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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든때를 제거하는 만능물티슈, 탈취제거에 좋은 만능용액 만들기

     

    우리가 찌개를 만들거나, 주방용품이나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에 발생하는 반찬때나 묵은 때들을 어떻게 잘 제거할 수 있을까요?

     

    주부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바로 요리를 할 때에, 발생하는 얼룩이나 묶은 때를 청소하는 일이지요. 특히 주방후드에 달라붙은 기름 때는 일반 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물상에서 강지우 주부님이 소개한 만능물티슈가 주부님들의 묶은 때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줄 수 있답니다.

     

    주방용품 뿐만아니라, 화장실 욕조나 변기를 청소하는 일도 골칫거리이지요. 우리가 보통 묶은 때를 청소할 때에는 락스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락스는 인체에 안좋은 독성성분이 들어있는 화합물질이라서, 인체에 닿거나, 호흡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락스를 사용해서 묶은때를 청소하는 일도 한계가 있고, 락스를 사용해도 오래된 묶은 떼나 기름때는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주부님들의 고민을 강지우 주부님이 물티슈 하나로 확실하게 해결해주고 있답니다.

     

    강지우님은 몇년 전부터 독자적으로 만능물티슈를 개발해서, 오래되고 잘 지워지지 않는 묶은때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고 있답니다.


     

    가장 안딱여지기로 소문난 주방 후드를 빼서, ‘만능물티슈로 몇 번 문질렀더니, 주방후드의 묶은때가 아주 말끔히 제거되었답니다.

    그 어떤 주방세제로도 제거할 수 없었던 1년 묶은 주방후드의 더러운 기름때가 만능물티슈하나로 아주 완벽하게 제거되었답니다.

     

      만능용액

     

    이제 만능물티슈하나만 있으면,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주방청소와 욕조청소는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능물티슈는 화합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도 해롭지 않습니다.

    반면 락스는 화학물질로 만들기 때문에, 장시간 호흡을 하면,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답니다.

     

    특히 가스 렌지틀이나 주방후드에 달라붙은 기름때가 잘 제거되지 않아서, 주부님들이 특히 기름때 청소하는 데에 고민이 가장 크답니다.

     

     

    그런데 만능물티슈는 기름때를 잘게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서, 오래된 기름 때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만능세제랍니다.

     

     

    만능용액만능물티슈만드는 법

     

    만능용액만능물티슈를 만드는 법은 거의 동일하답니다.

    만능용액을 먼저 만들고 나서, 만능용액에 물 한컵을 섞어서, 물티슈팩에 넣어주면 만능물티슈가 된답니다.

     

    그럼 기름때와 묶은때를 말끔하게 청소해주는 만능용액만능물티슈만드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만능물티슈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해서 누구나 집에서도 만들 수가 있답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중성세제 이 세가지만 있으면, ‘만능물티슈를 간단히 만들 수가 있지요.

     

    재료 - 베이킹소다 한컵(소주잔), 중성세제 한컵(소주잔), 식초 소주잔의 1/3, 물 한컵(소주잔), 물티슈 한팩

     

       

    1, 투명한 용기를 준비하고, 그 용기(그릇)에 베이킹소다 1(소주잔)을 넣는다.

     

     

    2, 주방에서 쓰는 중성세제를 한 컵(소주잔)을 그 용기에 넣어준다.

     

     

    3. 두 재료를 넣으면 용기속에서 거품이 발생하는데, 나무젓가락으로 거품이 가라앉도록 충분히 저어준다.

     

     

    4, 그리고 그 용기에 식초 1/3(소주잔)을 넣어준다. 식초를 한번에 확 넣으면 용기속에 거품이 넘치기 때문에, 식초는 조금씩 저어주면서 넣는 것이 좋다.

     

     

    5. 용기속의 재료들을 나무젖가락으로 계속 저어주면, 양이 1/3 정도로 줄어든다. 용기속의 재료들을 나무젓가락으로 많이 저어주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용액이 더 진해지고, 세척력이 더 강해진다.

     

       

    이렇게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 식초 세가지를 넣어서 만든 것이 만능용액이라는 것인데요. 만능용액도 세척력이 아주 좋아서, 빨레세탁 할 때나 주방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답니다.

    특히 만능용액은 옷이나 수건의 탈취(냄세제거)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런데 이 만능용액에 한가지 물을 더 추가하고 물티슈에 넣어서 만능물티슈를 만들어 사용하면 정말 금상첨화랍니다.

       

    6 만능용액용기에 물 한컵(소주잔)을 넣어서 저어준다.

     

     

    7, 그리고 우리가 마트에서 사온 물티슈 한팩의 구멍을 열고, 그안에 금방 만든 용액을 다 부어준다.

    물티슈 한팩을 다 사용하면 용액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팩의 물티슈 1/3 정도를 빼내주는 것이 좋다.

     

     

    물티슈 팩에 물티슈 몇개를 빼서, 용액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용액이 물티슈 팩밖으로 넘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8, 만능용액을 물티슈 팩안에 다 부어넣고 팩뚜껑을 닿아준다.

    이렇게 물티슈 팩안에 만능용액을 넣고난 후에, 용액이 물티슈에 골고루 잘 섞이도록, 물티슈 팩을 전후좌후로 여러번 흔들어준다.

     

     

    팩안에 있는 여러장의 물티슈에 만능용액이 골고루 스며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만능물티슈는 사용할 때마다, 물티슈팩을 여러번 흔들고 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종래에 주부들이 주방세제로 많이 사용하던 락스는 화합물질을 혼합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접촉하거나, 호흡을 할 경우에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만능물티슈는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지 않아서 더욱 좋답니다. 그리고 만능물티슈는 락스보다 몇배 더 세척력이 좋아서, 오래된 묶은때나 기름때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또한 만능용액은 옷이나 수건에서 나는 눅눅한 냄새나 썩은 냄새, 땀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가 좋답니다.

    만능용액은 묶은 때 제거에도 효과가 좋을 뿐만아니라, 냄새제거에도 효과가 뛰어나서 탈취제로도 쓸 수 있답니다.

     

    위에 설명한 방법으로 만능용액을 만들어서, 밀폐된 용기병에 담아놓고 옷이나 천의 냄새제거할 때에 한컵(소주잔)씩 부어서 사용하면, 탈취제거를 할 수 있답니다.

     

    만능용액 사용하는 법

     

    1, 커다란 다라(수세대야)에 물을 반쯤 넣고, 그 대야 안에 만능용액한컵(소주잔)을 부어서 골고루 섞어준다.

     

     

     

    2, 만능용액을 넣은 대야안에 냄새가 나는 옷을 물에 잠기도록 넣는다. 냄새나는 옷을 1~2분 정도 담가둬도 냄새는 제거되지만, 심한 냄새가 나는 옷일 경우에는, 1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다.

     

     

    3. 이렇게 만능용액에 담궜던 옷을 꺼내서,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세탁해주면 된다.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옷을 조금만 입어도 땀이 가득 차서 시궁창냄새가 나는 옷 때문에 집안전체에 악취가 진동을 하지요.

    냄새나는 옷을 그냥 세탁한다고 해도, 심한 냄새는 잘 없어지지 않고 옷에 배겨있어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답니다.

     

    그렇지만 냄새나는 옷을 세탁하기 전에, 미리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능용액에 담가놓고 난 후 세탁하면, 냄새도 제거하고 세탁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만능용액만능물티슈를 만들어 사용하면, 오래된 기름때나 묶은때를 말끔히 청소할 수 있고, 여름철 옷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할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인체에 해롭지않은 천연원료로 만든 만능용액만능물티슈을 많이 만들어 사용하세요! 이것이 바로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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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미녀 임지현이 다시 월북한 사연, 동영상

       

      탈북해서 한국방송에 출연하면서, 나름대로 탈북방송인으로서 인기를 누렸던 탈북미녀 임지현이 다시 북한으로 월북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임지현은 북한을 탈북해서 남한의 정착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탈북여성이었답니다.

      임지현은 2014 1 북한을 탈북해 남한으로 들어와 2017년 다시 월북한 6월까지 36개월 동안 한국에서 정착해 생활했답니다.

       

      임지현은 특히 케이블tv 방송국에 출연해서 나름대로 많은 팬덤을 형성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탈북미녀, 탈북방송인이었지요.

      임지현은 남남북녀에 출연해서 방송인 김진과 가상부부연기도 했었고, 또한 모란봉클럽에도 출연해서 예쁜 얼굴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나름 스타급 탈북여성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답니다.

       

      또한 임지현은 모란봉클럽에서 아이돌 걸그룹의 노래를 부르는 등 뛰어난 노래실력과 댄스실력을 선보여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탈북한 후, 케이블방송에 출연하면서, 돈도 벌고 한국정착에 성공했다고 여겨졌던 탈북방송인 임지현이 돌연 716일 북한방송에 출연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4월 이후 사라졌던 임지현은 716일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출연해서,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동영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임지현의 실제이름이 전혜성이라고 하는데요. 임지현은 이 우리 민족끼리방송에 출연해서 남한을 실랄하게 비판했고, 자신이 출연했던 남한에서의 방송도 모두 거짓된 날조라고 비방했답니다.


       

      우리 민족끼리방송에 출연한 임지현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남한으로 갔다고 말했답니다. 그녀는 남한에서 술집을 비롯해 여러 곳을 떠돌아 다녔지만, 오직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만 뒤따랐으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임지현은 남한방송에서 했던 말도 모두 방송제작진 측에서 일방적으로 써준 각본대로 말했던 것일뿐, 모두가 거짓된 내용이었다고 말했답니다.

       

      북한의 우리 민족끼리의 방송에서 임지현은 남한방송에 나오는 북한소재 프로그램들은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거짓된 날조극이라고 비난을 해댔는데요.

       

      어떤 이유로든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 그녀가 북한의 위협과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 북한 방송당국의 써준 대로 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한국에서 잘 정착해 살고있는 줄 알았던 탈북미녀 임지현이 도대체 왜 북한으로 다시 월북했을까요?

       

      임지현은 2016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4개월 이상 동안 한국의 종합편성체널에 출연해왔답니다. 그리고 4월경 방송출연을 중단하고 그녀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졌답니다.

       

      경찰의 조사결과 임지현은 금년 4월 중국으로 건너갔던 것으로 파악되었고요, 그리고 임지현은 6월말경 중국에서 함경도 혜산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임지현이 북한으로 들어갈 때에 한 여성과 같이 동행했다고 하네요.

       

      임지현이 무슨 이유로 북한으로 다시 월북했는지는 현재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탈북방송인 임지현은 자진해서 북한으로 들어갔는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북한에 납북되었는가에 대해서 큰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한국으로 입국해서 여러 케이블방송에 출연하면서, 나름 인지도도 높이고 탈북방송인으로서 인기도 많이 얻었던 그녀가 이제 남한생활에 잘 정착한 상태에서, 과연 자발적으로 위험한 북한으로 월북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의문점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임지현은 중국에서 북한에 두고온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서, 또는 부모님을 탈북시키기 위해서 접경지역으로 갔다가, 북한 보위부요원에게 붙잡혀 강제로 납북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답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이미 방송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임지현을 북한옹호와 남한비방을 위한 선전과 선동에 활용할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임지현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는데, 임지현이 사실은 중국에서 결혼을 했다고 하며, 중국인 남편이 있다고 하네요.

       

      경찰의 소식통에 의하면, 임지현은 2011년도에 북한에 부모님을 두고 혼자서 탈북했고, 그 후 중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중국남성과 결혼해서, 3년간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 임지현은 중국에 남편을 두고, 혼자서만 한국으로 입국해 들어왔다고 하는데,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임지현이 중국에 자주 다녀온 것도 중국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하며, 이번에는 중국을 통해서 북한으로 다시 월북하게 된 것인데요.

      그런데 그녀는 중국에서 북한으로 다시 재입국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북한에 두고온 자신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일까요?

       

      또한 임지현이 한국에 자신의 많은 재산들을 하나도 처분하지 않은 채, 북한으로 월북했다고 하는데요. 임지현이 자발적으로 북한에 입국했다면 자신의 재산을 처분하고 가는 것이 순서랍니다.

      이런 점에서 그녀가 중국의 접경지역으로 갔다가, 북한요원에 의해 강제로 납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답니다.

       


      그리고 북한 선전매체인 우리 민족까리의 방송도 북한당국의 강요로 의해서 거짓된 진술을 했다고 보여진답니다.

       

      또한 임지현에 관한 의혹점이 또하나 있는데요. 과거 임지현이 한 음란방송의 BJ로 출연했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의하면, 임지현이 한 음란사이트에 2년 넘게 출연해왔다고 하며, 그 기간 동안 1억원이 넘는 거액의 게런티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근거로 그 음란방송의 BJ의 얼굴사진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녀의 모습과 임지현의 모습이 매우 흡사할 정도로 닮았다고 합니다.

      임지현이 방송에서 잘 나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월북한 것도, 경찰에 적발되어서 수사를 받게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음란방송 사이트의 BJ가 임지현이 맞을까요?

       

      그런데 경찰에 확인해본 결과, 그 음란방송의 BJA씨는 임지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 또한 탈북여성이고 나이도 임지현의 나이와 같은 26세라서 많은 사람들이 동일인으로 오해를 했다고 하네요.



       그사건을 직접 맡았던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방송 출연으로 적발된 탈북여성 A씨는 현재 한국에 있다고 하며, 현재 이사건을 검찰로 송치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음란방송에 관여했던 탈북여성 A씨와 기획사대표 B씨등 관련자 12명이 모두 체포되었고, 검찰조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찰에서 음란방송 BJ가 임지현과 다른 여성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그 BJ가 임지현이 맞다는 주장을 계속 제기하고 있답니다.

       

      경찰이 임지현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두 여성의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흡사하답니다? 거의 쌍둥이처럼 닮았다고 합니다.


      BJ A양 사진, 임지현과 많이 닮았다 

       

      그리고 두여성이 너무도 일치하는 점이 많은데, 탈북여성이라는 점과 나이, 그리고 외모 이 세가지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정말 우연일까요?

      두여성이 동일인인지의 판단은 네티즌들의 판단에 맡기고 싶습니다.

       

      아뭏튼 한국에 입국해서 탈북미녀이자 탈북방송인으로서 잘 정착해서 살던 탈북민이 다시 북한으로 재입국해서 대남 선동방송에 나와서 한국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앞으로 정부당국에서 탈북민들을 남한생활에 잘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고, 더 많은 지원을 해줘야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거의 스타급의 탈북방송인이었던 임지현의 월북사건은 가장 충격적인 일이며, 너무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임지현의 북한방송 '우리 민족끼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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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아이 덜익은 햄버거패티 먹고 햄버거병발병, 신장장애 유발

         

        평택의 4살난 어린아이가 햄버거를 사먹고서 맥도날드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사례가 발생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75일 피해아동의 어머니인 최씨측 변호사는 최씨의 아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서 햄버거병이라고 불리우는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하면서,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측 주장에 따르면, 4살난 딸 A양은 햄버거를 먹기전까지는 건강한 상태였는데, 맥도날도의 매장에서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사먹고서,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하고 맥도날도 코리아를 상대로 고소를 했답니다.

         

        최씨의 딸 A양은 작년 9월달에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맥도날드매장에서 햄버거를 사먹은 뒤, 몇시간 지나서 엄청난 복통에 시달렸고, 병원검진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햄버거병이라고도 불리우는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 A양은 극심한 신장장애를 앓고 있으며, 현재 신장장애 2급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하며, 매일같이 8~10시간 정도 복막투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작 4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매일같이 배를 뚫고 복막투석을 받고 있다니, 고통이 엄청날 것 같고, 정말 대단히 쇼킹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처럼 덜익은 햄버거를 먹고서 햄버거병에 걸려 심각한 신장장애에 걸렸다고 하는데, 과연 햄버거병은 무슨 병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햄버거병이란?


        햄버거병의 정확한 병명은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이라고 하며, 이 질환은 소변에서 독성이 검출되는 병으로 신장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은 멸균되지 않은 우유나 균에 오염되었거나 덜익은 햄버거를 먹으면 걸리는 병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햄버거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시가독소라는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인 ‘O-157이라고 합니다.

         

        이 균은 보통 대장균, 식중독균으로 알려졌지만, ‘O-157이 체내에 침투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영유아나 노령자등이 감염되면, 심할 경우에 신장을 망가뜨리는 용혈성 대장증후군에 걸리게 된답니다.

         

        보통 대장균 O-157균에 감염될 경우에, 2~7% 정도의 감염자가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다고 하며, 특히 10살 미만의 아동이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 확률은 10%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 균이 신장(콩팥)에 침투해서 신장을 망가뜨려놓아서, 신장에서 독소를 전혀 걸러내지 못하고, 독소가 계속 쌓임으로써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병이라고 하네요.


         

        또한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급성신부전이나 혈소판감소증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릴 경우, 사망률은 510%나 된다고 하네요.

        이 병에 걸린 환자의 50%는 신장의 기능이 손상되어서, 회복되기가 매우 곤란한 상태가 되며, 지속적인 투석과 수혈조치를 받아야 한답니다.

         

        , ‘햄버거병이라고 불리우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신장을 망가뜨리는 매우 위험한 병인데, 10세 이하의 아동들은 매우 조심해야 된답니다.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증상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리게 될 때의 증상은 다음과 같답니다. 처음에는 설사를 하게 되는데, 2~14일 가량 설사를 지속한 뒤, 그 후 소변의 양이 감소하고 빈혈증세가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몸이 붓고 혈압은 상승하게 되며, 사람에 따라서 경련이나 혼수상태 등 신경계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건강한 성인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약자등에 더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최씨측에 따르면, 현재 피해아동 A양은 신장의 90% 정도가 손상된 상태라고 하며, 배에 구멍을 뚫어놓고 그 곳을 통해서 하루에 10시간씩 복막투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측 변호사는 피해아동이 작년 9월에 평택의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도 매장에서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사먹고서

        2시간 뒤에 엄청난 복통에 호소했고뒤이어 계속해서 설사를 했다고 하며, 설사에 혈변이 섞여나왔다고 합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A양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서 계속 입원치료를 받아왔지만, 신장장애 2급의 심각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A양은 그 맥도날도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는 매우 건강한 아이였으며, 전혀 이런 증세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가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 이유가 바로 맥도날도 매장에서 덜익은 햄버거패티를 사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햄버거패티가 이병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햄버거패티는 고기를 갈아서 만든 분쇄육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고기를 갈아놓으면 세균이 고기속으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햄버거 분쇄육에 대장균이 손쉽게 침투한 것이랍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미국에서 1982년도에 집단 발병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답니다

        그 당시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집중적인 연구분석이 이뤄졌고,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원인으로 햄버거속의 덜익은 패티가 그 원인으로 밝혀졌지요.


        이 병은 근본원인은 바로 ‘O157 대장균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피해자 최씨측에서는 피해아이 A양이 그당시 맥도날도 햄버거 외에는 다른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았기 때문에

        햄버거를 먹은 후 2시간만에 이같은 증세가 일어났으므로 햄버거가 이 병의 원인이며, 햄버거 외에는 다른 원인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시위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측에서는 햄버거는 모두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덜익은 패티가 나올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는 중이랍니다.

        현재의 상황은 피해자측의 주장과 맥도날드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랍니다.

         

        피해아동의 변호사측에서는 해당 맥도날도 매장의 문제를 밝히기 위해서 폐쇄회로(CCTV)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피해아동의 부모주장 대로 아이가 신장장애를 갖게된 원인이 맥도날도 햄버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누가 더 옳다고 누구의 손을 들어줄 상황은 아니랍니다.

         

        정확한 원인은 앞으로 진행될 소송을 통해서, 명확하게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예방법

         

        이번 햄버거병사태로 인해서 어린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매우 불안해하실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햄버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그러한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햄버거병은 고기를 먹을 때에 완전히 익힌 고기를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햄버거패티는 고기를 갈아서 응축해서 만드는데, 이처럼 표면적이 넓은 고기를 조리할 때는 곳곳을 충분히 익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중독균이나 O157 대장균 등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면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에는 기생충이 없다고 생각해서, 소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처럼 소고기를 날 것으로 섭취하는 것도 매우 건강에 안좋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생충은 없을지 몰라도, 식중독균이나 대장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고기는 무조건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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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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