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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박 전대통령 구속결정, 사진, 구치소 수감 생활

     

    331일 박근혜대통령이 전격 구속되었다.

    201218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화려하게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박근혜 전대통령이 임기 41개월 만에, 불명예스럽게 구속수사를 받는 처지가 됐다.

     

    박 전대통령은 역대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서 세번째로 구속된 대통령이라는 치욕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됐다.

    310일 박근혜 전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에 의해서 파면되었고, 자연인으로 돌아온 박 전대통령은 탄핵된 지, 21일 만인 331일 구속되는 비극적인 전직대통령으로 전락했다.

     

    박 전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가 예측되기도 했었지만, 검찰이 청구한 박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승인한 것은, 범죄의 중대성과 박 전대통령의 증거인멸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

     

    그동안 박근혜 전대통령은 특검수사, 검찰수사에서 줄기차게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단 한번도 자신의 범죄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끝끝내 모르쇠와 부인으로만 일관해왔는데, 이러한 박 전대통령의 완전 부인이 증거인멸의 우려를 높여놓음으로써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실 박전대통령의 범죄혐의에 대해서는, 주변인물들의 증언이나 증거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을 정도로 많이 확보되어 있다.

     

    정호영 전비서관의 증언, 안종범 전경제수석의 증언과 40권이 넘는 수첩내용들, 2개의 테블릿PC, 박상진 전삼성전자 사장의 증언, 최순실조카 장시호의 증언 등 박 전대통령의 13가지 범죄혐의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증언과 증거자료들은 무수하게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증거가 될 수 있는 증언과 자료들이 넘쳐나는 데도 박 전대통령은 자신의 범죄혐의에 대해서 반성은 커녕 한번도 인정하지 않고, 오직 부인과 거짓말로 일관해왔으니, 검찰과 법원의 미움과 불신을 살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박 전대통령이 계속해서 측근들과 함께 거짓말을 일삼고, 증거인멸을 시도해오고 있는 정황들이 많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법원으로서도 원활한 심리와 재판을 위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니, 박전 대통령이 구속된 데에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전직대통령이 또다시 구속되는 불행하고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박 전대통령이 저지른 범죄혐의가 너무도 중대하기 때문에,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박 전대통령을 구속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황제국가나 귀족국가가 아니고 엄연한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에, 아무리 권력이 높은 대통령이라고 해도 범죄혐의가 뚜렷하면 구속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전직대통령도 죄지은 것이 있으면, 일반인과 똑같이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이런 점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나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는 매우 공정하고 정당한 일이었다고 본다. 이제 더 이상 옛날처럼 특권계급을 인정해서도 안되고, 특혜를 주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은 우리나라가 민주적으로 더욱 성숙해졌다는 의미이며, 우리사회가 한단계 더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전직대통령이었는데 구속한 것은 예우차원에서 너무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일부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과거의 계급사회나 특권계급의 향수에 젖어있는 전근대적인 봉건주의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라고 본다.

      

    아직도 과거 제왕국가나 양반사대부 같은 계급사회의 망령에 사로잡혀있는 전근대적인 망상주의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세상이 많이 변해있는데도 과거의 잘못된 계급사회의 망상에 젖어있다니, 한심스러울 뿐이다.


     

    권한남용죄, 뇌물수수죄, 비밀누설죄, 강요죄 등 대통령으로서 행해서는 안될 13가지의 뚜렷한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범죄의 중대성이 워낙 강해서, 331일 구치소에 구속된 것이다.

     

    이제 박전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니, 검찰은 박전대통령의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박 전대통령 구속기간은 최장 20일이라고 하며, 419일까지 구속할 수 있다고 하며, 그 이후에는 구속기간의 연장을 다시 법원에 청구해야만 한다.

    검찰은 구속된 박 전대통령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고 정밀한 조사를 벌여나갈 것으로 보이며, 구속기한이 끝나기 전까지,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검찰의 박 전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박 전대통령을 검찰로 부르기 보다는, 검찰이 직접 구치소로 찾아가서 조사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박 전대통령을 검찰청사로 소환하게 되면, 경호문제 등 여러가지 부수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수사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검찰은 34일 구치소로 출장조사를 나간다고 하며, 박 전대통령을 구치소에서 직접 조사를 벌인다고 한다.

      

    검찰은 앞으로 계속해서 구치소로 출장조사를 나가서, 박 전대통령이 대기업총수들과 만나 독대를 나눈 내용들에 대한 치밀한 조사를 벌여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대통령이 이건희 등 여러 대기업총수들과 독대를 많이 했는데, 이과정에서 이권제공과 뇌물 청탁등이 이루졌다는 점을 파헤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박전대통령은 최순실과 공모하에 삼성전자로부터 289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거액의 뇌물수수혐의가 법원으로부터 인정된다면, 법원으로부터 최소 10년 이상 ~ 최대 무기징역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과거의 대법원의 판례를 살펴보면,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경우에는 징역 10년 이상을, 5억원 이상의 뇌물을 수수한 경우에는 징역 12년 이상을 선고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과연 법원 재판에서 받아들여질지는 알 수 없지만, 박 전대통령의 뇌물수수액은 289억원으로 엄청나기 때문에, 징역 15년 이상의 선고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구속된 박 전대통령은 충격을 받았고, 매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박전대통령은 3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그후 41일과 2일 양일동안 유영하변호사가 찾아가서 영치품과 책 8권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앞으로 구치소에서 오랫동안 있어야 할 박 전대통령의 소일거리를 위해서, 필요한 영치품과 책들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대통령의 구치소생활 모습과 하루일과

     

    구속된 박 전대통령의 구치소생활이 알려지고 있다. 서울구치소의 독방에 수용된 박 전대통령은 아침 6시에 기상해야 하고, 저녁 9시에 취침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아침밥은 오전 7시에, 점심은 오전 1130분에, 저녁은 오후 5시에 먹은 뒤에 저녁 9시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박 전대통령은 아직 미결수이기 때문에, 노동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박 전대통령은 503이라고 하는 수인번호를 부여받았다고 하며, 앞으로 503번 수용자라는 수인번호가 적힌 수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박전대통령은 3.2(10.6m2) 규모의 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되었는데, 최순실이 수용된 방 1.9평보다는 약간 더 크다고 하며, 박 전대통령이 수감된 수감방은 여성구치소건물 1층 맨 구석진 방에 수용되었다고 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구속된 수용실의 방의 구조

     

    박 전대통령이 수감된 방에는 벽 TV가 있고, 취침용 매트리스가 있고 조그만 책상 겸 밥상이 있다.

     

    같은 방 끝부분에 세면대와 변기가 놓여져 있는데, 이것들은 칸막이로 가려져 있지만, 자해등의 우려 때문에, 변기에 앉은 사람의 얼굴이 밖에서 보일 수 있도록 칸막이벽을 조정해놓았다고 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감방은 다른 수감자들보다는 약간 더 큰 것만 다르고, 방 하나에 변기와 세면대, 메트리가 모두 함께 갖춰진 구조라고 한다.

     

    TV는 구치소장의 허락이 있으면, 시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 TV는 한 개의 방송채널로만으로 되어 있다고 하며, 뉴스 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드라마는 녹화분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박근혜의 첫날 아침 식사는 식빵과 캐첩이 제공되었다고 하며, 그후 식사는 된장국과 김치찌게가 제공된 걸로 알려졌다.

     

    박 전대통령이 먹었던 된장국과 유사한 식사, 1식 3찬의 1,414원짜리 감방식사

     

    서울구치소에는 박 전대통령과 조윤선 전장관, 최순실, 장시호, 김기춘 전청와대비서실장,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김종 전차관등이 모두 함께 수감되어 있다고 한다.

    변호사접견실에서 이들 공모자들이 서로 만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치소측에서는 최순실은 남부구치소로 이감할 예정이라고 하며, 조윤선은 다른 층으로 이감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치소에 구속된 박전대통령은 구치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밥도 잘 먹지못하고, 잠도 잘 자지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생 처음 겪는 구치소생활에 박 전대통령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앞으로 박 전대통령은 구치소에서 계속 수감생활을 하면서,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만 하며, 정식재판이 열리고 난 후에도 구치소에서 출퇴근하면서 법원에서 검찰과 열띤 논쟁을 벌여나가야만 한다.

     

    박대통령이 수용된 의왕시의 서울구치소의 여자구치소

     

    박근혜 전대통령은 최고의 권력가에서 하루아침에 범죄피의자로 구속수감된 처참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인간의 무한한 이기심과 끝없는 탐욕이 이처럼 최고의 권력가를 치욕스럽고 참혹한 범죄피의자로 전락시켰다고 본다.

     

    그런데 앞으로 박 전대통령에게는 더욱 비참하고 처참한 과정이 계속 남아있다고 본다. 지금 구치소에 수감된 것은 좀 창피스러운 것 빼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다.

    정식재판이 열리고 만일 법원에서 박 전대통령의 뇌물수수등의 혐의가 인정되어 유죄판결이 난다면, 박 전대통령은 최소 10년 이상부터 최대 무기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박전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직 죄가 확정되지 않은 지금의 구치소생활이 더 행복한 날이었다고 그리워할 날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상황을 보면, 사필귀정이고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최고의 권력에 있을 때에, 고개를 숙이고, 분수를 알고 탐욕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이처럼 비참한 처지에 놓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간이 도리를 지키고 분수를 지키는 일이 그렇게도 힘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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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의 지능(아이큐), 바닷물에 빠진 개를 구해주는 돌고래 동영상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물중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밀한 동물이 바로 돌고래입니다. 돌고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들에게 매우 친밀한 행동을 하고, 호의적으로 행동하는 동물이랍니다.

       

      야생에서만 살아가는 돌고래가 인간을 만났을 때에, 이상하리만큼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있답니다. 돌고래가 인간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이유는 동물학자들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이유를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지요.

       

      위에서 보듯이 바닷물에 빠진 개를 돌고래가 구해주었다든가, 바닷물에 빠진 사람을 처음보는 돌고래가 다가와서 구조해주었다거나,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상어에게 공격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을 갑자기 나타난 돌고래가 구해주었다는 일화들이 꽤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에 사는 돌고래가 사람이나 동물을 구해주었다는 일화는 모두 팩트입니다. 뉴스에서 보도된 사실이지요.

       

       

      돌고래가 이처럼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이유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돌고래가 지능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요?

      돌고래는 동물 중에서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로 유명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아는 개체라고 합니다 

       

      돌고래의 지능은 높은 편이고, 매우 영리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돌고래의 지능은 다른 포유류에 비해서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지능이 80~9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돌고래의 지능이 이렇게 높기 때문에, 일부 동물학자들은 돌고래를 짐승으로 대우해서는 안되며, 사람처럼 인격자로서 대우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개의 지능이 70 정도 된다고 하니까, 동물중에서 사람과 의사소통이 잘 되는 개보다도 더 지능이 높은 개체가 돌고래이지요 

      아이큐 80~90 정도 되는 돌고래는 아이들의 지능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아이큐 90이면 성인의 지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이큐는 보통 90~110 사이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지능이면, 동물 중에서는 가장 지능이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머리가 좋다는 침팬지보다도 더 높은 지능이라고 합니다 


       

      돌고래는 동물 중에서도 특히 습득능력이 뛰어나서, 조련사가 훈련시키는 데로 잘 따라한다고 하며,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잘되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또한 돌고래는 다양한 언어구사 능력이 갖고 있는데요. 물론 자기들끼리만 주고받을 수 있는 돌고래만의 언어가 있다고 하며, 심지어 각종 사물을 지칭하는 단어도 구사한다고 합니다.

      마치 사람들 언어처럼, 서로 다른 사물이나 동물을 지칭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더욱이 돌고래의 언어에는 명사와 동사가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돌고래언어에도 지방방언이 존재한다고 하며, 먼 지역에 사는 돌고래와는 언어가 달라서, 중간지역에 사는 돌고래가 통역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돌고래의 언어가 다양하고 언어의 분화가 잘 이뤄져 있는 것은 돌고래의 지능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랍니다.

        

      돌고래는 중에서도 특히 청백돌고래의 지능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청백돌고래는 사물이나 상황을 인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인간의 뇌 다음으로 대뇌피질의 비율이 크다고 합

      니다.

      뇌용량이 클수록 지능이 높다고 하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람 다음으로 머리가 좋은 동물은 침팬지 같은 유인원이 아니라, 바로 돌고래라는 것이지요. 바다에 사는 돌고래가 인간 다음으로 머리가 좋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머리가 좋은 돌고래는 인간을 다른 개체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과 비슷한 개체 또는 유사한 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간혹 물에 빠져서 익사할 위기에 처한 인간을 아무 이유없이 돌고래들이 구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바다에서 상어에게 잡혀먹힐 위기에 처한 사람을 여러마리의 돌고래 달려들어서, 상어를 쫒아내고 그 사람의 몸을 부리로 밀어서 상어로부터 멀리 격리시켜서, 사람을 구한 적이 있답니다.

      이것은 호주의 해안가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이렇게 돌고래는 자신들과 아무 연고도 없는 인간을 이유도 없이 도와주고 구출해주는 착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돌고래의 행위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돌고래가 인간을 자신들과 협력하고 공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판단하고는, 이렇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사료된답니다.

       

      만일 똑같은 상황에서 돌고래가 아닌 백상어가 나타났다면, 커다란 귀신고래가 나타났다면, 돌고래처럼 사람을 도와주고 구출해줄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는 얘기지요. 백상아리는 단숨에 사람을 잡아먹었을 겁니다.

       

       

      이렇게 다른 포유류와는 달리 돌고래가 인간들에게 특별히 호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돌고래의 지능이 높다는 것과 관련이 있답니다.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돌고래가 사람을 자신의 적이 아닌 서로 협력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하단의 동영상은 바닷물에 빠진 개를 구출해주는 돌고래의 감동어린 동영상입니다. 선박에 타고있다가 격랑 때문에 바닷물에 빠져서 상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진 작은개를 돌고래 한 마리가 나타나서 구해주는 아주 감동적인 동영상인데요.

       

       

      이 동영상은 비록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영화속에서 돌고래가 물에 빠진 개를 구해주는 장면은 실제의 상황이라고 하네요.

      돌고래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 영물인지를 깨닫게 하는 동영상이 아닐 수 없답니다.

       

       

      바닷물에 빠진 개를 구출해주는 돌고래 동영상

       

       

       

       

       

       

      소녀의 춤을 보고 웃는 돌고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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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타수 오영석 양심선언 편지전문, 세월호의 급격한 침몰원인 화물칸천막 공개

         

        한 조타수의 양심선언으로 세월호 침몰사건의 중요한 원인이 밝혀졌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조타수가 양심선언을 한 내용이 327일 전격 공개되었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 당시에 세월호의 키를 담당했던 조타수 오용석은 광주기독교연합(NCC)의 장헌권대표가 201410월 진실규명을 위한 양심선언을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양심고백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고 오용석씨가 장헌권목사에게 보낸 답장편지에서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양심고백을 했다고 하며, 양심고백의 편지에서 조타수 오씨는 세월호 침몰의 중요한 원인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조타수 고 오용석씨는 세월호 2층 화물칸의 일부외벽이 천막으로 대체된 것이 세월호가 급격하게 침몰하게 된 중요한 원인으로 꼽았다고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세월호의 2층에는 화물칸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화물칸에서 외벽의 일부가 철제가 아닌 천막으로 대체된 상태였다고 한다.

        세월호가 기울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 천막을 통해서 외부의 바닷물이 급격하게 밀려들어왔기 때문에, 배가 더욱 급격하게 기울어져서 침몰되었다는 것이다.

         

        조타수 오씨의 주장에 따르면, 설계도면상으로는 철제로 되어 있어야 하는 화물칸의 일부가 천막으로 되어있었고, 이 천막을 통해서 바닷물이 급격하게 유입되었던 것이 세월호 침몰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한다.

         

        당연히 철제자재로 되어있어야 할 외부로 통하는 외벽이 천막으로 되어 있으니, 배가 어느정도 기울어졌을 때에,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이 천막을 통해서 급격하게 밀려들어왔다고 하며, 이것이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하게 된 근본원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육지로 인양하고 있는 세월호 선체


        너무나도 충격적인 얘기가 아닐 수가 없다. 당연히 철제로 되어있어야 할 외벽이 천막으로 대체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결코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며, 정말 기가 막힐 뿐이다.

         

        이처럼 장헌권목사의 공개로 인해서, 조타수 고 오용석의 양심고백 편지를 통해서, 뒤늦게나마 세월호 침몰의 중요한 원인 내지응 단서 하나가 밝혀지게 된 것이다.

         

        조타수 오씨의 주장에 의하면, 세월호의 2층의 화물칸에는 주차공간이 있는데, 그곳 외벽의 일부가 천막으로 개조되어 있었다고 한다.

        세월호가 약간 기울어진 상태였을 때에, 이곳 천막으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이 유입되었을 것이고, 이렇게 천막으로 바닷물이 대거 유입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배는 어느정도 복원력이 있는데, 배가 선회할 때에 옆으로 기울어졌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세월호는 옆으로 기울어졌을 때에,

        이 천막부분으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배의 복원력이 상실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러한 현상이 세월호가 급격하게 침몰하는 중대한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고 오용석 조타수는 양심고백 편지에서, 세월호 침몰의 또다른 원인으로 무리한 4층 증축문제와 이준석선장의 안일한 대처를 꼽고 있다.

        세월호가 기울어지기 시작했을 때에, 조타수가 배가 기울어진다고 보고를 하였음에도, 이선장은 오랫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주변에 있던 유조선(둘라에이스)에서 퇴선하면 구조하겠다고 통신연락을 해왔는데도, 선장은 승객들에게 퇴선명령이나 퇴선안내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도 세월호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한다.

         

         

        진도VTS에서 통신연락을 통해서, 선장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음에도, 선장은 막강한 지휘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만 했고,

        무엇보다도 승객들에 대한 퇴선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인명피해를 크게 확대시킨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양심고백 편지를 통해서, 고 오용석 조타수는 선장의 직무유기와 화물칸 외벽을 천막으로 개조한 것 등의 두가지가 세월호 침몰사고의 중대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같은 고 오용석 조타수의 양심고백 편지는 광주기독교연합의 장헌권대표가 2014년도 11월에 오씨로부터 답장을 받아 갖고 있었다고 하며, 24개월만인 327일 전격 공개한 것이다.


          

        고 오용석 조타수가 보낸 양심고백 편지를 통해서, 세월호 침몰의 중대한 단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용석 조타수(60)201511월 조난선박 구조법 위반혐의로 2년의 징역형이 확정되어 복역하던 중 폐암진단을 받아 형집행정지로 출소했다고 한다. 오씨는 출소하였지만, 폐암이 악화되어 20164월에 사망했다.

          

        광주기독교연합의 장헌권대표는 201410월 세월호 문제로 수감되어 있던 15명의 세월호 기관사들과 항해사들에게,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양심선언을 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장헌권대표가 보낸 편지에 대해, 13명은 답장을 보내지 않았지만, 그 중 조타수 오영석을 포함한 2명이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뒤늦게나마 조타수 오영석의 양심선언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세월호 침몰사건의 중대한 원인이 밝혀지게 되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세월호를 바닷물위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고, 목표신항으로 옮겨 인양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처럼 거의 3년 만에 세월호의 인양이 거의 성공 직전의 단계에 와있는데, 이제 다시 세월호 진상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세월호 침몰사건의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재조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파면당한 박대통령의 세월호의 7시간동안의 의혹도 철저하게 조사해서, 만일 박대통령이 직무유기한 사실이 발견된다면, 당연히 법적 처벌도 해야만 한다고 본다.

         

        지금 박전대통령은 최순실과 공범으로 뇌술수수와 권한남용등 13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검찰은 박 전대통령의 수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해놓은 상태에 있다.

         

        박전대통령이 재직시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를 그렇게도 방해하고, 조사위원들을 핍박하더니, 이제 대통령직에서 쫒겨나서, 검찰조사를 받는 피의자신분으로 곧 구속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사필귀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절대권력을 갖고있던 대통령시절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핍박하면서, 온갖 방해공작을 다 하던 박대통령이 이제는 범죄피의자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법정의 심판을 받는 처지로 전락한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했을 때, 승객들의 구조에는 나 몰라라 하고 성형수술과 머리손질에만 신경썼던 박대

        통령,

        그리고 오직 자기자신과 친한 최순실의 이권을 챙기기에만 몰두했던 박대통령이 이제는 대통령직에서 쫒겨나서 법의 심판대에 올라선 것을 보면, 하늘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현재 목포신항으로 인양중인 세월호의 선체


           

        세월호 침몰사건

         

        2014416일 오전 850분경,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에서 476명을 탑승객을 태운 청해진해운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사건이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승객 304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고, 172명만이 구조되었다. 사망자 중 9명의 시신은 아직 미수습된 상태이다.

         

        원래 세월호는 총 5층으로 되어있고, 갑판 아래쪽에 있는 1층과 2층은 화물칸으로 되어있고, 갑판 위쪽에 있는 3층과 4층은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5층에는 조타실과 VIP, 승무원실로 되어 있다.

         

        세월호는 침몰된 후에 정부당국의 안이한 대처와 방치로 거의 3년 동안 바닷물속에 잠겨있었다가,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후, 322일 전격적으로 세월호 인양작업이 개시되었고, 24일에는 선체가 물위로 끌어올려졌으며, 25일에는 세월호를 반잠수선 위로 선적하는 데에 성공했다.

         

        반잠수선 위로 선적된 세월호는 이제 목포신항으로 이동해서, 그곳에 있는 철재부두위에 거치하는 과정만 남겨 놓게 됐다.

         

        박대통령 재위당시에는, 3년 동안 이핑계 저핑계 다 대며 인양을 시도조차 못했지만, 박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후, 불과 3일 만에 그렇게 어렵다던 세월호를 바닷물위 반잠수선으로 선적하는 데 성공한 것인데,

        3일만에 선적이 성공했는데도 박대통령과 현정부는 3년 동안 무얼 했는지, 고의로 세월호를 인양하지 않고 있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조타수 고 오영석의 양심고백 편지의 원본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조타수 故오용석씨의 편지 전문.hwp

         

        위의 파일은 한글파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에 한글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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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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