이 그 수컷돼지에게 현혹되어 버린다고 하며, 이로써 수컷돼지는 암돼지와의 교미를 성사시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냉담하기 짝이 없었던 암퇘지를 단번에 홀려서, 교미를 성사시키는 그 마법과도 같은 물질이 바로 수퇘지의 페로몬이라고 한다페로몬은 오직 수컷돼지의 침에서만 분비되는 물질이라고 한다.

         

         

        개가 심하게 짖을 때, 바로 수컷돼지의 페로몬을 뿌려주게 되면, 짖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실패했던 짖는 개를 멈추게 하는 신비의 묘약이 바로 돼지침의 페로몬인 것이다.

         

        돼지들의 교미기에는 수퇘지의 침으로부터 안드로스테논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안드로스테논이 페로몬의 역할을 해서, 상대방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암컷돼지를 손쉽게 유혹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이 수컷돼지의 안드로스테논을 개에게 뿌려주면, 개의 흥분상태가 가라앉고 심신이 안정이 되어서, 짖는 개가 멈추게 된다고 한다.

         

         

        제작진은 수컷돼지의 침에서 나온 안드로스테논을 원료로 해서 페로몬스프레이를 만들었으며, 이것을 10년 동안 심하게 짖어대왔던 똘똘이에게 한번 뿌려보았다.

         

        그런데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주자,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그렇게 맹렬하게 짖어대던 똘똘이가 단번에 짖는 것을 멈췄다고 한다.

        주인은 이렇게 단 한번의 조치로 똘똘이가 짖는 것을 멈춘 경우는 10년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감탄해했다.

         

        똘똘이 뿐만아니라 다른 개들에게도 이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주자, 짖는 것을 단번에 멈췄다고 한다.

         

         

        정말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10년 동안 그렇게 맹렬하게 짖어대던 개가 어떻게 돼지침의 분비물로 그렇게 얌전해질 수 있었을까?

         

        개가 낮선 대상을 보고 짖어대는 이유는 그 대상으로부터 두려움과 위협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는 낮선 상대방으로부터 위협감을 느꼈을 때에 본능적으로 심하게 짖어대는 데, 이때 개가 짖는 것은 자신에게 위협을 주는 상대방에게 물러나라는 싸인을 표시하는 행위라고 한다. , 개가 짖는 것은 일종의 자기방어를 위한 선전포고인 셈이다.

         

        그러니까 개들을 위협감을 주는 상대방을 보고서, 크게 흥분상태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러한 때에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주게 되면, 개의 흥분상태가 가라앉게 되고, 개의 심리상태가 편안해지게 되기 때문에, 개는 더이상 짖는 것을 멈춘다고 한다.

         

         

        10년 동안 한번도 주인의 제지로 짖는 것을 멈추지않았던 똘똘이가 페로몬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3초만에 짖는 것을 멈추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짖는 개를 멈추게 해주는 페로몬의 재료 안드로스테논은 암컷돼지에게서는 나오지 않으며, 오직 수컷돼지의 침속에서만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페로몬의 재료인 안드로스테논은 발정기의 수컷돼지의 침에서 분비되는 것을 추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페로몬의 재료인 안드로스테논은 수컷돼지의 침에서 추출하고 나서, 반드시 살균소독처리를 한 후에 사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수커돼지의 침에 불순물이나 병원균이 함유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짖는 개를 멈추게 해주는 페로몬스프레이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으로부터 직수입해올 정도로 국내에서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국내에서도 이 페로몬스프레이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국내에서는 다음의 쇼핑하우‘11번가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이 페로몬 스프레이를 구매할 수가 있다고 한다.

         

        세상이 떠나갈 듯이 심하게 짖어대는 개 때문에, 고민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견주님들, 이제 돼지침에서 나온 페로몬스프레이를 통해서, 소음공해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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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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