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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플레인호수에 사는 거대한 공룡괴물 챔프사진과 영상, 원시고래의 후예

     

     오늘은 좀 미스테리하고 으스스한 호수 괴물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수중 괴물이야기는 서양과 동양 이곳저곳에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영국 네스호의 수중괴물 네시이야기라든가, 백두산 천지에 산다고 하는 천지괴물이야기 등이 있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네스호와 백두산천지에 산다고 하는 수중괴물의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단순한 루머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이들 루머같은 수중괴물 이야기보다는 좀 더 실체적인 괴생명체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답니다.

     

    바로 미국의 챔플레인호수에 수중괴물이 산다는 이야기인데요미국의 한 호수에 공룡과 비슷한 괴물이 산다고 합니다.

     

    2009년 37세의 회사원 에릭 올센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챔플레인호수로 놀라왔고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서카메라로 호수표면을 촬영하다가 매우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은 챔플레인호수의 가운데 부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이한 물체가 호수 표면위로 솟아올랐다고 하네요.

    목이 길쭉하고 머리도 있는 이 괴생명체는 챔플레인호수의 한복판에 솟아오르더니, 유유히 호수 한복판을 헤엄쳐지나갔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본 괴생명체는 난생 처음보는 형태의 생물이라고 하며, 올센의 카메라에 모두 찍혔다고 하네요.

    에릭 올센의 설명에 의하면, 챔플레인호수에서 목격한 그 괴생명체는 고리같은 목과 머리를 가지고 있어, 고대공룡과 비슷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수중에 사는 물고기종류와는 전혀 생긴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목격한 챔플레인호수의 그 괴물은 모두 그의 카메라에 담겨있으며, 그 동영상이 매스컴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챔플레인호수에서 공룡과 같은 괴물을 목격한 사실은 이미 그 동영상이 공개되어서,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단 그가 본 괴생명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요.

     

    챔플레인호수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는 괴생물체의 이야기는 영국의 네스호의 네시 이야기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랍니다.

    왜냐하면,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단지 사진 한 장이 전부일 뿐이며, 이 사진도 조작했다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동영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동영상에서 그 괴생명체가 유유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답니다.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선명한 동영상이기 때문에,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답니다.

    단 챔플레인호수 위를 유유히 헤엄쳐가는 그 생물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았았는데, 무엇인가 하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답니다.

      

    챔플레인호수는 미국의 뉴욕주와 버몬트주와 캐나다 퀘백주까지 길다랗게 걸쳐있는 거대한 호수로, 길이가 200km에 이르고, 넓이는 23km나 될 정도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랍니다.


     

    이 호수는 미국의 동북부지역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인데, 이 호수를 처음 발견한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의 이름을 본따서 미국식으로 챔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챔플레인호수를 처음 발견한 탐험가 샹플랭도 이 호수를 발견했던 1609년도에, 이 호수에서 수중괴물을 직접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프랑스탐험가 샹플랭도 아메리카원주민 아베나키부족원들로부터 이 호수에 사는 거대한 괴물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하네요.



    아베나키 부족민들은 이 챔플레인호수에 공룡같이 생긴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있다고 말했는데, 이 수중괴물은 무려 10,000년 동안이나 이 호수에서 살아왔다는 전설이 전해져왔다고 하네요.

     

    그 아메리카부족민들은 이 호수괴물을 타토스콕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엄청난 살상을 저지르고 있는 그 호수괴물이 무서워서, 호수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70년대에 이 챔플레인호수 위로 많은 증기선들이 지나다녔다고 합니다. 그당시 많은 증기선들이 호수표면에서 긴목을 지닌 괴생명체를 자주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3년도에 이지역의 보안관인 네이선 H.무니씨가 직접 챔플레인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가다가, 엄청나게 거대한 수중괴물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무니 보안관이 목격한 괴물은 길이가 9m나 되는 길다란 공룡 같은 모습이었으며, 특히 목이 매우 길었다고 하네요.

     

    보안관 무니씨는 호수괴물을 아주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괴물의 형태를 생생한 기록으로 남겼다고 하는데요.

    몸은 거대한 뱀처럼 생겼으며, 머리는 말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마치 중생대의 공룡과 무척 닮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몸통은 갑옷처럼 단단한 은회색의 비늘로 되어 있고, 주둥이에는 두 개의 큰 치아가 나 있는데, 이빨길이가 76cm나 된다고 하네요.


    2009년 에릭 올센이 촬영한 동영상 속의 호수괴물 사진

       

    이곳 지역주민들은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고 하며, 사람들은 이 괴물에게 챔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챔플레인호수 위에 산다는 괴물 챔프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19세기경에 미국 전역에 알려졌을 정도로 매우 유명졌답니다.

     

    호수괴물 챔프가 유명해지자, 많은 사람들 가운데, 호수괴물의 진위여부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지요.

     

    일부의 생물학자들은 챔플레인 호수괴물 챔프는 호수에 사는 물고기의 일종일 뿐이며, 철갑상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철갑상어는 일반 상어들과는 달리, 바다가 아닌 민물에 사는 물고기로 그 크기가 1.5~1.8m 정도 되며, 간혹 3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수표면 위로 올라온 커다란 철갑상어의 머리부분을 보고서, 괴물이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철갑상어가 다른 물고기들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멀리서 보았을 때에, 마치 괴물처럼 보였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 가설로는 챔플레인호수에서 본 괴물은 산갈치라는 주장이지요.

    이 두 번째 가설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데요. ‘산갈치는 원래 태평양이나 대서양에 사는 심해물고기인데, 종종 해류를 따라서 호수나 민물에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산갈치의 크기는 무척이나 커서, 최대길이 20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산갈치의 비늘색깔이 은회색으로 되어 있고, 몸통이 길고 꼬불꼬불해서 멀리서 보았을 때에, 공룡 같은 이미지로 착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갈치 사진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이 거대한 크기의 산갈치를 보고서, 괴물로 착시를 느꼈다는 주장입니다.

     

    세 번째가설은 호수위를 떠나니는 통나무를 보고서, 착시현상 때문에, 마치 괴물이 헤엄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랍니다이렇게 챔플레인 호수괴물의 진위여부애 대해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답니다.

     

     

    그러던 중 1977년도에 한 아마추어 사진사에 의해서, 챔플레인호수에서 또다시 괴생명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사진가 샌드라 만시가 가족들과 챔프레인호수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호수위로 불쑥 솟아오른 괴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호수표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괴생명체를 본 샌드라 만시는 즉시 카메라로 그것을 찍었답니다.

    샌드라 만시가 찍었던 괴생명체는 전설속의 챔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데, 역대 호수괴물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하고 뚜렷한 사진이었답니다.

     

    샌드라 맨시가 찍은 챔플레인 호수괴물의 사진입니다. 보통 물고기가 지닐 수 없는 긴 목을 갖고 있으며, 목 끝에는 고리처럼 휘어진 얼굴도 보입니다.

     

    그동안 그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호수괴물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는 모습이랍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맨시의 카메라에 선명하게 찍힌 실제 호수괴물 사진, 목이 길고 휘어져있는 모습이 공룡과 흡사하며, 일반 물고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철갑상어나 산갈치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맨시가 찍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철갑상어나 산갈치의 형태가 맨시의 사진 모습처럼, 저렇게 휘어진 목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랍니다.

     

    1977년도 아마추어사진작가 맨시의 사진으로 인해서, 호수괴물 챔프의 뚜렷한 모습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챔플레인의 호수괴물은 결코 철갑상어나 산갈치 등 일반 수중물고기는 아니며, 착시현상으로 잘못 본 것도 아닙니다.

    호수괴물은 휘어진 긴 목과 머리가 있는 공룡과 비슷하게 생긴 생물체입니다.

     

    그렇다면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길고 휘어진 목이 있으니, 물고기 종류는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생긴 생물은 여태까지 발견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은 기이한 생물체입니다.


    77년도 찍힌 호수괴물 실제 사진

    이렇게 생긴 생명체는 공룡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데요.

     

    맨시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 챔프레인호수괴물이 고래공룡인 바실로사우루스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챔프는 신생대에 멸종한 원시고래인 바실로사우루스이거나, 그 후예라는 주장이랍니다.

     

    괴물의 머리로 들어난 부분은 사실 머리가 아니라, 고래공룡 바실로사우루스의 꼬리부부이라는 주장입니다.

    신생대시기에 멸종던 것으로 알려진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일부가 살아남아서,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 목격담들과 전수되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그 형태나 크기로 볼 때에, 호수괴물 챔프는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수중에 사는 그 어떤 물고기나 생명체도 호수괴물 챔프와 닮거나 일치하는 생물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 형태나 크기로 보면,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를 매우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진화생물학자들은 호수괴물 챔프는 결코 바실로사우루스는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대에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바실로사우루스가 지금까지 남아있기 위해서는, 최소한 500마리 정도의 개체수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어야 하는데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실로사우루스에 대한 목격담은 한건도 없으며, 그 시체조차도 발견된 적이 없다는 점 때문에, 호수괴물이 바실로사우루스일 가능성은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럼 챔플레인호수에서 종종 목격된다고 하는 괴물 챔프는 과연 어떤 생물체일까요?

    일반 수중물고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도 아니라면,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챔프는 그 실체는 존재하는데, 그 정체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생물이기 때문에, 그냥 호수괴물로 계속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호수괴물 챔프는 길고 휘어진 목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공룡의 후예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답니다.

     

    백두산천지에 사는 천지괴물도 비슷한 모습인데, 챔플레인호수괴물과 천지괴물은 서로 연관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혹시 챔프레인 호수괴물은 외계인이 외계에서 갖고온 외계생물체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챔프레인 호수괴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인류가 발견해내지 못한 괴상한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바실로사우루스


    바실로사우루스는 에오세시기인 4000만년~3400만년 전에 살았던 공룡시대의 원시고래로써, 몸길이는 암컷이 15m, 수컷은 18m 정도이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체중이 40톤이나 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어서, 바다에서 육식을 하는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엄청난 잇빨과 육중한 힘을 무기로 상어를 도륙내거나, 잡아먹는 바다의 무서운 약탈자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른 고래들도 많이 잡아먹었다고 한다. 지금의 범고래급 정도의 막강한 살육자라고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바실로사우루스의 뒷부분에 46cm크기의 뒷다리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바실로사우루스가 육지도 드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도 하고 있지만, 주로 바다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이며, 작은 뒷다리는 교미에 있어서 상대를 흥분시키는 용도일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도 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미국의 루이지애나주에서 그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집트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부근에서도 화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에오세시기에 사하라사막 부근이 바다와 연결되었거나, 바다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는 부분이다.

     

    바실로사우루스는 고대 고대 테티스해에서 크게 번성했는데, 고대시기에 급격한 기온변화와 지각변동의 영향으로, 모두 멸종되었다고 한다. 

     

     

    1977년 맨시의 챔플레인 호수괴물 챔프목격담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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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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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폭탄의 어머니’ GBU-43(모압) 이라크투하 영상, IS대원 94명 몰살

        

      ‘4월 한반도위기설과 함께 한반도의 긴장이 크게 고조되면서, 엄청난 위력을 지닌 초대형폭탄 ‘GBU-43(모압)’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이 4월경 6차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 등 무력도발을 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트럼프 미대통령이 연일 북한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밝히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에서 4월 태양절을 기해 핵실험이나 ICBM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력도발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트럼프대통령은 연일 강경발언을 이어갔는데,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북한이 또다시 핵이나 미사일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은 군사적 대응을 포함한 매우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북한이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같은 도발이 있을 경우,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보다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뜻을 이미 전달했다고 한다.

       

      태양절 등 북한의 기념일들이 몰려있는 4월에는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게 북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으며, 만일 중국이 도움을 주지않을 경우에는, 미국이 독자적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과 북한에게 동시에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초대형폭탄 ‘GBU-43’ 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보유나 핵실험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 중국주석과의 회담을 마치기가 무섭게, 시리아 공군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을 지시했고, 시리아 공군기지는 미군의 토마호크미사일 공격을 받아서 완전 초토화되어버렸다.

       

      또한 413일 미군은 아프칸에 있는 이슬람국가(IS) 기지에 초대형폭탄 ‘GBU-43’을 퍼부어서, 기지를 박살내버렸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있는 가르하르주 아친지구에 있는 IS의 군사기지에 미군의 초대형폭탄 ‘GBU-43’가 투하되었으며, 야산에 위치한 IS기지일대가 완전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IS의 근거지에 투하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폭탄 ‘GBU-43’에 대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BU-43’는 현재 존재하는 폭탄 중에서 가장 큰 위력을 지닌 폭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식 폭탄들 가운데, ‘GBU-43’가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폭탄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2002년도에 개발한 초대형폭탄 ‘GBU-43’'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고 닉네임을 갖고있을 정도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니고 있고, 모든 폭탄들 가운데 최고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GBU-43’Mother of All Bombs의 머리글자를 따서, 그냥 모압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폭탄 ‘GBU-43’에는 지구위치정보시스템(GPS)를 달아놓아서, 표적에 대해 정밀유도할 수 있으며, 3m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반경 550m 주위를 완전 초토화시켜버린다고 한다.

        

      폭탄 ‘GBU-43’의 투하시, 낙하상태에서 질산염 가스가 공기와 결합해, 엄청난 폭발이 발생하게 되며, 반경 550m 이내를 순식간에 불덩이로 만들어버리는 광풍을 동반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길이 9.17m에 중량 9.5톤인 ‘GBU-43’는 지하 60m 지점까지 파괴해버리는 파괴력을 갖췄다고 하니, 지하 깊숙히 숨어있는 지하기지들도 쑥대밭이 된다고 한다.

       

      수십km 떨어진 지역에서도 ‘GBU-43’ 폭발시, 엄청난 버섯구름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치 원자폭탄이 폭발한 것처럼, 거대한 버섯구름이 발생한다고 한다.


       


      미군이 보유한 초대형폭탄 ‘GBU-43’는 핵무기를 제외한 폭탄 중에서, 최고의 위력을 지닌 무기인 셈이다.

       

      미군은 아프칸의 산악동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IS의 근거지에 GBU-43를 투하해 완전 초토화시킴으로써, 다른 IS대원들의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사기를 꺾어버림으로써, 최적의 군사적 효과를 꾀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미군이 아프칸의 아친지구에 투하한 GBU-43의 위력은 어떠했을까?


      413일 미군이 투하한 초대형폭탄 GBU-43로 인해, IS대원들 94명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미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이번 ‘GBU-43’공격으로 인해서, 아프칸 IS기지 목표물을 정확하게 폭파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민간인들은 한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지방 관리들의 설명에 의하면, 미군의 초대형폭탄 GBU-43 투하로 인해서, IS지휘간부를 포함해서 IS대원 94명이 한꺼번에 사망했다고 한다.

      폭탄 하나로 거의 100명이 몰살당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위력을 지닌 폭탄이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아프칸의 낭가르하르지역 일대에는 700여명의 IS대원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이번 GBU-43 폭탄 공격으로 IS 세력확장에 커다란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번 미국의 IS에 대한 GBU-43 투하는 북한과 중국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트럼프 미행정부의 엄청난 골칫거리인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문제를 해결하라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미사일공격과 아프칸 IS기지에 대한 GBU-43투하는 북한핵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북한에게도 군사적 조치도 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본다.

       

      중국은 이미 트럼프대통령의 대북 압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북한의 중국에 대한 석탄 200만톤 수입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중국은 북한의 외화벌이 돈줄을 차단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북한이 미국과 중국의 이러한 경고와 압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주목된다.

      북한이 과연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마사일 발사도발을 감행할지, 아니면 미국과 중국의 압박에 굴복해서,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실험을 중단할 지 두고봐야 할 것 같다.

        

      그럼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초대형폭탄 ‘GBU-43(모압)’이 투하되어, 폭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초대형폭탄 ‘GBU-43(모압)’ 투하 폭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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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미국 트럼프대통령, 독자적 행동으로 북한도발에 경고, SM-3미사일 군사적대응 

         

          지금 한반도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4월 들어서서 ‘4월 한반도위기설이 퍼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지금 SNS상에서는 ‘4월 북한폭격설이니 ‘4월 한반도위기설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번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의 회담이후에, 이같은 빅이벤트급 이야기들이 SNS와 주요 메이저급 언론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어서, 많이 시민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4월들어 ‘4월 한반도위기설이 급부상하게 된 것은, 지난 3월 한미연합합동훈련을 마치고 모항인 호주로 돌아가던 항공모함 칼빈호가 다시 방향을 돌려서 한반도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인데,

        전투기 80대를 태우고 있는 거대한 항공모함이 기지로 돌아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번 미중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미국과 협력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독자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때 트럼프 미대통령이 시진핑주석에게 말했던 독자행동에는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대응이 그 대안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간 회담에서, 트럼프는 만일 중국이 북한핵문제와 미사일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국이 독자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며, 군사적 조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마치고 1시간도 되지않아서,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폭격을 지시했다고 한다. 다른 정상과의 회담을 끝내기가 무섭게,

        시리아의 군사시설에 대대적인 폭격을 가한 것인데,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발사해서, 시리아의 군사기지를 초토화시킨 것이다.

         

        최근 일주일사이에 대단히 이례적인 일들이 여러차례 벌어졌다.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갑작스러운 폭격은, 중국과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본다.

         

        트럼프대통령은 시리아폭격을 통해서, 북한에게 또다시 핵실험과 미사일도발을 벌인다면, 시리아의 경우처럼, 군사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경고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보유는 어떤 일이 있어서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으며, 북한의 핵실험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트럼프의 북한도발의 해결을 위한 수단에는, 당연히 미국의 군사적 대응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칼빈슨 항공모함의 한반도 귀환과 트럼프대통령의 강력한 대북한 경고 등으로 인해서, 한반도상황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4월 한반도위기설이 퍼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한반도 위기설은 트럼프 미대통령의 북학핵문제 해결을 위한 연이은 강경한 발언들과 관련이 깊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바마대통령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오바마는 4개월 동안이나 이라크 모슐을 치겠다고 말만 해서, 적들이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이런 말장난은 결코 하지 않으며,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폭격지시를 내린 것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은 오바마대통령처럼 우유부단한 성격이 아니라,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곧바로 실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또한 트럼프 미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한핵문제 해결에 대해 또다시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 ‘북한이 또다시 말썽을 부리려 하고 있다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훌륭한 일이겠지만, 미국은 중국의 도움 없이도, 우리의 힘으로 독자적으로 해결할 것이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두 번씩이나 미국의 독자적인 해결을 언급해서, 자신의 의지를 재확인

        했다.

        이것을 본 시진핑 중국주석은 412일 오전 다급하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전화통화를 나눴다고 한다.

         

        칼빈슨 항공모함의 한반도 재입성, 트럼프 대통령의 독자적 대응 천명, 미국의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 등 일련의 행동으로

        한반도 사태가 매우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시진핑 국가주석은 마침내 트럼프 미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군사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요구했다고 한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평화적인 해결을 재차 강조했으며, 미국과 계속 협력과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에서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12일 오전에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간의 구체적인 통화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중국이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대해 더욱 강력한 제재를 해서, 북한의 핵보유 포기를 유도하도록 요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미사일발사 실험을 중단하도록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넣도록 요구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이 트럼프대통령의 요구에 어느정도 수용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과 아주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으니, 이것은 두사람간에 모종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화답인지, 중국은 어제 북한이 중국에 수출했던 석탄 200만톤을 북한으로 다시 되돌려보내는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북한의 거의 유일한 외화벌이 통로였던 북한의 대중국 석탄수출을 막음으로써, 북한의 달러 돈줄을 차단시킨 것이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한핵문제와 관련, 중국에 대해서도 화전양면의 작전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은 한편으로는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을 북한과 중국의 앞바다에 보내어서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에게 문제해결을 도와주면, 무협협상에서 환율지정국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문제해결이 안된다면, 미국은 독자적으로 북한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중국은 북한을 설득하고 제재해서, 최대한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노력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4월 중순경에 판가름날 수가 있다.

        415일이 바로 김일성주석의 탄신일인 태양절인데, 이날에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하거나, 또는 ICBM 탄도미사일의 발사가 있을 것으로 점쳐지던 날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통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념일날에 핵실험이나 미사일발사 실험을 해왔던 전례가 있다. ‘4월 한반도위기설이나 ‘4월 북한폭격설SNS상에 크게 퍼져나갔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4월에는 태양절 같은 북한의 중요한 기념일이나 행사가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이 4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져왔다.

         

         

        그런데 트럼프 미대통령은 4월에 북한이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군사적 대응을 암시하면서 강력한 대응을 미리 예고해왔다.

        칼빈슨호의 한반도 귀환도 4월달에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하지말 것을 경고하기 위해서, 다시 배치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대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자에게,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서려고 하는데, 한국이 말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중국이 우리에게 사드에 대한 보복을 할 때는 고압적으로 행동하더니, 이제와서 우리에게 미국의 군사행동을 말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독자행동 언급에 중국이 단단히 겁을 먹은 듯하다.

         

        일본도 최근에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사전에 일본과 협의를 해달라고 미국에 요구했다고 한다.

         

        이러한 중국이나 일본의 일련의 행동들은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염두에 두고서 나타난 행동이라고 풀이된다.

         

        미국의 비례적 대응 전략

         

        411일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 핵도발과 미사일도발에 대해서, 단호하게 비례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최근 비례적대응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북한이 무력도발에 나선다면, 그 도발한 것 만큼 북한에게 무력적인 수단으로 고통을 가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군사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비례적 대응은 군사적, 비군사적 수단을 총동원해서 북한에게 고통을 주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오바마 전대통령처럼 무조건 전략적 인내전략적 무시만 하지는 않을 것이고, 북한이 도발한 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군사적, 비군사적 모든 방법으로 북한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겠다는 것이다.

         

        , 이번에도 또다시 북한이 핵실험이나 미사일발사 실험으로 도발한다면, 군사적인 대응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고려하는 군사적 대응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트럼프대통령의 군사적 대응은 SNS상에서 떠도는 것처럼, 북한 폭격설이나 선제타격설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정설이다.

        아무리 트럼프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반대하는 선제타격을 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의 군사적대응이란 SM-3 미사일의 요격?

         

        트럼프대통령의 군사적 대응으로 가장 유력한 것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미국의 SM-3 미사일을 발사해서, 공중에서 요격시킨다는 가설이다.

        트럼프대통령이 계속 강조해왔던 북한도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은, 바로 SM-3 미사일로 공중요격시킨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연구원이 밝힌 미국의 군사적대응은, 한반도주변에 있는 이지스함에서 SM-3미사일을 쏘아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격추시키는 조치일 것이라고 한다.

         

         

        SM-3미사일은 바다의 사드라고 불리우는 중·단거리 방어용미사일인데, 칼빈슨호에 딸려있는 이지스함 머피함에 장착되어 있다고 하며, SM-3미사일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시켜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항간에서 떠도는 것처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이나 북한 폭격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며, 단지 방어용 미사일인 SM-3미사일로 공중 요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한다.

         

        한반도 주변에서 운항중인 미국의 이지스함들에는 대부분 SM-3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대응전략이라고 한다.

         

        만약, 북한이 이번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이 북한 탄도미사일 요격에 성공한다면, 북한이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한다.

         

        북한이 어렵사리 개발한 탄도미사일들이 전혀 쓸모없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북한에서 우수한 성능의 탄도미사일들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그 것들이 모두 미국의 방어용미사일로 요격된다면, 아무런 쓸모도 없는 고철덩어리라는 것을 대내외에 선전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북한이 더이상 추가도발을 할 명분도 실익도 없어지게 되며, 핵무기 또한 운반수단의 부재로 의미가 반감될 수 있다.

         

        따라사 한반도 위기설이 감도는 4월 중에 북한이나 미국이나 양쪽에 중대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이 요격에 성공해서, 북한이 세계적인 망신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군사전문가의 추측이지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과연 북한이 이번에 또다시 무모하게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것인가, 그리고 미국이 정말로 SM-3미사일로 요격에 나설 것인가,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4월이 지나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북한이 무모하게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다면, 세계적인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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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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