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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라이벌 니콜라 테슬러와 에디슨, 누가 천재과학자인가

     

    사람들은 니콜라 테슬러를 천재과학자라고 부르고 에디슨을 위대한 발명가라고 부릅니다. 

     

    금세기에 전기 전자 물리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과학자들 꼽자면, 두명의 미국인을 꼽을 수가 있는데, 한사람은 니콜라 테슬라이고 또다른 사람은 유명한 에디슨이랍니다.


    니콜라 테슬라와 에디슨 두사람은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까지 지금 현대문명의 중요한 기반을 닦아놓은 뛰어난 과학자이자, 발명가들이죠.

    이 두사람의 탁월한 과학자들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과학문명을 발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답니다.

     

    에디슨은 모두가 아는 것처럼 전기와 전등을 처음으로 발명해서, 온세상을 밝은 세상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지요.

    그에 반해 니콜라 테슬라는 라디오와 레이더, 무선통신장치를 처음 발명해서 천재과학자라는 별명을 얻었던 인물입니다.

     

    에디슨과 테슬라는 서로 필적할 만큼 위대한 여러가지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면서 서로 경쟁적으로 큰 업적을 쌓아나갔답니다.

    에디슨은 1,500개나 되는 새로운 발명품들을 개발해내서 특허를 얻어놨다고 하며, 니콜라 테슬라의 특허발명품은 700가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전기회사를 설립하고 미국 전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을 벌여서 큰 명예도 얻고, 돈도 많이 벌었던 사업가로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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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와 에디슨은 서로 쌍벽을 이룰만큼 많은 발명품들을 개발해내었는데, 두사람 사이에 경쟁관계가 굉장히 치열했다고 합니다.

    2015년도에 노벨상후보로 테슬라와 에디슨이 함께 내정되었고, 두사람이 노벨물리상을 공동으로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노벨물리상은 물리학자들이 평생 한번 받는 것을 소원으로 생각하는 대단히 명예로운 상이었는데, 두사람은 이상하게도 노벨상의 공동수상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노벨상을 보이콧한 이유는 서로간의 치열한 라이벌의식과 신경전 때문이었답니다. 서로 라이벌관계였던 에디슨과 테슬라는 두사람 함께 공동수상하는 것을 심히 불쾌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테슬라와 에디슨이 거부한 노벨상은 영국사람에게 돌아가게 된답니다.

    1884년경 에디슨은 백열전등을 발명하면서 큰 명성을 얻게되었고, 전기회사를 설립해 직접 운영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전기기술자로 전기분야에 처음으로 입문한 상태였던 테슬라는 에디슨의 전기회사에 취직하게 된답니다.

     

    , 테슬라가 에디슨이 대표로 있는 전기회사에 사원으로 취직을 하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테슬라는 에디슨의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면서, 뛰어난 발명기술을 보유했던 에디슨으로부터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익히게 된답니다.

    이때만 해도 에디슨은 테슬라의 오너이자 대선배의 지위에 있었답니다.

     


    그 당시만 해도 테슬라는 신출내기 전기기술자였고, 에디슨은 최고의 발명가 소리를 듣던 때였기에. 테슬라는 에디슨으로부터 한 수 배우는 입장이었답니다.

     

    테슬라는 에디슨으로부터 전기기술을 배우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발명세계를 개발해나간답니다. 

     

    그런데 몇 년 후에 에디슨의 전기회사는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답니다. 에디슨회사에서 공급한 전등이나 전기장치가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전기가 합선되어 화제가 일어나기도 했던 것이지요.

     

    발명왕이었던 에디슨도 이러한 문제를 당장 해결할 방안을 찾지못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신출내기 테슬라가 자신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자청하고 나섰고, 에디슨은 만일 테슬라가 문제해결에 성공한다면, 5만 달러의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전기장치 개발에 박차를 가하세 훨씬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정치장치를 개발해내었고, 발전기는 더욱 향상되었고, 전등의 고장이나 화제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테슬라가 에디슨의 골칫거리를 단번에 해결해주었는데, 에디슨은 약속한 보너스 5만달러를 지급하는 것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에디슨의 최대의 고민거리를 테슬라가 해결해주었는데, 에디슨이 약속한 돈 5만 달러를 주지않았고, 테슬라에게 농담으로 한 소리라고 발뺌했던 것이지요.

     

    큰 명예도 얻고 돈도 많이 벌었던 에디슨이 매우 비열하고 추잡한 짓을 했던 것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에디슨이 갑질의 횡포를 부린 것이랍니다.

     

    엄청난 기여를 하고도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한 테슬라는 에디슨을 경멸하게 되었고, 그 후에도 두사람은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테슬라는 에디슨을 떠나게 된답니다.

     

    에디슨은 현대문명에 기여할 만한 위대한 발명품들을 많이 발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그는 엄청난 욕심장이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랍니다.

    에디슨은 과학자라기 보다는 탐욕스러운 사업가에 더욱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에디슨의 횡포와 전횡에 시달림을 많이 받고 그의 인격에 크게 실망한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과 거리를 두고 자신망의 회사를 설립해서, 계속 전기와 전자부문에서 많은 발명들을 해나갑니다.

     

     

    그 당시 미국과 유럽은 에디슨이 발명한 직류스타일의 전기장치가 적용되어 전기가 공급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에디슨으로부터 독립한 니콜라 테슬라가 전혀 새로운 전기시스템을 개발해내는데, 그것은 교류형식의 전기공급시스템이었답니다.

     

    에디슨이 발명보급했던 직류시스템은 전기의 손실이 많아 발생해서 불과 수킬로미터밖에 공급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지요.


    그런데 테슬라가 새로이 발명한 교류시스템은 직류보다 훨씬 더 먼거리까지 전기를 공급할 수 있었고, 전기의 손실도 훨씬 적었다고 합니다.

    교류시스템은 다른 도시들에게도 전기공급이 가능했고,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었답니다.


    결국 훨씬 더 효율적인 테슬라의 교류시스템이 미국사장을 완전 장악하게 된답니다.

    이때부터 테슬라의 명성이 크게 높아지게 되었고, 언론과 매스컴은 니콜라 테슬라를 최고의 과학자, 천재 발명가라고 부르면서 찬사를 보냈답니다.

     

    이렇게 테슬라가 큰 성공을 거두자, 에디슨은 큰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구요

    애디슨은 테슬라를 경계하면서 언론사에 테슬라의 교류시스템을 비난하는 많은 편지들을 보내게 됩니다테슬라의 교류시스템은 앞으로 많은 사망자들 내게할 위험한 시스템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명성은 더욱 높아져만 갔고, 미국과 유럽은 테슬라의 교류시스템이 장악해 나갑니다.

     

    이렇게 테슬라가 에디슨의 명성을 뛰어넘게 되는 상황이 전개되었는데요.

     

     

    이렇게 테슬라에게 밀리게 된 에디슨은 그 후 새로운 연구발명에 전념하게 되었고, 1993년도에 사상 쵀초로 영사기를 발명해낸답니다.

     

    에디슨은 지금 우리가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드는 영상장치인 키네토스코프를 최초로 발명해내었답니다.

    또한 에디슨은 자신의 영사기로 바탕으로 영화제작소 블랙마리아를 설립해서, 수백편의 영화를 제작해낸답니다.

     

    이렇게 에디슨은 새로운 발명품들을 개발해서 또다시 명성을 높이면서, 자신의 라이벌인 테슬라를 고립시키는 공작을 벌여나갑니다.

    에디슨은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테슬라를 모함하고 비난하는 공작을 벌이면서, 테슬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치열한 로비활동을 전개해나갔답니다.

     

    이렇게 에디슨의 치열한 방해공작으로 인해서, 테슬라는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발명품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대로 사장시키거나 보급시키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테슬라는 변압기와 교류유도전동기, 무선 전구, 라디오, 레이다, 테슬라코일 등 많은 발명품들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테슬라는 세계의 여러지역에 자료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 워든클리프타워도 개발하였고, 로켓트도 게발하였지만,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투자를 받지못해, 그의 위대한 발명품들이 활용도 못한 채 사장되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최초로 백열전구을 발명하였지만, 테슬라는 벽열전구보다 업그레이된 형광등과 네온싸인을 발명했답니다.

     

    그 외에도 테슬라는 무선통신장치, 무선제어장치, 원격제어 어뢰와 인공번개, 살인광선(레이저무기), 전기자동차까지 발명했지만, 투자자들의 외면과 에디슨의 방해공작으로 그의 위대한 발명품들을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고 말았답니다.

     

    테슬라가 100년 전에 이미 발명했던 워든클리프타워나 살인광선, 전기자동차 등의 발명품들은 최첨단 전자장치로서 그 당시에는 꿈도 꿀 수 없었던 발명품들이었고, 오늘날 새롭게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랍니다.

    테슬라는 시대를 100년 이상 앞서간 천재발명가였지만,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빛을 보지 못하고 말았지요.

     

    에디슨은 실용적인 발명품들을 많이 발명했는데, 그가 특허를 받은 발명품들은 1,500개나 된다고 하며, 당시 최고의 발명가라는 명예를 얻었답니다.

     

    반면 테슬라는 당시로는 굉장히 획기적인 최첨단 발명품들을 발명하고 개발했지만, 당시 보수적인 투자자들과 언론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서, 100년을 앞선 그의 위대한 발명품들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고 말았답니다.

     

     

    에디슨은 최고의 발명가소리를 들으면서 84세의 나이에 명예롭게 사망했지만, 테슬라는 점점 대중들로부터 잊혀져가면서 만년을 외롭게 보내다가, 194387세의 나이에 사망하고 맙니다.

     

    일각에서는 필라델피아실험의 핵심요소인 순간이동 기술은 테슬라가 개발한 장치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개발한 이 순간이동 기술은 너무도 획기적인 발명품이어서, 미국에서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순간이동 기술(타임머신)이 중국이나 러시아등 경쟁국들에 유출되지 못하도록, 미국에서 테슬라가 발명한 이 기술을 비밀에 부치고있다고 합니다.

     

    100년전에 지금도 최첨단 장치라고 여겨지는 발명품들을 앞서서 개발해낸 테슬라라고 하면, 충분히 순간이동(타임머신)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테슬라는 에디슨을 뛰어넘는 진정한 천재과학자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에디슨이 특허를 받았던 많은 발명품들 중에는, 테슬라가 에디슨회사에 있을 때 발명했던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가 에디슨회사에 근무하면서, 발명했던 많은 발명품들을 에디슨이 자가이름으로 특허를 내고 돈벌이를 해서, 이익을 독식했다고 합니다.

     

     

    테슬라가 발명한 것들을 에디슨이 자기가 발명한 것처럼, 자기이름으로 특허를 내고 돈벌이를 했다고 하는데, 그 이익의 일부를 저작권자인 테슬라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에디슨은 전혀 지급하지 않고 그 이익을 혼자서 독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테슬라가 생전에 직접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서 주장했던 내용이랍니다.

     

    에디슨도 위대한 발명가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는 너무 돈만 밝히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랍니다. 반면 테슬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많은 뛰어난 발명품들을 발명했던 진정한 발명가이자, 천재과학자라고 할 수 있답니다.

     

    테슬라가 100년전에 발명했던 첨단장치들을 그 시대의 대중들이 주목했더라면, 우리인류의 문명은 100년 이상 앞당겨졌을 겁니다.

    지금 큰 주목을 받고있는 전기자동차는 이미 테슬라가 100년 전에 발명했던 테슬라의 발명품입니다.

     

    그래서 전기자동차 회사의 이름이 테슬라인 것입니다.

     

    수익과 탐욕을 몰랐던 천재과학자 테슬라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사장되었다는 점이 너무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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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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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보물선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150조 보물 수장, 인양작업

       

      우리나라에도 보물선이 숨겨져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장소는 울릉도 앞바다인데, 울릉도 앞바다 수심 300m 바다속에 러시아제 순양함이 보물을 싣은 채로 수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앞바다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보물선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도 보물선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어서 무척 신선하고 흥미로운데요.

       

      그럼 울릉도 앞바다의 보물선이야기는 실재하는 이야기일까요?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울릉도 앞바다의 해저 깊은곳에 실제로 보물선이 가라앉아 있다고 합니다. , 보물선이야기는 뜬소문이 아니고 실존하는 팩트라고 합니다.

       

      울릉도 앞바다 속에 수장된 보물선은 바로 러시아소속의 군함 돈스코이호입니다. 이 러시아순양함 돈스코이호에는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 골동품, 귀중품들이 가득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럼 돈스코이호는 어떻게해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하게 된 것일까요?

       

      러시아의 군함 돈스코이호는 길이 93m에 무게 6,200톤의 군함으로 1905년 일본과 러시아간의 러일전쟁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함과의 전쟁 중에 울릉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고 합니다.

       

       

      1905년 우리나라 동해상에서 두 강대국인 일본과 러시아간의 러일전쟁이 전격적으로 벌어졌답니다.

      조선에 대한 주도권과 영향력을 놓고 동북아의 두 강대국 사이에 전쟁이 벌여졌는데, 동해에서 벌어진 일본함대와 러시아함대간의 함대전쟁이 그것입니다.

       

      당시 일본전함들은 동해바다에 거점을 마련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쳐들어오는 러시아군함들을 향해서 일제히 함포사격을 가했으며, 일본전함들의 기습공격을 받은 러시아군함들을 하나둘씩 침몰되어 버렸답니다.

       

      일본전함들의 우수한 성능과 기습포격으로 40여척이나 되는 러시아전함들 대부분 폭격을 받고 침몰당했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드미트리 돈스코이호만이 일본사격망을 피해서 달아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러시아가 일본과의 해전에서 패배하게 되자, 돈스코이호는 블라디보스톡으로 퇴각하기 위해서 울릉도 앞바다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울릉도 앞바다에서 또다시 일본함대의 포위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함대에 포위된 돈스코이호는 울릉도 앞바다에서 스스로 자폭한 후에 배는 바다속으로 가라않게 된답니다.

      당시 돈스코이호에는 전쟁수행에 필요한 막대한 양의 군자금이 들어있었다고 하며, 배안에는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 골동품들이 많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울릉도 앞바다에 가라앉아있는 돈스코이호에는 무려 150조의 보물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양의 보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가 들어있다고 알려지자, 오래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서 돈스코이호에 대한 탐사와 인양이 시도되었다고 합니다.

       

      1916년도에 일본이 먼저 울릉도 앞바다 속에 있는 돈스코이호에 대한 인양을 시도했는데, 그당시는 기술적으로 낙후된 상태라서, 인양작업이 실패로 끝났고 합니다.

       

      그리고 1981년 우리나라의 도진실업이 두 번째로 인양작업을 실시했는데, 역시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1998년 동아건설이 의욕적으로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을 시도했는데, 결국 수년에 걸친 인양작업이 성공하지 못하고, 동아건설은 파산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세차례에 걸친 인양작업이 모두 실패했지만, 최근에 또다른 회사가 네 번째로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2015년 신일광채그룹이 또다시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설이 난무한 돈스코이호는 실제로 울릉도 바다속에 있는 걸까요? 또한 돈스코이호 안에는 정말 150조에 해당하는 금괴와 금화들이 들어있는 걸까요?

       

      10여년 전에 한국해양연구원과 동아건설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실제로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10여년전에 울릉도 앞바다에 대해 탐사를 실시했는데, 바다속 300m 깊이의 해저에 옛 러시아제로 추정되는 선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동아건설이 부도사태 때문에 자금사정이 악화되어서, 더 이상 인양작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정말 영화같은 장면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인데요. 정말로 울릉도 앞바다에는 러시아순양함으로 추정되는 선채가 발견된 것이랍니다.

       

      10년전 동아건설측이 울릉도 해저부분에 침몰되어 있는 선채와 그 파편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은 자료들이 오늘날에도 전해지고 있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그 영상화면속에 나온 대포가 1905년 당시 러시아에서 사용되던 함포가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단된 러시아제 돛대도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울릉도 앞바다 해역에는 러시아군함 외에는 그 어떤 외국전함이 침몰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해역속에서 발견된 파편들은 러시아 돈스코이호가 맞다고 합니다.

       

        울릉도 해저속 돈스코이호의 잔해들

       

      그렇다면, 울릉도 앞바다 깊은해역속에 러시아 돈스코이호가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돈스코이호에 정말 엄청난 금액의 보물들이 들어있는 것은 사실일까요?

       

      1905년도 러일해전 당시에 동해에서 일본전함들의 함포공격을 받고서 다른 러시아군함들은 모두 파괴되어버렸지만, 유일하게 돈스코이호만 파괴되지 않고 울릉도 방면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울릉도 지역에서 또다시 일본함대들에게 포위를 당했던 돈스코이호는 일본함대에 나포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러시아선원들이 내린 상태에서 스스로 돈스코이호를 폭파시켜 버렸다고 합니다.

       

      , 일본에게 배를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군인들이 스스로 돈스코이호를 폭파시켜서 수장시켜버렸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러시아수병들이 자신들의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돈스코이호를 폭파시켰던 이유는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금괴와 금화 등 값나가는 보물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런 값진 보물들을 적국인 일본에 빼앗기는 게 싫었던 러시아는 스스로 자신들의 배를 자폭시켰다고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스스로 자폭시킨 돈스코이호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일본인들로부터 퍼져나오게 되었고, 1916년 일본인들이 침몰된 돈스코이호에 대한 발굴인양을 시도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1932년 미국의 뉴욕타임즈지에도 울릉도 앞바다에 엄청난 보물이 담긴 돈스코이호가 수장되어 있다는 보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의 기록에 따르면, 1905년 당시 러시아의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명령에 따라서, 전쟁에 쓰일 군자금을 돈스코이호에 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자금을 잔뜩 실은 돈스코이호는 일본과의 전쟁수행을 위해서 조선 동해상으로 이동해왔으며, 돈스코이호가 동해 해저속으로 침몰되자, 러시아선원들이 울릉도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울릉도로 피신을 했던 러시아선원들은 울릉도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될 수 있었는데, 그당시 러시아선원들은 자신들을 구조한 댓가로 베에 있는 금화를 꺼내어 주민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러시아선원들이 돈스코이호에서 꺼내왔던 금화를 동주전자에 담아서 울릉도주민에게 주었다고 하며, 그 때 러시아선원이 주었던 동주전자가 지금도 남아있는데, 울릉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선원이 울릉도주민이 도와준데 대한 답례로 동주전자에다 금화를 가득 담아 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돈스코이호에는 엄청난 양의 금화와 금괴가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군함 40대가 동해앞바다로 진출해왔는데, 40대의 러시아군함들에 대한 연료와 식량등 군수물자를 대주던 배가 바로 돈스코이호였다고 하며,

      40대의 전함들에 대한 수개월의 전쟁기간 동안 필요한 연료와 식량, 군수품을 사는데 필요한 자금이 돈스코이호에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돈스코이호는 러일전쟁 당시 군수품조달선의 역할을 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돈스코이호에는 막대한 금액의 보물들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기록에는 돈스코이호가 러시아의 마지막황제 니콜라이 2세의 군자금 보관선이라는 기록이 나오고 있으며, 정통한 해양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이 돈스코이호에 150조에 해당하는 보물들이 실려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록과 설들이 사실이라면, 정말 돈스코이호는 보물선이 맞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설들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돈스코이호를 발굴해야만 알 수 있답니다.

      렇지만 1905년 당시 돈스코이호를 타고서 울릉도로 피신온 러시아선원들이 울릉도주민에게 금화를 선물로 준 것은 사실이랍니다. 이것은 울릉군지라는 기록물에 실제로 기록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러시아선원들은 돈스코이호에 필요한 연료(선탁)와 식량을 구입하기 위해서 다량의 금화와 금괴를 싣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울릉도 앞바다 해저 300m 지점에 돈스코이호가 수장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또한 그 돈스코이호에 150조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량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있는 것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현재 울릉도 앞바다에서는 신일광채그룹이라는 회사가 돈스코이호에 대한 인양작업을 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신일광채 그룹에서 돈스코이호의 인양에 성공한다면, 거기서 얻게되는 보물의 50%는 국가에 기부하고, 나머지 50%를 본인들이 갖게된다고 합니다.

      신일광체그룹은 자신들의 수익금의 50%를 일자리창출사업에 쓰도록 국가에 헌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에서는 골동품이나 매장품을 발굴인양한 경우에는 30%는 국가에 납부해야하고, 나머지 70%는 그 발굴자가 갖도록 되어있답니다.

       

      또한 신일광채그룹은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의 전과정을 모두 전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돈스코이호 인양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모든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일광채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일반인들도 참여할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라도 해양탐사나 잠수, 발굴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일광채그룹은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일반인들이 참여하도록 문호를 개방한 것인데요. 자신들이 그 이익을 독점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돈스코이호 인양작업에 참여한 일반인들도 만일 돈스코이호의 인양에 성공하고 실제로 보물을 건져올린다면, 그 이익금의 1/N을 얻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적지않은 보물사냥꾼들이 이소식을 듣고 울릉도 앞바다로 보물사냥을 떠날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보물이 실려있다는 돈스코이호는 울릉도 앞바다의 300~400m 해저에 가라앉아있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전문장비 없이 혼자서는 결코 돈스코이호 인양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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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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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그것이알고싶다공지영작가 고소한 김 전신부와 이민주목사의 봉침시술 전말 

         

        수십년 동안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살아왔다고 하는 미혼녀엄마 이목사와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해왔던 천주교 김 전신부는 천사인가, 아니면 악마인가?

         

        수십년 동안 장애인을 돌보면서 사회복지사업에 전념해오면서 마더테레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미혼모 이목사의 놀라운 진실이 밝혀져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천사목사와 정의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 편이 방송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사회복지사업과 장애인재활사업에 매진해오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을 벌여왔다고 알려진 이민주목사와 마산교구의 김신부의 숨겨진 추악한 실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

         

        오랫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알려진 마산교구 소속 김전신부와 이목사의 숨겨진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 것은, 김 전신부와 공지영작가 간의 진실공방 다툼 때문이었다.

         

         

        봉순이언니’ ‘도가니등 베스트셀러소설들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작가로 인기를 끌었던 공지영작가는 우연한 기회로 인해 김 전신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의 사제였던 김 전신부는 세월호사고의 유가족 지원활동과 밀양송전탑 반대 운동, 쌍용자동차 해고근로자 지원활동 등

        13년간 천주교 마산교구의 신부로 일해오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해왔던 의로운 신부로 알려져왔다.

         

        그렇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는 김종영 전신부가 왜 공지영작가와 소송까지 벌이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게 된 것일까?

         

        과연 명예훼손소송다툼까지 벌이게 된 김 전신부와 공지영작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공지영작가는 2012년 경남 통영에 있는 문화프로그램에서 문학강연을 하게 되면서, 그 문화프로그램의 주최자였던 김 전신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공지영작가

         

        당시 통영의 사회복지관 관장을 맡으면서, 여러가지 사회복지활동을 벌이고 있었던 김 전신부는 통영의 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인문학강좌에 공지영작가를 강사로 초대하면서 두사람은 알게 되었다.

         

        이렇게 강좌세미나를 통해서 알게된 두사람이었고, 그 후에도 한동안 두사람은 안부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한다.

         

        그랬는데 공지영작가의 말에 의하면, 김 전신부는 그 후 줄곧 아침마다 문자메시지를 보내왔고, 자신이 매일같이 공작가를 위해서 미사를 해드리고 있다면서 메시지를 매일 끊임없이 보내왔다고 한다.

         

        심지어 공지영작가가 강원도로 글을 쓰러가겠다고 하자, 김 전신부는 자신이 강원도까지 따라가서 공작가의 옆방에 기거하면서, 기도해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도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매일같이 문자메시지를 보내오는 김 전신부에 대해 공지영작가는 여자로서 심한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마치 스토커처럼 끊임없이 문자폭탄을 보내오는 김 전신부와의 연락을 차단시켜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3년이 지난 2015년도에 누군가에 의해서, 김 전신부가 공지영작가를 스토킹했다는 내용의 SNS의 글이 올라왔고, 공지영작가와 김 전신부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다’ ‘아니다 음해다를 주장하면서, 두사람 사이에 SNS를 통한 진실공방전이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공지영작가와 김 전신부는 스토킹한 사실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면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극심하게 대립하게 되었다.

         

        이렇게 두사람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공지영작가에게 김 전신부의 비리를 고발하는 투서들이 계속 전달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기에 김 전신부가 소속되어 있던 천주교 마산교구에서 김 전신부를 비리혐의로 면직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그당시 김 전신부의 비리와 부정을 고발하는 수많은 투서들이 올라왔고, 2015년도에 카톨릭 마산교구는 몇가지 혐의점을 적발하고, 김 전신부를 전격 면직시켰다고 한다.

         

        경남지역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의로운 사회복지활동을 해오면서, 큰 존경을 받아왔던 김 전신부는 왜 마산교구로부터 면직처분을 받게된 것일까?

         

        면직을 당하게된 김 전신부는 면직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천주교 마산교구를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이때에 마산교구는 김 전신부의 면직사유를 공개해버렸다고 한다.

          

        이당시 마산교구가 김 전신부를 면직하게 된 이유는, 놀랍게도 천주교사제가 반드시 지켜야할 십계명의 간음하지 말라를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 전신부는 신부로서 반드시 지켜야할 간음의 계명을 위반했기 때문에, 마산교구로부터 면직당했다고 하며, 이러한 사실은 SNS상에도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리고 김 전신부의 비리애 대한 투서를 많이 받아왔던 공지영작가도 SNS에 이같은 사실을 올려서 대중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또한 김 전신부는 간음외에도 사회복지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고 하며, 김 전신부의 횡령사실을 고발하는 수많은 투서들이 넘쳐나고 쌓여있었다고 한다. 또한 김 전신부는 교회재산을 자기 맘대로 처분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김 전신부는 마산교구에 의해 면직된 이후에도, 신부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사회복지 모금활동을 벌여왔다고 한다.

         

        김 전신부는 세월호 사고 유가족지원과 밀양 송전탑 반대 운동, 위안부할머니 지원 등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여왔다고 하는데, 공지영작가가 조사해본 결과,

        이같이 모금한 지원자금들이 그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김 전신부가 사적으로 갈취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래서 공지영작가는 이같은 사실을 SNS에 올렸으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써야될 지원자금을 한사람이 편취해가는 부당함을 알리고, 환기시켰다는 것이다.

         

        그러자 김 전신부는 자신의 확인되지 않은 비리사실을 SNS에 올려서,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공지영작가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면서, 공지영작가와 김 전신부 간에 치열한 법정다툼이 전개된 것이다.

         

        이에 대해, 공지영작가는 자신이 올린 김 전신부의 횡령사실은 이미 마산교구에서 조사해서 사실로 확인된 사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전신부와 은밀한관계를 형성한 미혼모 이목사는 천사목사인가 꽃뱀인가?

         

        그런데 김 전신부가 면직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여자가 한명 등장하게 된다.

        바로 천주교 마산교구가 김 전신부를 면직했던 이유인 간음의 상대방으로 등장한 여자가 있는데, 그녀는 놀랍게도 개신교목사인 이민주목사라고 한다.

         

        김 전신부의 면직사유서에 수없이 등장하고 있는 추문의 주인공은 이민주목사였는데, 그녀는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의 마더테레사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인물이다.

         

         

        이목사는 버려졌던 입양아들을 데려다 키우는 미혼모이자, 20년 넘게 불쌍한 장애인들을 섬기면서 장애인복지와 자활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왔던 장애인복지센터의 대표이자 개신교목사였다.

         

        이목사는 오랫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오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생과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으며, 한국의 마더테레사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로 의로운 여목사로 알려졌던 인물이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목사는 3명의 불우아동을 입양해서 키우는 등 총 5명의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아온 미혼녀 출신의 미혼모로서도 더욱 유명하다.

         

        이렇게 불우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큰 존경을 받아왔던 이목사가 어떻게 김 전신부의 부적절한 추문의 상대자로 전락하고 만 것인가?

         

        김 전신부와 이민주목사의 만남도 매우 이채로왔고 놀랍만했다.

         

        김 전신부는 면직되기 훨씬 전인 2011년도부터 카톨릭신도였던 이씨와 신부와 성도로서 알고지내 왔다고 한다.

         

         

        그리고 김 전신부가 2015년도 면직된 후에, 이목사가 운영하는 전주 장애인복지센터의 원장으로 김 전신부가 발탁이 되었으며, 두사람이 함께 그 장애인복지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해왔다고 한다.

         

        소외된 계층을 대변해주는 의로운 전직신부 김 전신부와 불우한 장애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아오면서 한국의 마더테레사라는 별칭을 얻었던 미혼모 이목사의 만남은 정말 극적인 만남이 아닐 수가 없었다.

         

        더욱이 두사람이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는 장애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하다고 하니, 이것은 정말 획기적이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런데 김 전신부와 이목사가 장애인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해오면서, 장애인복지센터 운영에 대한 비리와 두사람의 부정과 관련된 수많은 제보들이 들어왔다고 한다.

         

        또한 미혼모로 알려진 이목사에 대한 개인적인 비리에 관한 제보도 SNS상에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46세의 이목사는 미혼모의 신분으로, 불우한 입양아들을 데려다 키우면서, 25년간 장애인들을 하늘처럼 섬겨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녀의 이런 희생적인 삶과 경력이 거짓이라는 의혹과 제보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미혼모로서 여러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는 글과 사진들을 올려서, 자신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페친들에게 홍보해왔다.

         

         

        그런데 이목사는 3명의 입양아와 자신의 친자식 2명등 총 5명의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들 중 입양아 1명은 입양하자마자 2달만에 입양취소해 버렸으며, 나머지 입양아 2명도 자신이 직접 키우지않고 어린이집에 맡겨서 대리양육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이렇게 남의 손에 의해서 키워왔던 입양아들을 자신이 직접 헌신적인 사랑으로 키운 것처럼, 이목사가 SNS상에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해왔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목사는 데려다 키웠다는 입양아들과 장애인들을 내세워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금액의 후원금을 받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소외된 입양아와 장애인들을 동원해서, 그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명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액수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고, 그 돈을 이목사가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목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신부에서 면직당한 김 전신부는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원장으로 취임해서, 그녀의 앵벌이모금활동과 갈취활동을 도와줬다는 것이다.

           

        두사람 모두 간통과 횡령이라는 부정과 비리로 지탄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말 김 전신부와 미혼모 이목사는 환상적인 한쌍의 파트너쉽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두사람의 행동과 비리가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목사는 24년 동안 수많은 불우한 장애인들을 섬기고 돌보아주면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던 천사같은 여목사로 알려졌는데, 수많은 주변사람들의 제보로 드러난 그녀의 실상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목사는 평생 장애인들에 대한 봉사와 희생을 해오면서, 모금했던 후원금을 모두 좋은 일에 사용했고 자신은 한푼의 월급도 받지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이같은 이목사의 주장이 과연 사실일까?

        이목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전주 장애인지원센터 건물을 포함해서 총 다섯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재벌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의 조사에 의해서, 전주지역에서 이목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액은 13억원을 홋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목사는 자신은 평생을 장애인들에게 헌신하면서 살아왔고 전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치아의 대부분이 빠지는 등 엄청난 시련을 겪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만큼 자신은 불우한 장애인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 때문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항상 손해를 보는 삶을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녀가 전주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10억의 넘는 부동산보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또한 이목사에 대한 또다른 의혹점들은 더 많이 넘쳐나고 있다.

        그녀의 과거 장애복지활동의 경력들이 상당부분 거짓이라고 제보가 들어왔다.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복지센터에서 3년간 근무했던 경력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목사와 과거에 사귀었던 한 남성은 그녀가 과거에 사회복지센터에 근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목사가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했다고 주장한 그 시기에 그녀는 논산에서 맥주홀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남성은 그당시 이목사를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 사귀었다고 하며, 그 당시 이목사가 사회복지센터에 근무한 것이 아니라,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회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 수강생이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이목사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그녀에게 교육비명목으로 2억원의 돈을 대주었다고 하며, 결국 그녀가 미혼모라는 사실과 자신을 속였다는 것이 발각되자, 이목사를 혼인방자 사기죄로 고소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목사가 거품을 내뿜으면서 졸도하는 시늉을 하자, 그냥 고소를 취하해버렸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당시 SNS상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을 현혹시키고 사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목사에 대한 더욱 놀랄만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목사는 2015년경 막내아들을 출산하였는데, 미혼모인 이목사는 69세의 앞을 못보는 한 맹인으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제작진이 정자기증 확인서를 살펴보았더니, 그 확인서에 정자기증을 한 남성의 싸인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이목사의 본인의 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목사가 막내아들을 낳고 4개월 후에, 신부에서 면직이 된 김 전신부가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또한 천주교 마산교구는 조사결과, 김 전신부와 이목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김 전신부는 마산교구로부터 면직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이목사의 막내아들이 김 전신부의 아들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20년 넘게 장애인들을 섬기면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그녀의 SNS에는 그녀를 천사라고 극찬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오랫동안 올라왔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러한 자신의 SNS를 최대한 활용해서 장애인들의 자활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지원자금을 모금하는 데에 활용하고 있는데,

        그녀의 SNS글에 달린 많은 댓글들 중 상당수가 그녀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직원들을 시켜서 올린 댓글이라고 한다.

         

        이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직원들을 총동원해서 자신을 찬양하는 수많은 댓글을 쓰게했고, 자신을 천사이자 마더테레사로 둔갑시켰던 것이다.

         

        특정인과 상관없는 재현배우입니다

         

        또한 이목사는 직원 한사람당 5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도록 강요해왔고, 심지어 직원들의 봉급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착복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목사의 봉침시술과 금품갈취

         

        이목사에 관해서 가장 추잡한 제보가 또하나 있다.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이목사는 천사가 아니라 악마라고 할 수 있다.

         

        이 목사가 여러 사람들에게 봉침을 놓았다고 하는 제보가 들어왔다. ‘봉침은 다른말로 벌침요법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벌의 독을 침을 이용해서 사람에게 주입해서 치료하는 요법을 말한다.

         

        이목사는 과거 자신이 사귀던 남자들에게도 이 봉침을 놓았다고 하는데, 젊은시절 이목사와 사귀었던 송씨와 고씨는 모두 이목사가 자신들에게 봉침을 맞을 것을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이목사로부터 여러번 봉침을 맞았다고 한다.

         

        벌의 독을 경혈에 주입하는 봉침은 상당히 따갑고 아프다고 한다. 그런데 이목사는 종종 살아있는 벌의 독을 사용하는 봉침을 놓기도 했다는 것이다.

         

        염증성 계통의 질병과 통증성 계통의 질병에 좋다고 알려진 봉침은 예로부터 우리 한의학에서 종종 사용되어 왔던 시술법이다.

        그런데 한의사 자격이 전혀 없는 이목사가 봉침을 놓았다고 하는 점이 문제이며, 이목사는 살아있는 벌을 이용해서 봉침을 놓았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살아있는 벌독을 이용한 봉침은 피부에 전면적인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고, 심장질환이나 저혈압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목사는 봉침을 마구 남발했다고 하는데, 자신이 입양한 아이들에게도 봉침을 놓았다고 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의 장애인들에게도 봉침을 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목사가 바로 성기봉침을 놓았다는 것인데, 이 봉침으로 이 목사는 많은 남성들을 현혹시켰고, 이것을 이용해서 많은 금품을 뜯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이 부분은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직접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러명의 남성들의 증언들이 있었고, 이목사 주변에 있던 직원들이나 지인들도 한결같이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센터의 구석진 곳에는 침실이 놓여있는 은밀한 방이 하나 있는데, 복지센터 직원들은 그 은밀한 방으로 이목사와 중년의 남성이 한명씩 들어가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다고 한다.

         

        이목사가 중년의 남성을 이 침실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고 나면, 반드시 문이 잠긴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방안에서 이목사가 그 남성의 은밀한 곳에 침을 놓고 비밀스런 행위가 이뤄진다고 한다.

         

        실제로 제보자인 남성 A씨와 남성 B씨도 이목사의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고, 이 남성들은 그 은밀한 방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번에 걸쳐 봉침을 맞은 그 남성들은 몽롱한 상태에 빠져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고 한다.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이목사는 이처럼 많은 남성들에게 봉침을 놓고,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목사는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침을 놓아주고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 봉침을 선전해서 많은 남성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였고, 정력이 좋아지고, 원기왕성해진다는 말로 많은 남성들을 현혹시켜서 봉침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목사의 봉침행위가 매우 퇴페적인 분위기속에 이뤄졌다고 주장한다.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맞으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오는데, 남성이 그렇게 잠이 들면 이목사가 남성의 알몸을 사진을 찍는다고 하며, 시간이 흐른 후에 이목사는 이 남성의 나체사진을 빌미로 해서,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목사는 봉침을 이용해서 남성의 은밀한 부위를 사진촬영을 하고, 그것을 미끼로 협박을 해서, 큰 돈을 뜯어갔다고 한다.

         

        체면을 중시하는 돈많은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목사는 이같은 봉침을 악용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전 신부가 옆에서 그녀의 이같은 악랄한 행위를 도와줬다고 한다.

         

        신부로 있던 시절에, 발이 매우 넓었던 김 전신부가 자신의 넓은 인맥을 이용해서, 돈많은 사람들을 이목사에게 소개했고,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맞았던 그 사람들에게 후원금명목으로 엄청난 액수의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김 전신부는 돈많은 손님들을 몰고오는 삐끼노릇을 해고, 이목사는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서 거액의 돈을 수금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이목사는 자신은 봉침을 놓은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김 전신부와 이목사는 모두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이목사의 이러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목사로부터 봉침을 받고 돈을 뜯겼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여러건이나 존재하고 있다 

         

        이목사는 지역구의 한 국회의원에게도 봉침을 놔주었다고 한다. 선거운동을 하는 국회의원과 지역의 장애인단체회장의 신분으로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그 국회의원 A씨도 이목사의 장애인센터를 방문해서 봉침을 맞았다고 한다.

         

        그 국회의원 A씨가 이목사의 봉침을 맞은 후, 이목사는 갑자기 돌변해서 국회의원 A씨의 나체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을 미끼로 해서 국회의원 A씨를 협박해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명망높은 국회의원의 나체사진이 공개된다면, 엄청난 이미지추락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 나머지, 그 국회의원 A씨는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1억원이 넘는 돈을 건내주었다고 한다.

         

        물론 이같은 사실에 대해 이목사는 봉침을 놓은 적도, 돈을 받은 적도 없다고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은 누군가의 제보로 이목사의 육성자료를 얻을 수 있었으며, 그 육성테잎에는 이목사가 A씨로부터 돈을 받았음을 시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목사는 이런 봉술요법을 활용해서 돈많은 남성들을 현혹시키고 협박해서, 많은 재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목사는 현재 자신의 장애복지센터 주변에 다섯채의 건물들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전주지역의 5채나 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건물은 싯가로 13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자신은 평생 장애인들을 돌보면서도 무보수를 일해왔다고 주장하는 그녀가 어떻게 해서 5채나 되는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었을까?

         

        이목사와 김 전신부에 대한 이같은 제보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두사람은 성직자로서 결코 해서는 안될 가장 악랄한 행위를 한 것이다.

         

        힘없고 불쌍한 입양아와 장애인들을 이름을 팔아서, 거액의 후원금을 모금한 후, 그 후원금을 편취해서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사용했고, 그 뿐만 아니라 돈많은 남성들을 봉침으로 현혹해서 그들의 재산을 가로채기까지 했다.

         

        겉으로는 장애인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면에는 후원금을 가로채고 봉침으로 재력가들의 돈을 갈취해온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는데, 이목사와 김 전신부는 금년 629일 의료법위반 및 공무집행방해와 사기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하며,. 두사람 모두 그 추악한 실태가 밝혀지게 되면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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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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