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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발라드의 여왕 양수경 히트곡 듣기, 불타는 청춘 합류

     

    80~90년대에 매력적인 미모와 청명한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큰인기를 끌었던 여가수가 양수경이지요.

    양수경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80,9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디바라고 할 수 있지요.

     

    80,90년대에 우리가요계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여가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당시 이선희, 정수라 등 정상급여가수들이 왕성하게 활동했었는데,

    이들과 함께 우리가요계를 대표했던 여성디바 양수경은 예쁜 미모와 호소력 높은 목소리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최고의 디바라고 할 수 있답니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디바로서 기억되는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80, 90년대에 제일 예쁜 여가수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여가수 한명을 꼽으라면, 바로 양수경이 떠오른답니다.


     

    이 당시 양수경의 명성이 얼마나 높았느냐 하면, 양수경은 발표하는 노래마다 가요톱10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94년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렸던 백야축제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일본MTV국제가요제에도 출전해서 10대가수상과 신인상을 휩쓸었을 정도랍니다.

     

    이렇게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절정의 인기를 끌었던 양수경은 98년도에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인 남편 변대윤대표(변두섭)와 결혼하면서, 가요계를 떠나가게 되어 대중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90년대에 최고의 아이콘이자 아이돌가수였던 양수경이 은퇴한 지 20년만인 작년 7월달에 새로운 신곡 사랑바보를 발표하면서 컴백하여,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기고 했답니다.


     

    90년대 전반에 미모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디바 양수경은 은퇴한 지 20년 만에 전격적으로 다시 우리가요계로 컴백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답니다.

     

    양수경은 20167, 오스카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곡 사랑바보를 발표하면서, 다시 활발한 가요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90년대 최고의 디바를 거의 20년만에 다시 보게 되어 많은 올드팬들의 가슴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으며, 90년대의 애절하고 달콤한 발라드의 향수가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게 하고 있답니다.

     

     

    거의 20년 동안 한 가정의 주부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생활에 전념해왔던 양수경이 다시 가요계로 복귀해서 반가운 마음 금할 수가 없는데요.

    그녀는 왜 오랜 칩거생활을 깨고, 20년 만에 다시 가요계로 돌아왔던 것일까요?

     

    양수경은 1967년생(1965년생설도 있음)으로서, 올해 나이가 51세로 중년의 꽉찬 나이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답니다.


     

    콘서트7080’에 출연해서 자신의 예전 히트곡들과 신곡 사랑바보를 불렀던 양수경은 여전히 목소리가 맑고 시원시원했으며, 예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큰 놀라움과 감탄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답니다.

      

    20년의 긴세월이 전혀 무색할 정도로, 예전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양수경은 정말 과거의 최고의 디바답습니다. 

    1998년도에 예당대표인 변두섭과 결혼함으로써, 절정의 순간에서 가요계를 떠나갔던 양수경은 오랜 시간동안 가정주부로서만 묵묵하게 살아왔답니다.

       


    이렇게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가정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왔던 양수경은 간간히 가요계컴백의 요구가 밀려왔지만, 너무도 바쁜 생활 때문에, 자신의 가요계복귀의 바램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양수경은 밤거리에 네온사인들이 아련하게 반짝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다시 무대에 서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다고 하며, 가수로서 다시 컴백하고픈 욕구 때문에 많은 날들 동안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수경은 오래 전부터 마음속 한켠에 다시 가수로 컴백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갖고 있었지만, 바쁜 현실 때문에 그냥 묻어둘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3년 남편 변두섭씨가 죽고, 이제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된 만큼, 더 이상 컴백을 늦췄다가는 영원히 컴백의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전격적으로 컴백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가요계에 돌아온 양수경은 ‘7080콘서트등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데, 221일날 불타는 청춘에 전격 출연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센세이션이었고, 양수경은 불타난 청춘에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차가운 유혹'불러서 많은 멤버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는데요.

     

     

    또한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들을 갖고온 양수경은 맛깔스러운 고등어김치찌게요리를 만들어서 남자멤버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고,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양수경은 과거 남편과의 사별로 인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그후 2년 동안의 긴시간을 술을 마시면서 버텼다고 합니다. 남편 변두섭과의 사별이후, 밥보다도 술을 더 많이 마실 정도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양수경이 방송에 나오게 된 계기가 그동안 겪어왔던 외로움과 상처를 이겨내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된답니다.

     

    촬영 중 발렌타인 데이를 맞게 되자, 양수경은 초콜렛을 남자멤버들에게 선물해주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등장부터 화려했던 90년대 최고의 디바스타 양수경이 출연함으로써, 앞으로 불타는 청춘이 더욱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양수경이 남자멤버들인 김광규와 김도균 등과 어떤 관계를 형성해나갈지에 대해서 큰 관심이 모아질 것 같습니다.

    한편 양수경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지난 주보다 상승한 7.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럼 양수경의 최고의 히트곡이랄 수 있는 노래 당신은 어디있나요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신곡 사랑바보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양수경의 신곡 사랑바보노래 콘서트7080’ 라이브동영상

     

     

     

     

     

    양수경의 히트곡 당신은 어디있나요노래 동영상

     

     

      

     

     

    양수경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노래 동영상

     

     

     

     

     

     

     

     

     

     

     

     

     

     

    양수경 당신은 어디있나요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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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좋은 개 보더콜리 마야, 심부름 잘하는 만능견, 천재견테스트 

       

      우리나라에 천재견이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과거 천재견으로 주인의 심부름을 40가지나 척척 해난다는 청주의 머리 좋은 개 호야가 큰 유명세를 탄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또다시 천재견 호야를 뛰어넘을 만큼 머리가 영리하고 사람말을 잘 알아듣는 새로운 천재견이 나타났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소개된 마야가 바로 새로운 천재견의 뉴페이스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고 한다.

       

      사람말을 잘 알아듣고, 주인의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마야는 올해 2살된 보더콜리 암컷이라고 한다.

        

      원래 실험을 통해서개들 중에서 가장 머리가 뛰어난 종자가 보더콜리종이라고 한다보더콜리는 영국에서 양치기하는 개로 유명한데다른 개들에 비해서 센스가 뛰어나고 영특하고 특히 사람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이 소개할 견공이 머리좋기로 소문난 보더콜리종인 2살베기 마야라고 한다.

      마야를 기르고있는 주인 박민정씨는 요새 마야때문에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한다.

      주인 박씨가 집에서 기르고있는 개가 3마리인데, 그 중에서 유독 보더콜리 마야가 가장 머리가 영특하고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한다.

       

      또한 마야는 주인 박씨가 시키는 심부름을 한마디만 말해도 척척 해내고 있어서,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럼 과연 마야가 소문대로 천재견인지, 아닌지 바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손님이 주인 박씨의 집을 방문했는데, 주인 박씨가 마야에게 커피를 갖고오라고 하자, 앉아있던 마야는 금새 일어나, 주방으로 가서 덥썩 커피통을 물고 가져왔다.

       

      주인 박씨가 발품을 팔 필요도 없이 보더콜리 마야가 커피를 가져오는 심부름을 말끔하게 해내는 것이다.

      주인 박씨가 이번에는 TV를 보기위해서, 리모콘을 가져오라고 말하자, ‘마야는 곧바로 어디론가 가더니 또다시 덥썩 리모콘을 가져왔다고 한다.


       

      이정도의 주인 심부름을 하는 것도 개로서는 대단한 일이다. 보통개들은 주인심부름을 거의 하지도 못하고, 말기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한다.

        


      그런데 마야는 좀 더 고난도의 심부름도 잘 한다고 한다. 주인이 장롱의 서랍속에 들어있는 양말을 가져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듣자마자 마야는 쏜살같이 달려가더니 장롱의 서랍문을 직접 열고서, 그안에 있는 양말 한 켤레를 물고 주인앞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거기다가 마야는 주인이 서랍문을 닫으라고 지시하자, 입으로는 양말을 문 채 앞바로 서랍문을 닫아버렸다.

        이처럼 마야는 주인이 한마디만 해도 그 말을 알아듣고서, 어려운 심부름도 척척 해낸다고 한다.


       

      이번에는 주인이 밖으로 외출하려고 하는데, 비가 거세게 내리기 시작하자, 주인이 비가 온다는 말 한마디를 꺼내기가 무섭게 마야는 곧바로 어디선가 우산을 물고왔다고 한다.

        

      이렇게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심부름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마야는 머리가 영리하고 지능이 뛰어난 개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 같다.

       

      여태까지 마야는 주인이 두마디도 아니고 말 한마디에 여러가지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개들은 엄두도 못내는 다양한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마야는 주인의 입장에서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럽겠는가!


       

      그럼 과연 영리한 마야가 할 수 있는 심부름이 얼마나 될 것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제작진 앞에서 주인 박씨가 심부름을 시켜본 결과, 마야는 35가지의 심부름을 척척 해냈다고 한다.

      물론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35가지이고, 마야의 숨겨져있는 재능도 많기 때문에, 마야의 심부름건수는 앞으로 더욱더 늘어날 수 있을 것 같다마야는 단지 주인이 몇 번만 가르켜주면, 곧바로 심부름을 해낸다고 한다.

        

      마야는 영국출신의 보더콜리견이라고 한다. 보더콜리견들이 대체로 머리가 좋고 영리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마야 말고도 같은 견종인 다른 보더콜리도 마야처럼 고난도 심부름을 잘 할 수 있을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개훈련소에서 3년 동안 훈련받아왔다고 하는 다른 보더콜리견 로즈를 대상으로 테스트해보았다고 한다.


       

      또다른 보더콜리견 로즈에게 처음보는 물건인 슬리퍼를 먼저 인지시켜 주고, ‘슬리퍼를 갖고 오라는 심부름을 시켜보았는데, 3년씩이나 훈련받았다고 하는 로즈는 전혀 말기를 알아듣지 못하고 심부름을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마야에게도 동일한 심부름을 시켜보았다고 한다.

      마야에게 처음 보는 물건인 카메라를 인지시켜 준 후에, 카메라를 갖고오라는 심부름을 시켜보았더니, 마야는 말기를 알아듣고서 곧바로 달려가서, 카메라를 물고왔다고 한다.

        

      보더콜리견들이 대체로 머리가 영리하다고 하지만, 마야는 다른 보더콜리보다도 더 특출나게 머리가 좋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3년 동안이나 훈련을 받아온 보더콜리 로즈도 해내지못한 처음보는 물건 심부름을 마야는 전혀 막힘이 없이 척척 해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개에게 어떤 전문능력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보통 3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마야는 주인이 특별히 훈련시키지도 않았고, 한두번만 인지시키면 곧바로 어려운 심부름을 곧잘 해낸다고 한다.

      이 정도로 머리가 영리하다면, 마야를 천재견이라고 불러도 되지않을까?

       

      이처럼 주인의 말도 잘 알아듣고, 심부름 잘 해내는 마야는 천재견이 될 소지가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마야가 진짜 천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천재견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스텐리 코렌박사가 천재견을 확인하기 위해 개발한 천재견테스트를 마야를 대상으로 실시해보았다.

       

       

      천재견테스트

         

      첫 번째 지능테스트 - 종이컵속에 들어있는 먹이 꺼내먹기

       

       

      종이컵을 거꾸로 세워놓고, 그 안에 먹이를 놓고서 개로 하여금 꺼내먹게 하는 실험인데, 마야는 곧바로 머리로 컵을 쳐서 쓰러뜨리고, 안에 있는 과자를 꺼내먹었다고 한다.

      5초안에 문제를 해결하면 만점이라고 하는데, 마야가 종이컵속의 과자를 꺼내먹는 데에는 1초밖에 안 걸렸다고 한다.

       

      이 실험이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천재견소리를 들었던 견공은 이 컵속의 과자를 꺼내먹는 데에 무려 340초가 걸렸다고 한다.

      보통 다른 개들은 컵을 쓰러뜨리지 못하고 컵을 코로 밀기만 하며, 컵안에 과자를 좀처럼 꺼내먹지 못한다고 한다.

       

      컵을 쓰러뜨리느냐, 컵을 미느냐 그 차이가 천재와 보통견을 결정짓는 요소라고 한다.

       

      두번째 테스트 - 주둥이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공간에 먹이를 놓고, 먹이를 꺼내먹게 하는 테스트

       

       

      아주 좁은 공간에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는 주둥이가 아닌 앞발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실험은 난이도가 높은 테스트라서 1분 안에 문제를 해결하면, 만점을 받는다고 하는데, 마야는 단 5초만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마야는 생각할 것도 없이 한쪽에서 앞발로 먹이를 툭치고, 반대쪽으로 가서 밀려난 먹이를 손쉽게 주둥이로 먹었다고 한다.

      보통 개들은 앞발을 사용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주둥이만을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세번째 테스트 - 개에게 이불을 뒤집어씌우고 이불속에서 빠져나오기

       

       

      이 실험도 개에게는 매우 어려운 실험이라고 한다. 5초안에 이불속에서 빠져나오면 만점인 5점을 받는다고 한다.

       

      이불속에서 빠져나오는 실험은 개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테스트라고 한다. 한 때 천재견소리를 들었던 뽀미도 이불속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140초나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마야는 이불속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단 4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네번째 테스트 - 구멍난 상자곽 속의 먹이 먹기 테스트

       

       

      박스안에 과자를 놓고서, 박스의 한쪽을 머리가 간신히 들어갈만한 구멍을 잘라놓고서, 개가 박스라는 장벽을 극복하고 과자를 꺼내먹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는 실험이다. 역시 5초안에 과자를 꺼내먹으면 만점으로 5점을 얻는다고 한다.

       

      한 때 천재견소리를 듣던 로또도 성공하지 못했던 난이도가 아주 높은 테스트라고 한다. 그런데 마야는 단 1초만에 상자속의 과자를 꺼내먹었다고 한다.

       

      이렇게 천제견테스트를 모두 받은 후에, 총점 60점 가운데에 5%54점이내에 들면, 천재견으로 인정받는다고 한다.

       

      그럼 마야는 과연 몇점이나 획득했을까?

      마야는 천재견테스트결과 무려 58점을 획득했다고 한다. ‘천재견테스트결과 마야는 58점을 획득했는데, 이 점수는 전체견종 중에서 1~2%내에 들어가는 매우 높은 고득점이라고 하며, 마야는 천재견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여태까지 우리나라 견공 중에 천재견테스트에서 가장 최고득점을 받았던 견공은 다름아닌 청주의 천재견 호야인데, ‘호야는 똑같은 천재견테스트를 받고서, 58점을 획득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던 적이 있다.

       

      호야가 획득한 점수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고득점이라고 하는데, 이날 마야는 호야와 똑같은 58점을 획득해서 천재견으로 인정받게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천재견은 바로 호야마야로서, 두 견공이 똑같은 점수를 획득하고 공동 1위를 획득한 것이다.

       

       

      마야는 단지 동일한 훈련을 반복해서 심부름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상황판단을 할 줄 아는 영리한 개라고 한다.

       

      처음 보는 물건도 주인의 말 한두마디를 듣고서 곧바로 인지할 수 있으며, 주인의 말뿐이 아니라 눈빛과 느낌 등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보여진다.

      그러니까 마야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적인 머리, 영특한 머리를 갖고 태어났다고 판단된다.

       

      보더콜리견 마야는 태어난 지 50일 만에 주인에게 손을 내밀줄 알았다고 하며, 9개월째가 되던 시기에는 주인이 말하는 것의 대부분 알아듣게 되었고, 주인이 시키는 심부름의 대부분을 할 줄 알았다고 한다.

       

       

      마야는 보더콜리견 중에서도 특출나게 뛰어난 머리를 갖고 태어난 견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공식적인 테스트를 통해서 천재견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천재견 마야는 앞으로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천재견으로서 새역사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천재견 마야의 능력이 더욱 커지고 업그레이드되어서, 더욱 놀라운 재능을 발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영국에서 많이 사육되는 견종인데, 주로 양몰이를 하는 견종으로 용도로 개량된 품종이다. 보더콜리는 체력이 매우 좋고, 성격이 활발하고 머리가 영리한 품종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더콜리는 지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졌는데, 지능테스트를 거친 결과, 보더콜리종이 다른 견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스탠리 코렌 박사가 애견교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교관들이 주의력이 가장 좋고 두뇌가 우수한 견종으로 보더콜리를 꼽았다고 한다.

      또한 보더콜리는 각종 도그스포츠대회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고 하며, 머리도 영리하고 성격도 좋아서 양몰이개는 물론 맹인안내견, 마약탐지견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한 보고서의 설명에 의하면, 한 보더콜리가 무려 1,022개의 단어를 기억해내어서, 가장 많은 단어를 기억한 개로 기네스북에 등록까지 되었다고 한다.

       

      보더콜리는 머리도 좋고 체력도 뛰어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복종을 잘하는 개라고 하며, 성격이 쾌활하고 순진하다고 한다.

       

      머리가 좋고 체력이 좋을 뿐만아니라, 성격도 좋고 주인에게 복종을 잘하니, 사람이 기리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개가 바로 보더콜리라고 할 수 있다.

      보더콜리는 영국등 유럽에서는 최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견종이라고 할 만하다.

       

      그런데 보더콜리는 원래 드넓은 초원을 뛰어다니면서 양몰이 하는 개라서, 뛰어다니거나, 체력을 많이 쓰는 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람이 키우게 되면, 하루 한번씩은 산책을 시키거나,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보더콜리를 운동시키지 않으면, 보더콜리가 삐치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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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토종 백두산호랑이 백두대간 호랑이숲에 방사, 금강이와 두만이

           

        우리나라 토종 한국호랑이인 백두산호랑이는 과연 얼마나 남아 있을까? 2011년 중국에서 들여왔던 백두산호랑이를 포함한 두 마리가 최근 봉화 수목원의 호랑이숲으로 이송되면서, 우리나라 토종인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토종 백두산호랑이들이 자연속 사파리에서 마음껏 번식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경북 봉화지역의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호랑이숲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태백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두대간줄기에 있는 거대한 백두대간수목원안에 14천평이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호랑이 야외방사장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옥석산일원에 위치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호랑이숲은 순전히 우리나라 토종인 백두산호랑이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의 자연그대로의 모습과 유사한 무성한 산림과 수목들이 들어차 있어서, 사실상 자연상태에서 호랑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번식할 수 있는 자연사파리와 같은 지역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아프리카나 인도같이 거대한 크기의 동물보호구역과 비슷하게 자연상태 그대로의 모습으로 호랑이숲을 만들어놓은 것이며, 호랑이숲은 오직 한국혈통의 백두산호랑이들을 위한 공간이며,

        앞으로 이 호랑이숲에서 백두산호랑이들이 크게 번식해나갈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자연방사장인 이 호랑이숲으로 먼저 두 마리의 백두산호랑이들의 이송작업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전 동물원에 있던 백두산호랑이 금강이와 경기도 포천에 있던 두만이가 그 주인공으로, 두 마리의 백두산호랑이들은 125경 새롭게 단장을 마친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으로 전격 이송되었다고 한다.

          

        올해 11살의 나이인 금강’이2011년도에 한중 우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았던 백두산호랑이인데, 대전동물원에서 무진동화물차량에 실려 5시간을 달려서 봉화의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으로 이송되었는데,

        안타깝게도 '금강이'는 이송된 지 9일만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고 한다.

         


        중국과의 우호협력의 상징으로 확실한 백두산호랑이의 혈통을 지녔던 금강이의 사인은 바로 만성 심부전증이라고 한다.

        대전의 오월드동물원의 임시우리속에서 지내왔던 금강이1월 하순 백두대간수목원에 전격 이송되었는데, 이주한 날로부터 식음을 전폐했다고 한다.

         

        성미가 원래 예민하고 까칠했던 금강이5시간에 걸친 이송차량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지, 사육사들이 건네주는 먹이를 전혀 먹지않고 지내다가, 이주한 지 9일째인 23일날에 피를 토하면서 죽었다고 한다.

        백두산호랑이 금강이의 사체를 정밀검사해본 결과, 사인은 바로 만성 심부전증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백두산호랑이 금강이

         

        이미 금강이는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옮겨지기 전부터, 만성 심부전증을 앓아왔다고 하는데, 사육사들이 정밀검사를 소홀히해서 금강이의 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호랑이숲'에 이송되자 마자 안타깝게 죽은 금강이는 박제로 만들어서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실에는 이미 금강이와 부부의 연을 맺은 암컷 금송이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2011년 금강이와 함께 중국으로부터 건너왔던 암컷 백두산호랑이 금송이는 2년전에 병에 걸려서 먼저 숨을 거뒀다고 하며, 죽은 금송이는 호랑이박제로 만들어져서 백두다간수목원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이제 같은 백두산호랑이로서 함께 해로했던 금강이와 금송이는 죽어서도 박제가 되어 같은 전시실에 나란히 전시될 운명이라고  한다. 

         

        백두산호랑이 두만이

         

        이렇게 금강이는 떠났지만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으로 이송된 또다른 백두산호랑이 두만이는 다행히도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이 잘 지낸다고 한다.

         

        경기도 포천수목원에서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으로 이송된 두만이는 올해 15세가 되는 장년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송된 후에도 먹이도 잘 먹고 배변도 잘 보는 등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봉화의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에 이송된 금강이는 폐사하고 두만이만이 홀로 사육되고 있는 형편인데, 축구장 다섯배의 크기에 해당하는 14,000평의 호랑이숲에 백두산호랑이 한 마리만이 터를 잡고있다면 이것은 말도안되는 일이다.

         

          봉화의 백두대간수목원에 있는 '호랑이숲'

         

        주무관청인 산림청은 올해 3~5월경에 백두산호랑이 수컷 한마리와 암컷 두마리등 3마리의 백두산호랑이를 더 데려와서 호랑이숲에 방사할 예정이라고하며, 기적으로 호랑이숲10마리의 백두산호랑이들을 방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부는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을 백두산호랑이의 메카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호랑이숲개관을 계기로 우리나라 백두산호랑이의 종 보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전국의 동물원에 있는 백두산호랑이의 숫자와 실태, 유전자DNA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백두산호랑이의 보전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토종호랑이를 적극 육성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토종 백두산호랑이는 모두 50마리로 파악되고 있다고

        한다.

        서울대공원동물원을 비롯해서, 애버랜드, 삼정태마파크, 달성공원, 우치공원, 대전오월드, 청주동물원 등 7개의 동물원에 총 5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고 하며, 수컷이 18마리, 암컷이 32마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토종 백두산호랑이를 더많이 번식시켜서, 그 숫자를 늘려나가는 것이 종 복원을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두산호랑이의 종보전에 있어서, 근친교배를 막고 종다양성을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로 부각되고 있다.

         

        같은 동물원내에서 작은 숫자의 호랑이들이 서로 짝짓기를 할 경우에는, 근친교배가 일어나게 되고, 유전병이 걸린 허약한 호랑이들이 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먹이를 잘 먹지않았던 금강이는 결국 이송된 지 9일만에 폐사하고 말았다

         

        우리나라의 백두산호랑이들의 종보전을 위해서는, 근친교배를 막고 중국이나 러시아에 있는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와의 원정교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백두산호랑이와 시베리아호랑이는 서로 유전자DNA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찾아낸 백두산호랑이의 뼈와 가죽에서 얻은 유전자DNA와 중국만주와 시베리아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아호랑이의 유전자DNA를 비교해봤더니, 유전자염기서열이 100% 일치했다고 한다. 

        , 우리 토종의 백두산호랑이가 곧 시베리아호랑이라는 것이다.

         

        중국 만주지역과 연해주, 남부시베리아지역에는 약 500여마리의 시베리아호랑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우리 토종의 백두산호랑이의 종복원을 위해서,

        이들 시베리아호랑이들과 원정교배를 적극 추진해서, 백두산호랑이를 건강하게 더 많이 번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백두산호랑이는 중국에서는 동북호’, 러시아에서는 아무르호랑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시베리아호랑이와 동일한 종이라고 한다.

         

         

        한국 토종인 백두산호랑이는 몸무게나 덩치면에서 동남아호랑이인 벵갈호랑일보다 더 크고 거대하다고 한다.

        수컷 몸무게가 평균 220kg인 뱅갈호랑이에 비해서,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의 수컷 몸무게는 최소 250kg에서 최대 330kg까지 나갈 정도로 벵갈호랑이보다 훨씬 덩치가 크다고 한다.

         

        생김새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뱅갈호랑이는 털이 작고 황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나있는데 반해,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는 털이 길고 빽빽이 나 있으며적갈색의 바탕에 검의 줄무늬가 나 있어서, 색상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난다. 

         

           

        벵갈호랑이는 동남아시아인 인도와 네팔, 방글라데시에 주로 분포하고 있고,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는 과거에는 한반도전역에 분포하였지만, 지금은 중국 동북지역과 남부시베리아에 서식하고 있다.

         

        백두산호랑이는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와 그 이전부터 수많은 민담과 설화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만큼, 우리민족에겐 아주 친숙한 토종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기원전 7세기에 쓰여진 관중의 관자라는 책에는 고조선문피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문피는 세계적인 보물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문피는 호랑이가죽을 의미하는 것으로고대의 중국인들은 고조선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는 호랑이의 가죽을 세계적인 보물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던 것이다.

         

         

        고조선시대 때부터 한국의 토종호랑이들은 세계적인 보물로 인식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기원전부터 이미 백두산호랑이는 국제적인 명물로 인정받았던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토종 백두산호랑이의 역사가 무려 2700년 이상이나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제시대때에 이르러, 일본총독부는 갑자기 유해조수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호랑이애 대한 소탕령을 내렸고, 일본의 내노라하는 엽사들이 한반도로 건너와서 백두대간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호랑이들을 닥치는 데로 살육했다.

         

        일제강점기 때에 호랑이 97마리가 포획되었다고 하며, 표범은 무려 670마리나 포획되었다고 한다.

        일제의 이같은 호랑이와 표범소탕령으로 인해서,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포획된 호랑이를 끝으로, 한반도에서는 호랑이가 완전히 멸종하고 말았다.

         

         

        그리고 멸종한 지 약 100여년만에 다시 백두산호랑이 두마리가 백두대간에 전격 방사됨으로써, 한국 토종 호랑이들이 다시 고향땅으로 귀환하게 된 것이다. 비록 백두산호랑이 금강이는 폐사했지만, ‘두만이는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호랑이 종 보존사업에 힘입어서, 호랑이들의 새로운 자연사파리인 호랑이숲에는 머지않아 10마리의 백두산호랑이들이 방사되어 번식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5년간 심혈을 기울여서 완공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호랑이숲에서 우리 토종 백두산호랑이들이 많이많이 번식해나가길 바라며,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거대한 호랑이사파리로 발전해나갔으면 한다.

           

         

        백두산호랑이 동영

         

         

         

         

         

         

        백두산호랑이 두만이 폐사 영상

         

         

         

         

         

         

         

         

         

        동남아 벵갈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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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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