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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빼는 최고의 음식 방법, 갓 핑거루트의 효능과 파는곳

     

    비만, 많은 중년분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사람이 나이가 40대 이상 중년으로 넘어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몸에 비만현상이 찾아오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중년의 나이가 되면, 체내의 기초대사량이 20~30대에 비해서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섭취하는 양은 많은데 비해, 몸에서 사용하는 대사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되지 못하고 남은 것들이 몸의 비만이나 군살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40~50대가 되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서, 몸의 군살(나이살)이 찌개되는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우리몸의 비만이 가속화되고, 특히 복부에 뱃살이 찌개 되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암 등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답니다.

    , 우리몸의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만이 오는 것을 나이탓으로 돌리지 말고, 효과적인 식이요법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비만에서 탈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그런데 비만과 고질적인 복부비만은 매운맛을 통해서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한의학에서는 매운맛을 내는 음식이 우리몸의 비만해결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매운맛이 발산을 잘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몸의 기운을 뚫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매운맛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매운맛이 몸에 쌓여있는 체지방을 몸밖으로 발산 또는 배출하는 데 효능이 좋다는 것이지요.

     

    또한 매운맛은 대장의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비만의 또다른 원인인 변비해소를 도와주어서, 결국 비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만, 특히 복부비만에 시달리는 분들은 매운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비만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2015년 미국 와이오밍 약학대학 연구진에서 쥐실험을 실시했는데요.

     

    쥐에게 캡사이신 0.01%가 섞인 고지방음식을 먹인 결과, 대사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에너지연소는 크게 증가한 반면, 체중은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지방세포에 있는 에너지촉발수용체를 자극해서, 비만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지요.

     

    , 실험에서 매운맛=캡사이신이 비만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지요.


     

     

    비만해소에 좋은 음식 - 갓과 핑거루트

     

    그럼 비만을 해소해줄 수 있는 매운맛을 내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갓과 핑거루트가 있습니다.

    갓과 핑거루트는 비만을 해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지닌 음식이랍니다.

     

    갓은 비만해소 뿐만 아니라, 우리몸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랍니다.

    우리가 갓김치를 먹으면, 매콤싸콤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갓이 지닌 메운맛때문이지요.

     

    갓은 혈액이 탁해지며 정체되는 어혈형비만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네요. , 갓은 비만해소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답니다.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이 있고, 비만이 있는 분들은 갓김치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살도 빼고 심혈관질환도 예방하고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지요.


    결혼하고 아기를 출산한 후에, 71kg에 허리둘레 33인치까지 살이 찌고 뱃살이 늘어난 이수정씨는 고도비만 때문에 큰 고민을 했답니다.

    이제 나이 30세밖에 안된 이수정씨는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1년 넘도록 비만해소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하네요.


     

    그결과 이수정씨는 몸무게를 15kg 감량하고, 허리둘레를 7인치나 감소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수정씨가 비만해소에 성공을 가져다준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합니다.


     

    이수정씨의 비만해소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음식이 바로 핑거루트라고 합니다.

     

    이수정씨는 식단관리가 비만해소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특히 이수정씨는 '핑거루트'섭취가 비만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 핑거루트의 효능 -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서 자라는 생강과식물이랍니다.

    핑거루트는 그 모습이 마치 손가락처럼 생겼다고 해서, 핑거루트라고 부른답니다. ‘핑거루트손가락처럼 생긴 뿌리과식물이라는 뜻이지요.


     

    핑거루트는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의 생강처럼, 음식에 조미료처럼 넣어서 맛을 내는 요리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핑거루트는 몸의 냉증을 없애주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이 따뜻해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체내의 지방연소가 활성화되어, 결국 비만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있는 AMPK효소가 있는데, AMPK효소는 우리가 운동하는 동안에 몸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주고, 새로운 지방의 생성은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핑거루트에 들어있는 판두라틴성분이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핑거루트를 섭취하면, ‘판두라틴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지방이 태워지고 비만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답니다.

     

    핑거루트를 그냥 먹는 것보다, 규칙적인 운동과 병행했을 때에 더욱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실제로 2012년도에 인제대학교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핑거루트섭취 효과 실험을 실시했답니다.

     

    한국인 150명을 상대로 두집단으로 나눠서, A집단에는 3개월 동안 핑거루트를 매일 먹도록하고 동시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하고 관찰했다고 합니다. B집단에는 핑거루트를 먹지않고 규칙적인 운동만 하도록 했답니다.



       그결과, 3개월 후에 A집단에 상당한 체중감소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체중감소 뿐만아니라, 복부내장지방 감소, 복부피하지방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효과까지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냥 운동만 한 집단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핑거루트의 이같은 효과가 인정되어서, 식약처에는 핑거루트를 기능성원료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핑거루트는 섭취시, 지방세포만 감소시키고. 근육량은 오히려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핑거루트의 판두라틴효소는 체내의 콜라겐 합성효소를 증가시켜서, 피부탄력이나 윤기를 더욱 좋아지게 하고, 피부주름은 감소시켜 준다고 하네요.

     

    따라서 핑거루트를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는 체중은 감소하지만, 피부탄력이 더욱 좋아져서, 피부건강이나 젊은피부는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기미,주근깨,검버섯의 생성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핑거루트를 섭취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해준다면, 비만을 해소하고, 동시에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답니다. 당연히 복부비만도 해소된답니다.


       

    또한 핑거루트가 체내에 들어가면, 염증 유발인자의 활동을 저해함으로써, 염증성질환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핑거루트가 채내의 염증유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답니다. 따라서 핑거루트는 위궤양과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당뇨병,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해준답니다.

     

    핑거루트 먹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중에 핑거루트를 말려서 판매하는 것도 있고, 분말가루로 된 것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말린 핑거루트는 끓는 물에 넣어서, 차처럼 마셔도 좋고요. 우유 한컵에 핑거루트 한스푼 넣어서 먹어도 좋답니다.

      분말로 된 핑거루트를 채소볶음, 샐러드, 나물무침 등에 조금씩 뿌려서 섞어먹는 것도 좋답니다.

     

    이 경우 핑거루트를 티수푼으로 2스푼 정도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핑거루트의 하루섭취 권장량과 부작용, 판매처

       

    핑거루트 하루 섭취량은 말린 핑거루트의 경우, 종이컵으로 1/3컵 정도 먹는 것이 좋답니다.

    핑거루트 분말은 하루 1~2 티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핑거루트는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이 강해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장이 안좋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심한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날 수 있으며, 과다 섭취하면 피부두드러기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티스푼으로 하루 1~2이내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핑거루트 판매처는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핑거루트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핑거루트는 다음쇼핑하우’ ‘네이버쇼핑’ ‘11번가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핑거루트는 분말형태나 말린 형태나 환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핑거루트 분말가루 1kg15,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핑거루트차의 형태로도 나오고 있는데, 이경우에는 좀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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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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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홍삼 만들기, 홍삼의 효능, 진세노사이드

       

      이제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웰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특히 홍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인데, 많은 대중들은 홍삼이 건강을 위해서 아주 좋은 식재료로 인식하고 있다.

       

      인삼은 세가지 종류로 나눠지는데, 수삼과 백삼, 그리고 홍삼이 그 것이다.

      수삼은 캐낸 인삼 그대로의 상태를 말하며, 백삼은 인삼을 껍질을 살짝 베껴서 말린 것이고, 홍삼은 인삼을 증기로 짠 것을 말한다.

        

      이 중에서 가장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이 바로 홍삼인데, 그 이유는 세 종류의 인삼 중에서 홍삼에 가장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건강에 좋은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많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이다.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좋은 성분인 사포닌을 비교하면수삼에는 15종이 있고백삼에는 22종이 있는데 반해홍삼에는 34종이 있어서 홍삼이 인삼종류 중에 가장 건강과 관련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수삼이나 백삼에는 없고 홍삼에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성분인 RG3, RG4, RGK1 성분들이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하는 데에 매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냥 인삼을 먹기보다는 홍삼을 복용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건강에 좋다고 하는 홍삼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홍삼의 효능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2000년 전부터 인삼(홍삼)이 사람을 늙지 않게 해주고, 원기를 돋구아주며, 질병을 치료해 주는 보약이라고 여겨져 왔다고 한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사람의 건강에 아주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홍삼의 구체적인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원기 확충과 피로회복 효능

       

      홍삼은 예로부터 기운이 없고 피로가 심할 때에 먹으면, 원기가 충전되고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몸이 허약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홍삼을 복용하면, 떨어진 기력이 상승되는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항암작용, 암예방 작용

       

      홍삼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중국의 명의별록과 동의보감에 의하면, 인삼(홍삼)은 위와 간, 자궁에 생긴 단단한 응어리, 즉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인삼(홍삼)이 우리 장기에 생기는 암 종양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일본시가대학의 의학교수팀은 홍삼으로 실험을 실시했는데, 암이 발생한 대장암세포에 인삼의 사포닌성분인 RG3를 투여한 결과, 암세포로 인한 정상세포의 사멸률은 크게 줄어들고, 암세포의 사멸률은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한다.

       

      홍삼의 사포닌성분이 암세포에 저항할 수 있는 저항물질을 형성시켜서, 암을 예방하는 데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홍삼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우리 인체내에서 암의 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차단하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 홍삼은 암의 발생 뿐만아니라, 암이 전이되고 확산되는 것까지도 차단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치매예방과 노화방지 효능, 기억력증진 효능

       

      사람이 치매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베타아밀로이드라고 하는 신경독성물질의 작용때문이라고 한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의 신경세포부분에 집중적으로 쌓여서,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파괴시킴으로써,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치매에 걸리게 된다.

       

       

      홍삼의 사포닌성분은 신경세포 주변에 쌓이는 신경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전이를 차단함으로써, 뇌를 보호하며 치매를 예방하주고, 아울러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을 발휘해준다.

      따라서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 뇌의 기능이 좋아져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향상되고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력강화 기능, 발기부전 개선 효능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듦으로써, 성기능을 향상시켜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홍삼이 음경내의 혈류가 잘 순환되도록 도와줌으로써, 발기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이다.

       

      울산의대 안태영교수팀은 45명의 발기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홍삼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2개월간 한국산 홍삼을 먹게 한 후에 그 효과를 측정해보았는데, 발기부전 환자들의 60%가 발기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미국에서 실시한 동일한 실험에서는 홍삼을 복용한 환자들의 85%가 정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발기부전 환자 중에서 홍삼을 복용한 후에, 60~85%가 발기부전 치료효과를 본 것이다.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서, 홍삼이 발기부전 치료와 정력강화에 큰 효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혈액순환 개선 및 심혈관질환 예방 효능

       

      홍삼의 사포닌성분이 혈관을 크게 확장시켜주고, 혈관내의 덩어리나 혈전들을 제거해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면역력 강화 효능과 아토피 치료 효과

       

       

      홍삼의 사포닌성분들은 인체내의 면역물질들을 자극해서 크게 활성화시킴으로써,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강화된 면역력은 체내로 들어온 각종 병원성 바이러스나 독성물질에 대항하는 저항력이 커지게 되어서, 암이나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게 만들어준다.

       

      몸에 생기는 발진이나 아토피의 증상도 근본적으로 바로 면역력이 약해서 걸리게 되므로, 홍삼으로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크게 증진되면, 아토피나 피부질환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외에도 홍삼은 갱년기장애 개선효과와 당뇨병 예방효과, 그리고 빈혈예방 효과, 다이어트효과 등의 몸에 좋은 여러 가지 효능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인삼은 그냥 먹는 것보다 가열시켜서 먹거나, 홍삼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일반 수삼을 그냥 먹을 경우와 다리거나, 가열시켜서 먹는 경우를 실험을 통해서 비교해보았다고 한다.

       

      실험결과 인삼(수삼)을 가열시켰을 경우에는, 병리효과가 별로 없는 일반사포닌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병리효과가 뛰어난 사포닌의 수는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 인삼을 가열함으로써, 암 예방등의 작용하는 사포닌의 수가 큰폭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인삼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인삼을 가열해서 먹거나, 증기로 짠 홍삼을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고, 효능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일반 인삼(수삼,백삼)에는 사포닌성분인 RD성분들이 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인삼을 가열했을 경우에는 이런 RD성분들이 RG3, RG4, RGK1 성분으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가열해서 새로 생성된 RG성분들은 RD성분에 비해서 항암작용이 훨씬 강력하다고 하며, 항산화작용이나 기억력증진 작용도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인삼을 오랫동안 가열하거나, 찌개 되면, 이러한 효능이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인삼(홍삼)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은 인삼의 뿌리부분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뿌리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인삼과 관련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이 하나 있는데, 6년근 인삼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한다. 6년근 인삼보다 오히려 4년근 인삼에 사포닌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니, 쓸데없이 그 비싼 6년근 인삼을 고집하지 말고, 값이 더 싼 4년근 인삼을 더 많이 사서 먹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인삼의 하루 섭취량은 6g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인삼을  한번에 2g씩 3번 정도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6g만 먹으면 좋지만, 몸이 허약하다거나, 병에 걸려서 효능을 빨리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복용량을 2~3배 더 늘려도 괜찮다고 한다.

       

      홍삼을 섭취할 때에는, 요새 많이 나오는 농축액보다는 가루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구입해 먹는 것이 몸에 더 좋다고 한다.

       

      홍삼을 농축액으로 만들게 되면, 홍삼의 좋은 사포닌성분들이 많이 없어진다고 하며, 가루로 만들게 되면, 사포닌의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살릴 수가 있어서 좋고, 또한 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의 흡수율이 가장 좋다고 한다.

       

      시중에서 홍삼제품이나 인삼제품을 구입할 때에, 뒤에 적혀있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표시를 잘 살펴봐야 한다.

      진세노사이드는 홍삼(인삼)에 들어있는 약리효과가 좋은 사포닌의 일종인데, 이 진세노사이드(RG1.RD1,RG3)의 함량이 2.5mg/g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시중에 판매되는 홍삼제품 중에서, 진세노사이드(RG1.RD1,RG3)의 함량이 2.5mg/g 이상 되는 것만을 구입해야 하고, 2.5mg 이하인 것은 구입하지 않아야 한다.

         

      좋은 인삼 고르는 법

       

       

      수삼의 몸체가 굵은 것

      잔뿌리가 많은 것

      사람의 다리처럼, 인삼의 몸체에 다리 두 개가 뻗어있는 것

         

       

      집에서 전기밥솥으로 홍삼을 만드는 방

       

      홍삼은 원래 수삼을 9번 찌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만든다고 한다.

      그렇지만 집에서 전자밥솥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홍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재료 - 전기밥솥, 말린 수삼 3개, 3큰술

       

      1 구입해온 수삼을 잘 씻는다,

      수삼을 씻고 난 후에 하루 정도 말려주는 게 좋다고 한다.

       

       

      2 전기밥솥을 준비하고, 그곳에 물을 3큰술을 넣는다.

       

       

      3 말린 수삼 3개를 그 전기밥솥에 넣는다.

       

       

      4 전기밥솥에서 취사를 누르지 말고, ‘보온을 누른 상태에서 3~4일 정도 보온시켜 두면, 홍삼이 완성된다.

       

       

      수삼을 이렇게 전자밥솥으로 쪄주게 되면, 수삼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바로 홍삼이다.

       

       

      이렇게 홍삼은 집에서도 누구든지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히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홍삼은 많이 찌면 찔수록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가 더욱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홍삼은 더 많이 가열할수록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위와 같이 3~4일 동안 한번만 쪄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만일 더욱 효능이 좋은 홍삼을 만기를 원하신다면, 전기밥솥으로 보온시키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해주면 더욱 몸에 좋은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 분들은 전자밥솥으로 보온해주는 것을, 3~4번 더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 섭취시 주의사항과 부작용 

       

      평소에 고열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으신 분들, 얼굴에 홍조가 자주 잃어나시는 분들, 관리되지 않는 고혈압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홍삼은 유방암과 자궁근종, 자궁경부암에 걸린 분들은 홍삼을 섭취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을 복용하면 여성호르몬이 증가되는데, 위와 같이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에 걸린 경우에, 홍삼을 먹게 되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임신 중에는 홍삼을 먹지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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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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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장건강과 대장암 예방에 좋은 아로니아 마주스만드는 법, 안토시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건강이 매우 안좋은 수준이라고 한다. 불명예스럽게도 한국인의 대장암발병율이 세계 1위라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조사대상자 1,000명 중 50% 정도가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 등 장질환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조사대상자들 중, 거의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변비나 설사 등의 장질환을 겪고 있다고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장질환을 겪고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질환은 변비라고 하며, 두 번째가 설사이고, 세 번째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한다.

         

        오래전에는 채식을 많이 하던 한국인들의 식성이 육류위주의 식단으로 바뀌면서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각종 가공식품들을 즐겨 먹게되면서한국인들의 장건강이 매우 안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두명 중에 한명(50%)이 장이 안좋거나장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니이제 한국인들의 장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다.

         

         

        변비나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장질환은 병원에서도 그 원인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또한 한번 장질환에 걸리면 잘 치료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장질환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대장암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기간 방치하면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것이 대장암이다.

          

        정말 큰 충격인 것은 우리나라사람들의 대장암 발병율이 세계 1위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대장암에 걸린 사람 45명이라고 하는데, 아시아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대장암에 걸린 사람들이 10만명당 14명인 것과 비교하면 무척 높은 수치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육류위주의 식단, 그리고 공장에서 가공되어 나오는 수많은 가공식품들을 즐겨먹게 되면서, 한국인의 장건강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빠지게된 것이다.


          

        아무리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좋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장질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변비환자가 전국민의 10%나 된다고 하며, 한해 변비환자가 60만명씩 발생한다고 한다.

        변비라는 것은 대장의 연동운동이 너무 느려서, 수분이 부족해져서 변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가 되어, 배변활동이 잘 안되는 것을 말한다.


         

        장이 제기능을 못하고 장의 건강이 안좋아지면,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또한 장의 건강이 안좋아지면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피부건선, 비염 같은 증상이 생기는 이유도 근본원인은 바로 장이 안좋기 때문에 생기게 된다고 한다우울증이 생기는 이유도 장이 안좋은 것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처럼 장의 건강이 안좋으면, 몸의 전체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장에는 우리몸의 면역세포의 80%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의 건강이 나빠지면 면역기능도 함께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소장과 대장)의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근본원인은 장속의 유해균의 수가 유익균수보다 더 많아서, 유익균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유익균이 줄어들게 되면, 장의 건강이 악화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장의 건강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해물질(유익균)이 많아지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리게 만들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건강이 나빠지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복부냉증이라고 하는데, 이경우 배꼽주위의 체온이 정상치보다 2.5도 가량 낮아진다고 한다.

        복부가 차가워지는 것을 복부냉증이라고 하는데, 복부냉증이 심해지면, 내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와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된다.

          

        장에서는 몸에 필요한 영양물질 들을 흡수해서 온몸으로 공급하는데, 복부냉증이 생기면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하지못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질병들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경우, 복부냉증이 심해지게 되면, 복부비만이 생기게 되고, 전립선염과 남성의 성기능도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복부냉증이 심해지면, 생리불순이나 자궁근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 복부냉증이 있는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이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손바닥을 복부에 대고, 손바닥에 비해 복부가 차다고 느껴진다면, 복부냉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복부가 냉해지면,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변비나 아토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찾아오게되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처럼 건강을 나빠지게 만드는 복부냉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복부냉증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복부에 핫팩을 부착하고 생활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따뜻한 열이 나오는 핫팩을 복부에 차고 있으면, 복부주위에 있는 대동맥이나 대정맥의 혈관이 따뜻해지고, 그 따뜻한 피가 몸전체로 돌기 때문에, 몸 전체의 기온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고 한다.

        복부냉증이 심하거나, 장질환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복부에 핫팩을 차고 있는 것이 장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한다.

         

         

        장건강을 좋게 하는 방법

         

        자신에게 장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는데, 아래 사항중에서 2~3가지에 해당한다면, 장건강이 나빠졌다고 의심해봐야 한다.

         

          

        1 찬음식이나 찬물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2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트림을 자주 한다.

        3 배변을 해도 시원하지가 않고, 잔변감이 있다.

        4,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난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고 대변을 보고싶어진다.

         

        위에서 5번을 제외하고, 1번에서 4번까지에서 2개에 해당한다면, 장건강이 나빠다고 할 수 있으며, 장의 질환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5번의 경우는 전형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해당하므로, 이런 사람들은 병원에서 장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장의 건강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실시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장건강을 좋게하고, 황금변을 볼 수 있는 방법

         

        변비나 설사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장건법이 있다고 한다


        1 골든타임을 지킬 것

        2 자주 풍선을 불 것

        3 잠을 잘 때에 왼편으로 몸을 제끼고, 두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잘 것

        4 손을 배 가까이에 둘 것

         

        위의 네가지의 사항을 잘 지키기만 해도 장의 건강이 좋아지고, 변비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1. 아침 5~7시 사이나 또는 자신이 아침에 기상하는 시간에, 대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장의 건강에 좋다고 한다. 아침에 기상할 때가 장이 가장 활성화되는 때이므로, 이 시간에 장을 규칙적으로 보면 배변기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2. 대변을 볼 때에 복부의 힘이 좋아야 대변이 더 잘 나온다고 한다. 이것을 복압이라고 하는데, 평소에 복압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는 것도 장의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한다.

         

        복압을 키워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풍선불기라고 한다.

        풍선을 불 때에 자신도 모르게 복부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풍선을 자주 불어주어서 복압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잠잘 때에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왼쪽으로 몸을 돌리고 자는 것이 장건강에 좋다고 한다.

         


        잠 잘때에 왼편으로 몸을 돌리고, 두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자면, 위장과 대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장의 노폐물을 더 용이하게 배출시킬 수 있고,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위산의 역류를 막아주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고, 위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4. 평소에 소파에 앉아있을 때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에는, 양손을 비벼서 따뜻해지게 만든다음, 두손을 배위에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장건강을 위해 좋다.

         

        양손을 비벼서 열을 내고, 따뜻해진 양손을 배위에 두면, 복부가 따뜻해져서 장의 운동이 더욱 활발해지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따뜻해진 손이 찜질효과를 주므로, 복부운동을 상승시켜서, 소화력 증진과 변비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좌측 아랫배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좌측 아랫배를 손으로 약하게 시작해서 점차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경직된 장을 활성화시켜주게 된다고 한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 - 아로니아의 효능

         

        서양에서 초크베리라고도 불리우는 아로니아는 장 건강에 아주 좋은 열매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아로니아불로매라고 부르는데, 이 열매를 먹으면 늙지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불로초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중국에서는 아로니아열매를 건강과 복락을 위해서 좋은 열매라고 보았던 것이다.

         

        유럽에서는 아로니아를 왕족들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해서, ‘킹스베리라고 불렀다고 한다이처럼 아로니아는 동양과 서양 모두에게서 건강증진을 위해서 매우 좋은 식품으로 취급해왔다고 한다.

         

        아로니아열매는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안토시아닌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우리몸에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에 좋고, 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위염이나 장염 등 염증이 원인이 되어서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우리몸 곳곳에서 쌓이고 쌓인 염증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몸속의 염증을 제거해주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포도나 블루베리에도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데, 포도에는 안토시아닌이 8mg/100g이 들어있고,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160mg이 들어있지만,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이 훨씬 더 많은 630mg/100g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을 추출해서, 대장암세포속에 넣었는데, 하루가 지난 후에 대장암세포의 70%가 사멸했다고 한다.

         

        미국의 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기존에 알려진 100가지의 항산화물질 중에서, 아로니아가 가장 큰 항산화효과를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아로니아에는 바나나보다 6배나 더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한다.

         

        따라서 아로니아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속의 유익균들의 수를 크게 증가시켜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장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아로니아는 변비를 해소해주고, 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아로니아는 좀 씁쓸하고 떫어서 열매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분말로 만들어서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아로니아분말을 마와 섞어서 아로니아 마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아로니아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지만, 마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두식품을 같이 섭취하면, 장을 좋게하는 데에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마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뮤신은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외장장애를 앓고있거나, 위건강이 안좋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고 한다.

         

         

        ▶ ‘아로니아 마주스만드는 방법

         

        재료 - 아로니아분말 티 3스푼, 90g, 우유 2컵과 꿀 2 티스푼

         

         

        1, 아로니아분말을 티스푼으로 세스푼과, 잘게 썰은 마 90g을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2, 또 이 믹서기에 우유 2컵과 꿀 2 티스푼을 넣어서, 함께 갈아주면 된다.

         

         

        그냥 먹으면 떫은 아로니아를 우유와 꿀을 함께 섞어서 먹으면, 쓰고 신맛도 없애고 식감도 좋아진다.

         

           

        아로니아 섭취시 주의사항, 부작용

         

        아로니아가루를 먹게되면, 소화분비액이 많이 증가하게 되므로, 평소에 위산이 많거나,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탄닌성분은 철분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빈혈환자들은 아로니아 과다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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