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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10년지기 지인 살해 생매장한 사건, 범인은 친구 이씨

     

    우리나라에서 10년지기 친구를 생매장한 살해사건이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지난 7월 중순 강원도 철원에서 55세의 이모씨가 아들과 함께 10년지기 친구 A씨를 수면제를 먹여 재운 후에, 텃밭에다 생매장하는 무시무시한 생매장살해서건이 발생했답니다.

     

    10년이나 사귀어온 친구를 산채로 암매장한 사건이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1129일 경찰은 50대의 이씨와 25세의 아들을 49세의 여성 A씨에 대한 살인 및 시신유기혐의로 체포하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이씨 모자의 살해동기는 이렇습니다.

    55세의 피의자 이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씨는 친구 A씨의 부탁을 받고 A씨의 동거남집에서 A씨의 옷과 가방을 들고 나왔는데, 나중에 A씨와 그 동거남이 자신을 도둑을 몰아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 자신에게 옷과 가방을 갖다달라는 심부름을 시켰던 A씨가 태도를 싹 바꿔서 자진을 절도범으로 몰아서, 자신은 벌금을 물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앙심을 품고 이씨는 아들과 함께 렌트카를 빌려서 A씨를 차로 유인했고, 수면제가 든 커피를 먹게해서 잠들게 한다음, 자신의 남편이 살고있는 강원도 철원의 텃밭에다 생매장시켰다는 것입니다.

     

    A씨가 생매장당한 그 후에, A씨가 전화를 받지않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사회복지사의 신고로 경찰이 A씨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되었고요.

    A씨는 생활보호대상자로 구청의 사회복지사의 복지지도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수사결과, 숨진 A씨의 마지막 휴대폰 통화지역과, 이씨의 아들 박씨의 휴대폰 통과지역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찰은 A씨와 친구로 지내던 이씨와 그 아들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한 끝에,

    이들 모자의 살해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고, 강원도 철원의 텃밭 아래에서 생매장당한 A씨의 시신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에 대반전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계속된 경찰조사 결과, 전혀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피의자 이씨는 당초에 피해자 A씨를 생매장한 이유로 죄없는 자신을 절도범으로 몬 것에 앙심을 품고서, 살해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었는데요.

     

    피의자 이씨가 경찰의 추가조사에서 전혀 새로운 자백을 했답니다. 실은 이씨는 자신이 피해자 A씨에게 자신의 남편과 통정하도록 시켰는데, 그 통정을 사주한 사실이 외부로 밝혀지지 못하도록, A씨의 입을 막기 위해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 이씨가 새롭게 자백한 살해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의자 이씨는 5월달부터 남편 박씨와 별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씨는 별거중인 남편과 이혼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서, 친구인 A씨를 강원도 철원의 남편집으로 데려가서 남편과 성관계를 갖도록 사주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씨가 피의자 A씨로 하여금 남편과 성관계를 하게 만들고 난후, 이 사실이 성남 모란시장에서 종종 모임을 갖는 지인들 모임에서 폭로될 것이 두려워서 A씨를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피의자 이씨의 진정한 살해이유는 당초 알려진 것처럼, 절도범 누명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내막이 있었던 것이지요.

     

     

    또한 피의자 이씨는 피해자 A씨가 자신의 아들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명의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6월에 이씨가 A씨의 동거남집에서 옷과 가방을 훔치는 바람에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 이씨가 A씨에게 자신에게 심부름시킨 것처럼 진술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A씨가 거절하는 바람에 A씨에 대해서 더욱 깊은 앙심과 복수심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앙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씨는 아들, 남편과 함께 강원도 철원의 텃밭에다 유인한 A씨를 생매장하는 만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A씨 생매장을 도와주었던 남편 박씨는 경찰이 집을 찾아오는 등 추적해오자, 자신의 창고에서 목메에 자살해버렸답니다.

     

     

    유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지적장애자의 진단을 받진 않지만, 약간 지적수준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고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10년 동안이나 친한 친구로 사귀어왔던 사람을 자신의 아들과 남편까지 동원해서 산채로 생매장했다니, 어떻게 인간으로서 이렇게 짐승만도 못한 짓을 저지를 수가 있을까요?

     

    더욱이 그 10년지기 친구를 수면제까지 먹여서 불가항력으로 만든 후에 텃밭에다 생매장했다고 하니, 이건 정말로 막장드라마도 이런 막장이 없답니다.

     

    그리고 피의자 이씨는 자신이 처음에 살해이유로 얘기했던 자신의 절도죄누명도 누명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났답니다.

     

     

    남편과 이혼의 빌미를 만들기 위해서, 친구에게 남편과 통정하도록 시켰고, 또 그사실이 외부로 탄로날까봐 두려워서 입을 막기 위해서 10년지기 친구를 살해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충격스럽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10년 동안 사귄 친구를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생매장을 하다니,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괴물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나라의 살인죄 처벌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이런 끔찍하고 잔혹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금년 봄에 발생한 인천 연수구 초등학생 토막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17세 여고중퇴생이 너무도 잔인하게도 8살 여아를 살해하고 그 시체를 훼손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그후에도 계속헤서 끔직하고 잔인한 살해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세상이 무섭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너무도 잔인한 막가파식 살인범죄가 계속 기승을 부리는 데에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 같은데요.

    살해를 저지른 살인범에 대한 처벌이 매우 약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고의적인 살인범에게 법원에서는 고작 12년이나 10년의 징역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일어났던 수락산 묻지마 살인사건의 범인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10일도 안되어서 또다시 살인죄를 저질렀답니다.

     

    그 살인범은 과거에도 끔직한 살해를 저질렀는데, 고작 교도소에서 12년형을 복역했고, 교도소에서 출감한 지 10일도 안되어서 또다시 무고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살해했답니다.

     

    만일 이 범인에게 첫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에, 사형으로 처벌했더라면, 두 번째 살인사건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우리나라 살인범에게 너무 약한 처벌을 하니까, 범인들이 처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범죄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주변의 이웃국가들은 모두 살인범에게 사형으로 처벌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살인범에게 사형으로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18년동안 사형을 한번도 집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범죄자들이 처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서, 마구잡이식으로 너도나도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악한 소수의 범죄자들의 생명이 더 중요할까요, 착한 다수의 생명이 더 중요할까요?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미국, 필리핀처럼 사형제도를 부활해서, 잔인한 살인마들에게는 사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사형제도를 다시 부활하는 것이 날로 잔인해지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나라 헌법과 형법에는 분명히 사형제도가 규정되어 있는데, 정부에서 사형을 전혀 집행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설사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하더라도, 법무부에서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하나 이런 잘못된 점에 대해서 문제삼고 있지않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누군가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살인죄의 부활과 집행이 실시되도록 청원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더욱 흉포화되고 있는 살인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사형제 부활을 위한 청원운동을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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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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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우드 흡혈귀 공포영화 드라큐라 영화와 줄거리, 크리스토퍼 리

       

      허리우드에서 만든 영화들 중 가장 공포스럽고 섬뜻한 영화를 꼽자면 바로 드라큐라영화를 꼽을 수 있다.

      드라큐라는 사람의 피를 빨아서 생명을 유지하는 흡혈귀로서, 낮에는 드라큘라성에서 잠을 자고, 밤에는 잠에서 깨어나서 활동하는 무시무시한 뱀파이어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인간의 신선한 피가 필요한 드라큐라는 선량한 사람들을 드라큐라성으로 유인해서, 그들의 피를 흡혈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생명을 유지시켜 나간다.

       

      정말 끔찍하고 소름끼치고 무서운 흡혈귀 드라큐라는 아일랜드의 작가 브람 스토커에 의해서 처음으로 소설로 만들어졌다.

       

      1897년 브람 스토커는 동유럽에 전해져내려오는 뱀파이어의 전설과 왈라키아왕국의 통치자 블라드 드러쿨레아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괴기소설 드라큘라를 창작해내었다.

       

      중세시기에 유럽을 휩쓸면서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던 무서운 전염병 흑사병이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시기에 흑사병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어린아이의 싱싱한 간을 먹거나,

      싱싱한 피를 흡혈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유럽에 뱀파이어의 이야기의 전설이 퍼지게 됐고, 흡혈귀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동유럽 루마니아 지역에서 무서운 공포통치를 펼쳐서 악명이 높았던 블라드 드러쿨레아 공작의 포악한 인간고문 이야기와 동유럽의 흡혈귀전설을 적당히 믹서시켜서 브람 스토커는 가장 무시무시한 공포소설 드라큘라를 창작해낼 수 있었다.

       

      브람 스토커의 공포소설 드라큘라가 대중들로부터 큰인기를 얻게 되자, 이 공포소설은 마침내 1922년도에 독일에서 노스페라투(Nosferatu)’라는 흡혈귀영화로 만들어지는데, 이 영화가 드라큘라영화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922년 영화 노스페라투가 만들어진 이래로 그 후 드라큘라영화가 10번 이상이나 리메이크될 정도로 흥행에 큰성공을 거두었고,

      2014년도에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라는 영화까지 만들어지는 등 드라큘라영화는 허리우드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되고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영화가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역대 영화 중 드라큐라영화처럼 이렇게 많이 리메이크된 영화가 또 있을까?

       

       

      드라큘라영화는 비록 무섭고 잔인한 내용의 영화이지만, 이 영화만큼 대중적으로 큰 흥미와 스릴감을 안겨준 영화는 많지 않다.

       

      드라큘라영화의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섬뜻한 스펙터클을 보면서 관객들은 벅찬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었고, 음산하고 괴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드라큘라영화는 관객들의 공포감과 스릴감을 최고조로 올려놓으면서,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흥미를 배가시켜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면서 베스트셀러영화가 될 수 있었다.

       

      그럼 지금까지 열 번 이상이나 리메이크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던 드라큐라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와 최고로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역대 드라큘라영화 들 중에서, 1992년도에 제작된 게리 올드만과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큘라영화로 유명하다.

       

      영화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영화 흥행수입이 2,380억원으로 역대 드라큐라영화 중에서 흥행성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는 흥행성적 뿐만아니아,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전개와 짜임새 있는 구성, 그리고 명배우들의 실감있는 연기력등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드라큐라영화로, 역대 드라큐라영화 중에서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흥행수익 2위를 기록한 영화가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인데, 2014년도에 개봉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흥행수익 2억원불(2,200억원)을 기록했으므로, 흥행면에서는 역대 드라큘라영화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대중들의 인기를 반영한 설문조사에서는 크리스토퍼 리가 주연한 흡혈귀 드라큐라(Horror of Dracula)’가 인기도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1952년도에 영국 해머사가 제작하고 크리스토퍼 리가 주연한 흡혈귀 드라큐라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크리스토퍼 리의 흉측하고 포악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기에 인해서, 대중들에게 가장 무섭고 인상적인 드라큘라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 영화를 관람했던 세계의 수많은 관객들은 크리스토퍼 리의 흡혈귀 드라큐라가 역대 드라큐라 영화 중에서 가장 무섭고 공포스러운 영화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외모 자체만으로 볼 때, 드라큐라보다도 오히려 더 무섭게 생긴 크리스토퍼 리가 드라큐라백작으로 분해서 공포감과 잔혹함을 최고조로 극대화시킨 영화로서, ‘

      흡혈귀 드라큐라는 공포감과 스릴감에 있어서는 역대 최고의 드라큐라 영화라고 평가할만 하다고 본다.

       

      인기도 면에서 2위를 차지한 영화 흡혈귀 드라큐라는 역대 드라큐라 주인공 중 가장 무섭게 생긴 외모를 갖고있는 크리스토퍼 리의 무시무시한 인상과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듯하다.

       

      오늘 가장 공포스러운 영화로 추천하는 영화가 바로 크리스토퍼 리가 주연한 흡혈귀 드라큐라이다.

      이 영화는 역대 드라큐라 영화 중에서 섬뜻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볼 때에 최고로 공포스러운 영화라고 평가할 만하다.

       

      크리스토퍼 리

       

      드라큐라로 분한 크리스토퍼 리와 반헬싱으로 분한 피터 커싱의 중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대결이 긴박감과 흥미감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상당히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스펙터클과 배경음악으로 인해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마치 드라큘라성의 한복판으로 빨려들어오게 하는 듯한 공포스러운 현장감까지 느끼게도 해주는 영화이다.

       

      역대 주인공 중에서 가장 드라큘라백작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크리스토퍼 리 주연의 흡혈귀 드라큐라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한다.

       

       

      영화 흡혈귀 드라큐라의 줄거리  

       

      어느날 영국에 사는 변호사 조나단에게 드라큐라백작으로부터 영국부동산 거래를 자문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초청장이 도착한다.

      영국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인 조나단은 자신을 초청한 루마니아(트란실바니아)의 드라큐라성을 방문하기 위해서 길을 떠난다.

       

       

        변호사 조나단은 드라큐라성으로 가기 위해서, 잠시 트란실바니아의 비스트리츠 거리의 한 술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만난 주민들로부터 드라큘라성에는 무시무시한 악마가 살고 있으므로 절대로 가서는 안되는다는 경고를 받지만, 조나단은 이같은 이야기는 미신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채 드라큘라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드디어 조나단은 드라큘라성으로 들어가서, 드라큘라백작을 만났고, 그를 온화하게 맞이한 드라큘라백작은 조나단에게 하나의 방에는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말을 해주며 그를 침실로 안내한다.

       

      드라큘라백작으로부터 들어가서는 안될 금단의 방이라는 얘기를 듣고 오히려 호기심을 더 크게 느낀 조나단은 결국 그 금단의 방으로 몰래 들어갔고, 그 곳에서 정체모를 한 미인을 만나게 된다.

       

      조나단을 만난 그 미인은 조나단에게 자신은 이곳에 강제로 붙잡허와서 억류되어 있는 신세이니, 이곳을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조나단에게 탈출을 부탁한 그 미인은 실은 드라큘라와 같이 사는 여자드라큘라인데, 그녀는 조나단을 유혹하고는 그의 목에 이빨자국을 내면서 흡혈을 시도했지만, 곧바로 들어온 드라큘라백작에게 저지당했고, 규칙을 위반한 변호사 조나단은 방에 감금되어 버린다.

       

      조나단은 감금당한 방에서 가까스레 탈출해서 드라큘라성 안팎을 탐사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드라큘라성 지하실에서 관속에 누워있는 드라큘라백작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원래 드라큐랴백작은 수백년 동안 죽지않은 영원불멸의 존재인 흡혈귀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며, 이같은 비밀을 알아챈 조나단은 곧바로 그곳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드라큘라백작에게 붙잡혀서 또다시 감금당하고 만다.

       

      한편 영국 런던에는 조나단의 약혼녀 루시가 살고 있었는데, 루시는 조나단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루시가 갑자기 몽유병에 걸려서 앓아눕게 된다.

       

       

      루시와 함께 살고있는 오빠 아더 홀름우드와 올케 미나 홀름우드는 루시의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가자, 그지역의 명망높은 의학박사이자 철학자인 반헬싱을 찾아가서 도움을 부탁하게 된다.

       

      사실 반헬싱박사는 뱀파이어 드라큐라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흡협귀 전문가로 정평이 난 인물인데,

      반헬싱은 몽유병에 걸린 루시의 상태를 관찰하고는, 이미 루시가 드라큘라의 유인에 넘어갔고, 드라큘라에게 흡혈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역대 드라큐라 사냥꾼인 반헬싱역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피터 커싱

       

      반헬싱의 처방에도 이미 소용이 없을 정도로 루시는 심각하게 드라큘라에게 감염된 상태였고, 루시는 밤마다 자신을 찾아오는 드라큐라백작에게 피를 빨리고 포섭되어서, 더 이상 방치했다가는 주변의 사람들까지 흡혈귀에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어쩔 수 없이 반핼싱은 루시의 오빠 아더 홀름우드의 승낙을 받아서 루시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서 그너를 완전히 죽여버린다.

       

       

       

       

      그러데 루시가 사망하고 난 후에, 루시의 올케인 미나 홀름우드가 갑자기 빈혈증세가 나타나서 앓아눕게 된다.

       

      반핼싱박사는 미나 역시 드라큐라에게 흡혈을 당하고 포섭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즉시 미나의 방으로 통하는 문과 창을 모두 봉쇄하고,

      드라큘라가 가장 싫어하는 마늘과 장미를 잔뜩 방에 갖다놓는 등 드라큐라의 접근을 막기위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이렇게 반헬싱박사와 남편 아더 홀름우드가 드라큐라의 접근을 막기위해서 철통같은 감시를 했지만, 루시는 또다시 그날밤에 드라큘라를 만나서 흡혈을 당하고야 만다.

       

       

      이런 수동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드라큘라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한 반헬싱박사는 직접 드라큘라백작을 죽이기 위해서 루마니아에 있는 드라큘라성으로 찾아간다.

       

      드라큘라성으로 찾아간 반헬싱박사는 먼저 드라큐라의 부하들을 제거한 뒤에, 그 성의 지하실에서 드라큐라의 관을 발견하지만, 갑자기 날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다시 되돌아간다.

      밤이 되면, 관속에 잠들어있던 드라큘라가 다시 깨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드라큐라성의 커다란 홀 한가운데서 반헬싱박사는 깨어난 드라큘라백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엄청난 괴력을 갖고 있는 드라큘라백작과 반헬싱박사는 목숨을 건 한판승부를 펼치게 된다.

       

       

      그렇지만 인간보다 몇배 이상의 힘을 갖고있는 드라큘라백작에게 반헬싱박사는 계속해서 얻어맞고 공격을 당해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고, 이윽고 죽기직전의 상태에까지 몰리게 된다.

       

      드라큘라에게 계속해서 얻어맞았던 반헬싱박사는 거의 죽을뻔한 상황에서 가까스레 십자가를 꺼내들어서 드라큘라의 공격을 제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날이 밝아오는 상황이 되자, 반헬싱박사는 재빠르게 창문의 커튼을 열어제쳤다.

       

      반헬싱박사가 홀에 있는 모든 창문의 커튼을 열어제치자, 밖으로부터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왔고, 빛을 본 드라큘라백작는 힘을 잃어갔고 그의 살은 점점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창문을 통해서 눈부신 밝은 빛이 계속 들어오자, 드라큘라백작은 완전히 전소되어, 한줌의 재로 변해서 사라져 버렸다.

       

      영화 흡혈귀 드라큐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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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인천 영흥도 낚시배 선박 침몰전복사고, 원인과 사고위치 사망자수

         

        123일 오전 6시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의 진두항을 출발한 9.8톤급 낚시배 선창1호가 영흥대교 부근 바다에서,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전복되어 버리는 해상충돌사고가 발생했답니다.

         

        승객 22명을 태우고 영흥대교 인근을 지나던 낚시배 선창1호가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급유선 명진15호와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배가 뒤집혀버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당시 낚시배 선창1호애 타고 있었던 승객의 말에 따르면, ‘당시 깜깜한 해상에서 뭔가 거대한 배의 앞부분이 보이더니, ’하면서 우리들 배가 그대로 튕겨져 나가버렸다고 그 아찔한 순간을 표현했답니다.

         

        영흥도의 진두항을 출발한 9.8톤급 낚시배 선창1호는 인천항을 출발해 평택항으로 향하던 급유선 명진15호와 영흥대교의 소협로에서 그대로 충돌하고 만 것이랍니다.

         

        그런데 고작 9.8톤의 낚시배 선창1호와 충돌한 명진15호는 336톤의 훨씬 큰 급유선으로서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서로 부딪힌 상황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 충돌사고로 낚시배 선창1호는 그대로 배가 뒤집어져 버렸을 뿐만아니라, 배에 타고 있던 낚시꾼 등 15명이나 되는 탑승객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답니다.

         

         

        대형 유류선박과 충돌한 낚시배 선창1호는 총 22명의 승객 중 7명의 승객들만 구조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고, 13명은 사망하고 선장을 포함한 2명은 실종되었답니다. 구조된 승객 7명은 모두 부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가해선박인 급유선 명진15호는 사망자나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그렇다면 낚시배 선창1호와 급유선 명진15호의 충돌사고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원래 낚시배 선창1호와 급유선 명진15호의 충돌사고가 일어난 영흥도 앞 영진대교 인근해역은 새벽마다 50척의 어선과 낚시배들이 몰려드는 아주 복잡한 소협로라고 합니다.

         

         

        사고가 난 해역은 섬과 해안가 사이에난 아주 좁은 소협로인데다가 이쪽으로 수많은 어선들이 드나들고 있을 뿐만아니라, 급유선 같은 큰 배들이 지나가는 항로와 겹치는 해역이어서 사고가 날 위험이 높은 해역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해마다 몇건씩 크고작은 선박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사고다발지역이라고 하네요.

         

        또한 당시 사고해역에서는 물살과 파도가 거칠게 밀려왔고 비바람도 거세게 부는등 기상상태도 안좋은 상황이었는데,

        좁은 소협로를 선박들이 서로 먼저 빠르게 통과하려는 욕심 때문에, 급하게 운항하다가 충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두배가 충돌하였을 당시,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명진15호의 선원들이 낚시배에서 사고를 당한 승객 4명을 구조했으며, 신고를 받고 33분만에 사고해역으로 출동했던 해경 구조선의 구조작업으로 총 7명의 승객들이 구출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는 시속 18km속도로 운항해오던 가해선박 명진15호가 낚시배 선창1호의 후미부분을 들이받음으로서, 충돌과 전복이 발생하게 된 것이랍니다.

         

        이렇게 급유선 명진15호가 낚시배 선창1호를 아주 강력하게 들이받았기 때문에, 낚시배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순식간에 뒤짚어져 버렸답니다.

         

        낚시배에 타고있던 낚시꾼등 대부분의 승객들은 전혀 피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배가 뒤집어져 버림으로써, 피해규모가 더욱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낚시배 탑승자 중 13명이 사망하고 선장과 50대 박씨 등 2명이 실종되었는데, 해경이 지속적으로 수색을 펼친 끝에 실종되었던 선장과 박씨 등 2명의 실종자시신을 5일날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125일 현재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로 사망자수는 15명으로, 생존자수는 7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낚시배의 선장은 그 시신이 발견됨으로써,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가까스레 생존한 승객들은 총 7명인데, 이들 중 3명은 낚시배의 외부에 있다가, 바닷물속으로 떨어져서 부유물을 타고 버티나가 구조되었고, 한명은 배의 선실에서 바깥으로 탈출한 후에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명은 낚시배가 뒤집어진 후에도, 배의 선실 내부에 형성된 에어포켓속에서 호흡을 하면서 생존하다가 가까스레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경에 구조요청을 한 사람은 배의 선실내부에 있던 한 승객이라고 합니다.

         

        낚시배 신창1호가 전복된 후에도, 배의 선실내부에 형성된 에어포켓 속에 있다가 간신히 휴대폰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고, 결국 해경 구조선이 사고지점으로 출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복된 배의 내부에 우연히 형성된 에어포켓 속에서 승객들은 무려 2시간 43분을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 간신히 버텨낸 끝에, 출동한 해경으로부터 극적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바닷물 온도가 7도로서 조금만 더 늦게 도착했더라도 생존한 승객들 상당수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답니다.

           

        영흥도 낚시배 충돌사고의 원인과 총사망자수

         

        이번 영흥도 낚시배 충돌전복사고는 낚시배 승객 22명 중 무려 15명이나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 규모가 상당히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15명이 사망할 정도로 피해규모가 컸던 것일까요?

         

         

        같은 시각에 두 배가 비슷한 해역을 통과하는 시점에서, 커다란 급유선 명진15호가 직각으로 그대로 작은 낚시배에 부딪혔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컸다고 합니다.

         

        , 급유선 명진15호가 너무 빠른 속도로 사고해역을 통과하다가, 같은 지점을 통과하는 낚시배를 거칠게 들이받은 것이 사고의 1차적 원인이라고 합니다.

         

        급유선의 선수부위가 낚시배의 좌현 선미부위을 직각으로 부딪혔고, 그 부딪히는 순간 낚시배가 순식간에 뒤집어져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배가 우연히 충돌했다기 보다는 커다란 배인 급유선이 작은 낚시배를 그대로 직각으로 들이받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답니다.

        그렇다고 가해선박인 급유선의 선장이 고의적으로 낚시배를 들이받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해선박인 급유선이 더 빨리 통과하려는 지나친 욕심을 부려서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낚시배를 들이받는 사고로 이어진 것이랍니다.

         

        이 과정에서 가해선박인 급유선의 선장이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가해 급유선의 선장인 전씨는 경찰조사에서 낚시배가 알아서 비켜갈 줄로 알고서 그대로 운항했다고 답변했다고 하는데, 급유선의 선장이 낚시배를 들이받기 전에 낚시배가 보았다고 인정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가해선박인 급유선의 선장은 낚시배가 앞에 있는 것을 보았으면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빠른속도로 배를 몰고가다가 충돌사고가 난 것이랍니다.

         

        앞에서 작은배가 지나가는 것이 보이면, 옆으로 비켜가거나, 속도를 줄여서 서행운항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급유선의 선장은 그대로 돌진한 것이랍니다.

        작은 낚시배가 스스로 피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

         

        이부분에서 급유선의 선장에게 과실이 있음이 인정되는 부분이랍니다. 배를 보았음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계속 돌진하다가 낚시배를 들이받았기 때문에, 급유선의 선장에게 충돌사고의 과실이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124일날 인천해경은 영흥도 낚시배전복사고의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고, 가해선박인 급유선의 선장 전씨(37)와 갑판원 김씨(46)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해서 구속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래 급유선은 선장과 갑판원 두명이 함께 배를 운항을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충돌사고를 일으킨 급유선 명진15호의 조타실에는 선장 혼자밖에 없었고, 갑판원 김씨는 자리를 이탈했다고 합니다.

         

         

        갑판원 김씨는 조타실에서 선장을 보좌해 견시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야 했는데, 갑판원 김씨는 당시 조타실을 비우고 있었고, 이로써 충돌사고를 더욱 키웠다는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바다낚시가 국민들의 각광받는 레저로 큰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바다낚시 인구가 연간 400만명이 될 정도로 바다낚시는 국민레저로 자리잡고 있지만, 바다낚시 어선사고는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 큰 걱정이 아닐 수 없답니다.

         

        해양수산부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의 바다 낚시어선사고가 77건 정도 발생했지만, 2016년도에는 큰 폭으로 증가해서 208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3년 사이에 바다 낚시어선사고가 170%나 급증한 것이랍니다.

         

        또한 낚시어선은 보통 10톤이하의 소형어선이다 보니, 관련규정도 매우 느슨해서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운항에 나사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유람선에 대한 안전점검은 해마다 실시하지만, 낚시배에 대한 안전점검은 5년에 한번꼴로 느슨하게 이뤄지고 있어서, 낚시배의 안전사고는 잠재된 사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바다 낚시가 국민적 레저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레저인 바다낚시배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리규정을 철저하게 만들어서 더 이상 무고한 낚시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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