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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가구 신입여직원 성폭행사건 전말, 피해자의 원문글, 남자가해자 카톡내용

     

    가구전문업체인 한샘에서 신입여직원 성폭행사건이 폭로되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한명의 신입여직원이 한샘의 직장동료, 선배들에게 몰카사진 촬영과 성폭행을 연속으로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 한샘이 네티즌들의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구업체 한샘의 성폭행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한샘의 신입여직원 A씨가 지난 113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의 게시판에 자신의 성폭행당한 사실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신입여사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입사동기에게 화장실몰카를 찍혔던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을 도와주던 회사의 교육담당자에게 성폭행당했던 사건,

    또한 그 성폭행사건을 처리해주던 회사 인사팀장에게 추가로 성추행을 당했던 사건 등 3건의 성범죄과 관련된 사건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거대한 가구회사 한샘에서 어떻게 한명의 신입여직원이 연속적으로 세건의 성범죄 피해를 당할 수가 있었는지, 너무도 어이없고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한샘 여사원성폭행사건201612월과 20171월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20161223일 새로 한샘에 입사하게된 동기들과 회식을 갖게 되었는데, 신입여사원 A씨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에, 동기남자직원으로부터 몰래카메라를 찍히는 수모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후 한샘회사에서 신입사원으로 근무하게된 여직원 A씨는 교육담당자인 B씨로부터 몰카사건 피해수습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113일 두사람은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되었답니다.

     

    두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갖고난 후, 교육담당 B씨는 신입여사원 A씨를 모텔로 유인해서, 14일 오전까지 A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같은 주장은 신입여직원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랍니다. 아뭏튼 신입여직원 A씨는 자신이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서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신입여직원 A씨가 올린 원문글을 보면, 모텔로 유인당한 A씨는 교육담당 B씨로부터 강제로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6일날 A씨는 자신이 성폭행당한 사실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입여사원 A씨는 그 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B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했고, 회사의 인사위원회에서 성폭행당한 것이 아니라는 식의 진술번복을 하게 됩니다.

     

    한샘 신입여사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담당자 B씨는 성폭행이 아니라, A씨와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씨는 A씨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A씨와 나누었던 카톡내용을 공개하면서, 서로간에 친밀한 관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교육담당 B씨가 공개한 관계를 가진  후의 카톡내용인데, 여기서 A는 교육담당자이고 B는 신입여직원이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방배경찰서는 사건 초기에 수사에 착수했지만, A씨가 고소를 취소하면서 증거가 불충하다는 이유로, B씨에게 성폭행혐의 없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샘회사에 연 인사위원회에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한 책임으로 교육담당 B씨는 정직 3개월처분이 내려졌고, 신입여직원 A씨는 허위의 진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감급 10%’의 처분을 받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그 신입여직원 A씨는 당시 성폭행사건의 수습을 도와주던 인사팀장 C씨에게서 또다시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입여직원 A씨는 자신이 입사한 한샘회사에서 교육담당자와 인사팀장에게 연속으로 성범죄를 당했다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A씨가 자신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가해자로 지목한 인사팀장 C씨는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했지만, 성폭행 가해자인 교육담당자 B씨는 해고당하지도 않았고, 경찰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다는 점 때문에, A씨는 B씨를 처벌해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 후 가해자인 교육담당자 B씨는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서 근무하고 있고, 피해여직원 A씨는 2달의 휴가를 가진 후, 지금은 다시 한샘회사에 돌아와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신입여직원 A씨는 왜 교육담당자 B씨에 대해 고소를 취소했는지, 그리고 성폭행당했다는 말을 왜 번복했는지에 관한 점이랍니다.

     

     

    A씨는 사건당시 성폭행당했다고 말했다가, 나중에는 진술을 번복했고, 뚜렷한 증거도 없는 상태라서, 가해자 B씨는 무혐의처분을 것이랍니다.

     

    그런데 신입여직원 A씨는 113일 다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렸고, 법무법인 태율 출신의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시 가해자 B씨를 형사고소한 것이랍니다.

     

    이러한 의혹점에 대해서, 신입여직원 A씨는 사건 당시 혼자서 짊어지고 가는 상황에서 회사의 강압적인 취소권유가 있었다고 하며, 자신이 홀로 미숙하게 대처하다 보니, 가해자 B씨가 무혐의로 풀려나오게 됐다고, 자신의 처리미숙을 이유로 들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폭행사건을 수습해주던 인사팀장이 신입여직원 A씨에게 거짓진술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샘 신입여직원 성폭행사건이 폭로되어 나가자, 많은 네티즌들은 한샘측이 약자인 피해 여직원에게 감봉처분을 내리고, 회사의 인사팀장이 피해여직원에게 거짓진술을 강요하는 잘못된 행위를 한 것도 결국 한샘회사의 책임이라고 규정하면서, 한샘을 크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샘 신입여사원 성폭행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등, 대단히 의문점이 많은 사건이랍니다.

     

    또한 피해여직원 A씨는 가해자 B씨를 형사고소했다가, 나중에 왜 고소취하를 했는지도 커다란 의문점이랍니다.

     

    피해여직원 A씨는 자신의 진술번복과 고소취소 이유에 대해 다음 같이 해명하고 있답니다.

     

     

    피해여직원은 A씨는 가해자 B씨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고소취하를 요구해왔다고 하며, 심지어 자신의 집에까지 찾아와서 칼로 확 그어라고 말하는 등, 매우 위협적인 행동을 가한 탓에, 어쩔 수 없이 고소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뭏튼 한샘 신입여사원성폭행사건은 이제 피해여직원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시 가해자를 고소하면서, 새로운 제2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랍니다.

     

    앞으로 이사건은 경찰에서 다시 사건을 접수하고 재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수사에서는 가해자인 교육담당자와 인사팀장 모두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벌여야 할 것이며, 한샘회사의 압력이 있었는지의 여부도 정확하게 수사해야 하겠습니다.

     

    빽없고 힘없는 약자인 신입여직원의 인권을 이처럼 무참히도 짓밟아버린 선배직원들의 그롯된 행동은 갑질의 횡포라고 비난받아 마땅하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가해자들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으니까, 무엇보다도 경찰에서 정확한 수사를 벌이는 것이 순서라고 하겠습니다.

     

    한편 청와대의 국민청원 및 제안게시판에 한샘 여직원성폭행사건관련된 청원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사건에 대한 '올바른 수사'를 요청하는 네티즌들의 게시물에 12000여명이 넘는 청원참여자들이 동참하고 나섰답니다.

     

    해당 청원자는 ‘2017113일 올라온 한샘 사내성폭행에 대하여 피해자의 신변보호와 가해자들의 올바른 수사와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리면서, 정확하고 확실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샘 성폭행 여직원이 올린 피해글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한샘 성폭행피해자인 신입여직원 A씨가 커뮤니티에 올린 피해호소글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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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도 세계적인 11가지 예언들, 김정은축출, 악성 인플루엔자 창궐

       

      영국인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북한 김정은예언을 포함한 2018년도의 중요한 예언들을 내놓았답니다.

       

      영국의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세계적인 예언가로, 과거에도 굵직굵직한 세계적인 여러 예언들을 발표했는데, 예언적중률이 매우 높아 신뢰할 수 있는 예언가로 명성이 높답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영국의 여러 언론매체나 신문칼럼의 기고를 통해서 세계적인 예언들을 밝혀왔답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2017년도 예언을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그 예언에서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 당선과 고대시기에 살었던 거대한 오징어의 발견등을 예언해서 그대로 적중시켰답니다.

       

      또한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여러가지 세계적인 중요한 사건들을 예언했는데,

      2016년도 독일 메르켈총리의 암살계획의 발각과 드론을 이용한 IS(이슬람국가) 소탕작전, 영국의 브렉시트파의 승리로 인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프랑스의 우익정당의 출현 등 세계적으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관한 그의 예언들도 그대로 적중되었답니다.

       

       

      그런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2018년도의 세계적인 11가지 예언들을 발표해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발사로 인해서 세계적인 화약고가 된 북한의 김정은에 대한 2018년도 예언도 포함되어 있어서,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과연 내년도에 김정은은 어떻게 될 것이며, 미국과 북한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의 2018년도 예언을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도 예언 11가지

       

      1 김정은 정권의 실각과 도주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 의하면, 금년 하반기나 2018년도에 초반에 북한의 김정은정권은 내부분열에 의한 쿠데타발생으로 붕괴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김정은정권에 불만을 품고있는 북한의 세력이 군부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주도해서, 김정은을 실각시킨다고 하는데요.

       

       

      이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은 군사적 공격을 감행해서, 북한의 철도 같은 기간시설들을 폭격해 파괴하고, 겁을 먹은 김정은은 중국으로 망명해 버린다고 합니다.

      , 2018년도에 김정은 내부 쿠테타와 미국의 군사공격으로 정권에서 실각되고, 간신히 중국으로 도주해버린다고 하네요.

       

      이와같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은 우리들에겐 매우 흐믓하고 만족할만한 예언이 아닐 수가 없네요!

       

      그동안 철권폭압정치로 북한주민들을 핍박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지도자로 군림해왔던 김정은이 실각한다고 하니, 이 예언이 그대로 적중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답니다.

       

      그렇지만 미국이 북한을 군사적 폭격을 가한다고 하는 부분은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금년말이나 2018년도 1월경에 미국이 북한의 철도시설 등에 군사폭격을 가한다는 예언을 내놓았는데, 이렇게 되면 북한이 한국에 군사보복 공격을 해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뭏튼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김정은의 쿠데타로 인한 실각은 지지하지만, 미국의 군사적 공격만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2. 일본은 헌법개정으로 군사력을 증강한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에 따르면, 2018년도에 일본은 헌법을 개정해서 평화헌법을 포기하고, 군사력을 크게 증강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지원하에 이루어지는데, 중국과 북한의 군사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분으로, 올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자민당의 아베정권은 총선승리로 추진력을 얻어서

      내년에는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군사력을 크게 강화시켜 나가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일본은 미국이 추진하는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3. 2018년도에도 중국과 인도간에 긴장관계가 고조되어, 국경분쟁이나 군사충돌이 여러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과 인도에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홍수나 지진이 발생해서 큰 인명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4. 2018년도에도 유럽에서는 여러형태의 테러가 발생하고, 선진국들은 이스라엘처럼 강력한 테러대응시스템을 도입해서, 테러대응에 나서게 된다고 합니다.

      내년도에는 유럽의 한국가의 수도(베를린이나 런던)에서 드론에 의한 대규모 화학무기테러가 발생해서 커다란 인명피해를 입게된다고 하네요.

       

      5, 유럽지역에 난민들이 계속해 늘어나면서, 독일에선 극우파들의 극렬시위와 폭동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긴장상태에서 프랑스와 독일간의 관계가 악화된다고 하네요.

       

      6. 국가내전 문제로 큰 혼란을 겪고있는 시리아는 2018년도에는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서 분할된다고 하며, 계속된 혼란과 내전으로 시리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황무지처럼 변해버린다고 합니다.

       

      7. 2018년도에는 무서운 전염병인 악성 인플루엔자가 크게 창궐해서 전세계를 공포로 몰고간다고 합니다.

       

       

      이 무서운 인플루엔자는 어떤 세력이 퍼트린 생화확무기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제발 이 무서운 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에는 감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8. 2018년도에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을 우크라이나가 지원했다는 증거가 포착되고, 우크라이나는 국제적인 비난을 받게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사실을 부인하지만,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핵심기술을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이 북한에 판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며, 우크라이나정부는 궁지에 몰리게 된답니다.

       

       

      9. 2018년도에는 가상화폐로 사용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사기가 크게 증가하게 되며, 이러한 비트코인은 국제적인 테러조직들의 공작자금으로 이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이러한 비트코인 사기의 이면에는 미국의 대기업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도 밝혀지게 됩니다.

       

      13. 2018년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거대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서 수많은 사상자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커다란 화재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11. 중남미의 카리브해 인근에서 거대한 허리케인이 발생해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도 예언에 북한 김정은의 실각이 예언되었다는 점이 무척 이채롭습니다.

      과연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대로, 내년도에는 김정은이 쿠데타로 축출되고, 북한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답니다.

       

      또한 2018년도에 일본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평화헌법을 포기하고, 군사력을 크게 증강해서 군국주의화의 길로 간다고 하는 예언이 크게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일본이 2차세계대전 패배 이후에, 제정되어 지금까지 유지해온 평화헌법 때문에, 군사력을 증강시키지 못한 것이 사실이랍니다.

      일본은 세계 3위 경제대국인데도 불구하고, 평화헌법의 규정 때문에, 수비대에 불과한 자위대를 둘 뿐, 정식 군대를 갖추질 못하고 있는데요.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예언대로 라면, 2018년도에는 평화헌법이 개정되어서, 일본이 다시 군사력을 크게 증강시켜 나간다고 하니, 혹시 일본이 과거처럼 군국주의화의 길로 나아갈지, 우려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2018년도의 예언을 보니까, 2018년도는 그야말로 격동의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테러가 계속 발생하고, 무서운 인플루엔자가 창궐하게 되고, 미국과 중국, 인도 등지에서 허리케인과 홍수, 지진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는 등 2018년에도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일이 생긴다고 하니 우려가 앞서게 됩니다.

       


        그렇지만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이러한 예언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답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설명에 의하면,

      현대 인류가 이러한 여러가지 난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 인류를 좀 더 각성시키고 상승시키기 위한 일종의 시련이며, 훈련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우리 인류는 그 어떤 시련이 닥쳐온다고 해도 스스로 세계를 바꿀만한 저력을 지니고 있다고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여러 난제들은 인류가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당연히 겪는 통과의례라고 해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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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일가족살해사건 살해범 김씨 뉴질랜드서 검거, 귀국한 부인 정씨 공범?

           

        지난 21일날 용인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했던 용의자 김씨가 한국경찰의 요청으로 111일 뉴질랜드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범죄인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뉴질랜드 사법당국이 체포한 용의자 김씨의 신병을 언제 우리나라에 넘겨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용의자 김씨는 지난 1021일날 용인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 A씨와 이복동생 B군을 살해하고, 강원도 평창에서 의붓아버지 C씨 등 일가족 3명을 연달아서 살해한 후, 가족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도주해버렸답니다.

         

        그런데 김씨는 과거 뉴질랜드에서 유학시절 저질렀던 절도혐의 때문에, 현재 뉴질랜드경찰에 구금된 상태랍니다.

         

         

        35세의 용의자 김씨는 1021일 용인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55세의 어머니 A씨와 14세의 이복동생 B군을 함께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했답니다.

         

        그리고 같은날 오후 8시경 어머니의 남편이자 의붓아버지인 57세의 C씨를 강원도 평창에서 살해한 뒤 도로쉼터에 유기했는데요.

         

        사실상 한집안의 장남이었던 김씨는 다른 의붓아버지에게 개가해서 새로운 일가를 이룬 일가족 전부를 살해한 것이랍니다. 자신의 친어머니를 포함해서 말이죠!

         

        김씨가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것은 살해당했을 그 시간대에, 어머니와 이복동생이 살해당했던 그 아파트에, 그가 드나들었던 모습이 CCTV에 의해서 찍혔기 때문이랍니다.

         

         

        그의 어머니와 이복동생이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21일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시간대에,

        장남 김씨가 그 아파트에 들어가고 나가는 모습이 명백히 CCTV에 찍혔기 때문에, 알리바이상 장남 김씨가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것입니다.

         

        어머니와 이복동생을 죽인 김씨는 같은날 오후 8시경, 의붓아버지를 불러내어 자신의 랜트카에 태워 강원도 평창으로 데리고가서 살해한 후, 랜트카의 트렁크에 숨겨놓았답니다.

           

        이렇게 같은날 일가족 3명을 모두 살해한 김씨는 그날 강원도 평창의 한 콘도에서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서울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그가 혼자였는지, 가족과 함께 였는지 인데, 콘도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부인과 함께 콘도에서 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용의자 김씨가 타고다니던 랜트카에 부인이 함께 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김씨가 랜트카를 타고다니면서 어머니와 이복동생, 의붓아버지를 죽일 때에도 부인이 함께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어쩌면 부인도 그의 범행에 공범일 수도 있다는 추론이 나온답니다.

         

           

         

        이렇게 일가족 3명을 모두 살해하고 이틀이 지난 23일날 용의자 김씨는 부인과 두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지역으로 도주해버렸답니다.

         

         

        용의자 김씨의 살해이유, 살해동기

         

        정황상으로 용의자인 장남 김씨가 일가족 3명의 살해범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장남 김씨는 왜 자신의 친어머니를 포함해서 일가족 세명을 이처럼 잔혹하게 살해했을까요?

         

        자신과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일가족 세명을 동시에 살해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요.

        그런데 용의자 김씨는 자신의 가족들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달아버렸기 때문에, 경찰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답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용의;자 김씨는 2008년 결혼했다가 이혼한 후 2014년에 현재의 부인과 결혼해서 2살과 1살 베기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김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이 빈둥거리는 실업상태이기 때문에, 경제사정이 몹시 안좋다고 합니다.

        심지어 김씨는 자신의 가족들을 데리고 친척집들을 전전해왔다고 합니다.

         

         

        숨진 어머니 A씨의 여동생이자 용의자 김씨의 이모의 말에 의하면, 김씨의 경제문제로 인해서 어머니와 김씨간에 갈등과 다툼이 종종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볼 때에, 용의자 김씨가 어머니를 포함해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이유는 경제문제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김씨의 어머니 A씨는 남편 C씨와 함께 주점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김씨의 살해이유는 아무래도 돈과 관련이 깊어보인답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빈궁했던 장남 김씨가 어머니에게 생활비나 사업자금을 달라고 요구했는데 이미 개가해서 새로운 일가를 이룬 어머니가 거절했을 것이고,

        어머니의 거절에 앙심을 품고 있던 김씨가 어머니를 포함 일가족을 모두 살해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장남 김씨와 어머니간에 오랫동안 돈문제로 자주 다투고 갈등을 겪어왔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충분히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경찰의 조사결과, 어머니를 살해한 김씨가 어머니의 계좌에서 수천만원을 인출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즉, 용의자 김씨가 어머니와 가족을 살해한 후, 어머니의 통장을 비롯한 가족의 통장에서 총 8천만원의 돈을 인출해 갖고 갔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가족을 살해하자 마자, 이처럼 거액의 돈을 인출한 것을 보면, 용의자 김씨가 가족을 살해한 이유나 동기가 바로 자신이 인출해간 돈 8천만원과 관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살해한 가족으로부터 8천여만원을 인출한 김씨는 이돈을 공항에서 뉴질랜드화페로 모두 환전해서 뉴질랜드로 갖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용의자 김씨는 어머니와 이복동생을 살해했던 아파트 현장에 밀가루를 뿌려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살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되는 자신의 지문이나 흔적들을 지우기 위해서, 밀가루를 현장 곳곳에 뿌렸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보면, 김씨의 살해행위가 우발적인 살인이기 보다는 계획적인 살인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용의자 김씨가 뉴질랜드경찰에 체포되어 구금되어 있는 상태에서, 111일 그의 부인 정씨가 뉴질랜드에서 자진귀국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갑자기 귀국한 부인 정씨는 자신은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용인동부경찰서는 입국한 정씨를 살인공모 혐의로 긴급 체포했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김씨 부인 정씨

           

        부인 정씨는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남편 김씨가 가족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부인과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하여, 정씨를 공범 혐의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이젠 뉴질랜드에서 구금되어 있는 용의자 김씨가 언제 송환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김씨는 우리나라에서는 살해혐의를 받고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 사법당국의 절차에 따라서 우리나라로 인도시기가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가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용의자 김씨가 국내로 송환될 것은 확실하답니다.

        그렇지만 김씨의 국내송환 시기는 뉴질랜드에서 받고있는 절도혐의 절차가 마무리되어야만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친어머니를 포함해서 일가족 세명을 잔혹하게 살해해서 큰 충격을 주었던 살인범 김씨가 도주한 뉴질랜드에서 검거되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의 신병이 송환되려면 아직 몇가지 거쳐야할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김씨의 부인 정씨의 공범혐의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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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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