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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수인간 모스맨의 정체와 목격담 이야기

     

    괴생명체 모스맨은 인간인가, 아니면 괴물인가, 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20세기 최고의 미스테리 생명체이다.

      

    2013년도에 칠레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괴생명체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수도 산티아고의 공원의 공중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났으며, 많은 사람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괴생명체를 나방(moth)’을 닮은 인간처럼 보인다고 해서 모스맨이라고 부른다.

     

    괴생명체 모스맨은 20세기 중반경부터 출몰해서 최근까지 계속해서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모스맨은 정말 20세기와 21세기의 세계 최대의 미스터리한 생물체가 아닐 수 없다.


    모스맨은 1966년 미국의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처음으로 그 모습이 사람들에게 목격되었던 괴생명체라고 하는데두 개의 날개가 달린 사람 비슷한 생명체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클렌데닌 공동묘지에서 매장작업을 하던 인부들의 공중위로 날개가 달린 커다란 괴생명체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날개가 달린 사람과 비슷한 체구의 생명체가 공중위를 날아다니고 있었다고 하며, 갈색피부를 지니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붉은색의 두눈을 지녔다고 한다.

    공중에 나타났던 괴생명체는 작업하던 사람들을 한동안 쳐다보다가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또한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포인트 프레전트에서도 모스맨이 또다시 목격되었다고 하는데두남녀가 함께 자동차를 몰고가는 데그들의 바로 공중위에서 모스맨이 나타나서두사람을 계속해서 쫒아왔다고 한다.

     

     

    공중에 이상하게 생긴 괴생명체가 자신들의 차를 쫒아오자, 두려움을 느낀 두 남녀는 전속력으로 차를 몰았지만, 모스맨은 이들의 차를 아주 손쉽게 따라잡았으며, 그후 도심지쪽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이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공중을 낮게 나는 모스맨은 붉은빛이 나는 두눈을 지니고 있었고, 키는 2m 정도의 크기였으며, 마치 날개가 달린 사람이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115일 부부인 레이먼드와 마셀라가 같은지역인 포인트 프레전트시의 폐공장지대에서 차를 몰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뭔가 뒤에서 쫒아오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백밀러로 뒤를 쳐다보니, 뒤쪽에서 괴이하게 생긴 생명체가 따라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세우자, 이 괴생명체는 레이먼드와 마셀라의 차 근처에까지 다가와서, 창문을 통해서 한참동안 두사람을 쳐다보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두사람이 차문을 굳게 잠그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만일 차문이 열렸다면 아마도 커다란 불상사가 생겼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두사람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이 괴생명체를 볼 수 있었는데, 마셀라부인의 증언에 의하면, 이 괴생명체는 붉은빛이 나는 두눈을 갖고 있었고, 커다란 두 개의 날개가 달렸으며, 어두운 회색의 몸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마셀라부인은 괴생명체의 모습이 마치 악마와도 같은 모습이었다고 진술했다.

     

    두사람은 괴생명체가 사라지고 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사람의 목격담은 언론의 취재까지 받았으며,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큰 화제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1124일날 같은 지역에 사는 4명의 마을주민들이 폐공장 주변에서 이상한 괴생명체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125일 그지역에 사는 토마스씨는 날개가 달린 괴상한 생물이 자신의 자동차를 쫒아왔다고 증언했다토마스씨는 곧바로 경찰에 가서 괴생명체의 존재를 신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도 같은 지역에서 그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경찰서에 잇따라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해를 넘겨 1967년도 1215일에 포인트 프레전트에 있는 실버 브릿지에 또다시 괴생명체 모스맨이 나타났다고 한다.

     

    1966년도에 계속해서 같은 지역에 나타났던 괴생명체 모스맨은 1년후인 1967년도 12월 같은 지역인 포인트 프레젠트에 있는 실버브릿지에 또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젊은 부부가 그지역에 있는 폐공장 부근을 차를 몰아가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갑자기 날개 달린 괴생명체가 나타나서, 부부의 자동차를 앞질러 날아갔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는 그지역의 끝쪽에 있는 실버브릿지까지 날아갔는데, 그 후에 실버브릿지가 무너져내리는 붕괴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모스맨이 날아갔던 그 실버브릿지가 갑자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리 붕괴사고로 무려 45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괴생명체 모스맨과 실버브릿지 붕괴사고와 무슨 관련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후에는 모스맨을 목격했다는 보고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미국에서 1966년도와 1967년도에 모스맨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괴생명체 모스맨에 대한 공통점은 모스맨의 두눈이 붉은색으로 되어있고 붉은 두눈에서 광채가 나왔다고 하는 점이고, 날개가 달려있으며, 사람과 비슷한 체구였다고 하는 점이다.

    해당지역에서는 경찰서에 신고된 건수가 십수건 있었으며, 신문에도 보도되었다.


     

    모스맨이 단순히 허황된 것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존재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렇게 미국의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형태의 괴생명체를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 점에서 원가 괴상하게 생긴 생물이 목격된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모스맨은 미국에서만 나타난 것은 아니다.

    1986년 우크라이나에서도 또다시 괴상한 생명체의 목격담이 계속해서 퍼져나갔다고 한다.

    86년도에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괴상한 검은물체를 보았다는 신고가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어두운 빛깔의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날개달린 생명체가 우크라이나에서 여러차례 목격되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경찰에도 여러건의 신고들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바로 미국에서 66~67년도에 목격되었던 모스맨과 매우 흡사한 괴생명체가 86년도에 또다시 우크라이나에도 나타났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경찰은 이 황당한 괴생명체 신고를 접수했지만,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며 무시해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426일 새벽 1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을 당시에, 체르노빌의 화재현장의 공중에 또다시 괴생명체가 나타났다고 한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던 여러명의 소방대원들은 그 화재현장의 상공에서, 커다란 검은물체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체르노빌 화재현장의 공중에서 일반 독수리보다도 훨씬 큰 검은색의 사람 비슷한 괴생명체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소방대원들이 목격했으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이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화재현장에 나타나 공중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검은빛깔의 괴생명체는 바로 미국의 실버브릿지에 나타났던 모스맨과 동일한 생명체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1세기에도 또다시 모스맨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2007년도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한 남자는 한밤중에 누군가가 창문을 긁는 듯한 이상한 소리를 듣고서,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깬 그남자는 창문밖으로 두눈에서 붉은빛을 발산하는 검은 물체가 서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집밖으로 나가자마자, 집안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우연찮게도 그 남자는 그 괴생명체 때문에, 화재에서 살아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의 형태로 보면 모스맨과 일치했는데, 그 모스맨이 그 남자를 화재에서 구해주기 위해서, 일부러 특별한 신호를 보낸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괴생명체 모스맨은 사고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해서 나타나는 천사 같은 존재감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괴생명체 모스맨의 정체

     

    그렇다면 1966년도부터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된 괴생명체 모스맨의 정체는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모스맨은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조류의 일종이라고 주장한다.

     

    도스맨이 많이 나타났던 미국 포인트 프레젠트에 있는 폐공장은 원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공장이었는데

    이 일대에서 서식하던 독수리 같은 대형조류가 이 폐공장에서 유출되는 화학오염물질에 감염되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그처럼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발전소에서도 유출된 방사능에 오염된 커다란 조류가 역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그렇게 괴기스러운 형태로 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밤에 후레쉬를 비추었을 때에, 독수리의 커다란 눈에 적목현상이 발생하여, 붉은색의 눈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얼핏 보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목격자들의 진술과 비교하면, 모순점이 많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그 괴생명체는 2m의 키에 날개는 6m가 넘을 정도로 몹시 컸다고 하며, 마치 날개 달린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체형이 사람과 비슷하게 사지가 달려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체형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처럼 큰 새가 있을 수 있겠는가? 아무리 큰 독수리라고 하더라도 키가 1m를 넘을 수는 없으며, 날개크기도 저토록 클 수는 없다.

    따라서 독수리 같은 대형맹금류의 돌연변이설은 괴생명체 모스맨의 정체를 설명하기에는 거리가 먼 이론이다.

     

    일각에서는 모스맨이 대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에게 참사나 사고의 발생을 미리 예고해주기 위해서 나타나는 천사같은 존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큰 대형참사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뭔가 대참사의 메시지를 전해줄 목적으로 나타나는 사고의 전조와도 같은 상징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스맨은 악마보다는 천사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 사고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줄 목적으로 또는 사고의 발생을 미리 알려줄 목적으로 나타나는 천사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가설은 한계가 있는 것이, 괴생명체 모스맨이 항상 대참사가 발생하는 현장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사고가 전혀 없는 지역에도 모스맨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된 공중을 날아다니는 괴생명체 모스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미국과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괴생명체는 분명히 일반새들과는 다른 생물인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붉은빛의 눈을 가진 날개 달린 사람새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생물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는 분명 아니다.

     

    혹시 외계의 행성에서 외계인들이 데리고 온 외계인의 생물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참사나 사고가 발생할 현장을 미리 캐치하고 사고현장에서 자주 나타난다는 점에서, 지구인류보다 훨씬 더 큰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진 외계인이나 외계의 생물체가 아닐까 한다.

     

    괴생명체 모스맨은 지구상의 자연에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외계인과 관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좀 허무랭한 이야기 같지만, 일단의 외계인들이 UFO를 통해서, 외계로부터 데려온 외계의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물론 단정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현재 지구상에는 우리의 일반상식으로 풀 수 없는 미스테리한 존재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빅풋이나 호수의 괴물, 추파카브라 같은 존재들도 모스맨처럼 우리의 상식으로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괴생명체들인데, 이러한 괴생명체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유입된 외계의 생물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뭏튼 괴생명체 모스맨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존재감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21세기 최대의 미스테리라고 할 만하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모스맨이 매우 유명한 존재감이라고 하는데, 2002모스맨이라는 영화도 만들어져 상영되었으며, 리차드 기어가 주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모스맨이 많이 출몰하기로 유명했던 지역 포인트 프레젠트에서는 2002년 이후부터 매년 모스맨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 3m가 넘는 모스맨동상까지 세웠으며, 모스맨박물관도 건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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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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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의 최후, 침몰날짜와 생존자

       

      사상최대의 선박사고로 기록되어 있는 사건은 바로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도에 세월호침몰사건이 발생해서, 전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세월호침몰사고로 인해서 무려 30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답니다.

       

      그런데 1912년도에 발생했던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때는 훨씬 더 많은 1,514명의 승객들이 사망했답니다.

       

      세월호 침몰사건도 규모가 컸지만, 지금으로부터 95년전에 발생한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은 세월호사건보다 5배 더 많은 희생자들을 양산시킨 사상최대의 해난참사랍니다. 

      세월호 침몰사건 3주년을 기념해서, 95년 전에 발생했던 타이타닉 침몰사건을 재조명해볼까 합니다.

       

      타이타닉호는 세월호보다도 8배나 더 큰 46,328톤급의 거대한 초호화유람선이랍니다. 타이타닉호는 화이트 스타 라인사가 만든 그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유람선이었다고 하네요.



      타이타닉호는 길이나 톤수 모두 세월호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크며, 11층으로 되어있고, 공연장, 수영장, 파티장과 휘황찬란한 연회장과 스위트룸을 갖춘 바다 위를 떠다니는 5성급 호텔이라고 할 만하답니다.

       

      타이타닉호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초호화유람선으로 수천개의 객실을 갖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유람선입니다.

       

      이렇게 멋있고 완벽한 타이타닉호가 어쩌다가 대서양의 한가운데에서 침몰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며, 아직도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건은 금세기 최고의 해양참사로 남아있는 사건이랍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의 표면적인 원인은 빙하와의 충돌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반론도 많이 있답니다.


       

      19124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에서 승객을 2,223명을 태운 타이타닉호는 미국 뉴욕을 향해 장거리 항해를 시작했는데요

      타이타닉호가 운항을 시작한 지 4일이 되던 414일 오후 1140분경에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대서양의 한복판에서 커다란 충돌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서양의 한복판에서 타이타닉호는 20m 크기의 거대한 빙산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충격으로 인해 배의 하단부분에 커다란 균열이 생겨났고, 그 균열을 통해서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선박안으로 쏟아져 들어오게 되었지요.

       

      구멍을 통해서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오는 바닷물로 인해, 거대한 타이타닉호는 서서히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되었으며, 충돌 발생 후 2시간 30분만에 대서양의 차가운 바다속으로 완전 침몰하고 맙니다.


       


      이 당시 타이타닉호에 타고있던 승객 2,223명 중에서, 1,514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바닷물에 빠져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승객중 709명은 구명보트등을 타고서 탈출해서,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배의 크기면에서나 사고의 규모, 사상자의 규모면에서 볼 때, 금세기 최대의 해양사고로 기록되었던 해난사건입니다.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의 사망자수 1,514명은 세월호 사망자수보다 5배나 더 많은 엄청난 규모랍니다.

       


      거대한 빙하와 충돌한 타이타닉호는 바닷물의 급속한 유입으로 점점 가라앉는 상황이 되자, E·J·스미스 선장은 객실에 있던 모든 승객들에게 갑판으로 올라가서 탈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승객들을 저버리고, 제일 먼저 탈출했던 이준석선장과 비교가 많이 되는 부분이라서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세월호의 이준석선장은 자신은 승무원들과 제일 먼저 탈출하면서, 승객들에게는 제자리에 남아있으라는 안내를 하게했던 악질적인 선장이었지요.

       

      아뭏튼 타이타닉호 선장은 배의 갑판위에 비상시를 대비해 비치해놓았던 20개의 구명정보트를 내려서, 승객들을 태워서 내보내도록 조치를 취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명정의 정원수보다 타이타닉호의 승객들 수가 훨씬 더 많다는 점이었지요.

      턱없이 부족한 구명정으로 인해서, 서로 먼저 살겠다고 구명정에 오르는 아비규환의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힘쎈 사내들이 나약한 부녀자들과 어린이들을 밀치고 먼저 살겠다고 구명정에 오르는 혼란스런 사태가 발생하자, 선장은 부녀자와 아이들을 먼저 승선할 수 있도록 승선규칙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매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해요. 부유한 사람들이 머물던 1등실 승객들은 예외적으로 8호구명정에 먼저 승선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뉴욕에서 대규모 백화점을 운영하던 거부 스트라우스부부가 함께 타이타닉호에 타고있었다고 합니다.

      69세의 이시도르 스트라우스와 63세의 부인 아이다 스트라우스는 하녀 헬렌과 함께 8호구명정에 먼저 승선할 수 있는 행운이 부여되었답니다.


       

      그런데 남편 이시도르는 승선했던 구명정에서 갑자기 내렸다고 하며, 구명정에 오르지못한 어린아이를 자기 대신 태워줄 것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생사를 넘나드는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서, 이시도르는 자신을 희생하고 가없은 어린아이를 대신 구명정에 태우게 했던 것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이준석선장과 또다시 비교가 되는 인도주의정신이 위대한 분입니다.

       

      1등실 승객들에게는 8호구명정에 우선적으로 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1등실에 머무르고 있던 이시도르는 부인 아이다와 하녀 엘렌과 함께 8호구명정에 오를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답니다.

      이시도르는 자신은 살만큼 많이 살았으니, 아직 살날이 창창한 어린아이를 구조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스스로 부여된 우선승선권을 포기하고 침몰해가는 배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는 부인도 곧바로 자신의 승선권을 포기하고 대신 그아이의 엄마를 자기대신 구명정에 태우게 했다고 하네요.

      이시도르의 부인 아이다 스트라우스는 자신은 끝까지 남편과 함께 하겠다고 말하면서, 남편과 함께 배에 남았다고 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 아닐 수가 없네요! 배가 침몰해가는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노부부가 남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함께 자신들의 생존을 포기하고 말았네요. 결국 스트라우스부부의 하녀 헬렌과 어린아이와 그 모친이 구명정에 태워져서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충분히 살 수도 있었는데,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타이타닉호에 남았던 남편

      이시도르의 부인 아이다는 객실의 침대에서 서로 손을 꼭 잡은 채로 타이타닉호와 함께 바다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지요.


       

      정말 감격적인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실화가 아닐 수가 없답니다. 우리가 진실로 본받아야할 위대한 부부랍니다. 이 때에 살아남았던 생존자 하녀 헬렌이 미국으로 돌아가서 스트라우스부부의 애절한 사연을 소개했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값진 희생을 알게 되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당시 타이타닉호의 구명정의 정원은 1.045명이었는데, 구조되지 못한 채 바다속에 빠져죽은 사람들의 수는 1,514명이라고 합니다.

       

      당시 구명정에 서로먼저 타기위해서, 서로 밀치고싸우다가 바닷물속에 빠져죽은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구명정이 부족해지자, 스스로 바닷물속에 뛰어들어서 사망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당시 구명정에 태워져서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승객수는 709명이었는데, 구명정정원수보다 적은 이유는 서로 먼저 타려고 밀치다가 바닷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과 저체온증에 걸려 죽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가까스레 20척의 구명정보트에 태워진 709명은 바다위에서 표류하다가, 몇시간 후에 출동한 RMS 카르파티아호에 의해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원인

       

      타이타닉호는 20m의 거대한 빙산에 충돌해서 침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타닉호는 사전에 승무원들이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충분히 침몰되는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타이타닉호의 전신통신을 담당했던 통신원들의 부주의로 인해서, 침몰사고를 당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는 부분입니다.

       

      타이타닉호 출항한 날로부터 사고가 난 날까지 다른 선박들로부터 대서양의 해로상에, 위험한 빙산들이 떠돌아다닌다는 통신을 여러차례나 받았다고 합니다.

      사고가 난 당일에만 무려 6차례나 빙산위험의 경고통신을 타이타닉호의 통신사들이 접수했다고 하네요.

       

      사고당일 저녁늦은 오후 1030분에 마지막으로 켈리포니안호의 통신원 에반스가 빙하조각의 존재를 통신해주었다고 하는데, 타이타닉호의 통신원 필립스는 바쁘다는 핑계로 빙산위험 통신을 제대로 접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통신이 수신된지 1시간 10분 후에 타이타닉호는 거대한 빙산과 충돌하게 됩니다.


       

      이당시 타이타닉호의 승무원들은 부근바다에 빙하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최고시속에 가까운 시속 24노트(44km/h)의 빠른 속도로 항해를 해가다 빙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운명의 시간인 1912414일 밤 1140, 한 승무원에 의해서, 400m 전방에 20m 크기의 빙산을 발견했다고 하며, 급격하게 배를 우측으로 회전시켰지만, 타이타닉호가 원체 빨리 운항하고 있던 바람에, 배의 우측하단부분이 그만 빙산과 충돌하게 됩니다.

       

      충돌 직후 타이타닉호의 운항은 멈췄고, 균열부분으로 바닷물이 쏟아져들어왔던 것이지요.

       

      타이타닉호가 너무 늦게 빙산을 발견했던 것도 원인중 하나이며, 특히 타이타닉호가 너무 빠르게 운항했던 것도 충돌사고를 크게 키운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위험한 빙산지대를 너무 빠르게 운항하고 있었기 때문에, 빙산을 발견하고 옆으로 돌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지요.

      타이타닉호가 충돌직전에 우측으로 배를 돌렸지만, 너무 빠르게 달려왔던 가속도 때문에, 배가 빙산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하고 말았답니다.


       

      결국 커다란 빙산과 충돌한 타이타닉호는 균열이 생겨 침수가 발생한 배의 앞부분부터 바다속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충돌한 지 2시간 30분만에 완전 바다속으로 침몰하게 된답니다.

       

      1205분경 타이타닉호는 다른 배들에게 조난신호를 보내서 구조를 요청했고, 타이타닉호로부터 90km 떨어진 곳에 있던 여객선 RMS 카르파티아호가 구조를 위해서 항해해 왔답니다.

      그렇지만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1시간 30분이 지난 후라,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구명정에 타고있던 승객들만 구조하는 데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구명정에 타고있던 709명의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타이타닉호의 침몰의 원인

       

      타이타닉호의 침몰의 원인은 대략 세가지로 파악할 수 있답니다.

       

      첫째 다른 선박에서 여러차례 보내왔던 빙산 존재의 통신내용들을 타이타닉호의 통신원이 주의깊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았다는 점.

       

      둘째 빙산위험의 경고통신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위험한 지대를 최고속도에 가까운 빠른 속도로 운항했다는 점.

       

      셋째 타이타닉호의 당직승무원이 빙산을 너무 늦게 발견했다는 점.

       

      넷째 타이타닉호의 구명정이 배의 정원수보다 적게 배치되었다는 점.

       

      이처럼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함께 작용해서, 1,514명이 사망하는 대형참사가 되었답니다.

      타이타닉호 침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승무원들의 안전불감증과 안이한 대응조치라고 할 수 있답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당일에만도 무려 6번이나 주변선박들로부터 빙산위험의 통신을 수신했다고 하는데, 배의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했더라면, 충분히 1,514명이 죽는 대형참사는 예방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빙산이 있는 지대를 벗어나 다른 항로로 항해를 했어야 합니다.

       

      결국 타이타닉호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대형 해양참사는 사람이 그 원인이 되는 인재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와같은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을 쓰는 이유는 다시는 이와 같은 해양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 해난사고의 경각심을 주기위해서 쓰는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서도 세월호 침몰사고 같은 대형참사가 발생히지 않았습니까?

       

      세월호 침몰사건도 그렇지만, 타이타닉 침몰사건을 다시 돌아보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깝고 불행한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있어야 할 것입니다.



      타이타닉 침몰사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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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뱃살빼는 최고의 음식 방법, 갓 핑거루트의 효능과 파는곳

         

        비만, 많은 중년분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사람이 나이가 40대 이상 중년으로 넘어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몸에 비만현상이 찾아오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중년의 나이가 되면, 체내의 기초대사량이 20~30대에 비해서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섭취하는 양은 많은데 비해, 몸에서 사용하는 대사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되지 못하고 남은 것들이 몸의 비만이나 군살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40~50대가 되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서, 몸의 군살(나이살)이 찌개되는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우리몸의 비만이 가속화되고, 특히 복부에 뱃살이 찌개 되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암 등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답니다.

        , 우리몸의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만이 오는 것을 나이탓으로 돌리지 말고, 효과적인 식이요법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비만에서 탈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그런데 비만과 고질적인 복부비만은 매운맛을 통해서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한의학에서는 매운맛을 내는 음식이 우리몸의 비만해결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매운맛이 발산을 잘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몸의 기운을 뚫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매운맛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매운맛이 몸에 쌓여있는 체지방을 몸밖으로 발산 또는 배출하는 데 효능이 좋다는 것이지요.

         

        또한 매운맛은 대장의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비만의 또다른 원인인 변비해소를 도와주어서, 결국 비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만, 특히 복부비만에 시달리는 분들은 매운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비만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2015년 미국 와이오밍 약학대학 연구진에서 쥐실험을 실시했는데요.

         

        쥐에게 캡사이신 0.01%가 섞인 고지방음식을 먹인 결과, 대사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에너지연소는 크게 증가한 반면, 체중은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지방세포에 있는 에너지촉발수용체를 자극해서, 비만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지요.

         

        , 실험에서 매운맛=캡사이신이 비만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지요.


         

         

        비만해소에 좋은 음식 - 갓과 핑거루트

         

        그럼 비만을 해소해줄 수 있는 매운맛을 내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갓과 핑거루트가 있습니다.

        갓과 핑거루트는 비만을 해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지닌 음식이랍니다.

         

        갓은 비만해소 뿐만 아니라, 우리몸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랍니다.

        우리가 갓김치를 먹으면, 매콤싸콤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갓이 지닌 메운맛때문이지요.

         

        갓은 혈액이 탁해지며 정체되는 어혈형비만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네요. , 갓은 비만해소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답니다.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이 있고, 비만이 있는 분들은 갓김치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살도 빼고 심혈관질환도 예방하고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지요.


        결혼하고 아기를 출산한 후에, 71kg에 허리둘레 33인치까지 살이 찌고 뱃살이 늘어난 이수정씨는 고도비만 때문에 큰 고민을 했답니다.

        이제 나이 30세밖에 안된 이수정씨는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1년 넘도록 비만해소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하네요.


         

        그결과 이수정씨는 몸무게를 15kg 감량하고, 허리둘레를 7인치나 감소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수정씨가 비만해소에 성공을 가져다준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합니다.


         

        이수정씨의 비만해소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음식이 바로 핑거루트라고 합니다.

         

        이수정씨는 식단관리가 비만해소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특히 이수정씨는 '핑거루트'섭취가 비만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 핑거루트의 효능 -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서 자라는 생강과식물이랍니다.

        핑거루트는 그 모습이 마치 손가락처럼 생겼다고 해서, 핑거루트라고 부른답니다. ‘핑거루트손가락처럼 생긴 뿌리과식물이라는 뜻이지요.


         

        핑거루트는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의 생강처럼, 음식에 조미료처럼 넣어서 맛을 내는 요리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핑거루트는 몸의 냉증을 없애주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이 따뜻해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체내의 지방연소가 활성화되어, 결국 비만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있는 AMPK효소가 있는데, AMPK효소는 우리가 운동하는 동안에 몸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주고, 새로운 지방의 생성은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핑거루트에 들어있는 판두라틴성분이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핑거루트를 섭취하면, ‘판두라틴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지방이 태워지고 비만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답니다.

         

        핑거루트를 그냥 먹는 것보다, 규칙적인 운동과 병행했을 때에 더욱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실제로 2012년도에 인제대학교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핑거루트섭취 효과 실험을 실시했답니다.

         

        한국인 150명을 상대로 두집단으로 나눠서, A집단에는 3개월 동안 핑거루트를 매일 먹도록하고 동시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하고 관찰했다고 합니다. B집단에는 핑거루트를 먹지않고 규칙적인 운동만 하도록 했답니다.



           그결과, 3개월 후에 A집단에 상당한 체중감소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체중감소 뿐만아니라, 복부내장지방 감소, 복부피하지방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효과까지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냥 운동만 한 집단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핑거루트의 이같은 효과가 인정되어서, 식약처에는 핑거루트를 기능성원료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핑거루트는 섭취시, 지방세포만 감소시키고. 근육량은 오히려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핑거루트의 판두라틴효소는 체내의 콜라겐 합성효소를 증가시켜서, 피부탄력이나 윤기를 더욱 좋아지게 하고, 피부주름은 감소시켜 준다고 하네요.

         

        따라서 핑거루트를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는 체중은 감소하지만, 피부탄력이 더욱 좋아져서, 피부건강이나 젊은피부는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기미,주근깨,검버섯의 생성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핑거루트를 섭취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해준다면, 비만을 해소하고, 동시에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답니다. 당연히 복부비만도 해소된답니다.


           

        또한 핑거루트가 체내에 들어가면, 염증 유발인자의 활동을 저해함으로써, 염증성질환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핑거루트가 채내의 염증유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답니다. 따라서 핑거루트는 위궤양과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당뇨병,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해준답니다.

         

        핑거루트 먹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중에 핑거루트를 말려서 판매하는 것도 있고, 분말가루로 된 것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말린 핑거루트는 끓는 물에 넣어서, 차처럼 마셔도 좋고요. 우유 한컵에 핑거루트 한스푼 넣어서 먹어도 좋답니다.

          분말로 된 핑거루트를 채소볶음, 샐러드, 나물무침 등에 조금씩 뿌려서 섞어먹는 것도 좋답니다.

         

        이 경우 핑거루트를 티수푼으로 2스푼 정도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핑거루트의 하루섭취 권장량과 부작용, 판매처

           

        핑거루트 하루 섭취량은 말린 핑거루트의 경우, 종이컵으로 1/3컵 정도 먹는 것이 좋답니다.

        핑거루트 분말은 하루 1~2 티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핑거루트는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이 강해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장이 안좋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심한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날 수 있으며, 과다 섭취하면 피부두드러기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티스푼으로 하루 1~2이내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핑거루트 판매처는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핑거루트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핑거루트는 다음쇼핑하우’ ‘네이버쇼핑’ ‘11번가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핑거루트는 분말형태나 말린 형태나 환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핑거루트 분말가루 1kg15,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핑거루트차의 형태로도 나오고 있는데, 이경우에는 좀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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