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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읽을 줄아는 천재견 ‘쿠키’의 놀라운 재능, 보더콜리

‘동물농장’에서 새로운 천재견을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큰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에도 ‘동물농장’에서는 보통개들보다 뛰어난 두뇌와 재능을 가진 천재견들을 여러번 소개한 적이 있었다.

천재견 호야, 천재견 마야 등 머리가 좋고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따라하는 천개견들을 소개해서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천재견은 머리도 영리하고 주인말도 잘 알아듣는 능력 이외에 또다른 신기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나타난 천재견 쿠키는 천개견역사에 신기원을 새우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갖게한다.

  그동안 나타났던 천재견들이 많았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진 탁월한 천재견 ‘쿠키’를 소개해보겠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 카페에 한 마리의 개가 있는데, 재능이 여간 뛰어난 게 아니라고 한다. 바로 카페주인이 키우는 ‘쿠키’라고 하며, 2살의 암컷개라고 한다.

그런데 ‘쿠키’는 이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홀서빙을 하는 개로 유명하다고 한다.

손님이 카페에 들어오면, ‘쿠키’는 손님 앞으로 나가 꾸벅 인사를 한다. 그리고 손님에게 메뉴판을 물고가서, 손님의 주문서를 받아서 가져온다고 한다.

‘쿠키’의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손님이 물티슈를 달라고 하면 물티슈를 갖다주고, 손님이 자리를 떠나면 그 테이블위의 쓰레기까지 치워준다.

‘쿠키’는 마치 카페에서 일하는 알바견처럼,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가 하면, 다꺼리까지 할 줄 안다.

이같은 ‘쿠키’의 재능은 보통개들은 엄두도 낼 수 없는 뛰어난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확실히 ‘쿠키’는 보통개들과는 달리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까지의 재능은 과거의 천재견들도 많이 보였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개들이 절대로 할 수 없는 오직 ‘쿠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쿠키’가 글자를 알아보는 능력이라고 한다.

카페 손님에게 인사하는 쿠키

설마! 아무리 똑똑한 개라고 해도 인간의 전유물인 글자를 알아본다니, 이해가 되질 않는다.

여태까지 ‘동물농장’에 수없이 많은 개들이 출연했지만, 글자를 읽고 알아보는 천재견은 결코 없었다.

그렇지만 ‘쿠키’의 주인 김은호씨는 ‘쿠키’가 워낙 머리가 뛰어나서, 정말로 글자를 알아볼 줄 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인의 주장대로 ‘쿠키’가 글자를 알아본다면, ‘쿠키’는 역대 최고의 천재견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태까지 많은 천재견들이 있었지만, 글자를 이해하는 천재견은 한마리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로 ‘쿠키’가 글자를 알아볼 줄 아는지 여부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

‘동물농장’ ‘신동엽’ ‘쿠키’ ‘LOVE’ 등의 글자가 씌여진 카드를 한쪽에 놓고, ‘쿠키’에 그 중 한 단어의 발음을 들려주어서, 갖고오게 하는 실험이다.

먼저 주인 김씨가 ‘쿠키’에게 단어카드를 보여주면서, 음성으로 그 글자의 형태를 보여주고, 발음을 들려준다.

이렇게 글자와 음성을 함께 보여주고 들려주는 간단한 학습을 실시 한 후에, 여러가지 단어카드 중에서, 주인 김씨가 특정한 단어발음을 들려주고 갖고오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주인 김씨가 ‘쿠키’에게  ‘피고인’카드를 갖고오라고 주문했는데, ‘쿠키’는 여러 단어카드 중에서 정확하게 ‘피고인’단어카드를 물고 갖고왔다.

또한 주인이 ‘동물농장’을 갖고오라고 명하자, ‘쿠키’는 정확하게 ‘동물농장’ 카드를 물고 갖고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영어인 ‘LOVE’를 갖고오라고 말하자, ‘쿠키’는 전혀 거침없이 ‘LOVE’카드를 물고왔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어카드에 전혀 없는 단어를 갖고오라고 말하자, 놀랍게도 ‘쿠키’는 어떤 단어카드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말 못하는 개가 사람의 전유물인 ‘글자’를 알아볼 수 있다니! 이러한 ‘쿠키’의 ‘글자 알아맞추기’ 실험은 역대 최상급의 재능이 아닌가?

과연 어떤 개가 사람만이 사용하는 글자를 알아볼 수가 있단 말인가?

여태까지 ‘동물농장’을 통해서 머리좋고 재능이 뛰어난 ‘천재견’들이 많이 소개되어 왔다.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온갖 심부름을 잘할 줄 아는 천재견부터, 보통개들보다 재능이 훨씬 뛰어난 똑똑한 개들도 많이 보아 왔다.

그렇지만 아무리 머리가 좋은 개라고 하더라도, 개가 글자를 알아본다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그랬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타난 천재견 ‘쿠키’는 정말로 글자를 읽을 줄 아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개가 글자를 알아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혹시 개와 주인간의 모종의 싸인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좀 더 엄격하고 정밀한 실험을 다시 실시했다고 한다.

전문가가 관찰하는 가운데, ‘쿠키’에 대한 글자 알아맞추는 실험을 다시 실시해보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평소대로 여러가지 단어카드 중에서, 주인이 발음한 카드를 갖고오는 실험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주인이 등을 돌린 상태로 ‘쿠키’에게 명령했다고 한다. 그것은 ‘쿠키’가 주인의 얼굴표정이나 눈치를 보거나, 어떤 싸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 주인이 ‘신동엽’을 갖고 오라고 명하자, 이번에도 ‘쿠키’는 정확하게 ‘신동엽’ 카드를 물고왔으며, 또다른 ‘인형’을 갖고오라고 명하자, ‘쿠키’는 주저없이 ‘인형’ 단어카드를 물고왔다.

전문가들이 관찰하는 상황에서 ‘쿠키’는 글자 알아보는 테스트에 또다시 성공했다.

이번에는 좀 더 난이도가 높은 테스트를 실시했다. ‘동물농장’ ‘동물심장’ ‘동물출장’의 세단어를 놓고 실험을 했는데, 이처럼 단어가 서로 엇비슷하고 그 차이가 아주 미묘한 상태에서 단어를 식별해낼 줄 아는 고난도 실험을 실시해보았다.

‘쿠키’가 어떤 느낌에 의해서 단어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단어를 알고있는 지를 측정하는 실험이었다.

이렇게 서로 비슷한 글자를 배열해놓고서, ‘쿠키’에게 ‘동물농장’을 갖다달라고 명하자, 처음에 ‘쿠키’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른 ‘동물심장’이라는 단어카드를 선택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그런데 곧 쿠키는 다시 ‘동물농장’ 카드를 정확하게 선택했고, 그것을 물고서 주인에게 갖고왔다고 한다.

서로 헷갈리는 엇비슷한 글자를 배열한 상태에서 쿠키는 글자를 정확하게 맞춘 것이다.

실험결과, 여태까지 쿠키가 글자를 맞춘 것은, 주인의 싸인을 받은 것도 아니고, 느낌이나 우연이 작용한 것도 아니라, 쿠키가 정말로 글자를 인지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

이다.

쿠키가 다른 개에 비해서 글자의 형태나 발음을 순간적으로 기억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보통의 개들에게 글자를 아무리 많이 알려준다고 해도, 금방 까먹는 것이 보통이다. 쿠키는 확실히 머리가 매우 좋은 천재견이라고 할 수 있다.

천재견 소리를 들으려면, ‘천재견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그래서 쿠키에 대해서 ‘천재견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그결과 쿠키는 ‘천재견테스트’에서도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쿠키는 천재견테스트에서도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주고, 상위 1%에 해당하는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쿠키는 우리나라에서는 ‘호야’와 ‘마야’에 이어서 세번째로 천재견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고는, 공식적인 천재견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그런데 쿠키는 또다른 천재견인 ‘호야’와 ‘마야’와는 달리, 혼자만의 능력인 ‘글자 맞추는 능력’이 추가된 것이다. 

이렇게 글자를 읽을 줄 아는 ‘쿠키’는 어떻게 해서 이런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일까?

주인 김씨가 ‘쿠키’에게 별도로 글자를 익히는 특수훈련을 실시한 적도 없었다고 하며, 훈련소에 보내 전문훈련을 시킨 적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주인 김씨가 ‘쿠키’와 그냥 자주 놀아주고, 놀이를 자주 한 것 외에는 특별한 훈련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쿠키’는 다른 개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글자를 알아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사실 ‘쿠키’는 머리가 좋다고 소문난 ‘보더콜리’견종이다. 잘 아시다시피 ‘보더콜리’는 개들 중에서 제일 머리가 좋은 개로 공인된 견종이라고 한다.

과거에 전세계의 모든 개들을 대상으로 지능테스트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그결과 보더콜리가 지능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서 실시한 전세계 110종의 개들을 대상으로 한 ‘지능테스트’에서 보더콜리가 1위에 올랐고, 푸들이 2위, 셰퍼드가 3위, 골든 리트리버가 4위, 드베르만핀셔가 5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가장 머리 좋은 개로 공인될 정도로 똑똑하다고 소문난 개가 보더콜리인데, 워낙 머리가 영리한 개라서 이런 재능을 갖고있는 것인가!

그렇지만 아무리 보더콜리가 머리 좋다고 해도, 모든 보더콜리가 글자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머리가 좋다는 다른 보터콜리를 대상으로 동일한 ‘글자단어 맞추기’ 실험을 실시한 결과, 한 글자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글자 알아맞히기’능력은 오직 김씨가 키우는 보더콜리 ‘쿠키’만이 갖고있는 능력인 것이다.

보더콜리 ‘쿠키’가 글자를 알아보는 능력을 갖게된 것은 선천적으로 워낙 좋은 두뇌를 갖고 태어났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 평소에 주인이 ‘쿠키’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간에 밀접한 교감을 나눴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인 김씨는 평소에 ‘쿠키’와 여러가지 놀이를 자주 하면서, 밀접한 교감을 형성해왔다고 한다.

이렇게 주인 김씨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면서, 주인과의 교감이 강하게 형성된 ‘쿠키’는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을 수 있게 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주인 김씨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주인과의 끈끈한 교감이 원래 머리가 좋았던 ‘쿠키’를 글자를 알아볼 수 있는 ‘천재견 쿠키’로 거듭나게 만든 근본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아뭏튼 천재견 ‘쿠키’는 전세계에서 글자를 알아볼 줄 아는 유일한 개로서, 명성을 날릴 수 있게 됐다.

 ‘쿠키’가 다른 천재견들은 결코 할 수 없는 글자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 정말 놀랍고도 대단하지가 않는가! 

개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고, 더 큰 능력을 갖고 있는 듯하다.

주인의 사랑과 끝없는 관심이 우리의 개를 더욱 머리좋은 개로 만드는 동인이라고 한다.

이것이 우리들이 개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관심을 갖아야 하는 이유라고 본다.

여자친구의 컴백신곡 ‘핑거팁’ 노래듣기, 작곡가

3월 6일날 청순파워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fingertip’로 돌아왔네요.

여자친구는 3월 네번째 미니앨범 ‘THE AWAKENING’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돌아왔고, 타이틀곡인 ‘fingertip’의 멋진 뮤비동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여자친구는 작년 7월에 발표된 정규앨범 ‘LOL’ 이후, 8개월만에 또다시 앨범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이번에 여자친구가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인 ‘fingertip’의 뮤비동영상을 선보였는데요. 여자친구만의 멋진 칼군무와 매혹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면서, 과거와는 좀 색다른 이미지와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번에 발표한 ‘fingertip’의 멜로디는 개성있고 듣기에 매력적입니다. 여자친구의 컨셉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도 어느정도 살렸다고 보여지는데요.

‘fingertip’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당찬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번에 여자친구가 좀 더 성숙해지고 진화한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과거앨범의 교복이미지를 완전 벗어버리고, 더욱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소녀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로 다가서며, 좀 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타이틀곡 ‘핑커팁’은 대중들의 감성을 파고들 정도로 멜로디가 아름답고 개성 있어서, 충분히 인기를 많이 끌 것 같군요.

그런데 이번 신곡 ‘핑커팁’에서 아쉬운 점은 후렴구의 강렬한 후크송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과거의 ‘시간을 달려서’처럼 대중들을 확 끌어당기는 후크적인 요소가 조금 결핍되었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것 같군요.

청순걸그룹 에이핑크가 3년 동안 잘 나가다가, 작년 9월에 발표한 신곡이 대중들을 끌어당기는 한방, 즉, 후크적인 요소가 부족해서 1위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번에 여자친구의 ‘핑거팁’도 과연 에이핑크처럼, 아쉬움을 남기지는 않겠지만, 뭔가 아름답지만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대중들의 확 끌어당기는 후렴구가 강렬해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요.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도 충분히 높은 인기를 끌 것은 의심할 나워 없는 사실 같아요.

단, 지금 우리가요계에는 트와이스 같은 음원강자들이 컴백한 시기라서, 여자친구가 음원강자인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 태연을 꺾고 1위에 오를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어요.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의 작곡과 작사는 여자친구의 노래들을 계속 만들어왔던 이기와 용배가 담당했다고 하네요. 

과거 여자친구의 뛰어난 활약상을 잠시 소개해보기로 하죠! 

여자친구가 2015년도부터 발표했던 노래들이 계속해서 3연속 홈런을 쳤답니다.

2015년 7월에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이 1위를 하면서, 신인걸그룹이었던 여자친구를 세상에 널리 알렸고, 2016년 1월에는 ‘시간을 달려서’가 올킬을 달성하면서, 여자친구를 명실공히 톱아이돌로 올려놓았답니다.

2016년 7월에 발표한 ‘너 그리고 나’가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면서, 여자친구는 이제 새로운 음원강자로 우뚝 솟아올랐답니다. 

최근 2년 반 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는 여자친구는 이제 대세 중의 대세로 우뚝 솟아올랐지요.

지금 현시점에서 여자친구는 트와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최정상급 아이돌로 부상해 있는 중이랍니다. 과거의 소녀시대와 카라처럼 말이지요.

지금 트와이스가 인기가요나 뮤직뱅크에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우리가요계를 접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태연이 그 뒤를 바짝 쫒아가고 있지요.

그 틈새시장은 이번 여자친구의 ‘핑거팁’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답니다.

아뭏튼 파워청순돌 ‘여자친구’의 건투를 바라는 의미에서 ‘fingertip’의 뮤비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안무동영상도 그 밑에 있답니다.

여자친구의 ‘핑거팁’ 뮤직비디오 동영상

여자친구 ‘핑거팁’ 안무 동영상

여자친구의 핑거팁 / 가사

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의 비밀, 해로운 성분, 식용유와 첨가제

일반 카스테라보다 2배 이상 큰 거대한 대왕카스테라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또한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달걀과 우유가 많이 들어간다고 홍보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생각하고, 즐겨 구입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원래 대왕카스테라는 대만에서 처음 만들어진 재품인데,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 최근 반년 사이에 우리나라에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이 200개로 늘어났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그야말로 대왕카스테라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왕카스테라는 크기는 매우 크지만, 가격은 일반카스테라의 절반수준이라고 하며, 요즘 인기가 워낙 좋아서 백화점의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를 사기 위해 긴줄을 줄지어 서서 기다릴 정도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20~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대왕카스테라를 사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대왕카스테라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섭취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왕카스테라에 대한 여러자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를 먹고난 후에 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대왕카스테라는 겉으로는 크게 보이지만, 속안은 매우 부실하다’

‘대왕카스테라에는 저가의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

등등 대왕카스테라에 관한 여러가지 안좋은 의혹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 제작진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현재 젊은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식품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대왕카스테라의 성분과 제조과정에 대해 정밀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제작진이 한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을 찾아가서, 점주에게 대왕카스테라의 성분을 물어보았는데,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달걀과 우유, 밀가루가 들어가고, 빵이니까 베이킹파우더가 조금 들어간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는 건강에 좋은 달걀과 우유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주에게 화학성분은 함유되지 않냐고 물어보았더니, 점주는 대왕카스테라에 화학성분은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자주 구입했던 한 소비자의 말에 의하면, 대왕카스테라를 만지면, 표면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나온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대로 과연 대왕카스테라에는 몸에 좋은 우유와 달걀, 밀가루만 들어가는 것일까,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을 살펴보아도, 매장마다 ‘우유와 달걀, 밀가루를 넣은 건강한 카스테라’라는 문구가 붙어있다고 한다.

정말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대로 대왕카스테라는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품인가?

그런데 ‘먹거리X파일’의 조사결과, 대왕카스테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르게 달걀과 우유와 밀가루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의 본사에 직접 찾아가서, 문의해본 결과, 본사 관계자는 솔직하게 설명해주었다고 한다.

본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대왕카스테라에는 화학첨가물도 들어가고, 식용유도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에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면, 반죽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반죽을 잘 되게 하기위해서, 화학첨가물과 기름을 많이 넣는다고 한다.

그래서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고 한다.

직원은 커다란 통에 먼저 밀가루를 듬뿍 넣고, 두 번째로 우유를 많이 부어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 번째로 기름 같은 액체를 많이 부어넣었고, 네 번째로 공장에서 가공해 만든 달걀액상을 부어넣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것을 반죽을 하고 구워서, 대왕카스테라를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세 번째로 넣은 액체는 바로 ‘식용유’라고 하며, 직원은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아주 많은 양의 식용유를 넣었다고 한다. 

커다란 대야에다 반죽할 때마다, 식용유를 700ml씩 엄청나게 많은 양을 넣고 반죽을 한다고 한다.

고기나 음식을 후라이팬에 튀길 때에, 음식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량을 후라이팬 바닥에 까는 식용유를 이렇게 엄청 많은 양을 식품속에 넣어서 만든다면, 우리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그냥 튀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식용유를 직접 식품의 주성분으로 많이 넣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며, 이것을 먹은 사람의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왕카스테라를 매장에서는 몸에 좋은 카스테라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도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양질의 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조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식용유가 들어간다고 하니, 매우 의아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잘 아시다시피 식용유는 음식을 튀기거나 구울 때, 타지 말라고 사용하는 부재료로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식용유가 식품을 만드는 데에 주재료로 듬뿍 넣어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밀가루 1kg, 우유 750mg에 식용유나 카놀라유가 650ml가 들어간다고 하며, 식용유나 카놀라유 같은 기름이 주재료와 거의 비슷한 양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다. 물론 매장마다 식용유가 들어가는 양은 서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다른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식용유 대신에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다른 매장에서는 우유와 기름을 적게 넣는 대신 대왕카스테라믹스를 사용하는데, 이 대왕카스테라믹스에는 유화제, 팽창제와 합성착향료 같은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카스테라빵의 맛과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서, 슈가파우다와 팽창제를 많이 넣는다고 한다.

이렇게 대왕카스테라에 들어가는 유화제와 합성착향료, 팽창제, 슈가파우다 등은 건강에 좋지않은 화학첨가물들이며, 이렇게 화학첨가물들이 카스테라를 만드는데에 많이 사용되는 것을 제작진이 확인했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이나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가 첨가물 없이 오직 달걀과 우유, 밀가루만을 재료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은 빵이라고 홍보해왔다.

그런데 제작진이 직접 제조과정을 조사해보니,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주장과 홍보는 거짓임이 들어났으며, 대왕카스테라는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과 대량의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대왕카스테라가 몸에 좋은 줄로만 아는 소비자들은 대기표까지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대왕카스테라를 많이들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매장은 첫달에만 대왕카스테라판매로 1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렇게 대왕카스테라가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대왕카스테라의 맛도 부드럽고 가격도 쌀 뿐만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대왕카스테라가 건강에 좋은 빵으로만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왕카스테라에 들어가는 이러한 다양한 첨가물들도 건강에 안좋지만, 무엇보다도 대왕카스테라에 많이 들어가는 식용유가 큰 문제라고 한다.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커다란 한판에 식용유가 700g 정도 들어가며, 이것은 대왕카스테라 총재료의 25%수준이나 된다고 한다.

음식을 구울 때에 소량만 사용해야 하는 기름을 직접 음식의 주성분으로 25%나 넣어서 만드는 것은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원래 빵을 만들 때에는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왕카스테라를 만들 때에 버터 대신 다량의 기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대왕카스테라 매장에서는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처럼 기름을 대량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소비자들은 이처럼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대에 다량의 식용유가 함유되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몸에 해로운 각종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을 넣어서 만드는 대왕카스테라를 일반소비자들은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속아서, 이렇게 많이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카스테라에는 기름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며, 기름 대신 버터가 들어간다고 한다.

대왕카스테라에 이렇게 몸에 해로울 수 있는 각종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이 들어가는 이유는 대왕카스테라를 더 빠르고 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왕카스테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상당수가 제빵기술이나 자격을 가진 제빵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좀 더 손쉽고 더 빠르게 빵을 만들고 운영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이러한 첨가물을 넣는 빵레시피 방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가맹점들이 기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양심적인 가맹점들은 기름 대신 버터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제작진의 조사 결과, 많은 수의 가맹점들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다량의 기름과 각종 첨가물들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대왕카스테라의 함유성분을 조사해 보았는데, 대왕카스테라에는 지방이 유독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며, 일반카스테라에는 지방이 2.6g인데 비해, 한 매장의 대왕카스테라에는 지방이 무려 17.87g이나 들어있었다고 한다. 일반카스테라보다 지방이 5배~8배나 더 많이 들어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과도하게 많이 함유된 지방이 체내로 들어오면, 혈관내에서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은 대왕카스테라 매장에서 카스테라를 만들 때에 이렇게 많은 첨가물들과 기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것을 못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당장 건강에 큰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아니다.

이런 첨가물들이 들어간 대왕카스테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당장 큰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 마트에서 판매되는 많은 가공식품들에도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다양한 첨가물과 다량의 기름이 들어간 대왕카스테라를 먹느냐 마느냐의 선택은 소비자 여러분의 자유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각종 화학첨가물들이 들어간 식품은 장기적으로 우리몸의 건강을 나쁘게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몸의 건강의 척도는 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장(소장과 대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그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장의 건강이 좋아져서 면역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그런데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화학첨가물들을 자주 계속적으로 섭취해 간다면, 지금 당장은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장의 건강을 나쁘게 만들어서,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되고,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아토피나 피부질환들도 장의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라고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가공식품들에도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다.

각종 첨가물과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대왕카스테라를 많이 사먹고 말고는 네티즌여러분들의 선택사항이라고 본다.

소비자가 원해서 사먹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엄마가 자주 사다줘서 아무것도 모른 채 먹는 어린아이가 그것 때문에 질병에 걸린다면, 그 아이에게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엄마가 너의 건강을 위해서, 각종 화학첨가물이 많은 든 식품을 사줬다고 말 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현명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