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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최강의 헤비급챔피언 홀리필드 VS 핵주먹 타이슨의 대결

     

    에반더 홀리필드 전적 - 5744(29ko) 1021무효, 나이 1962년생

    마이크 타이슨 전적 - 585044ko 62무효. 나이 66년생

     

    에반더 홀리필드는 프로복싱 헤비급의 제2의 전성기였던 1990년대를 풍미했던 불세출의 테크니션이다.

     

    1990년대 헤비급 최강의 선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마이크 타이슨이었다. 그런데 마이크 타이슨은 20세인 최연소 나이에 세계헤비급챔피언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방탕한 생활에 빠지고 

    자기관리를 하지 못해 결국 헤비급타이틀을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빼앗기고, 미성년자 소녀를 강간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3년 동안 철장신세를 져야했다.



     

    이렇게 당대 최고의 철권 마이크 타이슨이 교도소를 전전하고 있을 동안에, 한 테크닉이 뛰어난 기교파복서가 세계 크로저급을 제패하고 난 후 헤비급무대로 올라왔다.

    크루저급 타이틀에 이어서 세계헤비급 타이틀까지 제패할 야망을 품고있는 에반더 홀리필드였다.

     

    에반더 홀리필드는 한방의 강펀치는 없지만, 테크닉과 스피드, 기교가 뛰어난 테크니션이었고, 그의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과 성실성을 갖춘 복서였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테크닉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들면서, 차근차근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선수로 임기웅변에도 아주 능한 선수다.


     

    에반더 홀리필드는 1990년 제임스 더글러스를 보기좋게 3회에 KO시키고, 세계헤비급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다.

    타이슨을 KO시킨 제임스 더글러스였지만, 스피드, 테크닉, 강펀치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에반더 홀리필드에게는 역부족이었고, 이로써 홀리필드는 크루저급에 이어서 세계헤비급챔피언까지 2체급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한다.

     

    에반더 홀리필드는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뒤, 조지 포먼, 레리 홈즈, 레이 머서 같은 헤비급강자들을 물리치고 타이틀을 방어해면서, 전성기를 구가한다.

     

    그런데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에반더 홀리필드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는 예기치않은 상황이 발생하고, 결국 홀리필드는 마이클 무어러와의 타이틀방어전에서 패배함으로써, 헤비급타이틀을 빼앗기고 만다.


     

    1995년 폭행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하던 마이크 타이슨이 출소하였고, 타이슨은 링위에 복귀하여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교도소에서 출감한 마이크 타이슨은 피터 맥닐리를 단 1회전에 KO시키며, 무시무시한 핵주먹을 휘두르며, 변함없는 그의 강펀치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그리고 1996년 마이크 타이슨은 프랭크 부루노와의 WBA 헤비급타이틀전 경기에서 부루노에게 또다시 강력한 핵펀치를 난사한 끝에, 군말없는 3KO승을 거두고, 다시 세계헤비급 챔피언을 탈환하고야 만다.


     

    마이크 타이슨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1년 만에 다시 세계헤비급타이틀을 탈환했으며, 세계의 수많은 복싱팬들은 다시 돌아온 전설 마이크 타이슨의 제2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열렬히 환호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마이크 타이슨은 브루스 셀던을 상대로 한 타이틀방어전에서 단 1회에 KO시키면서, 또다시 KO행진을 이어갔다.


     

    그런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마이크 타이슨에게 무서운 복병이 나타났는데, 바로 심장병에서 회복되어 다시 헤비급타이틀 탈환에 도전하고 나선 에반더 홀리필드가 타이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타이슨이 없었던 한 때 뛰어난 테크닉을 발휘해서, 헤비급무대를 평정했던 홀리필드가 다시 링위로 돌아왔고,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강타자와 최고의 테크니션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였고, 70년대의 조지 포먼 대 무하마드 알리의 경기처럼 전세계의 복싱팬들을 열광케 했다.

     

    1996119일 벌어진 세기적인 헤비급타이틀전 경기에서, 놀라운 이변이 일어났다. 에반더 홀리필드가 제아무리 테크닉이 뛰어나고 기교가 좋다고 하더라도, 천하의 핵주먹 타이슨을 꺾으리라고 기대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 당시 경기 전까지 두사람의 전적을 살펴보면, 마이크 타이슨은 45(39KO) 1패의 전적이고, 에반더 홀리필드는 32(23KO) 3패의 전적으로 경력이나 펀치력에 있어서 분명 마이크 타이슨이 한 수위였다.


     

    마이크 타이슨은 90%에 가까운 KO율을 갖고있었고, 언제 타이슨의 핵펀치가 터지느냐에 따라서 경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았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경기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고, 타이슨은 홀리필드의 기교와 테크닉에 휘둘려서, 자신의 강펀치와 기량을 전혀 써먹지도 못하고, 경기 내내 홀리필드에게 끌려만 다니다가 다운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에반더 홀리필드는 경기 내내 마이크 타이슨을 거세게 몰아 부친 끝에, 다운을 빼앗은 후 11라운드 TKO승을 거두었고, WBA헤비급타이틀을 다시 차지하였다.

     

    아마도 핵주먹 타이슨의 전성기는 여기까지였는가 보다. 마이크 타이슨은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WBA헤비급타이틀전 경기에서 제대로된 강펀치 한방 휘두르지 못한 채, 11라운드 내내 홀리필드의 작전에 휘둘리고 만신창이처럼 얻어맞은 끝에, 11회에 TKO로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두선수의 2차전경기가 다시 열렸는데, 19976월 에반더 홀리필드와 마이크 타이슨의 2차전 경기가 열렸고, 많은 사람들은 타이슨이 잃어버린 헤비급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팽배했다.


     

    7개월만에 다시 맞붙은 경기에서, 경기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전개되어 나간다는 느낌을 받은 마이크 타이슨은 4라운드에 갑자기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4라운드 공이 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타이슨이 맞붙은 상태에서 홀리필드의 귀를 고의적으로 물었으며, 홀리필드의 귀의 일부가 떨어져나갔다.

     

    타이슨은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은 벌칙으로 실격패를 당하였고, 이때부터 타이슨의 벌명은 핵주먹에서 핵이빨로 바뀌게 됐다.

     

    나중에 타이슨이 한 이야기인데, 이 당시 타이슨은 홀리필드가 버팅을 범했는데도 레퍼리가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아 불만이 쌓여있었고, 또한 또다시 홀리필드에게 질 것 같아서 일부러 경기를 파토내기 위해서,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었다고 실토한 바가 있다.

     

    에반더 홀리필드는 천하의 핵주먹이었던 마이크 타이슨을 두번씩이나 쓰러뜨리는 위업을 달성하면서, 세계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의 재탈환하는 데에 성공했다.



    역대 헤비급 최강자 1, 2위에 오르내리는 마이크 타이슨을 홀리필드가 두 번씩이나 꺾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위업이 아닐 수가 없다.

    전성기때의 마이크 타이슨은 한방의 펀치가 제대로만 적중되기만 하면, 그대로 KO되던 시절이었다.

     

    왠만한 선수들은 마이크 타이슨의 핵펀치에 걸려서, 1회전에 KO당하기 일쑤였고, 상대선수들은 1회전에 KO당하지 않는 것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 상대선수들은 1회전을 피하고 2회 이후에 KO당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이렇게 강했던 타이슨을 에반더 홀리필드는 두 번씩이나 군말없이 KO시켰으니, 90년대에 최고의 테크니션이라고 불리울만 하다.

    홀리필드에게 패한 타이슨은 2002년도에 통합 헤비급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에게 도전했다가, 8TKO로 패함으로써, 타이슨의 영광의 시대는 완전 막을 내린다.

     

    에반더 홀리필드는 최강이었던 타이슨을 꺾고 몇차례 더 헤비급타이틀을 방어했으며, 1999WBC헤비급챔피언이었던 레녹스 루이스와 헤비급 통합타이틀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1999년도에 WBA,IBF,WBC 통합헤비급타이틀전이 열렸으며, 에반더 홀리필드와 레녹스 루이스는 진정한 헤비급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1차전에서는 승부를 보지 못하고 무승부를 끝났다.

     

    그렇지만 199911월달에 열린 2차전경기에서 홀리필드는 안타깝게도 루이스에게 판정패함으로써, 헤비급타이틀을 빼앗기고, WBA,IBF,WBC 통합헤비급벨트는 레녹스 루이스에게 돌아간다.

     

    비록 홀리필드가 루이스에게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역대 헤비급사상 최강의 핵펀치를 지닌 타이슨을 두 번씩이나 KO시킨 에반더 홀리필드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강의 챔피언이라고 할 만하다. 

    그럼 에반더 홀리필드와 마이크 타이슨의 타이틀전 경기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마이크 타이슨 대 에반더 홀리필드 1차전경기 동영상 








    홀리필드 대 타이슨 2차전 경기 동영상










    2차전에서 타이슨이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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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곤 폭행사건의 진실, 낚시광, 폭행가해남 중소기업 오너 2

       

      이태곤 - 1977년 나이 41, 185cm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화과 출신

       

      중견 남자 배우 이태곤은 중후한 멋을 풍기는 남자다운 매력을 지닌 멋진 연기자랍니다.

      이태곤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연개소문’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등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여성팬과 남성팬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중후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고 느껴진답니다.

       

      이테곤은 어떤 배역을 맡든지 중년의 신사 같은 반듯하고 점잖은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짙게 풍기는 배우라서 그런지, 여성분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연기자인데요.

       

      금년 11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치킨집에서 소위 이태곤폭행사건이 발생하였고, 이테곤은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된답니다.



       

      항상 반듯하고 신사 같은 이미지의 이태곤이 어쩌다가 이같은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렸는지,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지요.

       

      이태곤의 신사같은 이미지를 크게 훼손할 뻔했던 이태곤폭행사건의 전모를 이태곤 스스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혀주었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약간 오해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는데요.

       

      처음에 이태곤폭행사건의 기사가 나올 때에는, 이태곤과 상대남의 쌍방폭행인 것처럼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경기도 용인의 한 치킨집에서 이태곤과 한 남자가 악수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두사람이 서로 치고받는 싸움이 벌어진 것처럼 기사가 났었지요.


       

      또한 이태곤과 시비가 붙었던 이씨(33)는 이태곤과 자신이 쌍방폭행이라고 주장을 했답

      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곤이 그날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답니다.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이태곤이 밤 12시경 지인들과 함께 잠깐 맥주 한잔하려고, 들어가서 주문을 했답니다그런데 그 치킨집에 30대 남성 두명 이씨(33)와 신씨(33)가 술을 마시고 있었고요.

       

      이태곤이 지인들과 함께 맥주와 치킨을 먹고난 후, 값을 치르고 있을 당시에, 술을 먹고있던 이씨와 신씨가 다가와서, 아는 체를 하며 악수를 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문보도와 달리, 이태곤은 가볍게 악수를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문보도처럼 이태곤이 악수를 안해줘서 시비가 붙은 것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악수를 마친 그 일행 중 하나가, 이태곤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반말로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태곤이 내가 연예인이라서 우습게 보이는가, 예의를 지킵시다로 받아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는 또다른 남자 이씨가 기습적으로 주먹을 날렸고, 그리고 저항하지 않고있는 이태곤에게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다고 해요.


       

      상대방의 공격이 계속 이어지자, 이태곤은 속으로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맞서 싸울 것인가, 아니면 그냥 맞고 있을 것인가를 말이지요.

       

      그런데 상대방은 술취한 남자들이고, 자신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태곤은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참는 쪽을 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킨집 여주인이 이태곤에게 경찰에 신고했으니, 참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태곤폭행사건에서 이태곤은 상대폭행남에게 전혀 폭행을 가하지 않았고, 그냥 그 폭행남의 주먹과 발공격을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태곤은 코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했고, 전치 3주이상의 부상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폭행남 이씨가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일방적인 폭행을 부인하고, 쌍방폭행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태곤을 폭행했던 폭행남 이씨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의 2세라고 하며,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33세의 부유층 2세랍니다.

      그 회사는 사료재를 전문으로 수출하는 잘 나가는 수출기업이라고 해요.


       

      돈이 많은 그 폭행남은 뻔뻔스럽게도 돈을 많이 들여 유능한 변호사를 섭외해서, 이태곤과 쌍방폭행으로 사건을 조작하고 몰고가려고 했지요.

      그래서 한 때 이태곤이 마치 그 폭행남과 서로 싸움을 벌인 것처럼 잘못 보도된 적도 있었지요.

       

      그 철딱서니 없는 폭행남은 자신이 이태곤을 손봤다고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남하고 얘기하고 있는 이태곤을 옆에서 기습적으로 공격해놓고서, 정말 철딱서니 없는 부랑자가 아닐 수가 없답니다.

       

      그렇지만 경찰조사에서 그 상대남의 쌍방폭행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상대방은 폭행죄에 이어 무고죄가 더해져서 지금 재판에 회부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두사람의 시비장면을 모두 목격했던 치킨집 주인이 직접 증언을 해주었는데요. 치킨집 주인은 그 상대남 이씨가 일방적으로 무방비상태의 이태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증언해주었고, CCTV 영상에도 다 찍혀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태곤은 무혐의로 풀려나게 됐고, 상대남은 폭행죄와 무고죄로 재판에 회부되어 형사재판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비가 붙을 당시 이태곤은 혼자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 치킨집에 들어갈 때에 이태곤은 여자동창생과 함께 들어갔다고 해요. 그러다가 분위기가 안좋아지니까 이태곤이 여자동창생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말했고, 이후 이태곤은 혼자인 상태에서 상대남과 시비가 붙은 것이랍니다. 


       

      졸지에 불미스러운 폭행시비에 휘말리는 일을 당하고,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은 이태곤은 연기자로서 삶을 접으려고 새로운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이태곤은 원래 낚시광으로 유명한데요. 이태곤은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1년에 200일은 낚시터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이태곤은 연예인 낚시 동호회 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낚시를 무척 좋아하고 있답니다.

      이번 폭행사건을 겪은 후에, 이태곤은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태곤이 좋아하는 생선을 취급하는 횟집사장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이태곤은 스스로 바닷가에 가서 싱싱한 참돔이나 커다란 활어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횟집에 직접 공수하면서 횟집을 운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태곤은 실제로 바다낚시를 가서, 88cm의 거대한 참돔을 낚아올렸다고 해요. 참돔의 보통크기가 44cm인데, 그 두배나 되는 커다란 참돔을 여러번 낚았다고 합니다.


       

      이태곤이 폭행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태곤이 대학에서 체육학과를 나왔고, 또 수영강사를 지낸 경력도 있고, 185cm의 거대한 체구를 지니고 있어, 진짜로 싸웠다면 그 상대남은 아마도 뼈도 못추렸을 것 같아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이태곤은 상대방의 못된 폭행을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공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불량배에게 일부러 맞아주고, 끝까지 인내할 줄 아는 이태곤은 정말 상남자라고 불리울 만합니다.

       

      이태곤이 실제로 강남구에 횟집을 운영할 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이태곤이 횟집을 운영하면, 정말 크게 번성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태곤을 좋아하는 아줌마부대가 많이 방문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폭행사건으로 인내할 줄 아는 남자로서 이태곤의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멋지고 중후한 외모 못지않게 점잖은 품격을 지닌 이태곤의 모습이 크게 부각되어서, 더 많은 팬들이 생겨나게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방송에서 더욱 멋진 이태곤의 연기와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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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관, 후배 트로트여가수 매니저에게 폭언들어 우울증 치료

         

        우리나라 트로트계의 대부이자 전설로 불리우는 송대관이 후배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심한 욕설을 듣고, 충격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유행가’ ‘차표한장’ ‘네박자등 구수하고 정감있는 트로트를 많이 불러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원로가수 송대관에게 심한 폭언과 모욕을 준 매니저는 누구일까?

        송대관은 424가요무대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던 중에, 한 트로트 후배여가수의 매니저와 지나쳤다고 한다.

         

        그 후배여가수 매니저가 목례인사를 하자, 송대관도 목례를 하고 지나가던 찰나, 그 후배여가수 매니저가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줄 알고, XXX XX, 확 패버리고 며칠 살다가 나와!’라고 심한 폭언을 했다는 것이다.

         

        송대관의 말에 따르면그 후배여가수의 매니저는 주변사람들이 말리는 데도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했다고 한다.

        송대관은 심한 모욕감과 충격을 받고서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하며급성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당시 목격자인 송대관의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해당 매니저가 심한 폭언과 함께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해당매니저의 소속사측에서의 해명에 따르면, 현재 그 매니저는 해외출장을 떠났다고 하며, 1,2분 정도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폭언이나 신체적 위협은 전혀 없었고, 해당매니저는 바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매니저는 송대관의 이같은 주장은 과장된 것이며,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라서, 대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송대관은 분명히 그 매니저로부터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송대관은 그 매니저가 자신에게 직접 사과한 것이 아니라, 소속사대표를 통해서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해당 매니저 소속사측의 주장에 대해, 송대관은 1분이 아니라, 적어도 10분 정도 옥신각신했다고 하며, 주변사람들이 말릴 정도로 심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송대관은 후배여가수 매니저의 폭언에 큰 충격을 받고, 지금 심각한 멘탈붕괴에 빠진 상태라고 한다송대관은 50년 가수생활 만에 이같은 봉변은 처음 당한다고, 치를 떨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송대관은 지금 심장이 너무 떨리고, 잠을 자다가도 심한 악몽을 꾼다고 하며,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송대관은 후배여가수 매니저로부터 심한 수모와 모욕을 당했다고 하며, 스케줄 때문에 링거를 맞아가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한다.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고 하는 그 인물은 유명 트로트여가수 k양의 매니저 홍씨라고 한다.

         


        도대체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는 그 트로트여가수 매니저 홍씨가 누군지, 궁금증이 생긴다.

        송대관은 우리나라 트로트가요계의 대부 같은 존재감으로, ‘국민트로트가수라고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관록과 인지도를 지닌 유명한 가수다.

         

        더욱이 송대관의 나이는 올해 만 70세로 원로급에 해당하는 가요계의 대선배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대체 어떤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가 대선배인 송대관에게 그까짓 인사때문에, 심한 폭언을 해댔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 네티즌수사대는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는 그 매니저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사건이 일어난 무대는 424일날 출연했던 가요무대이며, 가요무대에 출연한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라고 한다.

         

        424일날 출연했고 58일날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한 여가수는 문희옥, 우연이, 이정희, 신미래, 이미배, 이자연 등 6명이라고 한다. 이중에 한 트로트여가수의 매니저가 그 주인공이라고 한다.

         

        송대관은 1967년도에 데뷔해서, ‘해뜰날로 스타덤에 오른 후, ‘정 때문에’ ‘차표한장’ ‘네박자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오랫동안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우리 트로트계에 나름대로 큰 기여를 해왔던 원로가수이다.

         

        이렇게 우리가요계에 원로급에 해당하는 송대관에게 심한 폭언을 한 그 매니저는 나이가 몇이나 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선배가 인사를 하지않은 후배에게 충고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거꾸로 후배가 대선배에게 인사를 받지않는다는 이유로 충고나 폭언을 했다고 하니, 이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본다.


         

        그 매니저가 얼마나 간댕이가 부었는지, 아니면 무슨 조폭출신인지, 어떻게 후배여가수의 매니저가 우리 가요계의 대선배이자, 원로가수에게 인사문제로 폭언과 시비를 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송대관의 폭언주장은 뭔가 석연치않은 점도 분명히 있다고 본다. 송대관의 주장을 100% 믿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병원치료까지 받고있는 송대관의 주장을 안 믿을 수도 없고, 정말 이건 희대의 아이러니컬한 해프닝이 아닐 수가 없다.

         

        현재 가장 혼란에 빠진 것은 네티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송대관과 그 매니저측의 주장이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폭언사태는 송대관과 그 매니저 사이에 다른 좋지못한 구원(舊怨)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데에 많은 네티즌들의 생각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이번 폭언사태는 단순한 인사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에 서로간에 안좋은 감정이나 문제가 계속해서 쌓여왔던 것이며, 이번 상황에 그간에 쌓여왔던 앙금이 폭발한 것이라고 본다.

         

        후배여가수의 매니저가 대선배격인 원로가수에게 인사 때문에, 먼저 시비를 건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그 사람이 조폭관게자이거나, 사이코패스라면 모르지만 말이다.


         

        그 매니저나 그 매니저가 관리하는 후배가수들이 과거부터 최근까지 송대관에게 뭔가 큰 앙금이나 불만이 쌓여왔을 것이고, 그것 때문에 그 매니저가 송대관에게 뭔가 본때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아뭏튼 송대관에게 인사 때문에 폭언을 했다는 그 매니저와 그 매니저가 관리하는 후배여가수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기만 하다조만간 네티즌수사대가 그 인물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본다.

         

        세상 참 희한한 일이 다 있다. 선배도 아니고 후배가 대선배에게 인사를 안받는다고 시비를 걸다니, 이건 세상이 아주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사가 그렇게 중요한가, 우리 연예계에는 인사 때문에, 과거부터 시비거리가 종종 많이 발생해왔다. 주로 선배가 후배연예인에게 인사를 안한다는 이유로, 후배연예인을 불러서 충고하거나, 수모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완전 거꾸로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머리를 구부려서 인사하지 말고, 그냥 ‘헬라는 말한다디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목과 허리 아프게 머리를 구부리면서 인사하는 관행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피곤하기만 하다.

         

        방송국에 방송하기 위해서 가는 건지, 아니면 인사를 받기위해서 가는 건지, 방송국에 가는 그 목적이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방송의 주체는 연기자나 가수들이지, 매니저는 아니라고 본다. 일반시청자들은 매니저들에게는 단 1%의 관심도 없다.

         

        따라서 방송국에는 연기자나 가수들만 들어가도록 허용하는 것이 좋으며, 매니저들은 방송국 밖이나 차안에서 대기시키는 것이 좋다고 본다. 매니저들이 왜 방송국까지 들어가서, 난동을 부리고 말썽을 부리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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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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