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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사건, 가해자 구속과 소년법페지 청원서명운동

     

    부산 사하구에서 두명의 여중생들이 한명의 여중생을 집단폭행해서 피투성이가 된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92일 밤 1020분경, 부산 사하구의 공장부근 골목길에서 5명의 여중들에게 한명의 여중생이 둘러쌓인 채 벌벌 떨고있습니다.

     

    5명의 여중들 중에서 선배격인 두명의 중학교 3년생인 A(14)B(14)은 합심해서 한명의 다른 중학교 2년생(14)을 두들겨 패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없는 으쓱한 골목길에서 3명의 중학교 여학생들이 포위한 상태에서, 중학교 여학생 A양과 B양은 다른 중학교 여학생 C양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얼굴을 걷어차면서, 무려 1시간 30분 가량 잔혹하게 폭행을 가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중학교 여학생들은 주먹과 발로 구타하는 것도 모자라, 근처에 있는 의자로 여학생 C양의 머리를 페대기쳤을 뿐만아니라,

    건축용 철자재로 또다시 여학생 C양 머리를 가격하기까지 했답니다. 그것도 모라자 소주병으로 C양의 머리를 때리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 가량 C양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후 두 여학생들은 피투성인 C양을 휴대폰으로 찍는 등 인증까지 하였으며, 급기야 C양이 쓰러지자 구조는커녕, 그녀를 버리고 달아났답니다.

     

    이때에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쓰러져있는 C양을 발견하고는,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폭행을 당해 만신창이가 된 여중생 C양은 죽기 직전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답니다.

     

    여중생 C양을 잔인하게 폭행했던 여중생들은 모두 달아나버렸는데, 행인이 C양을 발견했을 때는 그녀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엎드려있었다고 합니다.

    만일 행인이 쓰러져 있는 C양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어쩌면 그녀는 목숨이 위태로왔을지도 모른답니다.

     

    14살난 여중생들이 집단으로 한명의 여중생을 주먹과 발 뿐만아니라, 의자와 철자재로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는 것이 너무도 잔혹하고 난폭해서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뿐만아니라, 그 여중생들의 행동은 조직폭력배들의 행동보다도 더욱 잔인해보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여중생 C양은 머리 세곳과 입안 세곳에 큰 상처를 입었으며, 등에는 불에 지진 흔적까지 나왔답니다.

     

    범행을 저질렀던 두 여중생 A양과 B양은 자신들이 폭행해서 피흘리는 C양의 피투성이 모습의 사진을 아는 지인에게 인터넷으로 전달해주기까지 했답니다.

    리고 그 여중생들의 지인은 C양의 피투성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그후 C양의 사진은 퍼나르기를 통해서 인터넷의 SNS상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두 여중생 A양과 B양이 여중생 C양을 폭행하는 모습은 그대로 그곳의 CCTV에 찍혔으며, CCTV동영상이 인터넷에 크게 펴져나가면서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으며,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은 지금 사회적으로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피해여학생 C양의 친구가 증언한 내용인데, 가해여학생이 C양에게 남들이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남자와 성관계를 하면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가해여학생은 남자를 한명 데려올 테니, 남들이 보는 곳에서 그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다면 곧바로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답니다.

    정말 도무지 청소년들이라고 할 수 없는 너무나도 잔인하고 흉폭하기 그지 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폭행을 가했던 두명의 여학생은 만 14세의 나이로 부산의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생들이라고 하며, 그녀들은 폭행을 범했던 2시간 후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했던지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서 가해자인 두 여중생들은 폭행의 이유를 여중생 C양이 평소에 건방지고 행동이 못마땅해서 폭행했다고 진술했답니다.

     

    그런데 피해자 여중생 C양의 부모로부터 두 여중생이 과거에도 C양을 집단폭행했던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경찰은 C양 부모의 주장에 따라서, 두 여중생의 폭행행위가 과거의 신고에 대한 보복폭행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보복폭행여부를 조사하고 있답니다.

     

    , 2달여전인 629일 동일한 두여학생 A양과 B양이 주동이 된 5명의 여학생들이 피해자 여학생 C양을 집단으로 폭행했던 사실이 있었으며, 그 당시에 여학생 C양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었다고 합니다.

     

     

    그 폭행사건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은 가해자 여학생들에게 소환통보를 여러번 하였지만, 그 가해자 여학생들이 그 당시 집을 가출했던 상황이라서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고, 피해자 C양은 보복이 두려워 진술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그 폭행사건은 유야무야 되고 말았답니다.

     

    그당시 가해여학생들이 C양을 폭행했던 이유는 피해자 C양이 가해여학생의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한 여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동일한 두 여학생이 이번에 또다시 폭행한 것은 그 당시의 C양이 신고한 것에 대한 앙갚음으로 보복폭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가해자 여중생 A양과 B양이 두달전에 자신들의 폭행에 대해 C양이 신고한 것에 대한 보복폭행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만약 보복폭행일 경우에는 그녀들의 혐의는 더욱 가중되며 처벌수위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현재 두 여중생 A양과 B양은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인데, 보복폭행이 인정된다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가중처벌되며, 처벌의 수위가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경찰은 두 여중생 A양과 B양의 폭행을 보복폭행으로 보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가해자 A양으로부터 보복폭행한 사실을 일부 시인받았다고 합니다.

     

     

    , 경찰은 두 여중생들에게 처음에는 특수상해혐의만 적용했다가, 이젠 특수상해 + 보복폭행으로 추가확대되어서, 가해자인 두 여중생에 대한 처벌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얘기랍니다.

     

    그런데 또다른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가해자 A양과 B양은 지난 4월과 5월경에 절도와 폭행혐의로 보호관찰 대상자로 지정되었다고 하는 사실이랍니다. , A양과 B양은 이미 전에 범죄경력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현재 가해자 여학생 A양과 B양은 소년원에 보내져서 위탁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가해여학생 A양과 B양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라고 하며,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소년원에 있는 두 여학생을 데려와 구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부산 여중생폭행사건의 가해자가 두명 더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여학생 C양을 폭행했던 주동자 A양과 B양외에도 두명의 폭행가담자가 더 있다고 합니다.

     

    사건현장에 함께 있었던 또다른 여중생 D(14)양과 E(13)양도 피해자 C양에 대한 폭행에 가담했다고 하며, D양은 C양을 음료수병으로 폭행했고, E양은 C양의 빰을 때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두명의 새로운 폭행가담 여학생들도 불구속으로 입건했답니다. 13세인 E양은 만 13세로 형사미성년자로 소년부로 송치된다고 합니다.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은 두명의 여학생에 의한 폭행사건이 아니라, 4명이 가담한 집단폭행사건으로 드러났답니다. 

     

    그럼 경찰에 입건된 가해 여학생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C양을 흉기를 사용해서 무지막지하게 집단폭행한 해당 여학생들은 상해죄폭력행위 처벌법의 적용을 받아서 처벌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해여학생들은 시간이 야간인점, 집단으로 폭행한 점과 흉기를 사용한 점 때문에 처벌이 더욱 가중처벌된다고 하며, 성인이라면 살인미수혐의도 적용될 수 있어서 무기징역까지 처벌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해여학생들이 소년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자들이기 때문에, 무기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지만, 형량이 감량되어서 징역 15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고, ‘특가법상가중처벌법적용이 될 경우엔 징역 20년까지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으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소년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매우 높아지고 있답니다.

    미성년자들은 아무리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소년법의 보호를 받아서, 처벌을 미약하게 받거나, 심지어 훈방조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미성년자들은 엄청나게 영악해졌고, 범죄의 흉폭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60년대에 만들어진 시대에 뒤떨어진 소년법을 더 이상 적용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의 미성년자와 지금의 미성년자들은 정신연령도 다르고 범죄율이나 범죄의 포악성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60년대에 만들어진 소년법은 지금 시대에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잔인한 범죄를 저질러도 소년법에 의해서 보호받고 감량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던 청소년들이 이런 소년법맹점을 악용해서, 더욱 잔인하고 잔혹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시대에 전혀 맞지않는 구닥다리 쓸모없는 소년법'을 폐기하거나, 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소년법에 의해서 죄질이 나쁜 청소년범죄자들을 미약하게 솜방망이처벌을 하니까, 더욱 청소년의 범죄가 잔인해지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청와대의 청원게시판에는 소년법을 폐기하고 청소년의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이 봇불처럼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청와대 게시판에는 시대에 전혀 맞지않는 소년법을 폐기해달라는 청원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며, 이미 18만명의 사람들이 소년법폐지 청원에 서명을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주소는 청와대의 청원게시판의 주소랍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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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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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제6차 핵실험 성공과 폭발력, 트럼프대통령의 군사적 공격 가능성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을 단행해 국제사회에 대해 엄청난 도발을 자행했습니다.

      북한은 93일 낮 1229분경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제6차핵실험을 실시했답니다.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의 위력은 5차핵실험에 비해 최대 10배의 위력을, 그리고 1차핵실험에 비해 100배나 되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답니다.

       

      , 북한의 6차핵실험의 위력은 100k톤으로 10kt이었던 5차핵실험보다 6~10배의 위력을 보여주었고, 북한이 실시한 핵실험 중 사상 최대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은 2차세계대전 때에 일본 나카사키에 투하됐던 핵폭탄보다도 무려 6배나 되는 엄청나게 큰 폭발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북한의 6차핵실험이 실시된 지역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의 풍계리지역이라고 하며, 이곳에서는 북한의 핵실험이 계속 실시된 지역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으로 인해서, 북한 함경북도의 풍계리 부근에서 진도 6.3의 지진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총 6차례의 핵실험을 단행했답니다.

       

      북한이 제일 첫번째로 실시한 2006년도의 1차핵실험 때의 폭발력은 1KT이며, 20092차핵실험 때의 폭발력은 4킬로톤으로 커졌고, 김정은이 집권했던 시기인 2013년도 제3차핵실험 때의 폭발력은 6킬로톤으로 더욱 커졌답니다.

       

      또한 북한은 20164월달에 4차핵실험을 실시했는데, 증폭핵분열탄을 사용했으며 위력은 6킬로톤이라고 합니다.

       

       

      이번 북한의 제6차핵실험의 놀라운 점은 북한이 수소폭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점이랍니다. 북한은 핵실험 직후에, 조선중앙TV를 통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이번 핵실험을 통해서 북한은 EMP공격도 가능해졌다고 하는데, EMP공격은 전자파공격으로 우리군의 지휘시설이나 국가기간망을 정지시킬 수 있는 매우 위협적인 무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은 수소폭탄실험으로 추정되는데, 과거의 핵실험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엄청난 도발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수소폭탄은 원자폭탄과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원자폭탄보다 수백배나 더 강한 위력을 지닌 핵폭탄이어서, 우리나라에게나 미국에게 더 큰 위협을 주고있답니다.

       

      원자폭탄은 핵분열탄이고 수소폭탄은 핵융합탄인데, 수소폭탄은 원자폭탄을 기폭제로 사용해서 먼저 원자폭탄을 폭발을 시키고, 그것을 다시 융합시켜서 재폭팔을 시키는 원리인데, 원자폭탄보다 수백배나 더 큰 폭발력이 생기게 된답니다.

       

      원자폭탄의 파괴력이 TNT 1000t의 위력이라면, 수소폭탄은 훨씬 더 강한 TNT 100t의 위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 성공은 다른 핵실험 때보다 훨씬 더 위협적이고 심각한 상황이랍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수소폭탄의 모습 사진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서, 자신들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ICBM미사일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ICBM미사일로 실어나를 수 있는 수소폭탄까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북한은 자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수소폭탄을 ICBM미사일에 실어서 어떤 국가든지 공격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소폭탄개발에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는 북한의 도발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 같답니다.

       

      중국은 1980년대에 핵폭탄을 개발한 후, 그 핵폭탄을 ICBM미사일에 장착해서 실제로 남태평양에 발사하는 실험을 실시했답니다.

      , 자신들이 개발한 핵폭탄이 실제로 목표지점까지 날아가서, 제대로 폭발하는지를 실험한 것인데요.

       

      북한도 또다시 제7차핵실험이라는 도발을 자행해서, 그때는 중국처럼 ICBM미사일에 수소폭탄을 장착해서, 남태평양에 발사하는 실험을 자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화염과 분노경고에도 겁먹지 않은 북한이 이미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마당에, 북한은 앞으로 핵보유국임을 선언할 것이며, 국제사회에 대해 떵떵거리면서 그 어떤 도발도 서슴치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6차핵실험에 사용된 핵폭탄은 수소폭탄이 아니라, 증폭핵분열탄일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지진파동이나 그 위력으로 볼 때에 수소폭탄에는 못미친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핵실험에 사용된 것은 수소폭탄의 전단계인 증폭핵분열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6차 핵실험의 폭발력이 나카사키 원자폭탄의 위력의 6배 정도의 위력인 점을 감안한다면, 수소폭탄보에는 좀 못미치는 증폭핵분열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답니다.

      수소폭탄은 원자폭탄의 수백배나 되는 엄청난 위력을 갖고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지만 증폭핵분열탄도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으며, 원자폭탄보다는 훨씬 더 큰 위력을 지닌 매우 위협적인 핵폭탄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답니다.

       

      미국 군사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의 한지점에 원자폭탄 1개를 터뜨렸을때에는 서울인구 70만명이 사망한다고 하며, 증폭핵분열탄 1개를 터뜨렸을 때는 서울인구 200만명 정도가 사망하게 된다고 하며, 만일 수소폭탄 1개를 터뜨렸을 때에는 서울인구의 500만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응과 군사적 공격 가능성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 성공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번 북한의 6차핵실험을 그냥 수수방관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성공으로,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공격의 사정권안에 들어갔기 때문인

      데요.

      미국 대륙의 본토가 북한의 핵미사일공격의 사정거리안에 들어간 상황에서, 미국으로서도 엄청난 위협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미국이 북한을 그냥 두고만 볼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북한이 6차핵실험 성공으로 미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입니다.

      6차핵실험에 성공한 북한에 대해, 미국이 군사적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답니다.

       

      북한은 유엔의 결의와 제제를 어겼고, 결코 해서는 안될 레드라인을 넘었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명분은 이미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에 나선다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선제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전면전까지는 아니지만, 미국은 미국과 우방국에 대해 큰 위협이 되는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시설에 대한 제한적 공격을 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 미국이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을 감행한다면, 스텔스전투기나 B-1B 같은 전략폭격기들을 이용한 공중폭격이 유력해보인답니다.

       

      미국은 먼저 F-22 랩터나 F-35 라이트닝등의 스텔스전투기를 이용해서, 북한의 통신 및 레이더시설들을 파괴한 후에,

      B-1B, B-52 같은 전략폭격기들을 출동시켜서 단번에 북한의 핵미사일기지나 격납고 등 대량살상무기 시설들을 파괴해버리고, 전세를 결정짓는다는 작전이랍니다.

       

      , 미국은 전면전이 아닌, 전투기와 폭격기 등의 미공군전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의 대량살상무기 시설들에 대한 제한적인 공습을 퍼붓고, 전쟁을 종료한다는 계획이랍니다.

       

       

      물론 이같은 미국의 군사적 공격 시나리오의 실행여부은 트럼프대통령의 의지여하에 달려있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3일 북한의 6차핵실험이 있은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답니다.

       

      트럼트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북한은 매우 적대적이고 위험한 말과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은 내가 말했던 것처럼 북한에 대해 유화적인 입장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

      북한은 크나큰 위협을 제기하는 악당국가이다. 중국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노력하고 있지만, 성공을 거두지못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 트럼프대통령은 한국의 북한과의 대화 같은 유화적인 정책이 결코 효과가 거두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은 또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미국은 북한과 무역거래를 하는 모든 국가들과의 무역을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 트럼프대통령은 세컨더리보이콧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것을 고려한다는 얘기인데요.

       

      북한과의 무역거래를 하고있는 나라들은 중국과 러시아, 인도 같은 무역대국들인데, 미국이 정말로 이들 글로벌 경제대국과의 무역 중단조치를 내린다면, 미국경제의 침체 뿐만아니라, 세계경기 침체 같은 세계경제에도 엄청난 파국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따라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엄포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렇지만 미국은 앞으로 북한에 대해 경제적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미국은 중국을 더욱 강하게 압박해서 북한의 생명줄인 중국의 북한 원유수출을 중단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만일 중국이 북한에 대한 원유수출을 중단한다면, 북한의 전기공급이나 자동차운행 등이 중단되고, 북한의 대부분의 기간산업이 마비되어서, 북한은 거의 파국상태를 면치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강하게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조치는 회피할 것이며, 단지 원유공급량을 축소해나가는 조치는 취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중국은 북한의 원유수입의 8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의 축소만으로도 북한에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가 있답니다.

       

      북한이 이처럼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핵실험을 단행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북한은 바로 미국과의 협상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며, 북한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미국과 평화협정을 맺는 것이랍니다.

       

      북한은 이번 6차핵실험 성공으로 수소폭탄에 준하는 증폭핵분열탄을 보유하게 됐고, 1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까지 보유하게 됐으니, 금년말까지 이 핵폭탄을 실전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이렇게 북한은 자신들이 이미 핵을 보유했음을 선언하고 난 후, 미국을 협상의 테이블로 끌어와서, 유리한 고지에서 미국과 평화협정을 위한 협상에 나서려고 의도하고 있답니다.

       

      북한은 자신들이 핵보유국임을 미국이나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게 되면, 자신들의 김정은체제가 더욱 확고하게 구축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을 지렛대로 삼아서 미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겠다는 심산이랍니다.

       

       

      유력한 정보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은 핵을 미끼로 미국과 협상을 벌여서, 미국으로부터 400조원의 돈을 얻어내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핵을 동결 또는 포기하는 대가로 미국과의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미국으로부터 수백조원대의 돈을 얻어내어서, 그 거대한 자금으로 김정은체제의 권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무기의 현대화를 이루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 북한은 유엔의 제재까지 받아가면서, 핵실험을 계속 감행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과 김정은체제의 완전보장에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북한의 6차핵실험 성공으로 미국이 과연 어떤 조치를 취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군사적인 행동에 나설지, 아니면 경제적 압박을 더욱 강화하는 조치에 나설지 말입니다.

       

      북한이 이미 핵을 보유한 상태라서, 미국으로서도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같은 군사행동에 나서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답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기 전에, 미리 군사공격을 했어야 했답니다. 이미 핵을 보유한 지금은 너무 늦은 감이 있고 위험하답니다.

      미국이 전투기나 폭격기를 이용한 북한 핵과 미사일시설들에 대한 폭격공격도 그 후유증이 매우 커서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답니다.

       

      미국이 전투기와 폭격기로 공중폭격을 시도한다면, 북한은 그보복으로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장사정포나 미사일공격을 감행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미국은 최대한의 경제적인 제재를 통해서 북한을 최대한으로 압박할 것이며, 이 이외에는 현재로서는 미국으로서도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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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923일 지구멸망설의 근거, 데이비드 미드의 니비루행성 충돌, 2017년 지구종말론

         

        또다시 지구종말설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과거에도 수많은 예언가들이 지구멸망을 예언해왔는데, 2012년과 20159월 및 12월에도 지구종말론이 제기되었지만, 지구종말론자들의 주장은 실현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언가가 아닌 과학자가 지구종말을 주장하고 나서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유럽권 국가의 일부언론과 SNS를 통해서 지구멸망설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는데, 2017923일날 지구가 행성과 충돌해서 멸망한다는 내용이다.

         

        923일 지구는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행성X'라고 불리우는 니비루행성과 충돌해서 멸망한다는 섬뜻한 이야기가 퍼져나오고 있다.

         

         

        미국의 종교과학자 데이비드 미드는 2016년도에 출간한 자신의 저서 플래닛 X-The 2017 Arrival’를 통해서 2017년도에 지구를 향해서 행성X’(니비루행성)가 빠르게 접근해오고 있다는 주장하고 있다.

         

        지구를 향해 돌진해오는 행성X’(니비루행성)로 인해서 지구에는 대규모의 쓰나미와 지진 등 천재지변이나 환란이 발생하여 지구인류의 50% 가량이 목숨을 잃을 것이며, 사실상 지구는 멸망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영화 딥 임팩트에 나오는 혜성과 지구의 충돌과 같은 동일한 일이 923일날 일어난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미드의 지구멸망은 영화 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같은 그의 주장이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데이비드 미드는 거대한 니비루행성이 지구쪽으로 빠른 속도로 접근해오고 있으며, 이 니비루행성의 접근으로 인해서 821일날 거대한 개기일식이 일어나서,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고 지구는 암흑속에 빠질 것이며, 기온도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러한 현상은 행성충돌 전에 일어나는 전조현상이라고 하며, 그날로부터 33일이 지난 923일날, 지구는 니비루행성과 충돌하여 완전 멸망할 것이라고 데이비드는 주장했다.

         

        이러한 데이비드 미드의 지구멸망 주장이 황당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데이비드 미드의 주장대로 821일날 미국의 북미지역에서 태양과 달, 지구가 나란히 위치하는 개기일식이 일어나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대통령도 이날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현상을 망원경으로 관찰했었다고 한다.

         

        821일날 미국 북서부의 오리건주에서 캐롤리아니까지 미국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는데, 이것은 데이비드의 주장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미드의 주장의 일부가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의 지구멸망론은 급속도로 퍼지게 된 것이다.

         

         

         

        데이비드 미드는 성경 요한계시록 12장의 말씀을 예로 들었는데, 지구종말 때에 하늘에 다음과 같은 이적이 일어난다는 내용이다.

        그날에 하늘에 이적이 일어날지니, 해를 옷으로 입은 한 여자가 있는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에는 12별의 관을 썼더라라는 성경구절처럼 해와 달이 일직선에 모인 그 시기 이후에 지구멸망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데이비드 미드는 왜 지구멸말의 날을 ‘923로 정한 것일까? 그의 설명에 의하면, 일식현상은 33개월마다 일어나며, 성경의 창세기에는 엘로힘(하나님)이라는 단어가 33번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33’이란 숫자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번 개기일식일인 821일로부터 정확히 33일이 지난 시점인 923일날이 니비루행성과 지구가 충돌하는 날이라고 한다.

           

        니비루행성이란?

         

        그렇다면 지구와 충돌한다는 니비루행성은 어떤 행성인가?

         

         

        니비루행성은 행성X’라고도 불리우는데, 우리 태양계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제9의 행성이라고 명명된 가상의 행성이다.

        행성X(니비루행성)는 우리 태양계에서 해왕성보다 더 먼 곳에서 태양계의 궤도를 도는 별이라고 추정되는 행성이다.

         

        , 니비루행성은 실제로 존재하는 행성이 아니라, 일부 천문학자들이 태양계에서 가장 먼 곳의 궤도를 돌고있는 제9의 행성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는 가상의 행성일 뿐이다.

         

        태양계에서 태양을 도는 제9의 행성(행성X)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음모론자들은 니비루행성이 바로 행성X’라고 주장하며, 지구와 충돌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행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니비루행성은 고대 수메르신화에도 나오는 신화속의 행성이다. 시친박사가 수메르 점토판들을 해독하면서, 명왕성 바깥쪽에서 태양궤도를 도는 니비루라는 행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 니비루행성은 3600년에 한번에 태양을 공전한다고 한다.

         

        이 니비루행성이 태양을 공전하면서, 지구쪽으로 아주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데, 이때에 지구에 커다란 재앙이 발생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니비루행성은 지구보다 4배나 더 크고 질량도 지구보다 23배나 더 큰 거대한 행성이기 때문에, 니비루행성이 지구에 근접했을 때에 니비루행성의 인력에 이끌려서, 지구에 거대한 쓰나미나 지진 등 대환란이 발생한다고 하며, 자칫 잘못하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음모론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별이다.

         

        또한 니비루행성은 미국의 낸시 라이더라는 여성이 지구충돌설을 주장할 때 소개한 행성이다.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낸시 라이더는 1995년도에 우연히 제타 레티쿨리라는 행성에서 온 일단의 외계인들과 접촉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낸시 라이더는 외계인과 접촉한 과정에서 그녀의 몸속에 칩을 이식받았다고 하는데, 그 칩을 통해서 외계인으로부터 중요한 정보나 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그 후 낸시 라이더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그 웹사이트(zetaTalk)를 통해서 지구에 대격변이 일어나게 될 것을 예고해왔다.

        그녀는 20세기초에 니비루행성(행성X)이 지구와 충돌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왔다.

         

        그리고 그녀의 추종자들이 미야달력이 끝나는 시점인 ‘20121221날을 지구종말의 날로 설정하고, 미야달력에 초점을 둔 지구종말론을 주장했었다. 물론 이들이 주장했던 지구종말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고, 우리들은 현재도 안전하게 살고있는 것이다.

         

         

        지구종말에 대한 나사의 입장

         

        미국의 우주항공국인 나사는 니비루소행성(행성X)의 지구충돌설은 근거없는 낭설이라는 입장을 밝표했다.

         

        나사는 만약 니비루소행성(행성X)이 진짜로 존재하는 행성이라면, 벌써 몇십년전에 이 행성의 존재가 천문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졌을 것이고, 그들에 의해서 이 행성의 움직임이 지난 10년간 추적되어 왔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니비루소행성(행성X)은 나타니지도, 존재하지도 않은 별이라고 나사는 주장한다 

        나사는 앞으로 수백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 나사는 지구종말론 등에 의한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감을 없애고, 소행성의 충돌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DART(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프로젝트를 지난 8월달에 발표했다.

         

        나사가 마련한 ‘DART' 프로젝트는 지구로 접근해오는 소행성이나 혜성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해서, 그 행성의 궤도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프로젝트이다.

        나사가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어 시행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구에 접근해오는 소행성이나 혜성과 충돌할 확률은 거의 희박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렇지만 음모론자들은 나사가 인류에게 무언가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나사는 오래동안 인류에게 외계인의 존재나 우주의 비밀에 대해서 감추어왔다고 음모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나사는 지구로 접근해오는 소행성은 결코 없다고 주장하면서, 왜 쓸데없이 비싼 예산을 들여서 지구에 접근해오는 소행성과의 충돌을 막기위한 프로젝트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 하고 음모론자들은 반문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지구로 접근해오는 소행성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지구로 접근하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은 모순된 일이라고 하며, 나사가 뭔가 소행성의 충돌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숨기고 있다고 음모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음모론자들이 끊임없이 니비루행성과 지구와의 충돌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지구와 충돌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니비루행성은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행성이므로, 그리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니비루행성의 존재여부는 아직까지는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니비루행성은 고대 수메르신화속에 나오는 신화속의 상상의 별에 불과하다.

         

         

        음모론자들은 이 신화속의 별을 지구멸망설이나 지구종말론을 예기할 때마다 억지로 끌어다가 대입시켜서, 마치 이 니비루행성이 지구의 멸망을 가져오는 위험한 실존하는 별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 천문학계에서도 니비루행성의 존재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이 니비루행성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우주에는 변수가 아직 많이 있기 때문이다.

         

        설사 혹시라도 미래에 니비루행성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지구멸망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니비루행성이 나타나서 지구로 접근해온다고 하더라도, 나사나 세계천문학자들이 사전에 이것을 미리 발견해낼 것이며, 나사가 마련한 ‘DART'같은 프로젝트에 의해서, 지구에 접근해오는 행성들은 원거리에서 폭파시켜 그 궤도를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인류의 우주과학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 딕 임팩트아마겟돈같은 일은 우리 인류에게 일어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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