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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두부의 영양소, 두부 전자렌지로 말리기, 심혈관질환 예방 

     

    가을이나 겨울철에 일조량이 줄어들고 날씨가 건조해지게 되면, 우리의 몸도 함께 건조해지게 되는데, 몸속이 건조해지면 여러가지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고 한다.

     

    몸속이 건조해지면 우리몸 곳곳의 보호막이 마르게 되어서,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게 되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한다. 또한 몸속이 건조해지면 각장기에 영양소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역시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우리손이 건조해지면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을 경험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몸속의 장기들은 점막이라고 하는 보호막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날씨가 건조해지면 손이 트고 갈라지는 것처럼, 우리 몸속의 장기들의 점막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호흡기점막이 마르면, 감기나 폐렴에 쉽게 걸리게 되고, 위장점막이 마르면, 위염이나 위궤양에 쉽게 걸리는 것이 바로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몸속이 건조해지면 우리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병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고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몸속을 촉촉하게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몸의 건조함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데, 우리몸이 건조해지지 않게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말린음식이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말린 음식이 우리몸속에 들어가면, 우리몸속을 촉촉하게 적셔주어서, 질병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사과나 귤 같은 과일들도 건조기에 넣어 말려먹으면, 몸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배이상으로 증가하게 되어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한다.

    과일속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햇빛에 말리거나 건조기로 말려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의 양이 배로 증가해서 영양섭취에 매우 좋다고 한다.

     

    단 비타민c는 말릴 경우에 그 양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비타민C를 얻을 목적이라면, 생과일을 그냥 먹는 게 더욱 좋다고 한다. 

    그렇지만 비타민A나 미네랄을 얻을 목적이라면, 생것보다는 말려서 먹는 갓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런데 천기누설방송을 통해서, 말린 두부가 질병치료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사례가 전해지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주부 유복례씨는 고지혈증과 심혈관계질환을 오랫동안 앓아왔다고 한다.

    유씨는 고지혈증으로 인해서 혈관이 안좋아지고 오랫동안 고혈압에 시달려왔다고 한다.

     

    56세의 주부 유복례씨는 3년전에 얼굴이 붓고 몸이 아파고, 자고일어나면 활동하기가 몹시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씨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았다고 하며,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 3년전의 유씨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인해서, 활동하기도 힘들 정도로 몸의 상태가 안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유씨는 고지혈증을 극복하고 혈관건강을 위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골라먹고 있다고 한다. 고지혈증에 걸리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에도 함께 걸리게 되기 때문에, 유씨는 무엇보다도 혈관건강에 좋은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왔다고 한다.

       

    주부 유씨가 혈관건강을 위해서 먹은 음식은 바로 말린 두부라고 한다.

     

    주부 유씨는 몇 년 동안 말린 두부를 섭취함으로써, 고지혈증이 완화되고 혈관건강이 매우 좋아졌다고 한다. 

    두부는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한 고단백질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당뇨의 예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두부는 대두로 만드는 것으로, 대두의 영양소들이 그대로 포함하고 있고, 소화흡수력은 대두보다 훨씬 더 좋다고 한다.

    또한 두부는 대두보다도 칼슘성분이 30%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두부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단백질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하고, 혈관의 내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두부에는 이소플라본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혈관의 노화현상을 막아주고 혈관내벽의 탄력을 높여 주어서, 결과적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두부 한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제로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두부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이처럼 두부가 혈관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그냥 두부를 먹는 것도 좋지만, ‘말린두부를 먹으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주부 유씨는 두부를 그냥 먹지않고, 두부를 말려서 말린 두부를 만들어서 섭취해왔다고

    한다.

    말린 두부가 쫀득쫀득하고 식감이 좋아 먹기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또한 두부를 말리면 영양소가 훨씬 더 늘어나게 되며, 효능도 더욱 커진다고 한다.

     

    두부 말리는 방법

     

     

    두부는 햇빛에 말리는 것보다는 건조기에 말리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만일 두부를 햇빛에 말리게 되면 두부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한다. 두부를 잘게 썰어서 건조기에 놓고서 70도의 온도로 8시간 동안 돌려주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두부를 건조기로 건조해주면 영양손실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두부를 건조기로 건조해주면, 오히려 영양소가 2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집에 만일 건조기가 없을 경우에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두부를 말릴 수가 있다.

     

     

    두부를 1cm두깨로 여러개를 썰어서, 전자렌지에 넣고 한번에 5분씩 총 5~6번을 돌려주면 된다. 이때에 두부가 골고루 익도록, 중간중간에 두부의 앞뒤면을 뒤집어 주는 것이 좋다.

    전자렌지로 만드는 말린두부열풍건조기로 만들 때보다 더 짧은 시간에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말린 두부의 영양소와 효능

      

    전자렌지는 마이크로파를 투사해서 두부의 열을 높여서 건조시키는 것인데, 영양소의 손실을 전혀 없다고 한다.

    두부를 말렸을 때에 오히려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훨씬 더 높게 증가했다고 한다.

     

     

    100g의 그냥 두부는 단백질이 8g인데 반해, 전자렌지로 말린 두부는 단백질이 30g으로 증가했는데, 무려 3.5배나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그냥 두부(100g)는 마그네슘이 30mg인데 반해, 전자렌지로 건조한 말린두부는 마그네슘이 264g으로 무려 9배나 늘어났다고 한다.

     

    마그네슘은 혈관벽의 탄력을 높여주는 혈관건강에 매우 좋은 미네랄이다.

    또한 마그네슘은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두부를 말려서 만든 말린두부를 먹는 것은,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한다.

     

    , 말린 두부가 그냥 두부보다 영양소도 몇배나 더 많고,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식물성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말린두부를 먹는 것이 영양소 섭취에도 더욱 좋고,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꼭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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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슈퍼박테리아의 감염경로와 치사율, 감염이유와 예방

       

      전라북도의 한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 발생했다고 합니다.

      금년 8월달에 이어서 12월달에 또다시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결코 슈퍼박테리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1215일 전북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폐암환자 A씨에게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이 검출되었는데, 이것은 바로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가 무서운 이유는 슈퍼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슈퍼박테리아의 감염자가 서서히 증가해가고 있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A씨가 감염된 장내세균(CRE)은 항생제인 카바페넴에 내성을 가진 세균으로서, 현재까지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장내세균(CRE)은 사람들간의 신체적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고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이같은 전염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데요.

       

      폐암수술을 받았던 A씨는 계속 항상제치료를 받아왔다고 하며, 117일 정기검진을 실시한 결과 슈퍼박테리아인 장내세균(CRE)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A씨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B씨도 장내세균(CRE)에 함께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두사람이 함께 장내세균(CRE)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자, 병원에서도 A씨와 B씨가 같은 병실에 있던 다른환자 7명도 감염을 우려해서 다른 병동으로 이동조치했다고 합니다.

      물론 장내세균(CRE)에 감염된 A씨와 B씨는 격리병동으로 격리수용해서, 다른 항생제로 치료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병실에서 동일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A씨와 B씨 두사람의 CRE의 세균 유전형이 서로 다르다고 하는데요.

      , 두 환자가 서로간의 전염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감염경로를 전혀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대형종합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며, 전라북도의 동일한 종합병원에서만 벌써 2명의 슈퍼박테리아 감염자가 나왔다고 하니, 우리나라가 이제는 슈퍼박테리아의 확산국가가 되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국민건강상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아닐 수 없는데, 슈퍼박테리아가 무서운 이유는 그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슈퍼박테리아는 감염되면 치사율이 50%되는 살인적인 박테리아로서,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항생제인 카바페넴으로도 결코 퇴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살이 썩어들어가기 때문에, 슈퍼박테리아를 살파먹는 박테리아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도에 4명의 첫 슈퍼박테리아 감염자가 나왔는데, 그 후 몇 년 동안 감염자가 나오지 않다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대도시의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NDM-1CRE은 현재 가장 강력한 항생제인 카바페넴으로도 전혀 박멸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면 더욱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미국에서는 한해 250만명의 사람이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고 있는데, 그 중 25%의 치사율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슈퍼박테리아는 치명적인 박테리아로 악명이 높답니다.

       

       

      슈퍼박테리아의 감염자로 많이 알려진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여대생 에이미는 전혀 뜻하지 않게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서, 두팔과 두다리를 모두 잘라내고 겨울 목숨만을 건졌다고 합니다.

       

      조지아주에 사는 에이미는 강가에서 수상보트를 타다가 종아리에 경미한 상처가 생겼는데, 집에 와서 잠을 자던 중에 엄청난 고열과 두통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병원에 가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에이미는 불행히도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에이미는 감염된 두팔과 두다리가 점점 썩어들어 갔다고 하며, 만일 온몸 전체로 박테리아가 퍼져나가게 되면 사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썩어들어간 두팔과 두다리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으며, 간신히 목숨만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현재 두다리와 두팔 등 사지가 없는 상태에서, 특수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신세가 되었는데, 그래도 생명을 구한 그녀는 여러 지역으로 강연을 다니면서, 슈퍼박테리아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는 어떠한 항생제에도 내성을 지니고 있어서, 치료가 불가능한 무시무시한 살인박테리아입니다.

       

      슈퍼박테리아는 면역력이 떨어진 노약자나 환자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현재까지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악명높은 공포의 박테리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슈퍼박테리아의 종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적으로 6종의 다제내성균 CRE, MRSA, VRE, VRSA, MRPA, MRSA을 슈퍼박테리아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들 박테리아는 항생제도 없고,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슈퍼박테리아 감염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하는데, 2013년에는 무려 8955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는 주로 대형병원, 종합병원등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형병원에는 여러종류의 수많은 환자들이 드나들고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전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며,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면역력이 정상인보다 더 약하기 때문이랍니다.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될 경우라도 건강한 정상인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린이, 환자, 노인 같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감염될 경우에는 요로감염, 폐렴, 폐혈증등의 합병증이 발생해서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슈퍼박테리아의 감염경로나 그 진원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형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인데, 현재로서는 슈퍼박테리아의 감염경로는 사람과 사람간의 전염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슈퍼박테리아의 또다른 감염경로로 지목되는 곳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가까운 강이나 하천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광주천에서도 슈퍼박테리아가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강가에서 발생하는 물고기떼죽음과 기형물고기 탄생등도 슈퍼박테리아의 감염과 관련이 높다고 합니다.

       

      강이나 하천의 경우, 하류로 내려올수록 사람들이 쓰다 버린 생활폐수나 쓰레기 등으로 오염원이 생겨나게 되며, 그런 생활용수나 폐기물이 계속해서 쌓이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염된 강이나 하천에서 세균이나 박테리아는 번식을 계속하면서 내성이 점점 강해지게 되고, 특히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염소에도 죽지않는 내성이 강해진 슈퍼박테리아가 자연적으로 생성된다고 합니다.

       

      , 강이나 하천의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세균들이 내성이 점점 강해지고, 독한 박테리아로 스스로 진화되는 과정을 거쳐서, 하수종말처리장의 염소에도 죽지않는 슈퍼박테리아가 저절로 생겨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슈퍼박테리아의 진원지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아닐까 하고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슈퍼박테리아의 감염경로는 환자들이 많은 대형병원과 하류나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가까운 강이나 하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도 감염경로 중 하나입니다.

       

      영국에서 발표한 항생제 내성에 관한 보고서를 보면, 2050년도가 되면 그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로 인해서, 인류 1,000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이제 곧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재 세계에서 슈퍼박테리아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70만명 정도라고 하며, 암으로 사망하는 사망자수는 82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슈퍼박테리아의 감염자수가 계속해서 확산추세에 있기 때문에, 2050년경에는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수가 1,000만명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를 크게 앞설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류가 앞으로 슈퍼박테리아를 방어하는 데에 실패한다면, 인류에게 가장 무서운 재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인류의 종말을 가져오는 것은 전쟁이 아니라, 슈퍼박테리아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랍니다.

       

       

      슈퍼박테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원시설의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상하수도시설의 위생상태를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먹는 항생제도 급격히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슈퍼박테리아를 박멸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슈퍼박테리아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여서, 국민들에게 환기시켜야 합니다.

      미래에 인류에게 가장 큰 재앙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슈퍼박테리아이기 때문에, 슈퍼박테리아의 확산을 근절하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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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슬픈 멜로영화 스잔나의 주제가 리칭의 '만추' & '청춘무곡' 듣기 

         

        지금은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영화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60~70년대에는 중국 홍콩이 아시아영화계에서 최고의 황금기를 누리던 시기였다.

        60~70년대에 홍콩(중국)의 미모의 여배우가 아시아전체를 들썩이게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의 아이돌스타로 큰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여배우 리칭이다.

         

        60~70년대 홍콩에서 최고의 미녀여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리칭은 1967년도에 출연한 그녀의 홍콩영화 스잔나의 개봉으로 인해, 한국과 아시아에서 최고의 아이돌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71년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리칭 주연의 멜로영화 스잔나는 한국관객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안겨다주면서, 한국에서는 때아닌 리칭신드롬’ ‘스잔나신드롬현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멜로영화 스잔나에서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스잔나로 분한 리칭의 신들린듯한 연기에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폭풍눈물을 흘리면서, 엄청난 감격과 강동의 심연속으로 빠져들기도 했다 

        스잔나로 분한 리칭의 연기는 너무도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았고, 리칭의 미모 또한 아시아의 대표적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영화 스잔나에서 탁월한 미모와 감성적인 연기로 수많은 한국젊은이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던 리칭은 70년대 전반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스타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리칭은 홍콩출신으로 홍콩에서 가장 큰 영화사였던 쇼브라더스사의 간판여배우라고 할 만큼, 연기력이 아주 뛰어난 연기파배우였다.

        리칭은 쇼브라더스에서 도검’ ‘신도’ ‘철수무정’ ‘아랑곡의 혈투’ ‘보표’ ‘18인의 여걸등 수많은 무협영화에 출연하면서, 여배우로서 명성을 쌓았는데, 그녀의 가장 대표작은 뭐니뭐니해도 스잔나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스잔나에서 리칭은 감동적인 연기와 빼어난 미모로 아시아의 수많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기에, 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인기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팬들의 가슴속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던 벅찬 감동의 영화 스잔나는 리칭의 도도하면서도 청순한 연기를 통해서 수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의 넋을 완전히 빼앗아가 버렸을 만큼,

        당시 한국팬들에게는 가장 인상적인 영화로 각인되어 있다.

         

        특히 리칭이 영화속에서 직접 영화의 주제가를 멋지게 불러서 감동은 더욱 크게 배가되기도 했는데, 리칭이 영화 스잔나에서 깜찍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만추청춘무곡을 부르는 장면은 영화 스잔나의 가장 유명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뇌종양에 걸려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가련하고 불쌍한 스잔나!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애절하고 슬픈 마음으로 절규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바로 만추의 노래이다.

         

        만추의 노래스잔나의 대표적인 OST인데, 7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서 영화 스잔나와 함께 주제가 만추의 노래도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는데, 우리나라 가수 윤미려와 정훈희가 번안해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노래이다.

         

        스잔나의 또다른 OST청춘무곡은 영화에서 스잔나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언니의 애인 팅난에게 파티장에서 요염한 모습으로 눈길을 주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언니 샤오팅과 애인 팅난이 다정하게 속삭이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못이겨, 노래를 부르던 도중에 파티장에서 뛰쳐나가는 스잔나의 당돌한 모습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명장면이다.

         

         

        스잔나에서 당돌하고 콧대높은 모습의 청춘무곡과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고 숙연하고 애절한 모습의 만추의 노래가 서로 대비되는 장면으로, 두 주제곡 모두 영화 스잔나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노래라서,

        올드팬들에게는 더욱 더 큰 애착이 느껴지게 하는 노래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흘러간 과거의 뒷편으로 뭍혀버린 영화이지만, 그래도 70년대에 수많은 한국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추억의 슬픈 맬로영화 스잔나에서

        리칭이 만추의 노래청춘무곡을 부르는 장면을 다시한번 감상하면서, 추억의 그시절로 다시 되돌아가보도록 하자! 

         

         

        리칭의 만추의 노래동영상

          

         

         

         

         

         

         

        리칭의 청춘무곡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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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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