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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관, 후배 트로트여가수 매니저에게 폭언들어 우울증 치료

     

    우리나라 트로트계의 대부이자 전설로 불리우는 송대관이 후배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심한 욕설을 듣고, 충격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유행가’ ‘차표한장’ ‘네박자등 구수하고 정감있는 트로트를 많이 불러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원로가수 송대관에게 심한 폭언과 모욕을 준 매니저는 누구일까?

    송대관은 424가요무대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던 중에, 한 트로트 후배여가수의 매니저와 지나쳤다고 한다.

     

    그 후배여가수 매니저가 목례인사를 하자, 송대관도 목례를 하고 지나가던 찰나, 그 후배여가수 매니저가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줄 알고, XXX XX, 확 패버리고 며칠 살다가 나와!’라고 심한 폭언을 했다는 것이다.

     

    송대관의 말에 따르면그 후배여가수의 매니저는 주변사람들이 말리는 데도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했다고 한다.

    송대관은 심한 모욕감과 충격을 받고서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하며급성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당시 목격자인 송대관의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해당 매니저가 심한 폭언과 함께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해당매니저의 소속사측에서의 해명에 따르면, 현재 그 매니저는 해외출장을 떠났다고 하며, 1,2분 정도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폭언이나 신체적 위협은 전혀 없었고, 해당매니저는 바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매니저는 송대관의 이같은 주장은 과장된 것이며,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라서, 대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송대관은 분명히 그 매니저로부터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송대관은 그 매니저가 자신에게 직접 사과한 것이 아니라, 소속사대표를 통해서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해당 매니저 소속사측의 주장에 대해, 송대관은 1분이 아니라, 적어도 10분 정도 옥신각신했다고 하며, 주변사람들이 말릴 정도로 심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송대관은 후배여가수 매니저의 폭언에 큰 충격을 받고, 지금 심각한 멘탈붕괴에 빠진 상태라고 한다송대관은 50년 가수생활 만에 이같은 봉변은 처음 당한다고, 치를 떨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송대관은 지금 심장이 너무 떨리고, 잠을 자다가도 심한 악몽을 꾼다고 하며,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송대관은 후배여가수 매니저로부터 심한 수모와 모욕을 당했다고 하며, 스케줄 때문에 링거를 맞아가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한다.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고 하는 그 인물은 유명 트로트여가수 k양의 매니저 홍씨라고 한다.

     


    도대체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는 그 트로트여가수 매니저 홍씨가 누군지, 궁금증이 생긴다.

    송대관은 우리나라 트로트가요계의 대부 같은 존재감으로, ‘국민트로트가수라고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관록과 인지도를 지닌 유명한 가수다.

     

    더욱이 송대관의 나이는 올해 만 70세로 원로급에 해당하는 가요계의 대선배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대체 어떤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가 대선배인 송대관에게 그까짓 인사때문에, 심한 폭언을 해댔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 네티즌수사대는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는 그 매니저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사건이 일어난 무대는 424일날 출연했던 가요무대이며, 가요무대에 출연한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라고 한다.

     

    424일날 출연했고 58일날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한 여가수는 문희옥, 우연이, 이정희, 신미래, 이미배, 이자연 등 6명이라고 한다. 이중에 한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가 그 주인공이라고 한다.

     

    송대관은 1967년도에 데뷔해서, ‘해뜰날로 스타덤에 오른 후, ‘정 때문에’ ‘차표한장’ ‘네박자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오랫동안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우리 트로트계에 나름대로 큰 기여를 해왔던 원로가수이다.

     

    이렇게 우리가요계에 원로급에 해당하는 송대관에게 심한 폭언을 한 그 매니저는 나이가 몇이나 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선배가 인사를 하지않은 후배에게 충고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거꾸로 후배가 대선배에게 인사를 받지않는다는 이유로 충고나 폭언을 했다고 하니, 이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본다.


     

    그 매니저가 얼마나 간댕이가 부었는지, 아니면 무슨 조폭출신인지, 어떻게 후배여가수의 매니저가 우리 가요계의 대선배이자, 원로가수에게 인사문제로 폭언과 시비를 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송대관의 폭언주장은 뭔가 석연치않은 점도 분명히 있다고 본다. 송대관의 주장을 100% 믿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병원치료까지 받고있는 송대관의 주장을 안 믿을 수도 없고, 정말 이건 희대의 아이러니컬한 해프닝이 아닐 수가 없다.

     

    현재 가장 혼란에 빠진 것은 네티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송대관과 그 매니저측의 주장이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폭언사태는 송대관과 그 매니저 사이에 다른 좋지못한 구원(舊怨)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데에 많은 네티즌들의 생각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이번 폭언사태는 단순한 인사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에 서로간에 안좋은 감정이나 문제가 계속해서 쌓여왔던 것이며, 이번 상황에 그간에 쌓여왔던 앙금이 폭발한 것이라고 본다.

     

    후배여가수의 매니저가 대선배격인 원로가수에게 인사 때문에, 먼저 시비를 건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그 사람이 조폭관게자이거나, 사이코패스라면 모르지만 말이다.


     

    그 매니저나 그 매니저가 관리하는 후배가수들이 과거부터 최근까지 송대관에게 뭔가 큰 앙금이나 불만이 쌓여왔을 것이고, 그것 때문에 그 매니저가 송대관에게 뭔가 본때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아뭏튼 송대관에게 인사 때문에 폭언을 했다는 그 매니저와 그 매니저가 관리하는 후배여가수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기만 하다조만간 네티즌수사대가 그 인물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본다.

     

    세상 참 희한한 일이 다 있다. 선배도 아니고 후배가 대선배에게 인사를 안받는다고 시비를 걸다니, 이건 세상이 아주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사가 그렇게 중요한가, 우리 연예계에는 인사 때문에, 과거부터 시비거리가 종종 많이 발생해왔다. 주로 선배가 후배연예인에게 인사를 안한다는 이유로, 후배연예인을 불러서 충고하거나, 수모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완전 거꾸로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머리를 구부려서 인사하지 말고, 그냥 ‘헬라는 말한다디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목과 허리 아프게 머리를 구부리면서 인사하는 관행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피곤하기만 하다.

     

    방송국에 방송하기 위해서 가는 건지, 아니면 인사를 받기위해서 가는 건지, 방송국에 가는 그 목적이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방송의 주체는 연기자나 가수들이지, 매니저는 아니라고 본다. 일반시청자들은 매니저들에게는 단 1%의 관심도 없다.

     

    따라서 방송국에는 연기자나 가수들만 들어가도록 허용하는 것이 좋으며, 매니저들은 방송국 밖이나 차안에서 대기시키는 것이 좋다고 본다. 매니저들이 왜 방송국까지 들어가서, 난동을 부리고 말썽을 부리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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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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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조슈아 대 클리츠코 헤비급챔피언쉽 하이라이트 경기, 11TKO 


      앤서니 조슈아 전적 - 191919KO, 나이 27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 전적 - 64(53KO) 5[경기후 전적] 나이 41세

       

      429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는 도전자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11라운드 KO로 꺾고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타이틀전의 성공으로, 앤서니 조슈아는 IBF는 물론, 공석중인 WBAWBO 타이틀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무섭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IBF헤비급챔피언 앤서니 조슈아는 전챔피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맞아, 서로 다운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여나갔다.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가 5라운드에 클리츠코를 다운시켰지만, 6라운드에는 전세가 역전되었고, 클리츠코가 앤서니 조슈아를 다운시키는 이변과 반전이 일어났다.



       

      데뷔 후 1818KO승을 기록하고 있는 헤비급챔피언 앤서니 조슈아는 KO100%를 기록하고 있는 강펀쳐다.

      그렇지만 도전자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는 헤비급챔피언 시절에, 28차례나 방어에 성공했던 과거의 최고의 에이스 챔피언출신이다.

       

      젊은 챔피언이 이길 것인가, 오래된 관록파선수가 이길 것인가를 놓고, 큰 기대를 모았던 이번 헤비급타이틀전에서, 젊은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가 관록파선수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꺾고, 통합챔피언 타이틀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도전자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는 21세기의 헤비급 최강자로 군림해온 베태랑 챔피언출신이다.

      클리츠코는 2000년대에 WBO 헤비급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IBFWBA 통합챔피언에 올라서, 201511월까지 거의 15년 동안이나, 헤비급챔피언타이틀을 지켜내왔던 베테랑 중의 베태랑선수이다.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는 헤비급 역사상 최장의 챔피언, 최다방어의 헤비급챔피언이라는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클리츠코는 12년 동안 총 28차례를 방어해냈던 진기록을 갖고 있는데,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신기록이 아닐까 한다.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는 201511월 영국의 타이슨 퓨리에게 타이틀을 빼앗기고 난 후부터, 그의 신기록행진이 멈춰서게 됐다.

       

      산전수전 다 겪은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상대로 헤비급타이틀 방어에 나선 앤서니 조슈아는 엄청난 파괴력을 뿜어내는 강펀치의 소유자로, 타이슨에 맞먹을 정도의 강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다.

       

      앤서니 조슈아는 펀치력만 강한 게 아니라, 스피드와 유연성도 모두 뛰어나서 롱런이 기대되고 있는 유망한 챔피언이다.


       

      앤서니 조슈아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헤비급복싱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프로로 전향한 후에, 1818연속KO승의 전율적인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두 선수 각각 1900만불씩(220)의 파이트머니를 받았다고 한다.

       

      경기 결과, 앤서니 조슈아가 21세기 최고의 베테랑챔피언이었던 클리츠코를 11라운드에 TKO로 제압하고, 명실상부한 최고의 챔피언임을 공인받게 됐다.


       

      그런데 앤서니 조슈아와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는 2차전까지 벌일 수 있도록 계약이 되어있다고 한다. 다음번에는 어쩌면 두선수간의 재대결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한다.


      이번에 앤서니 조슈아는 클리츠코를 꺾고, IBF, WBA, WBO 통합헤비급챔피언이 되었지만, 조슈아를 위협할 만한 또다른 선수가 한명 있다.

       

      바로 WBC 헤비급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가 그 주인공으로, 3838(37KO) 전적의 핵주먹 디온테이 와일더가 앤서니 조슈아를 위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이다.


       

      키가 203cm인 거인 디온테이 와일더와 198cm의 앤서니 조슈아가 만일 통합헤비급타이틀을 놓고서, 겨룬다면 헤비급 역사상 최고의 빅이벤트가 될 것이다.

        


      앤서니 조슈아 대 디온테이 와일더 헤비급타이틀전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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